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1

해킹 그룹 어노니머스, “페이스북 파괴하겠다” 경고

Jeremy Kirk | IDG News Service
해킹 그룹인 어노니머스(Anonymous)가 오는 11월 5일 페이스북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을 훔쳐보고, 정부기관과 협력하며,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남용했기 때문이라고.
 
이 같은 내용은 지난 7월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현재 이 동영상은 7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어노니머스의 공식 트위터나 블로그(anonops.blogspot.com)에는 아직 이 같은 내용이 올라오지 않아, 일부 전문가들은 이 동영상이 실제 어노니머스에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가짜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보안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의 보안 연구 책임자인 릭 퍼거슨은 “이 동영상은 거의 한 달 전에 올라왔으며, 일반적인 어노니머스의 채널에 언급된 적이 없다. 또한, 이 위협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 계정은 사용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동영상에서, 어노니머스는 페이스북이 이집트와 시리아에서 사람들을 염탐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 대한 정보를 보안 업체에게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의 기본 설정이 특정 정보를 더 사적으로 만든다고 착각하게 만든고도 주장했다.
 
2분짜리 이 동영상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페이스북을 파괴할 것”이라고 마무리된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의 런던 대변인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어노니머스와 룰즈 시큐리티(Lulz Security)는 최근 기관 및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수 많은 해킹을 주도하고 있다. 서버를 해킹한 후 정보를 빼내 공개하기도 한다. 지난 몇 달간 해킹 대상이 됐던 곳은 미국 중앙 정보국, PBS.org, Fox.com, 영국의 SOCA(Serious Organised Crime Agency) 등이 있다. jeremy_kirk@idg.com



2011.08.11

해킹 그룹 어노니머스, “페이스북 파괴하겠다” 경고

Jeremy Kirk | IDG News Service
해킹 그룹인 어노니머스(Anonymous)가 오는 11월 5일 페이스북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을 훔쳐보고, 정부기관과 협력하며,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남용했기 때문이라고.
 
이 같은 내용은 지난 7월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현재 이 동영상은 7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어노니머스의 공식 트위터나 블로그(anonops.blogspot.com)에는 아직 이 같은 내용이 올라오지 않아, 일부 전문가들은 이 동영상이 실제 어노니머스에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가짜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보안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의 보안 연구 책임자인 릭 퍼거슨은 “이 동영상은 거의 한 달 전에 올라왔으며, 일반적인 어노니머스의 채널에 언급된 적이 없다. 또한, 이 위협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 계정은 사용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동영상에서, 어노니머스는 페이스북이 이집트와 시리아에서 사람들을 염탐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 대한 정보를 보안 업체에게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의 기본 설정이 특정 정보를 더 사적으로 만든다고 착각하게 만든고도 주장했다.
 
2분짜리 이 동영상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페이스북을 파괴할 것”이라고 마무리된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의 런던 대변인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어노니머스와 룰즈 시큐리티(Lulz Security)는 최근 기관 및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수 많은 해킹을 주도하고 있다. 서버를 해킹한 후 정보를 빼내 공개하기도 한다. 지난 몇 달간 해킹 대상이 됐던 곳은 미국 중앙 정보국, PBS.org, Fox.com, 영국의 SOCA(Serious Organised Crime Agency) 등이 있다. jeremy_kirk@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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