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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더가 마스터해야 할 ‘비즈니스 콘셉트’ 8가지

CIO들은 리더십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중요한 비즈니스 개념을 마스터해야 한다.  CIO들은 비즈니스 리더가 돼야 하고, 따라서 비즈니스 지식을 갖춰야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물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중요한 경영 원칙이나 운영 스킬이 있긴 하지만 현실과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거나 주류로 자리 잡는 일련의 개념도 있다. 애널리스트, 컨설턴트, CIO들을 대상으로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개념을 물어봤다.    핵심 비즈니스 동인(Key Business Drivers) 모든 기업에는 운영 및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및 외부 활동, 요인, 리소스가 있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CIO들이 기술 전문가에서 경영진으로 격상됨에 따라 CIO들은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이해해야 했다. 아울러 지난 몇 년간의 격변으로 인해 무엇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어떻게 주도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성도 대두됐다.  찰스리버 연구소(Charles River Laboratories)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마크는 “이를 이해함으로써 기술팀은 현업 부문과 협력해 고객들이 사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다. 가치 창출에 있어 기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 2021 가트너 CEO 설문조사: 재건의 해(2021 Gartner CEO Survey: the Year of Rebuilding)에 따르면 ‘지속적인 수익’이 CEO들의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일환으로 CEO들은 ‘동적 가격 책정’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다양한 시장 상황 및 고려사항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을 설정하는 접근법이다. 가트너의 CIO...

CIO IT 리더 IT 리더십 비즈니스 파트너 동적 가격 책정 데이터 프라이버시 고객 여정 고객 경험 직원 경험 비즈니스 탄력성

4일 전

CIO들은 리더십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중요한 비즈니스 개념을 마스터해야 한다.  CIO들은 비즈니스 리더가 돼야 하고, 따라서 비즈니스 지식을 갖춰야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물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중요한 경영 원칙이나 운영 스킬이 있긴 하지만 현실과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거나 주류로 자리 잡는 일련의 개념도 있다. 애널리스트, 컨설턴트, CIO들을 대상으로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개념을 물어봤다.    핵심 비즈니스 동인(Key Business Drivers) 모든 기업에는 운영 및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및 외부 활동, 요인, 리소스가 있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CIO들이 기술 전문가에서 경영진으로 격상됨에 따라 CIO들은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이해해야 했다. 아울러 지난 몇 년간의 격변으로 인해 무엇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어떻게 주도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성도 대두됐다.  찰스리버 연구소(Charles River Laboratories)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마크는 “이를 이해함으로써 기술팀은 현업 부문과 협력해 고객들이 사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다. 가치 창출에 있어 기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 2021 가트너 CEO 설문조사: 재건의 해(2021 Gartner CEO Survey: the Year of Rebuilding)에 따르면 ‘지속적인 수익’이 CEO들의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일환으로 CEO들은 ‘동적 가격 책정’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다양한 시장 상황 및 고려사항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을 설정하는 접근법이다. 가트너의 CIO...

4일 전

“GDPR보다 앞서기도” 아시아 지역의 개인정보 보호법 이모저모

유럽연합(EU) 거주자의 데이터를 다룰 때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개인정보 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 많은 기본 규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전역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일부 공통점이 있을 뿐 일관적이진 않다. 개인정보 규제와 관련해 국가마다 자체적인 데이터 보호 프레임워크와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지 규정과 GDPR을 더욱더 일치시키려는 움직임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개인정보 보호 규정의 특정 측면에서 보면 몇몇 국가는 EU보다 훨씬 앞서 있다. 글로벌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보안 그룹 ‘모리슨 포어스터(Morrison Foerster)’의 파트너 겸 공동의장 미리엄 워그마이스터는 “EU의 기준이 가장 높다는 오해가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사실이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그렇지 않다”라며, “예를 들면 한국, 싱가포르, 일본은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 선두주자다. 데이터 현지화[a.k.a. 데이터 주권]의 경우 중국이 유럽을 앞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GDPR이 아시아의 데이터 보호법에 미친 영향 HSFS(Herbert Smith Freehills Singapore)의 변호사 페기 초우는 “아시아의 데이터 보호법은 1980년 판 OECD의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 데이터의 국가 간 이동에 관한 가이드라인(Guidelines on Protection of Privacy and Transborder Flows of Personal Data)’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아시아 데이터 보호법은 선택과 고지, 동의, 데이터 최소화, 사용 제한, 개인 데이터의 보유 및 파기, 국가 간 데이터 전송 제약에 관한 주요 원칙을 따른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데이터 프라이버시 원칙은 아시아 전역에서 유사하지만 이러한 원칙을 시행하는 방식은 국가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유효한 동의를 구성하는 요소, 유효한 동의를 얻는 방법...

