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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어설픔 앎이 더 무섭다’ 디지털 무지·무식과 맞서기

기술과 기술이 창출하는 가치에 대해 탐구하는 일부 전문가들은 몇몇 테크놀로지 용어에 대해 모호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고 주장한다. (수천 개의 컨설팅 회사와 수천 개의 실패한 전략을 양산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롯해 클라우드 컴퓨팅, 5G, 메타버스 등의 용어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 글의 요지는 오늘날 유행하는 일부 기술 용어를 비웃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주(즉, 디지털을 향한 이주)에 관한 언어, 그 후의 대화 및 일반적인 지식 기반이 보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CIO는 현재 위치와 목표 사이의 어려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검토하고, 권력의 진실을 전해야 한다. 디지털 무지가 기업 내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것을 근절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전술 모음은 전략이 아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5G, 메타버스 등은 전략이 아니다. 전략에는 엔드포인트, 엔드포인트 도달을 위해 고안된 계획 또는 전술 세트, 그리고 일정표라는 적어도 3개의 구성요소가 있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디지털 해독력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이클 슈라지는 2022년 2월 9일 MITSMR 커넥션 세션에서 “우리에게 전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술 집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종합하여 전략이라고 부르곤 한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MIT 디지털 경제에 관한 슬론 이니셔티브의 방문학자이자 ‘혁신가 가설: 저렴한 실험이 좋은 아이디어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의 저자다. 사실 많은 조직에서 디지털 전략이란 마치 로봇청소기 룸바(Roomba)와 비슷하다. 룸바는 목적 없이 주변을 돌아다닐 때 마이크로 태스크와 충돌하는 제한된 인식 장치다. 그러나 전략은 지식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뜬구름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 무지의 훌륭한 예를 제시한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

유행어 버즈워드 클라우드 5G 기술 전략 디지털 전략 경영진

2022.04.05

기술과 기술이 창출하는 가치에 대해 탐구하는 일부 전문가들은 몇몇 테크놀로지 용어에 대해 모호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고 주장한다. (수천 개의 컨설팅 회사와 수천 개의 실패한 전략을 양산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롯해 클라우드 컴퓨팅, 5G, 메타버스 등의 용어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 글의 요지는 오늘날 유행하는 일부 기술 용어를 비웃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주(즉, 디지털을 향한 이주)에 관한 언어, 그 후의 대화 및 일반적인 지식 기반이 보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CIO는 현재 위치와 목표 사이의 어려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검토하고, 권력의 진실을 전해야 한다. 디지털 무지가 기업 내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것을 근절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전술 모음은 전략이 아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5G, 메타버스 등은 전략이 아니다. 전략에는 엔드포인트, 엔드포인트 도달을 위해 고안된 계획 또는 전술 세트, 그리고 일정표라는 적어도 3개의 구성요소가 있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디지털 해독력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이클 슈라지는 2022년 2월 9일 MITSMR 커넥션 세션에서 “우리에게 전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술 집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종합하여 전략이라고 부르곤 한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MIT 디지털 경제에 관한 슬론 이니셔티브의 방문학자이자 ‘혁신가 가설: 저렴한 실험이 좋은 아이디어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의 저자다. 사실 많은 조직에서 디지털 전략이란 마치 로봇청소기 룸바(Roomba)와 비슷하다. 룸바는 목적 없이 주변을 돌아다닐 때 마이크로 태스크와 충돌하는 제한된 인식 장치다. 그러나 전략은 지식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뜬구름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 무지의 훌륭한 예를 제시한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

2022.04.05

가트너 기고 | ‘혼란을 넘어서 성공으로’ 경영진이 나눠야 할 AI 대화 6단계

‘지나치게 기대치가 높다. 그러나 가치 및 변화를 충분하게 창출하지 못한다.’ 인공지능은 이와 관련해 길고도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긍정적이고 때로는 부정적인 논조의 과장된 언론 보도들은 AI에 대한 혼란, 회의감, 그리고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결국 기업들은 AI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 제조, 챗봇 및 대리인, 사기 탐지 등 특정 비즈니스 기회 및 문제에 대해 AI 기술의 제한적으로 적용한 결과, AI의 강력하고 긍정적인 현실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증거들이 출현하고 있다. 아쉽게도 이에 대한 사례 연구, 특히 진정으로 변혁적인 연구들은 비교적 매우 드물다. 우리는 그저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알파고가 보드게임에서 세계 챔피언을 이기는 것과 같은 예시를 계속 듣게 될 뿐이다. 이는 대다수의 조직이 AI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인재, 기술의 성숙도 문제를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나 특히 큰 문제 중 하나는 조직 내 어디에서, 그리고 어떻게 AI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와 수준 높은 의사결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가트너는 모든 조직이 일련의 6가지 (AI)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첫 3가지는 CIO가 주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가 무엇인지, 어디에 적용 가능한지, 그리고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그 다음 3가지는 CIO를 포함한 조직의 비즈니스 리더가 주도해야 하는 대화다. 이는 집중할 부분을 선택하고, 정책을 수립하며,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전략의 모든 측면에 AI를 구축하는 메커니즘으로 이어져야 한다. 대화 1 : (비즈니스 측면에서) AI란? 어떤 대상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공통된 이해가 없다면 AI에 대해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첫 번째 대화에서는 회사나 정부 기관의 맥락에서 AI가 어떤 것인지 논의해야 한다. 가트너를 비롯해 업계에서 사용하는 AI 정의를 동일하게 사용...

경영진 AI 이니셔티브 AI 구체화 AI 전략 AI 프레임워크 AI 혁신

2022.03.31

‘지나치게 기대치가 높다. 그러나 가치 및 변화를 충분하게 창출하지 못한다.’ 인공지능은 이와 관련해 길고도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긍정적이고 때로는 부정적인 논조의 과장된 언론 보도들은 AI에 대한 혼란, 회의감, 그리고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결국 기업들은 AI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 제조, 챗봇 및 대리인, 사기 탐지 등 특정 비즈니스 기회 및 문제에 대해 AI 기술의 제한적으로 적용한 결과, AI의 강력하고 긍정적인 현실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증거들이 출현하고 있다. 아쉽게도 이에 대한 사례 연구, 특히 진정으로 변혁적인 연구들은 비교적 매우 드물다. 우리는 그저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알파고가 보드게임에서 세계 챔피언을 이기는 것과 같은 예시를 계속 듣게 될 뿐이다. 이는 대다수의 조직이 AI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인재, 기술의 성숙도 문제를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나 특히 큰 문제 중 하나는 조직 내 어디에서, 그리고 어떻게 AI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와 수준 높은 의사결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가트너는 모든 조직이 일련의 6가지 (AI)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첫 3가지는 CIO가 주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가 무엇인지, 어디에 적용 가능한지, 그리고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그 다음 3가지는 CIO를 포함한 조직의 비즈니스 리더가 주도해야 하는 대화다. 이는 집중할 부분을 선택하고, 정책을 수립하며,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전략의 모든 측면에 AI를 구축하는 메커니즘으로 이어져야 한다. 대화 1 : (비즈니스 측면에서) AI란? 어떤 대상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공통된 이해가 없다면 AI에 대해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첫 번째 대화에서는 회사나 정부 기관의 맥락에서 AI가 어떤 것인지 논의해야 한다. 가트너를 비롯해 업계에서 사용하는 AI 정의를 동일하게 사용...

