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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텔리전스만으론 부족"··· 매스웍스, '인사이트, 구현, 통합' 강조

성공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면 ‘인텔리전스’만으로는 부족하며 여기에 인사이트(Insight), 구현(Implementation), 통합(Integration)이 필요하다.    2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매트랩 엑스포 2019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행사를 주관한 매스웍스의 컨설팅 서비스 담당 크리스 헤이허스트 이사(왼쪽 사진)가 이같이 말했다.  헤이허스트 이사는 맥킨지애드컴퍼니의 자료를 인용해 2030년에 AI가 미화 13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밝혔다. 이는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증기기관이 끼친 영향의 3배, 로봇이 끼친 영향의 3배, IT시스템이 끼친 영향의 2배에 달한다.  기업이 AI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에 관해 헤이허스트 이사는 데이터 과학자가 없거나 기술을 갖춘 팀이 없는 ‘인력’ 문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거나 너무 많아 어떤 데이터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데이터’ 문제, 잘못된 툴을 사용하거나 툴이 너무 많이 통합하지 못하는 ‘툴’ 문제, 마지막으로 AI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거나 해결한다 해도 공수가 너무 많이 드는 ‘비즈니스 문제’를 지목했다.  매스웍스는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AI 실패 원인에 대한 해결안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조직 내 데이터 과작하나 엔지니어가 자신들의 지식을 적용해 활용해 인사이트를 찾아야 한다. 둘째, 해당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전체 디자인 플로우에 구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에서 사용 중인 다른 시스템과 연결하고 통합해야 한다.  헤이허스트 이사는 뉴질랜드 낙농회사가 신선한 원유를 분유로 만드는 과정에서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유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AI 모델링을 활용한 예를 들어 설명했다. 헤이허스트 이사에 따르면, 이 낙농회사는 예측이 잘못됐음을 알게 됐고 뉴질랜...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자율주행 매스웍스 매트랩 시뮬링크 레벨 3 매트랩 엑스포 2019

2019.04.23

성공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면 ‘인텔리전스’만으로는 부족하며 여기에 인사이트(Insight), 구현(Implementation), 통합(Integration)이 필요하다.    2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매트랩 엑스포 2019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행사를 주관한 매스웍스의 컨설팅 서비스 담당 크리스 헤이허스트 이사(왼쪽 사진)가 이같이 말했다.  헤이허스트 이사는 맥킨지애드컴퍼니의 자료를 인용해 2030년에 AI가 미화 13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밝혔다. 이는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증기기관이 끼친 영향의 3배, 로봇이 끼친 영향의 3배, IT시스템이 끼친 영향의 2배에 달한다.  기업이 AI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에 관해 헤이허스트 이사는 데이터 과학자가 없거나 기술을 갖춘 팀이 없는 ‘인력’ 문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거나 너무 많아 어떤 데이터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데이터’ 문제, 잘못된 툴을 사용하거나 툴이 너무 많이 통합하지 못하는 ‘툴’ 문제, 마지막으로 AI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거나 해결한다 해도 공수가 너무 많이 드는 ‘비즈니스 문제’를 지목했다.  매스웍스는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AI 실패 원인에 대한 해결안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조직 내 데이터 과작하나 엔지니어가 자신들의 지식을 적용해 활용해 인사이트를 찾아야 한다. 둘째, 해당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전체 디자인 플로우에 구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에서 사용 중인 다른 시스템과 연결하고 통합해야 한다.  헤이허스트 이사는 뉴질랜드 낙농회사가 신선한 원유를 분유로 만드는 과정에서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유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AI 모델링을 활용한 예를 들어 설명했다. 헤이허스트 이사에 따르면, 이 낙농회사는 예측이 잘못됐음을 알게 됐고 뉴질랜...

2019.04.23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이렇게 수용한다' CIO 4인 이야기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더 이상 특별한 기술이 아닌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기업에게 도전과제를 안겨주는 기술이다. 몇몇 IT임원들은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며 자사의 비즈니스와 접목하려 하고 있다.  1. 노미넷 CTO 사이먼 맥칼라 노미넷(Nominet) CTO인 사이먼 맥칼라는 영국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및 런던콜택시인 애디슨리(Addison Lee)와 자율주행 택시 개발에 대한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 있다. 또한 노미넷은 자동차 및 연결된 서비스를 위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술과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2. 볼보 CIO 아티프 라픽 볼보 CIO 아티프 라픽은 자동차 산업이 100년 동안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볼보가 혼란을 통해 번창하도록 돕기 위해 일련의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볼보는 2025년까지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자동차로, 나머지 3분의 1을 자율주행 차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컴퓨터가 최소한 두 가지 운전 기능을 제어하지만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레벨 2 자율주행 수준을 달성했다. 볼보는 다음 단계를 건너뛰고 통제 구역에서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 4 무인자동차로 곧바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21년에 첫 번째 무인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한다. 라픽은 "자동차는 4년이나 5년 동안 제품이 크게 달라지 않은 수명주기가 긴 산업이다"며 "이는 이 산업이 지향하는 바와 정 반대"라고 말했다.  3. DVSA 디지털 서비스 및 기술 이사 제임스 먼슨 영국 운전자 및 차량 표준기구인 DVSA는 향후 기술이 해당 기관의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정책팀을 두고 있다. 현재는 자율주행 차량에 집중하고 있다.  DVSA 디지털 서비스 및 기술 이사인 제임스 먼슨은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진보된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하고 있으며 영국의...

