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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산업별 혼합현실 시나리오 소개

"혼합현실은 현실 세계에서 인간의 능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오늘날 조직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작업 수행, 학습 및 유지, 협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실제로 IDC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증강 및 가상현실 시장은 2022년 말까지 3,721억 달러, 2025년 말까지 5,4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의 글로벌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로난 젠킨스(Ronan Jenkins)가 혼합현실(Mixed Reality)에 대한 주요 산업별 생산성 향상과 시나리오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마이크소프트 다이내믹 365 리모드 어시스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365 가이드를 활용한 혼합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혼합현실은 실제 세계의 모습에 디지털 데이터와 이미지를 중첩시키는 기술로, 실제 장면과 가상의 장면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작업 수행, 교육, 의료, 건축 등의 분야에 적용하면, 실제와 가상을 결합한 정보를 통해 작업이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산업별로 다양한 활용 방법이 개발되고 적용 분야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포레스터(Forrester)에 의뢰해 발간한 TEI(Total Economic Impact)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가 3년 동안 177%의 ROI(Return On Investment)와 760만 달러의 NPV(Net Present Value)를 달성하고, 13개월의 투자 회수 기간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사를 기반으로 로난 젠킨스는 혼합현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조업에서는 작업 수행에 혼합현실을 사용해 75%의 교육 시간 단축과 노동 시간당 평균 30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강사 없이 복잡한 제품의 조립 작업...

혼합현실 혼합 현실 홀로렌즈 마이크로소프트

2022.02.28

"혼합현실은 현실 세계에서 인간의 능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오늘날 조직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작업 수행, 학습 및 유지, 협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실제로 IDC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증강 및 가상현실 시장은 2022년 말까지 3,721억 달러, 2025년 말까지 5,4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의 글로벌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로난 젠킨스(Ronan Jenkins)가 혼합현실(Mixed Reality)에 대한 주요 산업별 생산성 향상과 시나리오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마이크소프트 다이내믹 365 리모드 어시스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365 가이드를 활용한 혼합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혼합현실은 실제 세계의 모습에 디지털 데이터와 이미지를 중첩시키는 기술로, 실제 장면과 가상의 장면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작업 수행, 교육, 의료, 건축 등의 분야에 적용하면, 실제와 가상을 결합한 정보를 통해 작업이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산업별로 다양한 활용 방법이 개발되고 적용 분야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포레스터(Forrester)에 의뢰해 발간한 TEI(Total Economic Impact)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가 3년 동안 177%의 ROI(Return On Investment)와 760만 달러의 NPV(Net Present Value)를 달성하고, 13개월의 투자 회수 기간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사를 기반으로 로난 젠킨스는 혼합현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조업에서는 작업 수행에 혼합현실을 사용해 75%의 교육 시간 단축과 노동 시간당 평균 30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강사 없이 복잡한 제품의 조립 작업...

2022.02.28

파편화된 API·툴킷·플랫폼 한 그릇에··· MS 메시가 '혼합현실 개발자’에 갖는 의미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협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메시(Mesh)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시 툴체인으로 엮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2021 이그나이트(Ignite)에서 새로운 혼합현실 플랫폼 ‘메시(Mesh)’를 공개했다. 그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공유하거나 가상 및 증강경험을 하고 홀로렌즈(HoloLens)를 착용한 채 디지털 아바타의 모습으로 회의를 하는 등 여러 사용 사례가 공개됐지만 기술적 세부사항은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 볼거리는 넘쳐났지만 코드를 직접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이그나이트에서 나온 정보가 부족하긴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메시의 구성요소를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몇 년 동안 메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했던 대부분의 서비스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메시는 이 모든 요소를 하나의 공통 API 및 개발 도구로 묶는다.  한편 다른 증강현실 플랫폼과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1세대 홀로렌즈 하드웨어, 애저 키넥트 3D 카메라, 윈도우10에 탑재된 혼합현실 프레임워크 등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해 실질적인 경험을 많이 쌓았다.  홀로렌즈 위에 구축하기 이그나이트에서 메시를 발표한 세션을 살펴보자. 여기서 소개된 시나리오가 익숙한 건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이는 원격으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부터 몰입형 회의까지, 그리고 위치 기반 정보부터 공동 디자인 서비스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년 동안 선보인 것과 동일한, 협업을 지원하는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모음이다.  모두 익숙한 것들이지만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오늘날 업무 환경에 제약(예: 원격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걸면서 더욱더 중요해졌다.  수년 동안 혼합현실 도구를 개발해 온 마이크로소프트는 혼합현실...

혼합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메시 개발자 홀로렌즈 소프트웨어 개발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분산 컴퓨팅

2021.03.11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협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메시(Mesh)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시 툴체인으로 엮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2021 이그나이트(Ignite)에서 새로운 혼합현실 플랫폼 ‘메시(Mesh)’를 공개했다. 그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공유하거나 가상 및 증강경험을 하고 홀로렌즈(HoloLens)를 착용한 채 디지털 아바타의 모습으로 회의를 하는 등 여러 사용 사례가 공개됐지만 기술적 세부사항은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 볼거리는 넘쳐났지만 코드를 직접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이그나이트에서 나온 정보가 부족하긴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메시의 구성요소를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몇 년 동안 메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했던 대부분의 서비스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메시는 이 모든 요소를 하나의 공통 API 및 개발 도구로 묶는다.  한편 다른 증강현실 플랫폼과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1세대 홀로렌즈 하드웨어, 애저 키넥트 3D 카메라, 윈도우10에 탑재된 혼합현실 프레임워크 등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해 실질적인 경험을 많이 쌓았다.  홀로렌즈 위에 구축하기 이그나이트에서 메시를 발표한 세션을 살펴보자. 여기서 소개된 시나리오가 익숙한 건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이는 원격으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부터 몰입형 회의까지, 그리고 위치 기반 정보부터 공동 디자인 서비스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년 동안 선보인 것과 동일한, 협업을 지원하는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모음이다.  모두 익숙한 것들이지만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오늘날 업무 환경에 제약(예: 원격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걸면서 더욱더 중요해졌다.  수년 동안 혼합현실 도구를 개발해 온 마이크로소프트는 혼합현실...

