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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숙-소멸 겪는 소셜네트워크의 생애주기

페이스북은 시작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매일 수만 명의 대학생이 앞다퉈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페이스북은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제공하는 듯 보였다. 친구들과 연결(접촉)할 수 있고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하게 연인이나 친구,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페이스북이 이런 ‘능력’을 처음 준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 전문가 겸 창업가인 조디 쿡은 “세상이 소셜미디어의 힘을 확인할 첫 번째 기회를 준 것은 마이스페이스(MySapce)였다. 마이스페이스는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사람들은 완벽한 배경 사진을 찾아 인터넷을 수없이 많이 탐색하고, 프로필 사진을 만들려 수백 장의 셀카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리얼리티 TV가 부상하던 시대상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모든 사람이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이스페이스 때문에 사람들은 실제 세상에서는 모르고, 온라인에만 아는 사람, 친구라는 개념에 친숙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가장 오래 성공을 지속시킨 소셜 플랫폼은 페이스북이다. 마이스페이스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고, 첫 번째 소셜네트워크인 프렌드스터(Friendster)도 급격한 속도로 쇠망했기 때문이다. 와이어드(Wired) 기사는 페이스북을 개척한 사람들 간 대화를 다뤘는데, 이는 현재의 플랫폼을 탄생시킨 각각의 선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프로필 사진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렸다. 사람들은 여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뉴스피드는 어떨까? 처음 도입되었을 때 ‘항의’가 많았다. 비판자들은 팔로워들에게 모든 업데이트가 브로드캐스팅 되는 방식은 ‘감시&...

구글 틱톡 이크야크 스냅챗 링크드인 텀블러 레딧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마이스페이스 구글 플러스 구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 프렌드스터

2019.02.27

페이스북은 시작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매일 수만 명의 대학생이 앞다퉈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페이스북은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제공하는 듯 보였다. 친구들과 연결(접촉)할 수 있고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하게 연인이나 친구,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페이스북이 이런 ‘능력’을 처음 준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 전문가 겸 창업가인 조디 쿡은 “세상이 소셜미디어의 힘을 확인할 첫 번째 기회를 준 것은 마이스페이스(MySapce)였다. 마이스페이스는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사람들은 완벽한 배경 사진을 찾아 인터넷을 수없이 많이 탐색하고, 프로필 사진을 만들려 수백 장의 셀카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리얼리티 TV가 부상하던 시대상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모든 사람이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이스페이스 때문에 사람들은 실제 세상에서는 모르고, 온라인에만 아는 사람, 친구라는 개념에 친숙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가장 오래 성공을 지속시킨 소셜 플랫폼은 페이스북이다. 마이스페이스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고, 첫 번째 소셜네트워크인 프렌드스터(Friendster)도 급격한 속도로 쇠망했기 때문이다. 와이어드(Wired) 기사는 페이스북을 개척한 사람들 간 대화를 다뤘는데, 이는 현재의 플랫폼을 탄생시킨 각각의 선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프로필 사진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렸다. 사람들은 여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뉴스피드는 어떨까? 처음 도입되었을 때 ‘항의’가 많았다. 비판자들은 팔로워들에게 모든 업데이트가 브로드캐스팅 되는 방식은 ‘감시&...

2019.02.27

'역사의 뒤안길로...' 구글의 제품∙서비스∙프로젝트 15선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마찬가지로 구글도 덜 성공한 다른 제품을 버림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여력을 마련했다. 구글 글래스가 대표적인데,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스타일과 소비자 양쪽 측면에서 실패했다. 구글 글래스 이외에 더 있다. 구글 웨이브, 피카사, 또는 구글 버즈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나? 구글이 시도했으나 실패한 제품, 서비스, 프로젝트 15가지를 알아보자. 1. 구글+ 2011년에 출시된 구글+는 '서클'을 중심으로 구축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구글 버즈 소셜 메시징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플랫폼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경쟁하느라 고군분투했다. 2018년 10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써드파티 앱 개발자가 앱 사용자의 친구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해주는 구글+용 API에서 취약성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결국 디지털 무덤으로 가게 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이 데이터를 노출했을 뿐만 아니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페이스북/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이후 회사가 명예훼손을 입을 우려가 있음을 보여주는 내부 메모가 나왔다. 그 결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결국 손실을 줄이고 구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 구글 버즈 2010년에 구글은 소셜 미디어와 메시징이 혼합된 구글+의 전신인 구글 버즈를 출시했다. 구글 버즈는 구글의 공식 발표 없이 출시됐으며 구글+처럼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방한 것으로 보였다. 사용자가 상태 업데이트,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고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와 관련된 문제로 2012년에 없어졌다. 3. 구글 노트북 구글 노트북은 브라우저에서 텍스트를 잘라내어 개인 노트북에 붙여넣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2006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그러나 2009년 구글은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을 중단했으며 2012년에 공식적으로 개발을 중단했...