CIO CTO 볼보 자율주행 노미넷 DVSA 히스로공항

2019.04.09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더 이상 특별한 기술이 아닌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기업에게 도전과제를 안겨주는 기술이다. 몇몇 IT임원들은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며 자사의 비즈니스와 접목하려 하고 있다.  1. 노미넷 CTO 사이먼 맥칼라 노미넷(Nominet) CTO인 사이먼 맥칼라는 영국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및 런던콜택시인 애디슨리(Addison Lee)와 자율주행 택시 개발에 대한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 있다. 또한 노미넷은 자동차 및 연결된 서비스를 위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술과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2. 볼보 CIO 아티프 라픽 볼보 CIO 아티프 라픽은 자동차 산업이 100년 동안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볼보가 혼란을 통해 번창하도록 돕기 위해 일련의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볼보는 2025년까지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자동차로, 나머지 3분의 1을 자율주행 차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컴퓨터가 최소한 두 가지 운전 기능을 제어하지만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레벨 2 자율주행 수준을 달성했다. 볼보는 다음 단계를 건너뛰고 통제 구역에서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 4 무인자동차로 곧바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21년에 첫 번째 무인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한다. 라픽은 "자동차는 4년이나 5년 동안 제품이 크게 달라지 않은 수명주기가 긴 산업이다"며 "이는 이 산업이 지향하는 바와 정 반대"라고 말했다.  3. DVSA 디지털 서비스 및 기술 이사 제임스 먼슨 영국 운전자 및 차량 표준기구인 DVSA는 향후 기술이 해당 기관의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정책팀을 두고 있다. 현재는 자율주행 차량에 집중하고 있다.  DVSA 디지털 서비스 및 기술 이사인 제임스 먼슨은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진보된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하고 있으며 영국의...

2019.04.09

어도비∙엔비디아∙마케토 CMO에게 듣는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비결’

“마케터는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 이는 유명 CMO이자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인 어도비의 앤 뤼네스, 엔비디아의 앨릭스 하트, 마케토의 사라 케네디가 지난주 열린 어도비 서밋에서 공통으로 내놓은 의견이다. 이들 CMO는 각자의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성공담과 마케팅 최고 임원으로서 이행해야 할 임무, 모든 마케팅 담당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리더십 교훈을 전했다.    이 세 명의 CMO가 전한 경험과 조언을 요약했다.  어도비 CMO 앤 뤼네스 “위험을 감수하고, 성과에 집중하며, 팀을 정비하라” 어도비 CMO인 앤 뤼네스는 자신을 위험 감수자라고 생각한다. 뤼네스는 청중에게 “우리 어도비 CEO인 샨타누 나라옌은 깃발을 꽂는 사람과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서, CMO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야 한다고 언제나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뤼네스는 “나는 깃발을 꽂는 쪽에 더 가깝다. 나는 무엇이 가능한가에 대한 비전과 직관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한 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주변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뤼네스는 어도비를 디자인 및 문서 관리 솔루션의 패키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Creative), 다큐먼트(Document), 익스페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s)를 포괄하는 클라우드 기반 대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면서 크나큰 교훈 하나를 배웠다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정말로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시키려면 적절한 사람이 필요하다.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중간형 인간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곳은 재교육했고, 필요할 때에는 인재를 새로 영입했다. 시장 조사 담당자는 데이터 과학자로 거듭났다. 미디어 팀은 새로운 광고 포맷과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법을 배웠고, 디자이너는 디지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콘텐츠 머신이 되...

인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Media Mix Modeling 어도비 서밋 마케토 고객경험 자율주행 CX GPU 인공지능 엔비디아 어도비 CMO 데이터 과학자 미디어 믹스 모델링

2019.04.02

“마케터는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 이는 유명 CMO이자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인 어도비의 앤 뤼네스, 엔비디아의 앨릭스 하트, 마케토의 사라 케네디가 지난주 열린 어도비 서밋에서 공통으로 내놓은 의견이다. 이들 CMO는 각자의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성공담과 마케팅 최고 임원으로서 이행해야 할 임무, 모든 마케팅 담당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리더십 교훈을 전했다.    이 세 명의 CMO가 전한 경험과 조언을 요약했다.  어도비 CMO 앤 뤼네스 “위험을 감수하고, 성과에 집중하며, 팀을 정비하라” 어도비 CMO인 앤 뤼네스는 자신을 위험 감수자라고 생각한다. 뤼네스는 청중에게 “우리 어도비 CEO인 샨타누 나라옌은 깃발을 꽂는 사람과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서, CMO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야 한다고 언제나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뤼네스는 “나는 깃발을 꽂는 쪽에 더 가깝다. 나는 무엇이 가능한가에 대한 비전과 직관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한 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주변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뤼네스는 어도비를 디자인 및 문서 관리 솔루션의 패키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Creative), 다큐먼트(Document), 익스페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s)를 포괄하는 클라우드 기반 대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면서 크나큰 교훈 하나를 배웠다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정말로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시키려면 적절한 사람이 필요하다.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중간형 인간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곳은 재교육했고, 필요할 때에는 인재를 새로 영입했다. 시장 조사 담당자는 데이터 과학자로 거듭났다. 미디어 팀은 새로운 광고 포맷과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법을 배웠고, 디자이너는 디지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콘텐츠 머신이 되...

2019.04.02

아이카에 대한 10가지 오해··· 애플의 지향점은?