2021.03.11

MS의 B2B 전략 한 자리에··· CIO를 위한 '이그나이트' 브리핑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2일 ‘2021 이그나이트(Ignite) 커스터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강화된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같은 혼합 현실 업무 환경인 메시(mesh)가 깜짝 등장해 놀라게 만들었다. 3,500달러짜리 홀로렌즈(Hololens) 2 헤드셋과 고속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혼합 현실 업무 환경이다. 이 밖에 다양한 다른 혁신들도 공개됐다. 특히 고립되어 있거나 파편화되어 있는 작업자들에게 도움을 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팀즈(Teams), 파워 플랫폼 관련 기술 혁신들이 두드러졌다. CIO들이 참고할 만한 이그나이트 핵심 내용 10가지를 소개한다. 서비스로서의(as a service) 시맨틱 검색  ‘내가 원하는 것을 수행하라, 내가 말한 것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개발자들에게 프리뷰가 제공된 새 시멘틱(Semantic) 검색 기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목표다.  시맨틱 검색은 애저 인지 검색(Azure Cognitive Search) API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축한 자연어 모델을 기반으로, 키워드가 아닌 사용자의 의도를 토대로 결과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약속하고 있다.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엔터프라이즈 조사 책임자인 닉 맥과이어는 이런 모델이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스로 이를 구축할 수 없는 기업들이 많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는 ‘as a service’ 기반 시맨틱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에 자신의 셰어포인트 콘텐츠를 수집해 활용할 수 있도록 애저 인지 검색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다. 줄 항목(line item) 추출 다른 애저 개발자 API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폼 레코그나이저(Form Recogni...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시멘틱 검색 메시 홀로렌즈 비바 로우코드 프레젠테이션 애저 혼합 현실

2021.03.10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2일 ‘2021 이그나이트(Ignite) 커스터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강화된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같은 혼합 현실 업무 환경인 메시(mesh)가 깜짝 등장해 놀라게 만들었다. 3,500달러짜리 홀로렌즈(Hololens) 2 헤드셋과 고속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혼합 현실 업무 환경이다. 이 밖에 다양한 다른 혁신들도 공개됐다. 특히 고립되어 있거나 파편화되어 있는 작업자들에게 도움을 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팀즈(Teams), 파워 플랫폼 관련 기술 혁신들이 두드러졌다. CIO들이 참고할 만한 이그나이트 핵심 내용 10가지를 소개한다. 서비스로서의(as a service) 시맨틱 검색  ‘내가 원하는 것을 수행하라, 내가 말한 것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개발자들에게 프리뷰가 제공된 새 시멘틱(Semantic) 검색 기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목표다.  시맨틱 검색은 애저 인지 검색(Azure Cognitive Search) API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축한 자연어 모델을 기반으로, 키워드가 아닌 사용자의 의도를 토대로 결과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약속하고 있다.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엔터프라이즈 조사 책임자인 닉 맥과이어는 이런 모델이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스로 이를 구축할 수 없는 기업들이 많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는 ‘as a service’ 기반 시맨틱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에 자신의 셰어포인트 콘텐츠를 수집해 활용할 수 있도록 애저 인지 검색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다. 줄 항목(line item) 추출 다른 애저 개발자 API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폼 레코그나이저(Form Recogni...

2021.03.10

블로그 |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VR 플랫폼 ‘메시’에 회의적인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가상현실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를 선보였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VR 시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며, 독자들 역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VR 영역에서 가장 최근 출시했던 제품은 홀로렌즈(HoloLens) 헤드셋인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메시도 비슷한 우려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 외에도 우리는 가상의 공간에서 회의 참가자들이 어울리고 싶어할지에 대해 자문해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화요일 오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여기서 홀로렌즈 개발을 맡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펠로우 알렉스 킵먼은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전체가 메시에 호스팅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한다면, 메시 환경에서 컨퍼런스를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용 화상 회의 앱도 제공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가 가상 현실 플랫폼이 아니라 가상 회의 플랫폼, 즉 실제 회의실을 대체하는 팀즈의 확장판으로 보이길 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메시는 산호초와 상어가 있는 가상 수족관에 킵먼을 완전히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메시는 자신을 가상 공간의 아바타에 투영시키는 것에서 극사실적인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팅하는 것으로 진화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는 2016년부터 홀로포팅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데모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어딘가 익숙하게 들리는가? 홀로렌즈를 기억한다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   홀로렌즈의 과대광고 vs. 현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5년 본사에서 처음으로 홀로렌즈를 선보인 지 6년이 넘었다. 가상의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가상의 모델을 조작하고 실제 개체를 조작하기 위한 안내를 받는 것이었다. 이 홀로렌즈 데모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다는 희망과 마법으로 가득...

마이크로소프트 메시 VR 혼합현실 홀로렌즈 홀로포팅

2021.03.08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가상현실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를 선보였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VR 시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며, 독자들 역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VR 영역에서 가장 최근 출시했던 제품은 홀로렌즈(HoloLens) 헤드셋인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메시도 비슷한 우려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 외에도 우리는 가상의 공간에서 회의 참가자들이 어울리고 싶어할지에 대해 자문해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화요일 오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여기서 홀로렌즈 개발을 맡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펠로우 알렉스 킵먼은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전체가 메시에 호스팅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한다면, 메시 환경에서 컨퍼런스를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용 화상 회의 앱도 제공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가 가상 현실 플랫폼이 아니라 가상 회의 플랫폼, 즉 실제 회의실을 대체하는 팀즈의 확장판으로 보이길 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메시는 산호초와 상어가 있는 가상 수족관에 킵먼을 완전히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메시는 자신을 가상 공간의 아바타에 투영시키는 것에서 극사실적인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팅하는 것으로 진화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는 2016년부터 홀로포팅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데모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어딘가 익숙하게 들리는가? 홀로렌즈를 기억한다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   홀로렌즈의 과대광고 vs. 현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5년 본사에서 처음으로 홀로렌즈를 선보인 지 6년이 넘었다. 가상의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가상의 모델을 조작하고 실제 개체를 조작하기 위한 안내를 받는 것이었다. 이 홀로렌즈 데모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다는 희망과 마법으로 가득...

