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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셨다”··· 삼성에 대한 애플의 유감은 ‘현재진행형’

15년 전 6월 29일 애플이 최초의 아이폰을 출시했다. 이후 스마트폰 분야가 송두리째 변화했으며,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은 삼성 갤럭시에 대해 유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난 28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조안나 스턴의 회고록에서 애플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은 삼성의 초기 안드로이드 갤럭시 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 그들이 성가시게 했다. 우리 기술을 베꼈다. 우리가 창안한 혁신을 가져갔고, 어설픈 복사본을 만들어냈다. 더 큰 화면을 배치했을 뿐이다. 애플은 2011년 삼성을 상대로 광범위한 특허 소송을 제기하며 삼성이 아이폰을 노골적으로 모방했다고 비난했다. 수년 동안의 판결과 항소 이후 삼성과 애플은 2018년 분쟁을 마무리했지만 유감은 이렇듯 여전히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편 영상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날 출생한 소녀의 삶에 맞춰 아이폰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전 애플 임원 토니 파델은 아이폰이 아이팟에서 어떻게 탄생했고 아이폰이 순식간에 미친 충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ciokr@idg.co.kr

삼성 애플 특허 아이폰 갤럭시

2022.06.30

15년 전 6월 29일 애플이 최초의 아이폰을 출시했다. 이후 스마트폰 분야가 송두리째 변화했으며,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은 삼성 갤럭시에 대해 유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난 28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조안나 스턴의 회고록에서 애플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은 삼성의 초기 안드로이드 갤럭시 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 그들이 성가시게 했다. 우리 기술을 베꼈다. 우리가 창안한 혁신을 가져갔고, 어설픈 복사본을 만들어냈다. 더 큰 화면을 배치했을 뿐이다. 애플은 2011년 삼성을 상대로 광범위한 특허 소송을 제기하며 삼성이 아이폰을 노골적으로 모방했다고 비난했다. 수년 동안의 판결과 항소 이후 삼성과 애플은 2018년 분쟁을 마무리했지만 유감은 이렇듯 여전히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편 영상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날 출생한 소녀의 삶에 맞춰 아이폰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전 애플 임원 토니 파델은 아이폰이 아이팟에서 어떻게 탄생했고 아이폰이 순식간에 미친 충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2.06.30

언제, 어떻게 나올까?··· ‘폴더블 아이폰’ 정보 라운드업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까? 한 마디로 대답하면 ‘그렇다’이다.  스마트폰의 미래에는 ‘접이식 디자인’이 존재한다. 삼성 갤럭시 폴드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나니 않아 모토로라, 화웨이 등 다양한 제조사들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더욱 많은 접이식 스마트폰이 등장할 전망이다.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은 몇 년 전부터 회자되어 왔다. 201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애플이 휘어지는 OLED 제조사를 물색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2019년에는 애플이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가격과, 내구성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간의 성향에 비춰볼 때 애플은 좀더 완성도가 높아질 시점에 접이식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안전하다. 애플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소식과 관측을 정리한다. 출시일은? 뱅크 오브 아메린카의 애널리스트 메릴린치는 애플이 2020년 중 폴더블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지난 2018년 주장했다. 그의 예측이 틀린 것으로 드러나는 가운데, 확실한 출시일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빨라야 2022년, 또는 2023년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반론도 존재한다. 2020년 9월 웨이보에는 애플이 삼성에게 대량의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주문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업계의 예상보다 진전이 빠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디자인은? 많은 이들은 폴더블 아이폰이 갤럭시 폴드나 메이트 Xs처럼 책과 같이 접히는 디자인을 추정한다. 그러나 애플 관련 블로거 존 프로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일련의 트윗에서 폴더블 아이폰이 하나의 유연한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 힌지로 연결된 두 개의 개별 디스플레이 구조라는 주장이다.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는 설명이다. 가운데 주름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서는 두 디스플레이가 두드러지는 ...

폴더블 아이폰 접이식 아이폰 애플 특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2020.12.01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까? 한 마디로 대답하면 ‘그렇다’이다.  스마트폰의 미래에는 ‘접이식 디자인’이 존재한다. 삼성 갤럭시 폴드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나니 않아 모토로라, 화웨이 등 다양한 제조사들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더욱 많은 접이식 스마트폰이 등장할 전망이다.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은 몇 년 전부터 회자되어 왔다. 201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애플이 휘어지는 OLED 제조사를 물색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2019년에는 애플이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가격과, 내구성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간의 성향에 비춰볼 때 애플은 좀더 완성도가 높아질 시점에 접이식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안전하다. 애플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소식과 관측을 정리한다. 출시일은? 뱅크 오브 아메린카의 애널리스트 메릴린치는 애플이 2020년 중 폴더블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지난 2018년 주장했다. 그의 예측이 틀린 것으로 드러나는 가운데, 확실한 출시일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빨라야 2022년, 또는 2023년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반론도 존재한다. 2020년 9월 웨이보에는 애플이 삼성에게 대량의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주문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업계의 예상보다 진전이 빠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디자인은? 많은 이들은 폴더블 아이폰이 갤럭시 폴드나 메이트 Xs처럼 책과 같이 접히는 디자인을 추정한다. 그러나 애플 관련 블로거 존 프로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일련의 트윗에서 폴더블 아이폰이 하나의 유연한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 힌지로 연결된 두 개의 개별 디스플레이 구조라는 주장이다.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는 설명이다. 가운데 주름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서는 두 디스플레이가 두드러지는 ...

2020.12.01

소중하다면 지켜야 한다··· ‘알고리즘’을 자산답게 보호하는 방법

알고리즘이 어느새 기업 기밀, 또는 특허에 준하는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알고리즘의 도난이나 유출을 막기 위해 기업이 취해야 할 단계를 알아본다.  광고 홍보 및 마케팅 대행사 오길비(Ogilvy)는 회사 특유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RPA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전 AI를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 혁신 및 변화 책임자 유리 아귀아르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알고리즘과 프로세스가 탈취되지 않도록 보호할 방법에 대해 벌써 고민 중이다. 아귀아르는 “특허를 출원할 만한 대상은 아니지만 당사에 경쟁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고 출시 기간을 대폭 줄여 준다”라며, “나는 알고리즘을 최신 소프트웨어 모듈로 본다. 알고리즘이 독점 저작물을 다룬다면 그에 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적재산 절도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다. 2020년 2월 현재 FBI는 기술의 절도 미수 사건에 중국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서만 약 1,000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적재산 절도를 꾀하는 것은 국가 뿐만이 아니다. 경쟁업체, 직원, 협력업체가 공범인 경우도 많다. 보안 팀은 소프트웨어, 공학 설계, 마케팅 계획 등 지적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한다. 그런데 지적재산이 문서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면 어떻게 보호할까? 회사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따라 자체 개발한 분석 기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행히 알고리즘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지적재산에 포함되도록 법이 바뀌고 있다.   알고리즘을 특허 취득하고 영업기밀로 분류 다년간 비즈니스 분야 변호인들은 기업이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 취득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곤 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알고리즘과 달리 AI와 ML은 프로그래머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이전 결과로부터의 ‘학습’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며, 이로부터 기업의 경쟁우위가 생겨날 수 있다. 로웬스타인 샌들러(...