2022.03.31

브로드컴, 150억 달러에 시만텍 인수

브로드컴이 약 150억 달러에 시만텍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종 합의가 체결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시장에서 거래 결과가 공개될 수 있다. 기술 애널리스트인 아난드 스리니바산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에 "브로드컴이 소프트웨어 매출 4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인수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스리니바산은 "브로드컴 CEO 호크 탄이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시만텍 인수 비용을 낮추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시만텍의 CEO가 갑작스럽게 사퇴한 지 약 2개월 만에 시만텍 매각설이 나돌았다. 시만텍 매각이 알려진 날 주식 거래 시간이 끝난 후 장외 거래에서 이 회사의 주가가 급등했다. 채널아시아(Channel Asia)에서 보도했듯이 시만텍은 임시로 그레그 클라크를 리차드 힐 이사로 대체했다. 힐은 이전에 반도체 제조사인 노벨러스시스템(Novellus Systems)의 CEO였는데, 시만텍이 부진했던 대기업 영업에서 경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범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에릭 파리조는 "그리 놀랍지는 않다"라며 "경영진 변화는 불가피했다. 몇 년 동안의 전략적 재배치와 긍정적인 모멘텀이 있은 후 시만텍의 운명은 급속히 악화되었다"라고 말했다. 파리조에 따르면 호주 출신의 클라크는 원래 블루코트(Blue Coat)의 CEO였으며, 시만텍이 인수한 업체에 합병됐던 회사의 CEO였다. 그는 "당연히 그는 최고의 기술 상당부 분을 가져왔다. 시만텍의 기존 기술을 스카이큐어(Skycure)와 파이어글라스(Fireglass) 등 첨단 기업과 결합시켜 시만텍을 사용자, 기기,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시만텍에서 혁신이 시작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는 클라크에 대한 평가절하가 있다고 파리조는 전했다. 가까운 장래에 힐이 책임 있...

인수 CEO M&A 시만텍 경영진 브로드컴 노벨러스시스템 블루 코트

2019.07.04

브로드컴이 약 150억 달러에 시만텍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종 합의가 체결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시장에서 거래 결과가 공개될 수 있다. 기술 애널리스트인 아난드 스리니바산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에 "브로드컴이 소프트웨어 매출 4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인수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스리니바산은 "브로드컴 CEO 호크 탄이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시만텍 인수 비용을 낮추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시만텍의 CEO가 갑작스럽게 사퇴한 지 약 2개월 만에 시만텍 매각설이 나돌았다. 시만텍 매각이 알려진 날 주식 거래 시간이 끝난 후 장외 거래에서 이 회사의 주가가 급등했다. 채널아시아(Channel Asia)에서 보도했듯이 시만텍은 임시로 그레그 클라크를 리차드 힐 이사로 대체했다. 힐은 이전에 반도체 제조사인 노벨러스시스템(Novellus Systems)의 CEO였는데, 시만텍이 부진했던 대기업 영업에서 경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범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에릭 파리조는 "그리 놀랍지는 않다"라며 "경영진 변화는 불가피했다. 몇 년 동안의 전략적 재배치와 긍정적인 모멘텀이 있은 후 시만텍의 운명은 급속히 악화되었다"라고 말했다. 파리조에 따르면 호주 출신의 클라크는 원래 블루코트(Blue Coat)의 CEO였으며, 시만텍이 인수한 업체에 합병됐던 회사의 CEO였다. 그는 "당연히 그는 최고의 기술 상당부 분을 가져왔다. 시만텍의 기존 기술을 스카이큐어(Skycure)와 파이어글라스(Fireglass) 등 첨단 기업과 결합시켜 시만텍을 사용자, 기기,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시만텍에서 혁신이 시작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는 클라크에 대한 평가절하가 있다고 파리조는 전했다. 가까운 장래에 힐이 책임 있...

2019.07.04

고위직은 달라야 한다··· 임원 이력서 작성 팁 5가지

이미 임원의 자리에 있는 사람도, 혹은 C-레벨 직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모두 주목하자. 과연 이력서가 나의 커리어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 임원의 이력서는 신입 사원이나 관리자 급의 그것과는 달라야 한다. 내가 가진 가시적 역량 보다는 그 동안 나의 경험이 어떻게 성공과 성과로 이어져 왔는가를 어필하는 커리어 스토리를 만들고 강조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IT 커리어 전문가이자 퀀텀 테크 레주메(Quantum Tech Resumes) 경영자 J.M.어론이 말하는, 임원의 이력서가 갖추어야 할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자신의 경험을 명쾌한 스토리로 풀어내라 가장 먼저, 임원의 이력서는 자신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분명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자신이 맡은 책무와 자신의 성과를 ‘분명하게 구분해 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어론은 말했다. 자신이 가진 기술, 역량과 자신의 성과, 그리고 자신이 맡은 책임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 열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력서가 이처럼 지루한 리스트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론은 CAR 방법론을 제안한다. CAR는 Challenge(난관), Action(행동), 그리고 Results(결과)의 약자다. 이 전략은 자신이 맞닥뜨려야 했던 문제 상황을 되돌아 보고, 그 때 어떻게 행동하였으며,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렇게 정형화 된 형식으로 나의 경험을 다시 정리해 보면 이력서에 스토리를 구성하기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자신의 ‘역량’과 ‘성과’, 그리고 특정 직무에만 해당되는 책임을 뒤섞어 버림으로써 이력서가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되는 일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임원 요약 항목에서 시선을 사로 잡아라 자기 자신에 대해 마음껏 자랑해도 흠이 되지 않는 자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력서 상에서일 것이다. 특히 임원 요약(executive s...

