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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전면 복귀의 이면··· "외양간 고치려다 소 잡을 수도"

몇몇 기업들은 직원들이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대규모 직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주최한 한 행사에서 JP 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원격근무를 두고 “사무실에서 활기차게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문화에도 보탬이 되지 않고, 아이디어 도출에도 효과적이지 않다. 물론 내부적인 반발이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허나 반발이 훨씬 거셌는지 JP모건에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지시한 지 1년이 지난 이달 초, 다이먼은 한발 물러서 27만 명의 직원 중 절반만 풀타임 사무실 근무를 하고 10%는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하더라도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끝내려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다. 이를테면 지난달 골드만 삭스는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무실로 복귀하려는 기업과 유연근무를 요구하는 직원들 사이의 밀당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직면하게 될 문제다. 이에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해법으로 보는 곳도 많다. 시티그룹, BNY멜론, 구글, 애플, 트위터 등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수용하고 있다(단, 트위터는 사무실 개방 이후에도 원한다면 계속 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공개된 가트너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6월께 일터를 다시 열 계획이다. 가트너가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어떤 업무 유연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약 5곳 중 1곳(18%)은 그런 옵션이 없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대상 업종은 IT 및 이동통신, 의료 및 제약, 연료 및 에너지, 건설 및 부동산, 교통 및 운송이었다. 한편 5곳 가운데 3곳은 사무실 근무 요건(예: 적어도 주 3일은 사무...

원격근무 재택근무 사무실 근무 사무실 복귀 팬데믹 뉴노멀 직원 이탈 대퇴직 하이브리드 근무

2022.04.25

몇몇 기업들은 직원들이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대규모 직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주최한 한 행사에서 JP 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원격근무를 두고 “사무실에서 활기차게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문화에도 보탬이 되지 않고, 아이디어 도출에도 효과적이지 않다. 물론 내부적인 반발이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허나 반발이 훨씬 거셌는지 JP모건에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지시한 지 1년이 지난 이달 초, 다이먼은 한발 물러서 27만 명의 직원 중 절반만 풀타임 사무실 근무를 하고 10%는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하더라도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끝내려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다. 이를테면 지난달 골드만 삭스는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무실로 복귀하려는 기업과 유연근무를 요구하는 직원들 사이의 밀당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직면하게 될 문제다. 이에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해법으로 보는 곳도 많다. 시티그룹, BNY멜론, 구글, 애플, 트위터 등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수용하고 있다(단, 트위터는 사무실 개방 이후에도 원한다면 계속 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공개된 가트너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6월께 일터를 다시 열 계획이다. 가트너가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어떤 업무 유연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약 5곳 중 1곳(18%)은 그런 옵션이 없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대상 업종은 IT 및 이동통신, 의료 및 제약, 연료 및 에너지, 건설 및 부동산, 교통 및 운송이었다. 한편 5곳 가운데 3곳은 사무실 근무 요건(예: 적어도 주 3일은 사무...

2022.04.25

서서히 출현하는 주4일 근무제 모멘텀··· 배경과 동향 따라잡기

지난 2년 동안 일어난 전 세계적 재택근무로의 이동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주4일제 도입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증가하면서 일종의 티핑 포인트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게 된 것이다.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면서 업무 방식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 기업이 늘어나고, 주 40시간 표준 5일제가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 S&P GMI(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소속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조직도 주4일제 등의 유연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기 위해 필요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주4일제 근무를 시도하거나 완전히 주4일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핀테크 신생업체 볼트(Bolt)는 최근 장기적인 주4일제를 도입했으며, 소셜 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 버퍼(Buffer)는 이미 지난해에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 크라우드펀딩 기업 킥스타터(Kickstarter)는 올해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며, 유니레버는 지난해 뉴질랜드 지사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했고, 파나소닉은 지난달부터 주4일 근무 선택지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며, 부동산 관리 기업 JLL도 비슷한 행보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리즈 대학교 경제학 및 정치경제학 교수 데이비드 스펜서는 “주4일제 근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직원이 바라보는 핵심은 휴일이 늘어나면서 자율성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개선되며,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고용주에게도 이점이 있다. 주4일제를 먼저 도입한 기업은 직원이 잘 쉬고 집중할 때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병가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펜서 교수는 “5일제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직원 채용과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노동시간 단축은 훌륭한 인재를 유지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

주4일제 워라밸 유연근무 재택근무 뉴노멀

2022.01.28

지난 2년 동안 일어난 전 세계적 재택근무로의 이동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주4일제 도입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증가하면서 일종의 티핑 포인트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게 된 것이다.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면서 업무 방식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 기업이 늘어나고, 주 40시간 표준 5일제가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 S&P GMI(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소속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조직도 주4일제 등의 유연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기 위해 필요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주4일제 근무를 시도하거나 완전히 주4일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핀테크 신생업체 볼트(Bolt)는 최근 장기적인 주4일제를 도입했으며, 소셜 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 버퍼(Buffer)는 이미 지난해에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 크라우드펀딩 기업 킥스타터(Kickstarter)는 올해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며, 유니레버는 지난해 뉴질랜드 지사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했고, 파나소닉은 지난달부터 주4일 근무 선택지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며, 부동산 관리 기업 JLL도 비슷한 행보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리즈 대학교 경제학 및 정치경제학 교수 데이비드 스펜서는 “주4일제 근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직원이 바라보는 핵심은 휴일이 늘어나면서 자율성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개선되며,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고용주에게도 이점이 있다. 주4일제를 먼저 도입한 기업은 직원이 잘 쉬고 집중할 때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병가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펜서 교수는 “5일제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직원 채용과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노동시간 단축은 훌륭한 인재를 유지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

2022.01.28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확산, 빠르고 거세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무실로의 전면 복귀를 미루는 기업이 아직 많다. 기업은 머지 않은 미래의 업무 공간을 파악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급 과잉 현상이 더욱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서비스 회사인 JLL(Jones Lang LaSalle JP)에 따르면, 기업 사무실 임대 수준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3분기 임대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기는 했지만,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25% 더 낮은 수준이다. JLL은 ‘11월 글로벌 부동산 분석(November Global Real Estate Perspective)’ 보고서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느린 증가율”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글로벌 팬데믹으로 명명된 2020년 3월 이후 미국에 생긴 빈 업무 공간은 1,285만 8,093제곱미터에 달한다. 세계적인 상업 부동산 중개사인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07~2010년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 생긴 빈 사무실 공간보다 34%가 더 많은 수준이다.    1년 전 2021년 중반까지 사무실 공간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은 팬데믹으로 차질이 생겼다. 지난 주, 애플은 전 직원 사무실 복귀를 내년 2월로 미룬다고 알렸다. 애플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미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른 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이 여러 번에 걸쳐 사무실을 다시 여는 계획을 미루거나, 사무실 공간을 없애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시애틀 소재의 아웃도어 소매업체 REI는 아직 이용하지도 않은 새 본사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대신 사무실을 더 분산시키고 여러 곳에 두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질로우 그룹(Zillow Group)은 올 여름 5,400명인 직원 중 약 90%에게 향후 부분적 재택 근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

