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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리더십|조직관리 / 보안

"57%,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에 SNS 활용 안 해 PwC 조사

2013.08.12 Steve Ragan  |  CSO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를 자사 위험관리 프로그램으로 통합하고 있지만 그 계획의 일부로 소셜 미디어 채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에 관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서화 프로세스가 실용적으로 되면서 IT업체 탄력성이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PwC의 비즈니스 연속성 인사이트 조사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은 위기 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접근방식을 재고함으로써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에 관해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wC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서비스 리더인 필 삼손은 "우리는 위험 포트폴리오 항목을 해결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보험 연습이나 IT 책임보다는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BCM)을 사용하고 전사 위기 프로그램으로 BCM을 통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약 300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 조사에서 PwC는 응답자 57%가 BCM 프로그램에서 위기 커뮤니케이션 개발에 대해 공식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나머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가장 인기 있는 채널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지목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경우 조직이 반드시 회사의 역량에 개선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논쟁의 반대 의견으로 소셜 미디어가 사고에 대응하고 사전에 사고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한 응답자는 10% 이하로 집계됐다.

"우리는 우선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통해 임직원, 주요 써드파티 업체들, 고객, 관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체널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봐야 한다고 권한다. 그 다음, 고객들은 위기 가능성을 보고 소셜 미디어가 위기 식별,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복구 조정 노력을 촉진하는데 사용되도록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삼손은 덧붙였다.

이어서 이 연구는 기업들이 리더십을 얻기 위해 더 이상 자사의 BCM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하는 새로운 방법을 파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 응답자의 대부분은 BCM 문서화 계획이 좀더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응답자들은 IT업체 탄력성이 자사의 다양한 BCM 프로그램에 통합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64%는 자신들이 전사적인 BC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핵심 써드파티와 관련 있다고 말했으며 83%는 앞서 언급한 써드파티의 손실을 파악하고 계획하는데 관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은 IT업체 탄력성을 평가하거나 관리하지 않거나 사일로 방식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44%는 자사 주요 고객의 BCM 문의가 늘어나 중앙집중화된 부서 내에서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체계적인 스크립트를 구축하고 특정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했지만 지금은 실제 위기 사고가 그런 방식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업들은 지금 더 오래 지속되는 위기 사고를 다룰 수 있도록 위기 관리 계획이 훨씬 더 유연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삼손은 말했다.

"또한, 전사적인 전략이 BCM 내에서 부수적인 개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면서 위험 관리에 대한 주장도 늘어났다. 경영진은 BCM을 포괄적인 전사 위기 전략에 접목하기 시작했으며 커뮤니티 문화와 일상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에서 탄력성을 내재화하는 이점을 관찰하기 시작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PwC의 조사 전문은 웨비나를 통해서 볼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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