CIO 임원 이력서 경영진 스토리

2017.11.29

이미 임원의 자리에 있는 사람도, 혹은 C-레벨 직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모두 주목하자. 과연 이력서가 나의 커리어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 임원의 이력서는 신입 사원이나 관리자 급의 그것과는 달라야 한다. 내가 가진 가시적 역량 보다는 그 동안 나의 경험이 어떻게 성공과 성과로 이어져 왔는가를 어필하는 커리어 스토리를 만들고 강조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IT 커리어 전문가이자 퀀텀 테크 레주메(Quantum Tech Resumes) 경영자 J.M.어론이 말하는, 임원의 이력서가 갖추어야 할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자신의 경험을 명쾌한 스토리로 풀어내라 가장 먼저, 임원의 이력서는 자신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분명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자신이 맡은 책무와 자신의 성과를 ‘분명하게 구분해 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어론은 말했다. 자신이 가진 기술, 역량과 자신의 성과, 그리고 자신이 맡은 책임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 열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력서가 이처럼 지루한 리스트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론은 CAR 방법론을 제안한다. CAR는 Challenge(난관), Action(행동), 그리고 Results(결과)의 약자다. 이 전략은 자신이 맞닥뜨려야 했던 문제 상황을 되돌아 보고, 그 때 어떻게 행동하였으며,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렇게 정형화 된 형식으로 나의 경험을 다시 정리해 보면 이력서에 스토리를 구성하기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자신의 ‘역량’과 ‘성과’, 그리고 특정 직무에만 해당되는 책임을 뒤섞어 버림으로써 이력서가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되는 일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임원 요약 항목에서 시선을 사로 잡아라 자기 자신에 대해 마음껏 자랑해도 흠이 되지 않는 자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력서 상에서일 것이다. 특히 임원 요약(executive s...

2017.11.29

'경영진을 보호하라' CSO가 알아야 할 5가지

이제 경영진을 물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그 이상의 보호가 필요하다. 사이버 보안 위험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조직은 고위 관리직이나 경영진이 이용하는 네트워크와 데이터가 공격 진입점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CSO와 CISO는 경영진 보호를 고려해야 한다. 다음은 이와 관련해 보안 책임자들이 명심해야 할 5가지 '기본 사항'들이다. 1. 위험을 분석한다 CSO와 CISO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종합적인 위험 분석이다. 비즈니스에 핵심 역할을 하는 인물을 파악하고, 이들이 공격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 조직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활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위험 분석의 일환으로 물어야 할 질문들이 있다. 과거 이들 경영진에 대한 위협이 있었는가? 이들이 정기적으로 위험한 장소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가? 이들이 가장 취약한 공격은 무엇인가? 보호가 필요한 사람, 이들의 사적, 공적 생활을 합당한 수준에서, 하지만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파악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진의 협조가 필요하다. 직장은 물론 집에서의 생활 방식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경영진과 가족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쉽게 조사할 수 있는지 조사한다. 이런 정보를 토대로 경영진이 직면할 위험의 종류와 도입해야 할 보안 대책에 대한 큰 그림을 얻을 수 있다. 단 위험은 계속 바뀐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격상시킬 수 있는 보안 기준선을 마련해야 한다. 신원 도용 문제 전문가인 보안 컨설턴트 로버트 시실리아노는 "개인의 집과 가정이 보안 분석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살고 있는 지역, 해당 지역의 범죄 환경, 가정에 설치된 방범 및 보안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다. 해당 개인의 '중요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개인이 '고가치 표적'인지 판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 경영진이 반대를 하는 경우에도 보호...

임원 CISO 경영진

2017.08.14

이제 경영진을 물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그 이상의 보호가 필요하다. 사이버 보안 위험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조직은 고위 관리직이나 경영진이 이용하는 네트워크와 데이터가 공격 진입점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CSO와 CISO는 경영진 보호를 고려해야 한다. 다음은 이와 관련해 보안 책임자들이 명심해야 할 5가지 '기본 사항'들이다. 1. 위험을 분석한다 CSO와 CISO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종합적인 위험 분석이다. 비즈니스에 핵심 역할을 하는 인물을 파악하고, 이들이 공격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 조직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활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위험 분석의 일환으로 물어야 할 질문들이 있다. 과거 이들 경영진에 대한 위협이 있었는가? 이들이 정기적으로 위험한 장소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가? 이들이 가장 취약한 공격은 무엇인가? 보호가 필요한 사람, 이들의 사적, 공적 생활을 합당한 수준에서, 하지만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파악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진의 협조가 필요하다. 직장은 물론 집에서의 생활 방식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경영진과 가족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쉽게 조사할 수 있는지 조사한다. 이런 정보를 토대로 경영진이 직면할 위험의 종류와 도입해야 할 보안 대책에 대한 큰 그림을 얻을 수 있다. 단 위험은 계속 바뀐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격상시킬 수 있는 보안 기준선을 마련해야 한다. 신원 도용 문제 전문가인 보안 컨설턴트 로버트 시실리아노는 "개인의 집과 가정이 보안 분석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살고 있는 지역, 해당 지역의 범죄 환경, 가정에 설치된 방범 및 보안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다. 해당 개인의 '중요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개인이 '고가치 표적'인지 판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 경영진이 반대를 하는 경우에도 보호...

2017.08.14

임원-직원 간 디지털 변혁 온도차··· 기업 문화 때문 <캡제미니 보고서>

캡제미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의 여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기업 문화’가 지목됐다. 캡제미니와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솔리스가 발간한 <디지털 문화 과제 : 직원-경영진 간 격차 해소>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경영진과 직원 간의 문화적 차이를 드러냈다. 캡제미니와 솔리스는 8개국 340개 조직의 1,700명 이상을 조사한 결과 고위급 간부와 직원 간에 디지털 문화에 관한 인식 차이를 발견했다. 고위급 임원 중 40%는 기업이 디지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설문 조사에 참여한 직원 중 27%만이 이 말에 동의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자동차, 은행/보험, 소비재 제품, 소매/유통, 통신 등 5개 산업 분야에 속한 고위급 간부가 20%, 중간 관리자가 40%, 일반 직원이 40%를 차지했다. 솔리스는 "미래를 놓고 경쟁하기 위해 기업은 조직 내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디지털 문화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문화는 디지털 변혁과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러나 많은 경영진은 자신의 문화가 이미 디지털이라고 믿지만 직원에게 물어보면 동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격차는 디지털 비전, 전략, 전술 실행 계획이 없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문화를 육성하는 것은 기술이 어떻게 행동, 업무, 시장 역학을 변화시키는지를 이해하는가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모든 이해 관계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반적으로 응답자의 62%는 기업 문화가 디지털 조직이 되는 여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이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캡제미니가 처음 이 분야에서 연구를 시작했을 때 조직에 대한 이러한 도전은 2011년에 비해 7%포인트 악화됐다. 이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에게 7가지 속성, 즉...

