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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스마트 그리드 총괄 영입

시스코에서 스마트 그리드를 총괄하던 수석 부사장 로라 입센이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입센은 MS에서 전세계 공공기관을 담당하는 부사장을 맡게 된다. 입센은 시스코의 스마트 그리드 유틸리티 컴퓨팅 전략을 담당하던 부서인 커넥티즈 에너지를 총괄했던 인물이다. 시스코는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이 시장에서 기회를 발굴하고자 했다. 지난 달 그리드블록(GridBlock) 아키텍처와 관련 제품 발표도 입센이 관장했던 일이다. 입센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00여개국의 정부, 공공기관, 안전과 국가 안보, 교육, 공공 의료 기관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입센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신의 업무를 보고하게 될 사람은 수잔 하우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세계 기업 및 협력사 그룹을 맡는 부사장이다. 1995년에 시스코에 합류한 입센은 시스코에서 커넥티트 에너지 네트워크 사업부를 맡기 전에 회사의 글로벌 정책과 정부 부처를 담당하는 부서를 관리했다. 시스코는 아직 입센을 대신할 사람을 임명하지 못했지만, 비디오 및 협업 그룹을 담당하는 수석 부사장 마틴 드 비어가 당분간 커넥티드 네트워크를 총괄할 방침이다. 시스코에 합류하기 전 입센은 히타치데이타시스템, 에이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정부 기관과 국제 무역을 담당했다. 그녀는 현재 몬산토와 그리드와이즈얼라이언스(GridWise Alliance)의 이사회 중 한 명이며 그 전에는 IT산업협회와 여성국제무역기구에서 회장을 맡았다. 지난 몇 년 동안 시스코의 고위직 임원들이 눈에 띄게 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이 회사는 너무나 많은 M&A로 성장했고 최근 사업을 전면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최근 시스코를 떠난 인물로는 미디어 솔루션 그룹을 담당했던 수석 부사장 대니얼 스킨먼, 고객 운영을 총괄했던 조나단 카플란, 서비스 제공업체 비디오 기술 그룹을 총괄했던 엔리크 로드리구에즈 등이 있다. ciokr@idg.co.kr

이직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구조조정 스마트 그리드

2012.02.16

시스코에서 스마트 그리드를 총괄하던 수석 부사장 로라 입센이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입센은 MS에서 전세계 공공기관을 담당하는 부사장을 맡게 된다. 입센은 시스코의 스마트 그리드 유틸리티 컴퓨팅 전략을 담당하던 부서인 커넥티즈 에너지를 총괄했던 인물이다. 시스코는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이 시장에서 기회를 발굴하고자 했다. 지난 달 그리드블록(GridBlock) 아키텍처와 관련 제품 발표도 입센이 관장했던 일이다. 입센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00여개국의 정부, 공공기관, 안전과 국가 안보, 교육, 공공 의료 기관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입센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신의 업무를 보고하게 될 사람은 수잔 하우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세계 기업 및 협력사 그룹을 맡는 부사장이다. 1995년에 시스코에 합류한 입센은 시스코에서 커넥티트 에너지 네트워크 사업부를 맡기 전에 회사의 글로벌 정책과 정부 부처를 담당하는 부서를 관리했다. 시스코는 아직 입센을 대신할 사람을 임명하지 못했지만, 비디오 및 협업 그룹을 담당하는 수석 부사장 마틴 드 비어가 당분간 커넥티드 네트워크를 총괄할 방침이다. 시스코에 합류하기 전 입센은 히타치데이타시스템, 에이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정부 기관과 국제 무역을 담당했다. 그녀는 현재 몬산토와 그리드와이즈얼라이언스(GridWise Alliance)의 이사회 중 한 명이며 그 전에는 IT산업협회와 여성국제무역기구에서 회장을 맡았다. 지난 몇 년 동안 시스코의 고위직 임원들이 눈에 띄게 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이 회사는 너무나 많은 M&A로 성장했고 최근 사업을 전면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최근 시스코를 떠난 인물로는 미디어 솔루션 그룹을 담당했던 수석 부사장 대니얼 스킨먼, 고객 운영을 총괄했던 조나단 카플란, 서비스 제공업체 비디오 기술 그룹을 총괄했던 엔리크 로드리구에즈 등이 있다. ciokr@idg.co.kr

