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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변화되는 중국인 일상, 디지털 서비스가 이끈다” 알리페이 발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대다수 중국인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알리페이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재택 기간 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 약 800여 건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5%는 온라인 수업 및 강의를, 온라인 쇼핑과 게임이 각각 33%와 29%로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외출 및 공공장소 출입을 최소화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들, 즉 쇼핑을 비롯해 업무, 운동, 의료, 교육, 여가활동 등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여겨지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알리페이의 이번 설문조사도 중국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 온라인 교육, 원격진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무엇보다 업무와 학업에 있어서 의미 있는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중국의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실시하면서 다수가 참여 가능한 화상회의, 온라인 서류결제, 업무 교육 등의 기능 탑재된 알리바바 딩톡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딩톡은 지난 1월 22에서 2월 20일 동안 전년 대비 1,446% 증가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 강의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 달 딩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중국 내 300여 개 이상의 시에서 5,0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딩톡과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가 개설한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으며, 60만 명 이상의 교사들이 실시간 방송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병원 가기가 꺼려지고 격리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 원격 진료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 분야에서의 디지털 서비스의 역할과 그 비중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알리페이 앱의 전문의...

알리페이 코로나19 디지털서비스

2020.03.12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대다수 중국인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알리페이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재택 기간 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 약 800여 건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5%는 온라인 수업 및 강의를, 온라인 쇼핑과 게임이 각각 33%와 29%로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외출 및 공공장소 출입을 최소화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들, 즉 쇼핑을 비롯해 업무, 운동, 의료, 교육, 여가활동 등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여겨지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알리페이의 이번 설문조사도 중국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 온라인 교육, 원격진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무엇보다 업무와 학업에 있어서 의미 있는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중국의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실시하면서 다수가 참여 가능한 화상회의, 온라인 서류결제, 업무 교육 등의 기능 탑재된 알리바바 딩톡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딩톡은 지난 1월 22에서 2월 20일 동안 전년 대비 1,446% 증가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 강의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 달 딩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중국 내 300여 개 이상의 시에서 5,0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딩톡과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가 개설한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으며, 60만 명 이상의 교사들이 실시간 방송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병원 가기가 꺼려지고 격리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 원격 진료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 분야에서의 디지털 서비스의 역할과 그 비중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알리페이 앱의 전문의...

2020.03.12

美 중앙은행 "CBDC 발행 가능성 검토 중"··· 입장 바꾼 이유?

디지털 화폐와 관련해 지금까지 신중한 입장을 고수해왔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태도가 상당히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 이사 레이널 브레이너드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가치안정화폐)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결제 인프라가 많은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가 실시간 지급 및 결제 시스템의 중추로써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발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레이널 브레이너드는 2월 5일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미래 결제에 관한 심포지엄(Symposium on the Future of Payments)’ 기조연설에서 위와 같이 언급했다.    그는 현금 가치를 보장하는 디지털 토큰을 이미 테스트 중이거나 테스트를 계획 중인 핀테크 회사와 금융업계를 언급하면서, 바로 이들이 CBDC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너드는 “오늘날에도 자신의 자금에 접근하는 데 며칠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실시간 소액결제 인프라를 갖춘다면 전기나 수도 요금을 내거나 룸메이트와 월세를 나눌 때 혹은 소규모 업체들이 공급업체에 대금을 지불할 때 자금을 즉시 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CBCD가 잠재적 위험 또한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이 급속도로 도입될 전망이다. 그 때문에 중앙은행이 국가 통화를 국가 결제 시스템의 축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레이너드의 이번 연설 내용은 2018년의 태도와는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8 디지털 화폐 컨퍼런스(Decoding Digital Currency Conference)’에서 그는 대규모 지급결제에 사용하는 디지털 토큰과 분산원장기술의 일부 측면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 및 시장을 강화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복해야 할 심각한 기술 및 운영적 난제들이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페이스북 디지털토큰 CBDC 위챗페이 분산원장기술 리브라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암호화폐 블록체인 알리페이 핀테크 가상화폐 JP모건 중앙은행디지털화폐

