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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젬알토, 온디맨드 보안 플랫폼 공개

2017.11.08 편집부  |  CIO KR
젬알토가 중앙화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인 세이프넷 데이터 프로텍션 온 디맨드(SafeNet Data Protection On Demand)를 발표했다.

최근 기업들은 서로 다른 IT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세이프넷 데이터 프로텍션 온 디맨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단일화된 서비스 형태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각종 IT 시스템, 데브옵스 툴,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통합함으로써 데이터를 생성, 접근, 저장되는 장소에 관계 없이 보호하게 된다.

세이프넷 데이터 프로텍션 온 디맨드는 소규모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엔터프라이즈 등급으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거나 설정, 관리할 필요 없이 사용한 만큼 지불하면 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환경에 관계없이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보호함으로써 민감한 정보의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IT 시스템 전반에 걸쳐 손쉬운 보안성을 통합할 수 있으며, 데브옵스와 기업 사이의 장벽을 제거하고 시장 출시 일정을 신속하게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보안 부서의 규모를 확대,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와 새로운 성장 시장에 구축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디지털 결제 등 우선 과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세이프넷 데이터 프로텍션 온 디맨드 마켓플레이스가 확대한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하드웨어 시큐리티 모듈 온 디맨드(Hardware Security Module On Demand) ▲키 브로크 온 디맨드(Key Broker On Demand) ▲키 브로크 온 디맨드(Key Broker On Demand) ▲키 매니지먼트 온 디맨드(Key Management on Demand) ▲인크립션 온 디맨드(Encryption on Demand)로 구성된다.

이 플랫폼은 아마존 웹서비스, 델 EMC,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넷앱, 화웨이,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IT 제품과 기술 기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은 자체적인 API나 제3자 API를 통해 높은 수준의 유스 케이스를 개발, 구축할 수도 있다.

젬알토 세바스티앙 카노 엔터프라이즈 및 사이버보안부문 부사장은 “세이프넷 데이터 프로텍션 온 디맨드는 소유 비용을 낮추고 도입 시간을 단축하며 여러 개의 솔루션을 관리할 필요가 없어 데이터 보안 운영을 단순화한다”며, “이 플랫폼의 클라우드 중립성델은 사용자에게 속도와 민첩성, 유연성을 제공하며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필요한 데이터 보안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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