2012.02.16

칼럼 | 이제는 혁신 기법을 혁신해야 할 때

지난 15년간 20억 달러 규모의 기업 혁신 및 기업 재개조 프로젝트(reinvention projects) 업계에 종사해 오는 동안, 지속적으로 가져왔던 의문이 있다. 조직 운영에 있어서는 그다지도 능숙한 대기업들이, 이를 변화시키는 측면에서는 왜 그리 쩔쩔매는가라는 의문이었다. 조직을 어떻게 쪼개볼지라도, 재개조는 어렵다. 성공적인 경우라 할지라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프로젝트가 휘청거리거나 통제를 벗어난 경우에는, 충돌이나 갈등이 발생할 비율은 70%에 달한다. 문제가 뭘까? 아마도 조직 변화에 있어 잘못된 이론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닐까? 이러한 생각을 처음으로 시사한 이는 전설적인 조직관리 전문가 피터 드러커다. 그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온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법은 물리 과학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사회과학 딜레마라는 것에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사실 우리는 고도로 조직화된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고도로 역동적인 조직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배워왔다. 그리고 이것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에는 더욱 구조화된 사고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효용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어쩌면 애초부터 상식적이지 못한 것이었을 수도 있다. 이렇듯 구조적인 접근법은 프레드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 1911년 발표된 이 원칙은 생산 현장이나 반복적인 작업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줬다. 그러나 조직의 역동은 구조화되어 있지도, 예측 가능하지도 않다. 가시적인 업무, 독립적인 업무, 잘 변화하지 않는 업무에 맞춰진 이론에 오늘날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이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날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역동은 가시적이지 않고 상호 밀접하게 엮여 있으며 줄곧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재개조 프로젝트에 있어 주요 문제는 대개 사람과 관련한 것들이다. 어떤 이들은 전략적이며 절차를 싫어한...

혁신 변화 관리 조직 구조조정 재개조

2012.01.03

지난 15년간 20억 달러 규모의 기업 혁신 및 기업 재개조 프로젝트(reinvention projects) 업계에 종사해 오는 동안, 지속적으로 가져왔던 의문이 있다. 조직 운영에 있어서는 그다지도 능숙한 대기업들이, 이를 변화시키는 측면에서는 왜 그리 쩔쩔매는가라는 의문이었다. 조직을 어떻게 쪼개볼지라도, 재개조는 어렵다. 성공적인 경우라 할지라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프로젝트가 휘청거리거나 통제를 벗어난 경우에는, 충돌이나 갈등이 발생할 비율은 70%에 달한다. 문제가 뭘까? 아마도 조직 변화에 있어 잘못된 이론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닐까? 이러한 생각을 처음으로 시사한 이는 전설적인 조직관리 전문가 피터 드러커다. 그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온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법은 물리 과학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사회과학 딜레마라는 것에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사실 우리는 고도로 조직화된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고도로 역동적인 조직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배워왔다. 그리고 이것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에는 더욱 구조화된 사고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효용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어쩌면 애초부터 상식적이지 못한 것이었을 수도 있다. 이렇듯 구조적인 접근법은 프레드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 1911년 발표된 이 원칙은 생산 현장이나 반복적인 작업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줬다. 그러나 조직의 역동은 구조화되어 있지도, 예측 가능하지도 않다. 가시적인 업무, 독립적인 업무, 잘 변화하지 않는 업무에 맞춰진 이론에 오늘날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이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날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역동은 가시적이지 않고 상호 밀접하게 엮여 있으며 줄곧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재개조 프로젝트에 있어 주요 문제는 대개 사람과 관련한 것들이다. 어떤 이들은 전략적이며 절차를 싫어한...