구글 스키머 커런트 범프 앤 플록 구글 모더레이터 검색 어플라이언스 사이트 서치 버즈 헬프아웃 구글 글래스 피카사 구글+ 안면인식 노트북 크롬 킬 스위치

2018.10.16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마찬가지로 구글도 덜 성공한 다른 제품을 버림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여력을 마련했다. 구글 글래스가 대표적인데,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스타일과 소비자 양쪽 측면에서 실패했다. 구글 글래스 이외에 더 있다. 구글 웨이브, 피카사, 또는 구글 버즈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나? 구글이 시도했으나 실패한 제품, 서비스, 프로젝트 15가지를 알아보자. 1. 구글+ 2011년에 출시된 구글+는 '서클'을 중심으로 구축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구글 버즈 소셜 메시징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플랫폼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경쟁하느라 고군분투했다. 2018년 10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써드파티 앱 개발자가 앱 사용자의 친구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해주는 구글+용 API에서 취약성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결국 디지털 무덤으로 가게 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이 데이터를 노출했을 뿐만 아니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페이스북/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이후 회사가 명예훼손을 입을 우려가 있음을 보여주는 내부 메모가 나왔다. 그 결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결국 손실을 줄이고 구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 구글 버즈 2010년에 구글은 소셜 미디어와 메시징이 혼합된 구글+의 전신인 구글 버즈를 출시했다. 구글 버즈는 구글의 공식 발표 없이 출시됐으며 구글+처럼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방한 것으로 보였다. 사용자가 상태 업데이트,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고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와 관련된 문제로 2012년에 없어졌다. 3. 구글 노트북 구글 노트북은 브라우저에서 텍스트를 잘라내어 개인 노트북에 붙여넣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2006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그러나 2009년 구글은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을 중단했으며 2012년에 공식적으로 개발을 중단했...

2018.10.16

구글이 2015년에 '폐기'한 것들

구글의 기술과 제품은 때로는 구글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 보인다. 최근 사명을 바꾸기도 한 구글은 2015년 들어 더 시급한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많은 도구와 제품을 폐기 처분했다. 올해 구글이 없앴거나 없애기로 결정한 것들을 돌아보자. (더 거슬러 올라가려면 2014년판 구글 무덤도 찾아보면 된다.) editor@itworld.co.kr

구글 개발자 브라우저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지토크

2015.10.16

구글의 기술과 제품은 때로는 구글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 보인다. 최근 사명을 바꾸기도 한 구글은 2015년 들어 더 시급한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많은 도구와 제품을 폐기 처분했다. 올해 구글이 없앴거나 없애기로 결정한 것들을 돌아보자. (더 거슬러 올라가려면 2014년판 구글 무덤도 찾아보면 된다.) editor@itworld.co.kr

2015.10.16

주의해야 할 신종 소셜 미디어 사기 수법 10가지

소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사기행각들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다. 문제는 이 사기행각들이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동향, 뉴스를 따라잡고 여기서 이익을 취하고자 끊임없이 변화 발전한다는 데 있다. 여기 가장 최근 등장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벌어지는 사기 수법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페이스북 Scam 스냅챗 스캠 인스타그램 구글+ 소셜 네트워크 시만텍 사기 소셜 미디어 트위터 이메일 초대장

2014.07.30

소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사기행각들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다. 문제는 이 사기행각들이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동향, 뉴스를 따라잡고 여기서 이익을 취하고자 끊임없이 변화 발전한다는 데 있다. 여기 가장 최근 등장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벌어지는 사기 수법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4.07.30

블로그 | 구글에게 '사용자 실명'이 필요 없어진 이유는?

구글+는 다른 많은 소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인증에 기반해 구축됐다. 3년 전 출범한 이 서비스는 실명을 이용하도록 요구해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정책이 달라졌다. 구글+에서 굳이 실명을 이용하지 않도록 변화했다. 구글는 구글+에 게시한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요구해왔다. 그간 우리의 이름 정책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었으며, 이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우리는 사과한다. 그리고 오늘의 이 변화로 인해 구글+가 한층 더 환영받고 포괄적인 공간으로 자기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 이전에도 신원 기반 프로필로부터의 후퇴가 있었다. 지난 6월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프로필 사진과 G+ 서클 카운트를 제거한 바 있다. 이미 늦었고 부족한 건 아닐까? 그러나 몇몇 사용자, 특히 유튜브 댓글작성자들에게 이번 변화는 이미 늦은 감이 있다. 지난 해 11월 구글은 유튜브 사용자를 대상으로 댓글을 달려면 구글+ 계정에 등록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악성 댓글을 유튜브에서 없애기 위한 의도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익명으로 남고 싶어하는 이들로부터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정책을 고수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기 만들었다. 구글+ 수석 아키텍트 요나탄 준거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2년간 유튜브팀과 댓글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왔다. 악성 리플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하게 됐다. 미묘한 인터페이스 문제와 관련 있다. 상호작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톱 코멘트'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모든 요소를 변화시켰다." 한편 지난 15일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구글 전임 G+ 대표가 남긴 색깔 지우기 아니냐의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준거는 전임 대표 빅 군도트라 또한 100% 개입해 결정된 정책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구...

