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해 보이는 피싱 이메일
대부분 피싱 이메일들은 딱 봐도 조잡하고 문법도 맞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개중에는 신용카드 회사, 보험회사, 심지어 회사 인사과에서 온 것처럼 그럴듯하게 꾸며쓴 이메일들도 있다. 이러한 이메일에 직원 한 명이라도 속아 넘어가면 회사 네트워크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이런 피싱 이메일에 속아넘어가지 않으려면, 우선 이런 이메일들이 링크를 클릭하거나 개인 정보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때문에 중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공개하거나,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메일의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해당 주소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직접 입력해 들어가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