최근 ‘팀 애플’로 불려 화제가 된 애플의 팀 쿡 CEO는 3월 초 투자자들에게 애플이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갈 미래 제품에 ‘배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최근 연간 R&D 예산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크게 확대했다. 나는 애플이 배팅한 이니셔티브 중 하나에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타이탄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는다. 식견 있는 독자들, 업계의 유력 인사들, 언론계 사람들과 이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각자 타이탄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자신의 테슬라(Telsa)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카플레이 대시보드 시스템을 개선시키는 프로젝트일까? 이것도 아니면 중간 지점의 다른 무엇일까? 이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애플이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것이 업계와 교통 부문, 인공지능 부문,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파악하려면, 먼저 애플 타이탄 프로젝트와 관련된 많은 잘못된 정보와 오해부터 불식시켜야 한다.   1.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을 중단하려 시도하는 중이다 틀렸다. 애플은 지난달, 4월 16일까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 직원 190명을 정리해고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매니저 38명, 하드웨어 엔지니어 33명, 제품 디자인 엔지니어 31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22명이 대상이다. 그러나 로이터가 입수한 법정 서류를 근거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타이탄 프로젝트에 파트타임과 풀타임 직원으로 각각 5,000명과 1,200명이 일하고 있다. 정리해고가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수천 명이 타이탄 프로젝트에 매달려 있다는 이야기이다. 2. 애플의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은 다른 회사에 뒤쳐져 있다 틀렸다. 일부 언론들은 애플이 웨이모(Waymo) 등 다른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뒤쳐져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런 주장의 근...

애플 자동차 타이탄 아이카 자율주행 웨이모

2019.03.12

최근 ‘팀 애플’로 불려 화제가 된 애플의 팀 쿡 CEO는 3월 초 투자자들에게 애플이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갈 미래 제품에 ‘배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최근 연간 R&D 예산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크게 확대했다. 나는 애플이 배팅한 이니셔티브 중 하나에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타이탄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는다. 식견 있는 독자들, 업계의 유력 인사들, 언론계 사람들과 이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각자 타이탄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자신의 테슬라(Telsa)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카플레이 대시보드 시스템을 개선시키는 프로젝트일까? 이것도 아니면 중간 지점의 다른 무엇일까? 이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애플이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것이 업계와 교통 부문, 인공지능 부문,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파악하려면, 먼저 애플 타이탄 프로젝트와 관련된 많은 잘못된 정보와 오해부터 불식시켜야 한다.   1.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을 중단하려 시도하는 중이다 틀렸다. 애플은 지난달, 4월 16일까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 직원 190명을 정리해고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매니저 38명, 하드웨어 엔지니어 33명, 제품 디자인 엔지니어 31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22명이 대상이다. 그러나 로이터가 입수한 법정 서류를 근거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타이탄 프로젝트에 파트타임과 풀타임 직원으로 각각 5,000명과 1,200명이 일하고 있다. 정리해고가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수천 명이 타이탄 프로젝트에 매달려 있다는 이야기이다. 2. 애플의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은 다른 회사에 뒤쳐져 있다 틀렸다. 일부 언론들은 애플이 웨이모(Waymo) 등 다른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뒤쳐져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런 주장의 근...

2019.03.12

마리아DB CEO가 밝힌 '오픈소스, 오라클∙아마존 종속, IPO 계획'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전문 업체 마리아DB(MariaDB)는 계속해서 시장의 선두 기업인 오라클을 공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더 강력한 클라우드 업체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4년 동안 오라클에 재직했으며, 2015년 12월 마리아 DB에 합류한 마이클 하워드(아래 사진) CEO는 <컴퓨터월드UK>와 인터뷰에서 ‘자율’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고 3개년 상장(기업 공개) 계획을 추진하면서 오라클을 대신할 ‘데이터베이스 강자’가 되려는 계획을 털어놨다.   최초 MySQL 개발자 중 일부가 마리아DB를 만들었다. 오라클의 MySQL 인수와 함께 오라클로 옮긴 마이클 ‘몬티’ 위데니우스(Michael ‘Monty’ Widenius)가 이들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계속 MySQL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대체재를 개발해왔다. 하워드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마리아DB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오픈웍스에서 즉석에서 계산을 한 통계를 제시하며, 2018년은 오프 소스 회사와 기술에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IBM이 오픈소스 리눅스 회사인 레드햇을 340억 달러에 인수하고, 몽고DB와 엘라스틱이 최근 IPO를 한 것이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는 “2018년 한 해만 놓고 봐도, 오픈소스 시장의 매출이 1,070억 달러에 달했다. 커뮤니티가 견인하는 기술이 월가에 족적을 남겼으며, 그 힘을 인정받고 있다. 또 앞으로 ‘티핑 포인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마리아DB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튼튼한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몇 년 전 마리아DB를 위해 투자 자본을 유치하고 있었을 때, 투자자들은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의 ‘생존력’에 의구심을 가졌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오픈소스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오라클 오픈소스 DB 자율주행 서비스나우 리눅스 마리아DB 몽고DB 알리바바 IPO MySQL 레드햇 IBM 데이터베이스 M&A 인수 오픈웍스