데이터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호 프라이버시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 보호법 아시아

2022.04.05

유럽연합(EU) 거주자의 데이터를 다룰 때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개인정보 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 많은 기본 규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전역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일부 공통점이 있을 뿐 일관적이진 않다. 개인정보 규제와 관련해 국가마다 자체적인 데이터 보호 프레임워크와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지 규정과 GDPR을 더욱더 일치시키려는 움직임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개인정보 보호 규정의 특정 측면에서 보면 몇몇 국가는 EU보다 훨씬 앞서 있다. 글로벌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보안 그룹 ‘모리슨 포어스터(Morrison Foerster)’의 파트너 겸 공동의장 미리엄 워그마이스터는 “EU의 기준이 가장 높다는 오해가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사실이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그렇지 않다”라며, “예를 들면 한국, 싱가포르, 일본은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 선두주자다. 데이터 현지화[a.k.a. 데이터 주권]의 경우 중국이 유럽을 앞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GDPR이 아시아의 데이터 보호법에 미친 영향 HSFS(Herbert Smith Freehills Singapore)의 변호사 페기 초우는 “아시아의 데이터 보호법은 1980년 판 OECD의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 데이터의 국가 간 이동에 관한 가이드라인(Guidelines on Protection of Privacy and Transborder Flows of Personal Data)’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아시아 데이터 보호법은 선택과 고지, 동의, 데이터 최소화, 사용 제한, 개인 데이터의 보유 및 파기, 국가 간 데이터 전송 제약에 관한 주요 원칙을 따른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데이터 프라이버시 원칙은 아시아 전역에서 유사하지만 이러한 원칙을 시행하는 방식은 국가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유효한 동의를 구성하는 요소, 유효한 동의를 얻는 방법...

2022.04.05

암호화의 성배··· ‘동형암호’란? 사용 사례는?

가트너에 따르면 ‘동형 암호(Homomorphic Encryption)’는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탐색해야 하는 신기술 중 하나다. 여기서는 이 혁신적인 기술과 이것이 수많은 데이터 기반 사용 사례에 걸쳐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데이터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다.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방법 그리고 외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갈수록 강화되는 이질적인 규제 환경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우선시하도록 요구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에 복잡성을 가중하고 있다.    광범위한 액세스 요구와 엄격한 규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필요성에 따라 많은 기업이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위치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ies) 범주의 핵심 ‘동형 암호’로 이어진다.  ‘동형 암호’란? 가장 기본적인 정의에 의하면 ‘동형 암호(HE)’는 암호화된 또는 암호화된 결과(암호문) 도메인에서 연산을 수행해 데이터가 사용되거나 처리되는 동안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는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거나 파일 시스템에 저장돼 있을 때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반적인 암호화 유형과는 다르다.  데이터의 3가지 상태(보관, 전송, 사용) 간의 차이점을 삼각형의 세 꼭짓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모두 중요하지만 ‘사용 중’인 데이터는 가장 간과되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이것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지만 최근까지도 확장 가능하고 실용적인 상용 솔루션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용 중인 데이터 보호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암호화를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금고라고 생각해보자. 기존 방식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처리해야 할 때마다(예: 검색 수행, 분석 적용, 머신러닝 모델 ...

동형 암호 동형 암호화 암호학 보안 암호 데이터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PET

2022.01.11

가트너에 따르면 ‘동형 암호(Homomorphic Encryption)’는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탐색해야 하는 신기술 중 하나다. 여기서는 이 혁신적인 기술과 이것이 수많은 데이터 기반 사용 사례에 걸쳐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데이터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다.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방법 그리고 외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갈수록 강화되는 이질적인 규제 환경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우선시하도록 요구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에 복잡성을 가중하고 있다.    광범위한 액세스 요구와 엄격한 규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필요성에 따라 많은 기업이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위치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ies) 범주의 핵심 ‘동형 암호’로 이어진다.  ‘동형 암호’란? 가장 기본적인 정의에 의하면 ‘동형 암호(HE)’는 암호화된 또는 암호화된 결과(암호문) 도메인에서 연산을 수행해 데이터가 사용되거나 처리되는 동안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는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거나 파일 시스템에 저장돼 있을 때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반적인 암호화 유형과는 다르다.  데이터의 3가지 상태(보관, 전송, 사용) 간의 차이점을 삼각형의 세 꼭짓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모두 중요하지만 ‘사용 중’인 데이터는 가장 간과되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이것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지만 최근까지도 확장 가능하고 실용적인 상용 솔루션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용 중인 데이터 보호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암호화를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금고라고 생각해보자. 기존 방식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처리해야 할 때마다(예: 검색 수행, 분석 적용, 머신러닝 모델 ...

2022.01.11

모바일 이어 데스크톱까지··· ‘덕덕고’, 웹 브라우저 선보인다

프라이버시 검색 엔진 ‘덕덕고(DuckDuckGo)’가 맥용 데스크톱 브라우저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브라우저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설계됐다. 즉,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며, 기기에 쿠키나 추적 코드를 설치하지 않는다. 아울러 ‘숨겨진 추적 프로그램(hidden trackers)’이 로드되기 전에 차단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덕덕고 모바일 앱은 이미 제공되고 있다. 2019년 덕덕고는 ‘애플 맵(Apple Maps)’ 지원을 추가했고, 이후 애플 기기에서 (브라우저가) 작동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회사에 따르면 데스크톱용 덕덕고 앱은 운영체제(OS)에서 지원하는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이는 덕덕고 모바일 앱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다. 다시 말해, 다른 브라우저처럼 크로미움 포크(Chromium fork)를 쓰지 않는다.  해당 데스크톱 브라우저는 현재 맥용 버전을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이며, 향후 윈도우 버전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덕덕고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브라우저에는 복잡한 설정,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경고,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은 없을 것”이라며, “검색, 브라우징, 이메일 등에서 기본적으로 작동하는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프라이버시 브라우저’가 아니다. 이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일상적인 검색 앱이다”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한 덕덕고는 자사의 데스크톱 앱이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보다 더 깔끔하고, 더 안전하며, 더 빠르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검색 결과 페이지를 더 단순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편했으며, 계속해서 지역, 지도, 길 찾기 결과 등을 다듬고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덕덕고는 웹에서 브라우징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EEF(Electronic Frontier Founda...