2012.01.03

HP, 팜 사업부 인력 구조조정 인정

HP가 팜 webOS를 기반으로 계획했던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을 중단하면서, 지난 해 수십억 달러에 인수한 팜과 관련된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이 소식은 정확히 HP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자사 사업의 초점을 재조정한다고 발표한 1개월 후에 나왔다.   HP는 인력 구조조정이 시작됐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얼마나 많은 인력을 정리해고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월스트리저널의 IT 블로그인 AllThingD은 그 숫자가 525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HP는 발표문을 통해 “이번 결정에 따라 webOS 사업부는 인력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P는 지난 해 고전 중이던 팜을 인수해 webOS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제품군을 출시하고자 했으며, 올해 여름 태블릿 제품인 HP 터치패드를 출시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았고, 판매도 부진했다. 터치패드는 HP CEO 레오 아포테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포함되지 않은 HP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공개하면서 단종된 상태이다.  editor@itworld.co.kr

WebOS HP 구조조정

2011.09.21

HP가 팜 webOS를 기반으로 계획했던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을 중단하면서, 지난 해 수십억 달러에 인수한 팜과 관련된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이 소식은 정확히 HP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자사 사업의 초점을 재조정한다고 발표한 1개월 후에 나왔다.   HP는 인력 구조조정이 시작됐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얼마나 많은 인력을 정리해고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월스트리저널의 IT 블로그인 AllThingD은 그 숫자가 525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HP는 발표문을 통해 “이번 결정에 따라 webOS 사업부는 인력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P는 지난 해 고전 중이던 팜을 인수해 webOS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제품군을 출시하고자 했으며, 올해 여름 태블릿 제품인 HP 터치패드를 출시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았고, 판매도 부진했다. 터치패드는 HP CEO 레오 아포테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포함되지 않은 HP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공개하면서 단종된 상태이다.  editor@itworld.co.kr

2011.09.21

기고 | 더블 딥, 다시금 불안해진 IT일자리

이번 달 주식 시장을 쭉 지켜 본 사람이라면,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경제가 회복 국면으로 접어든 듯 보였지만 지금은 우리가 가졌을 지도 모르는 경제 회복은 싸구려 컵 바닥을 녹이는 뜨거운 커피처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도록 된 듯 보인다. 당신이 전체 경제 지표로서 주식 시장 움직임을 생각하건 그렇지 않건, 나는 당신에게 우리 회사 역시 어려운 시기에 폭락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모든 예산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예산은 꽤 좋았던 것 같았다. 지난 10월부터12월까지 상당히 일반적인 예산 계획 과정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IT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방어하며, 잘라내고, 구했다. 결과는 우리가 밀어 넣을 수 있었던 2011에 대한 최종 IT 예산이 됐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했다. 현재, 경영진은 예산을 삭감할 것을 우리에게 요청했다. 그래서 전체 IT관리가 지난 달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면서 예산을 초과하게 됐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을 자동화되거나 공지되지 않은 비용을 찾기 위해, 우리의 구매 주문서와 송장을 잘 봐야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해 관리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취소해야 했고 사업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나머지 기간 동안의 구매를 미뤄야 했다. 우리는 비용을 줄일만한 분야를 추가로 물색하면서 다시 이번 달에 예산 초과 문제로 돌아갔다. 우리가 아직 투자하지 않은 계획중인 프로젝트와 모든 신규 프로젝트를 가상적으로 취소하는 것 이외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올 하반기 필자의 로드맵에 있는 데이터 보호, 취약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 제어 프로젝트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들은 회사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말 중요한 것들이다. 아마도 내년에는 추진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보안 프로그램은 적어도 기술 측면에서 느리게 진행되다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우리...

