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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난 워드 쓸 줄 몰라~

지난 2월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공공기관 한글(HWP) 독점을 금지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되어 언론에 기사화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작년에 ‘정부, 공문서에 HWP 대신 ODT 쓴다’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한때 대한민국의 자존심으로까지 여겨졌던 순수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인 아래아 한글은, 지금은 한컴오피스 한글로 불리지만, 오늘날 공공기관의 표준 워드프로세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한컴오피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1990년대의 시선과는 많이 달라져 있는 듯하다. 1990년 소수의 개발자가 아래아 한글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HWP 확장자는 대한민국의 한글 파일을 의미하는 고유의 상징이었다. 한글은 전세계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를 막아내고 국내 공공기관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지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국산 SW 제품으로 1998년 한때 경영악화로 마이크로소프트로의 매각설이 나돌 때 한글지키기운동본부까지 만들며 국민적인 성원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의 상황에서 앞서 청와대 청원이 나올 만큼 한글이 긍정적인 역할만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한글을 개발한 한글과컴퓨터는 2000년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에게 인수된 이후 2010년까지 8번이나 주인이 바뀌는 시련을 겪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국내 기업에 행했던 무작위적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공문을 이용한 영업방식을 따라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치열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포기한 채 공공기관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존방식으로 인해 MS오피스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여 기업에서는 오로지 공공기관 관련 업무용으로만 구입해서 일부 사용자만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공공기관에서조차 한컴오피스에서 한글만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하고 스프레드시트나 프레젠테이션 작성은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는 이중적 오피스 소프트웨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의 시장 수호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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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지난 2월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공공기관 한글(HWP) 독점을 금지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되어 언론에 기사화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작년에 ‘정부, 공문서에 HWP 대신 ODT 쓴다’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한때 대한민국의 자존심으로까지 여겨졌던 순수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인 아래아 한글은, 지금은 한컴오피스 한글로 불리지만, 오늘날 공공기관의 표준 워드프로세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한컴오피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1990년대의 시선과는 많이 달라져 있는 듯하다. 1990년 소수의 개발자가 아래아 한글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HWP 확장자는 대한민국의 한글 파일을 의미하는 고유의 상징이었다. 한글은 전세계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를 막아내고 국내 공공기관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지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국산 SW 제품으로 1998년 한때 경영악화로 마이크로소프트로의 매각설이 나돌 때 한글지키기운동본부까지 만들며 국민적인 성원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의 상황에서 앞서 청와대 청원이 나올 만큼 한글이 긍정적인 역할만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한글을 개발한 한글과컴퓨터는 2000년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에게 인수된 이후 2010년까지 8번이나 주인이 바뀌는 시련을 겪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국내 기업에 행했던 무작위적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공문을 이용한 영업방식을 따라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치열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포기한 채 공공기관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존방식으로 인해 MS오피스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여 기업에서는 오로지 공공기관 관련 업무용으로만 구입해서 일부 사용자만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공공기관에서조차 한컴오피스에서 한글만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하고 스프레드시트나 프레젠테이션 작성은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는 이중적 오피스 소프트웨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의 시장 수호 측면에서...

2018.04.02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개인정보 유출시 할 일(1), 통지 - 법규를 중심으로

몇 달 전에 복지부 소속 기관과 산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담당자 대응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란 잘 짜인 프로그램의 일부였는데, 필자는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 작성을 포함해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당했을 때 실무자들의 대응방안을 요청받았다. 그동안 개인정보 위기관리에 관해 교육과 책을 통해 다뤄왔는데, 그중에서도 법적 측면에서 통지와 신고를 좀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중에서 통지에 관해서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실무자들은 무엇보다도 각 회사가 어떤 법규를 적용받는지 확인해 둘 것을 강조하고 싶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이지만 통지와 신고에 관한 규제도 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을 중심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이 두 법에서 통지는 정보주체(또는 이용자)에게 알리는 것이고, 신고는 규제기관에 알리는 것이다. 먼저 개인정보보호법 체계에서 통지 관련 조항은 법 제34조, 시행령 제40조, 표준지침 제25조~제27조가 있다. 이 법에서 다루는 개인정보에는 고객의 개인정보뿐 아니라 비고객(임직원, 기자, 주주, 협력업체 직원 등)의 개인정보도 포함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 마디로 개인정보처리자(사업자)가 처리하는 모든 개인정보를 다룬다고 할 수 있다. 이 법 체계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법령이나 개인정보처리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지 않고,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개인정보처리자가 통제를 상실하거나 권한 없는 자의 접근을 허용한 것"(표준지침 제25조)으로 정의한다. 즉 개인정보의 유출이란 종이문서를 포함해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매체의 분실, 도난, 권한 없는 자의 접근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인 셈이다. 사업자는 1명이라도 정보주체에 관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 없이 해당 정보주체에게 ...

