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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중단 사태 후 SaaS 협업 서비스 다수도 '이용 불가'

API 및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AWS 미국 데이터센터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슬랙, 트렐로, 아사나, 스마트시트 등의 SaaS 서비스가 대거 중단됐다. 클라우드 기반 도구에의 의존성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AWS 데이터센터 중단 이후 아사나와 스마트시트, 트렐로, 슬랙 등의 업체가 문제를 보고했다. 아사나와 스마트시트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이 약 2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트렐로는 ‘이메일 투 보드’ 및 ‘대시카드’ 기능이 중단됐다고 전했으며, 슬랙은 오디오 채팅방 ‘허들’ 기능, 이메일 통합 및 파일 업로드 문제를 보고했다. 단 슬랙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AWS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AWS의 자체 회사회의 앱도 영향을 받았으며, 다른 여러 핵심 AWS 서비스 다수 또한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미 동부 표준시)까지 동작을 멈췄다. AWS의 엘라스틱 컴퓨트 및 다이나모DB 클라우드 도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늘날 SaaS 다수는 높은 수준의 가동 시간을 보여준다. 그러나 서비스 중단이 그리 드문 사례는 아니다. 지난 9월에는 DNS 문제로 인해 소수의 슬랙 사용자에게 연결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4월에 4시간 동안 중단된 바 있다. 구글은 지난달 유럽 사용자 일부가 지메일, 구글 챗 및 기타 도구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SaaS 협업 제공업체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입지를 크게 넓혔다.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 벤더들이 고객을 대거 잃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 최소화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AWS 슬랙 트렐로 스마트시트 클라우드 의존

2021.12.10

API 및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AWS 미국 데이터센터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슬랙, 트렐로, 아사나, 스마트시트 등의 SaaS 서비스가 대거 중단됐다. 클라우드 기반 도구에의 의존성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AWS 데이터센터 중단 이후 아사나와 스마트시트, 트렐로, 슬랙 등의 업체가 문제를 보고했다. 아사나와 스마트시트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이 약 2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트렐로는 ‘이메일 투 보드’ 및 ‘대시카드’ 기능이 중단됐다고 전했으며, 슬랙은 오디오 채팅방 ‘허들’ 기능, 이메일 통합 및 파일 업로드 문제를 보고했다. 단 슬랙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AWS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AWS의 자체 회사회의 앱도 영향을 받았으며, 다른 여러 핵심 AWS 서비스 다수 또한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미 동부 표준시)까지 동작을 멈췄다. AWS의 엘라스틱 컴퓨트 및 다이나모DB 클라우드 도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늘날 SaaS 다수는 높은 수준의 가동 시간을 보여준다. 그러나 서비스 중단이 그리 드문 사례는 아니다. 지난 9월에는 DNS 문제로 인해 소수의 슬랙 사용자에게 연결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4월에 4시간 동안 중단된 바 있다. 구글은 지난달 유럽 사용자 일부가 지메일, 구글 챗 및 기타 도구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SaaS 협업 제공업체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입지를 크게 넓혔다.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 벤더들이 고객을 대거 잃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 최소화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2.10

트위터, 업무용 메신저 '퀼(Quill)' 인수··· "DM 개선할 예정"

트위터가 12월 7일(현지 시각) 슬랙의 대항마를 표방했던 업무용 메신저 '퀼(Quill)'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前 스트라이프(Strip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드윅 페터슨이 창업한 '퀼'은 지난 2월 출시됐으며,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으로부터 미화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퀼은 12월 15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할 예정이다. 퀼 사용자는 12월 11일 오후 1시(태평양 표준시)까지 메시지 기록을 내보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퀼의 IP 및 직원들은 트위터 익스피리언스 조직에 속하게 된다. 메시징 도구, 특히 트위터의 DM과 관련된 작업에 할당될 예정이다. 트위터의 기술 부문 총괄 매너지 닉 칼드웰은 "이번 인수를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DM) 등의 메시징 도구를 더 표현력 있고 유용한 방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메신저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자체 DM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취한 움직임을 고려할 때 이번 인수는 의미가 있다"라면서, "트위터가 DM을 개선하면서 비즈니스를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 10월 채팅 앱 개발사 '스피어(Sphere)'를 인수했다. 또한 11월 중순에는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Twitter Blue)'에 활용할 목적으로  트윗 스레드를 읽기 쉬운 형식으로 모아주는 도구 '스레더(Threader)'를 사들였다. ciokr@idg.co.kr  

트위터 소셜 미디어 다이렉트 메시지 슬랙 업무용 메신저

2021.12.08

트위터가 12월 7일(현지 시각) 슬랙의 대항마를 표방했던 업무용 메신저 '퀼(Quill)'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前 스트라이프(Strip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드윅 페터슨이 창업한 '퀼'은 지난 2월 출시됐으며,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으로부터 미화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퀼은 12월 15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할 예정이다. 퀼 사용자는 12월 11일 오후 1시(태평양 표준시)까지 메시지 기록을 내보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퀼의 IP 및 직원들은 트위터 익스피리언스 조직에 속하게 된다. 메시징 도구, 특히 트위터의 DM과 관련된 작업에 할당될 예정이다. 트위터의 기술 부문 총괄 매너지 닉 칼드웰은 "이번 인수를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DM) 등의 메시징 도구를 더 표현력 있고 유용한 방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메신저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자체 DM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취한 움직임을 고려할 때 이번 인수는 의미가 있다"라면서, "트위터가 DM을 개선하면서 비즈니스를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 10월 채팅 앱 개발사 '스피어(Sphere)'를 인수했다. 또한 11월 중순에는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Twitter Blue)'에 활용할 목적으로  트윗 스레드를 읽기 쉬운 형식으로 모아주는 도구 '스레더(Threader)'를 사들였다. ciokr@idg.co.kr  

2021.12.08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 공개··· 2022년까지 슬랙 제품 통합에 박차