구글 정책 구글+ 신원 이름

2014.07.17

구글+는 다른 많은 소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인증에 기반해 구축됐다. 3년 전 출범한 이 서비스는 실명을 이용하도록 요구해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정책이 달라졌다. 구글+에서 굳이 실명을 이용하지 않도록 변화했다. 구글는 구글+에 게시한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요구해왔다. 그간 우리의 이름 정책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었으며, 이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우리는 사과한다. 그리고 오늘의 이 변화로 인해 구글+가 한층 더 환영받고 포괄적인 공간으로 자기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 이전에도 신원 기반 프로필로부터의 후퇴가 있었다. 지난 6월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프로필 사진과 G+ 서클 카운트를 제거한 바 있다. 이미 늦었고 부족한 건 아닐까? 그러나 몇몇 사용자, 특히 유튜브 댓글작성자들에게 이번 변화는 이미 늦은 감이 있다. 지난 해 11월 구글은 유튜브 사용자를 대상으로 댓글을 달려면 구글+ 계정에 등록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악성 댓글을 유튜브에서 없애기 위한 의도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익명으로 남고 싶어하는 이들로부터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정책을 고수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기 만들었다. 구글+ 수석 아키텍트 요나탄 준거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2년간 유튜브팀과 댓글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왔다. 악성 리플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하게 됐다. 미묘한 인터페이스 문제와 관련 있다. 상호작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톱 코멘트'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모든 요소를 변화시켰다." 한편 지난 15일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구글 전임 G+ 대표가 남긴 색깔 지우기 아니냐의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준거는 전임 대표 빅 군도트라 또한 100% 개입해 결정된 정책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구...

2014.07.17

구글 플러스 책임자 빅 군도트라, 구글 떠난다

구글 플러스 개발을 책임지던 구글의 핵심 임원인 빅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난다고 목요일 밝혔다. 군도트라는 거의 8년간 구글에서 일해왔으며, 구글 플러스 개발 및 구글 I/O 행사 등을 주도해왔다. 한 동안 길 안내 서비스 같은 모바일 앱 관련된 프로젝트도 담당했었다. 군도트라는 구글 플러스를 통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구글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구글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구글 플러스를 책임지던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나게 되면서, 구글 플러스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글 플러스는 현재 유튜브나 지메일 등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관통하는 사용자의 프로필을 관리하는 중앙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용자 규모가 페이스북과 비교해서 매우 적기 때문에, 신규 사용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규 사용자 확보를 위해서 구글은 지난 해 구글 플러스용 사진 편집 도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는 자신의 구글 플러스 게시물을 통해서 구글+에 새로운 경험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구글은 아직 누가 군도트라의 자리를 대체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리코드(Re/code)는 페이지가 현재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데이브 베스브리스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베스브리스는 구글 플러스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구글 플러스 빅 군도트라

2014.04.25

구글 플러스 개발을 책임지던 구글의 핵심 임원인 빅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난다고 목요일 밝혔다. 군도트라는 거의 8년간 구글에서 일해왔으며, 구글 플러스 개발 및 구글 I/O 행사 등을 주도해왔다. 한 동안 길 안내 서비스 같은 모바일 앱 관련된 프로젝트도 담당했었다. 군도트라는 구글 플러스를 통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구글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구글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구글 플러스를 책임지던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나게 되면서, 구글 플러스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글 플러스는 현재 유튜브나 지메일 등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관통하는 사용자의 프로필을 관리하는 중앙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용자 규모가 페이스북과 비교해서 매우 적기 때문에, 신규 사용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규 사용자 확보를 위해서 구글은 지난 해 구글 플러스용 사진 편집 도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는 자신의 구글 플러스 게시물을 통해서 구글+에 새로운 경험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구글은 아직 누가 군도트라의 자리를 대체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리코드(Re/code)는 페이지가 현재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데이브 베스브리스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베스브리스는 구글 플러스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2014.04.25

'다각화 vs. 통합화' 페이스북과 구글+의 다른 듯 같은 전략

소셜 사이트인 페이스북과 구글+는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완전히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각 소셜 네트워크의 출발과 추구하는 목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해당 산업 분야에서 특이한 분류법을 따르고 있다. 우리는 거대하고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용도로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해결하는 페이스북 과 구글+ 같은 사이트를 작고 협소하며 용도도 한정되어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트위터(Twitter) 같은 사이트와 같은 범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 유일한 공통점은 "소셜"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마치 "이동 수단"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동차와 스케이트를 동등하게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현실적으로 다용도 소셜 사이트는 페이스북과 구글+ 뿐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웹인덱스(GlobalWebIndex)는 이번 주 우리의 예상에 가까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규모가 훨씬 크지만 축소되고 있으며 (지난 해 하반기 3% 감소) 구글+는 규모는 작지만 성장하고 있다 (동 기간 내 6% 성장).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의 실 사용자 기반은 페이스북의 약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사이트들은 서로 상반되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페이스북은 통합된 소셜 네트워크로써 제품 다양성을 추구하는 반면에 구글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면서 하나의 소셜 네트워크로 통합하려 하고 있다. 이렇게 전략이 상반되는 이유는 각 기업이 직면한 문제, 제약, 기회 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유 페이스북은 단일 제품으로 시작했다. 내년 이맘때 즈음이면 페이스북은 총 12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미 간단한 메시지 교환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Messenger), 카메라의 사진 앱을 대체할 수 있는 카메라(Camera), 스냅챗(Snapchat) 스타일의...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구글+