CSO 통지 보건복지부 정보통신망법 신고 강은성 개인정보보호법 공공기관 유출 CISO 개인정보 교육 정부 과태료

2016.08.08

몇 달 전에 복지부 소속 기관과 산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담당자 대응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란 잘 짜인 프로그램의 일부였는데, 필자는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 작성을 포함해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당했을 때 실무자들의 대응방안을 요청받았다. 그동안 개인정보 위기관리에 관해 교육과 책을 통해 다뤄왔는데, 그중에서도 법적 측면에서 통지와 신고를 좀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중에서 통지에 관해서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실무자들은 무엇보다도 각 회사가 어떤 법규를 적용받는지 확인해 둘 것을 강조하고 싶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이지만 통지와 신고에 관한 규제도 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을 중심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이 두 법에서 통지는 정보주체(또는 이용자)에게 알리는 것이고, 신고는 규제기관에 알리는 것이다. 먼저 개인정보보호법 체계에서 통지 관련 조항은 법 제34조, 시행령 제40조, 표준지침 제25조~제27조가 있다. 이 법에서 다루는 개인정보에는 고객의 개인정보뿐 아니라 비고객(임직원, 기자, 주주, 협력업체 직원 등)의 개인정보도 포함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 마디로 개인정보처리자(사업자)가 처리하는 모든 개인정보를 다룬다고 할 수 있다. 이 법 체계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법령이나 개인정보처리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지 않고,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개인정보처리자가 통제를 상실하거나 권한 없는 자의 접근을 허용한 것"(표준지침 제25조)으로 정의한다. 즉 개인정보의 유출이란 종이문서를 포함해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매체의 분실, 도난, 권한 없는 자의 접근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인 셈이다. 사업자는 1명이라도 정보주체에 관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 없이 해당 정보주체에게 ...

2016.08.08

오픈소스 사용 확대 여부를 국민 투표에 부친 프랑스

프랑스 정부가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디지털 공화국의 법안’ 통과를 국민투표에 부쳤으며 유권자들이 이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102115 프랑스. 이미지 출처 : Eric Pouhier\Wikipedia\CC BY-SA 2.5 14만 7,000명 이상의 유권자들이 디지털 공화국 법안 662개를 수용하자는 데 투표했으며 2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2번째와 3번째로 큰 안건이었다. 그중 하나는 프랑스의 학교와 대학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걷어내고 GNU/리눅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정부의 운영에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첫번째 안건은 정부가 e스포츠 산업 규제를 확실히 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이밖에 유권자들의 표를 많이 받은 다른 법안으로는 인터넷 관련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던 것들로, 대표적인 것이 개인정보 보호, 망중립성, 암호화 해야 할 10개 항목 등이었다. 디지털 공화국 법안은 20일 동안 열람할 수 있었으며 현재 프랑스 내각의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고등법원으로 갔다.   법안이 통과된다 해도 당장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이 법안은 정부가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우선권을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로비 활동을 벌였던 프랑스 자유 소프트웨어 옹호 단체인 APRIL은 오픈소스 사용 확대 법안은 중요하고 프랑스다운 일이라고 밝혔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자유, 평등, 박애’을 컴퓨터 분야로 옮겨온 것이다"며 "시민들이 기술 때문에 공공 서비스를 받는데 제한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언급했다.  소프트피디아가 밝혔듯이 이번 주 유럽에서 오픈스스로 방향을 정한 두번째 국가다. 프랑스에 앞서 영국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장기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공화국 국민 투표 프랑스 정부 리브레오피스 LibreOffice 법안 학교 대학 공공기관 오픈소스 사용 확대

2015.10.23

프랑스 정부가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디지털 공화국의 법안’ 통과를 국민투표에 부쳤으며 유권자들이 이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102115 프랑스. 이미지 출처 : Eric Pouhier\Wikipedia\CC BY-SA 2.5 14만 7,000명 이상의 유권자들이 디지털 공화국 법안 662개를 수용하자는 데 투표했으며 2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2번째와 3번째로 큰 안건이었다. 그중 하나는 프랑스의 학교와 대학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걷어내고 GNU/리눅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정부의 운영에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첫번째 안건은 정부가 e스포츠 산업 규제를 확실히 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이밖에 유권자들의 표를 많이 받은 다른 법안으로는 인터넷 관련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던 것들로, 대표적인 것이 개인정보 보호, 망중립성, 암호화 해야 할 10개 항목 등이었다. 디지털 공화국 법안은 20일 동안 열람할 수 있었으며 현재 프랑스 내각의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고등법원으로 갔다.   법안이 통과된다 해도 당장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이 법안은 정부가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우선권을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로비 활동을 벌였던 프랑스 자유 소프트웨어 옹호 단체인 APRIL은 오픈소스 사용 확대 법안은 중요하고 프랑스다운 일이라고 밝혔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자유, 평등, 박애’을 컴퓨터 분야로 옮겨온 것이다"며 "시민들이 기술 때문에 공공 서비스를 받는데 제한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언급했다.  소프트피디아가 밝혔듯이 이번 주 유럽에서 오픈스스로 방향을 정한 두번째 국가다. 프랑스에 앞서 영국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장기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정부가...