세일즈포스가 지난 21일, 슬랙의 팀 협업 플랫폼과 연동되는 ‘커스터머 360(Customer360)’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제 기업은 직원과 고객을 연결하는 디지털 HQ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일즈포스는 작년, 슬랙을 277억 달러에 인수해 다수의 앱에서 협업 기능을 제공해왔다. 지난달에는 초기 통합 제품군을 발표해 팀 협업 앱에서 애널리틱스 도구 태블로(Tableau) 외에도 세일즈포스 세일즈와 서비스, 마케팅 클라우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주 드림포스 행사에서는 특정 산업군을 위한 제품뿐만 아니라 커머스와 뮬소프트(Mulesoft), 큅(Quip)에 이르기까지 많은 통합 사례를 발표했다. CSS 인사이트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어셴든은 “제품 간 통합 정도는 다양하지만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커스터머 360의 전면에 내세우고 이를 생산적인 작업이 실제로 이뤄지는 공간으로 설정한 세일즈포스의 결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 제이슨 웡은 “세일즈포스와 슬랙의 더욱 긴밀한 통합은 두 기업 고객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슬랙 고객의 90%가 슬랙 인수가 발표되기 전부터 커스터머 360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인수한 후, 기존 슬랙 제품 미사용 고객이 슬랙 제품을 채택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2022년에 더 많은 사용 사례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커스터머 360 외 세일즈포스의 기능 통합 사례 세일즈포스가 드림포스에서 홍보한 ‘슬랙 퍼스트(Slack-First)’ 통합 사례 중에는 세일즈커머스 커머스 클라우드와 협업 앱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표가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을 때 공지하거나, 주문 문제에 관해 서비스 대행사에 경고하는 등 슬랙 사용자에게 다양한 알림을 제공한다. 세일즈포스 제품 관리 담당 말티 부리스는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제품 주문 시 문제가 발생하면 업체 또는...

세일즈포스 커스터머360 슬랙

2021.09.27

세일즈포스가 지난 21일, 슬랙의 팀 협업 플랫폼과 연동되는 ‘커스터머 360(Customer360)’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제 기업은 직원과 고객을 연결하는 디지털 HQ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일즈포스는 작년, 슬랙을 277억 달러에 인수해 다수의 앱에서 협업 기능을 제공해왔다. 지난달에는 초기 통합 제품군을 발표해 팀 협업 앱에서 애널리틱스 도구 태블로(Tableau) 외에도 세일즈포스 세일즈와 서비스, 마케팅 클라우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주 드림포스 행사에서는 특정 산업군을 위한 제품뿐만 아니라 커머스와 뮬소프트(Mulesoft), 큅(Quip)에 이르기까지 많은 통합 사례를 발표했다. CSS 인사이트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어셴든은 “제품 간 통합 정도는 다양하지만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커스터머 360의 전면에 내세우고 이를 생산적인 작업이 실제로 이뤄지는 공간으로 설정한 세일즈포스의 결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 제이슨 웡은 “세일즈포스와 슬랙의 더욱 긴밀한 통합은 두 기업 고객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슬랙 고객의 90%가 슬랙 인수가 발표되기 전부터 커스터머 360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인수한 후, 기존 슬랙 제품 미사용 고객이 슬랙 제품을 채택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2022년에 더 많은 사용 사례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커스터머 360 외 세일즈포스의 기능 통합 사례 세일즈포스가 드림포스에서 홍보한 ‘슬랙 퍼스트(Slack-First)’ 통합 사례 중에는 세일즈커머스 커머스 클라우드와 협업 앱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표가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을 때 공지하거나, 주문 문제에 관해 서비스 대행사에 경고하는 등 슬랙 사용자에게 다양한 알림을 제공한다. 세일즈포스 제품 관리 담당 말티 부리스는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제품 주문 시 문제가 발생하면 업체 또는...

2021.09.27

게임부터 사진 편집까지··· 데스크톱 SW 대체하는 웹 사이트 11곳

웹 브라우저는 사람들이 플래시 게임만 플레이하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채팅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여러 가지를 다운로드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옛날 이야기다. HTML5 등 웹 기술의 정교한 복잡한 발전 덕분에 웹 브라우저는 강력한 웹 앱으로 거의 모든 개인용, 그리고 업무용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하드 드라이브 공간을 절약하고 복잡한 설치 및 설정 프로세스 문제도 사라졌다. 웹 앱의 등장을 통해 크롬북 같은 새로운 종류의 인터넷 중심적인 기기도 탄생했다.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웹 앱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목록은 아니겠지만, 비디오 편집기부터 음악 플레이어와 프로젝트 관리 도구 및 심지어 게임까지 웹에서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를 정리해 보았다.   인비디오(InVideo)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는 선택하기가 복잡할 수 있지만 인비디오(InVideo)의 경우는 다르다. UI 디자인이 직관적이라 최초 사용자도 쉽게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급 사용자가 무료 버전으로 비디오를 편집할 때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무료 버전으로 제작된 비디오에 워터마크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월 15달러에 업그레이드할 경우, 수천 개의 추가 템플릿의 잠금이 해제되고 비디오 렌더링 해상도가 720p에서 1080p로 업그레이드되며 10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인비디오는 최고의(그리고 가장 쉬운) 비디오 편집기다.   포토피아(Photopea) 솔직히 웹 앱이 포토샵과 기능으로 경쟁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포토피아(Photopea)도 포토샵에 못지 않다. 포토피아의 기능은 웹 앱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너무 훌륭해서 포토샵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심지어 UI도 거의 동일하다! 또 다른 장점은 이런 프리미엄 기능을 완전히 무료로 사용할...