2014.01.28

소셜 사이트인 페이스북과 구글+는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완전히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각 소셜 네트워크의 출발과 추구하는 목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해당 산업 분야에서 특이한 분류법을 따르고 있다. 우리는 거대하고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용도로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해결하는 페이스북 과 구글+ 같은 사이트를 작고 협소하며 용도도 한정되어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트위터(Twitter) 같은 사이트와 같은 범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 유일한 공통점은 "소셜"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마치 "이동 수단"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동차와 스케이트를 동등하게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현실적으로 다용도 소셜 사이트는 페이스북과 구글+ 뿐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웹인덱스(GlobalWebIndex)는 이번 주 우리의 예상에 가까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규모가 훨씬 크지만 축소되고 있으며 (지난 해 하반기 3% 감소) 구글+는 규모는 작지만 성장하고 있다 (동 기간 내 6% 성장).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의 실 사용자 기반은 페이스북의 약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사이트들은 서로 상반되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페이스북은 통합된 소셜 네트워크로써 제품 다양성을 추구하는 반면에 구글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면서 하나의 소셜 네트워크로 통합하려 하고 있다. 이렇게 전략이 상반되는 이유는 각 기업이 직면한 문제, 제약, 기회 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유 페이스북은 단일 제품으로 시작했다. 내년 이맘때 즈음이면 페이스북은 총 12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미 간단한 메시지 교환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Messenger), 카메라의 사진 앱을 대체할 수 있는 카메라(Camera), 스냅챗(Snapchat) 스타일의...

2014.01.28

나스닥 100대 IT기업 CEO 30%만 SNS 사용

최고 경영진들이 트위터나 구글+같은 사이트에서 위험한 논쟁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최고 경영자 가운데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적극적인 CEO들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보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귀르(Augure)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CEO들은 하이테크 기업의 CEO들로 파악됐다. 이 조사는 2012년 1월 12일부터 2013년 11월 31일 사이에 진행됐다. 오귀르의 CEO 마이클 제이스는 "100대 나스닥 기업을 차지하는 기업들 대부분은 IT와 글로벌 통신 거물들이다”라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나스닥 기업 CEO의 30%만이 소셜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활용하고 강력하고 기술적인 기업들의 리더로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다소 의외다”라고 그는 전했다. 오귀르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라니치, 시스코 시스템즈의 CEO 존 챔버스 등이 페이스북, 링크드인, 구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주요 소셜 네트워크 중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IT업체 CEO들이다. 반면, 몇 몇 IT기업들은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로 조사됐다. 예를 들어, 애플 CEO인 팀 쿡의 경우 불과 몇 달 전에 트위터에 가입했고 자신의 트윗 18를 올렸으며 32만 7,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인 엘론 머스크는 페이스북을 이용하며 그의 트위터 팔로잉은 약 50만 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야후의 CEO 마리사 메이어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링크드인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트위터 팔로워가 47만 4,000명 이상이다.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도 가지고 있고 트위터 팔로워가 29만 1,000명이 넘는다. 델의 CEO 마이클 델은 ...

페이스북 CEO 트위터 소셜 네트워크 구글+

2013.12.09

최고 경영진들이 트위터나 구글+같은 사이트에서 위험한 논쟁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최고 경영자 가운데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적극적인 CEO들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보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귀르(Augure)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CEO들은 하이테크 기업의 CEO들로 파악됐다. 이 조사는 2012년 1월 12일부터 2013년 11월 31일 사이에 진행됐다. 오귀르의 CEO 마이클 제이스는 "100대 나스닥 기업을 차지하는 기업들 대부분은 IT와 글로벌 통신 거물들이다”라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나스닥 기업 CEO의 30%만이 소셜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활용하고 강력하고 기술적인 기업들의 리더로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다소 의외다”라고 그는 전했다. 오귀르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라니치, 시스코 시스템즈의 CEO 존 챔버스 등이 페이스북, 링크드인, 구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주요 소셜 네트워크 중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IT업체 CEO들이다. 반면, 몇 몇 IT기업들은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로 조사됐다. 예를 들어, 애플 CEO인 팀 쿡의 경우 불과 몇 달 전에 트위터에 가입했고 자신의 트윗 18를 올렸으며 32만 7,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인 엘론 머스크는 페이스북을 이용하며 그의 트위터 팔로잉은 약 50만 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야후의 CEO 마리사 메이어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링크드인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트위터 팔로워가 47만 4,000명 이상이다.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도 가지고 있고 트위터 팔로워가 29만 1,000명이 넘는다. 델의 CEO 마이클 델은 ...