덕덕고 검색 엔진 프라이버시 브라우저 데이터 프라이버시

2021.12.27

프라이버시 검색 엔진 ‘덕덕고(DuckDuckGo)’가 맥용 데스크톱 브라우저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브라우저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설계됐다. 즉,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며, 기기에 쿠키나 추적 코드를 설치하지 않는다. 아울러 ‘숨겨진 추적 프로그램(hidden trackers)’이 로드되기 전에 차단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덕덕고 모바일 앱은 이미 제공되고 있다. 2019년 덕덕고는 ‘애플 맵(Apple Maps)’ 지원을 추가했고, 이후 애플 기기에서 (브라우저가) 작동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회사에 따르면 데스크톱용 덕덕고 앱은 운영체제(OS)에서 지원하는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이는 덕덕고 모바일 앱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다. 다시 말해, 다른 브라우저처럼 크로미움 포크(Chromium fork)를 쓰지 않는다.  해당 데스크톱 브라우저는 현재 맥용 버전을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이며, 향후 윈도우 버전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덕덕고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브라우저에는 복잡한 설정,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경고,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은 없을 것”이라며, “검색, 브라우징, 이메일 등에서 기본적으로 작동하는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프라이버시 브라우저’가 아니다. 이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일상적인 검색 앱이다”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한 덕덕고는 자사의 데스크톱 앱이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보다 더 깔끔하고, 더 안전하며, 더 빠르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검색 결과 페이지를 더 단순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편했으며, 계속해서 지역, 지도, 길 찾기 결과 등을 다듬고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덕덕고는 웹에서 브라우징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EEF(Electronic Frontier Founda...

2021.12.27

포스트 팬데믹 시대, IT 위험에도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

기술(Technology)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IT 리더들이 비즈니스 과제 및 기회를 평가하는 더 크고 전략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21년 1월 英 기술 회사 비자기(Bizagi)의 초대 CIO로 취임한 안토니오 바스케스는 문제가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 벤더 관계, 비용 관리, 직원의 시스템 액세스, 직원 채용, IT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바스케스는 직원들이 소속 기업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표준을 이해하고 준수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또한 공급업체들이 회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속도로 현대화할지, 공급업체 비용이 급증할지, 혁신 투자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지(아니면 고객과의 관계를 악화시킬지) 파악하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 계약, 또는 새로운 절차를 생각할 때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라면서, “지난 1년 동안 모든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위험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바스케스는 “상황이 상당히 달라졌다. 2년 전만 해도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봤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됐다. 문서와 표준을 마련할 순 있겠지만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하면 모든 게 변한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위험을 식별하고 위험 성향과 위험 허용 한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기업이 직면하는 위험 유형이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위험 허용 한도를 더 자주 재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CIO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팬데믹을 비롯한 최근의 사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술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IO는 새로운 위험 영역을 평가하고 아울러 위험 ...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팬데믹 IT 리스크 IT 위험 CIO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 벤더 관계 비용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험 성향 위험 허용 한도 랜섬웨어 데이터 무결성

2021.06.23

기술(Technology)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IT 리더들이 비즈니스 과제 및 기회를 평가하는 더 크고 전략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21년 1월 英 기술 회사 비자기(Bizagi)의 초대 CIO로 취임한 안토니오 바스케스는 문제가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 벤더 관계, 비용 관리, 직원의 시스템 액세스, 직원 채용, IT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바스케스는 직원들이 소속 기업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표준을 이해하고 준수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또한 공급업체들이 회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속도로 현대화할지, 공급업체 비용이 급증할지, 혁신 투자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지(아니면 고객과의 관계를 악화시킬지) 파악하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 계약, 또는 새로운 절차를 생각할 때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라면서, “지난 1년 동안 모든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위험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바스케스는 “상황이 상당히 달라졌다. 2년 전만 해도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봤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됐다. 문서와 표준을 마련할 순 있겠지만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하면 모든 게 변한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위험을 식별하고 위험 성향과 위험 허용 한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기업이 직면하는 위험 유형이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위험 허용 한도를 더 자주 재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CIO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팬데믹을 비롯한 최근의 사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술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IO는 새로운 위험 영역을 평가하고 아울러 위험 ...

2021.06.23

팬데믹 2년 차, 재택근무(WFH) 보안에서 얻은 교훈은?

