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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하이브리드 근무의 부작용 완화 해법은... ‘비동기 업무’

'비동기 업무(Working Asynchronously)'는 번아웃, 생산성 중독, 검증 필요성과 같은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에 새롭게 출현한 스트레스 유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은 기술 툴 세트와 업무 절차를 적절하게 운영할 때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직원을 더욱 잘 지원하고, 생산성 압박을 더 분산하고, 더 나은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쯤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이야기일 것이다. 기업이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도입하면 직원들은 유연성에 대해 환호하지만, 결국은 전혀 새로운 스트레스 요인을 맞닥뜨린다. 하이브리드 업무는 워라밸을 촉진하고 시간에 대한 자율권을 키우며, 생산성과 사기를 높인다. 그러나 적절한 툴과 프로세스, 리더십을 갖추지 않으면 번아웃, 기능 간 사일로, 외로움, 생산성 중독 같은 직장 내 문제를 악화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은 거의 모든 업종에 걸쳐 장기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 경영진은 잘못 관리되는 직장 내 스트레스 대처를 현안으로 삼아야 한다. 성공 지향적이면서 지속성 있는 뉴 노멀(new normal), 즉 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진전은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언제, 왜 일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업무 표준과 관행, 기대치,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툴(예 : 비동기 영상)을 요구한다. 비동기 업무의 다양한 측면 비동기 업무는 회의 피로, 생산성 저해 요소,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일종의 치료법이다. 직원들이 줌 회의, 점심 식사 시 대화, 엄격한 근무 시간 같은 동기적 업무 관행에 고착되는 것을 방지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최적으로 일하는 데 동기적 업무 관행이 항상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직원이 특정한 회의를 위해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 룸(Loom)의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사무직원이 통화 일정을 정하고 조율하는 데만 매주 평균 1시간 42분을 낭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 ...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스트레스 워라밸 비동기 업무

2022.07.22

'비동기 업무(Working Asynchronously)'는 번아웃, 생산성 중독, 검증 필요성과 같은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에 새롭게 출현한 스트레스 유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은 기술 툴 세트와 업무 절차를 적절하게 운영할 때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직원을 더욱 잘 지원하고, 생산성 압박을 더 분산하고, 더 나은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쯤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이야기일 것이다. 기업이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도입하면 직원들은 유연성에 대해 환호하지만, 결국은 전혀 새로운 스트레스 요인을 맞닥뜨린다. 하이브리드 업무는 워라밸을 촉진하고 시간에 대한 자율권을 키우며, 생산성과 사기를 높인다. 그러나 적절한 툴과 프로세스, 리더십을 갖추지 않으면 번아웃, 기능 간 사일로, 외로움, 생산성 중독 같은 직장 내 문제를 악화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은 거의 모든 업종에 걸쳐 장기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 경영진은 잘못 관리되는 직장 내 스트레스 대처를 현안으로 삼아야 한다. 성공 지향적이면서 지속성 있는 뉴 노멀(new normal), 즉 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진전은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언제, 왜 일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업무 표준과 관행, 기대치,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툴(예 : 비동기 영상)을 요구한다. 비동기 업무의 다양한 측면 비동기 업무는 회의 피로, 생산성 저해 요소,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일종의 치료법이다. 직원들이 줌 회의, 점심 식사 시 대화, 엄격한 근무 시간 같은 동기적 업무 관행에 고착되는 것을 방지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최적으로 일하는 데 동기적 업무 관행이 항상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직원이 특정한 회의를 위해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 룸(Loom)의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사무직원이 통화 일정을 정하고 조율하는 데만 매주 평균 1시간 42분을 낭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 ...