CIO 디지털 변혁 차이 캡제미니 격차 직원 보고서 문화 경영진 조사 디지털 문화

2017.06.21

캡제미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의 여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기업 문화’가 지목됐다. 캡제미니와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솔리스가 발간한 <디지털 문화 과제 : 직원-경영진 간 격차 해소>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경영진과 직원 간의 문화적 차이를 드러냈다. 캡제미니와 솔리스는 8개국 340개 조직의 1,700명 이상을 조사한 결과 고위급 간부와 직원 간에 디지털 문화에 관한 인식 차이를 발견했다. 고위급 임원 중 40%는 기업이 디지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설문 조사에 참여한 직원 중 27%만이 이 말에 동의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자동차, 은행/보험, 소비재 제품, 소매/유통, 통신 등 5개 산업 분야에 속한 고위급 간부가 20%, 중간 관리자가 40%, 일반 직원이 40%를 차지했다. 솔리스는 "미래를 놓고 경쟁하기 위해 기업은 조직 내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디지털 문화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문화는 디지털 변혁과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러나 많은 경영진은 자신의 문화가 이미 디지털이라고 믿지만 직원에게 물어보면 동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격차는 디지털 비전, 전략, 전술 실행 계획이 없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문화를 육성하는 것은 기술이 어떻게 행동, 업무, 시장 역학을 변화시키는지를 이해하는가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모든 이해 관계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반적으로 응답자의 62%는 기업 문화가 디지털 조직이 되는 여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이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캡제미니가 처음 이 분야에서 연구를 시작했을 때 조직에 대한 이러한 도전은 2011년에 비해 7%포인트 악화됐다. 이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에게 7가지 속성, 즉...

2017.06.21

기고 | 신생 IT기업 고용주를 위한 십계명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기업은 IT종사자에게 '꿈의 회사'일 수 있지만, 이런 기업을 이끄는 젊은 CEO는 대체로 직원 관리에 약하다. 고용 계약부터 인사고과, 직원 유지 관리까지, 신생 IT기업 고용주들이 간과하기 쉬운 10가지를 알아보자. 미국 근로자의 평균 연령이 42세지만, 대부분 IT종사자는 30세 이하다. 이런 젊은 노동력은 정치적인 생각이 있고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며 더 나은 기회가 오면 갈아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 중 전통적인 기업 문화에서 근무해 본 사람은 거의 없으며 관리자들도 직원 감독 방식 교육을 받았더라도 더욱 끈끈한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술 기업은 다음의 10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1. 직원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라. 고용주들은 직원들에게 사무 환경이 낯설다는 점을 가정해야 한다. 모든 직원은 사무실 에티켓, 적절한 복장, 타인 존중, 학대 금지, 보복 금지, 차별 금지와 관련된 직장 정책 교육이 필요하다. 젊은 인재를 보유한 고용주들은 특히 연령 차별에 대한 이의 제기에 직면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 주제에 대한 경영진과 직원 교육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직원 및 관리자들은 우버(Uber) 같은 기업들에서 성별 요구 문제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직장 내 성폭력과 차별 없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기술 세계의 투명성 문화를 고려할 때 기술 직원들은 반드시 직장 내/외부에서의 정치적 표현에 관한 기업의 정책이 소셜미디어 사용, 간단한 대화,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적용되는지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2. 관리자에게 인적자원 정책에 관해 교육하라. 관리자가 직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관한 고용주의 정책을 인지하고 있거나 관련 교육을 받은 경우, 많은 고용 관련 소송을 방지할 수 있다. 고용주는 관리자들이 정책과 관련 법률에 따른 관리자의 의무, HR 기능 활용, 성과 평가 등을 처리할 ...

채용 사규 고용주 직원 평가 우버 인사관리 인사고과 법률 직원 교육 성과 경영진 소셜미디어 분쟁 고용 정책 이직 HR 랜험법

2017.03.17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기업은 IT종사자에게 '꿈의 회사'일 수 있지만, 이런 기업을 이끄는 젊은 CEO는 대체로 직원 관리에 약하다. 고용 계약부터 인사고과, 직원 유지 관리까지, 신생 IT기업 고용주들이 간과하기 쉬운 10가지를 알아보자. 미국 근로자의 평균 연령이 42세지만, 대부분 IT종사자는 30세 이하다. 이런 젊은 노동력은 정치적인 생각이 있고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며 더 나은 기회가 오면 갈아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 중 전통적인 기업 문화에서 근무해 본 사람은 거의 없으며 관리자들도 직원 감독 방식 교육을 받았더라도 더욱 끈끈한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술 기업은 다음의 10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1. 직원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라. 고용주들은 직원들에게 사무 환경이 낯설다는 점을 가정해야 한다. 모든 직원은 사무실 에티켓, 적절한 복장, 타인 존중, 학대 금지, 보복 금지, 차별 금지와 관련된 직장 정책 교육이 필요하다. 젊은 인재를 보유한 고용주들은 특히 연령 차별에 대한 이의 제기에 직면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 주제에 대한 경영진과 직원 교육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직원 및 관리자들은 우버(Uber) 같은 기업들에서 성별 요구 문제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직장 내 성폭력과 차별 없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기술 세계의 투명성 문화를 고려할 때 기술 직원들은 반드시 직장 내/외부에서의 정치적 표현에 관한 기업의 정책이 소셜미디어 사용, 간단한 대화,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적용되는지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2. 관리자에게 인적자원 정책에 관해 교육하라. 관리자가 직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관한 고용주의 정책을 인지하고 있거나 관련 교육을 받은 경우, 많은 고용 관련 소송을 방지할 수 있다. 고용주는 관리자들이 정책과 관련 법률에 따른 관리자의 의무, HR 기능 활용, 성과 평가 등을 처리할 ...