전혀 계획되지 않았던 전 세계적 원격근무 실험은 보안 전문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재택근무자를 보호하는 방법과 이와 관련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살펴본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도 IT 및 사이버보안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협,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 계속해서 확대되는 기술 격차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 더 힘들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보안 환경이 크게 바뀌었고, 문제가 더욱 더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됐고, 전자상거래 비즈니스가 시작되거나 확대됐다. 코로나19 관련 사이버공격이 흔하게 이뤄지기도 했다.    하지만 보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바로 원격근무로의 갑작스럽고 거대한 이동이었다. 겉보기에는 마치 하룻밤 사이에 변화가 이뤄진 것 같았다. 전날만 해도 사무실 근무를 했던 직원들이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개인용 컴퓨팅 기기와 임시 네트워크 액세스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IT 부서는 이들의 기기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팬데믹 2년 차에 접어든 지금, 보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얻은 교훈을 검토하고 미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기술을 살펴본다.  기업은 엔드포인트 보호 도구를 확대해야 한다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얻은 교훈을 하나 꼽자면 원격근무로의 전환 이전에는 고려하지 않았을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보안 인프라 기능을 확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기업의 보안 경계를 강화하고 방어하는 보안 관행과 도구가 광범위한 지리적 위치를 커버해 ‘홈 오피스’까지 아우르도록 보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美 리겟 컨설팅(Liggett Consulting)의 CEO이자 IT 및 사이버보안 컨설턴트인 마크 리겟은 “원격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은 거시적 수준의 보안에서 미시적 수준의 보안 플랫폼 확장으로 보안을 바라보는 초점을 바꿨고, 안전한 환경...

팬데믹 코로나19 원격근무 재택근무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컴퓨팅 협업 소프트웨어 엔드포인트 보호

2021.03.10

전혀 계획되지 않았던 전 세계적 원격근무 실험은 보안 전문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재택근무자를 보호하는 방법과 이와 관련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살펴본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도 IT 및 사이버보안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협,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 계속해서 확대되는 기술 격차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 더 힘들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보안 환경이 크게 바뀌었고, 문제가 더욱 더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됐고, 전자상거래 비즈니스가 시작되거나 확대됐다. 코로나19 관련 사이버공격이 흔하게 이뤄지기도 했다.    하지만 보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바로 원격근무로의 갑작스럽고 거대한 이동이었다. 겉보기에는 마치 하룻밤 사이에 변화가 이뤄진 것 같았다. 전날만 해도 사무실 근무를 했던 직원들이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개인용 컴퓨팅 기기와 임시 네트워크 액세스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IT 부서는 이들의 기기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팬데믹 2년 차에 접어든 지금, 보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얻은 교훈을 검토하고 미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기술을 살펴본다.  기업은 엔드포인트 보호 도구를 확대해야 한다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얻은 교훈을 하나 꼽자면 원격근무로의 전환 이전에는 고려하지 않았을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보안 인프라 기능을 확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기업의 보안 경계를 강화하고 방어하는 보안 관행과 도구가 광범위한 지리적 위치를 커버해 ‘홈 오피스’까지 아우르도록 보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美 리겟 컨설팅(Liggett Consulting)의 CEO이자 IT 및 사이버보안 컨설턴트인 마크 리겟은 “원격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은 거시적 수준의 보안에서 미시적 수준의 보안 플랫폼 확장으로 보안을 바라보는 초점을 바꿨고, 안전한 환경...

2021.03.10

칼럼ㅣ'진짜 어디서든 일하는' 원격근무 2.0을 대비하라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WFH) 모델을 도입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그다음’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예상되는 재택근무의 미래와 이에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때는 2006년이었다. 필자는 당시 가족과 함께 6주 동안 5개국에 걸쳐 마야 유적을 방문하는 일생일대의 여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휴가 중은 아니었다. 여행 내내 일을 했다.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에 매주 실리는 칼럼을 쓰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컨설팅 일도 하고 있었다.  이때 편집자나 고객에게 여행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필자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지 실험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스포일러: 이들은 필자가 해외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마감이 임박하자 인터넷 연결이 정말 필요했다. 묵고 있던 마을에서 호텔이 있는 다른 작은 마을로 갔다. 그곳에서 페인트로 ‘호텔’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낡은 건물을 발견했다. 스마트폰을 확인했다. 와이파이가 있었다(그 시절에는 이런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찾기 어려웠다. 찾을 수만 있다면 비밀번호 같은 것은 필요 없었다). 근처에 앉아 인터넷을 연결한 후 칼럼을 보냈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중앙아메리카의 습기에 땀을 흘리면서 모기를 쫓던 당시만 하더라도 필자는 그게 미래라는 것을 몰랐었다.    원격근무의 부상 원격근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존재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근무를 서둘러 시행하게 되면서 그 속도가 가속됐을 뿐이다. 즉 원격근무가 갑자기 부상한 건 아니라는 뜻이다. 이는 (업무 시간과 장소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의 부상이라는 더 큰 트렌드의 일부였다.  지난 5년 동안 유연근무는 착실하게 자리를 잡아 왔다. 링크드인(LinkedIn)의 글로벌 인재 동향 보고서(Global Talent Trends 2019 Report)에 따르면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힌 채용 공고가 78% 늘어났다.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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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WFH) 모델을 도입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그다음’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예상되는 재택근무의 미래와 이에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때는 2006년이었다. 필자는 당시 가족과 함께 6주 동안 5개국에 걸쳐 마야 유적을 방문하는 일생일대의 여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휴가 중은 아니었다. 여행 내내 일을 했다.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에 매주 실리는 칼럼을 쓰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컨설팅 일도 하고 있었다.  이때 편집자나 고객에게 여행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필자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지 실험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스포일러: 이들은 필자가 해외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마감이 임박하자 인터넷 연결이 정말 필요했다. 묵고 있던 마을에서 호텔이 있는 다른 작은 마을로 갔다. 그곳에서 페인트로 ‘호텔’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낡은 건물을 발견했다. 스마트폰을 확인했다. 와이파이가 있었다(그 시절에는 이런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찾기 어려웠다. 찾을 수만 있다면 비밀번호 같은 것은 필요 없었다). 근처에 앉아 인터넷을 연결한 후 칼럼을 보냈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중앙아메리카의 습기에 땀을 흘리면서 모기를 쫓던 당시만 하더라도 필자는 그게 미래라는 것을 몰랐었다.    원격근무의 부상 원격근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존재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근무를 서둘러 시행하게 되면서 그 속도가 가속됐을 뿐이다. 즉 원격근무가 갑자기 부상한 건 아니라는 뜻이다. 이는 (업무 시간과 장소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의 부상이라는 더 큰 트렌드의 일부였다.  지난 5년 동안 유연근무는 착실하게 자리를 잡아 왔다. 링크드인(LinkedIn)의 글로벌 인재 동향 보고서(Global Talent Trends 2019 Report)에 따르면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힌 채용 공고가 78% 늘어났다. 글로벌 ...