2022.07.22

美 부동산 회사 디렉터가 전하는 ‘사무실의 미래’와 ‘주 4일제’

美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관리 서비스 회사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 IP;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에 따르면 ▲유연근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직원들이 원하는 것에 관한 재평가가 상업용 부동산을 재편하고, ‘사무실’의 의미를 재정립할 전망이다.   ‘상업용 부동산’과 ‘워크플레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와해되기 전까지는 서로 얽혀 있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업들이 ‘미래의 워크플레이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재평가하면서 상업용 부동산은 위기를 맞고 있다.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된 이후, 미국에서는 1,285만 8,093제곱미터의 사무실 공간이 사라졌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이는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2007~ 2010년) 발생한 공실 면적보다 34% 더 많은 수준이다.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는 팬데믹이 계속되는 한편 C-레벨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개념을 수용하면서 이러한 와해는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참고로 JLL은 50억 제곱피트 이상의 기업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해당 투자 그룹은 730억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운용한다).  그는 ‘지금 필요한 워크플레이스: 일의 미래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라(The Workplace You Need Now: Shaping Spaces for the Future of Work)’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또한 前 액센츄어 및 PWC 자문 파트너이며, 1990년대 초부터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여해왔다. 다음은 미스코비치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하이브리드와 유연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가 상업용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A. 지난 2008년 이후로 혹은 대침체 이후로 로어 맨해튼(맨해튼 남쪽 지...

워크플레이스 일의 미래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원격근무 재택근무 사무실 근무 사무실 부동산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팬데믹 유연근무 애자일 인력

2021.12.10

美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관리 서비스 회사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 IP;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에 따르면 ▲유연근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직원들이 원하는 것에 관한 재평가가 상업용 부동산을 재편하고, ‘사무실’의 의미를 재정립할 전망이다.   ‘상업용 부동산’과 ‘워크플레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와해되기 전까지는 서로 얽혀 있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업들이 ‘미래의 워크플레이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재평가하면서 상업용 부동산은 위기를 맞고 있다.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된 이후, 미국에서는 1,285만 8,093제곱미터의 사무실 공간이 사라졌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이는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2007~ 2010년) 발생한 공실 면적보다 34% 더 많은 수준이다.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는 팬데믹이 계속되는 한편 C-레벨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개념을 수용하면서 이러한 와해는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참고로 JLL은 50억 제곱피트 이상의 기업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해당 투자 그룹은 730억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운용한다).  그는 ‘지금 필요한 워크플레이스: 일의 미래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라(The Workplace You Need Now: Shaping Spaces for the Future of Work)’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또한 前 액센츄어 및 PWC 자문 파트너이며, 1990년대 초부터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여해왔다. 다음은 미스코비치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하이브리드와 유연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가 상업용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A. 지난 2008년 이후로 혹은 대침체 이후로 로어 맨해튼(맨해튼 남쪽 지...

2021.12.10

‘위치’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전환 해법

전 세계가 코로나19 재확산과 낮은 백신 접종률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은 여전히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사무실 문을 다시 열려는 기업들의 계획은 매번 좌절됐다. 대부분은 날짜를 연기했고, 내년으로 미룬 기업도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일부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일부는 집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일상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점을 서서히 깨닫고 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고집하면서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ronicle) 신문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잡지를 발행하는 허스트(Hearst)의 출판 부서는 사무실 복귀를 의무화했다. 이에 직원들은 미국 노사관계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 Board)에 해당 기업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일부 기업 리더들은 비즈니스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근무 모델을 변화시키기 꺼려하지만, 기존 방식으로의 복귀는 사무실 문화를 재창조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이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드러났다.  일자리 수요는 많은데 이를 뒷받침할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기존 방식으로의 복귀를 요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가트너는 직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트너는 사무실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싶다고 답한 직원들이 전체의 약 1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발표된 ‘2021 가트너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2021 Gartner Hybrid Workspace)’ 보고서에 의하면 100% 사무실 근무로 돌아갈 경우 직원의 최대 39%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한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

재택근무 원격근무 코로나19 팬데믹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사무실 복귀 사무실 출근 일의 미래