알고리즘 특허 자산 기밀 제로 트러스트 알고리즘 워터마크 절도 누출 탈취

2020.07.15

알고리즘이 어느새 기업 기밀, 또는 특허에 준하는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알고리즘의 도난이나 유출을 막기 위해 기업이 취해야 할 단계를 알아본다.  광고 홍보 및 마케팅 대행사 오길비(Ogilvy)는 회사 특유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RPA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전 AI를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 혁신 및 변화 책임자 유리 아귀아르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알고리즘과 프로세스가 탈취되지 않도록 보호할 방법에 대해 벌써 고민 중이다. 아귀아르는 “특허를 출원할 만한 대상은 아니지만 당사에 경쟁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고 출시 기간을 대폭 줄여 준다”라며, “나는 알고리즘을 최신 소프트웨어 모듈로 본다. 알고리즘이 독점 저작물을 다룬다면 그에 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적재산 절도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다. 2020년 2월 현재 FBI는 기술의 절도 미수 사건에 중국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서만 약 1,000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적재산 절도를 꾀하는 것은 국가 뿐만이 아니다. 경쟁업체, 직원, 협력업체가 공범인 경우도 많다. 보안 팀은 소프트웨어, 공학 설계, 마케팅 계획 등 지적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한다. 그런데 지적재산이 문서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면 어떻게 보호할까? 회사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따라 자체 개발한 분석 기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행히 알고리즘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지적재산에 포함되도록 법이 바뀌고 있다.   알고리즘을 특허 취득하고 영업기밀로 분류 다년간 비즈니스 분야 변호인들은 기업이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 취득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곤 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알고리즘과 달리 AI와 ML은 프로그래머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이전 결과로부터의 ‘학습’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며, 이로부터 기업의 경쟁우위가 생겨날 수 있다. 로웬스타인 샌들러(...

2020.07.15

듀얼 스크린의 미래 폼팩터?··· 마이크로소프트, 자석 연결형 스크린 힌지 특허 취득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기기 2종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지만, 회사는 이미 후속 제품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특허가 이를 시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14일 자석형 힌지로 듀얼 스크린이 분리되는 개념의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다. 서피스 듀오나 서피스 네오와 같은 듀얼 스크린 기기가 화면 분리형 폼팩터를 가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재 서피스 프로 7이나 서피스 북 3와 같은 기기는 화면에서 키보드를 분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의 다이어그램은 작동 방식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허 문서에서 “사용자가 장치를 부분적으로 분리해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 힌지 어셈블리의 구현은 가상 힌지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본질적으로 2개인 기기가 동기화 기술을 통해 하나처럼 동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특허를 취득한다고 해서 모두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곧 출시될 서피스 듀오나 서피스 네오의 후속작이 해당 개념을 채택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ciokr@idg.co.kr  

듀얼 스크린 서피스 네오 서피스 듀오 마이크로소프트 특허 자기 힌지 자석 힌지

2020.06.30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기기 2종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지만, 회사는 이미 후속 제품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특허가 이를 시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14일 자석형 힌지로 듀얼 스크린이 분리되는 개념의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다. 서피스 듀오나 서피스 네오와 같은 듀얼 스크린 기기가 화면 분리형 폼팩터를 가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재 서피스 프로 7이나 서피스 북 3와 같은 기기는 화면에서 키보드를 분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의 다이어그램은 작동 방식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허 문서에서 “사용자가 장치를 부분적으로 분리해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 힌지 어셈블리의 구현은 가상 힌지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본질적으로 2개인 기기가 동기화 기술을 통해 하나처럼 동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특허를 취득한다고 해서 모두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곧 출시될 서피스 듀오나 서피스 네오의 후속작이 해당 개념을 채택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6.30

6개 카메라와 틸트 앤 시프트 센서··· 삼성 폰카 특허 ‘눈길’

최근 공개된 특허 문서에 따르면 삼성이 6개의 카메라 센서 어레이를 내장한 스마트폰을 검토하고 있다. 종전 폰카에서는 없었던 독창적인 ‘트릭’도 찾아볼 수 있다. 2019년 연말 삼성이 제출한 특허 문서가 6월 11일 렛츠고디지털에 의해 공개됐다. 이 특허 문서에서 삼성은 4~6개에 이르는 센서를 이용하는 다중 센서 스마트폰 어레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본체 내에 센서가 움직이도록 하는 구조가 눈에 띈다.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마트폰 사진이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59쪽의 문서에는 여러 센서가 공조하는 구조의 이점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6개의 카메라 어레이는 35mm 환산 28mm의 광각 카메라 5개와 1개의 망원 렌즈로 구성된다. HMD 글로벌의 노키아 퓨어뷰와 마찬가지로 여러 센서의 데이터가 결합돼 하나의 고화질 합성 샷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노이즈를 줄일 수 있고 다이나믹 레이지를 늘릴 수 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 사진의 품질을 올릴 수 있다. 또 각 3,200만 화소의 센서의 시야를 합성해 1억 화소 이상의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허 문서에는 스마트폰 본체 내부에서 각도와 위치가 변화하는 틸트-시프트 센서 아이디어도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센서의 시야각을 변화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망원이거나 더 광각인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전통적인 틸트-시프트 렌즈의 특징인 ‘파노 보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광각 촬영에서도 초점 이외의 영역에 풍부한 배경 흐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ciokr@idg.co.kr

삼성 특허 폰카 틸트앤시프트 틸트-시프트 스마트폰 카메라

2020.06.19

최근 공개된 특허 문서에 따르면 삼성이 6개의 카메라 센서 어레이를 내장한 스마트폰을 검토하고 있다. 종전 폰카에서는 없었던 독창적인 ‘트릭’도 찾아볼 수 있다. 2019년 연말 삼성이 제출한 특허 문서가 6월 11일 렛츠고디지털에 의해 공개됐다. 이 특허 문서에서 삼성은 4~6개에 이르는 센서를 이용하는 다중 센서 스마트폰 어레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본체 내에 센서가 움직이도록 하는 구조가 눈에 띈다.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마트폰 사진이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59쪽의 문서에는 여러 센서가 공조하는 구조의 이점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6개의 카메라 어레이는 35mm 환산 28mm의 광각 카메라 5개와 1개의 망원 렌즈로 구성된다. HMD 글로벌의 노키아 퓨어뷰와 마찬가지로 여러 센서의 데이터가 결합돼 하나의 고화질 합성 샷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노이즈를 줄일 수 있고 다이나믹 레이지를 늘릴 수 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 사진의 품질을 올릴 수 있다. 또 각 3,200만 화소의 센서의 시야를 합성해 1억 화소 이상의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허 문서에는 스마트폰 본체 내부에서 각도와 위치가 변화하는 틸트-시프트 센서 아이디어도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센서의 시야각을 변화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망원이거나 더 광각인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전통적인 틸트-시프트 렌즈의 특징인 ‘파노 보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광각 촬영에서도 초점 이외의 영역에 풍부한 배경 흐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ciokr@idg.co.kr