2020.02.13

디지털 화폐와 관련해 지금까지 신중한 입장을 고수해왔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태도가 상당히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 이사 레이널 브레이너드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가치안정화폐)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결제 인프라가 많은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가 실시간 지급 및 결제 시스템의 중추로써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발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레이널 브레이너드는 2월 5일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미래 결제에 관한 심포지엄(Symposium on the Future of Payments)’ 기조연설에서 위와 같이 언급했다.    그는 현금 가치를 보장하는 디지털 토큰을 이미 테스트 중이거나 테스트를 계획 중인 핀테크 회사와 금융업계를 언급하면서, 바로 이들이 CBDC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너드는 “오늘날에도 자신의 자금에 접근하는 데 며칠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실시간 소액결제 인프라를 갖춘다면 전기나 수도 요금을 내거나 룸메이트와 월세를 나눌 때 혹은 소규모 업체들이 공급업체에 대금을 지불할 때 자금을 즉시 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CBCD가 잠재적 위험 또한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이 급속도로 도입될 전망이다. 그 때문에 중앙은행이 국가 통화를 국가 결제 시스템의 축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레이너드의 이번 연설 내용은 2018년의 태도와는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8 디지털 화폐 컨퍼런스(Decoding Digital Currency Conference)’에서 그는 대규모 지급결제에 사용하는 디지털 토큰과 분산원장기술의 일부 측면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 및 시장을 강화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복해야 할 심각한 기술 및 운영적 난제들이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2020.02.13

세틀뱅크, MC 페이먼트와 MOU 체결

세틀뱅크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의 전자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인 ‘MC 페이먼트(Mobile Credit Paymen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범아시아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세틀뱅크는 MC 페이먼트의 현지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MC 페이먼트가 서비스하는 7개국(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영국 등)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크로스보더 결제(국경 없는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MC 페이먼트는 세틀뱅크가 보유한 플랫폼ᆞ금융서비스 경쟁력과 국내 전자금융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은행 디지털화를 위해 현지 은행에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캐시리스 사회(cashless society)로 진입 중인 글로벌 결제시장에 현금 사용의 불편함을 보완한 환경별 맞춤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MC 페이먼트와 함께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양사의 크로스보더 결제 협력을 토대로 편리한 금융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금융 핀테크 알리페이 위챗페이 MC 페이먼트 세틀뱅크

2020.02.11

세틀뱅크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의 전자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인 ‘MC 페이먼트(Mobile Credit Paymen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범아시아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세틀뱅크는 MC 페이먼트의 현지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MC 페이먼트가 서비스하는 7개국(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영국 등)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크로스보더 결제(국경 없는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MC 페이먼트는 세틀뱅크가 보유한 플랫폼ᆞ금융서비스 경쟁력과 국내 전자금융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은행 디지털화를 위해 현지 은행에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캐시리스 사회(cashless society)로 진입 중인 글로벌 결제시장에 현금 사용의 불편함을 보완한 환경별 맞춤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MC 페이먼트와 함께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양사의 크로스보더 결제 협력을 토대로 편리한 금융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2.11

'주요 국가로는 처음'··· 중국, 도시 2곳에서 디지털 화폐 시범 운영

중국의 자체 디지털 화폐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PBOC)이 2곳의 도시에서 연내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고 중국의 영향력 있는 경제 미디어인 차이징(Caijing)이 9일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연방정부가 2018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 바 있지만 주요 국가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차이징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이 중국 선전시와 쑤저우시에서 시범 운영을 소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그 범위를 확대한다. 앞서 중국인민은행은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화폐를 개발해왔으며, 발행이 머지않았다고 지난 9월 밝힌 바 있다.  PBOC가 개발한 '디지털 화폐 전자결제'(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DCEP)는 디지털화폐 시스템의 한 유형이다. 차이징은 이번 시범 테스트를 통해 DCEP가 교통, 교육, 의료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차이징은 PBOC가 물리적인 현금을 대체하기 위해 DCEP를 설계했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중국의 물리적인 현금은 모바일 결제로 빠르게 대체된 지 오래다. QR 코드 기반의 앱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불과 몇 년 만에 시장을 빠르게 장악했다. 2018년 중국 모든 상거래의 80%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다. 모바일 결제는 2013년 단 2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PBOC의 디지털화폐 리서치 부문 수장인 무 창춘은 "DCEP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호환될 것"이라며, "더불어 DCEP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범 운영에는 국영기업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7곳의 국영 상업은행과 3곳의 거대 이동통신사가 포함됐다. 또한, 차이징은 디지털 화폐의 프라이버시와 관련해 DCEP가 익명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모바일 중국 모바일결제 알리페이 블록체인 디지털화폐 위챗페이