2021.11.17

전 세계가 코로나19 재확산과 낮은 백신 접종률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은 여전히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사무실 문을 다시 열려는 기업들의 계획은 매번 좌절됐다. 대부분은 날짜를 연기했고, 내년으로 미룬 기업도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일부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일부는 집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일상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점을 서서히 깨닫고 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고집하면서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ronicle) 신문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잡지를 발행하는 허스트(Hearst)의 출판 부서는 사무실 복귀를 의무화했다. 이에 직원들은 미국 노사관계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 Board)에 해당 기업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일부 기업 리더들은 비즈니스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근무 모델을 변화시키기 꺼려하지만, 기존 방식으로의 복귀는 사무실 문화를 재창조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이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드러났다.  일자리 수요는 많은데 이를 뒷받침할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기존 방식으로의 복귀를 요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가트너는 직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트너는 사무실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싶다고 답한 직원들이 전체의 약 1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발표된 ‘2021 가트너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2021 Gartner Hybrid Workspace)’ 보고서에 의하면 100% 사무실 근무로 돌아갈 경우 직원의 최대 39%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한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

2021.11.17

칼럼ㅣ’몰입형 기술’이 중요한 모멘텀에 도달했다

이 변화를 분명하게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사람들은 미래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소비자와 기업, 일반 시민은 가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하이브리드 세계에 살고 있다. 몰입형 기술은 주택 구매부터 워크플레이스까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침투했다.    이를테면 몇몇 병원은 일선 의료 종사자와 의료진에게 올바른 개인보호장비(PPE) 사용법을 교육하기 위해 가상현실 훈련 환경을 구축했다. 그 결과, 한 번의 연습 후 정확한 단계와 순서를 이행한 피험자가 시뮬레이션 그룹은 70%에 달한 반면 대조군은 20%에 그쳤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된 지 1년이 훌쩍 넘은 지금, 워크플레이스도 사무실에서의 대면 근무 환경을 혼합하는 다양한 몰입형 환경을 통해 ‘디지털 메이크오버’를 하고 있다.  이사회와 투자자는 이미 줌(Zoom) 회의실에서 만났으며, 액센츄어의 ‘비즈니스 퓨처(Business Futures)’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의 88%가 가상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만드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구글은 지난 5월 ‘캠프파이어(Campfire)’라는 새로운 회의 공간을 선보였다. 이곳에서 오프라인 회의 참석자와 온라인 참석자는 (모니터를 두고 마주 보는 대신) 번갈아 둘러앉는 형태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마치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회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CIO는 이러한 모멘텀을 포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변화’의 시그널  액센츄어는 ‘리얼 버추얼리티(Real Virtualities)’라고 부르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혼합을 비즈니스 변화의 6가지 시그널 중 하나라고 봤다. 이는 모멘텀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목적 지향적 조직이든, 새로운 공급망이든, 몰입형 기술이든 상관없이 이러한 시그널을 인식하는 CIO는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CIO는 뒤처질 위험이 있다.  ...

몰입형 기술 가상현실 증강현실 워크플레이스 클라우드 5G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2021.11.10

이 변화를 분명하게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사람들은 미래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소비자와 기업, 일반 시민은 가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하이브리드 세계에 살고 있다. 몰입형 기술은 주택 구매부터 워크플레이스까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침투했다.    이를테면 몇몇 병원은 일선 의료 종사자와 의료진에게 올바른 개인보호장비(PPE) 사용법을 교육하기 위해 가상현실 훈련 환경을 구축했다. 그 결과, 한 번의 연습 후 정확한 단계와 순서를 이행한 피험자가 시뮬레이션 그룹은 70%에 달한 반면 대조군은 20%에 그쳤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된 지 1년이 훌쩍 넘은 지금, 워크플레이스도 사무실에서의 대면 근무 환경을 혼합하는 다양한 몰입형 환경을 통해 ‘디지털 메이크오버’를 하고 있다.  이사회와 투자자는 이미 줌(Zoom) 회의실에서 만났으며, 액센츄어의 ‘비즈니스 퓨처(Business Futures)’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의 88%가 가상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만드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구글은 지난 5월 ‘캠프파이어(Campfire)’라는 새로운 회의 공간을 선보였다. 이곳에서 오프라인 회의 참석자와 온라인 참석자는 (모니터를 두고 마주 보는 대신) 번갈아 둘러앉는 형태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마치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회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CIO는 이러한 모멘텀을 포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변화’의 시그널  액센츄어는 ‘리얼 버추얼리티(Real Virtualities)’라고 부르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혼합을 비즈니스 변화의 6가지 시그널 중 하나라고 봤다. 이는 모멘텀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목적 지향적 조직이든, 새로운 공급망이든, 몰입형 기술이든 상관없이 이러한 시그널을 인식하는 CIO는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CIO는 뒤처질 위험이 있다.  ...

