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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의 파괴적 혁신, 데이터 통합에서 출발' 에어버스 CIO

유럽의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에어버스(Airbus)의 CIO 뤽 헤네켄스는 항공산업을 파괴적으로 혁신해 지난 50년간 2만 3,000대였던 기존 항공기 생산율을 향후 20년 동안 3만 9,000대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비행기는 부품이 많고 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320 Neo 같은 기종에는 무려 3,176곳의 공급업체에서 조달받은 부품이 쓰인다.    에어버스는 이와 같은 생산율 증대와 동시에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이는 한편 공급망 전반의 수익과 운영 신뢰성은 높여야 한다. 헤네켄스(사진)는 데이터 통합을 전략의 주요 요소로 삼았다. 그의 목표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수동 작업을 줄이고 감시를 개선하며 데이터 저장소에서 미처 활용하지 못한 가치를 뽑아내어 기업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스카이와이즈(Skywise)의 개념에 함축되어 있다. 스카이와이즈는 일종의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이다. 내부 운영 최적화는 물론 비행 경험 개선이 가능한 통찰력 있는 정보로 항공 산업의 정보를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스카이와이즈가 처음 만들어진 목적은 A350 제트 여객기 생산의 배후에 있는 공급망을 평가하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움에서 헤네켄스는 “필요한 모든 데이터가 서로 다른 시스템에 갇혀 있다. 30년 전 시스템도 있고 최신 시스템도 있다. 이렇게 상이한 시스템을 서로 연결하고 운영팀으로 하여금 어떤 것이 닥쳐올지 이해하게 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에게는 새로운 작업 방식이 필요했다. 고도의 능력이 부여된 애자일 인도 작업반이 나서서 필요한 정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직접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에어버스는 팔란티어(Palantir)에 프로젝트 지원을 요청했다. 팔란티어는 피터 틸이 공동 창업한 데이터 회사로서 미국 이민세관국(ICE)과 함께 일한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불...

혁신 스케일 애자일 프레임워크 스카이와이즈 데이터 레이크 SaFE 항공기 에어버스 디지털 변혁 데이터 통합 공급망 항공 가트너 표준화 CIO 팔란티어

2019.11.18

유럽의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에어버스(Airbus)의 CIO 뤽 헤네켄스는 항공산업을 파괴적으로 혁신해 지난 50년간 2만 3,000대였던 기존 항공기 생산율을 향후 20년 동안 3만 9,000대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비행기는 부품이 많고 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320 Neo 같은 기종에는 무려 3,176곳의 공급업체에서 조달받은 부품이 쓰인다.    에어버스는 이와 같은 생산율 증대와 동시에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이는 한편 공급망 전반의 수익과 운영 신뢰성은 높여야 한다. 헤네켄스(사진)는 데이터 통합을 전략의 주요 요소로 삼았다. 그의 목표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수동 작업을 줄이고 감시를 개선하며 데이터 저장소에서 미처 활용하지 못한 가치를 뽑아내어 기업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스카이와이즈(Skywise)의 개념에 함축되어 있다. 스카이와이즈는 일종의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이다. 내부 운영 최적화는 물론 비행 경험 개선이 가능한 통찰력 있는 정보로 항공 산업의 정보를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스카이와이즈가 처음 만들어진 목적은 A350 제트 여객기 생산의 배후에 있는 공급망을 평가하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움에서 헤네켄스는 “필요한 모든 데이터가 서로 다른 시스템에 갇혀 있다. 30년 전 시스템도 있고 최신 시스템도 있다. 이렇게 상이한 시스템을 서로 연결하고 운영팀으로 하여금 어떤 것이 닥쳐올지 이해하게 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에게는 새로운 작업 방식이 필요했다. 고도의 능력이 부여된 애자일 인도 작업반이 나서서 필요한 정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직접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에어버스는 팔란티어(Palantir)에 프로젝트 지원을 요청했다. 팔란티어는 피터 틸이 공동 창업한 데이터 회사로서 미국 이민세관국(ICE)과 함께 일한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불...

2019.11.18

"블록체인, 모든 산업의 기반 기술로…" 페덱스 경영진 전망

인터넷처럼 블록체인도 결국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뒷받침할 것이며, 이미 그 방향으로 가는 움직임이 시작했다. 블록체인은 모든 비즈니스 거래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겠지만,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질 업계 전반의 기반 기술이 될 것이다. 그러나 페덱스의 비즈니스 펠로우이자 블록체인 전략가인 데일 크리스티에 따르면, 그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독점적 블록체인은 자연스럽게 해체돼야 하고 분산된 원장들이 경쟁 기업과 국경을 넘나들며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와 업계 표준으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다.  크리스티는 이번주 열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밋에서 "앞으로 몇 년 뒤면 모든 것의 기저에 블록체인이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년 전에는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모든 것 앞에 두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요즘에는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모든 것 앞에 내세우고 있는데 미래에는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라고 덧붙였다.    페덱스의 비즈니스 펠로우이자 블록체인 전략가인 데일 크리스티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업계의 협업을 요구했다.   크리스티에 따르면 본질적으로 블록체인은 중앙은행이나 기업 공급망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중간 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전자 원장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의 거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블록체인 추적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결합해 제품 출처를 정확히 추적하고 농작물부터 비행기 부품까지 모든 것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소수의 기업이 그럭저럭 독점적인 블록체인들을 실행하고 그들 자신의 ‘통행로’에서 B2B 거래의 효율성을 어느 정도 달성해내기는 하겠지만, 업계 표준에 기초한 오픈소스 원장만이 광범위하게 채택될 것이라고 크리스티는 주장했다. 크리스티는 "이것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구촌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블록체인의 미래는 오픈소스가 될 ...