2021.03.08

"애저에서 혼합현실로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메시' 플랫폼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클라우드에서 혼합현실(mixed-reality) 기능성을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 ‘메시’Mesh)를 발표했다. 메시 플랫폼은 홀로렌즈 및 VR 헤드셋, 모바일 기기 및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홀로그램 경험과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즉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작업들이 여러 종류의 기기에서 홀로그램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를 나타내는 가상 객체가 생생한 모습을 투영될 수 있는 것이다.    회사는 메시를 사용해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에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더 풍부한 협업 미팅 - 가상 설계 작업을 수행 - 함께 학습 - 가상 소셜 모임을 주최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입형 페이지를 선보였다. 또 향후 몇 달 내에게 개발자들이 아바타, 세션 관리, 공간 렌더링, 여러 사용자 간의 동기화 및 혼합 현실에서 협업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홀로포테이션용 AI 기반 도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홀로렌즈 2, VR 헤드셋,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이번 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원격 공동 작업을 위해 고안된 메시 지원 홀로렌즈 앱 프리뷰 버전을 공개할 게획이다. 이 밖에 메시를 지원하는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이 사전 액세스 신청자에게 공개된다. 이를 이용하면 보안 로그인, 개인 정보 보호 준수 및 세션 관리를 포함한 보안 기능을 통해 가상 현실에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이 지남에서 고객들이 메시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메시 협업 애저 혼합현실 가상현실 아바타 홀로포테이션 홀로그램 홀로렌즈

2021.03.03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클라우드에서 혼합현실(mixed-reality) 기능성을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 ‘메시’Mesh)를 발표했다. 메시 플랫폼은 홀로렌즈 및 VR 헤드셋, 모바일 기기 및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홀로그램 경험과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즉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작업들이 여러 종류의 기기에서 홀로그램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를 나타내는 가상 객체가 생생한 모습을 투영될 수 있는 것이다.    회사는 메시를 사용해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에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더 풍부한 협업 미팅 - 가상 설계 작업을 수행 - 함께 학습 - 가상 소셜 모임을 주최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입형 페이지를 선보였다. 또 향후 몇 달 내에게 개발자들이 아바타, 세션 관리, 공간 렌더링, 여러 사용자 간의 동기화 및 혼합 현실에서 협업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홀로포테이션용 AI 기반 도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홀로렌즈 2, VR 헤드셋,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이번 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원격 공동 작업을 위해 고안된 메시 지원 홀로렌즈 앱 프리뷰 버전을 공개할 게획이다. 이 밖에 메시를 지원하는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이 사전 액세스 신청자에게 공개된다. 이를 이용하면 보안 로그인, 개인 정보 보호 준수 및 세션 관리를 포함한 보안 기능을 통해 가상 현실에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이 지남에서 고객들이 메시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2021.03.03

블로그ㅣ제조서 맹활약 펼치는 '혼합현실'··· 어디서 어떻게 활용되나?

美 항공우주 회사 록히드마틴은 제조 및 조립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는 혼합현실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다른 산업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B2C 시장에서의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비즈니스 분야(특히 제조와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보잉(Boeing)과 같은 다른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 가운데 하나다.  록히드마틴 경영진은 이번 주에 진행됐던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홀로렌즈)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에서 쓰일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또한 홀로렌즈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면서, 후자가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를 사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필자로 하여금 ‘아틀라스(Atlas)’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그가 일했던 당시, 조립팀은 모든 중앙 시스템마다 3중 예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파트가 테스트에 실패하면 조립팀은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간다. 두 번째 파트가 실패하면 세 번째로 간다. 세 번째도 실패하면 그냥 첫 번째 파트를 설치해버리고,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할지라도 이런 예비 시스템에 의존한다. 필자가 우주비행사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일시적인 오류가 아니라 설계상의 실패라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 대비는 안 되어 있는 게 아닌가?  록히드마틴은 홀로렌즈를 도입한 이후, 이를 사용한 시스템에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제 록히드마틴이 어떤 프로세스에서 홀로렌즈를 성공적으로 사용해 제조 오버헤드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자.&nbs...

혼합현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생산성 록히드마틴 보잉

2021.01.22

美 항공우주 회사 록히드마틴은 제조 및 조립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는 혼합현실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다른 산업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B2C 시장에서의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비즈니스 분야(특히 제조와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보잉(Boeing)과 같은 다른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 가운데 하나다.  록히드마틴 경영진은 이번 주에 진행됐던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홀로렌즈)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에서 쓰일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또한 홀로렌즈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면서, 후자가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를 사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필자로 하여금 ‘아틀라스(Atlas)’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그가 일했던 당시, 조립팀은 모든 중앙 시스템마다 3중 예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파트가 테스트에 실패하면 조립팀은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간다. 두 번째 파트가 실패하면 세 번째로 간다. 세 번째도 실패하면 그냥 첫 번째 파트를 설치해버리고,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할지라도 이런 예비 시스템에 의존한다. 필자가 우주비행사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일시적인 오류가 아니라 설계상의 실패라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 대비는 안 되어 있는 게 아닌가?  록히드마틴은 홀로렌즈를 도입한 이후, 이를 사용한 시스템에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제 록히드마틴이 어떤 프로세스에서 홀로렌즈를 성공적으로 사용해 제조 오버헤드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자.&nbs...

2021.01.22

마이크로소프트, 'NASA 우주선 제작' 홀로렌즈2 활용 사례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Ignite) 2020’에서 미국 연방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해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홀로렌즈2(HoloLens 2)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홀로렌즈 2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에 연결할 필요 없이 혼합현실(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 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과 달리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개된 홀로렌즈 2는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이그나이트에서는 방산기업 록히드 마틴이 2024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NASA의 달 착륙 아르테미스 프로젝트(Artemis)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 2를 사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록히드 마틴은 2017년부터 지난 2년 여간 홀로렌즈를 통해 발생한 오류가 전무했으며, 작업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됐다고 보고했다. 홀로렌즈는 부품이 어떻게 결합되는지에 대한 애니메이션부터 볼트 체결 토크 값을 위한 엔지니어링 도면까지 우주선 제작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시각화해 제공하여 작업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한 조립의 모든 단계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고 우주선 승무원 모듈에 설치될 4개의 좌석 부분에는 홀로그램 설명서를 겹쳐 띄워, 종이 설명서나 태블릿 화면 등의 도움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정확한 측정이 필요한 반복 수작업과 데이터 오버헤드(overhead)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홀로렌즈를 통해 약 90% 절감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예컨대,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비행사들을 안전하게 하는 열 차폐 장치 조립 등의 중요한 작업은 설명서가 30lb(약 13.6kg) 상당의 서류작업을 진행해야 할 만큼 복잡한데, 홀로렌즈를 이용하면 이러한 서류작업을 위해 작업을 중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혼합현실 이그나이트