2021.11.10

호텔링SW부터 메타버스까지··· ‘하이브리드 오피스’를 위한 기술 11선

‘대면 협업과 원격 협업을 혼합한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전략’이 IT 리더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다음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11가지 도구를 살펴본다.  현재 IT 리더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기업의 근무 환경과 관련한 전략 변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팬데믹 이전엔 원격근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력의 극히 일부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이는 비즈니스 운영의 필수 사항이 됐다. 이제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원들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널리 퍼진 원격근무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대면 근무(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에 관한 격렬한 논쟁이 모든 기업의 C-레벨 내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면 근무를 신뢰하는 사람도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일하면서 얻는 창의성을 극찬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IT 리더들은 이 논쟁에서 나올 하이브리드 인력 전략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   좋은 소식은 변화하는 우선순위, 공공안전수칙, 변덕스러운 상사에 맞춰 적응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사파리부터 10년 동안 있었던 사무실 칸막이 자리까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IT 리더가 하이브리드 오피스 전략과 이런 전략에 수반되는 워크플레이스 유연성을 지원할 때 고려해야 하는 기술들을 살펴본다. 1. 호텔링(Hoteling) 소프트웨어 이러한 도구를 ‘오피스 호텔링(office hoteling)’이라고 부르면 헷갈릴 수 있다. 호텔이나 수면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직원과 팀이 책상, 워크스테이션, 회의실 등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선착순 정책을 시행할 수도 있겠지만 적절한 호텔링 소프트웨어는 책상 독차지하기...

대면 협업 원격 협업 원격근무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워크플레이스 가상현실 협업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소프트웨어

2021.10.18

‘대면 협업과 원격 협업을 혼합한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전략’이 IT 리더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다음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11가지 도구를 살펴본다.  현재 IT 리더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기업의 근무 환경과 관련한 전략 변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팬데믹 이전엔 원격근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력의 극히 일부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이는 비즈니스 운영의 필수 사항이 됐다. 이제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원들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널리 퍼진 원격근무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대면 근무(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에 관한 격렬한 논쟁이 모든 기업의 C-레벨 내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면 근무를 신뢰하는 사람도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일하면서 얻는 창의성을 극찬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IT 리더들은 이 논쟁에서 나올 하이브리드 인력 전략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   좋은 소식은 변화하는 우선순위, 공공안전수칙, 변덕스러운 상사에 맞춰 적응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사파리부터 10년 동안 있었던 사무실 칸막이 자리까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IT 리더가 하이브리드 오피스 전략과 이런 전략에 수반되는 워크플레이스 유연성을 지원할 때 고려해야 하는 기술들을 살펴본다. 1. 호텔링(Hoteling) 소프트웨어 이러한 도구를 ‘오피스 호텔링(office hoteling)’이라고 부르면 헷갈릴 수 있다. 호텔이나 수면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직원과 팀이 책상, 워크스테이션, 회의실 등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선착순 정책을 시행할 수도 있겠지만 적절한 호텔링 소프트웨어는 책상 독차지하기...