2013.12.09

"페이스북의 위력은 계속된다" 10가지 근거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언젠가는 힘을 잃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나? 젊은이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으며 나이든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쿨'한 부분이 사라졌다. 더 새롭고 신선한 서비스가 페이스북을 대신할 준비도 갖췄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사용자를 내몰고 있다. 공격적으로 광고 판매와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경쟁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런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그대로다. 물론 영원한 것은 없다. 페이스북이 결국에는 소셜 미디어의 '왕좌'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만 놓고 보자면 페이스북은 전반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해졌다. 다음의 10가지 진실이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상당수는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운명을 밟지 않기 위해 시도한 변화들이다. ciokr@idg.co.kr

구글 핀터레스트 마크 저커버그 구글+ IPO 소셜 미디어 매출 트위터 페이스북 자본금

2013.09.26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언젠가는 힘을 잃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나? 젊은이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으며 나이든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쿨'한 부분이 사라졌다. 더 새롭고 신선한 서비스가 페이스북을 대신할 준비도 갖췄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사용자를 내몰고 있다. 공격적으로 광고 판매와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경쟁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런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그대로다. 물론 영원한 것은 없다. 페이스북이 결국에는 소셜 미디어의 '왕좌'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만 놓고 보자면 페이스북은 전반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해졌다. 다음의 10가지 진실이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상당수는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운명을 밟지 않기 위해 시도한 변화들이다. ciokr@idg.co.kr

2013.09.26

구글 I/O | 구글+ 대거 개편… 행아웃도 별도 앱으로 출시

구글은 소셜 네트워크 영역에서 구글+를 야심 차게 출시했지만 페이스북과의 경쟁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수요일에 열린 구글 I/O에서 구글은 구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추가한 새로운 구글+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클릭으로 뒤집어서 관련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카드로 이루어진 멀티 칼럼(multi-column) 스트림(뉴스피드가 아닌 스트림)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 구글은 사용자의 구글+ 게시물에 관련된 해시태그를 자동으로 포함시켜주는데, 설명 없이 올라간 사진에도 해시태그가 자동으로 들어간다. I/O 키노트에서 보여준 예시에서, 에펠탑 사진을 올리는 경우 구글이 이것을 주요 랜드마크(landmark) 인식과 메타 데이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eiffeltower를 표시한다. 좋은 소식은 사용자가 이 기능을 비활성화 하거나 구글이 틀리게 해시태그를 표시한 경우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구글은 소셜 네트워크에 정보의 흐름을 강조하기 보다는 관련 콘텐츠를 발견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깊이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빅 군도트라는 “마치 끝도 없는 신문처럼 사용자와 공유된 것의 긴 목록을 보는 것은 매우 쉽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구글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처럼 끝없는 신문을 원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다. 구글+의 멀티 칼럼 스트림은 하나의 칼럼으로 압축되거나 화면 크기에 따라서 3개로 늘어날 수도 있다. 사진과 동영상은 여러 칼럼으로 표시된다. 상자나 게시물은 동적이라서, 사용자가 어떤 것을 공유할 때 팝업으로 뜨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을 때에는 뒤집힌다. 독립적인 행아웃 앱 출시된 지 2년이 된 구글+는 특정 그룹 사용자(동료, 가족, 뉴욕에 사는 친구들 등)에게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서클(circle)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군도트라에 따르면 구글+에서 공유되고 있는 것 중 반 이상이 비공개 서클에서 공유되고 ...

구글 구글+ 행아웃 I/O

2013.05.16

구글은 소셜 네트워크 영역에서 구글+를 야심 차게 출시했지만 페이스북과의 경쟁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수요일에 열린 구글 I/O에서 구글은 구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추가한 새로운 구글+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클릭으로 뒤집어서 관련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카드로 이루어진 멀티 칼럼(multi-column) 스트림(뉴스피드가 아닌 스트림)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 구글은 사용자의 구글+ 게시물에 관련된 해시태그를 자동으로 포함시켜주는데, 설명 없이 올라간 사진에도 해시태그가 자동으로 들어간다. I/O 키노트에서 보여준 예시에서, 에펠탑 사진을 올리는 경우 구글이 이것을 주요 랜드마크(landmark) 인식과 메타 데이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eiffeltower를 표시한다. 좋은 소식은 사용자가 이 기능을 비활성화 하거나 구글이 틀리게 해시태그를 표시한 경우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구글은 소셜 네트워크에 정보의 흐름을 강조하기 보다는 관련 콘텐츠를 발견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깊이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빅 군도트라는 “마치 끝도 없는 신문처럼 사용자와 공유된 것의 긴 목록을 보는 것은 매우 쉽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구글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처럼 끝없는 신문을 원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다. 구글+의 멀티 칼럼 스트림은 하나의 칼럼으로 압축되거나 화면 크기에 따라서 3개로 늘어날 수도 있다. 사진과 동영상은 여러 칼럼으로 표시된다. 상자나 게시물은 동적이라서, 사용자가 어떤 것을 공유할 때 팝업으로 뜨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을 때에는 뒤집힌다. 독립적인 행아웃 앱 출시된 지 2년이 된 구글+는 특정 그룹 사용자(동료, 가족, 뉴욕에 사는 친구들 등)에게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서클(circle)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군도트라에 따르면 구글+에서 공유되고 있는 것 중 반 이상이 비공개 서클에서 공유되고 ...