2015.10.23

美 연방 CIO들이 구상 중인 보안 모니터링 개선 계획 5선

미국 연방 정부가 내놓은 클라우드 중심의 상시 개방형 IT운영 체제로의 이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관의 운영을 책임지는 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이 가장 많은 신경 쓰는 영역 가운데 하나는 단연 보안이다. 연방 정부 기관들은 더 이상 보안은 (과거에 그러했듯) 주어진 규제만 준수하면 되는, 일차원적 활동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 이제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의 모니터링이 요구되는 시대기 때문이다. 국토안보부와 연방총무청은 상시적 진단 및 해결 프로그램(CDM, Continuous Diagnostics and Mitigation Program)이라는 이름의 활동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규범화 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CDM 프로그램(이는 현재 다단식 배포의 중간 단계에 와있다)을 통해 자체적으로 상용 보안 툴도 개발하려 하고 있다. 네트워크 전반으로 센서 도달 범위 확장, 결함 검색 자동화, 심각도에 따른 위협의 우선 순위 설정, 대시보드로 정보 전달을 통한 보안 상황 인식 역량 향상 등이 보안 툴 개발을 통해 연방 정부가 목표로 하는 사항들이다. 국토안보부의 연방 네트워크 복원 기능 담당 이사인 존 스트류퍼트는 “승인 권한을 네트워크의 특정 영역을 담당하는 작업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이러한 대시보드 다층-뷰 시스템을 개발한 배경에는 본부에 엄격한 보안 운영 권한을 보장하기에는 기존의 네트워크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광범위하다는 사실에 대한 기관의 인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열린 정부 IT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스트류퍼트는 “CIO(와 CISO)의 역할은 부서의 보안 상황을 조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보안 활동은 중심 관리자의 통제를 벗어나 각 팀에 분산돼 이뤄졌다. 우리가 전하고픈 가장 핵심적인 교훈은 조직을 구성하는 모든 사람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기관에 CDM 팀을 조직하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체 CDM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안 부서와 비즈니스...

CIO CSO 리스크 모니터링 CISO 공공기관 위협 연방 정부

2014.08.28

미국 연방 정부가 내놓은 클라우드 중심의 상시 개방형 IT운영 체제로의 이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관의 운영을 책임지는 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이 가장 많은 신경 쓰는 영역 가운데 하나는 단연 보안이다. 연방 정부 기관들은 더 이상 보안은 (과거에 그러했듯) 주어진 규제만 준수하면 되는, 일차원적 활동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 이제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의 모니터링이 요구되는 시대기 때문이다. 국토안보부와 연방총무청은 상시적 진단 및 해결 프로그램(CDM, Continuous Diagnostics and Mitigation Program)이라는 이름의 활동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규범화 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CDM 프로그램(이는 현재 다단식 배포의 중간 단계에 와있다)을 통해 자체적으로 상용 보안 툴도 개발하려 하고 있다. 네트워크 전반으로 센서 도달 범위 확장, 결함 검색 자동화, 심각도에 따른 위협의 우선 순위 설정, 대시보드로 정보 전달을 통한 보안 상황 인식 역량 향상 등이 보안 툴 개발을 통해 연방 정부가 목표로 하는 사항들이다. 국토안보부의 연방 네트워크 복원 기능 담당 이사인 존 스트류퍼트는 “승인 권한을 네트워크의 특정 영역을 담당하는 작업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이러한 대시보드 다층-뷰 시스템을 개발한 배경에는 본부에 엄격한 보안 운영 권한을 보장하기에는 기존의 네트워크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광범위하다는 사실에 대한 기관의 인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열린 정부 IT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스트류퍼트는 “CIO(와 CISO)의 역할은 부서의 보안 상황을 조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보안 활동은 중심 관리자의 통제를 벗어나 각 팀에 분산돼 이뤄졌다. 우리가 전하고픈 가장 핵심적인 교훈은 조직을 구성하는 모든 사람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기관에 CDM 팀을 조직하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체 CDM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안 부서와 비즈니스...