2017.03.17

'IT업무도 AI가···' CIO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IT부서에서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할 수 있게 된다면, IT종사자들은 어떻게 될까?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최근 액센츄어가 발표한 기술 비전(Technology Vision) 조사에 따르면, 2년 전보다 AI(인공지능)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대답한 경영진의 비율이 70%에 달했다. 또 절반 이상인 55%가 머신러닝과 임베디드 AI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AI와 로봇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IT를 중심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벼랑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기계가 더 정교해져 학습을 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IT 생태계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IT종사자들에게 두려움, 불확실성, 불안을 느끼게 했다. AI 시스템 개발사인 IP소프트(IPSoft)를 창업한 체탄 듀브 CEO는 미래에는 사람이 아닌 '스마트 시스템'이 IT 인프라를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잡무를 자동화하고, 기술 전문가는 창조와 혁신에만 주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술 구현을 책임지는 조직은 열의를 가지고 이같은 변화를 추진하지는 않는다. 듀브는 "AI에 기반을 둔 자동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업무 부서 중 하나인 IT가 이 변화를 수용하는데 주저하고 있다. IT부서는 신기술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운영을 계획하기보다는 기존 인프라 유지보수에만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CIO닷컴>은 듀브와 함께 자동화 증가가 IT 분야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파괴적 변화를 어떻게 경감시킬 수 있을지, 기업과 정부가 미래에 요구되는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지,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변화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봤다. 다음은 듀브와의 일문일답이다. CIO닷컴 : IT 리더들은 AI와 로봇을 더 많이 수용하고 있는데, 이같은 변화가 IT부서 개개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관리할 방...

CIO 기술 비전 IPS소프트 기계 노동 머신러닝 변혁 디지털 로봇 자동화 인공지능 AI 경영진 IT종사자 조사 액센츄어 미래 IT부서 기술 비전 2016 보고서

2016.02.16

IT부서에서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할 수 있게 된다면, IT종사자들은 어떻게 될까?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최근 액센츄어가 발표한 기술 비전(Technology Vision) 조사에 따르면, 2년 전보다 AI(인공지능)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대답한 경영진의 비율이 70%에 달했다. 또 절반 이상인 55%가 머신러닝과 임베디드 AI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AI와 로봇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IT를 중심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벼랑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기계가 더 정교해져 학습을 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IT 생태계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IT종사자들에게 두려움, 불확실성, 불안을 느끼게 했다. AI 시스템 개발사인 IP소프트(IPSoft)를 창업한 체탄 듀브 CEO는 미래에는 사람이 아닌 '스마트 시스템'이 IT 인프라를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잡무를 자동화하고, 기술 전문가는 창조와 혁신에만 주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술 구현을 책임지는 조직은 열의를 가지고 이같은 변화를 추진하지는 않는다. 듀브는 "AI에 기반을 둔 자동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업무 부서 중 하나인 IT가 이 변화를 수용하는데 주저하고 있다. IT부서는 신기술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운영을 계획하기보다는 기존 인프라 유지보수에만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CIO닷컴>은 듀브와 함께 자동화 증가가 IT 분야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파괴적 변화를 어떻게 경감시킬 수 있을지, 기업과 정부가 미래에 요구되는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지,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변화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봤다. 다음은 듀브와의 일문일답이다. CIO닷컴 : IT 리더들은 AI와 로봇을 더 많이 수용하고 있는데, 이같은 변화가 IT부서 개개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관리할 방...

2016.02.16

인사고과에 대비하는 '미생'들의 자세

인사고과에 대한 경영진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직원 인사고과에 대한 최근의 주된 의견은 그것이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실익 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나 델 등 IT업계 주요 기업들도 그간 시행했던 인사고과를 중단했다. 인사고과가 외려 업무 성과 개선을 저해하거나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각종 연구 결과들 역시 이런 시각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러 인사고과 형태 가운데 주로 부정적인 지적을 받는 것은 부서 혹은 기업의 직원들에게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이른바 ‘줄 세우기’ 방식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고과 방식이 근로 동기를 저해하고 직원의 정신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존의 인사고과 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면, 여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서로 서로 공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참고하길 바란다. ciokr@idg.co.kr  

협업 인사관리 인사고과 동기부여 성과 평가 경영진 실적 HR CIO Performance review

2015.11.26

인사고과에 대한 경영진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직원 인사고과에 대한 최근의 주된 의견은 그것이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실익 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나 델 등 IT업계 주요 기업들도 그간 시행했던 인사고과를 중단했다. 인사고과가 외려 업무 성과 개선을 저해하거나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각종 연구 결과들 역시 이런 시각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러 인사고과 형태 가운데 주로 부정적인 지적을 받는 것은 부서 혹은 기업의 직원들에게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이른바 ‘줄 세우기’ 방식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고과 방식이 근로 동기를 저해하고 직원의 정신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존의 인사고과 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면, 여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서로 서로 공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참고하길 바란다. ciokr@idg.co.kr  

2015.11.26

'보안 위험을 최고경영진에 보고할 때' CISO가 기억해야 할 5가지

정직이 최선책일 수 있다. 하지만 CISO가 경영 회의에서 보안 상황에 대해 사실을 보고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이미지 출처 : Tim Green 한 대형 제조기업의 CISO가 지난해 이사회에 참석해 보안 문제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며칠 동안 그는 “이제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걱정에 많은 밤 잠을 설쳐야 했다. 당시 그는 CISO 직을 맡은 지 1년 여가 지난 시점이었고, 이사회 회의 참석 전까진 자신의 행동이 적절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가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은, 자사 정보보안 활동의 문제들을 정말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들이 내게 원하는 것은 ‘걱정 마세요. 제가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는 확신이었던 것 같다. 우리 기업은 보안에 관심도, 관련 자원도 별로 없는 그리 성숙하지 못한 곳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교훈 1. 솔직함과 더불어 요령도 필요하다 그가 저지른 두 번째 실수는(지금은 그 자신도 그것이 실수였음을 잘 알고 있지만) 상황 판단에 이어 곧바로 “하지만 제겐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계획을 설명한 것이었다. 이후 실제로 문제는 해결됐지만, 이사회가 기대한 것만큼 신속하게는 아니었다. 그는 “이사회가 내게 만족하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그는 같은 해 9월 해임 조치됐다. 교훈 2. 언제나 해결책을 준비해둬야 한다 이사회와의 긴장 속에서 CISO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타깃, 소니, JP 모건 체이스 등 주요 기업들의 보안 유출 사고가 보도된 이후 연방 규제 당국의 압박 수준도 한 층 강화됐고, 이는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책임자의 위치에 놓이는 의사결정권자들에겐 견디기 힘든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CSO 가트너 CISO 이사회 경영진 교훈 보안 위험 이사회 안건 대책