CSO 더블딥 경기 불황 구조조정 고용 침체 정리해고 해고 채용 IT일자리

2011.08.22

이번 달 주식 시장을 쭉 지켜 본 사람이라면,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경제가 회복 국면으로 접어든 듯 보였지만 지금은 우리가 가졌을 지도 모르는 경제 회복은 싸구려 컵 바닥을 녹이는 뜨거운 커피처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도록 된 듯 보인다. 당신이 전체 경제 지표로서 주식 시장 움직임을 생각하건 그렇지 않건, 나는 당신에게 우리 회사 역시 어려운 시기에 폭락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모든 예산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예산은 꽤 좋았던 것 같았다. 지난 10월부터12월까지 상당히 일반적인 예산 계획 과정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IT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방어하며, 잘라내고, 구했다. 결과는 우리가 밀어 넣을 수 있었던 2011에 대한 최종 IT 예산이 됐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했다. 현재, 경영진은 예산을 삭감할 것을 우리에게 요청했다. 그래서 전체 IT관리가 지난 달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면서 예산을 초과하게 됐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을 자동화되거나 공지되지 않은 비용을 찾기 위해, 우리의 구매 주문서와 송장을 잘 봐야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해 관리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취소해야 했고 사업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나머지 기간 동안의 구매를 미뤄야 했다. 우리는 비용을 줄일만한 분야를 추가로 물색하면서 다시 이번 달에 예산 초과 문제로 돌아갔다. 우리가 아직 투자하지 않은 계획중인 프로젝트와 모든 신규 프로젝트를 가상적으로 취소하는 것 이외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올 하반기 필자의 로드맵에 있는 데이터 보호, 취약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 제어 프로젝트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들은 회사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말 중요한 것들이다. 아마도 내년에는 추진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보안 프로그램은 적어도 기술 측면에서 느리게 진행되다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우리...

2011.08.22

아웃소싱····정리해고··· 'IT 직원들이 뿔났다'

지난 해 초 몰리나 헬스케어(Molina Healthcare Inc.) 소속 40여 명의 IT 직원들이 회의실에 모였다. 이와 동시에 회의실에 모인 직원들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노트북 컴퓨터가 수거되었다. 그리고 당시 몰리나의 CIO 아미르 데자이는 직원들에게 "실적 때문"이 아니라 재정적인 이유로 해고를 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 정리해고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 긴장감이 조성됐으며, 여기에는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업체의 역할 확대에 관한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직원들은 회의에서 데자이에게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고된 IT 직원 중 한 명인 보니타 쇽은 "그들은 우리가 코브라(Cobra)와 실업에 관해서 질문할 것으로 예상한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회사가 우리를 해고하고 모든 H-1B 근로자들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수당에 관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참석했던 한 HR 책임자는 "이렇게 직원들이 단체로 화가 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HR 책임자는 익명을 요구했다.   HR 분야의 베테랑인 그는 "IT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외주로 처리된다는 것을 느꼈고 새로 고용되는 H-1B 직원들에게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전에도 IT 부서 정리해고를 수행한 적이 있는 그는 "이처럼 강한 저항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몰리나 헬스케어는 저소득층 의료보장 제도(Medicaid)와 노인 의료보험 제도(Medi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업체이다.    "국적 인종 차별했다" 소송 제기 2010년 1월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은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전략에 관한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

아웃소싱 IT인력 IT부서 정리해고 구조조정

2011.08.19

지난 해 초 몰리나 헬스케어(Molina Healthcare Inc.) 소속 40여 명의 IT 직원들이 회의실에 모였다. 이와 동시에 회의실에 모인 직원들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노트북 컴퓨터가 수거되었다. 그리고 당시 몰리나의 CIO 아미르 데자이는 직원들에게 "실적 때문"이 아니라 재정적인 이유로 해고를 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 정리해고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 긴장감이 조성됐으며, 여기에는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업체의 역할 확대에 관한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직원들은 회의에서 데자이에게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고된 IT 직원 중 한 명인 보니타 쇽은 "그들은 우리가 코브라(Cobra)와 실업에 관해서 질문할 것으로 예상한 것 같다"며, "하지만 우리는 회사가 우리를 해고하고 모든 H-1B 근로자들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수당에 관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참석했던 한 HR 책임자는 "이렇게 직원들이 단체로 화가 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HR 책임자는 익명을 요구했다.   HR 분야의 베테랑인 그는 "IT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외주로 처리된다는 것을 느꼈고 새로 고용되는 H-1B 직원들에게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전에도 IT 부서 정리해고를 수행한 적이 있는 그는 "이처럼 강한 저항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몰리나 헬스케어는 저소득층 의료보장 제도(Medicaid)와 노인 의료보험 제도(Medi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업체이다.    "국적 인종 차별했다" 소송 제기 2010년 1월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은 몰리나의 IT 아웃소싱 전략에 관한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