2019.03.04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전문 업체 마리아DB(MariaDB)는 계속해서 시장의 선두 기업인 오라클을 공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더 강력한 클라우드 업체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4년 동안 오라클에 재직했으며, 2015년 12월 마리아 DB에 합류한 마이클 하워드(아래 사진) CEO는 <컴퓨터월드UK>와 인터뷰에서 ‘자율’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고 3개년 상장(기업 공개) 계획을 추진하면서 오라클을 대신할 ‘데이터베이스 강자’가 되려는 계획을 털어놨다.   최초 MySQL 개발자 중 일부가 마리아DB를 만들었다. 오라클의 MySQL 인수와 함께 오라클로 옮긴 마이클 ‘몬티’ 위데니우스(Michael ‘Monty’ Widenius)가 이들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계속 MySQL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대체재를 개발해왔다. 하워드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마리아DB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오픈웍스에서 즉석에서 계산을 한 통계를 제시하며, 2018년은 오프 소스 회사와 기술에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IBM이 오픈소스 리눅스 회사인 레드햇을 340억 달러에 인수하고, 몽고DB와 엘라스틱이 최근 IPO를 한 것이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는 “2018년 한 해만 놓고 봐도, 오픈소스 시장의 매출이 1,070억 달러에 달했다. 커뮤니티가 견인하는 기술이 월가에 족적을 남겼으며, 그 힘을 인정받고 있다. 또 앞으로 ‘티핑 포인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마리아DB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튼튼한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몇 년 전 마리아DB를 위해 투자 자본을 유치하고 있었을 때, 투자자들은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의 ‘생존력’에 의구심을 가졌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오픈소스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19.03.04

보쉬 자율주행 자동차, 호주 실제 도로에서 연내 테스트 주행 시작

보쉬(Bosch)가 올 해 말 호주 빅토리아(Victoria)의 ‘고속 지방도’(high speed rural road)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테스트를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다양한 교통, 날씨 및 인프라 상황에 노출시키는 도로에서 수행된다. 궁극적인 목적은 운전자가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대도심 지역보다 5배나 높은 빅토리아의 지방도의 안전을 개선하는 것이다. 보쉬는 이번 도로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빅토리아 주정부의 CAV(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 시험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230만 달러를 확보했다. 보쉬 오스트레일리아(Bosch Australia)의 사장 가빈 스미스는 "우리는 자동차 안전 시스템 부문의 자랑스러운 선두주자이며 우리가 전원 도로에서 도로 안전성을 개선하고 도로에서의 정신적 외상을 낮출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술을 통해 이 시험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독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은 테슬라 모델 S에 기초한 자동차인 보쉬 TAC(Bosch TAC)를 개발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2016년 빅토리아 정부, TAC(Transport Accident Commission), 빅로즈(VicRoads)와 함께 "호주에서 최초로 개발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됐다. 120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45명의 보쉬 엔지니어들이 클레이튼(Clayton)에 위치한 해당 기업의 호주 본사에서 운전자의 입력에 상관없이 도로를 주행하도록 설계되고 위험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기술을 갖춘 자동차를 개발했다. 이 개조된 테슬라는 6개의 레이더, 6개의 LIDAR 레이저 센서, 고화질 GPS(2cm 오차), 입체 비디오 카메라, 2km 길이의 케이블, 하루 1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연산 능력 등 60가지의 새로운 구성요소를 갖췄다. "향후 테스트의 추가적인 복잡성을 위해...

자동차 호주 보쉬 자율주행

2019.01.23

보쉬(Bosch)가 올 해 말 호주 빅토리아(Victoria)의 ‘고속 지방도’(high speed rural road)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테스트를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다양한 교통, 날씨 및 인프라 상황에 노출시키는 도로에서 수행된다. 궁극적인 목적은 운전자가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대도심 지역보다 5배나 높은 빅토리아의 지방도의 안전을 개선하는 것이다. 보쉬는 이번 도로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빅토리아 주정부의 CAV(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 시험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230만 달러를 확보했다. 보쉬 오스트레일리아(Bosch Australia)의 사장 가빈 스미스는 "우리는 자동차 안전 시스템 부문의 자랑스러운 선두주자이며 우리가 전원 도로에서 도로 안전성을 개선하고 도로에서의 정신적 외상을 낮출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술을 통해 이 시험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독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은 테슬라 모델 S에 기초한 자동차인 보쉬 TAC(Bosch TAC)를 개발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2016년 빅토리아 정부, TAC(Transport Accident Commission), 빅로즈(VicRoads)와 함께 "호주에서 최초로 개발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됐다. 120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45명의 보쉬 엔지니어들이 클레이튼(Clayton)에 위치한 해당 기업의 호주 본사에서 운전자의 입력에 상관없이 도로를 주행하도록 설계되고 위험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기술을 갖춘 자동차를 개발했다. 이 개조된 테슬라는 6개의 레이더, 6개의 LIDAR 레이저 센서, 고화질 GPS(2cm 오차), 입체 비디오 카메라, 2km 길이의 케이블, 하루 1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연산 능력 등 60가지의 새로운 구성요소를 갖췄다. "향후 테스트의 추가적인 복잡성을 위해...