2015.11.23

정직이 최선책일 수 있다. 하지만 CISO가 경영 회의에서 보안 상황에 대해 사실을 보고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이미지 출처 : Tim Green 한 대형 제조기업의 CISO가 지난해 이사회에 참석해 보안 문제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며칠 동안 그는 “이제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걱정에 많은 밤 잠을 설쳐야 했다. 당시 그는 CISO 직을 맡은 지 1년 여가 지난 시점이었고, 이사회 회의 참석 전까진 자신의 행동이 적절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가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은, 자사 정보보안 활동의 문제들을 정말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들이 내게 원하는 것은 ‘걱정 마세요. 제가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는 확신이었던 것 같다. 우리 기업은 보안에 관심도, 관련 자원도 별로 없는 그리 성숙하지 못한 곳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교훈 1. 솔직함과 더불어 요령도 필요하다 그가 저지른 두 번째 실수는(지금은 그 자신도 그것이 실수였음을 잘 알고 있지만) 상황 판단에 이어 곧바로 “하지만 제겐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계획을 설명한 것이었다. 이후 실제로 문제는 해결됐지만, 이사회가 기대한 것만큼 신속하게는 아니었다. 그는 “이사회가 내게 만족하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그는 같은 해 9월 해임 조치됐다. 교훈 2. 언제나 해결책을 준비해둬야 한다 이사회와의 긴장 속에서 CISO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타깃, 소니, JP 모건 체이스 등 주요 기업들의 보안 유출 사고가 보도된 이후 연방 규제 당국의 압박 수준도 한 층 강화됐고, 이는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책임자의 위치에 놓이는 의사결정권자들에겐 견디기 힘든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2015.11.23

애자일 코치가 수행해야 할 5가지 역할

애자일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것은, 애자일 리더가 된다는 것은 길고 지난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돕는 존재가 애자일 코치다. 이를 위해 애자일 코치들은 아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기업 내 경영진에게 선생, 멘토, 친구, 사업 컨설턴트, 가끔은 테라피스트 역할까지 맡는다. 이번 달 초 개최된 애자일 얼라이언스 2015(Agile Alliance 2015)에서 애자일 코칭 인스티튜트(Agile Coaching Institute)의 마이클 하만은 기업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면서 수행해야 할 5가지 가장 중요한 역할들에 대해 설명했다. ciokr@idg.co.kr

애자일 혁신 임원 경영진 변혁

2015.08.31

애자일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것은, 애자일 리더가 된다는 것은 길고 지난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돕는 존재가 애자일 코치다. 이를 위해 애자일 코치들은 아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기업 내 경영진에게 선생, 멘토, 친구, 사업 컨설턴트, 가끔은 테라피스트 역할까지 맡는다. 이번 달 초 개최된 애자일 얼라이언스 2015(Agile Alliance 2015)에서 애자일 코칭 인스티튜트(Agile Coaching Institute)의 마이클 하만은 기업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면서 수행해야 할 5가지 가장 중요한 역할들에 대해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5.08.31

세계 CEO 63%, 올해 IT투자 늘린다 <가트너>

전세계 CEO들이 향후 2년 동안 기업 성장을 위해 기술 사용에 주력할 것으로 조사됐다. CEO들의 IT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전세계 CEO와 임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여기에는 아시아태평양 응답자가 91명이었다. 전세계 CEO들 가운데 63%는 2015년에 IT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했다. 기술은 기업 성장 다음으로 CEO에게 중요한 분야로 파악됐으며, 이들 경영진들은 가트너가 1999년부터 조사를 진행해 온 이래 그 어떤 해보다도 더 기술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가트너의 폐인 마크 라스키노는 전했다. “답변 내용들을 살펴봤더니 CEO가 기술에 관심을 갖는 목적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응답자 절반 이상은 멀티채널, 전자상거래, 모바일 전자상거래 같은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매출과 연관해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향후 5년간 기술 투자에 대한 질문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구현하는 선도적인 기술로 고객 참여 관리를 꼽은 경영진은 37%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디지털 마케팅이 32%, 비즈니스 분석이 28%로 많았다. 새로운 파괴적인 플랫폼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해 만들어 지고 있다고 CEO들이 인식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정받게 됐다고 가트너는 전했다. 이밖에 CEO들 사이에서는 보안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응답자 77%는 디지털 세계가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데 동의했으며 65%는 위험 대비에 대한 투자에 투자하고 있으나 높은 수준의 새로운 위험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부 발견된 내용이긴 하지만, 가트너는 모든 지역의 응답자들 사이에서 보안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라고 라스키노는 말했다. "CEO들이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 제품과 서비스가 디지털화 되면 CEO들은 고객을 위해 더 ...

CIO 모바일 전자상거래 옴니채널 기술 투자 전자상거래 성장 경영진 조사 IT투자 매출 가트너 CEO 멀티채널

2015.04.23

전세계 CEO들이 향후 2년 동안 기업 성장을 위해 기술 사용에 주력할 것으로 조사됐다. CEO들의 IT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전세계 CEO와 임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여기에는 아시아태평양 응답자가 91명이었다. 전세계 CEO들 가운데 63%는 2015년에 IT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했다. 기술은 기업 성장 다음으로 CEO에게 중요한 분야로 파악됐으며, 이들 경영진들은 가트너가 1999년부터 조사를 진행해 온 이래 그 어떤 해보다도 더 기술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가트너의 폐인 마크 라스키노는 전했다. “답변 내용들을 살펴봤더니 CEO가 기술에 관심을 갖는 목적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응답자 절반 이상은 멀티채널, 전자상거래, 모바일 전자상거래 같은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매출과 연관해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향후 5년간 기술 투자에 대한 질문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구현하는 선도적인 기술로 고객 참여 관리를 꼽은 경영진은 37%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디지털 마케팅이 32%, 비즈니스 분석이 28%로 많았다. 새로운 파괴적인 플랫폼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해 만들어 지고 있다고 CEO들이 인식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정받게 됐다고 가트너는 전했다. 이밖에 CEO들 사이에서는 보안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응답자 77%는 디지털 세계가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데 동의했으며 65%는 위험 대비에 대한 투자에 투자하고 있으나 높은 수준의 새로운 위험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부 발견된 내용이긴 하지만, 가트너는 모든 지역의 응답자들 사이에서 보안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라고 라스키노는 말했다. "CEO들이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 제품과 서비스가 디지털화 되면 CEO들은 고객을 위해 더 ...