협업 뉴노멀 하이브리드업무환경 재택근무 팬데믹

2021.12.02

팬데믹으로 인해 사무실로의 전면 복귀를 미루는 기업이 아직 많다. 기업은 머지 않은 미래의 업무 공간을 파악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급 과잉 현상이 더욱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서비스 회사인 JLL(Jones Lang LaSalle JP)에 따르면, 기업 사무실 임대 수준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3분기 임대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기는 했지만,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25% 더 낮은 수준이다. JLL은 ‘11월 글로벌 부동산 분석(November Global Real Estate Perspective)’ 보고서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느린 증가율”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글로벌 팬데믹으로 명명된 2020년 3월 이후 미국에 생긴 빈 업무 공간은 1,285만 8,093제곱미터에 달한다. 세계적인 상업 부동산 중개사인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07~2010년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 생긴 빈 사무실 공간보다 34%가 더 많은 수준이다.    1년 전 2021년 중반까지 사무실 공간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은 팬데믹으로 차질이 생겼다. 지난 주, 애플은 전 직원 사무실 복귀를 내년 2월로 미룬다고 알렸다. 애플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미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른 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이 여러 번에 걸쳐 사무실을 다시 여는 계획을 미루거나, 사무실 공간을 없애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시애틀 소재의 아웃도어 소매업체 REI는 아직 이용하지도 않은 새 본사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대신 사무실을 더 분산시키고 여러 곳에 두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질로우 그룹(Zillow Group)은 올 여름 5,400명인 직원 중 약 90%에게 향후 부분적 재택 근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

2021.12.02

한국MS,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 발표··· "디지털 문화 및 역량 중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 노동시장의 변화와 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넥스트 노멀 시대에 디지털 가속화를 위해 조직은 전반적인 운영 모델에 유연성을 포용해 하이브리드 업무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조직의 필수 요소로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역량을 꼽았다. 디지털 문화는 기술 역량 확보, 기술 내재화, 기술 기반 혁신 장려, 유연한 근무 방식 독려 등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한 근무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뿐 아니라 업무 시간에 대한 분산도 고려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성과 평가 방식도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일하는 장소와 방식에 관계없이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조직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도 직원의 상호 연결성, 생산성, 창의성, 보안 및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먼저 팀즈는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까지 업무에 필요한 전 영역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팀즈는 하이브리드 업무에 맞게 지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근에는 회의 중 말하는 사람을 자동 감지해 메인 화면에 띄우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할 경우 발표자 모습을 파워포인트 화면 내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팀즈룸(Teams Rooms)은 팀즈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전용 인증장비들을 결합한 최첨단 공간 디자인으로, 인공지능 기반 고품질 오디오 및 비디오가 포함되어 공평하고 포용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팀즈룸 내 카메라는 발언자를 따라 움직이고, 스피커는 말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이브리드 근무 하이브리드 업무 뉴노멀

2021.09.28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 노동시장의 변화와 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넥스트 노멀 시대에 디지털 가속화를 위해 조직은 전반적인 운영 모델에 유연성을 포용해 하이브리드 업무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조직의 필수 요소로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역량을 꼽았다. 디지털 문화는 기술 역량 확보, 기술 내재화, 기술 기반 혁신 장려, 유연한 근무 방식 독려 등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한 근무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뿐 아니라 업무 시간에 대한 분산도 고려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성과 평가 방식도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일하는 장소와 방식에 관계없이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조직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도 직원의 상호 연결성, 생산성, 창의성, 보안 및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먼저 팀즈는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까지 업무에 필요한 전 영역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팀즈는 하이브리드 업무에 맞게 지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근에는 회의 중 말하는 사람을 자동 감지해 메인 화면에 띄우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할 경우 발표자 모습을 파워포인트 화면 내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팀즈룸(Teams Rooms)은 팀즈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전용 인증장비들을 결합한 최첨단 공간 디자인으로, 인공지능 기반 고품질 오디오 및 비디오가 포함되어 공평하고 포용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팀즈룸 내 카메라는 발언자를 따라 움직이고, 스피커는 말하는...

2021.09.28

칼럼ㅣ업무로 복귀하지만 이전으로의 회귀는 없다

팬데믹은 ‘정상적인(normal)’ 직장이 효과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IT 리더에게는 일의 미래(Future of Work)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뒤바뀐 삶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내려질 결정은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 특히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역량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CIO가 자문해야 할 질문이 있다.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를 촉진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IT를 활용할 수 있을까?    정상(normal)으로의 회귀?  지배적인 담론은 목표가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시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은 상당수의 기술 인력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정상이라고는 했지만 불공평한 정상인 셈이었다. 이는 한계가 명확했고, 전 세계 경제가 위협받으면서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참 전에 시행됐어야 할 변화가 이뤄졌다.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는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집에 있어야 했던 사람들이 줄곧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진전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과 내부 프로세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안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이동이 어려운 개인에게 유익하다. 이들의 집이 필요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또 원격근무 환경은 장애를 가진 직원이 동료에게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항상 어려움을 겪던 문제였다.  한편 팬데믹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여성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거...

IO 팬데믹 코로나19 일의 미래 원격근무 재택근무 인재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 하이브리드 근무 뉴노멀

2021.09.09

팬데믹은 ‘정상적인(normal)’ 직장이 효과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IT 리더에게는 일의 미래(Future of Work)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뒤바뀐 삶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내려질 결정은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 특히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역량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CIO가 자문해야 할 질문이 있다.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를 촉진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IT를 활용할 수 있을까?    정상(normal)으로의 회귀?  지배적인 담론은 목표가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시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은 상당수의 기술 인력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정상이라고는 했지만 불공평한 정상인 셈이었다. 이는 한계가 명확했고, 전 세계 경제가 위협받으면서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참 전에 시행됐어야 할 변화가 이뤄졌다.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는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집에 있어야 했던 사람들이 줄곧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진전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과 내부 프로세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안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이동이 어려운 개인에게 유익하다. 이들의 집이 필요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또 원격근무 환경은 장애를 가진 직원이 동료에게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항상 어려움을 겪던 문제였다.  한편 팬데믹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여성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거...