2014.08.28

'정부기관을 공략할 때' 클라우드 영업 팁 5가지

정부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비단 문서만이 아니다. 여기 미 연방정부의 클라우드 인증 프로세스 베터랑이 말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미 연방 정부는 매년 800억 달러의 IT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여기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돌아가는 예산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때문에 크고 작은 클라우드 업체들이 미국의 최대 IT구매자와 계약을 맺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클라우드에 대한 미 연방 정부의 시각과 태도가 바뀌고 있다. 페드램프(FedRAMP)의 이사 마리아 로트는 "과거에는 랙 등 내부 기반 기술만 고집했는데 이제는 '탄력적인 사용량에 기반을 둔 기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인증 및 위험 관리 프로그램(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의 약칭인 페드램프(FedRAMP)는 민간 업체의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중앙 정부 산하 보안 인가 프로그램이다. 로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변화가 시작되면서 문화와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 표현을 빌자면 정부를 상대로 하는 사업에는 턴키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여전히 상대적으로 생소한 프로세스 때문에 혼란이 초래되기도 한다. 최근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워싱턴에 모여 페드램프 프로세스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잘못 알려진 사실을 공개했다. 대 정부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라 기존의 B2B 업체 중에는 정부를 상대하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회사가 있다. 정부의 평가 과정을 통과한 경험이 있는 리더들은 정부 사업에 새로 뛰어드는 회사들은 기대치를 적절히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상이 불가능하거나 보증이 되지 않는 사항이 있다. 또 평가 과정에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할 수 있다. 페드램프의 평가 과정을 통...

영업 CIO 구글 IT예산 공공기관 정부기관 페드램프

2014.03.06

정부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비단 문서만이 아니다. 여기 미 연방정부의 클라우드 인증 프로세스 베터랑이 말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미 연방 정부는 매년 800억 달러의 IT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여기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돌아가는 예산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때문에 크고 작은 클라우드 업체들이 미국의 최대 IT구매자와 계약을 맺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클라우드에 대한 미 연방 정부의 시각과 태도가 바뀌고 있다. 페드램프(FedRAMP)의 이사 마리아 로트는 "과거에는 랙 등 내부 기반 기술만 고집했는데 이제는 '탄력적인 사용량에 기반을 둔 기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인증 및 위험 관리 프로그램(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의 약칭인 페드램프(FedRAMP)는 민간 업체의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중앙 정부 산하 보안 인가 프로그램이다. 로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변화가 시작되면서 문화와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 표현을 빌자면 정부를 상대로 하는 사업에는 턴키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여전히 상대적으로 생소한 프로세스 때문에 혼란이 초래되기도 한다. 최근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워싱턴에 모여 페드램프 프로세스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잘못 알려진 사실을 공개했다. 대 정부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라 기존의 B2B 업체 중에는 정부를 상대하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회사가 있다. 정부의 평가 과정을 통과한 경험이 있는 리더들은 정부 사업에 새로 뛰어드는 회사들은 기대치를 적절히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상이 불가능하거나 보증이 되지 않는 사항이 있다. 또 평가 과정에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할 수 있다. 페드램프의 평가 과정을 통...

2014.03.06

IT리더의 조언 | 공공기관으로 이직 外

‘IT리더 100명에게 묻는다’ 직책 : CIO 회사 : 스틸케이스(Steelcase) 이번 달 프리미어 IT리더 100명(Premier 100 IT Leader)에 선정된 로버트 크레스타코스가 공공기관 IT부서로 이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 등에 답했다. Q.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공공부문에 컨설팅을 제공했던 경험자다. 공공기관으로 이직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프로젝트 관리는 그 성격상 공공부문 경험이 민간기업에서도 매우 잘 적용될 수 있다. 때문에 당신은 이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모두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나 헤드헌팅 기업들에게 채용 정보를 구하는 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종종 민간기업들이 헤드헌팅 기업들을 이용하지만, 공공기관들도 이들 기업에 돈을 지불하기도 한다. 당신이 진로를 결정했다면, 2가지를 제안하겠다. 첫째, 가능한 한 여러 고용주들에게 당신을 소개해고 가능한 많은 예비 고용주들에게 당신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인맥을 가진 사람을 찾아라. 둘째, 가능한 당신에 대해 잘 알고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권해줄 수 있는 훌륭한 조언자가 될 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 IT리더의 조언 인기기사 ->IT 리더의 조언 | 연설이 핵심 역량인 이유 外 -> IT리더의 조언| 과거에 지원했던 회사에 면접 볼 때 外 ->CISO가 알아야 할 4가지 기술들 -> 보안 전문가가 저지르는 7가지 커뮤니케이션 실수 -> CIO들이 흔히 저지르는 커뮤니케이션 실수 톱 10 --------------------------------------------------------------- Q. 제한된 시간과 비용을 감안할 때, 자격증은 경력 향상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자격증 CIO 이직 컨설팅 조언 IT리더 공공기관