아사나 슬랙 디스코드 웹애플리케이션

2021.07.23

웹 브라우저는 사람들이 플래시 게임만 플레이하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채팅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여러 가지를 다운로드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옛날 이야기다. HTML5 등 웹 기술의 정교한 복잡한 발전 덕분에 웹 브라우저는 강력한 웹 앱으로 거의 모든 개인용, 그리고 업무용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하드 드라이브 공간을 절약하고 복잡한 설치 및 설정 프로세스 문제도 사라졌다. 웹 앱의 등장을 통해 크롬북 같은 새로운 종류의 인터넷 중심적인 기기도 탄생했다.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웹 앱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목록은 아니겠지만, 비디오 편집기부터 음악 플레이어와 프로젝트 관리 도구 및 심지어 게임까지 웹에서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를 정리해 보았다.   인비디오(InVideo)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는 선택하기가 복잡할 수 있지만 인비디오(InVideo)의 경우는 다르다. UI 디자인이 직관적이라 최초 사용자도 쉽게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급 사용자가 무료 버전으로 비디오를 편집할 때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무료 버전으로 제작된 비디오에 워터마크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월 15달러에 업그레이드할 경우, 수천 개의 추가 템플릿의 잠금이 해제되고 비디오 렌더링 해상도가 720p에서 1080p로 업그레이드되며 10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인비디오는 최고의(그리고 가장 쉬운) 비디오 편집기다.   포토피아(Photopea) 솔직히 웹 앱이 포토샵과 기능으로 경쟁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포토피아(Photopea)도 포토샵에 못지 않다. 포토피아의 기능은 웹 앱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너무 훌륭해서 포토샵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심지어 UI도 거의 동일하다! 또 다른 장점은 이런 프리미엄 기능을 완전히 무료로 사용할...

2021.07.23

세일즈포스, 디지털 협업 툴 ‘슬랙’ 인수 완료

세일즈포스가 디지털 협업 툴 기업 ‘슬랙’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이번 슬랙 인수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본사(Digital HQ)’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연결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직원 및 파트너 경험 향상은 물론 비즈니스 최적화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제 슬랙은 세일즈포스의 제품에 포함돼 영업, 마케팅, 서비스, 이커머스, 앱 개발 등의 업무에 필요한 활동을 보다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긴밀한 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슬랙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본사’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더 이상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 출근할 필요가 없으며, ‘디지털 본사’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직원, 고객 및 파트너 간의 연결성을 확보하고,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세일즈포스는 슬랙과의 통합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미래형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방대한 생태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며, 그 안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확장 및 통합할 수 있는 미래형 업무 공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슬랙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우리는 한 세대에 한 번씩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일하는 장소에 대해 고민하고,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라며, “세일즈포스와 슬랙은 이러한 역사적인 변화를 디지털 기반의 세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맞이할 일들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의 회장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세일즈포스와 슬랙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함께 정의해 나갈 것이며,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세일즈포스 슬랙

2021.07.22

세일즈포스가 디지털 협업 툴 기업 ‘슬랙’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이번 슬랙 인수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본사(Digital HQ)’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연결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직원 및 파트너 경험 향상은 물론 비즈니스 최적화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제 슬랙은 세일즈포스의 제품에 포함돼 영업, 마케팅, 서비스, 이커머스, 앱 개발 등의 업무에 필요한 활동을 보다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긴밀한 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슬랙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본사’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더 이상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 출근할 필요가 없으며, ‘디지털 본사’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직원, 고객 및 파트너 간의 연결성을 확보하고,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세일즈포스는 슬랙과의 통합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미래형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방대한 생태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며, 그 안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확장 및 통합할 수 있는 미래형 업무 공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슬랙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우리는 한 세대에 한 번씩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일하는 장소에 대해 고민하고,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라며, “세일즈포스와 슬랙은 이러한 역사적인 변화를 디지털 기반의 세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맞이할 일들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의 회장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세일즈포스와 슬랙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함께 정의해 나갈 것이며,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2021.07.22

AWS, 보안 메시징 플랫폼 업체 '위커(Wickr)' 인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메시지 암호화 서비스 업체 '위커(Wickr)'를 인수했다고 6월 25일 발표했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위커는 2016년 美 DNC(민주당 전국민 위원회) 해킹 사건 이후 민주당에서 사용하는 보안 채팅 플랫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회사에 따르면 위커는 메시지, 음성 및 영상 통화, 파일 공유, 협업에 걸쳐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요한 거버넌스 및 보안 제어를 구현하여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마존의 이번 인수는 미 국방부의 제다이(JEDI) 사업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서 이뤄졌다. 보도에 의하면 위커가 이미 정부기관 및 군대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아마존이 해당 부문에 관한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한 이는 아마존에서 메시징 부문을 강화하려는 계획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외신들은 밝혔다. AWS에서는 현재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차임(Chime)'을 제공하고 있지만 경쟁 서비스인 슬랙(Slack)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에 비해선 시장 점유율이 낮다.  이런 맥락에서 美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기존 사용 방식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다른 업체가 자사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메시징'을 구축하는 것, ▲위커 인프라에 소비자 메시징 앱을 구축하는 것 등으로 아마존이 메시징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WS 부회장 겸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스티븐 슈미트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여러 원격 장소에 걸쳐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위커의 솔루션은 기업 및 정부기관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또한 AWS가 고객과 파트...

아마존 아마존 웹 서비스 AWS 엔드투엔드 암호화 메시징 서비스 보안 메시징 메시지 암호화 위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협업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2021.06.28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메시지 암호화 서비스 업체 '위커(Wickr)'를 인수했다고 6월 25일 발표했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위커는 2016년 美 DNC(민주당 전국민 위원회) 해킹 사건 이후 민주당에서 사용하는 보안 채팅 플랫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회사에 따르면 위커는 메시지, 음성 및 영상 통화, 파일 공유, 협업에 걸쳐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요한 거버넌스 및 보안 제어를 구현하여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마존의 이번 인수는 미 국방부의 제다이(JEDI) 사업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서 이뤄졌다. 보도에 의하면 위커가 이미 정부기관 및 군대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아마존이 해당 부문에 관한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한 이는 아마존에서 메시징 부문을 강화하려는 계획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외신들은 밝혔다. AWS에서는 현재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차임(Chime)'을 제공하고 있지만 경쟁 서비스인 슬랙(Slack)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에 비해선 시장 점유율이 낮다.  이런 맥락에서 美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기존 사용 방식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다른 업체가 자사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메시징'을 구축하는 것, ▲위커 인프라에 소비자 메시징 앱을 구축하는 것 등으로 아마존이 메시징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WS 부회장 겸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스티븐 슈미트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여러 원격 장소에 걸쳐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위커의 솔루션은 기업 및 정부기관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또한 AWS가 고객과 파트...