2013.05.16

구글 드라이브, 지메일, 구글+ 사진 스토리지 통합··· “15GB로 3배 UP”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의 무료 스토리지 용량을 3배 올린다고 밝혔다. 지메일의 10GB 그리고 드라이브와 구글+ 사진의 5GB를 합쳐 통합된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제 사용자들은 총 15GB의 무료 통합 스토리지를 제공받으며,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지메일, 구글+ 사진에 할당된 스토리지를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제품 관리자인 클레이 베이버는 “ 이제 어디에 얼마나 저장해놨는지 걱정할 필요가 었다. 예를 들어서, 지메일은 많이 사용하지만 사진은 별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지메일을 거의 쓰지 않고 드라이브만 많이 사용하는 경우,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지난 해 드라이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들과 경쟁을 벌여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나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등을 경쟁 서비스로 꼽을 수 있지만, 사실상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인 드롭박스나 슈가싱크(SugarSync), 유센드잇(YouSendIt) 등의 위협을 더 크게 받고 있다. 드롭박스는 2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월 9.99달러 혹은 연 99달러에 50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변화된 스토리지 정책은 향후 몇 주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스토리지 구글 지메일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글 드라이브

2013.05.14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의 무료 스토리지 용량을 3배 올린다고 밝혔다. 지메일의 10GB 그리고 드라이브와 구글+ 사진의 5GB를 합쳐 통합된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제 사용자들은 총 15GB의 무료 통합 스토리지를 제공받으며,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지메일, 구글+ 사진에 할당된 스토리지를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제품 관리자인 클레이 베이버는 “ 이제 어디에 얼마나 저장해놨는지 걱정할 필요가 었다. 예를 들어서, 지메일은 많이 사용하지만 사진은 별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지메일을 거의 쓰지 않고 드라이브만 많이 사용하는 경우,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지난 해 드라이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들과 경쟁을 벌여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나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등을 경쟁 서비스로 꼽을 수 있지만, 사실상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인 드롭박스나 슈가싱크(SugarSync), 유센드잇(YouSendIt) 등의 위협을 더 크게 받고 있다. 드롭박스는 2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월 9.99달러 혹은 연 99달러에 50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변화된 스토리지 정책은 향후 몇 주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2013.05.14

'트위터 제쳤다' 구글+, 소셜 네트워크 2위 등극

구글+가 트위터를 제치고 전 세계 2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올라섰다. 소셜 네트워크 점유율 51%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과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난다.   트렌드스트림(Trendstream)의 2012년 4분기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 Web Index)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활동 사용자는 6억 9,300만명, 구글+는 3억 4,300만명을 기록했다. 유튜브가 3위를 기록했으며, 2억 8,800만 사용자의 트위터는 4위로 내려 앉았다.   이 통계는 사용자 전체가 아니라 월 호라동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지난 10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월 활동 사용자가 10억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구글+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지만 많은 사람들은 구글+를 유령 도시로 비유하면서 실 사용률이 낮다고 지적한다. 글로벌웹인덱스의 컨설팅 책임자인 브렛 피터센은 “구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이며, 검색 등 구글의 다른 서비스와 구글+가 통합되면서 구글+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의 지속적인 성장은 부수 효과도 낳고 있다. 여러 국가의 지역 기반 네트워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특히 중국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SNS 트위터 소셜 네트워크 구글+

2013.01.29

구글+가 트위터를 제치고 전 세계 2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올라섰다. 소셜 네트워크 점유율 51%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과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난다.   트렌드스트림(Trendstream)의 2012년 4분기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 Web Index)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활동 사용자는 6억 9,300만명, 구글+는 3억 4,300만명을 기록했다. 유튜브가 3위를 기록했으며, 2억 8,800만 사용자의 트위터는 4위로 내려 앉았다.   이 통계는 사용자 전체가 아니라 월 호라동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지난 10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월 활동 사용자가 10억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구글+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지만 많은 사람들은 구글+를 유령 도시로 비유하면서 실 사용률이 낮다고 지적한다. 글로벌웹인덱스의 컨설팅 책임자인 브렛 피터센은 “구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이며, 검색 등 구글의 다른 서비스와 구글+가 통합되면서 구글+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의 지속적인 성장은 부수 효과도 낳고 있다. 여러 국가의 지역 기반 네트워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특히 중국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3.01.29

소셜 미디어로 2012 런던 올림픽을 즐기는 법

2012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해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소셜 미디어 덕분에 TV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경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올림픽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법을 살펴보자.   1. 페이스북 올해 페이스북은 공식 올림픽 페이지를 준비했다. 이 페이지는 현재 ‘좋아요’가 300만이 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수들의 사진, 업데이트,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임라인을 확인하면 1894년부터 올림픽의 주요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다.   NBC 올림픽 페이지도 있다. NBC는 올림픽 공식 방송 파트너로, 페이스북의 공식 올림픽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업데이트, 동영상, 사진, 질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체육회  페이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전용 페이스북 앱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소셜 리더 앱인 NBC 올림픽 앱 이 있다.   2. 트위터 최신 올림픽 소식을 보기 위해서는 공식 IOC 계정을 팔로우하면 좋다. @USOlympic @Olympics   @London2012  등이다. 대한체육회의 공식 트위터는 @Korea_Olympic 이다. 각 페이지에서는 각종 소식과 경기 결과,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ondon2012 페이지에는 팔로우할 수 있는 리스트도 있다. 여기에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 패럴림픽, 및 위원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올림픽 선수 허브 올해 올림픽에서 등장한 새로운 사이트인 올림픽 에슬릿 허브(Olympic Athletes' Hub)는 검색 엔진 스타일의 웹 사이트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선수와 경기...