2020.06.19

IBM, "2019년 포함 27년 연속 미국 특허 취득 1위"

IBM이 2019년 한 해 동안 9,262개의 미국 특허를 취득하며, 27년 연속 미국 특허 1위를 굳건히 고수했다고 밝혔다. 2019년 IBM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퀀텀 컴퓨팅, 블록체인, 보안과 같은 주요 기술 분야 전반에서 많은 미 특허를 취득했다. AI 분야에서 IBM은 관련 콘텐츠를 분석해 특정 텍스트나 문장의 뉘앙스를 AI 시스템이 이해하고 추론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포함해 1,800개 이상의 AI 특허를 받았다. 또한 IB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향상을 포함, 여러 블록체인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받은 기술 중 하나는, 사이버 공격자가 블록체인 상에서 서명 정보를 복사해 사용하고, 추후 인가 받지 않은 블록체인에서 다른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공격 재생(replay attack)’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IBM은 클라우드 기술에서도 2,500개 이상의 특허를 받았다.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이에 포함된다. 단일화된 포털에서 구동되는 이 기술은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업무와 요구사항을 수령하고 조직하고 간소화한다. 이로써 기업 및 조직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더 쉽게 이전할 수 있다. IBM의 퀀텀 컴퓨팅 프로그램은 2019년에도 크게 성장했다. IBM이 퀀텀 컴퓨팅 분야에서 일궈낸 혁신에는 추가 큐비트(qubit)를 지원해 퀀텀 컴퓨터를 확장하는 방법 및 분자 시뮬레이션을 위한 혁신적 접근 방식 등이 포함된다.   보안 분야에서 IBM은 동종 암호화 영역에서 선구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종 암호화란 사용자가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고도 암호화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IBM은 동종 메시지 인코딩 기능을 위해 서명 기반 접근 방식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고, 이는 데이터 진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IBM 수석 부사장 존 E 켈리 박사는 “혁신의 속도, 특히 IBM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으...

IBM 특허

2020.01.15

IBM이 2019년 한 해 동안 9,262개의 미국 특허를 취득하며, 27년 연속 미국 특허 1위를 굳건히 고수했다고 밝혔다. 2019년 IBM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퀀텀 컴퓨팅, 블록체인, 보안과 같은 주요 기술 분야 전반에서 많은 미 특허를 취득했다. AI 분야에서 IBM은 관련 콘텐츠를 분석해 특정 텍스트나 문장의 뉘앙스를 AI 시스템이 이해하고 추론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포함해 1,800개 이상의 AI 특허를 받았다. 또한 IB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향상을 포함, 여러 블록체인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받은 기술 중 하나는, 사이버 공격자가 블록체인 상에서 서명 정보를 복사해 사용하고, 추후 인가 받지 않은 블록체인에서 다른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공격 재생(replay attack)’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IBM은 클라우드 기술에서도 2,500개 이상의 특허를 받았다.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이에 포함된다. 단일화된 포털에서 구동되는 이 기술은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업무와 요구사항을 수령하고 조직하고 간소화한다. 이로써 기업 및 조직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더 쉽게 이전할 수 있다. IBM의 퀀텀 컴퓨팅 프로그램은 2019년에도 크게 성장했다. IBM이 퀀텀 컴퓨팅 분야에서 일궈낸 혁신에는 추가 큐비트(qubit)를 지원해 퀀텀 컴퓨터를 확장하는 방법 및 분자 시뮬레이션을 위한 혁신적 접근 방식 등이 포함된다.   보안 분야에서 IBM은 동종 암호화 영역에서 선구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종 암호화란 사용자가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고도 암호화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IBM은 동종 메시지 인코딩 기능을 위해 서명 기반 접근 방식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고, 이는 데이터 진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IBM 수석 부사장 존 E 켈리 박사는 “혁신의 속도, 특히 IBM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으...

2020.01.15

쿠콘, 빅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스크래핑 기술 특허 획득

쿠콘이 빅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스크래핑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쿠콘은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500여 개, 해외 2,000여 개 기관의 5만여 개 정보를 조직화해 고객사에 전한다. 쿠콘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미리 스크래핑된 빅데이터를 이용한 클라우드 스크래핑 시스템 및 방법과 이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특정 정보를 미리 스크래핑하여 쿠콘 빅데이터 저장소에 저장해두었다가 사용자가 요청 시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미리 저장해두고 요청 시 바로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는 스크래핑 결과를 기존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쿠콘의 클라우드 스크래핑은 대규모 스크래핑 전문 인력과 중국·일본·캄보디아·호주 등 글로벌 정보센터를 통해 개발된다. 또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시설을 갖춘 클라우드 센터와 전문인력이 24시간 365일 상주하는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로 고객사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API 도입 및 적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쿠콘은 특허받은 클라우드 스크래핑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연결한다. 쿠콘이 정보를 연결하는 방식은 ▲쿠콘 스마트 스크래핑 ▲쿠콘 결제 네트워크 ▲쿠콘 빅데이터 ▲은행 오픈API 등 크게 네 가지 방식이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쿠콘은 10년간 정보 수집과 연결에만 집중해 왔기에 클라우드 스크래핑을 서비스할 수 있다”며, “쿠콘은 이번 특허 기술을 각종 핀테크 사업에 접목해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쿠콘은 2019년 한 해에만 4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5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60여 건의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ciokr@idg.co.kr