CIO 블록체인 운송연합 디지털 통화 BiTA 디지털 트윈 암호화폐 항공기 비트코인 사물인터넷 운송 물류 인공지능 공급망 항공 페덱스 액센츄어 세일즈포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밋

2019.06.13

인터넷처럼 블록체인도 결국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뒷받침할 것이며, 이미 그 방향으로 가는 움직임이 시작했다. 블록체인은 모든 비즈니스 거래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겠지만,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질 업계 전반의 기반 기술이 될 것이다. 그러나 페덱스의 비즈니스 펠로우이자 블록체인 전략가인 데일 크리스티에 따르면, 그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독점적 블록체인은 자연스럽게 해체돼야 하고 분산된 원장들이 경쟁 기업과 국경을 넘나들며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와 업계 표준으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다.  크리스티는 이번주 열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밋에서 "앞으로 몇 년 뒤면 모든 것의 기저에 블록체인이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년 전에는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모든 것 앞에 두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요즘에는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모든 것 앞에 내세우고 있는데 미래에는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라고 덧붙였다.    페덱스의 비즈니스 펠로우이자 블록체인 전략가인 데일 크리스티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업계의 협업을 요구했다.   크리스티에 따르면 본질적으로 블록체인은 중앙은행이나 기업 공급망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중간 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전자 원장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의 거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블록체인 추적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결합해 제품 출처를 정확히 추적하고 농작물부터 비행기 부품까지 모든 것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소수의 기업이 그럭저럭 독점적인 블록체인들을 실행하고 그들 자신의 ‘통행로’에서 B2B 거래의 효율성을 어느 정도 달성해내기는 하겠지만, 업계 표준에 기초한 오픈소스 원장만이 광범위하게 채택될 것이라고 크리스티는 주장했다. 크리스티는 "이것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구촌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블록체인의 미래는 오픈소스가 될 ...

2019.06.13

'항공기 설계·모델링·최적화 찾는다' 에어버스의 양자컴퓨팅 활용법

에어버스는 경진대회를 열어 응용과학에 관한 학술 연구를 통해 자사의 고민을 해결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 경진대회로 에어버스는 항공기 설계, 최적화, 모델링을 발전시키려 하며, 양자컴퓨팅 인재도 찾고 있다.   이 대회의 목적 중 하나는 양자컴퓨팅이 좀더 전통적인 고성능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보다 나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찾는 것이다. 도전 과제는 5개의 문제로 분류되며 이것들은 항공기 이륙 최적화, 컴퓨터 유체 역학, 부분적인 미분 방정식을 해결하기 위한 양자 신경망, 날개 박스 디자인 최적화, 항공기 하중 최적화 등과 관련되어 있다. 양자컴퓨터는 여전히 초기 단계이지만 그 목표는 양자비트(큐비트)가 열화되기 시작하기 전에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를 늘이는 것이다. 이렇게 휘발성이 높은 상태를 더 길게 관리할 수 있다면 양자컴퓨터가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 더 많아져 잠재적으로 최신 컴퓨터에서도 매우 뛰어난 계산을 제공할 수 있다. 에어버스의 블루 스카이 연구소 소장 티에리 보터 박사는 <컴퓨터월드UK>에 에어버스가 수년 동안 항공기 콘텍스트에서 양자를 연구했으며 지난해 자사의 벤처캐피탈을 통해 QC웨어에도 투자했다고 밝혔다. 보터 박사는 "실용적이며 오늘 가능할지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다. 대신에 언제쯤이면 양자컴퓨터가 도움이 될 징후가 나타날지를 질문한다"며 "어떻게 지금 우리 스스로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고 말했다. 그리고 이 대회를 통해 양자컴퓨팅 커뮤니티와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물리학 등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 중 하나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제시했으며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에 문제를 제시했다. 즉, 우리가 양자컴퓨팅의 잠재력과 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 달라는 것이다&qu...

양자컴퓨팅 hpc 고성능컴퓨팅 에어버스 항공기 신경망 퀀텀컴퓨팅

2019.04.18

에어버스는 경진대회를 열어 응용과학에 관한 학술 연구를 통해 자사의 고민을 해결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 경진대회로 에어버스는 항공기 설계, 최적화, 모델링을 발전시키려 하며, 양자컴퓨팅 인재도 찾고 있다.   이 대회의 목적 중 하나는 양자컴퓨팅이 좀더 전통적인 고성능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보다 나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찾는 것이다. 도전 과제는 5개의 문제로 분류되며 이것들은 항공기 이륙 최적화, 컴퓨터 유체 역학, 부분적인 미분 방정식을 해결하기 위한 양자 신경망, 날개 박스 디자인 최적화, 항공기 하중 최적화 등과 관련되어 있다. 양자컴퓨터는 여전히 초기 단계이지만 그 목표는 양자비트(큐비트)가 열화되기 시작하기 전에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를 늘이는 것이다. 이렇게 휘발성이 높은 상태를 더 길게 관리할 수 있다면 양자컴퓨터가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 더 많아져 잠재적으로 최신 컴퓨터에서도 매우 뛰어난 계산을 제공할 수 있다. 에어버스의 블루 스카이 연구소 소장 티에리 보터 박사는 <컴퓨터월드UK>에 에어버스가 수년 동안 항공기 콘텍스트에서 양자를 연구했으며 지난해 자사의 벤처캐피탈을 통해 QC웨어에도 투자했다고 밝혔다. 보터 박사는 "실용적이며 오늘 가능할지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다. 대신에 언제쯤이면 양자컴퓨터가 도움이 될 징후가 나타날지를 질문한다"며 "어떻게 지금 우리 스스로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고 말했다. 그리고 이 대회를 통해 양자컴퓨팅 커뮤니티와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물리학 등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 중 하나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제시했으며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에 문제를 제시했다. 즉, 우리가 양자컴퓨팅의 잠재력과 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 달라는 것이다&qu...

