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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비즈니스|경제

'트위터 제쳤다' 구글+, 소셜 네트워크 2위 등극

2013.01.29 Daniel Ionescu   |  PCWorld

구글+가 트위터를 제치고 전 세계 2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올라섰다. 소셜 네트워크 점유율 51%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과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난다.
 
트렌드스트림(Trendstream)의 2012년 4분기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 Web Index)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활동 사용자는 6억 9,300만명, 구글+는 3억 4,300만명을 기록했다. 유튜브가 3위를 기록했으며, 2억 8,800만 사용자의 트위터는 4위로 내려 앉았다.


 
이 통계는 사용자 전체가 아니라 월 호라동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지난 10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월 활동 사용자가 10억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구글+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지만 많은 사람들은 구글+를 유령 도시로 비유하면서 실 사용률이 낮다고 지적한다. 글로벌웹인덱스의 컨설팅 책임자인 브렛 피터센은 “구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이며, 검색 등 구글의 다른 서비스와 구글+가 통합되면서 구글+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의 지속적인 성장은 부수 효과도 낳고 있다. 여러 국가의 지역 기반 네트워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특히 중국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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