2020.09.25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Ignite) 2020’에서 미국 연방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해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홀로렌즈2(HoloLens 2)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홀로렌즈 2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에 연결할 필요 없이 혼합현실(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 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과 달리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개된 홀로렌즈 2는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이그나이트에서는 방산기업 록히드 마틴이 2024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NASA의 달 착륙 아르테미스 프로젝트(Artemis)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 2를 사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록히드 마틴은 2017년부터 지난 2년 여간 홀로렌즈를 통해 발생한 오류가 전무했으며, 작업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됐다고 보고했다. 홀로렌즈는 부품이 어떻게 결합되는지에 대한 애니메이션부터 볼트 체결 토크 값을 위한 엔지니어링 도면까지 우주선 제작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시각화해 제공하여 작업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한 조립의 모든 단계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고 우주선 승무원 모듈에 설치될 4개의 좌석 부분에는 홀로그램 설명서를 겹쳐 띄워, 종이 설명서나 태블릿 화면 등의 도움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정확한 측정이 필요한 반복 수작업과 데이터 오버헤드(overhead)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홀로렌즈를 통해 약 90% 절감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예컨대,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비행사들을 안전하게 하는 열 차폐 장치 조립 등의 중요한 작업은 설명서가 30lb(약 13.6kg) 상당의 서류작업을 진행해야 할 만큼 복잡한데, 홀로렌즈를 이용하면 이러한 서류작업을 위해 작업을 중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

2020.09.25

블로그ㅣ키넥트가 돌아왔다!··· ‘애저 키넥트 DK’ 활용법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초 애저 키넥트(Azure Kinect) 카메라 모듈과 홀로렌즈 2(HoloLens 2)를 발표했다. 두 디바이스 모두 ToF(Time of Flight) 깊이 센서로 카메라 주변 오브젝트를 매핑하는 혼합현실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다.  하지만 홀로렌즈와 애저 키넥트 모듈은 다르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혼합현실 기기다. 반면에 애저 키넥트 모듈은 어느 곳이든 장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센서와 애저가 호스팅하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애저 키넥트는 엑스박스 원(Xbox One)과 함께 출시된 키넥트 2세대 모듈의 후속작이지만 기존 키넥트와도 완전히 다르다. 게임용 입력장치가 아니라 기업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한편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Cognitive Services)와 결합된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는 2019년 말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2020년 초부터 다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 개봉하기 미화 399달러에 판매되는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는 카메라 렌즈 2개와 마이크 7개로 구성됐다. 렌즈 하나는 광각 RGB 카메라용이고, 나머지는 키넥트 깊이 센서용다. 또한 방향 센서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을 3D 이미지로 만들어 혼합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즉 여러 기기를 연결해 빠르게 3D 스캔을 하거나 방 전체를 스캔한다. 방향 센서를 사용해 오브젝트의 위치도 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전원 공급 장치, 앨런 키(Allen key), USB 케이블 등이 함께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데스크톱 삼각대나 다른 마운트를 권하고 싶다. 번들로 제공되는 플라스틱 스탠드가 다소 작고 대부분의 책상이나 모니터에서 잘 고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품 박스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CD가 들어있지 않고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 SDK를 다운로드 받거나 온라인 설명서를 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 증강현실 홀로렌즈 혼합현실 카메라 엑스박스 원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2020.06.18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초 애저 키넥트(Azure Kinect) 카메라 모듈과 홀로렌즈 2(HoloLens 2)를 발표했다. 두 디바이스 모두 ToF(Time of Flight) 깊이 센서로 카메라 주변 오브젝트를 매핑하는 혼합현실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다.  하지만 홀로렌즈와 애저 키넥트 모듈은 다르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혼합현실 기기다. 반면에 애저 키넥트 모듈은 어느 곳이든 장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센서와 애저가 호스팅하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애저 키넥트는 엑스박스 원(Xbox One)과 함께 출시된 키넥트 2세대 모듈의 후속작이지만 기존 키넥트와도 완전히 다르다. 게임용 입력장치가 아니라 기업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한편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Cognitive Services)와 결합된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는 2019년 말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2020년 초부터 다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 개봉하기 미화 399달러에 판매되는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는 카메라 렌즈 2개와 마이크 7개로 구성됐다. 렌즈 하나는 광각 RGB 카메라용이고, 나머지는 키넥트 깊이 센서용다. 또한 방향 센서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을 3D 이미지로 만들어 혼합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즉 여러 기기를 연결해 빠르게 3D 스캔을 하거나 방 전체를 스캔한다. 방향 센서를 사용해 오브젝트의 위치도 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전원 공급 장치, 앨런 키(Allen key), USB 케이블 등이 함께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데스크톱 삼각대나 다른 마운트를 권하고 싶다. 번들로 제공되는 플라스틱 스탠드가 다소 작고 대부분의 책상이나 모니터에서 잘 고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품 박스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CD가 들어있지 않고 애저 키넥트 개발자 키트 SDK를 다운로드 받거나 온라인 설명서를 볼 수 있는...

2020.06.18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 영상 및 VR 기능 강화··· 원격근무에 초점

페이스북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Workplace)’의 협업 및 VR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고용 및 근무 정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워크플레이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워크플레이스의 유료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 2019년 10월 이후 유료 사용자 수가 200만 명 증가해 현재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고 밝힌 협업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들과 궤를 같이한다.    2016년 10월 출시된 워크플레이스는 그룹, 뉴스피드, 라이브 방송 등 페이스북의 여러 기능을 기업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는 페이스북이 출시한 영상통화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포털(Portal)' 및 '오큘러스(Oculus)'와의 통합을 바탕으로 영상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아센든은 “협업 툴 업체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강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몇 년간 지속될 것이고 원격근무는 대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워크플레이스 사업부 부사장 줄리엔 코도르뉴는 이번 팬데믹으로 협업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렇게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센든과 마찬가지로 “직원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 협업툴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원격채용 화상회의 가상현실 오큘러스 포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미트 홀로렌즈 월마트 존슨앤드존슨

