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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선단체가 네팔 지진 복구를 돕는 방법··· 데이터 매핑

맵액션(MapAction)은 영국의 자선단체다. 이 회사는 구호 인력과 물품을 네팔의 지진 같은 자연 재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 배치될 수 있게 하기 위해 GIS(graphical information system)을 사용한다. 에스리(Esri)의 ArcGIS 소프트웨어다. 예를 들어 지난달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7.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맵액션의 위치 인텔리전스 스페셜리스트 맷 페넬스는 노트북, 프린터,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텐트를 친 이후 페넬은 조각난 데이터 소스들을 한데 모아 UN과 국제 자선단체들이 도착해 구호 활동을 벌이는데 도움이 될 지도를 만들었다. 그 지도에는 헬리콥터 착륙 지점, 여성들이 많은 피해를 본 지역 등이 포함되어 여성 위생용품 같은 특수 구호 용품이 우선 필요한 지역이나 특정 민족이나 종교 때문에 다른 물품이 필요한 지역들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페넬스는 “잘못된 지역에 구조가 가면 그건 구조가 아니다. 우리[맵액션]가 거기 없었다면 판단이 아니라 운에 기대야 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네팔에서는 산사태가 지형을 바꿔놓았고 우기가 토양을 적심에 따라 악순환이 이어졌다. 맵액션은 지리적 데이터와 정부의 유행병 및 사망자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 분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선단체들은 전염병이 잠재적으로 창궐한 위험 지역에 피난 캠프를 배치하는 사례를 피할 수 있었다. 페넬스는 “예를 들어 콜라레가 창궐한 지역에 캠프를 설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 데이터뿐 아니라 예측적 분석까지도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선단체들은 또 맵액션의 지원과 에스리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몇 시간 만에” 현황 지도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무료로 공급된 한 지도는 카트만두를 둘러싼 지진 피해 지역의 모든 작은 마을들의 세부정보를 각각의 지역 코드와 함께 표시했다. 이를 활용해 구호 인력들...

GIS 지진 자원봉사 데이터 매핑 에스리 네팔 맵액션

2015.06.16

맵액션(MapAction)은 영국의 자선단체다. 이 회사는 구호 인력과 물품을 네팔의 지진 같은 자연 재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 배치될 수 있게 하기 위해 GIS(graphical information system)을 사용한다. 에스리(Esri)의 ArcGIS 소프트웨어다. 예를 들어 지난달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7.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맵액션의 위치 인텔리전스 스페셜리스트 맷 페넬스는 노트북, 프린터,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텐트를 친 이후 페넬은 조각난 데이터 소스들을 한데 모아 UN과 국제 자선단체들이 도착해 구호 활동을 벌이는데 도움이 될 지도를 만들었다. 그 지도에는 헬리콥터 착륙 지점, 여성들이 많은 피해를 본 지역 등이 포함되어 여성 위생용품 같은 특수 구호 용품이 우선 필요한 지역이나 특정 민족이나 종교 때문에 다른 물품이 필요한 지역들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페넬스는 “잘못된 지역에 구조가 가면 그건 구조가 아니다. 우리[맵액션]가 거기 없었다면 판단이 아니라 운에 기대야 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네팔에서는 산사태가 지형을 바꿔놓았고 우기가 토양을 적심에 따라 악순환이 이어졌다. 맵액션은 지리적 데이터와 정부의 유행병 및 사망자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 분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선단체들은 전염병이 잠재적으로 창궐한 위험 지역에 피난 캠프를 배치하는 사례를 피할 수 있었다. 페넬스는 “예를 들어 콜라레가 창궐한 지역에 캠프를 설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 데이터뿐 아니라 예측적 분석까지도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선단체들은 또 맵액션의 지원과 에스리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몇 시간 만에” 현황 지도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무료로 공급된 한 지도는 카트만두를 둘러싼 지진 피해 지역의 모든 작은 마을들의 세부정보를 각각의 지역 코드와 함께 표시했다. 이를 활용해 구호 인력들...