빅데이터 특허 쿠콘 스크래핑

2019.08.29

쿠콘이 빅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스크래핑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쿠콘은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500여 개, 해외 2,000여 개 기관의 5만여 개 정보를 조직화해 고객사에 전한다. 쿠콘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미리 스크래핑된 빅데이터를 이용한 클라우드 스크래핑 시스템 및 방법과 이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특정 정보를 미리 스크래핑하여 쿠콘 빅데이터 저장소에 저장해두었다가 사용자가 요청 시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미리 저장해두고 요청 시 바로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는 스크래핑 결과를 기존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쿠콘의 클라우드 스크래핑은 대규모 스크래핑 전문 인력과 중국·일본·캄보디아·호주 등 글로벌 정보센터를 통해 개발된다. 또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시설을 갖춘 클라우드 센터와 전문인력이 24시간 365일 상주하는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로 고객사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API 도입 및 적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쿠콘은 특허받은 클라우드 스크래핑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연결한다. 쿠콘이 정보를 연결하는 방식은 ▲쿠콘 스마트 스크래핑 ▲쿠콘 결제 네트워크 ▲쿠콘 빅데이터 ▲은행 오픈API 등 크게 네 가지 방식이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쿠콘은 10년간 정보 수집과 연결에만 집중해 왔기에 클라우드 스크래핑을 서비스할 수 있다”며, “쿠콘은 이번 특허 기술을 각종 핀테크 사업에 접목해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쿠콘은 2019년 한 해에만 4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5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60여 건의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ciokr@idg.co.kr

2019.08.29

서피스 프로 7에 UBC-C 적용된다?··· MS 특허 시사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원한 최신 특허를 살펴보면 서피스 프로 7의 '서피스 커넥트' 포트가 업계 표준인 USB-C로 대체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피스 커넥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6년 동안 고수해온 주변기기 인터페이스다. 특히 별도로 판매되는 키보드 커버와 본체를 연결하는데 사용된다. 만약 새로운 특허가 시사하는 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자적인 서피스 커넥트를 버리고 USB-C 포트를 채택한다면 거대한 서피스 액세서리 시장이 열릴 수 있다.  아울러 2019년 등장 예정인 USB 4의 빠른 속도와 강력한 충전 능력을 감안하면 서피스 프로 7 자체의 매력 또한 더욱 향상될 수 있다.  한편 애플 또한 2018년까지 아이패드 프로 태블릿에 대해 라이트닝 포트를 적용해오다 USB-C 포트로 전환한 바 있다.  서피스 프로 7은 올해 10월 출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특허 서피스 커넥트 서피스 프로 7

2019.06.07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원한 최신 특허를 살펴보면 서피스 프로 7의 '서피스 커넥트' 포트가 업계 표준인 USB-C로 대체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피스 커넥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6년 동안 고수해온 주변기기 인터페이스다. 특히 별도로 판매되는 키보드 커버와 본체를 연결하는데 사용된다. 만약 새로운 특허가 시사하는 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자적인 서피스 커넥트를 버리고 USB-C 포트를 채택한다면 거대한 서피스 액세서리 시장이 열릴 수 있다.  아울러 2019년 등장 예정인 USB 4의 빠른 속도와 강력한 충전 능력을 감안하면 서피스 프로 7 자체의 매력 또한 더욱 향상될 수 있다.  한편 애플 또한 2018년까지 아이패드 프로 태블릿에 대해 라이트닝 포트를 적용해오다 USB-C 포트로 전환한 바 있다.  서피스 프로 7은 올해 10월 출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9.06.07

‘혁신 방법을 혁신하다’··· IBM 리서치의 발명 리더십 비결

IBM 산하 R&D 조직인 IBM 리서치(IBM Research)는 산업 연구 기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그 역사가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토마스 J 왓슨 시니어는 세계 최초로 순수 과학 연구에 전념하는 기업 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 연구소는 하드 드라이브, ATM, 스마트폰, 휴대용 컴퓨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레이저를 이용한 눈 수술의 기반이 되는 기술 등을 발명해왔다. 이러한 발명의 ‘속도’가 전혀 느려지지 않고 있다. 2018년, 미국 기업 중 가장 많이 특허를 획득한 기업이 IBM이었다. 이 회사는 26년 연속 이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100개의 특허를 획득해 기존의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IBM 직원들은 수 많은 저널 논문과 연구 보고서의 저자들이다. 네이처의 연간 지표에 따르면, 두 번째로 많이 논문과 연구 보고서를 기여했다. 특허의 약 1/3, 저널 논문의 절반 이상이 IBM 리서치에서 일하는 3,000명의 과학자들이 기여한 것들이다. IBM 리서치는 6개 대륙에서 12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25년 넘게 특허 분야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 동안 계속 동일한 전략만 활용했다면 이런 성과를 일궈내지 못했을 것이다. IBM은 지난 10년 간 전략을 수정, 더 외향적이고 협력적인 연구 개발, 활동이 일어나는 장소와 더 가까운 위치에서의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 즉 이 회사의 혁신 리더십은 바뀌지 않았지만, 연구에 대한 방식과 방법은 계속 변화해왔다. 1985년부터 IBM 리서치에서 일을 해왔으며, 지금은 멜버른 연구소의 부소장을 맡고 있는 유르그 본 카넬은 “초기에는 연구원이 혼자 조용히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정했다. 그래서 세상의 방해가 없는 공원 같은 환경, 외진 환경에 연구소를 위치시켰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활동이 일어나...

혁신 특허 발명 IBM 리서치

2019.02.11

IBM 산하 R&D 조직인 IBM 리서치(IBM Research)는 산업 연구 기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그 역사가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토마스 J 왓슨 시니어는 세계 최초로 순수 과학 연구에 전념하는 기업 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 연구소는 하드 드라이브, ATM, 스마트폰, 휴대용 컴퓨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레이저를 이용한 눈 수술의 기반이 되는 기술 등을 발명해왔다. 이러한 발명의 ‘속도’가 전혀 느려지지 않고 있다. 2018년, 미국 기업 중 가장 많이 특허를 획득한 기업이 IBM이었다. 이 회사는 26년 연속 이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100개의 특허를 획득해 기존의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IBM 직원들은 수 많은 저널 논문과 연구 보고서의 저자들이다. 네이처의 연간 지표에 따르면, 두 번째로 많이 논문과 연구 보고서를 기여했다. 특허의 약 1/3, 저널 논문의 절반 이상이 IBM 리서치에서 일하는 3,000명의 과학자들이 기여한 것들이다. IBM 리서치는 6개 대륙에서 12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25년 넘게 특허 분야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 동안 계속 동일한 전략만 활용했다면 이런 성과를 일궈내지 못했을 것이다. IBM은 지난 10년 간 전략을 수정, 더 외향적이고 협력적인 연구 개발, 활동이 일어나는 장소와 더 가까운 위치에서의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 즉 이 회사의 혁신 리더십은 바뀌지 않았지만, 연구에 대한 방식과 방법은 계속 변화해왔다. 1985년부터 IBM 리서치에서 일을 해왔으며, 지금은 멜버른 연구소의 부소장을 맡고 있는 유르그 본 카넬은 “초기에는 연구원이 혼자 조용히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정했다. 그래서 세상의 방해가 없는 공원 같은 환경, 외진 환경에 연구소를 위치시켰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활동이 일어나...