2021.02.10

페이스북, 구글 그리고 세븐 아이즈··· ‘프라이버시’에 시사하는 바는?

거대 웹 기업 ‘페이스북’과 ‘구글’은 흔히 프라이버시 옹호자들로부터 수많은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최근, 호주 정부가 두 기업에 종단간 암호화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평상시라면 두 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았을 많은 사람이 이들의 편에 서게 했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 일본 정부가 지난달 페이스북을 포함한 기술 기업에 종단간 암호화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청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호주의 내무부 장관 마이크 페줄로는 이를 두고 스타워즈의 반란군 연합이 사악한 제국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비유하면서, “우리는 국제 사회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려는 은하 제국에 맞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물론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5개국으로 이뤄진 상호첩보동맹, 일명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는 글자 그대로 제국으로부터 태어났고, 이들은 스스로를 제국으로부터 자유롭게 했던 국가들이다. 인도는 파이브 아이즈에 속해 있진 않지만 한때 이 제국의 일부였다.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도 이 나라의 국가원수는 실제로 천황이다. 이를 감안할 때 어쩌면 이들을 ‘세븐 아이즈(Seven Eyes)’라고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당연하게, 이 문제에서는 오히려 ‘세븐 아이즈’가 페이스북보다 은하 제국에 더 가깝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특히, 호주 정부는 자국의 기술 기업들이 정부에서 요청할 때마다 고객을 염탐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최근의 입법 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대부분의 주요 국가에서 이와 유사한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는 전 세계 기술 기업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지만, 호주와 뉴질랜드는 더 진통을 겪고 있다.  ‘다크 사이드(Dark Side)’의 위력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안쿠라(Ankura)의 사이버 보안 컨설턴트 새넌 세지위크는 더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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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거대 웹 기업 ‘페이스북’과 ‘구글’은 흔히 프라이버시 옹호자들로부터 수많은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최근, 호주 정부가 두 기업에 종단간 암호화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평상시라면 두 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았을 많은 사람이 이들의 편에 서게 했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 일본 정부가 지난달 페이스북을 포함한 기술 기업에 종단간 암호화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청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호주의 내무부 장관 마이크 페줄로는 이를 두고 스타워즈의 반란군 연합이 사악한 제국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비유하면서, “우리는 국제 사회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려는 은하 제국에 맞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물론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5개국으로 이뤄진 상호첩보동맹, 일명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는 글자 그대로 제국으로부터 태어났고, 이들은 스스로를 제국으로부터 자유롭게 했던 국가들이다. 인도는 파이브 아이즈에 속해 있진 않지만 한때 이 제국의 일부였다.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도 이 나라의 국가원수는 실제로 천황이다. 이를 감안할 때 어쩌면 이들을 ‘세븐 아이즈(Seven Eyes)’라고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당연하게, 이 문제에서는 오히려 ‘세븐 아이즈’가 페이스북보다 은하 제국에 더 가깝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특히, 호주 정부는 자국의 기술 기업들이 정부에서 요청할 때마다 고객을 염탐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최근의 입법 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대부분의 주요 국가에서 이와 유사한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는 전 세계 기술 기업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지만, 호주와 뉴질랜드는 더 진통을 겪고 있다.  ‘다크 사이드(Dark Side)’의 위력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안쿠라(Ankura)의 사이버 보안 컨설턴트 새넌 세지위크는 더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