2021.10.18

원격에서도 끈끈하려면... 'IT 팀워크'를 재정의하는 방법 5가지

소규모 팀 구성부터 공평한 회의를 지원하는 영상 기술까지 CIO들이 ‘IT 팀워크’에 여러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  美 회계 법인 플란테 모란(Plante Moran)의 CIO 폴 블로워스는 지난 16개월이 업무 방식에 있어서 ‘엄청난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120명의 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원격에 있었던 IT팀을 유연하게 만들고, 재구성하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팬데믹 위기에서도 생산성, 창의성, 문화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블로워스에 따르면 이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플란테 모란은 현재 하이브리드 근무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제 그는 영구적인 하이브리드 근무가 팀워크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플란테 모란에서는 ‘아이디어 잼(Idea Jam)’, ‘워 룸(War Room)’, 브레인스토밍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할 때 그리고 비언어적 신호를 읽을 수 있을 때 굉장히 생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가상의 참석자도 이런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블로워스는 전했다.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영구적으로 도입하면서 많은 CIO가 유사한 실험에 직면하고 있다. 원격근무에서 어떤 팀 구조가 성공적이었는지 평가하고 이를 재현할 방법을 모색하면서 기존에 대면으로 이뤄졌던 혁신, 협업, 멘토링, 문화의 전환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IDC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의 IT 리더가 협업을 위해 ‘온라인 퍼스트(online-first)’ 정책을 선호하며, 팬데믹 기간에 시작된 관행이 무기한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직원은 원격근무가 생산적이라고 답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팀워크까지 향상된 것은 아니었다.  IDG의 ‘일의 미래 서밋(Future of Work Summit)’에서 ...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CIO 팀워크 화상회의 협업 일의 미래 직원 경험 IT 리더십 직원 관리 IT 관리

2021.10.15

소규모 팀 구성부터 공평한 회의를 지원하는 영상 기술까지 CIO들이 ‘IT 팀워크’에 여러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  美 회계 법인 플란테 모란(Plante Moran)의 CIO 폴 블로워스는 지난 16개월이 업무 방식에 있어서 ‘엄청난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120명의 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원격에 있었던 IT팀을 유연하게 만들고, 재구성하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팬데믹 위기에서도 생산성, 창의성, 문화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블로워스에 따르면 이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플란테 모란은 현재 하이브리드 근무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제 그는 영구적인 하이브리드 근무가 팀워크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플란테 모란에서는 ‘아이디어 잼(Idea Jam)’, ‘워 룸(War Room)’, 브레인스토밍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할 때 그리고 비언어적 신호를 읽을 수 있을 때 굉장히 생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가상의 참석자도 이런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블로워스는 전했다.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영구적으로 도입하면서 많은 CIO가 유사한 실험에 직면하고 있다. 원격근무에서 어떤 팀 구조가 성공적이었는지 평가하고 이를 재현할 방법을 모색하면서 기존에 대면으로 이뤄졌던 혁신, 협업, 멘토링, 문화의 전환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IDC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의 IT 리더가 협업을 위해 ‘온라인 퍼스트(online-first)’ 정책을 선호하며, 팬데믹 기간에 시작된 관행이 무기한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직원은 원격근무가 생산적이라고 답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팀워크까지 향상된 것은 아니었다.  IDG의 ‘일의 미래 서밋(Future of Work Summit)’에서 ...

2021.10.15

블로그ㅣ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애플 기기가 부상하고 있다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

하이브리드 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애플 애플 기기 아이폰 노트북 아이패드 재택근무 원격근무

2021.10.08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

2021.10.08

칼럼ㅣ애자일·데브옵스팀을 위한 '하이브리드 근무 표준'이 필요하다

팀원들이 사무실과 집에 분산돼 있는가? 기본 규칙만 설정한다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많은 기업이 (이제 최악의 코로나19 위기는 지나갔으니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기대하면서) 사무실 복귀 정책, 탄력 근무제, 협업 기술 채택 등을 검토 중이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게 될까? 아니면 풀타임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라고 요구하게 될까?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3%는 근무 장소와 시간이 탄력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39%가 만약 소속 기업에서 풀타임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도록 강요할 경우 퇴사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애플에서 실시한 내부 설문조사에서도 ‘근무 장소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중요한 사항이다’라는 질문에 무려 90%가 ‘매우 그렇다’라고 답했다.    비아 그룹 파트너스(Via Group Partners)의 수석 고문이자 美 기업경영자협회(NACD)의 펠로우 웨인 사딘은 “하이브리드 조직의 승패는 3가지 근무 방식, 즉 사무실, 원격, 하이브리드로 일하는 사람 모두가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데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던엘름 어소시에이츠(Dunelm Associates)의 CIO 겸 경영 파트너 마틴 데이비스도 이에 동의하면서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하이브리드 근무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플루토라(Plutora)의 CMO 밥 데이비스는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하면서 고객을 기쁘게 하고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기능이 난관에 부딪혔지만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가시성, 팀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분산된 환경에서도 협업을 촉진하는 시스템 등을 갖춰 앞서 나갈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애자일 방법론, 데브옵스 관행, SRE(Site Reliability Engineer...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애자일 데브옵스 재택근무 원격근무