2019.12.11

중국의 자체 디지털 화폐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PBOC)이 2곳의 도시에서 연내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고 중국의 영향력 있는 경제 미디어인 차이징(Caijing)이 9일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연방정부가 2018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 바 있지만 주요 국가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차이징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이 중국 선전시와 쑤저우시에서 시범 운영을 소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그 범위를 확대한다. 앞서 중국인민은행은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화폐를 개발해왔으며, 발행이 머지않았다고 지난 9월 밝힌 바 있다.  PBOC가 개발한 '디지털 화폐 전자결제'(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DCEP)는 디지털화폐 시스템의 한 유형이다. 차이징은 이번 시범 테스트를 통해 DCEP가 교통, 교육, 의료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차이징은 PBOC가 물리적인 현금을 대체하기 위해 DCEP를 설계했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중국의 물리적인 현금은 모바일 결제로 빠르게 대체된 지 오래다. QR 코드 기반의 앱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불과 몇 년 만에 시장을 빠르게 장악했다. 2018년 중국 모든 상거래의 80%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다. 모바일 결제는 2013년 단 2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PBOC의 디지털화폐 리서치 부문 수장인 무 창춘은 "DCEP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호환될 것"이라며, "더불어 DCEP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범 운영에는 국영기업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7곳의 국영 상업은행과 3곳의 거대 이동통신사가 포함됐다. 또한, 차이징은 디지털 화폐의 프라이버시와 관련해 DCEP가 익명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9.12.11

'블록체인으로 금융 시장 노크' 페이스북의 도전과 야망

페이스북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와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통해 뱅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개월 동안 추측과 소문이 이어진 가운데 페이스북은 18일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고 소비자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돈을 송금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명목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디지털 지갑 캘리브라(Calibra)는 페이스북의 디지털 화폐인 리브라(Libra)를 보관한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리브라 디지털 화폐를 구매한 후 단독형 앱으로써 캘리브라를 통해 P2P 디지털 송금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페이스북의 플랫폼인 왓츠앱과 메신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암호화폐 플랫폼은 2020년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암호화폐 앱을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는 왓츠앱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로’ 돈을 송금, 추가, 인출할 수 있으며 메신저를 이용해 타인도 송금, 인출, 더치페이할 수 있다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앱 이미지 페이스북은 자사의 캘리브라 페이지에서 "버튼을 눌러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코드를 스캔하여 커피를 사거나 현금이나 승차권 없이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사람과 기업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캘리브라 앱은 미화 등의 명목 화폐를 리브라 디지털 화폐와 교환할 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환율 시세도 보여준다. 블록체인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중앙은행이나 어음 교환소 등의 중개인을 없앴으며, 이로 인해 현재 금융 거래와 관련된 대부분 비용이 사라진다.  "거래 수수료는 저렴하고 투명해질 것이며, 국제적으로 돈을 송금할 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캘리브라는 수수료를 절감하여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전 페이팔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기본적인 블록체인 거래 네트워크는 초당 ...

