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코로나19와 개인정보 위기관리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확진자 수가 이제는 8천 명을 넘어섰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세계 유수의 통신사나 G7 국가의 언론, 정부의 찬사가 뉴스에 나온다. 질병관리본부(질본)를 중심으로 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신속한 대응, 세계 최고 수준 의료진의 헌신,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성숙한 국민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10여만 원의 진단비와 최대 수천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를 무료로 처리해 주는 국내 보건의료체계가 그 토대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강제로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분들과 함께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 개인정보 위기관리에 대해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입장에서 인상적으로 본 몇 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첫째, 위험평가(Risk assessment)에 관한 것이다. 중국에 이어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해당 국가 국민의 국내 입국 제한에 대해 기자가 질문하자 정부에서는 질본과 감염병 전문가들이 ‘위험평가'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감염병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으나, 지난 한 달 동안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추측해 보면, 해당 나라에서의 확산 상황과 해당국의 관리 수준, 국내 유입 가능성, 국내 확산 및 관리 상황, 방역 방법, 부작용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정보보호나 정보보안 분야에서도 위험평가를 수행한다. 정보보안 위험관리에 관한 국제 표준인 ISO 27005에서는 위험평가를 통해 식별된 위험의 수준과 우선순위를 정하여 보안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각 기업에서는 이에 따라 적절한 위혐평가 방법론을 활용하여 보안위험을 평가하고 보안대책을 마련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수행하면 된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관한 법규를 점검 목록으로 만들고, 준수 여부를 O, X로 ‘평가'하여 대책을 ...

CIO 질병관리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ISO 27005 COVID-19 코비드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위험평가 코로나 메르스 시큐리티 아키텍트 보안 아키텍트 강은성 개인정보보호 CISO CSO 질본

2020.03.16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확진자 수가 이제는 8천 명을 넘어섰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세계 유수의 통신사나 G7 국가의 언론, 정부의 찬사가 뉴스에 나온다. 질병관리본부(질본)를 중심으로 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신속한 대응, 세계 최고 수준 의료진의 헌신,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성숙한 국민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10여만 원의 진단비와 최대 수천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를 무료로 처리해 주는 국내 보건의료체계가 그 토대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강제로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분들과 함께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 개인정보 위기관리에 대해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입장에서 인상적으로 본 몇 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첫째, 위험평가(Risk assessment)에 관한 것이다. 중국에 이어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해당 국가 국민의 국내 입국 제한에 대해 기자가 질문하자 정부에서는 질본과 감염병 전문가들이 ‘위험평가'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감염병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으나, 지난 한 달 동안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추측해 보면, 해당 나라에서의 확산 상황과 해당국의 관리 수준, 국내 유입 가능성, 국내 확산 및 관리 상황, 방역 방법, 부작용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정보보호나 정보보안 분야에서도 위험평가를 수행한다. 정보보안 위험관리에 관한 국제 표준인 ISO 27005에서는 위험평가를 통해 식별된 위험의 수준과 우선순위를 정하여 보안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각 기업에서는 이에 따라 적절한 위혐평가 방법론을 활용하여 보안위험을 평가하고 보안대책을 마련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수행하면 된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관한 법규를 점검 목록으로 만들고, 준수 여부를 O, X로 ‘평가'하여 대책을 ...

2020.03.16

메르스 불황 속 데이터로 살펴본 6월 유통가는? <조이코퍼레이션>

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메르스(MERS)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월 25일부터 지난 6월 21일까지 4주간 수도권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를 분석한 결과,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긴급 브리핑이 있었던 6월 첫 주에는 모든 상권에서 유동인구가 급락, 전주 대비 평균 16.1% 하락했다. 그 중에서도 명동, 삼청동, 가로수길, 이대 등 요우커들의 발길이 끊긴 상권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시기 삼청동이 33% 하락하여 유동인구가 가장 큰 폭으로 빠졌고, 가로수길은 21.9%, 명동이 15.4% 하락했다. 정부가 메르스 병원 명단을 공개한 6월 7일 이후엔 전반적으로 유통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는 양상을 보였지만 명동, 삼청동, 가로수길, 이대는 각각 25.4%, 20.7%, 19.2%, 17.2%로 전주에 이어 계속 하락세를 보였고, 4주차에도 가로수길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특히 관광객 상권의 대표격인 명동 지역을 따로 살펴보면, 유동인구 중 내국인의 감소율은 2주차에 17.3% 하락한 뒤 3,4주차에 각각 13.8%, 10.1% 하락하여 감소세가 둔화된 반면, 외국인은 2주차에 16.7%, 3주차에 38.8%, 4주차에 20.9% 하락하여 내국인에 비해 4주 연속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내국인 중심의 상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재 메르스 진원지로 주목 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근처 강남 상권이 큰 타격을 입었으리란 예상과 달리 강남역은 한 자릿수 하락에 그쳐 타 상권 대비 유동인구 급감을 경험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주차 들어 코엑스나 롯데월드몰 등 대형 쇼핑몰과 신촌 등은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메르스에 안전하다고 느끼는 20~30대 데이트 족을 중심으로 평상시 분위기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iokr@idg.co.kr

