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노버 공식 유통업체 반석전자가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레노버 요가 7i’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노버 요가 7i 시리즈는 윈도우 10 홈을 기본으로 크게 14, 15인치 2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를 포함해 총 4가지 멀티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인텔 11세대 i5, i7 프로세서 및 NTSC 72% 색 재현율의 F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IPS 터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Iris Xe 내장 그래픽, Wi-Fi 6, 썬더볼트 4.0(PD 충전 지원)을 탑재했다.
기본 제공되는 레노버 전용 정품 펜은 필기와 드로잉 시 노트 위에서 스케치하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제공한다. PD 충전을 통해서 15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문 인식 센서와 물리적인 프라이빗 셔터를 적용한 웹캠으로 보안성을 향상했으며,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시스템을 지원한다.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키보드와 Wi-Fi 6(802.11AX)를 지원하는 무선 랜을 장착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