2021.06.28

'수고 덜고 협업 효율성 높인다'··· 아웃룩 애드온 추천 8선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용 추가 기능(Add-in)들을 정리했다.  업무 중에 이메일을 읽고 답장하면서 받은편지함(inbox)에서 다른 앱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트렐로(Trello), 드롭박스(Dropbox), 슬랙(Slack) 등 프로젝트를 추적하고 파일을 저장하며 팀 대화가 이뤄지는 협업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더욱더 그럴 가능성이 크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을 사용한다면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강화하는 다음의 추가 기능들을 설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몇몇은 널리 사용되는 협업 도구와 직접 통합돼 아웃룩의 받은편지함을 떠나지 않고도 동료 직원과 협업할 수 있다.  *주의사항: 이 글에 나오는 스크린 샷은 웹용 아웃룩에서 사용되는 도구를 보여준다. 하지만 윈도우 및 맥용 아웃룩 데스크톱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1. 부메랑(Boomerang) • 사용 가능한 앱: 아웃룩 2013 이상 버전(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아웃룩(윈도우 및 맥), 웹용 아웃룩  ‘부메랑’은 아웃룩에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한다. 예를 들면 지정된 기간 동안 받은편지함을 필터링해 특정 기준에 따라 발송된 이메일만 수신하는 것, 사용자가 보낸 이메일을 언제 읽었는지 알려주는 것, 선택한 날짜 및 시간에 이메일을 보내도록 예약하는 것 등이다.  협업 측면에서 보자면 부메랑은 누가 언제 시간이 되는지 수시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필요 없이 동료 직원과 회의 일정을 정하는 데 유용하다. 이 추가 기능을 사용하면 이메일에 삽입할 수 있는 캘린더에 회의 가능 시간을 강조 표시할 수 있다.    상대방은 이메일을 열고 해당 캘린더에서 회의 가능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회의 일자와 시간이 확인되면 부메랑 서버는 모든 회의 참석자에게 이메일 초대장을 자동 발송해 예정된 이벤트를 알림한다.  부메랑의 기능들...

협업 아웃룩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트렐로 드롭박스 슬랙 화상회의 팀즈 부메랑 윈도우 도큐사인 구글 미트

2021.06.04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용 추가 기능(Add-in)들을 정리했다.  업무 중에 이메일을 읽고 답장하면서 받은편지함(inbox)에서 다른 앱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트렐로(Trello), 드롭박스(Dropbox), 슬랙(Slack) 등 프로젝트를 추적하고 파일을 저장하며 팀 대화가 이뤄지는 협업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더욱더 그럴 가능성이 크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을 사용한다면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강화하는 다음의 추가 기능들을 설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몇몇은 널리 사용되는 협업 도구와 직접 통합돼 아웃룩의 받은편지함을 떠나지 않고도 동료 직원과 협업할 수 있다.  *주의사항: 이 글에 나오는 스크린 샷은 웹용 아웃룩에서 사용되는 도구를 보여준다. 하지만 윈도우 및 맥용 아웃룩 데스크톱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1. 부메랑(Boomerang) • 사용 가능한 앱: 아웃룩 2013 이상 버전(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아웃룩(윈도우 및 맥), 웹용 아웃룩  ‘부메랑’은 아웃룩에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한다. 예를 들면 지정된 기간 동안 받은편지함을 필터링해 특정 기준에 따라 발송된 이메일만 수신하는 것, 사용자가 보낸 이메일을 언제 읽었는지 알려주는 것, 선택한 날짜 및 시간에 이메일을 보내도록 예약하는 것 등이다.  협업 측면에서 보자면 부메랑은 누가 언제 시간이 되는지 수시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필요 없이 동료 직원과 회의 일정을 정하는 데 유용하다. 이 추가 기능을 사용하면 이메일에 삽입할 수 있는 캘린더에 회의 가능 시간을 강조 표시할 수 있다.    상대방은 이메일을 열고 해당 캘린더에서 회의 가능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회의 일자와 시간이 확인되면 부메랑 서버는 모든 회의 참석자에게 이메일 초대장을 자동 발송해 예정된 이벤트를 알림한다.  부메랑의 기능들...

2021.06.04

보안-클라우드팀 간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팁 6가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각 팀의 목표에 관한 상호이해, 적절한 프로세스 및 인프라는 클라우드와 보안팀 간의 효율적인 업무 관계를 보장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팀과 보안팀 간의 협업은 클라우드 성숙도와 함께 자연스럽게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보안팀을 그저 ‘안 돼요(No)’만 외치는 부서로 간주하는 클라우드팀이 많다. 이러한 인식 및 관계는 오래된 관계 구축 방식, 데이터 공유 방식, 협업 방식으로부터 비롯됐다.  사전예방적 대응과 팀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존의 사일로를 무너뜨리면 데이터 침해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서로를 더욱더 잘 지원할 수 있다. 여기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팀과 사이버 보안팀 간의 협업을 개선하는 팁 6가지를 소개한다.    1. 미리 질문하라. 일찍 그리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아키텍트 웨인 앤더슨은 시스템 사용자의 신뢰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보안이 모든 직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두 팀이 보안을 더 쉽게 그리고 덜 성가시게 만들 방법에 관해 질문하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예산, ID 및 액세스 관리, 도메인 할당과 같은 중요 리소스의 승인 및 온보딩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를 둘러싼 마찰을 제거할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팀 간 스탠드업 미팅을 할 수 있는 장소나 서로 질문할 수 있는 공유 온라인 채널 등을 갖추는 게 좋다.  2. 두 팀의 ‘성공’을 정의하라  이어서 앤더슨은 두 팀에 있어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전에 정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보안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하며, 예산을 책정하거나 프로젝트 진행을 승인하는 조직의 이해관계자를 납득시켜야 한다.  그는 “사전에 공감대를 형성하라. 프로젝트 콘셉트 그리고 보안팀과 연관된 사항을 검토하고, 당면할 수 있는 우려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추후 상황에 대비해 기...