2019.01.23

"국내외 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과제, 그리고 대응방안은?"··· 한국IDG, 제9회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21세기 석유로 불리는 데이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으로서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는 연평균성장률 26.4% 수준으로 성장하여 2020년에는 2,100억 달러(약 236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마음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다. 한국IDG는 국내외 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향후 과제를 살펴보고,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월 20일 (수)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되는 ‘제 9회 비즈니스 임팩트 & 빅데이터 (9th Business Impact & Big Data)’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평소 만나보기 힘든 연사진이 대거 참여한다. 기조 연사로 참여하는 구글(Google)의 데이터 사이언스 총괄인 제이 야나미니는 ‘비즈니스 의사결정 향상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마존이 인수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게임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witch)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트위치 애널리틱스 부문 디렉터인 준 더쇼위츠는 ‘데이터 분석가처럼 생각(thinking)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훌륭한 분석가들이 지니고 있는 3가지 중요한 특성을 설명하고, 각 특성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버(Uber)의 퍼포먼스 마케팅 소속 데이터 사이언스 & 옵티마이제이션 담당 매니저인 마리오 비나스코는 ‘우버가 마케팅에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법’을 주제로 빅데이터의 마케팅 활용사례를 전달한다. 또한, 보험사 관련 빅데이터 활용 사례도 마련되어 있다. ‘데이터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모델과 보험의 서비스화’라는 주제로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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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21세기 석유로 불리는 데이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으로서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는 연평균성장률 26.4% 수준으로 성장하여 2020년에는 2,100억 달러(약 236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마음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다. 한국IDG는 국내외 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향후 과제를 살펴보고,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월 20일 (수)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되는 ‘제 9회 비즈니스 임팩트 & 빅데이터 (9th Business Impact & Big Data)’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평소 만나보기 힘든 연사진이 대거 참여한다. 기조 연사로 참여하는 구글(Google)의 데이터 사이언스 총괄인 제이 야나미니는 ‘비즈니스 의사결정 향상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마존이 인수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게임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witch)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트위치 애널리틱스 부문 디렉터인 준 더쇼위츠는 ‘데이터 분석가처럼 생각(thinking)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훌륭한 분석가들이 지니고 있는 3가지 중요한 특성을 설명하고, 각 특성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버(Uber)의 퍼포먼스 마케팅 소속 데이터 사이언스 & 옵티마이제이션 담당 매니저인 마리오 비나스코는 ‘우버가 마케팅에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법’을 주제로 빅데이터의 마케팅 활용사례를 전달한다. 또한, 보험사 관련 빅데이터 활용 사례도 마련되어 있다. ‘데이터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모델과 보험의 서비스화’라는 주제로 AX...

2019.01.17

엔비디아, 상업용 레벨2+ 자율주행 시스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 공개

엔비디아가 CES 2019에서 상업용 레벨2+ 자율주행 시스템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NVIDIA DRIVE AutoPilot)’을 공개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ZF는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레벨2+ 자율주행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레벨2+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자율주행 인식은 물론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조종석을 구현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을 활용해 성능, 기능 및 도로 안전 측면에서 기존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품을 한층 능가하는 정교한 자동 운전 기능뿐 아니라, 지능형 조종석 지원, 시각화 기능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엔비디아 오토노머스 머신 부문 부사장 롭 송거는 “높은 수준의 레벨2+ 시스템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시스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연산 능력과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며,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이러한 역량을 제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2020년까지 첨단 자율주행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시스템 자율성을 빠른 속도로 구현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고성능 엔비디아 자비에(Xavier) 시스템-온-칩(SoC) 프로세서와 최신 엔비디아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많은 심층신경망(DNN)을 처리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인식을 구현한다. 또한, 차량 내외부의 주변 카메라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병합, 차선 변경, 차선 분할 및 개인 매핑을 포함한 완전 자율주행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내에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AI 보조 조종장치(copilot) 기능과 차량의 컴퓨터 비전 시스템에 대한 조종석 시각화 기능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개방적이며 유연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

엔비디아 자율주행

2019.01.08

엔비디아가 CES 2019에서 상업용 레벨2+ 자율주행 시스템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NVIDIA DRIVE AutoPilot)’을 공개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ZF는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레벨2+ 자율주행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레벨2+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자율주행 인식은 물론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조종석을 구현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을 활용해 성능, 기능 및 도로 안전 측면에서 기존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품을 한층 능가하는 정교한 자동 운전 기능뿐 아니라, 지능형 조종석 지원, 시각화 기능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엔비디아 오토노머스 머신 부문 부사장 롭 송거는 “높은 수준의 레벨2+ 시스템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시스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연산 능력과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며,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이러한 역량을 제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2020년까지 첨단 자율주행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시스템 자율성을 빠른 속도로 구현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고성능 엔비디아 자비에(Xavier) 시스템-온-칩(SoC) 프로세서와 최신 엔비디아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많은 심층신경망(DNN)을 처리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인식을 구현한다. 또한, 차량 내외부의 주변 카메라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병합, 차선 변경, 차선 분할 및 개인 매핑을 포함한 완전 자율주행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내에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AI 보조 조종장치(copilot) 기능과 차량의 컴퓨터 비전 시스템에 대한 조종석 시각화 기능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은 개방적이며 유연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

2019.01.08

칼럼 | 2019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10대 트렌드

해마다 1월이면 여러 분야에서 새해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다. IT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전망이 매번 맞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IT 추세를 가늠해보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데 좋은 참고가 된다. 이번 달에는 포브스지에 실렸던 ‘Top 10 Digital Transformation Trends For 2019’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아래는 해당 칼럼에서 언급한 10대 트렌드에 필자의 주관을 섞어 이야기 한 것이다. 1. 5G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 그렇다. 최근 국내 언론에서도 5G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보도가 뜨겁다. 기존의 LTE 대비 최대 20배가량 속도가 빠르다는 5G 기술이 미래의 이동통신 기술이 될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아직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고 단말기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지만 2019년에 5G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2. 챗봇의 진화. 사실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해 활약할 것으로 예견된 기술이다. 시리나 빅스비 같은 음성 대화 비서 서비스에도 필요하고 온라인에서 고객 지원을 담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사람에 비해 어색한 건 사실이다. 2019년 말까지 대형 기업의 40%가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는 만큼 올해에는 더욱 더 주목 받는 기술이 될 듯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국어 인터페이스의 발전 여부가 관건이다. 3. 클라우드의 연결확대(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대는 이제 예측의 분야가 더 이상 아니다. 당연히 2019년에도 클라우드 서비스의 범위는 확장될 것이다. 아울러 쿠버네티스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진정한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도 더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기업은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등 한가지 방식의 클라우드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서로 엮어 기업의 정보시스템에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이다. 4.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발전. 2018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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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해마다 1월이면 여러 분야에서 새해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다. IT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전망이 매번 맞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IT 추세를 가늠해보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데 좋은 참고가 된다. 이번 달에는 포브스지에 실렸던 ‘Top 10 Digital Transformation Trends For 2019’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아래는 해당 칼럼에서 언급한 10대 트렌드에 필자의 주관을 섞어 이야기 한 것이다. 1. 5G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 그렇다. 최근 국내 언론에서도 5G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보도가 뜨겁다. 기존의 LTE 대비 최대 20배가량 속도가 빠르다는 5G 기술이 미래의 이동통신 기술이 될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아직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고 단말기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지만 2019년에 5G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2. 챗봇의 진화. 사실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해 활약할 것으로 예견된 기술이다. 시리나 빅스비 같은 음성 대화 비서 서비스에도 필요하고 온라인에서 고객 지원을 담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사람에 비해 어색한 건 사실이다. 2019년 말까지 대형 기업의 40%가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는 만큼 올해에는 더욱 더 주목 받는 기술이 될 듯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국어 인터페이스의 발전 여부가 관건이다. 3. 클라우드의 연결확대(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대는 이제 예측의 분야가 더 이상 아니다. 당연히 2019년에도 클라우드 서비스의 범위는 확장될 것이다. 아울러 쿠버네티스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진정한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도 더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기업은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등 한가지 방식의 클라우드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서로 엮어 기업의 정보시스템에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이다. 4.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발전. 2018년 말 ...