2019.04.18

'제트기 엔진 장애 97% 예측' 롤스로이스의 디지털 트윈 활용 사례

롤스로이스(Rolls-Royce) 엔진이 항공기 추진에 사용된 지 1세기가 넘었지만 최근 재정 문제로 비용 절감을 위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최고 디지털 책임자 닐 크로켓(오른쪽 사진)은 이 회복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크로켓은 데이터 혁신을 이용해 효율을 유도하고 롤스로이스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디지털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런던 AI 서밋(AI Summit London)에 참석한 크로켓은 "우리가 만든 엔진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우리는 사용 가능하고 우리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동력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개척자가 되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첨단을 달리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엔진 기업이 아니라 기술 기업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뿐 아니라 기후에 관해서도 더 넓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CDO로서 크로켓의 생각은 물리적 자산을 개선하는 디지털 트윈 개발, 머신러닝을 활용한 엔지니어링 지원, 새로운 기술 적용을 발견하는 혁신의 중심 구축 등 디지털화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롤스로이스 이해하기 2년 전 롤스로이스에 합류한 크로켓은 이 기업의 복잡성을 이해하느라 고군분투하다가 싱가포르 공장을 방문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크로켓 머리 위로 보이는 기기에서 에어버스(Airbus)에 사용되는 10개의 XWB 제트기 엔진이 조립되고 있었다. 엔진의 팬이 작동을 시작하자 1초에 스쿼시장 용적의 공기를 빨아들였다. 각 엔진의 중심에는 금속의 용융점보다 3배나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약 50개의 터빈 블레이드가 존재한다. 터빈 전체는 F1 자동차 55대 분량의 출력을 가졌다. 이런 출력과 정밀도를 달성하려면 높은 비용이 발생하며 롤스로이스는 장기 서비스 계약을 통해서만 이를 감당할 수 있다. 이 사업 모델은 데이터로 그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제공...

CIO 디지털 트윈 항공기 에어버스 최고 디지털 책임자 CDO 롤스로이스 엔진 비행기 인공지능 런던 AI 서밋

2018.06.29

롤스로이스(Rolls-Royce) 엔진이 항공기 추진에 사용된 지 1세기가 넘었지만 최근 재정 문제로 비용 절감을 위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최고 디지털 책임자 닐 크로켓(오른쪽 사진)은 이 회복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크로켓은 데이터 혁신을 이용해 효율을 유도하고 롤스로이스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디지털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런던 AI 서밋(AI Summit London)에 참석한 크로켓은 "우리가 만든 엔진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우리는 사용 가능하고 우리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동력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개척자가 되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첨단을 달리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엔진 기업이 아니라 기술 기업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뿐 아니라 기후에 관해서도 더 넓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CDO로서 크로켓의 생각은 물리적 자산을 개선하는 디지털 트윈 개발, 머신러닝을 활용한 엔지니어링 지원, 새로운 기술 적용을 발견하는 혁신의 중심 구축 등 디지털화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롤스로이스 이해하기 2년 전 롤스로이스에 합류한 크로켓은 이 기업의 복잡성을 이해하느라 고군분투하다가 싱가포르 공장을 방문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크로켓 머리 위로 보이는 기기에서 에어버스(Airbus)에 사용되는 10개의 XWB 제트기 엔진이 조립되고 있었다. 엔진의 팬이 작동을 시작하자 1초에 스쿼시장 용적의 공기를 빨아들였다. 각 엔진의 중심에는 금속의 용융점보다 3배나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약 50개의 터빈 블레이드가 존재한다. 터빈 전체는 F1 자동차 55대 분량의 출력을 가졌다. 이런 출력과 정밀도를 달성하려면 높은 비용이 발생하며 롤스로이스는 장기 서비스 계약을 통해서만 이를 감당할 수 있다. 이 사업 모델은 데이터로 그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제공...

2018.06.29

콴타스 조종사, 비행 데이터 앱 사용··· GE 프레딕스 플랫폼에서 개발

콴타스 조종사가 비용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인 플라이트펄스(FlightPulse)를 통해 개별 운영 효율성 측정 기준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비행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으로 콴타스 조종사가 좀더 효율적으로 비행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얻게 됐다. 항공사는 GE 애비에이션(GE Aviation)과 협력해 기록된 항공기 데이터 및 스마트 분석을 사용하여 조종사가 개별 운영 효율성 측정 기준과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플라이트펄스를 개발했다. 플라이트펄스는 GE의 프레딕스(Predix) 플랫폼에서 모바일 서비스로 개발된 최초의 상용 제품이다. 콴타스 항공 운항 총괄인 마이크 갤빈은 “이전에는 애널리스트만 사용하거나 애널리스트가 사용할 수 있었던 중요한 정보를 조종사에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갤빈은 “플라이트펄스는 조종사를 위해 설계했다. 결과적으로 이 플랫폼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항공기 운영 효율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갤빈은 말했다. "이는 조종사에게 매우 시각적인 방법으로 비행 데이터를 제공해 비행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되는 연료의 양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방법을 직접 볼 수 있게 해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 GE의 산업용 IoT 인기기사 -> GE,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용 '프레딕스 UI' 공개 -> '예측부터 실행까지' GE의 IoT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 GE, 산업용 인터넷 PaaS 개발 -> 빅 데이터가 초래할 ‘산업 인터넷’ 혁명 -> '신흥 강자 & 전통 강자' 사물인터넷을 이끄는 12곳의 기업들 -&g...

CIO 플라이트펄스 파일럿 조종 GE 프레딕스 GE 애비에이션 항공기 IIoT 비행 디지털 변혁 GE 모바일 서비스 비행기 모바일 앱 콴타스

2017.09.15

콴타스 조종사가 비용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인 플라이트펄스(FlightPulse)를 통해 개별 운영 효율성 측정 기준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비행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으로 콴타스 조종사가 좀더 효율적으로 비행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얻게 됐다. 항공사는 GE 애비에이션(GE Aviation)과 협력해 기록된 항공기 데이터 및 스마트 분석을 사용하여 조종사가 개별 운영 효율성 측정 기준과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플라이트펄스를 개발했다. 플라이트펄스는 GE의 프레딕스(Predix) 플랫폼에서 모바일 서비스로 개발된 최초의 상용 제품이다. 콴타스 항공 운항 총괄인 마이크 갤빈은 “이전에는 애널리스트만 사용하거나 애널리스트가 사용할 수 있었던 중요한 정보를 조종사에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갤빈은 “플라이트펄스는 조종사를 위해 설계했다. 결과적으로 이 플랫폼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항공기 운영 효율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갤빈은 말했다. "이는 조종사에게 매우 시각적인 방법으로 비행 데이터를 제공해 비행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되는 연료의 양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방법을 직접 볼 수 있게 해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 GE의 산업용 IoT 인기기사 -> GE,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용 '프레딕스 UI' 공개 -> '예측부터 실행까지' GE의 IoT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 GE, 산업용 인터넷 PaaS 개발 -> 빅 데이터가 초래할 ‘산업 인터넷’ 혁명 -> '신흥 강자 & 전통 강자' 사물인터넷을 이끄는 12곳의 기업들 -&g...