2019.02.11

2018년 미국 특허 순위··· IBM이 '26년 연속 1위'

IBM이 2018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IBM은 지난해 특허 9,100건을 확보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혁신 기술 관련된 것이었다. 인공지능(AI) 관련 특허가 1600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특허가 2000건, 보안 1400건이었고, 블록체인과 퀀텀 컴퓨팅이 뒤를 이었다. 이 중 호주 연구자가 개발한 것은 노화 정도를 판단하는 이미지 처리 기술 등 150건 이상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레힐 가나비와 수만 시다이 등이 공공 개발한 기술이다. 고가의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장비 없이도 2D 이미지에서 3D 구조 정보를 생성한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특허는 IBM 호주 소속 연구자인 존 와그너와 티모시 라이너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학습 방식을 인지적으로 결정하는 기술이다. 해당 사용자는 물론 비슷한 사용자 그룹이 제공한 정보와 함께, 해당 사용자가 다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 사이에서 정보를 가공하는 방식 등을 참고해서 판단한다. IBM 회장 지니 로메티는 "IBM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사람이 이전에는 생각조차 못 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리의 고객인 기업과 그 기업의 고객은 우리가 이룬 이러한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특히 우리는 AI와 클라우드, 블록체인, 보안 등의 영역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특허청(USPTO)의 2018년 미국 내 특허 취득 상위 10개 기업 자료를 보면, IT 기업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삼성이 5850건으로 2위였고 캐논(3056건)이 3위, 인텔(2735건)이 4위, LG(2474건)가 5위였다. 이어 타이완 세미컨덕터(2465건), 마이크로소프트(2353건), 퀄컴(2300건), 애플(2160건) 순이었다. 10위는 자율주행 관련 특허를 대거 취득한 포드였다. 총...

IBM 특허

2019.01.10

IBM이 2018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IBM은 지난해 특허 9,100건을 확보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혁신 기술 관련된 것이었다. 인공지능(AI) 관련 특허가 1600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특허가 2000건, 보안 1400건이었고, 블록체인과 퀀텀 컴퓨팅이 뒤를 이었다. 이 중 호주 연구자가 개발한 것은 노화 정도를 판단하는 이미지 처리 기술 등 150건 이상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레힐 가나비와 수만 시다이 등이 공공 개발한 기술이다. 고가의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장비 없이도 2D 이미지에서 3D 구조 정보를 생성한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특허는 IBM 호주 소속 연구자인 존 와그너와 티모시 라이너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학습 방식을 인지적으로 결정하는 기술이다. 해당 사용자는 물론 비슷한 사용자 그룹이 제공한 정보와 함께, 해당 사용자가 다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 사이에서 정보를 가공하는 방식 등을 참고해서 판단한다. IBM 회장 지니 로메티는 "IBM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사람이 이전에는 생각조차 못 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리의 고객인 기업과 그 기업의 고객은 우리가 이룬 이러한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특히 우리는 AI와 클라우드, 블록체인, 보안 등의 영역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특허청(USPTO)의 2018년 미국 내 특허 취득 상위 10개 기업 자료를 보면, IT 기업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삼성이 5850건으로 2위였고 캐논(3056건)이 3위, 인텔(2735건)이 4위, LG(2474건)가 5위였다. 이어 타이완 세미컨덕터(2465건), 마이크로소프트(2353건), 퀄컴(2300건), 애플(2160건) 순이었다. 10위는 자율주행 관련 특허를 대거 취득한 포드였다. 총...

2019.01.10

갤럭시 S10에 홀로그래픽 기술 탑재된다?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하는 갤럭시 S10의 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새 특허가 이를 시사한다.  렛츠고디지털(Lets Go Digital)은 특허 문서를 맡색해 삼성의 3D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을 언급하며, 이 기술이 삼성 갤럭시 S10에 적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허는 종종 모호한 성격을 보인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방법보다는 아이디어의 개요를 자세히 설명하곤 한다. 그러나 삼성은 스타트랙에서 볼 수 있었던 이 미래 기술을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꽤 자세히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허는 연초 제출돼 11월 말에 발간됐다. 홀로그램은 SLM(spatial light modulator)와 몇 개의 마이크로 렌즈로 구성된 릴레이 렌즈를 통해 구현되게 된다.  핵심은 특허에 담긴 아이디어가 모두 실제 동작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종이에 적힌 아이디어가 아니고 실제로 곧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ciokr@idg.co.kr

삼성 특허 갤럭시 S10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2018.12.21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하는 갤럭시 S10의 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새 특허가 이를 시사한다.  렛츠고디지털(Lets Go Digital)은 특허 문서를 맡색해 삼성의 3D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을 언급하며, 이 기술이 삼성 갤럭시 S10에 적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허는 종종 모호한 성격을 보인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방법보다는 아이디어의 개요를 자세히 설명하곤 한다. 그러나 삼성은 스타트랙에서 볼 수 있었던 이 미래 기술을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꽤 자세히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허는 연초 제출돼 11월 말에 발간됐다. 홀로그램은 SLM(spatial light modulator)와 몇 개의 마이크로 렌즈로 구성된 릴레이 렌즈를 통해 구현되게 된다.  핵심은 특허에 담긴 아이디어가 모두 실제 동작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종이에 적힌 아이디어가 아니고 실제로 곧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ciokr@idg.co.kr

2018.12.21

블로그 | 사물 인터넷을 망칠 만큼 나쁜 IBM의 새 특허

IBM의 새 특허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IoT의 궁극적인 가치와 목적에 회의가 들 정도이다. 가장 멍청하고 바보 같고 우스꽝스러운 IoT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스마트 칫솔? 인터넷 연결 화장실? 목욕 중에 사용하는 디지털 메모장?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이제 잊어버리기 바란다. 심지어 이달 초 삼성이 발표한 이른바 ‘스마트’ 에어 드레서 옷장도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에어 드레서는 디지털 옷장으로, 자동으로 바람을 내보내 옷을 정화해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가전제품이다. IBM은 최근 IoT 디바이스 개념으로 특허 한 건을 받았는데, 얼마나 무의미한지 IoT를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려고 했던 초기의 모든 시도가 마치 암 치료제처럼 획기적인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스마트 머리빗을 스마트하게 만들려는 것처럼 어떻게 하면 발상이 이렇게 나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긴장감을 즐길 만한 내용이 아니니 바로 소개하겠다. 바로 커피 배달 드론이다. 이 디바이스는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혈압이나 동공 확장, 표정과 같은 것을 추적해 직원이 피곤한 상태인지 판단하고, 뜨거운 커피를 끈에 매달아 붕 날아가 전달해 준다. 또한 움직임 센서가 있어 목 마른 직원이 손짓을 사용해 드론을 부를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커피는 컵에 담겨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특허에 따르면, 드론은 직원의 책상에 있는 컵에 커피를 바로 따르거나 뜨거운 음료가 담긴 밀봉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커피가 식지 않도록 히터를 탑재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드론 시스템의 인공지능이 사무실에 있는 모든 직원의 프로필을 그룹별로 개인별로 생성해 저장해두고, 모두의 일상적인 주문을 쉽게 배달해 줄 수도 있다. 자, 과연 이 시나리오에서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 BBC에 따르면, IBM은 구체적으로 언제 이런 추태를 구축해 시장에 내놓을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IBM은 이 16쪽짜리 특허를 얻...