사이버보안 랜섬웨어 데이터 침해 데이터 유출 클라우드 프라이버시 보안 권한 관리 팀즈 슬랙

2021.04.29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각 팀의 목표에 관한 상호이해, 적절한 프로세스 및 인프라는 클라우드와 보안팀 간의 효율적인 업무 관계를 보장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팀과 보안팀 간의 협업은 클라우드 성숙도와 함께 자연스럽게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보안팀을 그저 ‘안 돼요(No)’만 외치는 부서로 간주하는 클라우드팀이 많다. 이러한 인식 및 관계는 오래된 관계 구축 방식, 데이터 공유 방식, 협업 방식으로부터 비롯됐다.  사전예방적 대응과 팀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존의 사일로를 무너뜨리면 데이터 침해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서로를 더욱더 잘 지원할 수 있다. 여기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팀과 사이버 보안팀 간의 협업을 개선하는 팁 6가지를 소개한다.    1. 미리 질문하라. 일찍 그리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아키텍트 웨인 앤더슨은 시스템 사용자의 신뢰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보안이 모든 직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두 팀이 보안을 더 쉽게 그리고 덜 성가시게 만들 방법에 관해 질문하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예산, ID 및 액세스 관리, 도메인 할당과 같은 중요 리소스의 승인 및 온보딩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를 둘러싼 마찰을 제거할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팀 간 스탠드업 미팅을 할 수 있는 장소나 서로 질문할 수 있는 공유 온라인 채널 등을 갖추는 게 좋다.  2. 두 팀의 ‘성공’을 정의하라  이어서 앤더슨은 두 팀에 있어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전에 정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보안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하며, 예산을 책정하거나 프로젝트 진행을 승인하는 조직의 이해관계자를 납득시켜야 한다.  그는 “사전에 공감대를 형성하라. 프로젝트 콘셉트 그리고 보안팀과 연관된 사항을 검토하고, 당면할 수 있는 우려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추후 상황에 대비해 기...

2021.04.29

블로그 l 이메일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필요하다

슬랙, 팀즈 또는 구글 챗을 이용하면 수다를 떨 수는 있을 것이다. 반면,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려면 이메일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다들 이메일은 한물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슬랙, 팀즈 혹은 구글 챗으로 이메일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한다. 혹 어떤 사람들은 인스턴트 메신저로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몇몇은 (웹캠을 쳐다보느라 시선 처리가 이상해진 상태로) 줌, 구글 행아웃 미트 혹은 블루진 미팅이 미래라고 주장한다.    제발. 그 정도면 됐다. 사람들은 1970년대에도 이메일을 사용했고, 2070년대에도 여전히 이메일을 사용할 것이다. 이메일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메일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발송되는 수많은 이메일 때문에 삶을 빼앗긴다고 말한다. 이메일이 사람들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잠깐, 진정하라. 방금 막 슬랙에서 ‘딩!’하는 알림 소리를 들었다. (슬랙 알림을) 확인한 후 다시 돌아오겠다...(그러다가 필자 친구의 고양이인 샤카의 새 사진이 책상 위에 놓여 있는 것을 슬쩍 쳐다본다)...음,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있었지?  진지하게 말해서 슬랙이든, 챈티(Chanty)든, 플록(Flock)이든 모든 인스턴트 메시지(IM) 그룹웨어 프로그램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용자를 계속해서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거 아는가?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지난 수십 년간 ‘나 좀 봐!’라며 스크린에 팝업 메시지를 띄웠다. 필자가 사용했던 첫 번째 프로그램도 IM이었다. 필자는 1970년대 BSD 유닉스 시스템에서 '토크'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1980년대 말에 슬랙의 시초격인 인터넷 릴레이 챗(IRC)으로 넘어갔다. 아직도 이걸 쓰고 있다. 마찬가지로, 만약 타임워너가 오픈소스화된 AOL 인스턴트 메신저(AIM)를 운영하고 있었다면 지금도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다.  필자는 오늘날 기술 업계에서 왜 다들 슬...

이메일 슬랙 팀즈 구글 챗 구글 미트 IM

2021.03.18

슬랙, 팀즈 또는 구글 챗을 이용하면 수다를 떨 수는 있을 것이다. 반면,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려면 이메일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다들 이메일은 한물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슬랙, 팀즈 혹은 구글 챗으로 이메일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한다. 혹 어떤 사람들은 인스턴트 메신저로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몇몇은 (웹캠을 쳐다보느라 시선 처리가 이상해진 상태로) 줌, 구글 행아웃 미트 혹은 블루진 미팅이 미래라고 주장한다.    제발. 그 정도면 됐다. 사람들은 1970년대에도 이메일을 사용했고, 2070년대에도 여전히 이메일을 사용할 것이다. 이메일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메일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발송되는 수많은 이메일 때문에 삶을 빼앗긴다고 말한다. 이메일이 사람들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잠깐, 진정하라. 방금 막 슬랙에서 ‘딩!’하는 알림 소리를 들었다. (슬랙 알림을) 확인한 후 다시 돌아오겠다...(그러다가 필자 친구의 고양이인 샤카의 새 사진이 책상 위에 놓여 있는 것을 슬쩍 쳐다본다)...음,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있었지?  진지하게 말해서 슬랙이든, 챈티(Chanty)든, 플록(Flock)이든 모든 인스턴트 메시지(IM) 그룹웨어 프로그램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용자를 계속해서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거 아는가?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지난 수십 년간 ‘나 좀 봐!’라며 스크린에 팝업 메시지를 띄웠다. 필자가 사용했던 첫 번째 프로그램도 IM이었다. 필자는 1970년대 BSD 유닉스 시스템에서 '토크'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1980년대 말에 슬랙의 시초격인 인터넷 릴레이 챗(IRC)으로 넘어갔다. 아직도 이걸 쓰고 있다. 마찬가지로, 만약 타임워너가 오픈소스화된 AOL 인스턴트 메신저(AIM)를 운영하고 있었다면 지금도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다.  필자는 오늘날 기술 업계에서 왜 다들 슬...