2017.09.15

브리티시 에어웨이, 시스템 장애로 항공기 수백 대 운항 차질

영국의 대형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데이터센터 장애 사고는 백업 시스템 테스팅과 계획성 있는 재해복구 절차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업체의 CEO 알렉스 크루즈는 이번 사고를 '핵심 IT 시스템의 장애'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모든 항공기 체크인과 운영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월 27일 토요일에 일어났다. 항공기 수백 대의 일정이 지연 혹은 취소됐고 승객 수천 명이 주말을 앞두고 런던 히스로 공항에 발이 묶였다. 이번 장애는 이틀이 지난 현재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다. 크루즈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전력 공급 문제라고 밝혔다. 업체 대변인도 "영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문제 때문에 발생했다. 비정상적인 파워 서지(power surge) 때문에 데이터센터내 하드웨어가 물리적인 피해를 입었고 그 결과 다른 복잡한 IT 운영 시스템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 사고 복구 과정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력 문제를 겪은 항공사는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처음이 아니다. 델타 에어라인도 지난 2016년 8월에 비슷한 장애를 겪었다. 업체 본사에 공급되는 전력 전환기에 이상이 발생해 전 세계 비행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사안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지난 달에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에서 네트워크 라우터 문제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1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같은 파워 서지가 두 곳 모두에 피해를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12년 업체는 히스로 근처의 워터사이드 본사 옆에 데이터센터 2곳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시스템을 공급한 업체 선버드(Sunbird)에 따르면, 6개 홀에 데이터 캐비닛 500개를 밀집해 놓은 형...

전력 장애 브리티시 에어웨이 항공기 파워 서지

2017.05.30

영국의 대형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데이터센터 장애 사고는 백업 시스템 테스팅과 계획성 있는 재해복구 절차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업체의 CEO 알렉스 크루즈는 이번 사고를 '핵심 IT 시스템의 장애'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모든 항공기 체크인과 운영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월 27일 토요일에 일어났다. 항공기 수백 대의 일정이 지연 혹은 취소됐고 승객 수천 명이 주말을 앞두고 런던 히스로 공항에 발이 묶였다. 이번 장애는 이틀이 지난 현재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다. 크루즈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전력 공급 문제라고 밝혔다. 업체 대변인도 "영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문제 때문에 발생했다. 비정상적인 파워 서지(power surge) 때문에 데이터센터내 하드웨어가 물리적인 피해를 입었고 그 결과 다른 복잡한 IT 운영 시스템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 사고 복구 과정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력 문제를 겪은 항공사는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처음이 아니다. 델타 에어라인도 지난 2016년 8월에 비슷한 장애를 겪었다. 업체 본사에 공급되는 전력 전환기에 이상이 발생해 전 세계 비행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사안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지난 달에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에서 네트워크 라우터 문제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1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같은 파워 서지가 두 곳 모두에 피해를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12년 업체는 히스로 근처의 워터사이드 본사 옆에 데이터센터 2곳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시스템을 공급한 업체 선버드(Sunbird)에 따르면, 6개 홀에 데이터 캐비닛 500개를 밀집해 놓은 형...

2017.05.30

보잉, 3D 프린터 활용 더 늘린다··· "항공기당 300만 달러 생산비 절감"

보잉이 항공기 생산에 3D 프린터 활용을 확대한다. 업체는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 항공기에 대당 적어도 4개의 3D 프린트 티타늄 부품을 사용하고 앞으로 겹겹이 쌓아 제조하는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를 통해 3D 프린팅 부품을 1,0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보잉의 3D 부품 프린트는 노스크티타늄 AS(Norsk Titanium AS: 노르웨이 오슬로 소재의 항공우주산업용 티타늄 구조물 제조기업)에서 담당한다. 보잉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승인한 3D 프린트 티타늄 부품이 상용 항공기의 구조 부품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품은 드림라이너 모델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간 크기의 넓은 동체를 가진 쌍발 엔진의 제트 여객기이다. 보잉은 매년 약 144대의 드림라이너를 생산해 판매한다. 3D 프린트 부품을 사용함에 따라 787 드림라이너의 제조 비용을 대당 300만 달러까지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노스크티타늄 관계자는 "우리는 보잉 787 항공기에 대당 4개의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를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보잉은 몇 년 후 항공기당 200~300만 달러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제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이 기술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보잉 관계자는 "3D 프린팅은 제작 비용과 동체의 무게를 줄이고, 엔지니어가 항공시스템 기능에 가장 충실한 부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통합 구조로 설계, 생산할 수 있어 여러 개의 개별적 구조 부품을 구별 없이 하나로 통합해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잉은 이미 오래 전부터 3D 프린팅 기술 도입을 추진해 왔다. 2015년에는 3D 프린트 항공 부품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기도 했다. 지난 해부터는 3D 프린터 제조업체 스트라타시...

보잉 3D 프린터 3D 프린팅 항공기 드림라인

2017.04.12

보잉이 항공기 생산에 3D 프린터 활용을 확대한다. 업체는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 항공기에 대당 적어도 4개의 3D 프린트 티타늄 부품을 사용하고 앞으로 겹겹이 쌓아 제조하는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를 통해 3D 프린팅 부품을 1,0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보잉의 3D 부품 프린트는 노스크티타늄 AS(Norsk Titanium AS: 노르웨이 오슬로 소재의 항공우주산업용 티타늄 구조물 제조기업)에서 담당한다. 보잉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승인한 3D 프린트 티타늄 부품이 상용 항공기의 구조 부품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품은 드림라이너 모델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간 크기의 넓은 동체를 가진 쌍발 엔진의 제트 여객기이다. 보잉은 매년 약 144대의 드림라이너를 생산해 판매한다. 3D 프린트 부품을 사용함에 따라 787 드림라이너의 제조 비용을 대당 300만 달러까지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노스크티타늄 관계자는 "우리는 보잉 787 항공기에 대당 4개의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를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보잉은 몇 년 후 항공기당 200~300만 달러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제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이 기술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보잉 관계자는 "3D 프린팅은 제작 비용과 동체의 무게를 줄이고, 엔지니어가 항공시스템 기능에 가장 충실한 부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통합 구조로 설계, 생산할 수 있어 여러 개의 개별적 구조 부품을 구별 없이 하나로 통합해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잉은 이미 오래 전부터 3D 프린팅 기술 도입을 추진해 왔다. 2015년에는 3D 프린트 항공 부품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기도 했다. 지난 해부터는 3D 프린터 제조업체 스트라타시...