2019.01.02

'교통사고, 보험, 제한 속도…' 자율주행으로 달라지는 13가지

지난해 영국 재무부 필립 하몬드 장관은 2021년이 도면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영국 도로를 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하몬드는 "영국은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다. 다음 산업 혁명을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평가들은 장관이 언급한 완전 무인 차량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첨단 기술(안전을 위해 누군가가 동승해야 할 필요는 없음)은 아직 멀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국의 가장 큰 자동차 제조사인 재규어 랜드로버가 기술에 투자하고 공용 도로에서 차량을 시운전하고 있어 영국은 무인 운전 차량이 계속 주행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자리 잡을 것처럼 보인다. 무인주행 차량이 가져올 변화로는 우선 교통사고 자체의 감소와 이와 관련한 비용 절감이 있다. 과거 자동차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다. 무인자동차 역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1. 교통사고 감소는 보험비를 낮춰줄 것이다 무인운전 자동차가 사고와 관련해 100% 완벽한 기록을 유지할 수는 없다. 무인운전 자동차 역시 악천후와 기계적인 결함 문제를 겪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실수를 제거한 무인운전 자동차로 사고와 사망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에 따르면 실제로 자동차 사고가 90% 감소할 수 있다. 영국의 경우 NHS가 무인운전 자동차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 영국의 자동차 관련 사망자는 2016년 1,792명이었으며 부상자는 수만 명에 달했다. 이 수치를 수백 명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2. 자동차 범죄는 사이버 범죄가 될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는 해킹 가능하며 무인운전 차량도 예외는 아니다. 한 중국 연구원은 테슬라 차량의 차량 내 시스템, 잠금장치를 해킹하여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방해할 방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는 엄청나게 재능 있는 해커들의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도둑이 수동으로 침입하여 자동차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범죄가 자...

해킹 교통사고 자율주행 우버 무인운전 블랙박스 보험 안전 사이버범죄 의료 CaaS

2018.12.21

지난해 영국 재무부 필립 하몬드 장관은 2021년이 도면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영국 도로를 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하몬드는 "영국은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다. 다음 산업 혁명을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평가들은 장관이 언급한 완전 무인 차량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첨단 기술(안전을 위해 누군가가 동승해야 할 필요는 없음)은 아직 멀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국의 가장 큰 자동차 제조사인 재규어 랜드로버가 기술에 투자하고 공용 도로에서 차량을 시운전하고 있어 영국은 무인 운전 차량이 계속 주행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자리 잡을 것처럼 보인다. 무인주행 차량이 가져올 변화로는 우선 교통사고 자체의 감소와 이와 관련한 비용 절감이 있다. 과거 자동차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다. 무인자동차 역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1. 교통사고 감소는 보험비를 낮춰줄 것이다 무인운전 자동차가 사고와 관련해 100% 완벽한 기록을 유지할 수는 없다. 무인운전 자동차 역시 악천후와 기계적인 결함 문제를 겪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실수를 제거한 무인운전 자동차로 사고와 사망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에 따르면 실제로 자동차 사고가 90% 감소할 수 있다. 영국의 경우 NHS가 무인운전 자동차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 영국의 자동차 관련 사망자는 2016년 1,792명이었으며 부상자는 수만 명에 달했다. 이 수치를 수백 명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2. 자동차 범죄는 사이버 범죄가 될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는 해킹 가능하며 무인운전 차량도 예외는 아니다. 한 중국 연구원은 테슬라 차량의 차량 내 시스템, 잠금장치를 해킹하여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방해할 방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는 엄청나게 재능 있는 해커들의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도둑이 수동으로 침입하여 자동차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범죄가 자...

2018.12.21

칼럼 | 승차공유··· 혁신인가? 생존권 침해인가?