2021.03.18

MS, ‘팀즈 커넥트’ 공개… 공유 채널로 외부 사용자와 협업 가능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주 열린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팀즈 커넥트를 발표했다. 이제 팀즈 사용자가 게스트 계정을 설정할 필요 없이 단일 채널에서 외부 파트너 및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이는 경쟁 서비스인 슬랙이 이미 제공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팀즈 커넥트는 올해 후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미리보기로 제공되고 있으며, 팀즈 앱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팀즈 사용자는 공유 채널을 통해서도 텍스트, 영상, 음성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외부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문서를 공동 작성할 수도 있다.    공유 채널은 채널 생성 메뉴에서 표준 및 비공개 채널과 함께 옵션으로 표시된다. 여기서 외부 팀즈 사용자를 공유 공간에 초대할 수 있다. 팀즈 관리자는 외부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MS 측은 관리자 제어에 관한 추가적인 설명 요청(예컨대, 여러 조직이 하나의 공유 채널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응답하지 않았다.    IDC의 리서치 디렉터인 웨인 커츠만에 따르면 공유 채널은 오래 손꼽아 기다려온 기능이다. 팀즈가 이 기능을 통해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슬랙 및 구글 챗과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커츠만은 “공유 채널을 통한 기업 간 쉬운 협업 기능은 MS 팀즈가 놓친 부분이었다”라며 “팀즈 커넥트를 통해 팀즈의 멤버 구성 범위를 서드파티로 확장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MS의 이번 발표는 지난해 경쟁사인 팀즈가 보인 행보와 유사하다. 슬랙은 2017년에 기존의 공유 채널 기능을 확장한 슬랙 커넥트를 발표했다. 슬랙 커넥트를 이용하면 최대 20개의 조직이 단일 채널에서 협업할 수 있다.  “팀즈 커넥트는 슬랙 커넥트와 마찬가지로 메시징, 미팅, 앱, 데이터를 통합하는 등 기업 간 협업에 대한 시...

팀즈 팀즈 커넥트 슬랙 슬랙커넥트

2021.03.0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주 열린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팀즈 커넥트를 발표했다. 이제 팀즈 사용자가 게스트 계정을 설정할 필요 없이 단일 채널에서 외부 파트너 및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이는 경쟁 서비스인 슬랙이 이미 제공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팀즈 커넥트는 올해 후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미리보기로 제공되고 있으며, 팀즈 앱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팀즈 사용자는 공유 채널을 통해서도 텍스트, 영상, 음성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외부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문서를 공동 작성할 수도 있다.    공유 채널은 채널 생성 메뉴에서 표준 및 비공개 채널과 함께 옵션으로 표시된다. 여기서 외부 팀즈 사용자를 공유 공간에 초대할 수 있다. 팀즈 관리자는 외부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MS 측은 관리자 제어에 관한 추가적인 설명 요청(예컨대, 여러 조직이 하나의 공유 채널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응답하지 않았다.    IDC의 리서치 디렉터인 웨인 커츠만에 따르면 공유 채널은 오래 손꼽아 기다려온 기능이다. 팀즈가 이 기능을 통해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슬랙 및 구글 챗과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커츠만은 “공유 채널을 통한 기업 간 쉬운 협업 기능은 MS 팀즈가 놓친 부분이었다”라며 “팀즈 커넥트를 통해 팀즈의 멤버 구성 범위를 서드파티로 확장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MS의 이번 발표는 지난해 경쟁사인 팀즈가 보인 행보와 유사하다. 슬랙은 2017년에 기존의 공유 채널 기능을 확장한 슬랙 커넥트를 발표했다. 슬랙 커넥트를 이용하면 최대 20개의 조직이 단일 채널에서 협업할 수 있다.  “팀즈 커넥트는 슬랙 커넥트와 마찬가지로 메시징, 미팅, 앱, 데이터를 통합하는 등 기업 간 협업에 대한 시...

2021.03.04

칼럼ㅣ'팀즈 vs. 슬랙'··· 윈도우 10이 가세한다면?

슬랙이 유럽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뒤쫓고 있다. 최근 잘나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견제하려는 안간힘 속에서다. 하지만 MS는 윈도우로 슬랙을 유유히 따돌릴 수도 있다.  MS는 협업 툴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던 슬랙을 겨냥해 지난 2017년 협업 소프트웨어인 팀즈를 출시했다. 팀즈가 처음 출시됐을 땐 딱히 주목할 만한 점이 없었다. 슬랙이 확실히 우위에 있었다. 초창기 팀즈의 큰 단점 중 하나는 오피스 제품군과의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속해서 새 버전을 내놓으며 팀즈를 끊임없이 개선했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오피스 제품군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오늘날 팀즈와 슬랙은 큰 폭으로 성장 중인 엔터프라이즈 협업 툴 시장을 놓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협업 툴 시장의 수익성은 훨씬 좋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집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보고서는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기업의 3분의 1 이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원격근무가 일상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적어도 미국 사무직의 16%가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일주일 중 최소 이틀은 재택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며, 원격근무와 관련하여 직장 내에 극적이면서 지속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MS 365 부사장 재러드 스파타로 또한 미국에서 코로나발 첫 봉쇄조치가 내려진 이후 유사한 말을 했다. "뉴 노멀이 다가오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뉴 노멀은 2주 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이 새로운 툴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뉴 노멀이 다가올 것이다."  한편 협업 툴 시장을 둘러싼 전쟁은 점점 더 험악해지고 있다. 지난 여름, 슬랙은 유럽연합(EU)에 MS를 반독점법 위한 혐의로 제소했다. MS가 오피스 제품군의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슬랙을 밀어냈다는 주장이었다.  슬랙의 법률 고문 데이비드 셸헤이스는 "MS가 ...