2021.09.09

‘당연했던 게 당연하지 않다’··· 프로젝트 관리의 뉴노멀 7가지

지난해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했다. 최근의 퓨 리서치(Pew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 전에는 20% 가량의 성인 직장인이 재택 근무를 했다. 오늘날 이 수치는 74%이고 이 가운데 54%는 재택 근무를 계속하고 싶어한다. 팬데믹은 분산된 원격 근무 환경의 전환을 재촉했다. 세계적으로 12억 5,000만 명에 이르는 전체 지식 작업자가 이의 영향을 받았다. 이 대대적인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혼란 속에서 프로젝트 관리자는 새로운 전략을 시급히 마련해야 했다. 사실 프로젝트 관리자뿐만이 아니다. 모두가 업무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사나의 연구에 따르면 60%의 시간이 업무 조율에 쓰이고 있다. 비즈니스 확장과 경제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이 새로운 세계의 워크플로우 질서를 관리하기 위해 무엇을 필요할까? 프로젝트 관리의 새로운 규칙은 무엇일까,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술은 무엇일까?  일단의 프로젝트 관리자, 프로젝트 관리 툴 제작자, 여타 전문가가 급속히 진화 중인 프로젝트 관리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명확성이 감소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해 한가지 사실이 분명해졌다. 온라인 협업에서 명확성을 달성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 아사나의 ‘직무 해부(Anatomy of Work)’ 연구에서는 명확성의 결여로 인해 매주 4건 중 1건의 작업이 마감시한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나의 최고제품임원인 알렉스 후드는 “같은 공간에 있을 때에는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사람들이 생각을 공유하기가 쉬웠다”라고 말했다.  재택 근무로 급속히 전환함에 따라 사람들은 격리된 업무 공간으로 이동하였고, 인터넷을 통해서만 연결됐다. 팀원 가운데 누구든지 쉽게 정보 사일로(information silo)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펼쳐졌다. 팬데믹 초기에 줌 회의는 대면 회의와 신속한 개인 대화를 부분적으로 보완했지만, 1년이 지나자...

프로젝트 관리자 PM 코로나18 팬데믹 원격 근무 원격 협업 뉴노멀 프로젝트 매니저

2021.07.16

지난해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했다. 최근의 퓨 리서치(Pew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 전에는 20% 가량의 성인 직장인이 재택 근무를 했다. 오늘날 이 수치는 74%이고 이 가운데 54%는 재택 근무를 계속하고 싶어한다. 팬데믹은 분산된 원격 근무 환경의 전환을 재촉했다. 세계적으로 12억 5,000만 명에 이르는 전체 지식 작업자가 이의 영향을 받았다. 이 대대적인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혼란 속에서 프로젝트 관리자는 새로운 전략을 시급히 마련해야 했다. 사실 프로젝트 관리자뿐만이 아니다. 모두가 업무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사나의 연구에 따르면 60%의 시간이 업무 조율에 쓰이고 있다. 비즈니스 확장과 경제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이 새로운 세계의 워크플로우 질서를 관리하기 위해 무엇을 필요할까? 프로젝트 관리의 새로운 규칙은 무엇일까,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술은 무엇일까?  일단의 프로젝트 관리자, 프로젝트 관리 툴 제작자, 여타 전문가가 급속히 진화 중인 프로젝트 관리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명확성이 감소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해 한가지 사실이 분명해졌다. 온라인 협업에서 명확성을 달성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 아사나의 ‘직무 해부(Anatomy of Work)’ 연구에서는 명확성의 결여로 인해 매주 4건 중 1건의 작업이 마감시한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나의 최고제품임원인 알렉스 후드는 “같은 공간에 있을 때에는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사람들이 생각을 공유하기가 쉬웠다”라고 말했다.  재택 근무로 급속히 전환함에 따라 사람들은 격리된 업무 공간으로 이동하였고, 인터넷을 통해서만 연결됐다. 팀원 가운데 누구든지 쉽게 정보 사일로(information silo)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펼쳐졌다. 팬데믹 초기에 줌 회의는 대면 회의와 신속한 개인 대화를 부분적으로 보완했지만, 1년이 지나자...

2021.07.16

고군분투 2년차... IT 리더들이 말하는 팬데믹 교훈 7가지

HP, 맥아피, 존슨컨트롤즈 등 여러 기업의 IT 리더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얻은 교훈들을 공유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으로 선언하자 IT 리더들은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서 원격근무 전환 등의 긴급조치에 나섰다.  이를테면 CIO들은 인프라 용량을 늘리고,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구매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SaaS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마이그레이션했다. IDG의 2021 CIO 현황 조사(2021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무려 82%가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기술과 IT 전략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것 외에 CIO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진 원격근무팀을 관리하면서 이들의 정신 건강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했다.    영국의 회계법인 RSM 인터내셔널(RSM International)의 글로벌 최고혁신책임자 폴 헤링은 “대부분의 기업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받았고 빨리 적응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IT 리더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1. 기존의 업무 방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 분산돼 있는 팀을 관리하는 건 기업들이 항상 해 온 일이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원격근무 전환을 해 본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다.  헤링에 따르면 직원끼리의 회의, 직원과 고객 간 회의는 줌(Zoom) 등의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상당히 원활하게 이동했다. 또한 대면 회의에서 무의식중에 하기 쉬운 멀티태스킹(예: 전화를 보거나 노트북을 타이핑하는 등)이 사라졌다. 더 나아가 가상 화이트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전 세계에 있는 RSM 직원 간에 신뢰를 구축할 수도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

IT 리더십 IT 리더 CIO 코로나19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자동화 RPA 뉴노멀 채용 공감 리더십 협업 소프트웨어 직원경험 고객경험

2021.04.02

HP, 맥아피, 존슨컨트롤즈 등 여러 기업의 IT 리더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얻은 교훈들을 공유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으로 선언하자 IT 리더들은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서 원격근무 전환 등의 긴급조치에 나섰다.  이를테면 CIO들은 인프라 용량을 늘리고,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구매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SaaS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마이그레이션했다. IDG의 2021 CIO 현황 조사(2021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무려 82%가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기술과 IT 전략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것 외에 CIO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진 원격근무팀을 관리하면서 이들의 정신 건강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했다.    영국의 회계법인 RSM 인터내셔널(RSM International)의 글로벌 최고혁신책임자 폴 헤링은 “대부분의 기업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받았고 빨리 적응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IT 리더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1. 기존의 업무 방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 분산돼 있는 팀을 관리하는 건 기업들이 항상 해 온 일이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원격근무 전환을 해 본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다.  헤링에 따르면 직원끼리의 회의, 직원과 고객 간 회의는 줌(Zoom) 등의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상당히 원활하게 이동했다. 또한 대면 회의에서 무의식중에 하기 쉬운 멀티태스킹(예: 전화를 보거나 노트북을 타이핑하는 등)이 사라졌다. 더 나아가 가상 화이트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전 세계에 있는 RSM 직원 간에 신뢰를 구축할 수도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