2011.08.19

뉴스 분석 |“대량 정리해고 발표에도 RIM의 경쟁력 회복은 불투명”

블랙베리 생산업체인 리서치인모션(이하 RIM)이 월요일 2,000명의 정리 해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초기 대응에 나섰으나, 애널리스트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구글 등 공격적인 스마트폰, 태블릿 경쟁자들이 계속해서 RIM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있는 RIM의 직원 19,000명 중 10% 이상이 이번 정리해고의 대상이다. IDC 애널리스트인 레이먼 라마스는 "그 2,000명이라는 숫자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엔지니어? 영업? RIM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 규모를 줄이고 이제는 적지 않은 인원을 해고하고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J. 골드 어소시에이츠(J.Gold Associates)의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RIM이 최근 몇 년 간 급격하게 성장해왔고 5년 전에만 무려 5,000명을 고용했다는 점에서 10%란 숫자가 크기는 하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전했다. 골드는 "틀림없이 중복되는 영역이 생긴다. 그들은 정리해고를 함으로써 좀더 군더더기 없는 배를 가지고 더 작은 조직과 경영진으로 시장에 더 빠르게 상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짐 바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최고 경영자 업무를 겸하는 RIM은 그 동안 많은 비난을 받아왔던 공동 CEO 체제의 변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업 측에서는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돈 모리슨이 물러나고 그의 업무를 RIM의 베테랑들인 짐 로완과 토스테인 헤인즈가 분담한다는 것을 비롯해 몇 가지 경영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골드는 RIM의 경영 변화에 대해 “사공이 너무 많다는 문제를 축소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능률적으로 만들어 방향을 설정하고 동의를 구해 경영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라자리디스와 바실리는 조직 내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잘 정의해 왔다. 그리고 재조직을 통해 그들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지휘...

구글 경쟁력 리치인모션 구조조정 RIM 정리해고 아이폰 애플 스마트폰 회복

2011.07.28

블랙베리 생산업체인 리서치인모션(이하 RIM)이 월요일 2,000명의 정리 해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초기 대응에 나섰으나, 애널리스트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구글 등 공격적인 스마트폰, 태블릿 경쟁자들이 계속해서 RIM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있는 RIM의 직원 19,000명 중 10% 이상이 이번 정리해고의 대상이다. IDC 애널리스트인 레이먼 라마스는 "그 2,000명이라는 숫자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엔지니어? 영업? RIM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 규모를 줄이고 이제는 적지 않은 인원을 해고하고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J. 골드 어소시에이츠(J.Gold Associates)의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RIM이 최근 몇 년 간 급격하게 성장해왔고 5년 전에만 무려 5,000명을 고용했다는 점에서 10%란 숫자가 크기는 하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전했다. 골드는 "틀림없이 중복되는 영역이 생긴다. 그들은 정리해고를 함으로써 좀더 군더더기 없는 배를 가지고 더 작은 조직과 경영진으로 시장에 더 빠르게 상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짐 바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최고 경영자 업무를 겸하는 RIM은 그 동안 많은 비난을 받아왔던 공동 CEO 체제의 변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업 측에서는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돈 모리슨이 물러나고 그의 업무를 RIM의 베테랑들인 짐 로완과 토스테인 헤인즈가 분담한다는 것을 비롯해 몇 가지 경영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골드는 RIM의 경영 변화에 대해 “사공이 너무 많다는 문제를 축소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능률적으로 만들어 방향을 설정하고 동의를 구해 경영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라자리디스와 바실리는 조직 내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잘 정의해 왔다. 그리고 재조직을 통해 그들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지휘...