2013.10.08

‘IT리더 100명에게 묻는다’ 직책 : CIO 회사 : 스틸케이스(Steelcase) 이번 달 프리미어 IT리더 100명(Premier 100 IT Leader)에 선정된 로버트 크레스타코스가 공공기관 IT부서로 이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 등에 답했다. Q.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공공부문에 컨설팅을 제공했던 경험자다. 공공기관으로 이직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프로젝트 관리는 그 성격상 공공부문 경험이 민간기업에서도 매우 잘 적용될 수 있다. 때문에 당신은 이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모두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나 헤드헌팅 기업들에게 채용 정보를 구하는 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종종 민간기업들이 헤드헌팅 기업들을 이용하지만, 공공기관들도 이들 기업에 돈을 지불하기도 한다. 당신이 진로를 결정했다면, 2가지를 제안하겠다. 첫째, 가능한 한 여러 고용주들에게 당신을 소개해고 가능한 많은 예비 고용주들에게 당신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인맥을 가진 사람을 찾아라. 둘째, 가능한 당신에 대해 잘 알고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권해줄 수 있는 훌륭한 조언자가 될 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 IT리더의 조언 인기기사 ->IT 리더의 조언 | 연설이 핵심 역량인 이유 外 -> IT리더의 조언| 과거에 지원했던 회사에 면접 볼 때 外 ->CISO가 알아야 할 4가지 기술들 -> 보안 전문가가 저지르는 7가지 커뮤니케이션 실수 -> CIO들이 흔히 저지르는 커뮤니케이션 실수 톱 10 --------------------------------------------------------------- Q. 제한된 시간과 비용을 감안할 때, 자격증은 경력 향상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2013.10.08

빅 데이터를 결정하기 전에 필요한 질문 4가지

빅 데이터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기업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 그 점에 이르기 전에, 당신은 어떤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어떻게 그 데이터를 확보하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거기서 어떤 시사점을 찾을 지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알아보자. 여러 조사에서 경영진들이 2012년과 2013년의 중요 프로젝트로 빅 데이터 도입을 지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 데이터가 프레젠테이션 능률을 올리고, 간소화시키며, 소비자 구매 성향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데다, 심지어 의료산업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경영진들의 생각이 그다지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빅 데이터에 대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다. •어떤 데이터를 고려해야하나?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나? •빅 데이터 도입이 회사에 어떤 실질적 혜택을 주나? •빅 데이터의 투자 대비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나? IT 경영진들 머리 속에는 이외에도 수많은 질문들이 떠오르겠지만, 위 4가지 질문이 가장 빈번히 거론되고 있기에, 이 4가지에 내해서만 해답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떤 데이터를 고려해야 하나? 데이터에는 정형, 반정형, 비정형, 이 3가지 형태가 있다. 정형 데이터는 컴퓨터와 인간 모두 읽을 수 있는 데이터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가 있다. 반정형 데이터에는 XML, 이메일, EDI 등이 포함되는데, 정형화 돼 있지 않지마 시맨틱 요소들을 분리하는 태그들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정형 데이터는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지 않는 데이터다. 데이터의 접근 제한을 풀고 접속 권한을 제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그러면 정보를 미가공(raw) 형태로 남길 수 있게 되어, 분석 시스템으로 실시간 스트리밍되면...

ROI 마케팅 정부 의료 유통 금융 공공기관 물류

2012.08.23

빅 데이터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기업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 그 점에 이르기 전에, 당신은 어떤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어떻게 그 데이터를 확보하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거기서 어떤 시사점을 찾을 지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알아보자. 여러 조사에서 경영진들이 2012년과 2013년의 중요 프로젝트로 빅 데이터 도입을 지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 데이터가 프레젠테이션 능률을 올리고, 간소화시키며, 소비자 구매 성향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데다, 심지어 의료산업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경영진들의 생각이 그다지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빅 데이터에 대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다. •어떤 데이터를 고려해야하나?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나? •빅 데이터 도입이 회사에 어떤 실질적 혜택을 주나? •빅 데이터의 투자 대비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나? IT 경영진들 머리 속에는 이외에도 수많은 질문들이 떠오르겠지만, 위 4가지 질문이 가장 빈번히 거론되고 있기에, 이 4가지에 내해서만 해답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떤 데이터를 고려해야 하나? 데이터에는 정형, 반정형, 비정형, 이 3가지 형태가 있다. 정형 데이터는 컴퓨터와 인간 모두 읽을 수 있는 데이터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가 있다. 반정형 데이터에는 XML, 이메일, EDI 등이 포함되는데, 정형화 돼 있지 않지마 시맨틱 요소들을 분리하는 태그들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정형 데이터는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지 않는 데이터다. 데이터의 접근 제한을 풀고 접속 권한을 제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그러면 정보를 미가공(raw) 형태로 남길 수 있게 되어, 분석 시스템으로 실시간 스트리밍되면...