페이스북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캘리브라 온라인 결제 암호 결제 디지털 지갑 Libra Association Libra LA Calibra 리브라 암호화폐 알리페이 페이팔 P2P 금융 은행 홧츠앱

2019.06.20

페이스북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와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통해 뱅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개월 동안 추측과 소문이 이어진 가운데 페이스북은 18일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고 소비자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돈을 송금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명목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디지털 지갑 캘리브라(Calibra)는 페이스북의 디지털 화폐인 리브라(Libra)를 보관한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리브라 디지털 화폐를 구매한 후 단독형 앱으로써 캘리브라를 통해 P2P 디지털 송금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페이스북의 플랫폼인 왓츠앱과 메신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암호화폐 플랫폼은 2020년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암호화폐 앱을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는 왓츠앱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로’ 돈을 송금, 추가, 인출할 수 있으며 메신저를 이용해 타인도 송금, 인출, 더치페이할 수 있다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앱 이미지 페이스북은 자사의 캘리브라 페이지에서 "버튼을 눌러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코드를 스캔하여 커피를 사거나 현금이나 승차권 없이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사람과 기업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캘리브라 앱은 미화 등의 명목 화폐를 리브라 디지털 화폐와 교환할 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환율 시세도 보여준다. 블록체인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중앙은행이나 어음 교환소 등의 중개인을 없앴으며, 이로 인해 현재 금융 거래와 관련된 대부분 비용이 사라진다.  "거래 수수료는 저렴하고 투명해질 것이며, 국제적으로 돈을 송금할 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캘리브라는 수수료를 절감하여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전 페이팔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기본적인 블록체인 거래 네트워크는 초당 ...

2019.06.20

칼럼 | 뜨거웠던 암호화폐, 그 1년 후...

작년 1월, 당시 언론 및 국민들 사이에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한 방송국에서 주관한 암호화폐 관련 토론회는 대중의 관심을 불러왔다. 당시 출연했던 한 패널의 경우 요즘의 암호화폐 폭락을 예견한 인물로 언급되기도 한다. 본 칼럼에서도 작년 1월 ‘가상화폐와 닷컴버블’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암호화폐 열풍에 대해 다루었다. 그 후 1년이 지났다. 당시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던 암호화폐들은 당시 시세 대비 지금은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비트코인의 경우 2018년 1월 6일 18,000달러 선에서 2019년 1월 16일 3,500달러 수준). 당시 암호화폐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한 전문가들도 많았다. 암호화폐가 전문가의 말처럼 밝은 미래를 가져오지 못한 이유는 뭘까? 그렇다면 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작년 9월 중국 알리페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2억 명의 중국 내 사용자가 증가해 총 사용자가 7억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8월에 애플페이는 2억 5,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했으며 향후 1년간 거래량이 2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구글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IT 기업이 주도하는 온라인 금융 결제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의 신용카드 회사들 역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엔 정부기관인 서울시에서 제로페이라는 간편결제 방식을 도입 하기도 했다. 그 외에 이러한 현금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전자 페이 시장에 뛰어든 업체는 무수히 많으며 전체 시장은 지난 1년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화폐의 종말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를 볼 때 가까운 미래에 종이로 만든 화폐나 동전이 실생활에서 모습을 감추는 날이 올 수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물리적인 ‘돈’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 화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암호화폐는 이런 시대적인 변화에 편승하지 못했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음으로써 지불...

CIO 구글페이 암호화폐 알리페이 애플페이 가상화폐 비트코인 정철환 화폐 신용카드 결제 금융 스마트폰 닷컴 버블

2019.01.31

작년 1월, 당시 언론 및 국민들 사이에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한 방송국에서 주관한 암호화폐 관련 토론회는 대중의 관심을 불러왔다. 당시 출연했던 한 패널의 경우 요즘의 암호화폐 폭락을 예견한 인물로 언급되기도 한다. 본 칼럼에서도 작년 1월 ‘가상화폐와 닷컴버블’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암호화폐 열풍에 대해 다루었다. 그 후 1년이 지났다. 당시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던 암호화폐들은 당시 시세 대비 지금은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비트코인의 경우 2018년 1월 6일 18,000달러 선에서 2019년 1월 16일 3,500달러 수준). 당시 암호화폐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한 전문가들도 많았다. 암호화폐가 전문가의 말처럼 밝은 미래를 가져오지 못한 이유는 뭘까? 그렇다면 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작년 9월 중국 알리페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2억 명의 중국 내 사용자가 증가해 총 사용자가 7억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8월에 애플페이는 2억 5,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했으며 향후 1년간 거래량이 2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구글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IT 기업이 주도하는 온라인 금융 결제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의 신용카드 회사들 역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엔 정부기관인 서울시에서 제로페이라는 간편결제 방식을 도입 하기도 했다. 그 외에 이러한 현금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전자 페이 시장에 뛰어든 업체는 무수히 많으며 전체 시장은 지난 1년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화폐의 종말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를 볼 때 가까운 미래에 종이로 만든 화폐나 동전이 실생활에서 모습을 감추는 날이 올 수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물리적인 ‘돈’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 화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암호화폐는 이런 시대적인 변화에 편승하지 못했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음으로써 지불...