2021.01.15

엣지 컴퓨팅과 5G··· '비즈니스 앱'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다

엣지 컴퓨팅과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은 시스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중앙집중적 접근 방식을 주도했다. 그러나 모바일 컴퓨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이 성장하면서 컴퓨팅은 분산형 아키텍처를 지향하게 됐다. 그리고 현재, 5G와 엣지 컴퓨팅 기술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은 두 접근방식을 모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5G와 엣지를 둘러싼 뜨거운 관심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와 같은 혁신적인 최첨단 활용처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문가들은 엣지 컴퓨팅의 이점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그치지 않으며 기업의 IT 전문가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입을 모았다.    엣지 컴퓨팅이 지연(latency)을 극복하는 방법 기업들은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누려왔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업체가 소유한 데이터센터에 리소스를 중앙집중화함으로써 내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도 있었다. 중앙집중화로 인해 IoT 장치 및 센서, 모바일 장치 등 인터넷에 연결된 ‘엣지’의 엔드포인트를 처리할 때 성능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지능형 컴퓨터’지만 이들은 여전히 프로세싱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로 수행한다. 카네기 멜런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교수 마하데브 사티나라얀은 “왜 모든 지능을 ‘끝’에 모을 수 없을까? 스마트폰이 그냥 할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그는 “스마트폰에 컴퓨팅 리소스가 훨씬 더 많아야 원하는 종류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매우 가볍다. 하지만 실시간 비디오 애널리틱스를 원한다면? 현 스마트폰 컴퓨터로는 불가능하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야 하며, 여기서 문제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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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엣지 컴퓨팅과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은 시스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중앙집중적 접근 방식을 주도했다. 그러나 모바일 컴퓨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이 성장하면서 컴퓨팅은 분산형 아키텍처를 지향하게 됐다. 그리고 현재, 5G와 엣지 컴퓨팅 기술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은 두 접근방식을 모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5G와 엣지를 둘러싼 뜨거운 관심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와 같은 혁신적인 최첨단 활용처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문가들은 엣지 컴퓨팅의 이점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그치지 않으며 기업의 IT 전문가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입을 모았다.    엣지 컴퓨팅이 지연(latency)을 극복하는 방법 기업들은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누려왔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업체가 소유한 데이터센터에 리소스를 중앙집중화함으로써 내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도 있었다. 중앙집중화로 인해 IoT 장치 및 센서, 모바일 장치 등 인터넷에 연결된 ‘엣지’의 엔드포인트를 처리할 때 성능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지능형 컴퓨터’지만 이들은 여전히 프로세싱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로 수행한다. 카네기 멜런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교수 마하데브 사티나라얀은 “왜 모든 지능을 ‘끝’에 모을 수 없을까? 스마트폰이 그냥 할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그는 “스마트폰에 컴퓨팅 리소스가 훨씬 더 많아야 원하는 종류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매우 가볍다. 하지만 실시간 비디오 애널리틱스를 원한다면? 현 스마트폰 컴퓨터로는 불가능하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야 하며, 여기서 문제가 시작...

2020.09.16

데이터 과학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고된 데이터 준비 및 정제"

'데이터 정제 및 준비 작업'이 여전히 데이터 과학자 업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과학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일까. 아나콘다(Anaconda)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편향된 모델, 데이터 프라이버시, 경험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 채용의 어려움 등이 주된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파이썬 배포판 제작 업체 아나콘다가 '2020 데이터 과학 현황 조사(2020 State Of Data Science)'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는 전 세계 100개국 2,360명이 참여했고 이 중 절반 정도가 미국 개발자였다. 보고서는 최근 데이터 과학 환경이 많이 개선됐음에도 데이터 관련 소모적인 작업이 여전히 데이터 과학자들의 주 업무라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데이터 로딩과 정제 작업에 각각 업무 시간의 19%와 26%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는 전체 업무 시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밖에 모델 선택과 학습, 배포에 각각 11% 정도로, 총 34%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과학 실무 관련해서 가장 큰 어려움은 기업의 IT 보안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었다.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의 대답이 모두 비슷했다. 이는 주로 새로운 앱을 대규모로 배포하는 것과 관련 있다. 또한 머신러닝과 데이터 과학 앱의 수명주기 문제는 보안 취약점을 패치하면서 다양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유지하는 것 등 내부적인 이슈를 가리킨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설문 결과 확인된 또 다른 문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기술 간의 차이다. 대학 대부분이 통계와 머신러닝 이론, 파이썬 프로그래밍 수업을 제공하고 학생 대부분도 이런 과정을 듣는다. 그러나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 관리 기술은 대학에서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 고급 수학 지식도 필요한 데 학생들이 종종 간과하곤 한다. 학생들은 ...