IBM 특허 드론 배달

2018.08.31

IBM의 새 특허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IoT의 궁극적인 가치와 목적에 회의가 들 정도이다. 가장 멍청하고 바보 같고 우스꽝스러운 IoT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스마트 칫솔? 인터넷 연결 화장실? 목욕 중에 사용하는 디지털 메모장?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이제 잊어버리기 바란다. 심지어 이달 초 삼성이 발표한 이른바 ‘스마트’ 에어 드레서 옷장도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에어 드레서는 디지털 옷장으로, 자동으로 바람을 내보내 옷을 정화해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가전제품이다. IBM은 최근 IoT 디바이스 개념으로 특허 한 건을 받았는데, 얼마나 무의미한지 IoT를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려고 했던 초기의 모든 시도가 마치 암 치료제처럼 획기적인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스마트 머리빗을 스마트하게 만들려는 것처럼 어떻게 하면 발상이 이렇게 나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긴장감을 즐길 만한 내용이 아니니 바로 소개하겠다. 바로 커피 배달 드론이다. 이 디바이스는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혈압이나 동공 확장, 표정과 같은 것을 추적해 직원이 피곤한 상태인지 판단하고, 뜨거운 커피를 끈에 매달아 붕 날아가 전달해 준다. 또한 움직임 센서가 있어 목 마른 직원이 손짓을 사용해 드론을 부를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커피는 컵에 담겨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특허에 따르면, 드론은 직원의 책상에 있는 컵에 커피를 바로 따르거나 뜨거운 음료가 담긴 밀봉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커피가 식지 않도록 히터를 탑재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드론 시스템의 인공지능이 사무실에 있는 모든 직원의 프로필을 그룹별로 개인별로 생성해 저장해두고, 모두의 일상적인 주문을 쉽게 배달해 줄 수도 있다. 자, 과연 이 시나리오에서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 BBC에 따르면, IBM은 구체적으로 언제 이런 추태를 구축해 시장에 내놓을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IBM은 이 16쪽짜리 특허를 얻...

2018.08.31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IT회사 10개 중 8개가 '아시아'에

아시아 기업과 학술 기관이 생명공학, 가전, 정보기술,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알려진 회사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발간한 2017 혁신 현황(State of Innovation)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이 12개 주요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IT분야에서는 상위 10개 혁신 기업 중 8개가 이시아 계로 파악됐다. 올해 보고서에서 생명과학(생명공학, 제약)과 몇몇 첨단 기술(우주항공, 반도체, IT) 산업은 더 혁신에 적극적이며 2016년 전체 혁신 성장률을 앞질렀다. 식음료∙담배는 39%로 가장 높은 혁신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IT와 우주항공은 각각 15%와 13%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전세계 IT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10대 기업 가운데 8개가 아시아 출신이며, 중국(4)과 한국(2), 일본(2)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정보기술 분야 상위 10대 글로벌 혁신 기업  글로벌 반도체 혁신 글로벌 반도체 혁신 상위 10개 중 8개 아시아 기업은 한국의 삼성, LG, SK하이닉스, 중국의 BOE 테크놀로지그룹(BOE Technology Group), 선전차이나스타옵토일렉트로닉스테크놀로지(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대만의 TSMC, 일본의 도시바다. 반도체 소재 및 프로세서 부문은 삼성이 주도하고 있으며, 대만 반도체 제조 부문의 차세대 혁신 업체보다 26%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이 분야에서 상위 10개 중 4개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를 주도했으며 이어서 한국, 중국, 대만이 뒤를 이었다. 통신 혁신에서는 아시아 기업이 상위 10개 중 6개가 등재해 반도체보다 약하지만 여전히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ZTE, 화웨이, SGCC, 오포(Oppo), 삼성, LG다. ...

삼성 clarivate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반도체 특허 IBM CIO 혁신 LG 2017 혁신 현황 보고서

2017.10.12

아시아 기업과 학술 기관이 생명공학, 가전, 정보기술,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알려진 회사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발간한 2017 혁신 현황(State of Innovation)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이 12개 주요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IT분야에서는 상위 10개 혁신 기업 중 8개가 이시아 계로 파악됐다. 올해 보고서에서 생명과학(생명공학, 제약)과 몇몇 첨단 기술(우주항공, 반도체, IT) 산업은 더 혁신에 적극적이며 2016년 전체 혁신 성장률을 앞질렀다. 식음료∙담배는 39%로 가장 높은 혁신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IT와 우주항공은 각각 15%와 13%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전세계 IT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10대 기업 가운데 8개가 아시아 출신이며, 중국(4)과 한국(2), 일본(2)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정보기술 분야 상위 10대 글로벌 혁신 기업  글로벌 반도체 혁신 글로벌 반도체 혁신 상위 10개 중 8개 아시아 기업은 한국의 삼성, LG, SK하이닉스, 중국의 BOE 테크놀로지그룹(BOE Technology Group), 선전차이나스타옵토일렉트로닉스테크놀로지(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대만의 TSMC, 일본의 도시바다. 반도체 소재 및 프로세서 부문은 삼성이 주도하고 있으며, 대만 반도체 제조 부문의 차세대 혁신 업체보다 26%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이 분야에서 상위 10개 중 4개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를 주도했으며 이어서 한국, 중국, 대만이 뒤를 이었다. 통신 혁신에서는 아시아 기업이 상위 10개 중 6개가 등재해 반도체보다 약하지만 여전히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ZTE, 화웨이, SGCC, 오포(Oppo), 삼성, LG다. ...