2019.01.31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 알리페이 지원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이 호주 4대 은행 가운데 최초로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페이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지원한다. NAB는 19일 내년 초부터 기존 POS 단말기를 통해 알리페이 지원을 시작하기 위해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NAB의 예금 및 거래 서비스 총괄 간부인 셰인 콘웨이는 "이는 내년부터 NAB 상공 고객인 호주 기업이 중국 관광객에게 알리페이의 QR 코드 지불 방식을 매장에 적용하고 알리페이의 마케팅 플랫폼에서 비즈니스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알리페이는 2004년에 시작됐으며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에서 운영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알리퍼이 컨트리 매니저인 조지 로손은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 관광 산업 성장의 81%를 차지하는 곳은 바로 중국으로 호주 관광객 중 가장 비중이 높다”고 밝혔다. 로손은 "알리페이로 원활한 지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호주 기업에게 중요한 상업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알리페이에 따르면, 중국에는 7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활동 중이다. 1만 명 이상의 호주 상인이 이미 알리페이를 수용했다. "거래를 촉진하는 것 외에도 알리페이의 마케팅 플랫폼은 최상의 환율을 제공하고 외화 사용과 관련된 불안을 줄여줌으로써 점진적인 고객과 수익을 창출한다"고 로손은 말했다. 이어서 로손은 "이번 협상으로 NAB는 중국의 기회를 이용하려는 기업주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은행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 알리페이 NAB 지불 모바일 결제 알리바바 결제 금융 중국 관광객

2018.11.20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이 호주 4대 은행 가운데 최초로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페이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지원한다. NAB는 19일 내년 초부터 기존 POS 단말기를 통해 알리페이 지원을 시작하기 위해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NAB의 예금 및 거래 서비스 총괄 간부인 셰인 콘웨이는 "이는 내년부터 NAB 상공 고객인 호주 기업이 중국 관광객에게 알리페이의 QR 코드 지불 방식을 매장에 적용하고 알리페이의 마케팅 플랫폼에서 비즈니스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알리페이는 2004년에 시작됐으며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에서 운영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알리퍼이 컨트리 매니저인 조지 로손은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 관광 산업 성장의 81%를 차지하는 곳은 바로 중국으로 호주 관광객 중 가장 비중이 높다”고 밝혔다. 로손은 "알리페이로 원활한 지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호주 기업에게 중요한 상업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알리페이에 따르면, 중국에는 7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활동 중이다. 1만 명 이상의 호주 상인이 이미 알리페이를 수용했다. "거래를 촉진하는 것 외에도 알리페이의 마케팅 플랫폼은 최상의 환율을 제공하고 외화 사용과 관련된 불안을 줄여줌으로써 점진적인 고객과 수익을 창출한다"고 로손은 말했다. 이어서 로손은 "이번 협상으로 NAB는 중국의 기회를 이용하려는 기업주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8.11.20