2021.04.02

블로그ㅣIT 의사결정자 92%, “개발자는 드러나지 않은 영웅”

개발자에 관한 IT 의사결정자 인식을 조사한 2020년 결산 보고서(2020 Tech Lead Survey Looks at Developers)에 따르면 경영진은 개발자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개발자에 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 스티브 발머가 정말 멋지게 표현했었다(개발자들! 개발자들!). 개발자들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들은 2020년의 ‘그럴 자격이 있음에도 주목받지 못한 영웅(unsung heroes)’이었다. NoSQL 데이터베이스 회사 카우치베이스(Couchbase)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IT 의사결정자의 무려 92%가 여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비밀이긴 하지만 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마케팅 용어를 몹시 싫어한다. ‘컴퓨터 사용’이라는 말을 가트너식으로 표현한 말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 거의 모든 일이 지독하게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를테면 특정 문서를 인쇄하고 서명하여 스캔한 다음 이메일로 보내고 2주 안에 전화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는 식이다.  슬랙(Slack)을 사용하지만 실리콘 밸리에서만 직원을 채용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2시간 동안 출퇴근하도록 했던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그간 입으로만 외쳤던 '리모트-퍼스트(Remote-first)' 체제로 나아가게 되면서 이런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들은 빠르게 중단됐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IT 의사결정자의 49%는 개발팀으로부터 너무 짧은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불만 사항을 들었다고 말했다. 반면에 10%가량은 ‘불만 사항이 전혀 없었다’라고 답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결과는 응답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직접 불만 사항을 이야기해야 하는 회사 시스템 탓에 불만 사항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필자는 ‘개발자 부족...

소프트웨어 개발 개발자 개발자 부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노멀 카우치베이스 리모트 퍼스트 원격근무 재택근무 IT 의사결정자

2021.02.24

개발자에 관한 IT 의사결정자 인식을 조사한 2020년 결산 보고서(2020 Tech Lead Survey Looks at Developers)에 따르면 경영진은 개발자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개발자에 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 스티브 발머가 정말 멋지게 표현했었다(개발자들! 개발자들!). 개발자들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들은 2020년의 ‘그럴 자격이 있음에도 주목받지 못한 영웅(unsung heroes)’이었다. NoSQL 데이터베이스 회사 카우치베이스(Couchbase)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IT 의사결정자의 무려 92%가 여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비밀이긴 하지만 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마케팅 용어를 몹시 싫어한다. ‘컴퓨터 사용’이라는 말을 가트너식으로 표현한 말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 거의 모든 일이 지독하게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를테면 특정 문서를 인쇄하고 서명하여 스캔한 다음 이메일로 보내고 2주 안에 전화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는 식이다.  슬랙(Slack)을 사용하지만 실리콘 밸리에서만 직원을 채용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2시간 동안 출퇴근하도록 했던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그간 입으로만 외쳤던 '리모트-퍼스트(Remote-first)' 체제로 나아가게 되면서 이런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들은 빠르게 중단됐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IT 의사결정자의 49%는 개발팀으로부터 너무 짧은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불만 사항을 들었다고 말했다. 반면에 10%가량은 ‘불만 사항이 전혀 없었다’라고 답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결과는 응답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직접 불만 사항을 이야기해야 하는 회사 시스템 탓에 불만 사항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필자는 ‘개발자 부족...

2021.02.24

위워크, ‘뉴 노멀 시대 근무형태 제안’ 캠페인 전개 

위워크가 재택 및 유연근무 형태를 적극 반영한 ‘뉴 노멀(New Normal)’ 멤버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후, 전체 직원 수 대비 매일 오피스 출근 인원이 적어지는 추세가 지속되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오피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워크의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오피스 운영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워크 서울스퀘어점, 역삼역 1,2호점, 강남역 1,2호점 등 국내 13개 지점(위워크 여의도, 신논현, 신사, 종로타워, 삼성역 및 부산 서면과 BIFC점 제외)에서 10인 이상 전용 오피스를 3개월 이상 신규 계약하는 멤버들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한 인원의 50%에 해당하는 숫자만큼의 출입카드를 무료로 추가 발급한다. 원래, 위워크의 출입카드를 추가로 발급하려면 원래 1인 기준 1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즉, 30인실 규모의 전용 데스크 멤버십 계약 시 15장의 추가 출입카드가 무료로 발급되어, 총45인의 직원들이 위워크 멤버십을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모든 멤버들은 ‘위워크 올 액세스(WeWork All Access)’ 프로그램을 이용해 국내 20개 지점 어디에서나 집이나 근무지 근처 가장 접근이 편리한 위워크 지점을 선택해 업무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매일 유동적인 재택 근무 및 오피스 출근 인원을 고려한 효율적인 오피스 운영과 함께 전 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부터 위워크에서는 ‘업무공간의 미래(The Future of Workplace)’라는 전사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오피스 공간 내 안전과 위생에 대한 기준을 더욱 강화해 뷰로 베리타스로부터 적합성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모든 멤버들의 ‘위워크 올 액세스’ 프로그램 무료 이용 혜택을 올해 6월 30일까지...

위워크 뉴노멀 재택근무 유연근무

2021.02.16

위워크가 재택 및 유연근무 형태를 적극 반영한 ‘뉴 노멀(New Normal)’ 멤버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후, 전체 직원 수 대비 매일 오피스 출근 인원이 적어지는 추세가 지속되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오피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워크의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오피스 운영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워크 서울스퀘어점, 역삼역 1,2호점, 강남역 1,2호점 등 국내 13개 지점(위워크 여의도, 신논현, 신사, 종로타워, 삼성역 및 부산 서면과 BIFC점 제외)에서 10인 이상 전용 오피스를 3개월 이상 신규 계약하는 멤버들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한 인원의 50%에 해당하는 숫자만큼의 출입카드를 무료로 추가 발급한다. 원래, 위워크의 출입카드를 추가로 발급하려면 원래 1인 기준 1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즉, 30인실 규모의 전용 데스크 멤버십 계약 시 15장의 추가 출입카드가 무료로 발급되어, 총45인의 직원들이 위워크 멤버십을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모든 멤버들은 ‘위워크 올 액세스(WeWork All Access)’ 프로그램을 이용해 국내 20개 지점 어디에서나 집이나 근무지 근처 가장 접근이 편리한 위워크 지점을 선택해 업무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매일 유동적인 재택 근무 및 오피스 출근 인원을 고려한 효율적인 오피스 운영과 함께 전 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부터 위워크에서는 ‘업무공간의 미래(The Future of Workplace)’라는 전사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오피스 공간 내 안전과 위생에 대한 기준을 더욱 강화해 뷰로 베리타스로부터 적합성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모든 멤버들의 ‘위워크 올 액세스’ 프로그램 무료 이용 혜택을 올해 6월 30일까지...