2020.05.25

페이스북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Workplace)’의 협업 및 VR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고용 및 근무 정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워크플레이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워크플레이스의 유료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 2019년 10월 이후 유료 사용자 수가 200만 명 증가해 현재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고 밝힌 협업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들과 궤를 같이한다.    2016년 10월 출시된 워크플레이스는 그룹, 뉴스피드, 라이브 방송 등 페이스북의 여러 기능을 기업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는 페이스북이 출시한 영상통화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포털(Portal)' 및 '오큘러스(Oculus)'와의 통합을 바탕으로 영상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아센든은 “협업 툴 업체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강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몇 년간 지속될 것이고 원격근무는 대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워크플레이스 사업부 부사장 줄리엔 코도르뉴는 이번 팬데믹으로 협업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렇게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센든과 마찬가지로 “직원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

2020.05.25

마캣앤마켓의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 전망··· "2024년까지 연평균 50.2% 성장"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0.2%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켓앤마켓은 ‘산업용 웨어러블 글로벌 시장 보고서(Industrial Wearables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4)’를 통해, 2019년 11억 달러로 예상되는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 규모가 2024년이 되면 86억 달러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같은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작업에 대한 요구 사항의 증가, 생산 및 교육 영역에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 활용에 대한 기업의 관심 증가, 제조 공정 자동화 등을 꼽았다. 특히 인더스트리 4.0 트렌드의 확산에 기반한 스마트 제조 및 창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향후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이 성장하는데 더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마켓앤마켓은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 보고서’를 통해,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이 210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50.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11억 달러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는 2024년이 되면 86억 달러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마켓앤마켓은 예측했다.(자료 : 마켓앤마켓) 이번 보고서는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을 디바이스 유형, 산업 분야, 구성 요소 및 지역별로 구분해 조사를 진행했다. 디바이스는 증강현실 안경, 가상현실 헤드셋,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로 나눴고,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 우주, 제조, 석유 및 가스, 전력 및 에너지로 구분했다. 이 중에서 증강현실 안경이 조사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하고, 자동차 산업이 최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강현실 안경이 자동차, 항공, 우주, 제조 분야에서 중요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증강현실 안경을 활용하면 관리자나 전문가가 작업자를 원격으로 ...

전망 스마트 글래스 홀로렌즈 마켓앤마켓 산업용 웨어러블

2019.12.05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0.2%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켓앤마켓은 ‘산업용 웨어러블 글로벌 시장 보고서(Industrial Wearables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4)’를 통해, 2019년 11억 달러로 예상되는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 규모가 2024년이 되면 86억 달러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같은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작업에 대한 요구 사항의 증가, 생산 및 교육 영역에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 활용에 대한 기업의 관심 증가, 제조 공정 자동화 등을 꼽았다. 특히 인더스트리 4.0 트렌드의 확산에 기반한 스마트 제조 및 창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향후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이 성장하는데 더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마켓앤마켓은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 보고서’를 통해,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이 210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50.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11억 달러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는 2024년이 되면 86억 달러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마켓앤마켓은 예측했다.(자료 : 마켓앤마켓) 이번 보고서는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을 디바이스 유형, 산업 분야, 구성 요소 및 지역별로 구분해 조사를 진행했다. 디바이스는 증강현실 안경, 가상현실 헤드셋,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로 나눴고,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 우주, 제조, 석유 및 가스, 전력 및 에너지로 구분했다. 이 중에서 증강현실 안경이 조사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하고, 자동차 산업이 최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강현실 안경이 자동차, 항공, 우주, 제조 분야에서 중요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증강현실 안경을 활용하면 관리자나 전문가가 작업자를 원격으로 ...

2019.12.05

"2023년까지 10배 성장할 시장"··· 비즈니스용 AR 헤드셋 5종

한때 공상 과학 소설의 소재였던 증강현실(AR)이 점차 협업 및 생산성의 엔진으로 일터에 뿌리내리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직원 교육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장 서비스 기술자에게 원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곳도 있다. 수술실에서 AR 장치를 사용하는 외과의사들도 있다.  초기 AR 시스템은 1960년대에 등장했지만 지금은 주로 스마트글래스에 내장된 HUD(Heads-Up Display)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카메라를 이용해 물리적인 환경 위에 가상의 객체와 정보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AR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의 관심도 커졌으며, 향후 수 년 동안은 이런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AR 및 가상현실(VR)에 대한 전세계 총 지출이 올 해 168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에는 1,6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3년에 AR 시장이 올 해의 수준보다 훨씬 높은 61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M&M(Markets and Markets)의 전망보다 2배나 높은 수치다. IDC에 따르면 공장에서 근무하는 등의 경우에 핸즈프리 컴퓨팅 장치가 필요한 일선 작업자들의 요구 때문에 기업들이 그 중 상당 부분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무직의 경우 AR은 직원 협업에 요긴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스페이셜(Spatial) 등의 기업들은 이 기술을 통해 원거리의 동료와 ‘면대면’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3D 객체를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 IDC의 연구 책임자 마커스 토키아는 증강현실에 대해 “작업을 쉽게 하고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덕분에 상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제조, 유틸리티, 통신, 물류 등의 산업은 점차 조립, 유지보수, 수리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데 AR을 도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업용 AR 연합회의 마크 세이지 전무는 "분명 관심을 갖고 증강/혼합 현실(Mixed Realit...

구글 글래스 홀로렌즈 AR 헤드셋 M300XL 립 원 글래스 매직 립 뷰직스 씽크리얼리티

2019.06.17

한때 공상 과학 소설의 소재였던 증강현실(AR)이 점차 협업 및 생산성의 엔진으로 일터에 뿌리내리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직원 교육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장 서비스 기술자에게 원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곳도 있다. 수술실에서 AR 장치를 사용하는 외과의사들도 있다.  초기 AR 시스템은 1960년대에 등장했지만 지금은 주로 스마트글래스에 내장된 HUD(Heads-Up Display)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카메라를 이용해 물리적인 환경 위에 가상의 객체와 정보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AR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의 관심도 커졌으며, 향후 수 년 동안은 이런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AR 및 가상현실(VR)에 대한 전세계 총 지출이 올 해 168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에는 1,6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3년에 AR 시장이 올 해의 수준보다 훨씬 높은 61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M&M(Markets and Markets)의 전망보다 2배나 높은 수치다. IDC에 따르면 공장에서 근무하는 등의 경우에 핸즈프리 컴퓨팅 장치가 필요한 일선 작업자들의 요구 때문에 기업들이 그 중 상당 부분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무직의 경우 AR은 직원 협업에 요긴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스페이셜(Spatial) 등의 기업들은 이 기술을 통해 원거리의 동료와 ‘면대면’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3D 객체를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 IDC의 연구 책임자 마커스 토키아는 증강현실에 대해 “작업을 쉽게 하고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덕분에 상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제조, 유틸리티, 통신, 물류 등의 산업은 점차 조립, 유지보수, 수리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데 AR을 도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업용 AR 연합회의 마크 세이지 전무는 "분명 관심을 갖고 증강/혼합 현실(Mixed Realit...