2017.04.12

130년 된 핵발전 잠수함 제조사의 디지털 변혁 이야기

미국의 핵발전 잠수함 및 항공기 제조사인 뉴포트 뉴스 쉽빌딩은 산업의 특성상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이 회사 CIO는 IT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변혁을 추진하면서 규제 관련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2014년 뉴포트 뉴스 쉽빌딩(Newport News Shipbuilding)에 CIO로 합류한 바라트 아민(왼쪽 사진)을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BYOD를 전면 금지했던 기업 정책이었다. 130년 역사의 이 핵발전 잠수함, 항공기 제조사는 그 사업의 특성상 미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 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철저한 규제를 받았고, 정보 보안을 이유로 사내에서는 어떠한 사진 촬영도 금지했다. 당시 2만 2,000명의 직원들은 사옥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자동차에 개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을 두고 와야만 했다. 기존 기술과 구형 시스템들을 현대화하고 기존의 수동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임무를 띠고 부임한 아민의 눈에 이런 정책은 당혹스럽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지난달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컨퍼런스에 참여한 아민은 청중들에게 “디지털화를 원하면서, 스마트 기기를 거부한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밀레니엄 세대가 직장에 진입하고 있는 오늘날 ‘휴대폰은 두고 오세요, 직장 내에선 폴더폰을 써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3D 모델링, 적층 제조, 증강현실 등 첨단의 기술을 활용한 포드급 항공모함 기획 및 설계, 건조 역량을 갖춘 거대 기업에서 스마트 기기를 금지한다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이는 매우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산업에서 디지털 변혁을 주도해야 하는 CIO로서 아민 앞에 놓인 여러 난관 중 하나였다. 변화를 촉진하는데 요구되는 민첩성, 이러한 민첩성을 구현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협업 활동의...

CIO NRC 미 원자력 규제 위원회 잠수함 핵발전 뉴포트 뉴스 쉽빌딩 항공기 디지털 변혁 앱티오 제조 BYOD 규제 인재 HR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2016.12.05

미국의 핵발전 잠수함 및 항공기 제조사인 뉴포트 뉴스 쉽빌딩은 산업의 특성상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이 회사 CIO는 IT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변혁을 추진하면서 규제 관련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2014년 뉴포트 뉴스 쉽빌딩(Newport News Shipbuilding)에 CIO로 합류한 바라트 아민(왼쪽 사진)을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BYOD를 전면 금지했던 기업 정책이었다. 130년 역사의 이 핵발전 잠수함, 항공기 제조사는 그 사업의 특성상 미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 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철저한 규제를 받았고, 정보 보안을 이유로 사내에서는 어떠한 사진 촬영도 금지했다. 당시 2만 2,000명의 직원들은 사옥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자동차에 개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을 두고 와야만 했다. 기존 기술과 구형 시스템들을 현대화하고 기존의 수동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임무를 띠고 부임한 아민의 눈에 이런 정책은 당혹스럽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지난달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컨퍼런스에 참여한 아민은 청중들에게 “디지털화를 원하면서, 스마트 기기를 거부한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밀레니엄 세대가 직장에 진입하고 있는 오늘날 ‘휴대폰은 두고 오세요, 직장 내에선 폴더폰을 써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3D 모델링, 적층 제조, 증강현실 등 첨단의 기술을 활용한 포드급 항공모함 기획 및 설계, 건조 역량을 갖춘 거대 기업에서 스마트 기기를 금지한다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이는 매우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산업에서 디지털 변혁을 주도해야 하는 CIO로서 아민 앞에 놓인 여러 난관 중 하나였다. 변화를 촉진하는데 요구되는 민첩성, 이러한 민첩성을 구현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협업 활동의...

2016.12.05

콴타스, GE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한다 '연비탄소배출 ↓ 목적'

콴타스항공의 목표는 연비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콴타스항공과 GE의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디자이너가 연비를 낮추고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매년 이 항공사가 생성하는 10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 가운데 일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GE 애비에이션(GE Aviation)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디지털 협업 센터를 개관했는데, 콴타스항공은 이 센터의 첫번째 고객사다. 이 센터에는 100명의 기술 전문가가 상주해 있으며 지난해 두바이, 상하이, 파리에 문을 연 다른 센터들과 유사하다. 이들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운영비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항공 경로, 부품 교체 주기, 엔진 최적화를 분석하는 데 GE의 프레딕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1만 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 약 100개 사가 비행과 연료 분석, 비행 안내 서비스, 항공사 운영 관리, 계획 수립에 GE의 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GE와 콴타스는 엔진 데이터 분석 연구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GE는 콴타스 항공기 엔진의 약 2/3를 공급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두 회사가 협력하면서 얻게 될 이점에는 이착륙 효율, 기상 예측 영향 등이 포함돼 있다. 콴타스의 연료와 환경을 총괄하는 앨런 밀네는 “연비 효율에서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다면 그것들이 수백 대의 비행기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운항에 큰 도움이 되고 탄소배출량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GE와 함께 하고 있는 일은 더 스마트하게 운항할 방법을 찾는 것을 도우며 과거에 운항하던 방식으로 얻었던 통찰력보다 훨씬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협업의 다음 단계다”고 밀네는 설명했다. GE가 발간한 ‘1%의 힘(Power of One Percent)’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민항기는 매년 제트 연료에 약 ...