2021.02.16

칼럼ㅣ피할 수 없다면 적응하라··· 데이터 산업 트렌드 5가지

2020년 한 해 동안 경영진이 앞으로의 10년에 관해 깨달은 바가 있다면 바로 디지털 민첩성(Digital Agility)이 매우 중요하며,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는 이제 필수 역량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 경제가 뉴노멀에 적응해가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즈니스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데이터 주도(Data-driven) 기업은 데이터 관련 법률의 복잡성과 씨름하고 있다. 또한 업무 방식의 역학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무수히 많다고 해도, 사용자와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새로운 개인정보보호 중심의 세계에 적응할 수 없다면 그 데이터는 무의미하다.  2021년에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와해성 데이터 전략과 개인정보보호 중심의 조직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어떠한 전략과 변화가 나타날지 살펴본다.  1. 프라이버시 라벨(Privacy Labels)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법적 전문 용어로 장황하게 가득 찬 내용을 읽느라 평균적으로 약 18분가량을 낭비하는 고통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일 것이다(뉴욕타임스는 지난 2019년 6월 기사에서 이를 ‘이해가 불가능한 참사(Incomprehensible Disaster)’라고 칭했다).  이것이 바로 사용자의 36%가 프라이버시 정책을 읽으려고 시도조차 한 적 없는 이유이며, 기술 대기업들이 프라이버시 정책 업데이트에 관한 사용자들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는 이유다.   브랜드와 사용자를 갈라놓는 이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은 기업에 중요하다. 특히 데이터 사용에 관한 신뢰와 투명성을 구축해 선두를 달리려는 기업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런 관점에서 애플이 데이터 사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라...

데이터 빅 데이터 디지털 민첩성 디지털 리터러시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라벨 뉴노멀 데이터 주도 기업 애플 코로나19 하이퍼오토메이션 애널리스트

2021.02.09

2020년 한 해 동안 경영진이 앞으로의 10년에 관해 깨달은 바가 있다면 바로 디지털 민첩성(Digital Agility)이 매우 중요하며,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는 이제 필수 역량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 경제가 뉴노멀에 적응해가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즈니스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데이터 주도(Data-driven) 기업은 데이터 관련 법률의 복잡성과 씨름하고 있다. 또한 업무 방식의 역학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무수히 많다고 해도, 사용자와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새로운 개인정보보호 중심의 세계에 적응할 수 없다면 그 데이터는 무의미하다.  2021년에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와해성 데이터 전략과 개인정보보호 중심의 조직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어떠한 전략과 변화가 나타날지 살펴본다.  1. 프라이버시 라벨(Privacy Labels)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법적 전문 용어로 장황하게 가득 찬 내용을 읽느라 평균적으로 약 18분가량을 낭비하는 고통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일 것이다(뉴욕타임스는 지난 2019년 6월 기사에서 이를 ‘이해가 불가능한 참사(Incomprehensible Disaster)’라고 칭했다).  이것이 바로 사용자의 36%가 프라이버시 정책을 읽으려고 시도조차 한 적 없는 이유이며, 기술 대기업들이 프라이버시 정책 업데이트에 관한 사용자들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는 이유다.   브랜드와 사용자를 갈라놓는 이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은 기업에 중요하다. 특히 데이터 사용에 관한 신뢰와 투명성을 구축해 선두를 달리려는 기업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런 관점에서 애플이 데이터 사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라...

2021.02.09

넥스트 노멀 시대, 프로젝트 관리자가 집중해야 할 새로운 목표 8가지

프로젝트 관리자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을 꼽으라면 바로 ‘불확실성’일 것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프로젝트 관리자가 집중해야 할 새로운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정해진 기간과 예산 내에 프로젝트를 딜리버리하는 것이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지만 이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프로젝트 관리 조직(Project Management Office; PMO)’의 일이 복잡해졌다. 이런 상황은 PMO의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현실에서 프로젝트 관리자가 성공을 거두려면 다음의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1. 대응, 탄력성, 회복, 그리고 새로운 현실 인식하기 코로나19 사태 기간 그리고 그 이후에도,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가장 중요할 목 표는 민첩성과 적응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래, 전략적 파트너 겸 리더가 되려는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필수적인 목표였다.  KPMG에 따르면 프로젝트 관리자가 가져야 할 새로운 목표는 대응, 탄력성, 회복, 그리고 새로운 현실을 인식하고 적응하는 것이다. • 대응(Reaction): 프로젝트 관리자는 당면 과제를 해결해야 하고 프로젝트 관리와 이해관계자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 탄력성(Resilience): 프로젝트 관리자는 중단된 이니셔티브를 복구하고 지속가능한 딜리버리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 • 회복(Recovery): 프로젝트 관리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 • 새로운 현실 인식(Recognize the new reality): 프로젝트 관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전략적인 옵션과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2. 가시적이고 분명한 효과가 있는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것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후, 프...

넥스트 노멀 뉴노멀 코로나19 팬데믹 프로젝트 관리자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관리 조직 PMO 원격근무 자동화 공급망 고객 경험 원격 인력

2021.02.08

프로젝트 관리자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을 꼽으라면 바로 ‘불확실성’일 것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프로젝트 관리자가 집중해야 할 새로운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정해진 기간과 예산 내에 프로젝트를 딜리버리하는 것이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지만 이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프로젝트 관리 조직(Project Management Office; PMO)’의 일이 복잡해졌다. 이런 상황은 PMO의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현실에서 프로젝트 관리자가 성공을 거두려면 다음의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1. 대응, 탄력성, 회복, 그리고 새로운 현실 인식하기 코로나19 사태 기간 그리고 그 이후에도,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가장 중요할 목 표는 민첩성과 적응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래, 전략적 파트너 겸 리더가 되려는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필수적인 목표였다.  KPMG에 따르면 프로젝트 관리자가 가져야 할 새로운 목표는 대응, 탄력성, 회복, 그리고 새로운 현실을 인식하고 적응하는 것이다. • 대응(Reaction): 프로젝트 관리자는 당면 과제를 해결해야 하고 프로젝트 관리와 이해관계자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 탄력성(Resilience): 프로젝트 관리자는 중단된 이니셔티브를 복구하고 지속가능한 딜리버리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 • 회복(Recovery): 프로젝트 관리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 • 새로운 현실 인식(Recognize the new reality): 프로젝트 관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전략적인 옵션과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2. 가시적이고 분명한 효과가 있는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것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후, 프...