2015.06.16

네팔 대지진 피해, 인터넷 연결은 유지 중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 지역에서 전화 네트워크가 사용자 폭주로 인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이 핵심 소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에 따르면, 지진이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을 강타한 이후 인터넷 서비스 다수가 단절됐으며 결과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이 6:00(세계 표준시) 이후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 성능 모니터링 기업 다인(Dyn)은 그러나 네팔 텔레콤의 네트워크가 중단 없이 동작을 지속했으며, 이로 인해 카트만두 거주자들이 인터넷 접속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의 인터넷 분석 부문 디렉터 더크 마도리는 "네팔 텔레콤이 인터넷 연결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면 상황이 좀더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 네팔 네티즌은 "전화 네트워크가 몹시 혼잡하다. 인터넷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상태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구글은 네팔에 실종자 및 생존자 확인 서비스인 '퍼슨 파인더'(Person Finder)를 개시했다.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이 2010는 아이티 지진 사태 당시 처음 개발한 것이다. ciokr@idg.co.kr

인터넷 재해 재난 지진 네팔

2015.04.27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 지역에서 전화 네트워크가 사용자 폭주로 인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이 핵심 소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에 따르면, 지진이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을 강타한 이후 인터넷 서비스 다수가 단절됐으며 결과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이 6:00(세계 표준시) 이후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 성능 모니터링 기업 다인(Dyn)은 그러나 네팔 텔레콤의 네트워크가 중단 없이 동작을 지속했으며, 이로 인해 카트만두 거주자들이 인터넷 접속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의 인터넷 분석 부문 디렉터 더크 마도리는 "네팔 텔레콤이 인터넷 연결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면 상황이 좀더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 네팔 네티즌은 "전화 네트워크가 몹시 혼잡하다. 인터넷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상태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구글은 네팔에 실종자 및 생존자 확인 서비스인 '퍼슨 파인더'(Person Finder)를 개시했다.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이 2010는 아이티 지진 사태 당시 처음 개발한 것이다. ciokr@idg.co.kr

2015.04.27

"싱가포르·대만·홍콩, APAC 데이터센터 입지 조건 최고" IDC

ID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데이터센터를 아웃소싱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싱가포르, 대만, 홍콩을 꼽았다. 최근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데이터센터 지수’ 보고서에서 IDC는 이들 세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에너지 비용과 대역폭의 가용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IDC 아시아퍼시픽에서 인프라 조사를 담당하는 부사장인 사이먼 피프는 "전략적으로 우세한 지역을 선정하는 것은 전세계에 걸쳐 자사의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매우 꼼꼼하고 신중하게 입지 선정을 위한 조사 과정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에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 중 일부가 정치적인 환경과 기술적인 환경 때문에 시장 성장을 저해하고 있긴 하지만 대체로 사업을 시작하고 키우기에는 수익성이 좋은 시장이다”라고 덧붙였다. IDC 아시아태평양지역 데이터센터 지수는 아시아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업계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탄생했다. IDC는 일본을 제외한 13개의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에 있는 기존 데이터센터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고 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IDC는 각 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법률, 환경(PESTLE) 분석하고 데이터센터 사업 운영 비용에 기여하는 요인을 고려했다. 총 18개의 요소가 각 국을 평가하는데 적용됐다. ciokr@idg.co.kr