2021.08.25

팀원들이 사무실과 집에 분산돼 있는가? 기본 규칙만 설정한다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많은 기업이 (이제 최악의 코로나19 위기는 지나갔으니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기대하면서) 사무실 복귀 정책, 탄력 근무제, 협업 기술 채택 등을 검토 중이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게 될까? 아니면 풀타임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라고 요구하게 될까?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3%는 근무 장소와 시간이 탄력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39%가 만약 소속 기업에서 풀타임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도록 강요할 경우 퇴사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애플에서 실시한 내부 설문조사에서도 ‘근무 장소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중요한 사항이다’라는 질문에 무려 90%가 ‘매우 그렇다’라고 답했다.    비아 그룹 파트너스(Via Group Partners)의 수석 고문이자 美 기업경영자협회(NACD)의 펠로우 웨인 사딘은 “하이브리드 조직의 승패는 3가지 근무 방식, 즉 사무실, 원격, 하이브리드로 일하는 사람 모두가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데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던엘름 어소시에이츠(Dunelm Associates)의 CIO 겸 경영 파트너 마틴 데이비스도 이에 동의하면서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하이브리드 근무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플루토라(Plutora)의 CMO 밥 데이비스는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하면서 고객을 기쁘게 하고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기능이 난관에 부딪혔지만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가시성, 팀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분산된 환경에서도 협업을 촉진하는 시스템 등을 갖춰 앞서 나갈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애자일 방법론, 데브옵스 관행, SRE(Site Reliability Engineer...

2021.08.25

블로그ㅣ기업 IT에서 애플 관련 회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애플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업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원격 관리자용 스크린 뷰(Screen View)’ 애플/엔터프라이즈 영역의 대형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업체 중 하나인 ‘모슬리(Mosyle)’에서 IT 관리자가 고도로 안전한 지원(support)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 기능 ‘스크린 뷰(Screen View)’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IT는 모슬리의 관리자 포털(Admin Portal)에 로그인한 모든 기기를 사용하여 조직에서 관리하는 모든 맥OS, iOS, 아이패드OS 기기의 화면을 볼 수 있다. 기술 지원, 조언, 교육을 제공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위해 각 기기 간에 완전히 암호화된 P2P 연결을 사용한다. 데이터는 비공개로 유지되며 모슬리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   모슬리의 창업자 겸 CEO 알사이르 아라우조는 보도 자료를 통해 “IT팀과 관리자가 수많은 기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라면서, 모슬리는 직장과 학교에서 (사용되는) 애플 기기를 관리, 보호,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하고 자동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모슬리 외에 애플 관련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당 업계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잼프(Jamf)’는 애플 플랫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회사 ‘완데라(Wandera)’ 인수를 완료했다.  • 잼프는 최근 ‘설정 및 재설정(Setup and Reset)’ 제품을 업데이트해 학교 및 기업 환경에서 공유 iOS 기기 및 아이패드를 훨씬 더 쉽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 또 잼프는 직원들이 아이폰의 ...

엔터프라이즈 IT 기업 IT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원격근무 재택근무 프로비저닝 모슬리 잼프 원격 지원 MDM P2P 연결 프라이버시 완데라