2021.02.08

2021년 인기 네트워크 자격인증 현황

지난 해 3월, IT 전문가 협회인 CompTIA는 코로나19와 강제 재택근무가 업체 중립적인 IT 자격 인증과관련 교육을 제공한다는 협회의 핵심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경을 곤두세웠다. CompTIA의 최고 기술 에반젤리스트인 제임스 스테인저는 “이런 종류의 대변동이 일어날 때 교육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라고 반문한다. 물론 교육보다는 비즈니스 문제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기 쉽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자격 인증은 원래의 성장세를 계속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CompTIA가 정확한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어데코 그룹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업무 기술력 향상, 이른바 업스킬(Upskill)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재택근무가 시작된 이후 자격 인증을 포함해 기술 노하우를 향상시켰다고 답했다. 실제로 기초 표준과 프랙티스를 다루는 초급 네트워크 자격 인증은 2020년에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리서치 회사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에 따르면, CompTIA Network+는 업체 중립적인 교육으로 인기를 얻었고,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는 폭넓은 기술 영역으로 가치가 20% 상승했다. CCNA는 네트워크 기초 요소부터 네트워크 액세스, IP 연결성, IP 서비스, 보안 기초 자동화 등의 영역을 포함한다. 기업 역시 갑자기 업무 관련성이 낮아진 IT 인력의 재교육을 추진했다. IT 리크루트 업체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의 수석 부사장 짐 존슨은 “급하게 원격 근무로 바꾸느라 만약 헬프데스크 인력은 넘치는데 네트워크 인력이 부족하다면, 자격 인증 교육이 필요한 기술 역량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푸트 파트너스의 CEO 데비잇 푸트는 IT 전문가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안전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네트워킹과 보안 기술력은 일자리 안전에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

자격인증 뉴노멀 재택근무 제로트러스트 IaC

2021.02.08

지난 해 3월, IT 전문가 협회인 CompTIA는 코로나19와 강제 재택근무가 업체 중립적인 IT 자격 인증과관련 교육을 제공한다는 협회의 핵심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경을 곤두세웠다. CompTIA의 최고 기술 에반젤리스트인 제임스 스테인저는 “이런 종류의 대변동이 일어날 때 교육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라고 반문한다. 물론 교육보다는 비즈니스 문제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기 쉽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자격 인증은 원래의 성장세를 계속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CompTIA가 정확한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어데코 그룹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업무 기술력 향상, 이른바 업스킬(Upskill)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재택근무가 시작된 이후 자격 인증을 포함해 기술 노하우를 향상시켰다고 답했다. 실제로 기초 표준과 프랙티스를 다루는 초급 네트워크 자격 인증은 2020년에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리서치 회사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에 따르면, CompTIA Network+는 업체 중립적인 교육으로 인기를 얻었고,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는 폭넓은 기술 영역으로 가치가 20% 상승했다. CCNA는 네트워크 기초 요소부터 네트워크 액세스, IP 연결성, IP 서비스, 보안 기초 자동화 등의 영역을 포함한다. 기업 역시 갑자기 업무 관련성이 낮아진 IT 인력의 재교육을 추진했다. IT 리크루트 업체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의 수석 부사장 짐 존슨은 “급하게 원격 근무로 바꾸느라 만약 헬프데스크 인력은 넘치는데 네트워크 인력이 부족하다면, 자격 인증 교육이 필요한 기술 역량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푸트 파트너스의 CEO 데비잇 푸트는 IT 전문가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안전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네트워킹과 보안 기술력은 일자리 안전에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

2021.02.08

한국MS, 팀즈 활용한 원격교육 사례 소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부로부터 우수한 원격수업 실행을 인정받은 인천 인주중학교와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의 ‘팀즈(Microsoft Teams)’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두 학교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제한되면서, 동시 접속 장애에 대한 우려가 없고 수업부터 출결 관리와 생활지도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팀즈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원활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 공백 해소는 물론 블렌디드 교육 혁신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팀즈를 통해 수업의 방식을 세분화해 학생들의 원격수업 집중도와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팀즈에 게시된 콘텐츠를 학습하는 ‘콘텐츠 수업’ ▲팀즈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쌍방향 수업’ ▲팀즈에 게시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제형 수업’ 등 크게 3가지 방식으로 과목의 특성에 따라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900여 명의 전교생이 팀즈를 통해 만나고 있는 인주중학교는 쌍방향 소통을 활발히 하기 위해 채팅으로 조종례, 과제 수행 여부 등을 관리하고 학생들의 규칙적인 생활습관 형성을 지도한다. 또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팀즈로 단일화해 파일 공유와 모둠 활동, 과제 제출을 편리하게 운영하며, 팀즈의 전화 기능을 활용한 지속적인 학생 관리로 평균 99% 이상의 높은 출석률도 달성했다. 더불어 정규 수업 외 다양한 교내 활동들도 팀즈로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예컨대 역도와 같이 물리적인 접촉이 불가피한 동아리 활동도 시범 및 이론 수업을 팀즈로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식도 팀즈로 마쳤다. 올해 교원 대상 평가 워크숍과 신입생 학부모 대상 라이브 이벤트 등도 팀즈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생명과학고는 총 18학급 전교생이 정규 수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방과 후 수업, 특강 등을 팀즈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한 고교학점제 수업도 팀즈로 이어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진로 맞춤형 지도를 제공받고 전문성을 기를...