2011.07.28

RIM, 실적 저조… 대규모 구조조정 단행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RIM이 지난 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고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직원의 약 10%에 해당한다.   대규모 해고와 함께, RIM의 COO인 돈 모리슨이 퇴직 하며, 다른 수석 임원이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 CEO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짐 바실리와 마이크 라자디스는 직책을 유지하지만, 회사 구조를 검토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 같은 RIM의 결정은 놀랍지 않다. 현재 RIM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의해 잠식당해 미국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블랙베리 플레이북 태블릿 수석 제품 관리자였던 라이언 바이든과 디지털 마케팅 및 미디어 책임자였던 브라이언 왈라스가 회사를 떠나 삼성으로 갔다.   RIM 내부에서도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서한에서 한 RIM의 직원은 기업 문화가 깨졌음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불평거리 중 하나는 너무 많은 절차로 인해 의사 결정이 느리고 실적이 안 좋은 관리자들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익명의 이 직원은 RIM이 이동 통신 업체가 아닌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많은 훌륭한 앱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구조조정이 RIM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변화가 필요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editor@itworld.co.kr

RIM 실적 구조조정 저조

2011.07.26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RIM이 지난 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고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직원의 약 10%에 해당한다.   대규모 해고와 함께, RIM의 COO인 돈 모리슨이 퇴직 하며, 다른 수석 임원이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 CEO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짐 바실리와 마이크 라자디스는 직책을 유지하지만, 회사 구조를 검토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 같은 RIM의 결정은 놀랍지 않다. 현재 RIM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의해 잠식당해 미국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블랙베리 플레이북 태블릿 수석 제품 관리자였던 라이언 바이든과 디지털 마케팅 및 미디어 책임자였던 브라이언 왈라스가 회사를 떠나 삼성으로 갔다.   RIM 내부에서도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서한에서 한 RIM의 직원은 기업 문화가 깨졌음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불평거리 중 하나는 너무 많은 절차로 인해 의사 결정이 느리고 실적이 안 좋은 관리자들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익명의 이 직원은 RIM이 이동 통신 업체가 아닌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많은 훌륭한 앱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구조조정이 RIM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변화가 필요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11.07.26

보스턴 금융 기업, IT아웃소싱하면서 IT인력 대거 줄여

최근 보스턴에 있는 금융 기업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아웃소싱을 하면서 자사 IT인력 530명을 퇴사시키고 320명을 IBM과 위프로 테크놀로지스(Wipro Technologies)로 고용을 승계시키겠다고 밝혔다. IT아웃소싱을 결정하면서 기존의 IT인력을 IT업체로 이관하는 일을 빈번하게 이뤄지지만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고용승계보다는 퇴사자수가 더 많은 사례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IT인력은 현재 4,000명이며 이 가운데 10% 미만만이 IBM과 위프로로 옮겨 IT운영과 개발을 맡게 된다. 위프로는 인도에 있는 아웃소싱 업체로 주로 오프쇼어 아웃소싱을 담당한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기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및 지원 시스템 등을 관리하기 위해 IBM과 위프로를 아웃소싱 업체로 선정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차별화하고 경쟁우위를 제공하지 못하는 IT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 대변인 엘리시아 커랜 스위니가 말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18개월에서 20개월 동안 IT인력 530명을 줄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1월,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IT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개발과 같은 신기술 투자에 대한 변화를 포함해 대대적인 사업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가장 먼저 투자자들에게 약 40억~45억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4년 동안 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구조조정으로 약 1,400명의 직원들이 떠나며 부동산 자산이 일부 매각되거나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들의 퇴사는 이미 시작돼 29일 회사의 발표에서 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일부 IT직원들의 조기 은퇴 역시 여기에 포함됐으나 회사는 자세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IT인력을 대폭 줄이겠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현재 IT인력 시장에서는 이들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관련 업계는 ...