'AR∙AI∙안면인식으로 고객경험 강화' 알리바바의 신유통 모델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경계가 없는 유통의 미래를 꿈꾸는 중국계 전자상거래 거물 알리바바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 안면인식으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알리바바는 ‘신유통(New Retail)’ 모델을 도입하고 전자상거래를 넘어서서 소비자와 판매자, 서비스 공급자, 콘텐츠 제공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지난주 시드니에서 열린 ‘온라인 리테일(Online Retailer)’ 컨퍼런스에는 대규모 유통 기업의 대표들이 모였다. 알리바바 그룹의 호주 및 뉴질랜드 지부 비즈니스 개발 이사 존 올로글렌에 따르면, 현지 브랜드에게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새로운 시장 및 소비자들과 만날 기회가 열려있다. 올로글렌은 <CMO>와의 대화에서 “산업 전체로 볼 때 전자상거래는 아직 초기 단계며 그것이 현지 비즈니스에 선사하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알리바바가 뉴질랜드와 호주에 지부를 운영하는 것도 현지 기업들을 도와 전자상거래 분야의 급변하는 규제 지평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장기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중국에서 꾸준히 성공을 거두리라 생각한다. 호주, 뉴질랜드 제품에 대한 중국 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무척 좋은 점, 그리고 양국과 중국의 자유무역 협정으로 두 국가가 중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국들인 점은 모두 이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주도 혁신 시동 전 세계 거래 총액 1위 유통사인 알리바바가 이를 모를 리 없다. 올해 3월 알리바바의 중국 유통 시장 내 적극적 소비자 수는 5억 5,200만 명에 달했다. 알리바바의 최대 시장은 중국 최대의 모바일 오픈 마켓인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Taobao Marketplace)와 중국 최대의 써...

증강현실 스마트 피팅 타오바오 챗봇 택시 알리페이 인공지능 포드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안면인식 CMO RFID 패션 AI

2018.07.30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경계가 없는 유통의 미래를 꿈꾸는 중국계 전자상거래 거물 알리바바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 안면인식으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알리바바는 ‘신유통(New Retail)’ 모델을 도입하고 전자상거래를 넘어서서 소비자와 판매자, 서비스 공급자, 콘텐츠 제공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지난주 시드니에서 열린 ‘온라인 리테일(Online Retailer)’ 컨퍼런스에는 대규모 유통 기업의 대표들이 모였다. 알리바바 그룹의 호주 및 뉴질랜드 지부 비즈니스 개발 이사 존 올로글렌에 따르면, 현지 브랜드에게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새로운 시장 및 소비자들과 만날 기회가 열려있다. 올로글렌은 <CMO>와의 대화에서 “산업 전체로 볼 때 전자상거래는 아직 초기 단계며 그것이 현지 비즈니스에 선사하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알리바바가 뉴질랜드와 호주에 지부를 운영하는 것도 현지 기업들을 도와 전자상거래 분야의 급변하는 규제 지평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장기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중국에서 꾸준히 성공을 거두리라 생각한다. 호주, 뉴질랜드 제품에 대한 중국 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무척 좋은 점, 그리고 양국과 중국의 자유무역 협정으로 두 국가가 중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국들인 점은 모두 이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주도 혁신 시동 전 세계 거래 총액 1위 유통사인 알리바바가 이를 모를 리 없다. 올해 3월 알리바바의 중국 유통 시장 내 적극적 소비자 수는 5억 5,200만 명에 달했다. 알리바바의 최대 시장은 중국 최대의 모바일 오픈 마켓인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Taobao Marketplace)와 중국 최대의 써...

2018.07.30

올해 IT업계 걸크러쉬 15인은 누구?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는 CEO부터 유명 인사, 롤모델, 기업가,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있다. 여기에는 특히 기술 분야 여성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100대 인물 중 15명을 소개한다. 포브스는 보유 자산, 영향력, 영향력의 범위, 미디어 존재감 등을 기준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포브스 목록에 등장한 가장 영향력 있는 IT업계 여성이다.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IT업계 여성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 셰릴 샌드버그는 올해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결과다.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샌드버그는 2007년 구글에서 페이스북으로 이직했고 2012년 최초의 페이스북 이사회 여성 임원이 됐다. 샌드버그는 미국 재무부 비서실 실장을 지냈다. 현재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서 지속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기술 산업 내에서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 인터내셔널(WFWI: Women for Women International)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샌드버그의 현재 순자산은 16억 달러다. 2.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CEO 올해 6위를 차지한 수잔 보이치키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다. 보이치키는 구글의 초기 멤버였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1999년 보이치키의 차고에서 창업했다. 현재 보이치키는 최근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유튜브의 CEO다. 보이치키의 현재 순자산은 4억 1,000만 달러다. 3. 지니 로메티, IBM CEO 올해 10위를 차지한 지니 로메티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 4년 전 IBM 회장 겸 CEO가 된 로메티는 최근 매출이 1/4 줄어든 거대 기업의 운명을 되돌리는 어려운 작업을 ...