최근 승차공유사업 추진을 두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택시업계는 물론, 여러 부문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택시업계는 이번 이슈를 생존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듯하다. 한편 세계적인 승차공유 사업체인 우버의 창업자가 국내에서 주방공유사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에어비앤비로 유명한 숙박공유사업이 2017년 매출액 26억 달러, 이익은 9300만 달러에 달할 만큼 성장했고 우버의 경우 비록 2017년에 영업손실을 기록하긴 했으나 매출액은 37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고 한다. 승차공유는 이미 중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한 인터넷 대기업의 승차공유사업 진출을 놓고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한쪽은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공유경제의 활성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런 혁신의 물결에 대한민국도 더 이상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정부가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른 쪽은 기존 택시업계의 반발이다. 승차공유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합법화되면 택시 승객의 수가 감소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이미 다양한 비용을 지불하고 택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논리적인 면을 떠나 생존이 달린 문제라는 주장이다. 어떤 이는 위 두 진영의 주장은 결코 합의점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택시업계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합의를 하든 얻는 것은 하나도 없고 크든 작든 잃을 것만 있다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는 주장이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초창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비즈니스 모델이 인터넷 쇼핑몰이었다. 1990년대 말 불었던 닷컴 버블시기에 정말 많은 인터넷 쇼핑몰들이 탄생했었다. 그런데 그 당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소매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있었던가? 하지만 지금 온라인 쇼핑몰은 소매 자영업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향후 그 영향력은 더 커질 ...

혁신 주방공유 승차공유 공유 경제 택시 자율주행 우버 에어비앤비 디지털 변혁 정철환 전자상거래 닷컴 CIO 버블

2018.11.01

최근 승차공유사업 추진을 두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택시업계는 물론, 여러 부문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택시업계는 이번 이슈를 생존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듯하다. 한편 세계적인 승차공유 사업체인 우버의 창업자가 국내에서 주방공유사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에어비앤비로 유명한 숙박공유사업이 2017년 매출액 26억 달러, 이익은 9300만 달러에 달할 만큼 성장했고 우버의 경우 비록 2017년에 영업손실을 기록하긴 했으나 매출액은 37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고 한다. 승차공유는 이미 중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한 인터넷 대기업의 승차공유사업 진출을 놓고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한쪽은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공유경제의 활성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런 혁신의 물결에 대한민국도 더 이상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정부가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른 쪽은 기존 택시업계의 반발이다. 승차공유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합법화되면 택시 승객의 수가 감소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이미 다양한 비용을 지불하고 택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논리적인 면을 떠나 생존이 달린 문제라는 주장이다. 어떤 이는 위 두 진영의 주장은 결코 합의점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택시업계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합의를 하든 얻는 것은 하나도 없고 크든 작든 잃을 것만 있다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는 주장이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초창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비즈니스 모델이 인터넷 쇼핑몰이었다. 1990년대 말 불었던 닷컴 버블시기에 정말 많은 인터넷 쇼핑몰들이 탄생했었다. 그런데 그 당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소매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있었던가? 하지만 지금 온라인 쇼핑몰은 소매 자영업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향후 그 영향력은 더 커질 ...

2018.11.01

인텔·폭스바겐·모빌아이, 2019년 중 자율주행 레벨 4 택시 실용화에 협업

상용 자율주행 택시가 2019년 중 실용화될 계획이다. 폭스바겐과 인텔, 모빌아이가 이같은 계획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에 대한 소식은 잦지만 실용화에 대한 신호가 드문 가운데, 이들 3사는 2019년 이스라엘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한다고 밝혔다. 3사에 따르면 이번 시도는 업계 최초의 레벨 4 커머셜 MaaS 실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레벨 4는 특정 환경에서 어떤 인간 운전자도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단계를 의미한다. MaaS는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를 의미하는 두문자어로, 이동성 판매를 뜻한다. 폭스바겐은 차량을 공급하고 인텔은 차량이 이용하는 칩을 제공한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한다. 3사의 협력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비독점적이라는 것이다. 즉 각 기업이 다른 이니셔티브를 추구할 수 있다. 가령 인텔의 칩이 이번 단일 계약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인텔은 BMW나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의 파트너를 통해서도 자사의 기술을 공급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iokr@idg.co.kr 

인텔 자동차 폭스바겐 차량 자율주행 모빌아이

2018.10.31

상용 자율주행 택시가 2019년 중 실용화될 계획이다. 폭스바겐과 인텔, 모빌아이가 이같은 계획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에 대한 소식은 잦지만 실용화에 대한 신호가 드문 가운데, 이들 3사는 2019년 이스라엘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한다고 밝혔다. 3사에 따르면 이번 시도는 업계 최초의 레벨 4 커머셜 MaaS 실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레벨 4는 특정 환경에서 어떤 인간 운전자도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단계를 의미한다. MaaS는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를 의미하는 두문자어로, 이동성 판매를 뜻한다. 폭스바겐은 차량을 공급하고 인텔은 차량이 이용하는 칩을 제공한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한다. 3사의 협력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비독점적이라는 것이다. 즉 각 기업이 다른 이니셔티브를 추구할 수 있다. 가령 인텔의 칩이 이번 단일 계약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인텔은 BMW나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의 파트너를 통해서도 자사의 기술을 공급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8.10.31

'권력이동 : 정부에서 IT기업으로' 어떻게?