2015.04.23

IT 활약 1위 대학은 카네기멜론 2위는? <링크드인 분석>

링크드인이 미국 대학 졸업생들의 프로필 정보를 분석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식별하고 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출신 학교를 파악해 가장 많은 대학 25개를 선정했다. 그 가운데 15개 대학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구글 졸업 마이크로소픝 대학 경영진 IBM 아마존 개발자 오라클 동문

2014.10.10

링크드인이 미국 대학 졸업생들의 프로필 정보를 분석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식별하고 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출신 학교를 파악해 가장 많은 대학 25개를 선정했다. 그 가운데 15개 대학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4.10.10

칼럼 | IDF에서 빛난 인텔 경영진의 리더십

인텔의 경영진 리더십이 이번 주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보여줬다. 필자는 과거 인텔의 강연을 평가하곤 했다. 하지만 준비가 부실한 강연자였던 앤드류 그로브가 퇴사한 이후에도 인텔 연사들은 연단에 오르기 직전에 프레젠테이션을 교체하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실한 프레젠테이션과 기회상실이 인텔 개발자 포럼의 이미지가 되어 버렸다. 인텔은 필자의 강연 후기가 너무 비판적이라고 느꼈고 그래서 더 이상 필자에게 일을 의뢰하지 않았다. 올해 인텔 경영진은 준비를 제대로 했고 리허설도 잘 마무리했다. 심지어 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조차도 마법을 선보였다. 이는 웨어러블과 센서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를 아우르는 시장에서 인텔의 리더십을 한번 더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인텔은 실제로 애플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지난 10년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경영 역량을 보였기 때문이다. 탁월한 경영진의 중요성 스티브 잡스는 기준을 만들었다. 그의 실력은 전설적이었는데 특히 소비자에게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확인시키는 능력이 뛰어났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애플 제품들에 부품의 조합을 넘어선 잠재성을 보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애플에 큰 힘이 되었다. 제품 자체가 훌륭하기도 했지만 잡스는 제품들을 마법처럼 보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무대 존재감에 큰 공을 들이는 경영진은 직원과 회사를 존중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쏟은 모든 이들의 작업, 제품, 심지어 행사 자체도 개인적으로 그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경영진이 이렇게 하지 않을 때에는 모든 이들을 당황시키고 좋지 못한 성과도 그냥 넘어가게 만들어버린다. 이는 회사가 높은 수준으로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크르자니크는 그로브가 떠난 이후 최고의 기조연설을 올해 선보였다. 게다가 크르자니크 이후 다른 경영진도 연달아 수준 높은 강연을 ...

프리젠테이션 인텔 리더십 경영진 IDF 잡스 크르자니크

2014.09.16

인텔의 경영진 리더십이 이번 주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보여줬다. 필자는 과거 인텔의 강연을 평가하곤 했다. 하지만 준비가 부실한 강연자였던 앤드류 그로브가 퇴사한 이후에도 인텔 연사들은 연단에 오르기 직전에 프레젠테이션을 교체하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실한 프레젠테이션과 기회상실이 인텔 개발자 포럼의 이미지가 되어 버렸다. 인텔은 필자의 강연 후기가 너무 비판적이라고 느꼈고 그래서 더 이상 필자에게 일을 의뢰하지 않았다. 올해 인텔 경영진은 준비를 제대로 했고 리허설도 잘 마무리했다. 심지어 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조차도 마법을 선보였다. 이는 웨어러블과 센서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를 아우르는 시장에서 인텔의 리더십을 한번 더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인텔은 실제로 애플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지난 10년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경영 역량을 보였기 때문이다. 탁월한 경영진의 중요성 스티브 잡스는 기준을 만들었다. 그의 실력은 전설적이었는데 특히 소비자에게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확인시키는 능력이 뛰어났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애플 제품들에 부품의 조합을 넘어선 잠재성을 보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애플에 큰 힘이 되었다. 제품 자체가 훌륭하기도 했지만 잡스는 제품들을 마법처럼 보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무대 존재감에 큰 공을 들이는 경영진은 직원과 회사를 존중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쏟은 모든 이들의 작업, 제품, 심지어 행사 자체도 개인적으로 그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경영진이 이렇게 하지 않을 때에는 모든 이들을 당황시키고 좋지 못한 성과도 그냥 넘어가게 만들어버린다. 이는 회사가 높은 수준으로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크르자니크는 그로브가 떠난 이후 최고의 기조연설을 올해 선보였다. 게다가 크르자니크 이후 다른 경영진도 연달아 수준 높은 강연을 ...

2014.09.16

현대 리더의 덕목 '공감능력과 감성지수'

한 경영 전문가 집단은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자질이 공감지수 또는 감성지수라는 주장을 내놨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이러한 역량을 키우려 하지 않는 걸까?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절제력? 추진력? 집념?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 모두 아니다. 정답은 감성지수(EQ)다. 레이먼(Laymen)의 용어를 빌리면 '공감능력(Empathy)'이기도 하다. 마스터카드의 '프라이스리스(Priceless)' 같은 광고 캠페인으로 유명한 30년 경력의 PR 전문가이자 작가인 케빈 알렌은 기업들이 리더십에 대한 사고방식에 접근하는 방법에서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들이 지휘통제형 리더십에서 고객에 초점을 맞추는 리더십 유형으로 옮겨갔다. 알렌은 "과거에는 하향식으로 방향, 문화, 전략을 결정했다. 따라서 리더십에는 '터프 가이'형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요가 모든 것을 견인하고 있다. 고객의 통제력이 커진 것이다. 이들은 공동체, 접촉, 자신들의 걱정과 필요성에 대한 경청, 만남을 원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C-레벨 경영진이라는 최고위층에게까지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 리더십 인기기사 ->[CIO 상담사례] 가치 있는 인재를 유지하는 방법 -> IT 리더의 조언 | 연설이 핵심 역량인 이유 外 ->다시 보고 싶은 IT 리더 vs 보고 싶은 않은 IT 리더 -> 일 잘하는 IT 리더의 8가지 필수 습관 -> 기고 | 리더는 자신감이다 --------------------------------------------------------------- 리더십의 부력(Buoyancy) 알렌은 새롭고 바람직한 리더십 사고방식을...