페이스북 트위터 소셜 미디어 구글+ 올림픽

2012.07.30

2012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해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소셜 미디어 덕분에 TV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경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올림픽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법을 살펴보자.   1. 페이스북 올해 페이스북은 공식 올림픽 페이지를 준비했다. 이 페이지는 현재 ‘좋아요’가 300만이 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수들의 사진, 업데이트,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임라인을 확인하면 1894년부터 올림픽의 주요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다.   NBC 올림픽 페이지도 있다. NBC는 올림픽 공식 방송 파트너로, 페이스북의 공식 올림픽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업데이트, 동영상, 사진, 질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체육회  페이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전용 페이스북 앱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소셜 리더 앱인 NBC 올림픽 앱 이 있다.   2. 트위터 최신 올림픽 소식을 보기 위해서는 공식 IOC 계정을 팔로우하면 좋다. @USOlympic @Olympics   @London2012  등이다. 대한체육회의 공식 트위터는 @Korea_Olympic 이다. 각 페이지에서는 각종 소식과 경기 결과,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ondon2012 페이지에는 팔로우할 수 있는 리스트도 있다. 여기에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 패럴림픽, 및 위원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올림픽 선수 허브 올해 올림픽에서 등장한 새로운 사이트인 올림픽 에슬릿 허브(Olympic Athletes' Hub)는 검색 엔진 스타일의 웹 사이트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선수와 경기...

2012.07.30

페이스북 소비자 만족도, '역대 최저 · 동종 최하' 기록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사용자 만족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구글+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SCI(American Consumer Satisfaction Index)가 실시한 연례 인터넷 소셜 미디어 사용자 만족도 조사의 결과로, 올해 ASCI는 구글+와 핀터레스트, 트위터, 링크드인을 조사 대상에 추가했다.   보고서에서 구글+와 위키피디아가 각각 100점 만점 중 78점을 얻으며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61점을 얻어서 지난 해 보다 5점이 더 낮아졌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구글+에 전형적인 광고가 없다는 점과 모바일 앱이 뛰어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페이스북의 경우 모바일 앱에 대한 불만도 높았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새로운 타임라인 프로필 형식을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였다.   이러한 소비자 만족도의 차이가 구글+가 곧 페이스북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구글+는 “유령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에 지겨워하는 사용자들도 곧바로 구글+로 갈아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ASCI의 점수는 시장의 흐름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예를 들어, 검색 엔진 부분에서 구글과 빙이 비슷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구글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더 큰 문제점은 이런 낮은 소비자 만족도가 향후 서비스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출시 소문이 무성한 페이스북 폰을 생각해 보자. 만일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이런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구글은 다른 문제점을 안고 있다. 구글+를 검색이나 구글 리더(Google Reader) 등 다른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소비자 만족도

2012.07.18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사용자 만족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구글+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SCI(American Consumer Satisfaction Index)가 실시한 연례 인터넷 소셜 미디어 사용자 만족도 조사의 결과로, 올해 ASCI는 구글+와 핀터레스트, 트위터, 링크드인을 조사 대상에 추가했다.   보고서에서 구글+와 위키피디아가 각각 100점 만점 중 78점을 얻으며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61점을 얻어서 지난 해 보다 5점이 더 낮아졌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구글+에 전형적인 광고가 없다는 점과 모바일 앱이 뛰어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페이스북의 경우 모바일 앱에 대한 불만도 높았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새로운 타임라인 프로필 형식을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였다.   이러한 소비자 만족도의 차이가 구글+가 곧 페이스북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구글+는 “유령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에 지겨워하는 사용자들도 곧바로 구글+로 갈아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ASCI의 점수는 시장의 흐름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예를 들어, 검색 엔진 부분에서 구글과 빙이 비슷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구글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더 큰 문제점은 이런 낮은 소비자 만족도가 향후 서비스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출시 소문이 무성한 페이스북 폰을 생각해 보자. 만일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이런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구글은 다른 문제점을 안고 있다. 구글+를 검색이나 구글 리더(Google Reader) 등 다른 ...

2012.07.18

탄생 1주년 맞은 구글+, 틈새 소셜 시장을 공략 성적표는?

지난 주,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구글+가 탄생 1주년을 맞았다.   구글은 1년 전 목요일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 세계 1위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과의 격차는 크지만, 구글+는 구글의 모든 것을 위한 허브(hub)로서 고유의 역할을 찾고 있다.   지난 수요일 오전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 키노트에서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빅 군도트라는 “구글+는 모든 구글 사용자들에게 더 간단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노력의 중심”이라면서, “우리는 제품 사이의 단절이 없도록 끊김이 없는 단일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글+가 1주년을 맞은 목요일 구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그날 오전 구글 I/O에서도 1주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구글 I/O의 첫 날인 수요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구글+를 발표하고 애플 아이패드용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글 캘린더와 강력히 연동된 구글+ 이벤트(Events)도 공개됐다.   군도트라는 구글 I/O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에게 사용자 수가 월 기준으로는 1억 5,000만 명, 일 기준으로는 7,500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에 비하면 아직 많이 뒤처져 있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에 따르면, 이런 수치가 구글+의 전부는 아니다.   무어헤드는 “독립적인 소셜 네트워크로서 구글+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비교할 수가 없지만, 그런 비교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구글+는 구글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들의 기반이다. 모든 것을 연결해 주는 접착제다. 하지만 숫자로 보면 코카콜라와 경쟁하는 펩시가...