IDC 재난 지진 환경 아시아태평양 APAC APEJ 입지 조건

2014.03.12

ID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데이터센터를 아웃소싱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싱가포르, 대만, 홍콩을 꼽았다. 최근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데이터센터 지수’ 보고서에서 IDC는 이들 세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에너지 비용과 대역폭의 가용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IDC 아시아퍼시픽에서 인프라 조사를 담당하는 부사장인 사이먼 피프는 "전략적으로 우세한 지역을 선정하는 것은 전세계에 걸쳐 자사의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매우 꼼꼼하고 신중하게 입지 선정을 위한 조사 과정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에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 중 일부가 정치적인 환경과 기술적인 환경 때문에 시장 성장을 저해하고 있긴 하지만 대체로 사업을 시작하고 키우기에는 수익성이 좋은 시장이다”라고 덧붙였다. IDC 아시아태평양지역 데이터센터 지수는 아시아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업계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탄생했다. IDC는 일본을 제외한 13개의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에 있는 기존 데이터센터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고 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IDC는 각 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법률, 환경(PESTLE) 분석하고 데이터센터 사업 운영 비용에 기여하는 요인을 고려했다. 총 18개의 요소가 각 국을 평가하는데 적용됐다. ciokr@idg.co.kr

2014.03.12

미 동부 지진, 다행히 데이터센터는 ‘무중단 서비스’

트위터에 게재된 글들과 다른 인터넷 게시물들에 따르면, 화요일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데이터센터 직원들은 대피했지만, 이 센터들은 지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지질 조사에 따르면, 지진은 버지니아 중심에서 오후 2시(현지시각) 직전에 강구 5.8 규모로 발생했다. 특히 글로벌 기준으로 볼 때, 이 지진이 특별히 큰 규모는 아니지만 보스턴, 뉴욕 및 워싱턴DC의 건물들이 흔들려 거리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방송 뉴스들은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진은 1897 년 이후 버지니아를 강타한 가장 큰 지진이다. 버지니아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 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자사 서비스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대변인은 "미국 동부 지역에서 모든 AWS의 서비스가 현재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이메일로 소식을 전했다.   한 AWS 고객은 페이지 로딩 시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알렸다. 이 고객은 지식이 일어났을 때, 각종 공연 및 스포츠 경기 예매 사이트인 시트긱(SeatGeek)의 웹 페이지 응답시간에 꽤 심한 스파이크를 보았다고 전했다. "그 때 우리는 시트긱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우리의 믿음직한 시스템 관리자 마이크가 우리의 아마존 AWS 서버가 진앙지와 가까운 버지니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이 회사는 블로그에서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얻은 교훈이라면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지진은 웹 서버 가동을 어렵게 만들고 둘째,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것이다"라고 이 회사는 블로그에 남겼다. 스파이크 약 2 분 동안 지속됐다고 시트긱은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 온라인 CRM 그룹(Microsoft Dynamics online CRM group) 등 다른 많은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지신 이후 트위터에 자사 운영에 영향이 없다고 빠르게 ...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재난 지진 아마존 웹서비스 무중단 서비스 미 동부

2011.08.24

트위터에 게재된 글들과 다른 인터넷 게시물들에 따르면, 화요일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데이터센터 직원들은 대피했지만, 이 센터들은 지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지질 조사에 따르면, 지진은 버지니아 중심에서 오후 2시(현지시각) 직전에 강구 5.8 규모로 발생했다. 특히 글로벌 기준으로 볼 때, 이 지진이 특별히 큰 규모는 아니지만 보스턴, 뉴욕 및 워싱턴DC의 건물들이 흔들려 거리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방송 뉴스들은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진은 1897 년 이후 버지니아를 강타한 가장 큰 지진이다. 버지니아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 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자사 서비스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대변인은 "미국 동부 지역에서 모든 AWS의 서비스가 현재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이메일로 소식을 전했다.   한 AWS 고객은 페이지 로딩 시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알렸다. 이 고객은 지식이 일어났을 때, 각종 공연 및 스포츠 경기 예매 사이트인 시트긱(SeatGeek)의 웹 페이지 응답시간에 꽤 심한 스파이크를 보았다고 전했다. "그 때 우리는 시트긱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우리의 믿음직한 시스템 관리자 마이크가 우리의 아마존 AWS 서버가 진앙지와 가까운 버지니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이 회사는 블로그에서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얻은 교훈이라면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지진은 웹 서버 가동을 어렵게 만들고 둘째,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것이다"라고 이 회사는 블로그에 남겼다. 스파이크 약 2 분 동안 지속됐다고 시트긱은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 온라인 CRM 그룹(Microsoft Dynamics online CRM group) 등 다른 많은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지신 이후 트위터에 자사 운영에 영향이 없다고 빠르게 ...