CIO GE 프레딕스 디지털 협업 센터 GE 애비에이션 항공기 콴타스항공 탄소배출 GE 연비 분석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2016.10.11

콴타스항공의 목표는 연비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콴타스항공과 GE의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디자이너가 연비를 낮추고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매년 이 항공사가 생성하는 10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 가운데 일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GE 애비에이션(GE Aviation)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디지털 협업 센터를 개관했는데, 콴타스항공은 이 센터의 첫번째 고객사다. 이 센터에는 100명의 기술 전문가가 상주해 있으며 지난해 두바이, 상하이, 파리에 문을 연 다른 센터들과 유사하다. 이들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운영비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항공 경로, 부품 교체 주기, 엔진 최적화를 분석하는 데 GE의 프레딕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1만 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 약 100개 사가 비행과 연료 분석, 비행 안내 서비스, 항공사 운영 관리, 계획 수립에 GE의 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GE와 콴타스는 엔진 데이터 분석 연구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GE는 콴타스 항공기 엔진의 약 2/3를 공급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두 회사가 협력하면서 얻게 될 이점에는 이착륙 효율, 기상 예측 영향 등이 포함돼 있다. 콴타스의 연료와 환경을 총괄하는 앨런 밀네는 “연비 효율에서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다면 그것들이 수백 대의 비행기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운항에 큰 도움이 되고 탄소배출량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GE와 함께 하고 있는 일은 더 스마트하게 운항할 방법을 찾는 것을 도우며 과거에 운항하던 방식으로 얻었던 통찰력보다 훨씬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협업의 다음 단계다”고 밀네는 설명했다. GE가 발간한 ‘1%의 힘(Power of One Percent)’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민항기는 매년 제트 연료에 약 ...

2016.10.11

GE가 3D 프린팅 기업을 2개나 인수한 이유

GE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이 매년 성장해 2020년에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E(General Electric)는 6일 세계 최고의 금속 기반 3D 프린팅 제조 장비 기업인 AAB(Arcam AB)와 SLM SGAG(SLM Solutions Group AG)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GE의 항공 사업부에 편입되어, 3D 프린티 기술을 이용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GE의 항공기 부품 및 기타 부품 생산량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금형 선택을 이용한 SLM 솔루션즈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 엔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에 내부 냉각 채널을 장착함. SLM은 비철, 철, 스테인레스스틸, 경량 합금 등 다양한 금속 분말을 사용해 프린팅할 수 있다. 터빈 Credit : SLM Solutions Group GE는 새 적층 제조 사업이 202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매력적인 수익’을 얻게 하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 전반에 걸쳐 30~50억 달러 규모의 제품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조사 기업 WA(Wohlers Associates)의 사장 테리 올러스는 이 <컴퓨터월드>와의 이메일에서 "엄청난 뉴스다!"며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촉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금속을 레이저로 녹여 직접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든 제트기 엔진의 부품. 왼쪽 바닥에 있는 레이저가 분말 금속을 녹일 수 있다. Credit : GE 21번째 발간된 올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적층 제조(3D 프린팅) 산업은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에서 25.9% 성장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 동안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33.8%였으며, ...

인수 Arcam 아캄 GE에비에이션 금속 적층 제조 제트기 항공기 레이저 SLM 제너럴 일렉트릭 GE 엔진 3D 프린팅 제조 부품 투자 SLM 솔루션즈

2016.09.08

GE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이 매년 성장해 2020년에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E(General Electric)는 6일 세계 최고의 금속 기반 3D 프린팅 제조 장비 기업인 AAB(Arcam AB)와 SLM SGAG(SLM Solutions Group AG)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GE의 항공 사업부에 편입되어, 3D 프린티 기술을 이용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GE의 항공기 부품 및 기타 부품 생산량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금형 선택을 이용한 SLM 솔루션즈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 엔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에 내부 냉각 채널을 장착함. SLM은 비철, 철, 스테인레스스틸, 경량 합금 등 다양한 금속 분말을 사용해 프린팅할 수 있다. 터빈 Credit : SLM Solutions Group GE는 새 적층 제조 사업이 202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매력적인 수익’을 얻게 하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 전반에 걸쳐 30~50억 달러 규모의 제품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조사 기업 WA(Wohlers Associates)의 사장 테리 올러스는 이 <컴퓨터월드>와의 이메일에서 "엄청난 뉴스다!"며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촉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금속을 레이저로 녹여 직접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든 제트기 엔진의 부품. 왼쪽 바닥에 있는 레이저가 분말 금속을 녹일 수 있다. Credit : GE 21번째 발간된 올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적층 제조(3D 프린팅) 산업은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에서 25.9% 성장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 동안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33.8%였으며, ...

2016.09.08

연료 없이 비행하는 솔라임펄스2, 세계 일주 성공

태양광 에너지로만 비행하는 솔라임펄스2가 기름 한방울 연소하지 않으며 세계 일주를 마치고 13일 카이로 항공에 도착했다. 솔라임펄스2가 2016년 7월 13일 카이로에 착륙하기 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Credit: Solar Impulse 솔라임펄스2는 이집트 피라미드 상공을 날아 13일 오전 7시 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2015년 3월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솔라임펄스2는 약 약 3,000km(1,800마일)를 비행했다. 이 비행기는 날개와 그 본체의 상부에 수백 개의 얇은 패널을 설치해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라임펄스2는 이론상 한명의 조종사와 화물을 싣고 착륙하지 않고 영원히 비행할 수 있지만 조종사에게 휴식이 필요하고 화물을 운송해야 하는 등 필요에 따라 착륙할 수 있다. 조종사는 보통 20분 정도 낮잠을 잘 수 있어 한 번 이륙하면 2~3일 비행했다. 가장 최근 스페인에서 이집트로 가는 비행은 2일이 걸렸다. 세계 일주 비행을 위해 실리콘밸리에 들른 조종사들에게 이번 비행은 기록을 깨는 것 이상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이제 조종사들은 대체 에너지원의 가능성과 태양광 에너지 사용 촉진에 도전하고 싶어 할 것이다. 승객과 비행 속도의 제안으로 솔라임펄스2는 미래 여객기가 되기 어려울 지도 모르지만, 태양광 발전만으로 인상적인 비행을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는 확실히 성공했다. ciokr@idg.co.kr  