2021.07.07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애플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업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원격 관리자용 스크린 뷰(Screen View)’ 애플/엔터프라이즈 영역의 대형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업체 중 하나인 ‘모슬리(Mosyle)’에서 IT 관리자가 고도로 안전한 지원(support)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 기능 ‘스크린 뷰(Screen View)’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IT는 모슬리의 관리자 포털(Admin Portal)에 로그인한 모든 기기를 사용하여 조직에서 관리하는 모든 맥OS, iOS, 아이패드OS 기기의 화면을 볼 수 있다. 기술 지원, 조언, 교육을 제공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위해 각 기기 간에 완전히 암호화된 P2P 연결을 사용한다. 데이터는 비공개로 유지되며 모슬리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   모슬리의 창업자 겸 CEO 알사이르 아라우조는 보도 자료를 통해 “IT팀과 관리자가 수많은 기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라면서, 모슬리는 직장과 학교에서 (사용되는) 애플 기기를 관리, 보호,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하고 자동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모슬리 외에 애플 관련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당 업계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잼프(Jamf)’는 애플 플랫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회사 ‘완데라(Wandera)’ 인수를 완료했다.  • 잼프는 최근 ‘설정 및 재설정(Setup and Reset)’ 제품을 업데이트해 학교 및 기업 환경에서 공유 iOS 기기 및 아이패드를 훨씬 더 쉽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 또 잼프는 직원들이 아이폰의 ...

2021.07.07

칼럼ㅣ'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재택과 다르다··· 대응 전략 10가지

‘하이브리드 팀’ 관리를 2020년 전사적 재택근무 당시의 팀 관리 또는 지난 수십 년간의 국내 및 해외팀 관리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오늘날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환경은 이와는 다르고 더 복잡하다.  지역, 국가, 전 세계의 가상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한 IT의 전통적인 조직 구조, 문화, 프로세스는 조직적 성장, 기술적 개선,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수십 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예상치 못하게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행된 재택근무 환경은 법적 조치에 의해 또는 건강 및 안전 문제, 조직 보호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다르다. 진화가 아니다. 법적 조치 혹은 건강 및 안전 문제 때문에 강제된 것도 아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오로지 경영진의 결정에 의해서만 이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영진, IT 리더, IT 직원 등 모두가 그 방식에 관한 의견이 다르다.    이러한 모든 요인 때문에 ‘재택근무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은 단순히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일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것이 조직 문화, 프로세스, 인적 자원 정책 등의 급격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진 및 IT 리더는 아래의 10단계에 따라 새롭게 형성된 근무 환경을 이끌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1. 미래의 근무 환경에 관해 IT의 의견을 구하라 IT팀 전체에 사무실 근무, 완전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환경에 대한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IT팀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둘째, 이전에는 고려되지 않았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드러날 수 있다. 셋째,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원활하게 결정을 따를 가능성이 크다. -> 생산성•유대감•만족도 업! 원격근무 환경 위한 팁 2. 원하는 미래의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과 문화에 관한 비전을 개발하라 (최고 경영진이 허용하는 범위...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근무제 사무실 근무 팀 관리 IT 리더십 IT 관리

2021.07.06

‘하이브리드 팀’ 관리를 2020년 전사적 재택근무 당시의 팀 관리 또는 지난 수십 년간의 국내 및 해외팀 관리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오늘날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환경은 이와는 다르고 더 복잡하다.  지역, 국가, 전 세계의 가상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한 IT의 전통적인 조직 구조, 문화, 프로세스는 조직적 성장, 기술적 개선,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수십 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예상치 못하게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행된 재택근무 환경은 법적 조치에 의해 또는 건강 및 안전 문제, 조직 보호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다르다. 진화가 아니다. 법적 조치 혹은 건강 및 안전 문제 때문에 강제된 것도 아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오로지 경영진의 결정에 의해서만 이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영진, IT 리더, IT 직원 등 모두가 그 방식에 관한 의견이 다르다.    이러한 모든 요인 때문에 ‘재택근무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은 단순히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일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것이 조직 문화, 프로세스, 인적 자원 정책 등의 급격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진 및 IT 리더는 아래의 10단계에 따라 새롭게 형성된 근무 환경을 이끌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1. 미래의 근무 환경에 관해 IT의 의견을 구하라 IT팀 전체에 사무실 근무, 완전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환경에 대한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IT팀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둘째, 이전에는 고려되지 않았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드러날 수 있다. 셋째,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원활하게 결정을 따를 가능성이 크다. -> 생산성•유대감•만족도 업! 원격근무 환경 위한 팁 2. 원하는 미래의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과 문화에 관한 비전을 개발하라 (최고 경영진이 허용하는 범위...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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