2012.08.23

미 항공우주국은 어떻게 오픈소스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했나

오바마 행정부의 열린 정부 정책과 미 항공우주국의 독자적인 전통이 만나 오픈소스 클라우드가 안전하게 비행을 시작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선 이야기가 아니다. 혁신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했는지를 이해한다면, 미국 정부가 세금을 어떤 곳에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사의 열린 정부 문화 나사는 출범 당시부터 정부 투자 혁신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 1958년 국가 항공 우주법(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ct of 1958)이 재정된 이후 나사는 과학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진행해 왔다. 그리고 이후 그들은 우주 정보의 상업적 활용을 지원하는 정보 배포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이러한 권한을 바탕으로 나사는 열린 정부 정책(NASA Open Government Plan)이라는 이름의 헌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는 나사가 진행하는 모든 활동들이 투명성과 참여, 협업이라는 세 가지 지향을 바탕으로 진행됨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들 기관은 그들의 창설 목표인 우주 과학 분야에서 한걸음 나아가 테크놀로지와 정책, 문화 영역에까지 열린 정부 정책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09년 취임 이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가장 투명한 정부'를 목표로 여러 개혁을 진행해왔다. 이는 나사의 기존 열린 정부 정책과 맥을 같이 하는 움직임이었다. 오바마 행정부의 열린 정부를 향한 노력 역시 나사와 동일한, 투명성과 참여, 협업을 3대 우선 과제로 강조하고 있었다. 그 결과, 새로운 행정부가 모든 정부 기관들에게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그들 기관의 의사 결정과 관련한 정보들을 대중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길 요구 했을 때, 나사는 곧바로 관련 작업에 돌입할 수 있었다. 나사는 ...

정부 공공기관 나사 NASA 오픈소스 클라우드 미 항공우주국 오바마 행정부 열린 정부 정책

2012.07.03

오바마 행정부의 열린 정부 정책과 미 항공우주국의 독자적인 전통이 만나 오픈소스 클라우드가 안전하게 비행을 시작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선 이야기가 아니다. 혁신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했는지를 이해한다면, 미국 정부가 세금을 어떤 곳에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사의 열린 정부 문화 나사는 출범 당시부터 정부 투자 혁신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 1958년 국가 항공 우주법(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ct of 1958)이 재정된 이후 나사는 과학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진행해 왔다. 그리고 이후 그들은 우주 정보의 상업적 활용을 지원하는 정보 배포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이러한 권한을 바탕으로 나사는 열린 정부 정책(NASA Open Government Plan)이라는 이름의 헌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는 나사가 진행하는 모든 활동들이 투명성과 참여, 협업이라는 세 가지 지향을 바탕으로 진행됨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들 기관은 그들의 창설 목표인 우주 과학 분야에서 한걸음 나아가 테크놀로지와 정책, 문화 영역에까지 열린 정부 정책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09년 취임 이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가장 투명한 정부'를 목표로 여러 개혁을 진행해왔다. 이는 나사의 기존 열린 정부 정책과 맥을 같이 하는 움직임이었다. 오바마 행정부의 열린 정부를 향한 노력 역시 나사와 동일한, 투명성과 참여, 협업을 3대 우선 과제로 강조하고 있었다. 그 결과, 새로운 행정부가 모든 정부 기관들에게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그들 기관의 의사 결정과 관련한 정보들을 대중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길 요구 했을 때, 나사는 곧바로 관련 작업에 돌입할 수 있었다. 나사는 ...

2012.07.03

미 공공기관 웹 콘텐츠, 모바일로 최적화된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1년 이내에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만들라고 모든 주요 정부 기관에 요구했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서 웹 서핑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겠다고 미 정부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기관들이 모바일 진행상황을 보고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 웹사이트들은 90일 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민간 기업 투자자들과 정부는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과 강력한 컴퓨터를 사용해 왔지만 “지금은 연방 정부가 좀더 많은 많은 것을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으려면 미로처럼 뒤엉킨 정부 기관들의 정보를 탐색해야 했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많은 정부 서비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대해 최적화되지 않았으며 다른 서비스들은 이러한 기기들에서 전혀 사용할 수 없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미국인들은 자신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정부를 가질 자격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휴대 전화에서 접근 가능한 중요한 서비스를 만들어 기업들과 정부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가족과 기업들에게 성공을 돕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 2015년에는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휴대 전화로 인터넷에 접근하는 미국 거주자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오바마 행정부는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 CIO 스티븐 반로에클에게 포괄적인 모바일 로드맵 작성을 총괄하라고 요청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오바마의 새 CIO로 임명 ->미 정부 CTO로 한국계 토드 박 임명 한편, 미 정부 CTO 토드 박은 신기술 프로젝트에서 각 연방 정부의 최고 혁신가들로 구성해 이들을 중심으로 주도하는 ‘대통령 산하 새로운 혁신 펠로우 프로그램(Presidential Inn...