2019.06.17

질병 연구, 물리 치료, 발레 공연··· AR·VR 활용하는 영국 CIO 9인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교육, 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면서 CIO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CIO 9명의 AR∙VR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CIO 발레 물리치료 갤러리 철강 홀로렌즈 공연 박물관 건축 제약 예술 연구소 병원 증강현실 가상현실 마이크로소프트 전시

2019.04.04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교육, 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면서 CIO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CIO 9명의 AR∙VR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9.04.04

'증강현실도 클라우드에서' 애저 스페이셜 앵커 살펴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HoloLens) 2 헤드셋과 애저 키넥트(Azure Kinect)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증강현실 시장에 복귀했다. 이전 홀로렌즈보다 더 가볍고 강력해진 홀로렌즈 2는 독립형 디바이스이기도 하고, 혼합현실(증강현실, 즉 AR을 가리키는 마이크로소프트식 용어)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현하는 일련의 애저 서비스에 연결되기도 한다. 애저의 첫 증강현실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툴을 넘어 모든 플랫폼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 홀로렌즈 2의 가격은 3,500달러로, 전 모델에 비해 1,500달러 저렴하지만, 모든 유지보수 담당자 또는 모든 강좌 수강생에게 지급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가격이다. 하지만 주머니에 AR 지원 디바이스가 있고 책상 위에 가상현실(VR)이 구현되어 있다면 헤드셋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모든 사용자가 경험에 동참할 수 있다. AR과 VR을 혼합해 사용하면 많은 이점이 따른다.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의 학생 개발 대회 최종전에 올라온 흥미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는 소방관용 학습 앱이었다. 사용자는 완전한 VR 환경에서 불타는 건물을 탐색하고 다양한 소방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사이 강사는 홀로렌즈를 사용해서 테이블 위에 표시되는 VR 모델을 보면서 시뮬레이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새로운 애저 툴의 핵심은 이와 같은 기술의 조합이다. 하나의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홀로렌즈 또는 VR 지원 PC와 같은 독립적인 디바이스 하나에 두는 대신 모델과 이 모델을 특정 물리적 위치에 고정하는 방법을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한다. 일단 이 데이터가 애저에 들어가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툴 외에 애플 AR키트, 구글 AR코어로도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의 중심은 실제와 가상을 묶는 링크다. 이러한 링크를 일컫는 마이크로소프트식 명칭은 스페이셜 앵커(Spatial Anchor, 공간 닻)다. 스페이셜 앵커는 가상의 사물을 환경의 배경이 되는 실제 공간에 고정하는 지도로, 여러 디바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스페이셜앵커 애저키넥트

2019.03.04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HoloLens) 2 헤드셋과 애저 키넥트(Azure Kinect)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증강현실 시장에 복귀했다. 이전 홀로렌즈보다 더 가볍고 강력해진 홀로렌즈 2는 독립형 디바이스이기도 하고, 혼합현실(증강현실, 즉 AR을 가리키는 마이크로소프트식 용어)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현하는 일련의 애저 서비스에 연결되기도 한다. 애저의 첫 증강현실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툴을 넘어 모든 플랫폼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 홀로렌즈 2의 가격은 3,500달러로, 전 모델에 비해 1,500달러 저렴하지만, 모든 유지보수 담당자 또는 모든 강좌 수강생에게 지급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가격이다. 하지만 주머니에 AR 지원 디바이스가 있고 책상 위에 가상현실(VR)이 구현되어 있다면 헤드셋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모든 사용자가 경험에 동참할 수 있다. AR과 VR을 혼합해 사용하면 많은 이점이 따른다.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의 학생 개발 대회 최종전에 올라온 흥미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는 소방관용 학습 앱이었다. 사용자는 완전한 VR 환경에서 불타는 건물을 탐색하고 다양한 소방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사이 강사는 홀로렌즈를 사용해서 테이블 위에 표시되는 VR 모델을 보면서 시뮬레이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새로운 애저 툴의 핵심은 이와 같은 기술의 조합이다. 하나의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홀로렌즈 또는 VR 지원 PC와 같은 독립적인 디바이스 하나에 두는 대신 모델과 이 모델을 특정 물리적 위치에 고정하는 방법을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한다. 일단 이 데이터가 애저에 들어가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툴 외에 애플 AR키트, 구글 AR코어로도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의 중심은 실제와 가상을 묶는 링크다. 이러한 링크를 일컫는 마이크로소프트식 명칭은 스페이셜 앵커(Spatial Anchor, 공간 닻)다. 스페이셜 앵커는 가상의 사물을 환경의 배경이 되는 실제 공간에 고정하는 지도로, 여러 디바이...

2019.03.04

마이크로소프트, 미 육군에 홀로렌즈 10만 대 공급키로··· "AR 확산 이정표"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육군에 4억 8,000만 대의 홀로렌즈 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10만 대에 이르는 분량이다. AR 기술 확산의 중대한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미 육군은 통합 비주얼 증강 시스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인의 생존성, 이동성, 상황 인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헤드셋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소비자용 홀로렌즈와는 다른 버전이 공급되며 특히 군인용 헬멧과 호환되는 기기가 공급된다. 요구 사항 목록에는 야간 투시, 열 감지 및 뇌진탕 감지뿐만 아니라 개인의 심박 및 호흡률을 모니터링하고 표시하는 기능 등이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내에 2,500개의 시제품을 공급하게 되며 이후 생산량을 늘려 최종 10만 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미 육군 측의 입장 절차에 따라 이뤄졌고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매직 립(Magic Leap)가 참여했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인해 홀로렌즈는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견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6년 출시된 홀로렌즈는 이미 자동차, 항공 우주 및 건설 회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군사용으로는 전투 임무가 아닌 훈련 목적으로 활용됐던 바 있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의 안셀 새그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이 홀로렌즈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계획 배치라고 전하며, 규모 및 중요성 측면에서 경쟁사를 초라하게 만드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가트너의 아넷 점프 리서치 디렉터는 이번 거래가 기업 분야에서 혼합현실(MR)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MR 기술 채택에 있어 커다란 이정표"라고 표현했다.  점프 디렉터는 그러나 향후 보다 폭 넓은 채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장벽이 극복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매직 립 외에는 MR 기기를 공급하는 기업을 찾...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군사 육군