CIO HR CEO 고객 리더 경영진

2014.07.31

한 경영 전문가 집단은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자질이 공감지수 또는 감성지수라는 주장을 내놨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이러한 역량을 키우려 하지 않는 걸까?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절제력? 추진력? 집념?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 모두 아니다. 정답은 감성지수(EQ)다. 레이먼(Laymen)의 용어를 빌리면 '공감능력(Empathy)'이기도 하다. 마스터카드의 '프라이스리스(Priceless)' 같은 광고 캠페인으로 유명한 30년 경력의 PR 전문가이자 작가인 케빈 알렌은 기업들이 리더십에 대한 사고방식에 접근하는 방법에서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들이 지휘통제형 리더십에서 고객에 초점을 맞추는 리더십 유형으로 옮겨갔다. 알렌은 "과거에는 하향식으로 방향, 문화, 전략을 결정했다. 따라서 리더십에는 '터프 가이'형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요가 모든 것을 견인하고 있다. 고객의 통제력이 커진 것이다. 이들은 공동체, 접촉, 자신들의 걱정과 필요성에 대한 경청, 만남을 원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C-레벨 경영진이라는 최고위층에게까지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 리더십 인기기사 ->[CIO 상담사례] 가치 있는 인재를 유지하는 방법 -> IT 리더의 조언 | 연설이 핵심 역량인 이유 外 ->다시 보고 싶은 IT 리더 vs 보고 싶은 않은 IT 리더 -> 일 잘하는 IT 리더의 8가지 필수 습관 -> 기고 | 리더는 자신감이다 --------------------------------------------------------------- 리더십의 부력(Buoyancy) 알렌은 새롭고 바람직한 리더십 사고방식을...

2014.07.31

실리콘밸리 IT업계 진상들

거만함은 실리콘밸리 경영자들의 유서 깊은 전통이다. IT 억만장자들과 권력에 눈이 뒤집힌 최고 경영자들은 사회 규범이나, 가끔 법도 적용되지 않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산다. 아니 최소한 이런 경영자 자신들은 그들이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거의 매일 주기로 IT 거물들이 우리 보통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다는 뉴스가 계속 터지는 듯 하다. 그 중에서도 눈살 찌푸려지는 일화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ciokr@idg.co.kr

실리콘밸리 VC 벤처캐피탈 유명인사 AOL 경영진 소셜 네트워크 투자 맥아피 CEO 추태

2014.05.30

거만함은 실리콘밸리 경영자들의 유서 깊은 전통이다. IT 억만장자들과 권력에 눈이 뒤집힌 최고 경영자들은 사회 규범이나, 가끔 법도 적용되지 않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산다. 아니 최소한 이런 경영자 자신들은 그들이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거의 매일 주기로 IT 거물들이 우리 보통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다는 뉴스가 계속 터지는 듯 하다. 그 중에서도 눈살 찌푸려지는 일화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4.05.30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 재편··· CXO도 임명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로 취임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난 현재, 다른 경영진들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우선 핵심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고 제 3의 인물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카라 스위셔의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전 스카이프 CEO였던 토니 베이츠와 윈도우를 처음 맡았던 태미 렐러가 회사를 떠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임 CEO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할 때 베이츠는 유력한 후보였으며 비즈니스 개발과 에반젤리스트 부문을 총괄했던 인물이었다. 렐러는 마케팅 총괄이었다. 고급 전략을 담당하는 에릭 루더 부사장이 베이츠의 공석을 임시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스위셔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임원인 크리스 카포사가 렐러의 업무까지 확대해서 맡으며, 카포사는 마케팅과 광고를 모두 관할하는 부사장이 될 것이라고 이 블로그 포스팅은 전했다. 베이츠와 렐러는 모두 지난해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힌 스티브 발머가 임명한 인물로 신임 CEO로바뀜에 따라 모호한 자리에 모호해졌다. 렐러는 새로운 경영 방식에 따라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됐으나 렐러는 기본적으로 마케팅 전략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태미와 함께 새롭게 광고와 언론 홍보를 주도할 마크 펜과 업무를 공유해야 했다. 마찬가지로, 베이츠는 제조 파트너를 대하는 불확실한 임무와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발머의 개편 에서 OEM는 케빈 터너와 함께 영업 마케팅과 서비스 그룹에서 남게 됐다. 터너는 핵심 OEM 관계에서 닉 파커와 긴밀하게 일하는 토니에게 직접 보고했다. 권한을 세분화했던 것이다. 베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11년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을 때 이 회사에 합류했다.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레이트 플레인 소프트웨어를 샀을 때 렐러가 이 회사에 오게 됐다. 렐러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업부에서 CFO와 CMO를 모두 역임하기 전 렐러는 발머의 조직 개편에 따라 OS 사업부로 옮겼다. 발머...

CE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경영진 사티아 나델라

2014.03.04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로 취임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난 현재, 다른 경영진들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우선 핵심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고 제 3의 인물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카라 스위셔의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전 스카이프 CEO였던 토니 베이츠와 윈도우를 처음 맡았던 태미 렐러가 회사를 떠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임 CEO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할 때 베이츠는 유력한 후보였으며 비즈니스 개발과 에반젤리스트 부문을 총괄했던 인물이었다. 렐러는 마케팅 총괄이었다. 고급 전략을 담당하는 에릭 루더 부사장이 베이츠의 공석을 임시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스위셔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임원인 크리스 카포사가 렐러의 업무까지 확대해서 맡으며, 카포사는 마케팅과 광고를 모두 관할하는 부사장이 될 것이라고 이 블로그 포스팅은 전했다. 베이츠와 렐러는 모두 지난해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힌 스티브 발머가 임명한 인물로 신임 CEO로바뀜에 따라 모호한 자리에 모호해졌다. 렐러는 새로운 경영 방식에 따라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됐으나 렐러는 기본적으로 마케팅 전략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태미와 함께 새롭게 광고와 언론 홍보를 주도할 마크 펜과 업무를 공유해야 했다. 마찬가지로, 베이츠는 제조 파트너를 대하는 불확실한 임무와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발머의 개편 에서 OEM는 케빈 터너와 함께 영업 마케팅과 서비스 그룹에서 남게 됐다. 터너는 핵심 OEM 관계에서 닉 파커와 긴밀하게 일하는 토니에게 직접 보고했다. 권한을 세분화했던 것이다. 베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11년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을 때 이 회사에 합류했다.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레이트 플레인 소프트웨어를 샀을 때 렐러가 이 회사에 오게 됐다. 렐러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업부에서 CFO와 CMO를 모두 역임하기 전 렐러는 발머의 조직 개편에 따라 OS 사업부로 옮겼다. 발머...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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