모바일 공공기관 미국 정부 버락 오바마 웹 콘텐츠

2012.05.24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1년 이내에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만들라고 모든 주요 정부 기관에 요구했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서 웹 서핑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겠다고 미 정부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기관들이 모바일 진행상황을 보고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 웹사이트들은 90일 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민간 기업 투자자들과 정부는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과 강력한 컴퓨터를 사용해 왔지만 “지금은 연방 정부가 좀더 많은 많은 것을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으려면 미로처럼 뒤엉킨 정부 기관들의 정보를 탐색해야 했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많은 정부 서비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대해 최적화되지 않았으며 다른 서비스들은 이러한 기기들에서 전혀 사용할 수 없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미국인들은 자신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정부를 가질 자격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휴대 전화에서 접근 가능한 중요한 서비스를 만들어 기업들과 정부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가족과 기업들에게 성공을 돕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 2015년에는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휴대 전화로 인터넷에 접근하는 미국 거주자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오바마 행정부는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 CIO 스티븐 반로에클에게 포괄적인 모바일 로드맵 작성을 총괄하라고 요청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오바마의 새 CIO로 임명 ->미 정부 CTO로 한국계 토드 박 임명 한편, 미 정부 CTO 토드 박은 신기술 프로젝트에서 각 연방 정부의 최고 혁신가들로 구성해 이들을 중심으로 주도하는 ‘대통령 산하 새로운 혁신 펠로우 프로그램(Presidential Inn...

2012.05.24

미 의회, 정부기관 클라우드 확산 정책에 의문 제기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미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의도하지 않은 보안 문제와 여러 가지 골치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지적이 일부 미국 국회의원들에 의해 제기됐다.   미국 하원 국방위원회의 사이버 보안 소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은 청문회를 통해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티이 도입이 비용을 절감하는 반면, 공공기관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 데이터의 이동성, 그리고 클라우드 업체가 사이버 범죄의 주요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위원회 의장인 댄 렁그렌 하원의원은 “우리가 우려하는 바는 클라우드가 해커와 범죄자, 테러리스트, 해적 국가들에게 좋은 공격대상이 된다는 점이다”라며, “사이버 첩보활동이 모든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은 당연히 보안 상의 우려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CA의 보안 담당 최고 아키텍트인 티모시 브라운은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를 여러 서버와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산시켜 놓는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은 “사용자 데이터의 작은 조각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서버들의 한 부분에 저장된다. 따라서 범죄자들이 이를 제대로 된 조각으로 재구성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해외 클라우드 업체의 서비스 이용 여부와 클라우드 업체가 사업을 중단했을 때 정부기관의 데이터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렁그렌은 지난 2월 오바마 정부가 IT 배치에 대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내세운 후, 국회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과 위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7명 중 5명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옹호했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과 최신 기술로 더 빨...

클라우드 보안 공공기관 정부기관 의회 청문회

2011.10.07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미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의도하지 않은 보안 문제와 여러 가지 골치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지적이 일부 미국 국회의원들에 의해 제기됐다.   미국 하원 국방위원회의 사이버 보안 소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은 청문회를 통해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티이 도입이 비용을 절감하는 반면, 공공기관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 데이터의 이동성, 그리고 클라우드 업체가 사이버 범죄의 주요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위원회 의장인 댄 렁그렌 하원의원은 “우리가 우려하는 바는 클라우드가 해커와 범죄자, 테러리스트, 해적 국가들에게 좋은 공격대상이 된다는 점이다”라며, “사이버 첩보활동이 모든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은 당연히 보안 상의 우려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CA의 보안 담당 최고 아키텍트인 티모시 브라운은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를 여러 서버와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산시켜 놓는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은 “사용자 데이터의 작은 조각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서버들의 한 부분에 저장된다. 따라서 범죄자들이 이를 제대로 된 조각으로 재구성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해외 클라우드 업체의 서비스 이용 여부와 클라우드 업체가 사업을 중단했을 때 정부기관의 데이터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렁그렌은 지난 2월 오바마 정부가 IT 배치에 대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내세운 후, 국회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과 위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7명 중 5명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옹호했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과 최신 기술로 더 빨...

2011.10.07

EU, 대규모 정보 관리 책임질 기관 설립 승인

유럽 이사회(EU General Affair Council)이 지난 주 초 대규모 IT 시스템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팬-유럽 에이전시(pan-European agency)’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새로운 기관은 2세대 쉥겐 정보시스템(Schengen Information System), 비자정보시스템(Visa Information System) 및 유로다크(EURODAC) 등의 민감한 데이터의 운영관리를 책임질 것이다. 이들 시스템의 정보량은 방대하며 쉥겐 정보시스템의 경우 국가법 강요 권한간의 개별 정보의 거래를 관장하는 일반 데이터베이스며, 비자정보시스템은 생체 정보를 디지털화해 입력하고 업데이트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유로다크는 범죄자의 지문 대조용 IT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보들이 민감한 만큼, 많은 취합 데이터가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보안이 즉각적으로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올해 초 유럽위원회의 이메일 시스템이 공격받아 중단된 일이 있었다. 당시 EU의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Scheme)가 국제적으로 등록된 거래 허용 정보를 도난 당해 최소 3,000만 유로(2,600만 파운드)의 피해를 입었다. 이 새 기관은 앞으로 개발될 다른 IT시스템의 관리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이다. 또한 유럽위원회와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의 결정에 따라 시스템을 통합할 수도 있다. 이 기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시기는 2011년 여름이다. 이 기관의 본사는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수도 탈린(Talin)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밖에 개발과 운영 관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 백업 사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상트조안임퐁가우(Sankt Johann im Pongau)에 각각 둘 예정이다. ciokr@idg.co.kr