아웃소싱 IT인력 해고 IBM 금융 위프로 오프쇼어 구조조정

2011.07.21

최근 보스턴에 있는 금융 기업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아웃소싱을 하면서 자사 IT인력 530명을 퇴사시키고 320명을 IBM과 위프로 테크놀로지스(Wipro Technologies)로 고용을 승계시키겠다고 밝혔다. IT아웃소싱을 결정하면서 기존의 IT인력을 IT업체로 이관하는 일을 빈번하게 이뤄지지만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고용승계보다는 퇴사자수가 더 많은 사례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IT인력은 현재 4,000명이며 이 가운데 10% 미만만이 IBM과 위프로로 옮겨 IT운영과 개발을 맡게 된다. 위프로는 인도에 있는 아웃소싱 업체로 주로 오프쇼어 아웃소싱을 담당한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기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및 지원 시스템 등을 관리하기 위해 IBM과 위프로를 아웃소싱 업체로 선정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차별화하고 경쟁우위를 제공하지 못하는 IT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 대변인 엘리시아 커랜 스위니가 말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18개월에서 20개월 동안 IT인력 530명을 줄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1월,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IT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개발과 같은 신기술 투자에 대한 변화를 포함해 대대적인 사업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가장 먼저 투자자들에게 약 40억~45억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4년 동안 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구조조정으로 약 1,400명의 직원들이 떠나며 부동산 자산이 일부 매각되거나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들의 퇴사는 이미 시작돼 29일 회사의 발표에서 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일부 IT직원들의 조기 은퇴 역시 여기에 포함됐으나 회사는 자세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IT인력을 대폭 줄이겠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현재 IT인력 시장에서는 이들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관련 업계는 ...

2011.07.21

시스코, 6,500명 구조조정 발표...셋톱박스 시설도 폭스콘에 넘겨

예고했던 대로 시스코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간 운영비를 10억 달러 절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5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스코의 정규직 직원 9%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부사장 이상급에서는 15%가 줄어든다.   이번 구조조정은 전부서 전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6,500명 중 이미 2,100명 정도가 지난 4월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코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 위로금 등으로 약 13억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비용은 향후 여러 분기에 나눠 계산될 예정이다. 시스코는 올해 4분기에 7억 5,000만 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스코는 멕시코에 있는 자사의 셋톱박스 생산시설을 대만의 생산업체인 폭스콘에 양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정리해고는 없지만, 시스코의 직원 5,000명 정도가 폭스콘으로 승계된다.   시스코는 지난 몇 분기 동안 실망스러운 실적과 주가 하락을 경험한 이후,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인 라우팅과 스위칭에 다시 집중하고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EO 존 챔버스는 내부 메모를 통해 광범위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지난 4월에는 플립 비디오 사업부를 닫았고, 가정용 비디오 시스템 유미를 기업용 텔레프레즌스 사업부로 통합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수익이 11% 떨어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사의 성장 전망을 낮추고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ciokr@idg.co.kr

시스코 구조조정 감원

2011.07.19

예고했던 대로 시스코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간 운영비를 10억 달러 절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5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스코의 정규직 직원 9%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부사장 이상급에서는 15%가 줄어든다.   이번 구조조정은 전부서 전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6,500명 중 이미 2,100명 정도가 지난 4월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코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 위로금 등으로 약 13억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비용은 향후 여러 분기에 나눠 계산될 예정이다. 시스코는 올해 4분기에 7억 5,000만 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스코는 멕시코에 있는 자사의 셋톱박스 생산시설을 대만의 생산업체인 폭스콘에 양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정리해고는 없지만, 시스코의 직원 5,000명 정도가 폭스콘으로 승계된다.   시스코는 지난 몇 분기 동안 실망스러운 실적과 주가 하락을 경험한 이후,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인 라우팅과 스위칭에 다시 집중하고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EO 존 챔버스는 내부 메모를 통해 광범위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지난 4월에는 플립 비디오 사업부를 닫았고, 가정용 비디오 시스템 유미를 기업용 텔레프레즌스 사업부로 통합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수익이 11% 떨어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사의 성장 전망을 낮추고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ciokr@idg.co.kr