구글 안젤라 아렌츠 사프라 카츠 루스 포랏 루시 펭 에이미 후드 류칭 디디추싱 저우 췬페이 란쓰과기 로시니 나다르 말호트라 HCL엔터프라이즈 솔리나 차우 호리존스벤처스 주디 포크너 에픽시스템 수잔 보이치키 셰릴 샌드버그 오라클 페이스북 CEO CFO 애플 여성 IBM 마이크로소프트 유튜브 맥 휘트먼 에어비앤비 알리페이 알파벳 지니 로메티 HPE 벨린다 존슨

2017.12.0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는 CEO부터 유명 인사, 롤모델, 기업가,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있다. 여기에는 특히 기술 분야 여성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100대 인물 중 15명을 소개한다. 포브스는 보유 자산, 영향력, 영향력의 범위, 미디어 존재감 등을 기준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포브스 목록에 등장한 가장 영향력 있는 IT업계 여성이다.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IT업계 여성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 셰릴 샌드버그는 올해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결과다.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샌드버그는 2007년 구글에서 페이스북으로 이직했고 2012년 최초의 페이스북 이사회 여성 임원이 됐다. 샌드버그는 미국 재무부 비서실 실장을 지냈다. 현재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서 지속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기술 산업 내에서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 인터내셔널(WFWI: Women for Women International)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샌드버그의 현재 순자산은 16억 달러다. 2.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CEO 올해 6위를 차지한 수잔 보이치키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다. 보이치키는 구글의 초기 멤버였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1999년 보이치키의 차고에서 창업했다. 현재 보이치키는 최근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유튜브의 CEO다. 보이치키의 현재 순자산은 4억 1,000만 달러다. 3. 지니 로메티, IBM CEO 올해 10위를 차지한 지니 로메티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 4년 전 IBM 회장 겸 CEO가 된 로메티는 최근 매출이 1/4 줄어든 거대 기업의 운명을 되돌리는 어려운 작업을 ...

2017.12.06

애플페이, 중국 상륙··· 2월 18일부터 서비스 시작

애플이 지속적인 노력 끝에 드디어 중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영국에서 애플페이 결제. 이미지 출처 : Apple 애플은 애플페이를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서비스 확산 계획에 중국 진출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다. 중국공상은행(中国工商银行, 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의 지원으로 애플에게 두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 애플페이가 18일 목요일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한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ICBC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일한 은행은 아니지만 ICBC는 중국내 애플페이 출시 여부를 자사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밝혔다. ICBC는 중국 4대 국유 상업은행 중 하나다. 중국의 국영 라디오 방송국은 중국 건설은행과 중국 광파은행 등 2개 은행도 18일부터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애플의 중국 웹사이트에는 16개 은행들이 조만간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나와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페이가 영국과 호주의 주요 은행에서 처음에 인기가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애플이 중국 최대 은행과 손잡았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미국과 달리 모바일 결제가 이미 대중화된 중국에서 애플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있다. 중국은 텐센트(Tencent)의 위챗 페이먼트(WeChat Payment)와 알리페이(Alipay) 같은 휴대전화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 구축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이 아이폰 기기와의 원활한 통합 등의 메시지로 애플페이의 전략을 내세울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애플은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불결제 회사인 은련(Union Pay)과 손잡았고, 삼성 역시 삼성페이를 중국에서 출시하고자 유사한 지불결제 회사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미국보다 모바일 결제가 훨씬 더 일반화된 중국과 유럽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이 더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장에서는 애플보다 경험이 많...