에너지 날개 본체 항공기 솔라임펄스2 비행 발전 패널 태양광 세계 일주

2016.07.14

태양광 에너지로만 비행하는 솔라임펄스2가 기름 한방울 연소하지 않으며 세계 일주를 마치고 13일 카이로 항공에 도착했다. 솔라임펄스2가 2016년 7월 13일 카이로에 착륙하기 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Credit: Solar Impulse 솔라임펄스2는 이집트 피라미드 상공을 날아 13일 오전 7시 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2015년 3월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솔라임펄스2는 약 약 3,000km(1,800마일)를 비행했다. 이 비행기는 날개와 그 본체의 상부에 수백 개의 얇은 패널을 설치해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라임펄스2는 이론상 한명의 조종사와 화물을 싣고 착륙하지 않고 영원히 비행할 수 있지만 조종사에게 휴식이 필요하고 화물을 운송해야 하는 등 필요에 따라 착륙할 수 있다. 조종사는 보통 20분 정도 낮잠을 잘 수 있어 한 번 이륙하면 2~3일 비행했다. 가장 최근 스페인에서 이집트로 가는 비행은 2일이 걸렸다. 세계 일주 비행을 위해 실리콘밸리에 들른 조종사들에게 이번 비행은 기록을 깨는 것 이상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이제 조종사들은 대체 에너지원의 가능성과 태양광 에너지 사용 촉진에 도전하고 싶어 할 것이다. 승객과 비행 속도의 제안으로 솔라임펄스2는 미래 여객기가 되기 어려울 지도 모르지만, 태양광 발전만으로 인상적인 비행을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는 확실히 성공했다. ciokr@idg.co.kr  

2016.07.14

'SW와 분석 중심 기업으로' GE의 디지털 변혁

GE가 사물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취합하고 머신 러닝으로 정확성을 높여 각각의 산업 자산의 디지털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 Bank 지난 2011 마크 안드레센은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리고 제너럴 일렉트릭(GE: General Electric)의 CEO 겸 회장 제프 이멜트는 이 말을 가슴에 새겼다. 그는 모든 산업용 제품 회사들이 소프트웨어 및 분석 회사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GE는 구글과 아마존처럼 웹 2.0 회사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GE 글로벌 리서치의 소프트웨어 조사 담당 부사장 콜린 파리스는 지난주 "GE는 디지털 변혁을 통해 기술이 원동력이 되는 사회의 필요 사항을 예상할 수 있었다"는 글을 썼다. 그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GE를 지멘스와 UT(United Technologies) 같은 산업용 제품 산업의 대기업과 비교했었다. GE는 2020년까지 상위 10대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계획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거인들과 비교 대상이 되기를 바란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같은 회사들이다"고 강조했다. --------------------------------------------------------------- GE의 산업용 IoT 인기기사 -> GE,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용 '프레딕스 UI' 공개 -> '예측부터 실행까지' GE의 IoT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 GE, 산업용 인터넷 PaaS 개발 -> 빅 데이터가 초래할 ‘산업 인터넷’ 혁명 -> '신흥 강자 & 전통 강자' 사물인터넷을 이끄는 12곳의 기업들 -> "더...

CIO 풍력 발전소 산업용 IoT 산업용 인터넷 제트기 항공기 IIoT 제너럴 일렉트릭 GE 사물인터넷 수리 소프트웨어 디지털 트윈

2016.06.23

GE가 사물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취합하고 머신 러닝으로 정확성을 높여 각각의 산업 자산의 디지털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 Bank 지난 2011 마크 안드레센은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리고 제너럴 일렉트릭(GE: General Electric)의 CEO 겸 회장 제프 이멜트는 이 말을 가슴에 새겼다. 그는 모든 산업용 제품 회사들이 소프트웨어 및 분석 회사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GE는 구글과 아마존처럼 웹 2.0 회사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GE 글로벌 리서치의 소프트웨어 조사 담당 부사장 콜린 파리스는 지난주 "GE는 디지털 변혁을 통해 기술이 원동력이 되는 사회의 필요 사항을 예상할 수 있었다"는 글을 썼다. 그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GE를 지멘스와 UT(United Technologies) 같은 산업용 제품 산업의 대기업과 비교했었다. GE는 2020년까지 상위 10대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계획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거인들과 비교 대상이 되기를 바란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같은 회사들이다"고 강조했다. --------------------------------------------------------------- GE의 산업용 IoT 인기기사 -> GE,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용 '프레딕스 UI' 공개 -> '예측부터 실행까지' GE의 IoT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 GE, 산업용 인터넷 PaaS 개발 -> 빅 데이터가 초래할 ‘산업 인터넷’ 혁명 -> '신흥 강자 & 전통 강자' 사물인터넷을 이끄는 12곳의 기업들 -> "더...

2016.06.23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항공기, 미국 횡단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항공기 솔라 임펄스 2가 뉴욕을 목적지로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했다. 조종사 베트란 피까르가 2016년 4월 9일 솔라 임펄스 2로 비행하는 중에 찍은 사진. Credit: Bertrand Piccard/Solar Impulse 솔라 임펄스 2는 연료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세계를 날아다니려는 선구적인 태양광 전력 항공기로, 미국을 횡단하고자 2일(현지시각) 이륙했다. 이 항공기는 피닉스 시각 기준 2일 오전 5시 30분 실리콘 밸리에 있는 모펫 비행장을 출발했다. 솔라 임펄스 2는 하와이에서 출발한 지 2주 만에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바 있다. 이 비행의 목적은 청정에너지로도 장거리를 날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항공기는 항공기 윗부분에 있는 수천 개의 태양광 패널에서 에너지를 모아 태양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이 패널은 밤과 낮 시간에 비행을 유지할 만큼 배터리 4개를 충전해 준다. 이론적으로는 이 항공기가 한 번 이륙하면 수개월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지만, 조종사가 탑승할 경우 비행 시간이 수일을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는 의미다. 하와이-캘리포니아 간 비행에서 조종사 베트란 피까르는 솔라 임펄스 2의 비좁은 조종실 안에서 20분간의 짧은 휴식만을 가지며 거의 3일 내내 조종했다. 지난해 여름 이 비행은 아부다비에 시작해 아시아를 지나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로 이어졌다. 배터리 충전 시스템 문제로 하와이 출발이 지연됐는데, 당시 솔라 임펄스 2 관계자들은 비행을 재개하기에 더 나은 봄 날씨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이 항공기는 피닉스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며 미국을 횡단할 것이다. 중간에 어느 도시에서 잠깐 머물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다시 뉴욕에서 대서양을 건너 처음 출발지였던 아부다비로 돌아가기 전 2016년 중반 무렵 남유럽이나 북아프리카로 비행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드론 비행 항공기 청정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미국 횡단 솔라 임펄스 2 유인 조종