아나콘다 데이터 과학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정제 데이터 준비 데이터 프라이버시 파이썬 머신러닝 자바스크립트 자바 줄리아

2020.07.01

'데이터 정제 및 준비 작업'이 여전히 데이터 과학자 업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과학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일까. 아나콘다(Anaconda)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편향된 모델, 데이터 프라이버시, 경험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 채용의 어려움 등이 주된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파이썬 배포판 제작 업체 아나콘다가 '2020 데이터 과학 현황 조사(2020 State Of Data Science)'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는 전 세계 100개국 2,360명이 참여했고 이 중 절반 정도가 미국 개발자였다. 보고서는 최근 데이터 과학 환경이 많이 개선됐음에도 데이터 관련 소모적인 작업이 여전히 데이터 과학자들의 주 업무라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데이터 로딩과 정제 작업에 각각 업무 시간의 19%와 26%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는 전체 업무 시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밖에 모델 선택과 학습, 배포에 각각 11% 정도로, 총 34%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과학 실무 관련해서 가장 큰 어려움은 기업의 IT 보안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었다.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의 대답이 모두 비슷했다. 이는 주로 새로운 앱을 대규모로 배포하는 것과 관련 있다. 또한 머신러닝과 데이터 과학 앱의 수명주기 문제는 보안 취약점을 패치하면서 다양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유지하는 것 등 내부적인 이슈를 가리킨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설문 결과 확인된 또 다른 문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기술 간의 차이다. 대학 대부분이 통계와 머신러닝 이론, 파이썬 프로그래밍 수업을 제공하고 학생 대부분도 이런 과정을 듣는다. 그러나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 관리 기술은 대학에서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 고급 수학 지식도 필요한 데 학생들이 종종 간과하곤 한다. 학생들은 ...

2020.07.01

'공감과 반감 사이' 개인화 마케팅의 양면성

지난 5년 동안 고객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적절한 고객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쪽으로 마케팅이 발전했다.  그러나 제네시스(Genesys)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키스 퍼스에 따르면 때때로 개인화와 추적 기능이 부적절한 목적에 이용되기도 한다.    그는 <CMO>에 “개인에 관한 일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에서 출발해  마테크 스택(martech stack)을 통해 적기에 적임자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마테크에 뛰어들면서, 소비자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측면에서 마케팅 전문가가 복원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퍼스가 말하는 소비자 인식은 온라인 추적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는 “아마존이 개인의 쇼핑 선호도를 아는 것은 편의를 넘어 섬뜩함과 무서움으로 변했다. 개인이 디지털 형식으로 입력한 모든 정보는 이에 대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어떤 회사든지 이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문제도 있었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2주 동안 광고 폭탄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제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집단으로 이탈해버리면 결과는 디지털 마케팅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퍼스는 지적했다. 그는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의 곳곳에서, 정부가 개입해 프라이버시 법률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광고 관행과 시장 지배력을 조사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상업적 이해 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다.  퍼스가 관찰한 또 다른 현상은 소비자가 검색 및 조사를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경우 이후 이들을 ...

CIO CMTO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후 변화 Martech 마테크 밀레니엄 세대 제네시스 공감 고객 정보 개인화 광고 전자상거래 CTO CMO 개인정보 아마존 Cheif Marketing Technology Officer

2020.03.02

지난 5년 동안 고객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적절한 고객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쪽으로 마케팅이 발전했다.  그러나 제네시스(Genesys)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키스 퍼스에 따르면 때때로 개인화와 추적 기능이 부적절한 목적에 이용되기도 한다.    그는 <CMO>에 “개인에 관한 일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에서 출발해  마테크 스택(martech stack)을 통해 적기에 적임자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마테크에 뛰어들면서, 소비자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측면에서 마케팅 전문가가 복원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퍼스가 말하는 소비자 인식은 온라인 추적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는 “아마존이 개인의 쇼핑 선호도를 아는 것은 편의를 넘어 섬뜩함과 무서움으로 변했다. 개인이 디지털 형식으로 입력한 모든 정보는 이에 대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어떤 회사든지 이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문제도 있었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2주 동안 광고 폭탄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제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집단으로 이탈해버리면 결과는 디지털 마케팅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퍼스는 지적했다. 그는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의 곳곳에서, 정부가 개입해 프라이버시 법률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광고 관행과 시장 지배력을 조사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상업적 이해 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다.  퍼스가 관찰한 또 다른 현상은 소비자가 검색 및 조사를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경우 이후 이들을 ...

2020.03.02

성능∙민첩성∙보안…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관리 문제 극복 방안

데이터는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의 생명줄이다. 이것이 없다면 조직은 경쟁적인 글로벌 시장에서 이점을 제공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생각을 알리는 데 필요한 분석을 수행할 수 없다.   요즈음 기업은 새로운 통찰을 얻기 위해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조직들이 점차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데이터 관리가 골치 아픈 일이 될 수 있다. 분산되고 동적이며 다양한 데이터는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고위 기술 임원들이 특히 기업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시스템과 서비스가 구내로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세계에서 정보를 더욱 잘 활용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을 주제로 논의하기 위해 시드니에 모였다. 레노버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의 스토리지 전문가 폴 라일리에 따르면 오늘날 조직들이 성장 및 수익성 전략에 있어서 디지털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핵심으로 삼고 있다. 그는 데이터는 이런 혁신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고객들은 이렇게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적용하여 제한된 시간과 예산 범위 안에서 조직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그들의 데이터는 분산되어 있고 동적이며 다양하고 관리하기가 압도적으로 어렵다." 라일리는 조직들이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빠르고 쉬운 데이터 접근,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와 보안뿐 아니라 엣지, 코어,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지능형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SP 오스트레일리아의 IT 책임자 다니엘 맥개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세계에서 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과 관련하여 해당 엔지니어링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엔지니어와 컨설턴트에게 제공되는 업체 제공물의 수로부터 기인한다고 말했다. 소규모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업체들이 SaaS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면서 지...