한국MS 팀즈 원격교육 원격수업 뉴노멀 블렌디드 러닝 디지털 교육

2021.01.18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부로부터 우수한 원격수업 실행을 인정받은 인천 인주중학교와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의 ‘팀즈(Microsoft Teams)’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두 학교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제한되면서, 동시 접속 장애에 대한 우려가 없고 수업부터 출결 관리와 생활지도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팀즈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원활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 공백 해소는 물론 블렌디드 교육 혁신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팀즈를 통해 수업의 방식을 세분화해 학생들의 원격수업 집중도와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팀즈에 게시된 콘텐츠를 학습하는 ‘콘텐츠 수업’ ▲팀즈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쌍방향 수업’ ▲팀즈에 게시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제형 수업’ 등 크게 3가지 방식으로 과목의 특성에 따라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900여 명의 전교생이 팀즈를 통해 만나고 있는 인주중학교는 쌍방향 소통을 활발히 하기 위해 채팅으로 조종례, 과제 수행 여부 등을 관리하고 학생들의 규칙적인 생활습관 형성을 지도한다. 또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팀즈로 단일화해 파일 공유와 모둠 활동, 과제 제출을 편리하게 운영하며, 팀즈의 전화 기능을 활용한 지속적인 학생 관리로 평균 99% 이상의 높은 출석률도 달성했다. 더불어 정규 수업 외 다양한 교내 활동들도 팀즈로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예컨대 역도와 같이 물리적인 접촉이 불가피한 동아리 활동도 시범 및 이론 수업을 팀즈로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식도 팀즈로 마쳤다. 올해 교원 대상 평가 워크숍과 신입생 학부모 대상 라이브 이벤트 등도 팀즈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생명과학고는 총 18학급 전교생이 정규 수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방과 후 수업, 특강 등을 팀즈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한 고교학점제 수업도 팀즈로 이어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진로 맞춤형 지도를 제공받고 전문성을 기를...

2021.01.18

칼럼ㅣ‘집이 곧 사무실’··· CES 2021로 보는 업무 환경의 미래는?

CES 2021은 재택근무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 기술이 얼마나 발전해야 하는지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오늘 막을 내린 CES 2021은 모두가 사무실에 출근한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가까운 미래에 재택근무를 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제품 디자인의 변화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대단히 흥미로웠다.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이번 행사에서 흥미진진했던 세션들은 이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표준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었다. 씨넷(CNET)의 수석 편집자 브라이언 쿨리, 딜로이트 LLP(Deloitte LLP)의 폴 리, 씨넷 홈(CNET Home)의 메건 울러튼, 파크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제니퍼 켄트와 함께 현재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줌(Zoom)’ 회의로는 충분하지 않다 줌을 비난하려는 게 아니다. 지난 1년 동안 줌을 비롯해 다른 화상회의 제품들은 사용자 인게이지먼트 측면에서 개선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이들 모두 사무실이나 점심시간에 이뤄지는 일상적인 대화를 재현하진 못했다. 이로 인해 재택근무자들은 불가피하게 사회적 소통 없이 사는 법을 배우게 됐다. 이는 어떤 것으로도 대체되지 않았고 그 결과 친구 풀은 줄어들었으며 사회적 능력도 시들해졌다.  소셜 툴로 시작됐던 ‘페이스북’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길을 잃었고, 이는 진정한 우정을 맺고 다지는 방법이라기보다는 개인 출판 플랫폼에 더 가깝게 돼 버렸다. 필자는 CES에서 이 공허감을 채울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 누군가가 초창기 친구를 사귀는 데 중점을 두었던 과거 페이스북을 보고 비슷한 것을 내놓을지도 모르겠다.  이와 연관된 맥락에서, 카메라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어렵다. 바디 랭귀지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카메라 발전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CES CES 2021 화상회의 페이스북 스마트홈 삼성 원격의료 데이터 통합 뉴노멀

2021.01.15

CES 2021은 재택근무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 기술이 얼마나 발전해야 하는지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오늘 막을 내린 CES 2021은 모두가 사무실에 출근한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가까운 미래에 재택근무를 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제품 디자인의 변화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대단히 흥미로웠다.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이번 행사에서 흥미진진했던 세션들은 이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표준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었다. 씨넷(CNET)의 수석 편집자 브라이언 쿨리, 딜로이트 LLP(Deloitte LLP)의 폴 리, 씨넷 홈(CNET Home)의 메건 울러튼, 파크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제니퍼 켄트와 함께 현재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줌(Zoom)’ 회의로는 충분하지 않다 줌을 비난하려는 게 아니다. 지난 1년 동안 줌을 비롯해 다른 화상회의 제품들은 사용자 인게이지먼트 측면에서 개선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이들 모두 사무실이나 점심시간에 이뤄지는 일상적인 대화를 재현하진 못했다. 이로 인해 재택근무자들은 불가피하게 사회적 소통 없이 사는 법을 배우게 됐다. 이는 어떤 것으로도 대체되지 않았고 그 결과 친구 풀은 줄어들었으며 사회적 능력도 시들해졌다.  소셜 툴로 시작됐던 ‘페이스북’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길을 잃었고, 이는 진정한 우정을 맺고 다지는 방법이라기보다는 개인 출판 플랫폼에 더 가깝게 돼 버렸다. 필자는 CES에서 이 공허감을 채울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 누군가가 초창기 친구를 사귀는 데 중점을 두었던 과거 페이스북을 보고 비슷한 것을 내놓을지도 모르겠다.  이와 연관된 맥락에서, 카메라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어렵다. 바디 랭귀지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카메라 발전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2021.01.15

“뉴노멀 시대, 분야 간 경계 넘는 혁신 필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이 ‘CES 2021’에서 ‘함께 만드는 혁신(ONwards, Together)’을 주제로 ‘LG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http://Exhibition.LG.com)와 CES 공식 홈페이지(http://digital.ces.tech)에서 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CEO 게리 샤피로, 스마트 밀키트 기업 토발라 CEO 데이비드 래비, 인공지능 스타트업 엘레멘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 등이 패널로 참석해 박 사장과 함께 미래 기술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일평 사장은 “전례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실행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분야 간 경계를 넘는 플랫폼 경쟁력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최근 LG전자가 개발한 ▲배송로봇, UV-C(Ultraviolet-C) 램프를 이용한 살균봇 등 다양한 LG 클로이 로봇 ▲LG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기술 등을 소개하며 LG전자는 자사 기술력을 신속하게 활용해 팬데믹(Pandemic)에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박 사장과 CTA의 CEO 게리 샤피로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오픈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LG 이노베이션 카운실(LG Innovation Council)’을 좋은 사례로 꼽았다. 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통해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LG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카운실은 박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홈 서비스...