2018.12.04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육군에 4억 8,000만 대의 홀로렌즈 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10만 대에 이르는 분량이다. AR 기술 확산의 중대한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미 육군은 통합 비주얼 증강 시스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인의 생존성, 이동성, 상황 인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헤드셋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소비자용 홀로렌즈와는 다른 버전이 공급되며 특히 군인용 헬멧과 호환되는 기기가 공급된다. 요구 사항 목록에는 야간 투시, 열 감지 및 뇌진탕 감지뿐만 아니라 개인의 심박 및 호흡률을 모니터링하고 표시하는 기능 등이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내에 2,500개의 시제품을 공급하게 되며 이후 생산량을 늘려 최종 10만 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미 육군 측의 입장 절차에 따라 이뤄졌고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매직 립(Magic Leap)가 참여했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인해 홀로렌즈는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견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6년 출시된 홀로렌즈는 이미 자동차, 항공 우주 및 건설 회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군사용으로는 전투 임무가 아닌 훈련 목적으로 활용됐던 바 있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의 안셀 새그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이 홀로렌즈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계획 배치라고 전하며, 규모 및 중요성 측면에서 경쟁사를 초라하게 만드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가트너의 아넷 점프 리서치 디렉터는 이번 거래가 기업 분야에서 혼합현실(MR)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MR 기술 채택에 있어 커다란 이정표"라고 표현했다.  점프 디렉터는 그러나 향후 보다 폭 넓은 채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장벽이 극복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매직 립 외에는 MR 기기를 공급하는 기업을 찾...

2018.12.04

HTC, 기업용 헤드셋 바이브 포커스 미국 출시··· VR 협업 앱 등 기업 시장 공략

HTC 바이브가 원격지 직원과 연결할 수 있는 현업 앱과 개발자 도구인 독자 기기 모바일 VR 핸드셋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기업 용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HTC는 지난주 올해 초 중국에서 공개한 바이브 포커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브 포커스는 테더링 타입인 바이브 프로와 달리 PC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헤드셋이다. 전문가용인 바이브 프로와 유사한 사양으로 2880x16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른 모바일 VR 헤드셋과 달리 바이브 포커스는 스마트폰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 기반 내장형 하드웨어, 110도 시야각, 한 번 충전으로 3시간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바이브 포커스는 기업 고객을 겨냥한 기기이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격 면에서 다소 버거울 수 있다. 포커스 기기는 599달러, 2년 간의 품질 보증, 수리, 1일 내 고객 지원이 포함된 ‘고급(Advantage)’ 패키지는 149.99달러, 199.99달러다. 경쟁사인 오큘러스의 퀘스트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물론 오큘러스가 기업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일반 사용자 부문의 매출이 정체되면서 VR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기업 매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큘러스는 지난해 리프트 헤드셋의 기업용 번들 세트를 발매했고, 기업의 하드웨어 채택을 지원하는 전담 고객 지원을 제공했다. VR 기술이 원격지 연결과 지원, 신규 직원에 대한 훈련 도구 제공 등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발하면서 기업도 관심을 쏟고 있다. 월마트는 최근 4,500개 매장에 1만 7,000개의 오큘러스 고 헤드셋을 배포해 직원 교육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리프트의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가 다른 교육법이나 자료보다 직원 교육 만족도가 30% 더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앤드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느 앤셜 새그에 따르면 현재 기업 VR 시장의 선두 주자는 HTC다. 바이브 포커...

가상현실 퀘스트 HTC 오큘러스 VR 홀로렌즈 바이브 혼합현실

2018.11.14

HTC 바이브가 원격지 직원과 연결할 수 있는 현업 앱과 개발자 도구인 독자 기기 모바일 VR 핸드셋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기업 용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HTC는 지난주 올해 초 중국에서 공개한 바이브 포커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브 포커스는 테더링 타입인 바이브 프로와 달리 PC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헤드셋이다. 전문가용인 바이브 프로와 유사한 사양으로 2880x16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른 모바일 VR 헤드셋과 달리 바이브 포커스는 스마트폰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 기반 내장형 하드웨어, 110도 시야각, 한 번 충전으로 3시간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바이브 포커스는 기업 고객을 겨냥한 기기이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격 면에서 다소 버거울 수 있다. 포커스 기기는 599달러, 2년 간의 품질 보증, 수리, 1일 내 고객 지원이 포함된 ‘고급(Advantage)’ 패키지는 149.99달러, 199.99달러다. 경쟁사인 오큘러스의 퀘스트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물론 오큘러스가 기업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일반 사용자 부문의 매출이 정체되면서 VR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기업 매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큘러스는 지난해 리프트 헤드셋의 기업용 번들 세트를 발매했고, 기업의 하드웨어 채택을 지원하는 전담 고객 지원을 제공했다. VR 기술이 원격지 연결과 지원, 신규 직원에 대한 훈련 도구 제공 등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발하면서 기업도 관심을 쏟고 있다. 월마트는 최근 4,500개 매장에 1만 7,000개의 오큘러스 고 헤드셋을 배포해 직원 교육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리프트의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가 다른 교육법이나 자료보다 직원 교육 만족도가 30% 더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앤드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느 앤셜 새그에 따르면 현재 기업 VR 시장의 선두 주자는 HTC다. 바이브 포커...