2011.07.19

시스코, 군살 빼고 신속하게 그리고 배려한다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가 기조 연설에서 능률화를 논의하면서 대대적인 정리해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코의 최고 경영자 존 체임버스는 시스코 라이브의 소비자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구조 조정과 인력 감축 등 현안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시스코는 8월부터 시작되는 2012 회계연도 초에 약 5,000명의 직원을 구조 조정할 계획이며, 최대 1만 명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또한 지출에서 10억 달러를 삭감하고 수 개월간 실적이 난조를 겪고 있는 비생산적이거나 비주류 제품의 생산을 포기할 계획이다. 시스코는 스위칭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과 이익이 감소했으며, 가전 제품 시장 진출도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20여 년간 145개의 기업 인수를 통해 인접 시장에 야심차게 뛰어들었으나 이로 인해 의사결정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영 구조의 비대화뿐만 아니라 라우팅과 스위칭 등 핵심 사업분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질책했다. 신속한 혁신 통해 효율화 선언 체임버스는 청중들에게 변화를 약속했다. "우리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효율화를 추구해 좀더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을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시스코는 혁신에 있어서 너무 복잡했다. 좀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변화를 통해 시스코의 혁신이 좀더 신속해 질 것이라고 체임버스는 말했다. 이는 고객들이 좀 더 신속하게 새로운 제품을 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함께 일하기 쉬운 시스코, 고객을 배려하는 시스코를 선언했다. 시스코는 최근 서툰 고객응대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체임버스는 "고객이 요청하면 우리는 응한다"며, "시스코는 제품의 방향 결정에 고객들을 참여시키고, 로드맵을 공유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군을 개발, 함께 일하기 쉬운 기업이 되어야 한다. 무엇을 하든 혁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5개의 핵심 영역에 ...

혁신 CEO 시스코 효율 구조조정 존 체임버스

2011.07.15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가 기조 연설에서 능률화를 논의하면서 대대적인 정리해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코의 최고 경영자 존 체임버스는 시스코 라이브의 소비자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구조 조정과 인력 감축 등 현안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시스코는 8월부터 시작되는 2012 회계연도 초에 약 5,000명의 직원을 구조 조정할 계획이며, 최대 1만 명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또한 지출에서 10억 달러를 삭감하고 수 개월간 실적이 난조를 겪고 있는 비생산적이거나 비주류 제품의 생산을 포기할 계획이다. 시스코는 스위칭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과 이익이 감소했으며, 가전 제품 시장 진출도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20여 년간 145개의 기업 인수를 통해 인접 시장에 야심차게 뛰어들었으나 이로 인해 의사결정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영 구조의 비대화뿐만 아니라 라우팅과 스위칭 등 핵심 사업분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질책했다. 신속한 혁신 통해 효율화 선언 체임버스는 청중들에게 변화를 약속했다. "우리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효율화를 추구해 좀더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을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시스코는 혁신에 있어서 너무 복잡했다. 좀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변화를 통해 시스코의 혁신이 좀더 신속해 질 것이라고 체임버스는 말했다. 이는 고객들이 좀 더 신속하게 새로운 제품을 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함께 일하기 쉬운 시스코, 고객을 배려하는 시스코를 선언했다. 시스코는 최근 서툰 고객응대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체임버스는 "고객이 요청하면 우리는 응한다"며, "시스코는 제품의 방향 결정에 고객들을 참여시키고, 로드맵을 공유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군을 개발, 함께 일하기 쉬운 기업이 되어야 한다. 무엇을 하든 혁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5개의 핵심 영역에 ...

2011.07.15

아프리카의 이동전화 서비스

한 아프리카 기업가의 모바일 전화 사업. 자전거에 전화기와 배터리를 부착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간다.

아프리카

2008.06.29

한 아프리카 기업가의 모바일 전화 사업. 자전거에 전화기와 배터리를 부착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간다.

20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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