보안 개인정보 유럽 공공기관 정보 유럽위원회

2011.09.19

유럽 이사회(EU General Affair Council)이 지난 주 초 대규모 IT 시스템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팬-유럽 에이전시(pan-European agency)’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새로운 기관은 2세대 쉥겐 정보시스템(Schengen Information System), 비자정보시스템(Visa Information System) 및 유로다크(EURODAC) 등의 민감한 데이터의 운영관리를 책임질 것이다. 이들 시스템의 정보량은 방대하며 쉥겐 정보시스템의 경우 국가법 강요 권한간의 개별 정보의 거래를 관장하는 일반 데이터베이스며, 비자정보시스템은 생체 정보를 디지털화해 입력하고 업데이트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유로다크는 범죄자의 지문 대조용 IT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보들이 민감한 만큼, 많은 취합 데이터가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보안이 즉각적으로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올해 초 유럽위원회의 이메일 시스템이 공격받아 중단된 일이 있었다. 당시 EU의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Scheme)가 국제적으로 등록된 거래 허용 정보를 도난 당해 최소 3,000만 유로(2,600만 파운드)의 피해를 입었다. 이 새 기관은 앞으로 개발될 다른 IT시스템의 관리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이다. 또한 유럽위원회와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의 결정에 따라 시스템을 통합할 수도 있다. 이 기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시기는 2011년 여름이다. 이 기관의 본사는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수도 탈린(Talin)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밖에 개발과 운영 관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 백업 사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상트조안임퐁가우(Sankt Johann im Pongau)에 각각 둘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1.09.19

조사 | "미국 공공기관 데이터센터, 낭비 요소 많다" 지적

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 수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데이터센터 현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백악관 관리 예산처(OMB)가 정부 기관들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수를 줄이도록 밀어붙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공공 기관들은 데이터센터의 용량이 얼마나 적정한지, 또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정부 기관의 IT 책임자 15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25%만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토리지 용량에 대해 측정하고 있으며 26%만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에 대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응답자의 23%는 데이터센터 통합에 따른 절감을 추적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 41%는 자신들의 기관이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는 서버 수를 추적하고, 32%는 연간 스토리지 사용량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공공 IT투자 조사 전문 회사인 메리토크(MeriTalk)가 진행했으며 지난 주에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를 의뢰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업체 넷앱(NetApp)의 공공 부분 담당 사장인 마크 웨버에 따르면, 이 조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예산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 데이터센터 수백 곳을 폐쇄하려는 OMB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웨버는 미국 정부 소유의 데이터센터가 지나치게 많다는 사실에는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OMB는 폐쇄해야 할 데이터센터를 알기 위해서는 사용 현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기관들은 물리적인 부분만 계량화했다. 그러나 이들 물리적인 부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살펴보지 않고 있다. 효율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통합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웨버는 반문했다. 그러면서 "OMB는 데이터센터 통합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전 데이터센터 용량 및 에너지 사용을 추적해야 한다. 이는 상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민간 부문과...

데이터센터 IT투자 측정 에너지 미국 공공기관 연방정부

2011.07.05

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 수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데이터센터 현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백악관 관리 예산처(OMB)가 정부 기관들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수를 줄이도록 밀어붙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공공 기관들은 데이터센터의 용량이 얼마나 적정한지, 또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정부 기관의 IT 책임자 15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25%만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토리지 용량에 대해 측정하고 있으며 26%만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에 대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응답자의 23%는 데이터센터 통합에 따른 절감을 추적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 41%는 자신들의 기관이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는 서버 수를 추적하고, 32%는 연간 스토리지 사용량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공공 IT투자 조사 전문 회사인 메리토크(MeriTalk)가 진행했으며 지난 주에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를 의뢰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업체 넷앱(NetApp)의 공공 부분 담당 사장인 마크 웨버에 따르면, 이 조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예산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 데이터센터 수백 곳을 폐쇄하려는 OMB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웨버는 미국 정부 소유의 데이터센터가 지나치게 많다는 사실에는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OMB는 폐쇄해야 할 데이터센터를 알기 위해서는 사용 현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기관들은 물리적인 부분만 계량화했다. 그러나 이들 물리적인 부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살펴보지 않고 있다. 효율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통합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웨버는 반문했다. 그러면서 "OMB는 데이터센터 통합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전 데이터센터 용량 및 에너지 사용을 추적해야 한다. 이는 상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민간 부문과...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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