‘대마불사’. 이 말은 지난 2007~2008년 금융 위기에 대형 금융기업들에 관해 썼던 표현이다. 그러나 지금은 자사의 상품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많은 부분으로 통합하고 있는 기술 분야의 ‘거인’들에게 사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마존은 오랜 기간 일반 소비재 기술 분야의 ‘거인’들이었다. 그러나 돈이 되는 정부 계약을 추구하면서 단순한 소비재 기술 분야의 대기업 이상으로 변모하는 추세다. 민간 기술기업과 정부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더 우려되는 말을 하면, 이들 기업은 미래에 세상을 지배하려 원하는 것일까? 1990년대 이후 태어난 독자들에게는 낯설게 들릴 수 있지만, 과거 기술 혁신을 선도했던 주체는 민간기업이 아닌 정부였었다. 예를 들어, 초기 인터넷 발전상은 정부의 기술 투자를 통해 이룩한 여러 업적 중 하나에 불과하다. 우주여행도 이런 사례에 해당된다. 그러나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다. 현재 우주여행 및 탐사,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등을 견인하는 주체는 정부가 아닌 글로벌 기술기업들이기 때문이다. 기술기업이 공공 서비스에도 진출하고 있다. 교통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뉴욕을 예로 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대중교통 대신 우버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익이 빠져나가고 있고, 경제 사정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효율성이 더 하락하고 있다. 최근 기술 분야의 억만장자들이 미디어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는 것도 대형 기술기업들이 서서히 ‘대중의 삶’에 침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제이 월터 톰슨(J. Walter Thompson)의 미래 전략 담당 루시 그린은 <실리콘 정부: 대형 기술기업의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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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대마불사’. 이 말은 지난 2007~2008년 금융 위기에 대형 금융기업들에 관해 썼던 표현이다. 그러나 지금은 자사의 상품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많은 부분으로 통합하고 있는 기술 분야의 ‘거인’들에게 사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마존은 오랜 기간 일반 소비재 기술 분야의 ‘거인’들이었다. 그러나 돈이 되는 정부 계약을 추구하면서 단순한 소비재 기술 분야의 대기업 이상으로 변모하는 추세다. 민간 기술기업과 정부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더 우려되는 말을 하면, 이들 기업은 미래에 세상을 지배하려 원하는 것일까? 1990년대 이후 태어난 독자들에게는 낯설게 들릴 수 있지만, 과거 기술 혁신을 선도했던 주체는 민간기업이 아닌 정부였었다. 예를 들어, 초기 인터넷 발전상은 정부의 기술 투자를 통해 이룩한 여러 업적 중 하나에 불과하다. 우주여행도 이런 사례에 해당된다. 그러나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다. 현재 우주여행 및 탐사,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등을 견인하는 주체는 정부가 아닌 글로벌 기술기업들이기 때문이다. 기술기업이 공공 서비스에도 진출하고 있다. 교통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뉴욕을 예로 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대중교통 대신 우버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익이 빠져나가고 있고, 경제 사정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효율성이 더 하락하고 있다. 최근 기술 분야의 억만장자들이 미디어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는 것도 대형 기술기업들이 서서히 ‘대중의 삶’에 침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제이 월터 톰슨(J. Walter Thompson)의 미래 전략 담당 루시 그린은 <실리콘 정부: 대형 기술기업의 힘과...

2018.10.23

로봇 전문가가 말하는 'AI에 관한 설명 기능이 향상되는 이유'

로봇공학 전문가 브라이언 루튼버그 박사는 산업에서 신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머신러닝의 의사결정 방식을 설명하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추천을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은 고객 등급 매기기부터 피부암 종양 탐지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이 의사결정에 도달하는 방식이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할 때 그렇다. 기계가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을 인간이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처음부터 기계가 이러한 컴퓨팅을 처리하도록 요청된 이유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도 하다. 즉 인간의 마음이 수학적으로 동일한 작업을 실질적으로 완료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사람은 신용 대출이 거절됐거나 특정 제안을 받지 못할 때 등 인공지능의 결정에 영향을 받는 경우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또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오류나 편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을 때 더욱 커진다. 로봇회사인 넥스트드로이드(NextDriod)의 수석 과학자 브라이언 루튼버그 박사는 인공지능에서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 개념에 일생을 바쳤다. 호주 애널리틱스 전문가 협회(IAPA)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인 루튼버그는 자신이 자율주행 차량에 AI를 신속하게 채택함으로써 이 개념을 조사하도록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루튼버그는 <CMO>에 "딥러닝과 컴퓨팅 기능의 등장으로 AI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AI 결정에는 사회적 함의가 있다. 설명가능성은 공정성과 책임성과 투명성이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루튼버그의 설명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주로 자율주행 차량에 관한 것이다. 그는 다른 분야에서의 AI 채택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구글 신용 자율주행 설명 이해 명예훼손 투명 대출 과학자 인공지능 CMO 금융 책임 빅데이터 편향

2018.10.23

로봇공학 전문가 브라이언 루튼버그 박사는 산업에서 신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머신러닝의 의사결정 방식을 설명하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추천을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은 고객 등급 매기기부터 피부암 종양 탐지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이 의사결정에 도달하는 방식이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할 때 그렇다. 기계가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을 인간이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처음부터 기계가 이러한 컴퓨팅을 처리하도록 요청된 이유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도 하다. 즉 인간의 마음이 수학적으로 동일한 작업을 실질적으로 완료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사람은 신용 대출이 거절됐거나 특정 제안을 받지 못할 때 등 인공지능의 결정에 영향을 받는 경우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또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오류나 편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을 때 더욱 커진다. 로봇회사인 넥스트드로이드(NextDriod)의 수석 과학자 브라이언 루튼버그 박사는 인공지능에서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 개념에 일생을 바쳤다. 호주 애널리틱스 전문가 협회(IAPA)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인 루튼버그는 자신이 자율주행 차량에 AI를 신속하게 채택함으로써 이 개념을 조사하도록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루튼버그는 <CMO>에 "딥러닝과 컴퓨팅 기능의 등장으로 AI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AI 결정에는 사회적 함의가 있다. 설명가능성은 공정성과 책임성과 투명성이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루튼버그의 설명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주로 자율주행 차량에 관한 것이다. 그는 다른 분야에서의 AI 채택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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