LG전자 뉴노멀 혁신 CES 2021

2021.01.13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이 ‘CES 2021’에서 ‘함께 만드는 혁신(ONwards, Together)’을 주제로 ‘LG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http://Exhibition.LG.com)와 CES 공식 홈페이지(http://digital.ces.tech)에서 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CEO 게리 샤피로, 스마트 밀키트 기업 토발라 CEO 데이비드 래비, 인공지능 스타트업 엘레멘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 등이 패널로 참석해 박 사장과 함께 미래 기술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일평 사장은 “전례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실행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분야 간 경계를 넘는 플랫폼 경쟁력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최근 LG전자가 개발한 ▲배송로봇, UV-C(Ultraviolet-C) 램프를 이용한 살균봇 등 다양한 LG 클로이 로봇 ▲LG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기술 등을 소개하며 LG전자는 자사 기술력을 신속하게 활용해 팬데믹(Pandemic)에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박 사장과 CTA의 CEO 게리 샤피로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오픈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LG 이노베이션 카운실(LG Innovation Council)’을 좋은 사례로 꼽았다. 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통해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LG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카운실은 박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홈 서비스...

2021.01.13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사무실 복귀를 다시 이해해야 할 시점, 핵심은 ‘기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선언한 지 10개월가량이 지났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라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촉발했다. 그리고 이제 기업은 직원들을 안전하게 사무실로 복귀시킬 시기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단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술 투자 등을 고려한다면 사무실 복귀는 훨씬 더 복잡할 수 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 기업도 있다. 예를 들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영국 런던 지점은 2020년 6월 15일, 당시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라는 정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폐쇄했던 사무실을 재가동했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일자를 계속 연기하면서 좀 더 신중한 접근방식을 취했다.   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올해 안에 사무실 출근이 재개될 것이란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접종을 받으려면 아무리 빨라도 6개월 이상은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후에도 기업들은 팬데믹 동안 권고된 건강 및 안전 조치를 계속 적용해 복귀한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든 아니면 사무실 복귀 전략을 더 빠르게 시작할 예정이든 관계없이, 지금은 계획을 세울 시점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사무실에 관한 직원들의 생각이 영원히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크레스톤 일렉트로닉스(Crestron Electronics)의 영업 및 운영 부문 책임자 앤드류 그로스는 “[기업은] 사무실로 복귀할 직원들이 작년 3월 사무실을 떠나야 했던 직원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들은 다른 유형의 직원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대치 모두 다르다”라고 말했다.  ‘기술’로의 전환 협업 도구에 대한 투자가 재택근무로의 원활한 전환을 도운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은 안전한 사무실 복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뉴노멀 포스트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사무실 복귀 세일즈포스 사물인터넷 스마트 카메라 하이브리드 사무실

2021.01.07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선언한 지 10개월가량이 지났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라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촉발했다. 그리고 이제 기업은 직원들을 안전하게 사무실로 복귀시킬 시기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단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술 투자 등을 고려한다면 사무실 복귀는 훨씬 더 복잡할 수 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 기업도 있다. 예를 들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영국 런던 지점은 2020년 6월 15일, 당시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라는 정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폐쇄했던 사무실을 재가동했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일자를 계속 연기하면서 좀 더 신중한 접근방식을 취했다.   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올해 안에 사무실 출근이 재개될 것이란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접종을 받으려면 아무리 빨라도 6개월 이상은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후에도 기업들은 팬데믹 동안 권고된 건강 및 안전 조치를 계속 적용해 복귀한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든 아니면 사무실 복귀 전략을 더 빠르게 시작할 예정이든 관계없이, 지금은 계획을 세울 시점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사무실에 관한 직원들의 생각이 영원히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크레스톤 일렉트로닉스(Crestron Electronics)의 영업 및 운영 부문 책임자 앤드류 그로스는 “[기업은] 사무실로 복귀할 직원들이 작년 3월 사무실을 떠나야 했던 직원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들은 다른 유형의 직원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대치 모두 다르다”라고 말했다.  ‘기술’로의 전환 협업 도구에 대한 투자가 재택근무로의 원활한 전환을 도운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은 안전한 사무실 복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2021.01.07

체크포인트 코리아, ‘뉴노멀’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가속화 전략 발표

체크포인트 코리아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체크포인트 코리아의 2021 비즈니스 전략과 차세대 주력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체크포인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유발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변화된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사업의 목표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체크포인트 코리아에 취임한 최원식 지사장은 국내 시장 사업의 목표를 을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구분해 정의했다. ▲성장 중심의 전략 ▲신규 고객 발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 그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퀀텀 플랫폼, 클라우드 보안 제품인 클라우드 가드, CSPM(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관리), CWPP(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보안), 웹 App 및 API 보안, 위협 헌팅 및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엔드포인트 보안(샌드블래스트 에이젼트), 모바일 보안(샌드블래스트 모바일), IoT/OT 보안 등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IBM, MS, AWS, 라드웨어, 클래로티, 아미스, 메디게이트, 아리아카 등 전문 벤더들과 제휴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체크포인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발된 팬데믹으로 원격 근무가 빠르게 증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격에서 접속하는 업무 환경이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인 옵션으로 자리잡게 되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고 판단에서다.  체크포인트는 원격 액세스 솔루션 ‘오도(Odo)’를 지난 9월 인수해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오도’의 가장 큰 특장점은 ▲사용자 친화적 ▲클라이언트 리스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기반의 최소 접근 권한 제공 ▲상세한 사용자 감사 기능 제공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이다. 회사에 따르면 체크포인트는 ‘클라우드 가드’라는 이름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패밀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솔루션들 중 클라우드가드 커넥트(Clod...

체크포인트 코리아 뉴노멀 보안

2020.11.20

체크포인트 코리아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체크포인트 코리아의 2021 비즈니스 전략과 차세대 주력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체크포인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유발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변화된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사업의 목표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체크포인트 코리아에 취임한 최원식 지사장은 국내 시장 사업의 목표를 을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구분해 정의했다. ▲성장 중심의 전략 ▲신규 고객 발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 그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퀀텀 플랫폼, 클라우드 보안 제품인 클라우드 가드, CSPM(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관리), CWPP(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보안), 웹 App 및 API 보안, 위협 헌팅 및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엔드포인트 보안(샌드블래스트 에이젼트), 모바일 보안(샌드블래스트 모바일), IoT/OT 보안 등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IBM, MS, AWS, 라드웨어, 클래로티, 아미스, 메디게이트, 아리아카 등 전문 벤더들과 제휴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체크포인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발된 팬데믹으로 원격 근무가 빠르게 증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격에서 접속하는 업무 환경이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인 옵션으로 자리잡게 되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고 판단에서다.  체크포인트는 원격 액세스 솔루션 ‘오도(Odo)’를 지난 9월 인수해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오도’의 가장 큰 특장점은 ▲사용자 친화적 ▲클라이언트 리스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기반의 최소 접근 권한 제공 ▲상세한 사용자 감사 기능 제공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이다. 회사에 따르면 체크포인트는 ‘클라우드 가드’라는 이름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패밀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솔루션들 중 클라우드가드 커넥트(Clod...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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