2018.11.14

“누구에게나 유용한 홀로렌즈”··· MS, 다이내믹 365 리모트 어시스트 발표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를 처음 공개할 당시, 홀로렌즈 제품 관리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전문가가 지시하는 대로 실제 전등 스위치를 다시 연결하는 것을 시연해 보였다. 3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Microsoft Dynamics)으로 이 시연을 상용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다이내믹 앱을 홀로렌즈용으로 발표했다. 다이내믹 365 리모트 어시스트(Remote Assist)는 원격지의 뷰어가 현장 노동자를 보조하는 앱이고, 다이내믹 365 레이아웃(Layout)은 홀로렌즈의 공간 매핑 기능으로 유통매장이나 생산공장의 공간 배치를 지원한다. 리모트 어시스트가 바로 홀로렌즈 발표 당시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앱으로, 원격지의 전문가가 사용자가 착용한 홀로렌즈를 통해 시야를 공유하고 작업을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PC를 조립한다고 생각해 보자. 메모리를 어떻게 끼워야 하는지 잊어버리거나 다른 소소한 실수를 할 수 있다. 홀로렌즈 리모트 어시스트는 원격지의 기술 지원 전문가가 사용자가 홀로렌즈를 통해 보는 것을 똑같이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다. 또한 스카이프를 사용해 나사를 조이라거나 전선을 헝클어트리지 말라고 주의를 줄 수도 있다. 물론 일반 사용자가 이런 식으로 홀로렌즈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현장 기술 지원 인력을 위해 100대의 홀로렌즈를 구매한 셰브론(Chevron) 같은 기술 지원 회사는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침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홀로렌즈의 실용적인 용도를 찾아낸 것이다. 최근 몇 년 간의 홀로렌즈 관련 소식 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모트 어시스트를 이용하면 현장의 긴급 지원 요청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용 혼합 현실(Mixed Reality at Work) 총괄 책임자인 로레인 바딘은 증강현실을 이용하면 현장 기술...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원격지원

2018.09.20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를 처음 공개할 당시, 홀로렌즈 제품 관리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전문가가 지시하는 대로 실제 전등 스위치를 다시 연결하는 것을 시연해 보였다. 3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Microsoft Dynamics)으로 이 시연을 상용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다이내믹 앱을 홀로렌즈용으로 발표했다. 다이내믹 365 리모트 어시스트(Remote Assist)는 원격지의 뷰어가 현장 노동자를 보조하는 앱이고, 다이내믹 365 레이아웃(Layout)은 홀로렌즈의 공간 매핑 기능으로 유통매장이나 생산공장의 공간 배치를 지원한다. 리모트 어시스트가 바로 홀로렌즈 발표 당시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앱으로, 원격지의 전문가가 사용자가 착용한 홀로렌즈를 통해 시야를 공유하고 작업을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PC를 조립한다고 생각해 보자. 메모리를 어떻게 끼워야 하는지 잊어버리거나 다른 소소한 실수를 할 수 있다. 홀로렌즈 리모트 어시스트는 원격지의 기술 지원 전문가가 사용자가 홀로렌즈를 통해 보는 것을 똑같이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다. 또한 스카이프를 사용해 나사를 조이라거나 전선을 헝클어트리지 말라고 주의를 줄 수도 있다. 물론 일반 사용자가 이런 식으로 홀로렌즈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현장 기술 지원 인력을 위해 100대의 홀로렌즈를 구매한 셰브론(Chevron) 같은 기술 지원 회사는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침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홀로렌즈의 실용적인 용도를 찾아낸 것이다. 최근 몇 년 간의 홀로렌즈 관련 소식 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모트 어시스트를 이용하면 현장의 긴급 지원 요청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용 혼합 현실(Mixed Reality at Work) 총괄 책임자인 로레인 바딘은 증강현실을 이용하면 현장 기술...

2018.09.20

"CT 이미지를 수술 현장에 투영"··· 한 영국 병원의 '홀로렌즈' 활용법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 현실 홀로렌즈 헤드셋(Hololens headsets)을 런던 성 마리 병원의 피부 이식 외과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얼핏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헤드셋은 가상현실(VR) 헤드셋과 유사해 보인다. 그러나, 사실 이 기술은 가상 현실이 아닌 ‘혼합’ 현실 기기다. 증강 현실 레이어가 물리적 세계 위에 겹쳐져, 물리적 객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한다. 현재 이 기술은 제조 및 건설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는 파급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 분야까지 진출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수술 및 암 학부의 리서치 펠로우인 필립 프랫은 “병원 지하실에 놀라운 기계가 있다. CT와 MRI 스캐너다. 이에 의해 기본적으로 환자 신체 내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를 화면 상에서 모두 볼 수 있지만, 현재 이 정보가 수술 환경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너무 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프랫 박사는 홀로렌즈 헤드셋을 이용해 런던 성 마리 병원의 피부 이식을 시작으로 외과의가 실제 수술 중에 이러한 이미지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피부 이식은 피부 외상으로 이어진 부상 유형에 적합하다. 예컨대 자동차 사고나 심한 화상에서 비롯된 상처 등이다. 상처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건강한 피부 조각을 떼내 부상 부위에 부착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피부가 죽지 않으려면,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점에 부착돼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수술 유형에서 핵심은 피하 혈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병원 대부분이 이런 수술을 할 때 살균 잣대를 이용해 스캔에서 얻은 치수를 세밀하게 표시하고 피부 표면에 여러 차례 작은 절개를 이행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그렇지 않으면 도플러 초음파 프로브(Doppler Ultrasound Probe)라는 혈류 증강 기기를 이용해 혈관의 ...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렌즈

2018.06.11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 현실 홀로렌즈 헤드셋(Hololens headsets)을 런던 성 마리 병원의 피부 이식 외과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얼핏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헤드셋은 가상현실(VR) 헤드셋과 유사해 보인다. 그러나, 사실 이 기술은 가상 현실이 아닌 ‘혼합’ 현실 기기다. 증강 현실 레이어가 물리적 세계 위에 겹쳐져, 물리적 객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한다. 현재 이 기술은 제조 및 건설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는 파급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 분야까지 진출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수술 및 암 학부의 리서치 펠로우인 필립 프랫은 “병원 지하실에 놀라운 기계가 있다. CT와 MRI 스캐너다. 이에 의해 기본적으로 환자 신체 내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를 화면 상에서 모두 볼 수 있지만, 현재 이 정보가 수술 환경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너무 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프랫 박사는 홀로렌즈 헤드셋을 이용해 런던 성 마리 병원의 피부 이식을 시작으로 외과의가 실제 수술 중에 이러한 이미지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피부 이식은 피부 외상으로 이어진 부상 유형에 적합하다. 예컨대 자동차 사고나 심한 화상에서 비롯된 상처 등이다. 상처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건강한 피부 조각을 떼내 부상 부위에 부착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피부가 죽지 않으려면,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점에 부착돼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수술 유형에서 핵심은 피하 혈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병원 대부분이 이런 수술을 할 때 살균 잣대를 이용해 스캔에서 얻은 치수를 세밀하게 표시하고 피부 표면에 여러 차례 작은 절개를 이행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그렇지 않으면 도플러 초음파 프로브(Doppler Ultrasound Probe)라는 혈류 증강 기기를 이용해 혈관의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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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