2017.10.12

알파벳 웨이모, 우버·오토 고소 "훔진 지적 재산 활용했다"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의 여정에는 법적 분쟁이라는 암초가 존재한다. 알파벳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 웨이모(Waymo)가 우버를 고소하고 나섰다. 도난 당한 회사의 지적 자산을 활용했다는 주장이다. 23일 웨이모는 우버와 우버의 트럭 분야 스타트업 오토(Otto)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웨이모는 이들 두 기업이 도난 당한 웨이모의 지적 자산을 활용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우버가 9개월 만에 웨이모 LiDAR 시스템에 상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웨이모는 고소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신기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공정한 경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버가 지난해 인수한 오토는 웨어모 출신의 안소니 레반도프스키라는 인물이 설립했다. 그는 현재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 부문을 이끌고 있다. 웨이모는 레반도프스키가 퇴사 전 시기인 2015년 12월 자사로부터 총 1만 4,000건 이상의 기밀 및 사유 디자인 파일"을 다운로드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파일군에는 웨이모의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시스템 및 회로 보드에 대한 디자인이 포함돼 있었는데, 이는 자율주행 차량이 주변 환경을 파악하도록 해주는 핵심 기술에 해당한다. 웨이모 측은 이 사실을 우버의 독자적 LiDAR 회로 보드를 공급하는 업체로부터 발견했으며, 웨이모를 퇴사해 우버와 오토에 합류한 다른 직원들 또한 민감한 파일군을 다운로드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이번 법적 분쟁에 대해 "일련의 행동들이 웨이모의 기밀과 지적 자산을 훔지기 위해 조직적으로 행해진 계획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한편 우버는 23일 공식 대응에 나섰다. 이 기업은 "우버와 오토 직원에 대해 가해지고 있는 이번 행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건을 주의 깊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송 특허 고소 지적재산 우버 자율주행 LIDAR 오토 웨이모

2017.02.24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의 여정에는 법적 분쟁이라는 암초가 존재한다. 알파벳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 웨이모(Waymo)가 우버를 고소하고 나섰다. 도난 당한 회사의 지적 자산을 활용했다는 주장이다. 23일 웨이모는 우버와 우버의 트럭 분야 스타트업 오토(Otto)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웨이모는 이들 두 기업이 도난 당한 웨이모의 지적 자산을 활용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우버가 9개월 만에 웨이모 LiDAR 시스템에 상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웨이모는 고소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신기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공정한 경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버가 지난해 인수한 오토는 웨어모 출신의 안소니 레반도프스키라는 인물이 설립했다. 그는 현재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 부문을 이끌고 있다. 웨이모는 레반도프스키가 퇴사 전 시기인 2015년 12월 자사로부터 총 1만 4,000건 이상의 기밀 및 사유 디자인 파일"을 다운로드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파일군에는 웨이모의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시스템 및 회로 보드에 대한 디자인이 포함돼 있었는데, 이는 자율주행 차량이 주변 환경을 파악하도록 해주는 핵심 기술에 해당한다. 웨이모 측은 이 사실을 우버의 독자적 LiDAR 회로 보드를 공급하는 업체로부터 발견했으며, 웨이모를 퇴사해 우버와 오토에 합류한 다른 직원들 또한 민감한 파일군을 다운로드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이번 법적 분쟁에 대해 "일련의 행동들이 웨이모의 기밀과 지적 자산을 훔지기 위해 조직적으로 행해진 계획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한편 우버는 23일 공식 대응에 나섰다. 이 기업은 "우버와 오토 직원에 대해 가해지고 있는 이번 행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건을 주의 깊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02.24

지난해 미국 특허 취득 1위는 IBM, 2위는 삼성전자

2015년에 이어 지난해도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상위 5개 회사는 IBM, 삼성전자, 캐논, 퀄컴, 구글이었다. IBM은 2016년에 발명가에게 8,088건의 특허를 부여해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5,518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3위의 캐논은 3,665건으로 마감했다. 상위 5개 회사 목록은 2015년과 같으며, 이번에도 퀄컴은 4위로 총 2,897건의 특허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구글이 취득한 특허는 2,835건이었다. IFI CLAIMS 특허서비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에만 총 30만 4,126건의 특허가 출원됐으며, 이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특허 분석 전문 업체인 IFI는 미국 특허청(USPTO)에서 실용 특허를 추적하며 매년 50위권의 특허 취득 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6위인 인텔은 2015년보다 2016년 취득한 특허 수가 무려 36%나 늘어난 2,784건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398건으로 8위를 기록했지만, 2015년에 비해 22% 증가했다. 애플은 11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8% 증가한 2,102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시스코는 34위로 2015년보다 2단계 내려갔다. 시스코가 취득한 특허는 2016년 978건, 2015년 960건이었다. 2016년 특허 취득 건수가 많이 늘어난 기업으로는 노키아, 화웨이테크놀로지, 아마존 등이 있다. 노키아는 1년 전보다 무려 75%나 특허 취득이 늘어 2016년 695건을 기록했고, 화웨이는 50% 증가한 1,202건, 아마존은 46% 늘어난 1,666건이었다. 가장 큰 특허 취득 증가율을 보인 기업은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로, 이 회사는 2015년 609건에서 2016년 1,407건으로 무려 131%나 상승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최근 IBM 반도체 부문을 인수해 특허를 대거 확보할 수 있었다고 IFI는 전했다. 다음은 IFI CLAIMS가 정리한 2016년 ...

구글 글로벌파운드리스 취득 출원 퀄컴 캐논 삼성전자 반도체 특허 노키아 시스코 IBM 아마존 애플 M&A 인수 화웨이테크놀로지

2017.01.10

2015년에 이어 지난해도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상위 5개 회사는 IBM, 삼성전자, 캐논, 퀄컴, 구글이었다. IBM은 2016년에 발명가에게 8,088건의 특허를 부여해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5,518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3위의 캐논은 3,665건으로 마감했다. 상위 5개 회사 목록은 2015년과 같으며, 이번에도 퀄컴은 4위로 총 2,897건의 특허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구글이 취득한 특허는 2,835건이었다. IFI CLAIMS 특허서비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에만 총 30만 4,126건의 특허가 출원됐으며, 이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특허 분석 전문 업체인 IFI는 미국 특허청(USPTO)에서 실용 특허를 추적하며 매년 50위권의 특허 취득 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6위인 인텔은 2015년보다 2016년 취득한 특허 수가 무려 36%나 늘어난 2,784건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398건으로 8위를 기록했지만, 2015년에 비해 22% 증가했다. 애플은 11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8% 증가한 2,102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시스코는 34위로 2015년보다 2단계 내려갔다. 시스코가 취득한 특허는 2016년 978건, 2015년 960건이었다. 2016년 특허 취득 건수가 많이 늘어난 기업으로는 노키아, 화웨이테크놀로지, 아마존 등이 있다. 노키아는 1년 전보다 무려 75%나 특허 취득이 늘어 2016년 695건을 기록했고, 화웨이는 50% 증가한 1,202건, 아마존은 46% 늘어난 1,666건이었다. 가장 큰 특허 취득 증가율을 보인 기업은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로, 이 회사는 2015년 609건에서 2016년 1,407건으로 무려 131%나 상승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최근 IBM 반도체 부문을 인수해 특허를 대거 확보할 수 있었다고 IFI는 전했다. 다음은 IFI CLAIMS가 정리한 2016년 ...

