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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과 다르다··· IT '도제' 프로그램 운영법

‘도제’, 혹은 ‘견습생’(apprenticeship)’라는 용어는 흔히 기능 직종을 연상시킨다. 배관공, 전기기사, 건설 분야에서 견습생으로서 기술을 배우며 발전해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도제는 IT 분야에도 있다. 적절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과 회사를 연결하면, 도제는 요구되는 IT 직무에 대해 교육을 받고 역량을 높이게 된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제 프로그램은 IT 스킬 공백을 신속히 메우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자면 최신 IT 스킬을 재빨리 습득할 의지가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도제 프로그램은 노동부(DOL)에 등록될 수 있다. 노동부의 인정을 받으려면, 도제 프로그램은 업무 관여, 체계적 실무 교육, 교육 파트너와 연계된 직무 지도, 기술 습득에 대한 보상, 그리고 국가 공인 전문 자격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위 기준에 준하는 도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영리 단체인 ‘이어 업’(Year Up)은 소외 계층 IT 인재를 전문적으로 업스킬 및 리스킬하는데, 이는 도제 프로그램과 매우 유사하게 운영된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IT 도제 프로그램의 조건은 현실 직무 경험과 고도의 맞춤형 훈련 및 교육을 융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급여가 지급되지 않거나 칼리지 학점만을 제공하는 인턴십(수습)과 달리 도제는 일과 교육을 병행하면서 최소 임금을 지급받는다. 기업은 도제를 후원하는 데 돈을 지불하고 이들의 급여는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늘어날 것이다. 도제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정리했다.   IT 인재 채용 경로를 다각화하라  도제 프로그램은 IT 인재 채용 경로를 다양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회사가 대학 졸업자를 주로 고용하는 전통적인 구인 전략을 고수하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교육비가 어느 때보다 비싸졌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학사 학위를 취득할 경제적 여건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는 것이 ...

도제 견습 수습 인턴 스킬 캡 다양성 포용성

2020.11.17

‘도제’, 혹은 ‘견습생’(apprenticeship)’라는 용어는 흔히 기능 직종을 연상시킨다. 배관공, 전기기사, 건설 분야에서 견습생으로서 기술을 배우며 발전해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도제는 IT 분야에도 있다. 적절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과 회사를 연결하면, 도제는 요구되는 IT 직무에 대해 교육을 받고 역량을 높이게 된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제 프로그램은 IT 스킬 공백을 신속히 메우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자면 최신 IT 스킬을 재빨리 습득할 의지가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도제 프로그램은 노동부(DOL)에 등록될 수 있다. 노동부의 인정을 받으려면, 도제 프로그램은 업무 관여, 체계적 실무 교육, 교육 파트너와 연계된 직무 지도, 기술 습득에 대한 보상, 그리고 국가 공인 전문 자격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위 기준에 준하는 도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영리 단체인 ‘이어 업’(Year Up)은 소외 계층 IT 인재를 전문적으로 업스킬 및 리스킬하는데, 이는 도제 프로그램과 매우 유사하게 운영된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IT 도제 프로그램의 조건은 현실 직무 경험과 고도의 맞춤형 훈련 및 교육을 융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급여가 지급되지 않거나 칼리지 학점만을 제공하는 인턴십(수습)과 달리 도제는 일과 교육을 병행하면서 최소 임금을 지급받는다. 기업은 도제를 후원하는 데 돈을 지불하고 이들의 급여는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늘어날 것이다. 도제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정리했다.   IT 인재 채용 경로를 다각화하라  도제 프로그램은 IT 인재 채용 경로를 다양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회사가 대학 졸업자를 주로 고용하는 전통적인 구인 전략을 고수하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교육비가 어느 때보다 비싸졌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학사 학위를 취득할 경제적 여건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는 것이 ...

2020.11.17

정보보안 최대 허점 : '교육·인식·예산' 부족

IT 스킬 갭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사이버 보안 분야에 있어서 스킬 갭은 기업을 위협할 만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모든 IT 기업들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스킬 갭은 ‘사람이 부족하다’라는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고 작가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칼럼니스트인 개리 J. 비치는 진단했다. 그는 특히 사이버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스킬 갭은 그저 인사부의 골칫거리에서 나아가 대단히 위협적인 상태라고 강조하며, CIO들의 관심이 좀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보안은 최고의 투자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Sgrouples 창립자이자 MeWe.com의 CEO, 그리고 사이버 보안 및 프라이버시 전문가 마크 웨인스타인에 따르면, 기업 사이버 보안은 ‘잘 해도 티가 안 나지만 못 하면 금새 티가 나는’일 중의 하나다. 웨인스타인은 CIO들이 진짜 리스크와 위협 요소를 잘 설명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만일 보안을 제대로 하고 있을 경우 그 결과가 당장에 가시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보안이 잘 돼 있으니 보안 위협 사건이나 언론에 대서특필 될 정도의 데이터 유출 사건을 겪을 일도 없다. 그렇다면 좋은 것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다 보면 점점 더 보안 상태에 자만하게 되고 유능한 인재나 예방적 기술, 직원 교육 등에 투자를 줄이게 된다. 보안 위협이 어떻게 생성되고 진화하는지 이해하고 위험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선제적 대응 활동에는 위협에 대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내 보안 우선순위 상향도 포함된다고 키스톤 어소시에이츠(Keystone Associates)의 매니징 파트너 일레인 버렐라스가 전했다. 그리고 여기에는 보안 전략의 비용과 효용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도 들어가야 한다는 주문이다. 버렐라스는 “특히 보안 분야에 ...

CIO 보안 CSO 교육 훈련 위협 스킬 캡

2015.03.23

IT 스킬 갭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사이버 보안 분야에 있어서 스킬 갭은 기업을 위협할 만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모든 IT 기업들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스킬 갭은 ‘사람이 부족하다’라는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고 작가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칼럼니스트인 개리 J. 비치는 진단했다. 그는 특히 사이버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스킬 갭은 그저 인사부의 골칫거리에서 나아가 대단히 위협적인 상태라고 강조하며, CIO들의 관심이 좀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보안은 최고의 투자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Sgrouples 창립자이자 MeWe.com의 CEO, 그리고 사이버 보안 및 프라이버시 전문가 마크 웨인스타인에 따르면, 기업 사이버 보안은 ‘잘 해도 티가 안 나지만 못 하면 금새 티가 나는’일 중의 하나다. 웨인스타인은 CIO들이 진짜 리스크와 위협 요소를 잘 설명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만일 보안을 제대로 하고 있을 경우 그 결과가 당장에 가시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보안이 잘 돼 있으니 보안 위협 사건이나 언론에 대서특필 될 정도의 데이터 유출 사건을 겪을 일도 없다. 그렇다면 좋은 것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다 보면 점점 더 보안 상태에 자만하게 되고 유능한 인재나 예방적 기술, 직원 교육 등에 투자를 줄이게 된다. 보안 위협이 어떻게 생성되고 진화하는지 이해하고 위험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선제적 대응 활동에는 위협에 대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내 보안 우선순위 상향도 포함된다고 키스톤 어소시에이츠(Keystone Associates)의 매니징 파트너 일레인 버렐라스가 전했다. 그리고 여기에는 보안 전략의 비용과 효용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도 들어가야 한다는 주문이다. 버렐라스는 “특히 보안 분야에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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