Saas CIO 빅데이터 레노버 인공지능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프라이버시 데이터 소유권

2019.07.11

데이터는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의 생명줄이다. 이것이 없다면 조직은 경쟁적인 글로벌 시장에서 이점을 제공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생각을 알리는 데 필요한 분석을 수행할 수 없다.   요즈음 기업은 새로운 통찰을 얻기 위해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조직들이 점차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데이터 관리가 골치 아픈 일이 될 수 있다. 분산되고 동적이며 다양한 데이터는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고위 기술 임원들이 특히 기업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시스템과 서비스가 구내로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세계에서 정보를 더욱 잘 활용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을 주제로 논의하기 위해 시드니에 모였다. 레노버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의 스토리지 전문가 폴 라일리에 따르면 오늘날 조직들이 성장 및 수익성 전략에 있어서 디지털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핵심으로 삼고 있다. 그는 데이터는 이런 혁신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고객들은 이렇게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적용하여 제한된 시간과 예산 범위 안에서 조직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그들의 데이터는 분산되어 있고 동적이며 다양하고 관리하기가 압도적으로 어렵다." 라일리는 조직들이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빠르고 쉬운 데이터 접근,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와 보안뿐 아니라 엣지, 코어,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지능형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SP 오스트레일리아의 IT 책임자 다니엘 맥개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세계에서 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과 관련하여 해당 엔지니어링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엔지니어와 컨설턴트에게 제공되는 업체 제공물의 수로부터 기인한다고 말했다. 소규모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업체들이 SaaS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면서 지...

2019.07.11

볼보 CIO "안전 운전 위해 데이터 수집... 개인정보 판매 안한다"

볼보가 운전자의 안전만큼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며 취합한 정보를 공익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한 볼보의 CIO 클라스 벤드리크는 <컴퓨터월드 UK>와의 인터뷰에서 “볼보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는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자동차의 안전과 더불어 회사의 최우선 과제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왼쪽 이미지 출처 : Volvo) 커넥티드 카는 운전자의 엔터테인먼트 취향, 위치 정보, 심지어 가장 가까운 빙판길에 모래를 뿌려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 등 보안에 민감한 개인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벤드리크는 "볼보에서 보안과 안전 모두 매우 중요해 졌다. 물리적인 안전과 가상의 안전 모두 말이다. 고객이 항상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정보에 관해서 언급하자면, 개인정보 보호는 가상의 안전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고객의 동의 없이는 고객 정보를 판매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수집하기 시작한 운전자 정보는 위치 기반 광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통신사나 원격으로 주행 습관을 측정해 보험료를 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보험사에 매우 가치 있는 정보다. 볼보의 경쟁사인 BMW 역시 커넥티드 카로 되면서 얻게 된 많은 운전자 데이터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암호화되지 않은 자사의 커넥티드 플랫폼의 데이터 네트워크 문제가 제기되면서 차량 절도범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도어 자금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현재 스웨덴에서 시험 중인 이 기술은 타이어가 살얼음에 닿을 때 이를 감지하는 휠 센서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 살얼음이 감지되면, 이 차는 GPS 위치 정보를 에릭슨이 호스팅하는 볼보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송한다. 이 플랫폼은 가까이 있는, 센서가 장착된 다른 차들에게 데이터를 보낸다. 이 차의 운전자는 앞에 빙판길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작은...

CIO 자동차 안전 커넥티드 카 볼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5 데이터 프라이버시

2015.03.05

볼보가 운전자의 안전만큼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며 취합한 정보를 공익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한 볼보의 CIO 클라스 벤드리크는 <컴퓨터월드 UK>와의 인터뷰에서 “볼보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는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자동차의 안전과 더불어 회사의 최우선 과제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왼쪽 이미지 출처 : Volvo) 커넥티드 카는 운전자의 엔터테인먼트 취향, 위치 정보, 심지어 가장 가까운 빙판길에 모래를 뿌려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 등 보안에 민감한 개인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벤드리크는 "볼보에서 보안과 안전 모두 매우 중요해 졌다. 물리적인 안전과 가상의 안전 모두 말이다. 고객이 항상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정보에 관해서 언급하자면, 개인정보 보호는 가상의 안전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고객의 동의 없이는 고객 정보를 판매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수집하기 시작한 운전자 정보는 위치 기반 광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통신사나 원격으로 주행 습관을 측정해 보험료를 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보험사에 매우 가치 있는 정보다. 볼보의 경쟁사인 BMW 역시 커넥티드 카로 되면서 얻게 된 많은 운전자 데이터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암호화되지 않은 자사의 커넥티드 플랫폼의 데이터 네트워크 문제가 제기되면서 차량 절도범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도어 자금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현재 스웨덴에서 시험 중인 이 기술은 타이어가 살얼음에 닿을 때 이를 감지하는 휠 센서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 살얼음이 감지되면, 이 차는 GPS 위치 정보를 에릭슨이 호스팅하는 볼보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송한다. 이 플랫폼은 가까이 있는, 센서가 장착된 다른 차들에게 데이터를 보낸다. 이 차의 운전자는 앞에 빙판길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작은...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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