2017.01.10

'놀랍고도 신기했다' 2016년 기묘했던 10가지 기술 이야기

과학 기술 뉴스는 일반적으로 주류 미디어에서는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기술 주제는 최근에서야 일반 독자의 관심을 받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그도 아니면, 기술 주제는 너무 복잡하다. 이 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과학 기술 부문에서 유쾌할 만큼 이상한 것들을 찾을 수 있고 때로는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일반 독자들이 지나쳤거나 미래에 대한 시사하는 바가 특이한 것들만 선별하여 2016년의 이상한 10가지 이야기를 준비했다. 무기화된 디스플레이 기술, 에로 로봇, 말 그대로 죽음을 거역하는 생명공학 기술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알아보자. 자 시작한다. 차량용 인간 파리 끈끈이 특허를 출원한 구글 지난 10년 동안 배운 점이 있다면 구글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보자. 지난 5월, 이 거대 기술 기업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인간 파리 끈끈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핵심은,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행자를 치는 경우 파리 끈끈이가 행인이 튀어 나가거나 아래에 깔려 추가적인 부상을 입지 않도록 방지한다. 정말로 특이한 생각이다. 해당 특허 출원에 따르면, 차량의 앞쪽 부분을 보행자에 들러붙는 특수 접착제로 코팅하여 차량의 앞부분이 보행자와 접촉하는 불미스러운 상황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들러붙도록 한다. 차량에 벌레, 쓰레기, 다람쥐 등이 들러 붙지 않게 하려고 접착제 표면 자체는 충격 시 분리되도록 설계된 얇은 달걀 껍질 코팅으로 덮여 있다. 또한 해당 특허에는 ‘일정 기간 후’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보행자를 떼어내는 기법도 포함되어 있다.  바둑을 배운 AI 지난 1월, 구글의 연구원들은 유명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지에 매우 놀라운 논문을 발표했다. 구글팀이 중국의 전통 게임이자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전략 게임으로 알려진 ...

구글 네이처 신경망 세로토닌 이어버드 너바나 바둑 알파고 생명공학 자율주행 타이어 인공지능 특허 바주카

2016.12.28

과학 기술 뉴스는 일반적으로 주류 미디어에서는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기술 주제는 최근에서야 일반 독자의 관심을 받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그도 아니면, 기술 주제는 너무 복잡하다. 이 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과학 기술 부문에서 유쾌할 만큼 이상한 것들을 찾을 수 있고 때로는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일반 독자들이 지나쳤거나 미래에 대한 시사하는 바가 특이한 것들만 선별하여 2016년의 이상한 10가지 이야기를 준비했다. 무기화된 디스플레이 기술, 에로 로봇, 말 그대로 죽음을 거역하는 생명공학 기술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알아보자. 자 시작한다. 차량용 인간 파리 끈끈이 특허를 출원한 구글 지난 10년 동안 배운 점이 있다면 구글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보자. 지난 5월, 이 거대 기술 기업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인간 파리 끈끈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핵심은,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행자를 치는 경우 파리 끈끈이가 행인이 튀어 나가거나 아래에 깔려 추가적인 부상을 입지 않도록 방지한다. 정말로 특이한 생각이다. 해당 특허 출원에 따르면, 차량의 앞쪽 부분을 보행자에 들러붙는 특수 접착제로 코팅하여 차량의 앞부분이 보행자와 접촉하는 불미스러운 상황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들러붙도록 한다. 차량에 벌레, 쓰레기, 다람쥐 등이 들러 붙지 않게 하려고 접착제 표면 자체는 충격 시 분리되도록 설계된 얇은 달걀 껍질 코팅으로 덮여 있다. 또한 해당 특허에는 ‘일정 기간 후’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보행자를 떼어내는 기법도 포함되어 있다.  바둑을 배운 AI 지난 1월, 구글의 연구원들은 유명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지에 매우 놀라운 논문을 발표했다. 구글팀이 중국의 전통 게임이자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전략 게임으로 알려진 ...

2016.12.28

노키아, 무더기 특허 소송··· 휴대폰 철수 후 돌변 '논란'

핀란드의 모바일 네트워크 업체인 노키아가 애플에 국제적 규모의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H.264 비디오 코덱을 포함한 여러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키아 640XL (Image Credit: Martyn Williams) 21일 노키아는 애플이 자사의 특허 32개를 침해했다며 독일과 미국 법원에 고발했다. 노키아는 불과 하루 전에도 캘리포니아 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5개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노키아가 아카시아 리서치와 CIPM(Conversant 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같은 특허 소송 전문 업체와 손잡은 것을 비난했다. 애플을 포함한 스마트폰 제조업체로부터 불공정하고 반경쟁적으로 터무니없는 사용료를 받으려 이들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노키아의 특허 침해 소송은 독일의 경우 뒤셀도르프, 만하임, 뮌헨 지방 법원에, 미국의 경우 텍사스 동부법원에 접수됐다.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기술은 디스플레이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안테나, 칩셋, 비디오 코딩 등 다양하다. 노키아는 다른 지역 법원에도 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예정이다. 노키아가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8개 특허 소송은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의해 승인된 H.264 어드밴스드 비디오 코딩 표준과 관련된 것이다. 역시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2번째 소송은 이와 다른 기술 10개 특허와 관련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워치, 맥, 애플 TV 등에 H.264 비디오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노키아의 법률 대리인은 "애플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누리는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계속해서 노키아 H.264 특허에 대한 합리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수십개 기업이 우리와 특허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은 특허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애플 측은 이 주장에 대해 ...

애플 소송 노키아 특허

2016.12.22

핀란드의 모바일 네트워크 업체인 노키아가 애플에 국제적 규모의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H.264 비디오 코덱을 포함한 여러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키아 640XL (Image Credit: Martyn Williams) 21일 노키아는 애플이 자사의 특허 32개를 침해했다며 독일과 미국 법원에 고발했다. 노키아는 불과 하루 전에도 캘리포니아 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5개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노키아가 아카시아 리서치와 CIPM(Conversant 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같은 특허 소송 전문 업체와 손잡은 것을 비난했다. 애플을 포함한 스마트폰 제조업체로부터 불공정하고 반경쟁적으로 터무니없는 사용료를 받으려 이들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노키아의 특허 침해 소송은 독일의 경우 뒤셀도르프, 만하임, 뮌헨 지방 법원에, 미국의 경우 텍사스 동부법원에 접수됐다.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기술은 디스플레이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안테나, 칩셋, 비디오 코딩 등 다양하다. 노키아는 다른 지역 법원에도 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예정이다. 노키아가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8개 특허 소송은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의해 승인된 H.264 어드밴스드 비디오 코딩 표준과 관련된 것이다. 역시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2번째 소송은 이와 다른 기술 10개 특허와 관련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워치, 맥, 애플 TV 등에 H.264 비디오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노키아의 법률 대리인은 "애플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누리는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계속해서 노키아 H.264 특허에 대한 합리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수십개 기업이 우리와 특허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은 특허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애플 측은 이 주장에 대해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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