2011.08.24

일본 데이터센터는 어떻게 대지진을 견뎠을까

일본의 데이터센터들이 지난 3월 전국을 강타한 대지진에 사실상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의 한 데이터센터 책임자가 6월30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데이터센터들은 스마트한 구축과 철저한 계획 덕분에 대지진을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은 지진 이후, 정전과 발전기 연료 및 장비 부족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또 최근부터 시작된 전력 제한에서 면제받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역대 가장 규모가 컸던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데이터센터들은 단 한 곳도 아주 심하게 피해를 입거나 가동 불능 상태에 빠져들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운영 회사인 IDC 프론티어(IDC Frontier)의 총괄 매니저 아츠시 야마나카(Atsushi Yamanaka)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다이내믹스 컨퍼런스(DatacenterDynamics conference)에서 일본 지진에 따른 영향에 대해 "지금까지 일본 데이터센터 협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한 데이터센터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IDC 프론티어는 일본 야후(Yahoo Japan)의 자회사로, 전국에서 야후 및 야후 고객들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마나카는 데이터센터 운영자 및 공급자 협회인 IDCC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 데이터센터들은 3차례 공격을 받았다. 첫째 지진, 둘째 북동 해안과 원자력 발전소를 붕괴시킨 쓰나미, 셋째 원자력 발전소 붕괴의 원인이 된 전력 공급 부족 사태다. 그러나 일본의 대부분 데이터센터들은 이미 엄격한 국가 건축 법규를 초과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지진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피해를 입었을 뿐이다. 일본의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들은 거대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위에 지어진다. 지표면이 흔들릴 때 건축물을 띄우는 강철과 고무로 만든 지진 격리체(isolator)가 바로 그것이다. 또 일부 데이터센터는 층과 랙...

데이터센터 일본 전력 재해 재난 지진 극복

2011.07.05

일본의 데이터센터들이 지난 3월 전국을 강타한 대지진에 사실상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의 한 데이터센터 책임자가 6월30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데이터센터들은 스마트한 구축과 철저한 계획 덕분에 대지진을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은 지진 이후, 정전과 발전기 연료 및 장비 부족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또 최근부터 시작된 전력 제한에서 면제받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역대 가장 규모가 컸던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데이터센터들은 단 한 곳도 아주 심하게 피해를 입거나 가동 불능 상태에 빠져들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운영 회사인 IDC 프론티어(IDC Frontier)의 총괄 매니저 아츠시 야마나카(Atsushi Yamanaka)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다이내믹스 컨퍼런스(DatacenterDynamics conference)에서 일본 지진에 따른 영향에 대해 "지금까지 일본 데이터센터 협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한 데이터센터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IDC 프론티어는 일본 야후(Yahoo Japan)의 자회사로, 전국에서 야후 및 야후 고객들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마나카는 데이터센터 운영자 및 공급자 협회인 IDCC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 데이터센터들은 3차례 공격을 받았다. 첫째 지진, 둘째 북동 해안과 원자력 발전소를 붕괴시킨 쓰나미, 셋째 원자력 발전소 붕괴의 원인이 된 전력 공급 부족 사태다. 그러나 일본의 대부분 데이터센터들은 이미 엄격한 국가 건축 법규를 초과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지진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피해를 입었을 뿐이다. 일본의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들은 거대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위에 지어진다. 지표면이 흔들릴 때 건축물을 띄우는 강철과 고무로 만든 지진 격리체(isolator)가 바로 그것이다. 또 일부 데이터센터는 층과 랙...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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