메르스 조이코퍼레이션

2015.06.23

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메르스(MERS)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월 25일부터 지난 6월 21일까지 4주간 수도권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를 분석한 결과,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긴급 브리핑이 있었던 6월 첫 주에는 모든 상권에서 유동인구가 급락, 전주 대비 평균 16.1% 하락했다. 그 중에서도 명동, 삼청동, 가로수길, 이대 등 요우커들의 발길이 끊긴 상권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시기 삼청동이 33% 하락하여 유동인구가 가장 큰 폭으로 빠졌고, 가로수길은 21.9%, 명동이 15.4% 하락했다. 정부가 메르스 병원 명단을 공개한 6월 7일 이후엔 전반적으로 유통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는 양상을 보였지만 명동, 삼청동, 가로수길, 이대는 각각 25.4%, 20.7%, 19.2%, 17.2%로 전주에 이어 계속 하락세를 보였고, 4주차에도 가로수길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특히 관광객 상권의 대표격인 명동 지역을 따로 살펴보면, 유동인구 중 내국인의 감소율은 2주차에 17.3% 하락한 뒤 3,4주차에 각각 13.8%, 10.1% 하락하여 감소세가 둔화된 반면, 외국인은 2주차에 16.7%, 3주차에 38.8%, 4주차에 20.9% 하락하여 내국인에 비해 4주 연속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내국인 중심의 상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재 메르스 진원지로 주목 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근처 강남 상권이 큰 타격을 입었으리란 예상과 달리 강남역은 한 자릿수 하락에 그쳐 타 상권 대비 유동인구 급감을 경험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주차 들어 코엑스나 롯데월드몰 등 대형 쇼핑몰과 신촌 등은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메르스에 안전하다고 느끼는 20~30대 데이트 족을 중심으로 평상시 분위기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iokr@idg.co.kr

2015.06.23

"학원 및 교회 동영상 트래픽 급증... 메르스 여파 추정" 가비아

가비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온라인 동영상 트래픽이 대폭 증가했다. 주말을 지나면서 학원가와 교회를 중심으로 뚜렷한 현상이 나타났다. 가비아는 자사 동영상호스팅을 이용하는 학원 및 교회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메르스 공포가 두드러진 지난주부터 관련 동영상의 트래픽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중고등부 학생 수가 3,000명이 넘는 대치동의 한 대형 학원에서는 인터넷 강의 동영상의 트래픽이 평균 75% 증가했다. 일대 학원 상당수가 휴업했지만, 온라인 수업을 지속하면서 동영상이 활발히 소비됐다. VOD로 제공해 온 기존 인터넷 강의는 물론, 학원 측에서 누락된 진도에 맞춰 새로운 강의 동영상도 긴급히 편성해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치동에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전월 동기간 대비 135%나 증가했다. 교회도 상황은 비슷했다. 분당의 한 교회는 주일 예배를 인터넷으로 참석하는 신도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해 동시접속 수를 미리 두 배 이상 늘렸다. 이 교회 주일 설교의 동영상엔 평균 1,500명이 접속하는데, 최대 3,000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게 트래픽을 상향 조정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예배 특성상 온라인 참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사전에 조치한 것. 가비아 동영상호스팅팀 손희정 팀장은 “메르스 전염에 대한 공포로 청소년과 노약자가 많이 모이는 학원과 교회에서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원활하게 전달하고 소비할 수 있으므로, 동영상 활용이 교육 기관이나 종교 단체에서 메르스를 예방하는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가비아 메르스

2015.06.08

가비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온라인 동영상 트래픽이 대폭 증가했다. 주말을 지나면서 학원가와 교회를 중심으로 뚜렷한 현상이 나타났다. 가비아는 자사 동영상호스팅을 이용하는 학원 및 교회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메르스 공포가 두드러진 지난주부터 관련 동영상의 트래픽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중고등부 학생 수가 3,000명이 넘는 대치동의 한 대형 학원에서는 인터넷 강의 동영상의 트래픽이 평균 75% 증가했다. 일대 학원 상당수가 휴업했지만, 온라인 수업을 지속하면서 동영상이 활발히 소비됐다. VOD로 제공해 온 기존 인터넷 강의는 물론, 학원 측에서 누락된 진도에 맞춰 새로운 강의 동영상도 긴급히 편성해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치동에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전월 동기간 대비 135%나 증가했다. 교회도 상황은 비슷했다. 분당의 한 교회는 주일 예배를 인터넷으로 참석하는 신도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해 동시접속 수를 미리 두 배 이상 늘렸다. 이 교회 주일 설교의 동영상엔 평균 1,500명이 접속하는데, 최대 3,000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게 트래픽을 상향 조정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예배 특성상 온라인 참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사전에 조치한 것. 가비아 동영상호스팅팀 손희정 팀장은 “메르스 전염에 대한 공포로 청소년과 노약자가 많이 모이는 학원과 교회에서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원활하게 전달하고 소비할 수 있으므로, 동영상 활용이 교육 기관이나 종교 단체에서 메르스를 예방하는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6.08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