2016.05.03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항공기 솔라 임펄스 2가 뉴욕을 목적지로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했다. 조종사 베트란 피까르가 2016년 4월 9일 솔라 임펄스 2로 비행하는 중에 찍은 사진. Credit: Bertrand Piccard/Solar Impulse 솔라 임펄스 2는 연료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세계를 날아다니려는 선구적인 태양광 전력 항공기로, 미국을 횡단하고자 2일(현지시각) 이륙했다. 이 항공기는 피닉스 시각 기준 2일 오전 5시 30분 실리콘 밸리에 있는 모펫 비행장을 출발했다. 솔라 임펄스 2는 하와이에서 출발한 지 2주 만에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바 있다. 이 비행의 목적은 청정에너지로도 장거리를 날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항공기는 항공기 윗부분에 있는 수천 개의 태양광 패널에서 에너지를 모아 태양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이 패널은 밤과 낮 시간에 비행을 유지할 만큼 배터리 4개를 충전해 준다. 이론적으로는 이 항공기가 한 번 이륙하면 수개월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지만, 조종사가 탑승할 경우 비행 시간이 수일을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는 의미다. 하와이-캘리포니아 간 비행에서 조종사 베트란 피까르는 솔라 임펄스 2의 비좁은 조종실 안에서 20분간의 짧은 휴식만을 가지며 거의 3일 내내 조종했다. 지난해 여름 이 비행은 아부다비에 시작해 아시아를 지나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로 이어졌다. 배터리 충전 시스템 문제로 하와이 출발이 지연됐는데, 당시 솔라 임펄스 2 관계자들은 비행을 재개하기에 더 나은 봄 날씨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이 항공기는 피닉스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며 미국을 횡단할 것이다. 중간에 어느 도시에서 잠깐 머물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다시 뉴욕에서 대서양을 건너 처음 출발지였던 아부다비로 돌아가기 전 2016년 중반 무렵 남유럽이나 북아프리카로 비행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6.05.03

드론과 항공기 충돌의 위험 수준 '크게 걱정할 정도 아니다'··· 미 대학 연구

비행 중 조류와의 충돌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소비자용 드론의 위험 수준이 경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5년 11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DJI 팬텀 3 드론 시연. 이미지 출처 : Martyn Williams 드론이 항공기와 부딪혀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미국 조지메이슨대학(George Mason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그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첫째는 미 연방항공국(FAA)이 개인용 드론 이용에 관한 법규를 완화할 수 있고 둘째는 드론이 일반 항공기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드론에 대한 '위기일발'의 데이터를 인용해 FAA는 최근 드론 조종사에게 드론을 날리기 전에 등록하고 몇 가지 기본 항공법을 준수하는 데 동의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4일 FAA는 최근 3개월 동안 약 40만 명의 드론 조종사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무게 250g(0.55파운드) 이상의 드론에만 FAA의 요구사항이 적용된다. 조지메이슨대학의 연구원 엘리 도라두는 ‘드론이 얼마나 위험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동물과 항공기 충돌 관련 사고에 관한 데이터베이스인 ‘FAA 야생 동물 충돌 데이터베이스’를 돌리는 것에서 시작했으며 미국 영공에 100억 마리의 새들이 날아다닐 것으로 추정해 이 두 데이터를 결합했다. 그는 새들이 몇 시간을 날아다니고 어느 지점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는지를 분석했다. FAA 데이터베이스 위에 새들의 종별 평균 무게를 더해 그래프를 그렸다. 그는 "2kg 드론의 경우 연속 비행시간 1억 8,700만 년에 한 번꼴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식으로 말하자면, 100만 대의 드론이 하늘 위를 계속 날아오를 때 상해나 사망을 일으킬만한 사고는 187년에 한 번꼴로 발생한다는 의미다. ...

위협 연구 드론 비행 FAA 항공기 미 연방항공국 조지메이슨대학 비행 충돌

2016.03.16

비행 중 조류와의 충돌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소비자용 드론의 위험 수준이 경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5년 11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DJI 팬텀 3 드론 시연. 이미지 출처 : Martyn Williams 드론이 항공기와 부딪혀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미국 조지메이슨대학(George Mason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그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첫째는 미 연방항공국(FAA)이 개인용 드론 이용에 관한 법규를 완화할 수 있고 둘째는 드론이 일반 항공기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드론에 대한 '위기일발'의 데이터를 인용해 FAA는 최근 드론 조종사에게 드론을 날리기 전에 등록하고 몇 가지 기본 항공법을 준수하는 데 동의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4일 FAA는 최근 3개월 동안 약 40만 명의 드론 조종사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무게 250g(0.55파운드) 이상의 드론에만 FAA의 요구사항이 적용된다. 조지메이슨대학의 연구원 엘리 도라두는 ‘드론이 얼마나 위험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동물과 항공기 충돌 관련 사고에 관한 데이터베이스인 ‘FAA 야생 동물 충돌 데이터베이스’를 돌리는 것에서 시작했으며 미국 영공에 100억 마리의 새들이 날아다닐 것으로 추정해 이 두 데이터를 결합했다. 그는 새들이 몇 시간을 날아다니고 어느 지점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는지를 분석했다. FAA 데이터베이스 위에 새들의 종별 평균 무게를 더해 그래프를 그렸다. 그는 "2kg 드론의 경우 연속 비행시간 1억 8,700만 년에 한 번꼴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식으로 말하자면, 100만 대의 드론이 하늘 위를 계속 날아오를 때 상해나 사망을 일으킬만한 사고는 187년에 한 번꼴로 발생한다는 의미다.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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