삼성 중국공상은행 은련 텐센트 삼성페이 알리페이 애플페이 모바일 결제 제휴 은행 애플 중국 위챗 페이먼트

2016.02.17

애플이 지속적인 노력 끝에 드디어 중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영국에서 애플페이 결제. 이미지 출처 : Apple 애플은 애플페이를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서비스 확산 계획에 중국 진출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다. 중국공상은행(中国工商银行, 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의 지원으로 애플에게 두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 애플페이가 18일 목요일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한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ICBC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일한 은행은 아니지만 ICBC는 중국내 애플페이 출시 여부를 자사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밝혔다. ICBC는 중국 4대 국유 상업은행 중 하나다. 중국의 국영 라디오 방송국은 중국 건설은행과 중국 광파은행 등 2개 은행도 18일부터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애플의 중국 웹사이트에는 16개 은행들이 조만간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나와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페이가 영국과 호주의 주요 은행에서 처음에 인기가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애플이 중국 최대 은행과 손잡았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미국과 달리 모바일 결제가 이미 대중화된 중국에서 애플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있다. 중국은 텐센트(Tencent)의 위챗 페이먼트(WeChat Payment)와 알리페이(Alipay) 같은 휴대전화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 구축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이 아이폰 기기와의 원활한 통합 등의 메시지로 애플페이의 전략을 내세울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애플은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불결제 회사인 은련(Union Pay)과 손잡았고, 삼성 역시 삼성페이를 중국에서 출시하고자 유사한 지불결제 회사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미국보다 모바일 결제가 훨씬 더 일반화된 중국과 유럽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이 더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장에서는 애플보다 경험이 많...

2016.02.17

알리바바 창업자 "B2B·B2C 이어 C2B 시대 온다"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 잭 마가 세빗 전시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때는 14년 전이다. 그는 당시 작은 부스에서 소수의 방문객을 상대해야만 했다. 그리고 8년 전 그는 다시 세빗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시점에서 그가 기대한 것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유럽 기업들의 흥미를 끌어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패했다. 많은 이들이 온라인과 무역전시회를 서로 경쟁적인 관계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올해 하노버 세빗 전시회에서의 주인공은 단연 중국 기업들이었다. 마 또한 15일 세빗 오프닝 전야제에서 업계 스타로 인정받았다. 전야제 연설에서 마는 알리바바와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들이 기존 비즈니스 관행들으 흔들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을 증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인터넷 진화는 지속될 것이라며, B2B와 B2C 거래에 이어 인터넷이 바꿔놓을 다음 물결은 C2B(consumer to business)라고 강조했다. 제조 기업들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자신의 제품을 커스터마이즈하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라는 주문이었다. 마는 "기계로 생산하는 것 뿐 아니라 기계로 학습하는 법도 배워야만 할 것이다. 이들 기계들은 오일이 아닌 데이터로 동작하는 것들이다. 기업들은 규모가 아니라 유연성에 초점을 맞춰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빗 전시회에 참여한 중국 기업은 알리바바 뿐만이 아니었다. 화웨이를 비롯해 ZTE 등도 참석했다. ciokr@idg.co.kr

세빗 알리바바 알리페이 C2B

2015.03.17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 잭 마가 세빗 전시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때는 14년 전이다. 그는 당시 작은 부스에서 소수의 방문객을 상대해야만 했다. 그리고 8년 전 그는 다시 세빗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시점에서 그가 기대한 것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유럽 기업들의 흥미를 끌어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패했다. 많은 이들이 온라인과 무역전시회를 서로 경쟁적인 관계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올해 하노버 세빗 전시회에서의 주인공은 단연 중국 기업들이었다. 마 또한 15일 세빗 오프닝 전야제에서 업계 스타로 인정받았다. 전야제 연설에서 마는 알리바바와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들이 기존 비즈니스 관행들으 흔들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을 증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인터넷 진화는 지속될 것이라며, B2B와 B2C 거래에 이어 인터넷이 바꿔놓을 다음 물결은 C2B(consumer to business)라고 강조했다. 제조 기업들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자신의 제품을 커스터마이즈하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라는 주문이었다. 마는 "기계로 생산하는 것 뿐 아니라 기계로 학습하는 법도 배워야만 할 것이다. 이들 기계들은 오일이 아닌 데이터로 동작하는 것들이다. 기업들은 규모가 아니라 유연성에 초점을 맞춰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빗 전시회에 참여한 중국 기업은 알리바바 뿐만이 아니었다. 화웨이를 비롯해 ZTE 등도 참석했다. ciokr@idg.co.kr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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