마이크로소프트 MS 슬랙 플랫폼 오피스 365 사티아 나델라 코로나 반독점 EU 세일즈포스

2021.02.18

슬랙이 유럽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뒤쫓고 있다. 최근 잘나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견제하려는 안간힘 속에서다. 하지만 MS는 윈도우로 슬랙을 유유히 따돌릴 수도 있다.  MS는 협업 툴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던 슬랙을 겨냥해 지난 2017년 협업 소프트웨어인 팀즈를 출시했다. 팀즈가 처음 출시됐을 땐 딱히 주목할 만한 점이 없었다. 슬랙이 확실히 우위에 있었다. 초창기 팀즈의 큰 단점 중 하나는 오피스 제품군과의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속해서 새 버전을 내놓으며 팀즈를 끊임없이 개선했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오피스 제품군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오늘날 팀즈와 슬랙은 큰 폭으로 성장 중인 엔터프라이즈 협업 툴 시장을 놓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협업 툴 시장의 수익성은 훨씬 좋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집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보고서는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기업의 3분의 1 이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원격근무가 일상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적어도 미국 사무직의 16%가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일주일 중 최소 이틀은 재택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며, 원격근무와 관련하여 직장 내에 극적이면서 지속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MS 365 부사장 재러드 스파타로 또한 미국에서 코로나발 첫 봉쇄조치가 내려진 이후 유사한 말을 했다. "뉴 노멀이 다가오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뉴 노멀은 2주 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이 새로운 툴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뉴 노멀이 다가올 것이다."  한편 협업 툴 시장을 둘러싼 전쟁은 점점 더 험악해지고 있다. 지난 여름, 슬랙은 유럽연합(EU)에 MS를 반독점법 위한 혐의로 제소했다. MS가 오피스 제품군의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슬랙을 밀어냈다는 주장이었다.  슬랙의 법률 고문 데이비드 셸헤이스는 "MS가 ...

2021.02.18

“오픈 코어가 아닌 100% 오픈소스로”··· 유가바이트 사례 살펴보기 

‘오픈 코어(Open Core)’ 모델을 채택해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많다. 이와 반대로, 오픈소스 분산 SQL 데이터베이스 업계를 선도하는 유가바이트(Yugabyte)는 오픈 코어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오픈소스 기반의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 셰프(Chef)의 공동창업자 애덤 제이콥은 모든 것을 오픈소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료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가미된 오픈소스 ‘커뮤니티’ 버전이 아닌, 바로 100% 오픈소스다.    이는 비즈니스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물론 오픈소스 회사라면 오픈소스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고 싶겠지만 한편으론 돌봐야 할 직원들이 있고, 투자를 성공하길 바라는 벤처캐피탈(VC)이 있으며, (이제는 쓸모없지만) 팔로 알토에 있는 사무실 임대료를 매달 내야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100% 오픈소스 접근법이 실제로 효과 있다는 증거가 있는가?  물론 요점만 말하자면(tl;dr), 모든 코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전략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유효하게 만들기  지난 10년 동안 많은 회사가 오픈소스로 시작했다가 독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전환했다.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하지만 오픈소스 SQL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유가바이트는 정확히 그 반대였다. 처음에는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가 혼합된 모델로 시작해 2019년 초에 100%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이는 멋져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유가바이트(Yugabyte)의 공동창업자이자 CTO 카시크 랑가나단은 “그 이면에는 ‘신중하고 철저한’ 전략이 있었다. 이는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관한 핵심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했다”라면서, “기업들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보다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는 중요했지...

오픈소스 오픈 코어 유가바이트 독점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슬랙 클라우드

2020.12.28

‘오픈 코어(Open Core)’ 모델을 채택해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많다. 이와 반대로, 오픈소스 분산 SQL 데이터베이스 업계를 선도하는 유가바이트(Yugabyte)는 오픈 코어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오픈소스 기반의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 셰프(Chef)의 공동창업자 애덤 제이콥은 모든 것을 오픈소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료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가미된 오픈소스 ‘커뮤니티’ 버전이 아닌, 바로 100% 오픈소스다.    이는 비즈니스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물론 오픈소스 회사라면 오픈소스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고 싶겠지만 한편으론 돌봐야 할 직원들이 있고, 투자를 성공하길 바라는 벤처캐피탈(VC)이 있으며, (이제는 쓸모없지만) 팔로 알토에 있는 사무실 임대료를 매달 내야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100% 오픈소스 접근법이 실제로 효과 있다는 증거가 있는가?  물론 요점만 말하자면(tl;dr), 모든 코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전략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유효하게 만들기  지난 10년 동안 많은 회사가 오픈소스로 시작했다가 독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전환했다.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하지만 오픈소스 SQL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유가바이트는 정확히 그 반대였다. 처음에는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가 혼합된 모델로 시작해 2019년 초에 100%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이는 멋져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유가바이트(Yugabyte)의 공동창업자이자 CTO 카시크 랑가나단은 “그 이면에는 ‘신중하고 철저한’ 전략이 있었다. 이는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관한 핵심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했다”라면서, “기업들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보다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는 중요했지...

2020.12.28

세일즈포스의 슬랙 인수에 대해 슬랙 사용자가 알아야 할 3가지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277억 달러에 팀 채팅 소프트웨어 업체 슬랙(Slack) 인수했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는 이 거래를 두 기업의 ‘하늘이 정해준 듯한 결합’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두 공급업체 모두에게 분명한 장점이 있다. 세일즈포스는 수백만의 지식 근로자가 매일 사용하는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전선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슬랙 역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영업 직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거대 클라우드 기업의 우산 아래에서, 최근 둔화된 성장을 다시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슬랙을 사용 중인 14만 2,000개 기업과 매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1,2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이번 인수는 무엇을 의미할까. 어떤 인수든 기존 고객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수반되며, 이번 세일즈포스의 슬랙 인수도 다르지 않다. 영국에 본사를 둔 워드프레스 호스팅 기업이자 슬랙의 오랜 유료 고객인 34SP.com의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스튜어트 멜링은 이번 인수를 환영했다. 단, 제품 경험 자체에 변화가 거의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랙은 매력적인 설계와 개방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400개 서드파티 통합은 슬랙이 기존 사용자에게 어필하는 핵심 요소다. 멜링에게도 여러 앱을 독립적으로 연결해주는 이러한 슬랙의 기능이 필수적이다. 그는 “달리 더 적합한 표현을 찾고 싶지만, 단순성과 중립성을 위해 슬랙을 선택했다. 만약 앞으로 플랫폼의 특성이 바뀌어 다른 제품 생태계에 더 긴밀히 통합해야 한다면 다른 대안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수 이후 슬랙의 제품 로드맵의 변화 일부 변경은 불가피하겠지만, 이번 인수가 현 단계에서 슬랙의 로드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세일즈포스의 초기 언급에 따르면, 슬랙은 영업과 마케팅, 분석, 워크플로 통합 등 세일즈포스의 다양한 앱을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인 커스터머 360(Customer 360)의 새...

세일즈포스 슬랙

2020.12.11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277억 달러에 팀 채팅 소프트웨어 업체 슬랙(Slack) 인수했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는 이 거래를 두 기업의 ‘하늘이 정해준 듯한 결합’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두 공급업체 모두에게 분명한 장점이 있다. 세일즈포스는 수백만의 지식 근로자가 매일 사용하는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전선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슬랙 역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영업 직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거대 클라우드 기업의 우산 아래에서, 최근 둔화된 성장을 다시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슬랙을 사용 중인 14만 2,000개 기업과 매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1,2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이번 인수는 무엇을 의미할까. 어떤 인수든 기존 고객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수반되며, 이번 세일즈포스의 슬랙 인수도 다르지 않다. 영국에 본사를 둔 워드프레스 호스팅 기업이자 슬랙의 오랜 유료 고객인 34SP.com의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스튜어트 멜링은 이번 인수를 환영했다. 단, 제품 경험 자체에 변화가 거의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랙은 매력적인 설계와 개방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400개 서드파티 통합은 슬랙이 기존 사용자에게 어필하는 핵심 요소다. 멜링에게도 여러 앱을 독립적으로 연결해주는 이러한 슬랙의 기능이 필수적이다. 그는 “달리 더 적합한 표현을 찾고 싶지만, 단순성과 중립성을 위해 슬랙을 선택했다. 만약 앞으로 플랫폼의 특성이 바뀌어 다른 제품 생태계에 더 긴밀히 통합해야 한다면 다른 대안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수 이후 슬랙의 제품 로드맵의 변화 일부 변경은 불가피하겠지만, 이번 인수가 현 단계에서 슬랙의 로드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세일즈포스의 초기 언급에 따르면, 슬랙은 영업과 마케팅, 분석, 워크플로 통합 등 세일즈포스의 다양한 앱을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인 커스터머 360(Customer 360)의 새...

2020.12.11

세일즈포스, 30조 원에 슬랙 품는다··· 협업툴 강자 MS 팀즈 추격

글로벌 CRM 솔루션 업체인 세일즈포스가 1일(현지시간)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슬랙을 약 277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5일 인수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 만이다.    인수 거래 조건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현금과 보통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슬랙을 인수할 예정이다. 슬랙 주주들은 슬랙 1주당 26.79달러의 현금과 세일즈포스 보통주식 0.0776주를 받게 된다. 이번 슬랙 인수 합병은 세일즈포스의 인수 거래 중 가장 큰 규모다.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데이터시각화 서비스 업체 태블로(Tableau)를 약 153억 달러(한화 약 16조 8,000억 원)에 인수했고, 2018년에는 앱 통합 기술 업체 뮬소프트(Mulesoft)를 약 65억 달러(한화 약 7조 1,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 세일즈포스가 인수한 슬랙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툴 서비스 업체다.  지난 수년간 세일즈포스는 데이터, 클라우드,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잇따라 사들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최근 비대면 상황 속에서 기업용 협업툴이 주목받는 가운데,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인수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업툴인 팀즈(Teams)와의 경쟁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업계 평가도 나온다.  두 기업은 그간 기업 인수를 두고 공방전을 벌여왔다.  MS는 2016년 전 80억 달러(한화 약 8조 8,000억 원)에 슬랙을 인수하려 했지만 실패한 뒤 팀즈를 출시했다. 이후 MS와 세일즈포스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SNS인 링크드인 인수 건을 두고 맞붙었다. 당시 링크드인은 당시 MS가 262억 달러(한화 약 28조 9,000억 원)에 인수했다.  세일즈포스는 성명에서 슬랙을 자사 고객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커스터머 360'과 결합해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슬랙은 세일즈포...

슬랙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2020.12.02

글로벌 CRM 솔루션 업체인 세일즈포스가 1일(현지시간)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슬랙을 약 277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5일 인수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 만이다.    인수 거래 조건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현금과 보통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슬랙을 인수할 예정이다. 슬랙 주주들은 슬랙 1주당 26.79달러의 현금과 세일즈포스 보통주식 0.0776주를 받게 된다. 이번 슬랙 인수 합병은 세일즈포스의 인수 거래 중 가장 큰 규모다.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데이터시각화 서비스 업체 태블로(Tableau)를 약 153억 달러(한화 약 16조 8,000억 원)에 인수했고, 2018년에는 앱 통합 기술 업체 뮬소프트(Mulesoft)를 약 65억 달러(한화 약 7조 1,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 세일즈포스가 인수한 슬랙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툴 서비스 업체다.  지난 수년간 세일즈포스는 데이터, 클라우드,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잇따라 사들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최근 비대면 상황 속에서 기업용 협업툴이 주목받는 가운데,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인수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업툴인 팀즈(Teams)와의 경쟁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업계 평가도 나온다.  두 기업은 그간 기업 인수를 두고 공방전을 벌여왔다.  MS는 2016년 전 80억 달러(한화 약 8조 8,000억 원)에 슬랙을 인수하려 했지만 실패한 뒤 팀즈를 출시했다. 이후 MS와 세일즈포스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SNS인 링크드인 인수 건을 두고 맞붙었다. 당시 링크드인은 당시 MS가 262억 달러(한화 약 28조 9,000억 원)에 인수했다.  세일즈포스는 성명에서 슬랙을 자사 고객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커스터머 360'과 결합해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슬랙은 세일즈포...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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