구글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구글+

2012.07.02

지난 주,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구글+가 탄생 1주년을 맞았다.   구글은 1년 전 목요일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 세계 1위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과의 격차는 크지만, 구글+는 구글의 모든 것을 위한 허브(hub)로서 고유의 역할을 찾고 있다.   지난 수요일 오전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 키노트에서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빅 군도트라는 “구글+는 모든 구글 사용자들에게 더 간단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노력의 중심”이라면서, “우리는 제품 사이의 단절이 없도록 끊김이 없는 단일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글+가 1주년을 맞은 목요일 구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그날 오전 구글 I/O에서도 1주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구글 I/O의 첫 날인 수요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구글+를 발표하고 애플 아이패드용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글 캘린더와 강력히 연동된 구글+ 이벤트(Events)도 공개됐다.   군도트라는 구글 I/O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에게 사용자 수가 월 기준으로는 1억 5,000만 명, 일 기준으로는 7,500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에 비하면 아직 많이 뒤처져 있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에 따르면, 이런 수치가 구글+의 전부는 아니다.   무어헤드는 “독립적인 소셜 네트워크로서 구글+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비교할 수가 없지만, 그런 비교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구글+는 구글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들의 기반이다. 모든 것을 연결해 주는 접착제다. 하지만 숫자로 보면 코카콜라와 경쟁하는 펩시가...

2012.07.02

“구글+는 유령의 집?” 실 사용률 적어

가입자가 1억 명이 넘어선 구글+. 그러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가입 후에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RJ메트릭스(RJMetric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게시물에 +1나 댓글, 재공유가 모두 한 번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용자들이 올리는 정보 대부분이 주목을 받지 못하며, 따라서 사용자들이 다시 구글+를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RJ메트릭스는 구글+ 사용자는 평균적으로 12일에 한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전체 사용자의 30%가 두 번째 게시물을 전혀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5개의 게시물을 올린 사용자도 15%가 6번째 게시물은 올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령도시? 이번 조사 결과는 구글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유령 도시’라는 주장을 뒷받침 한다. 필자 역시 지난 9월 구글+가 시작된 후 한 달 만에 사용을 중단했다.    RJ메트릭스에 따르면, 구글+의 평균 활동량도 줄어들고 있으며, 신규 사용자에게서도 이런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지루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게시물과 사진에 댓글이 달리고, 친구들의 글을 보고 싶은 페이스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친구들이 구글+에 글을 올리지 않으면, 왜 구글+를 이용해야 하는가?   RJ메트릭스의 로버트 무어는 “내부를 들여다 보니, 구글+는 소셜 네트워킹 업계에서 실제 위협이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구글의 가장 큰 과제는 너무 늦기 전에 이런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소셜 네트워크 구글+ 유령의 집

2012.05.17

가입자가 1억 명이 넘어선 구글+. 그러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가입 후에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RJ메트릭스(RJMetric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게시물에 +1나 댓글, 재공유가 모두 한 번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용자들이 올리는 정보 대부분이 주목을 받지 못하며, 따라서 사용자들이 다시 구글+를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RJ메트릭스는 구글+ 사용자는 평균적으로 12일에 한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전체 사용자의 30%가 두 번째 게시물을 전혀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5개의 게시물을 올린 사용자도 15%가 6번째 게시물은 올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령도시? 이번 조사 결과는 구글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유령 도시’라는 주장을 뒷받침 한다. 필자 역시 지난 9월 구글+가 시작된 후 한 달 만에 사용을 중단했다.    RJ메트릭스에 따르면, 구글+의 평균 활동량도 줄어들고 있으며, 신규 사용자에게서도 이런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지루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게시물과 사진에 댓글이 달리고, 친구들의 글을 보고 싶은 페이스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친구들이 구글+에 글을 올리지 않으면, 왜 구글+를 이용해야 하는가?   RJ메트릭스의 로버트 무어는 “내부를 들여다 보니, 구글+는 소셜 네트워킹 업계에서 실제 위협이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구글의 가장 큰 과제는 너무 늦기 전에 이런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2.05.17

사용자 1억 돌파한 구글+ “페이스북과 다른 길 간다”

페이스북의 경쟁 서비스인 구글+의 사용자 수가 1억을 넘어섰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구글+에 머무는 평균 시간은 전보다 낮아졌다는 통계도 나왔다.   이런 현상이 구글+에 좋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이 두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로 통합한 방법이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최근 공개 서한을 통해서 사용자 숫자가 크게 늘어났음을 언급하면서, 검색, 유튜브, 안드로이드를 포함, 120여 개의 서비스와 통합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 조사 업체인 컴스코어(ComScore)는 1월 구글+ 사용자의 구글+ 사용시간이 평균 3분 내외로 12월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런 수치는 여전히 페이스북과 직접 경쟁하기엔 아직 멀었지만, 구글+에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힛와이즈(Hitwise)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에서 구글+를 방문자가 6,100만을 넘어, 2월보다 27% 증가한 반면, 페이스북의 3월 방문자 수는 70억이다. 이 수치에는 모바일 방문자 수가 빠져 있으며, 지난 7월 130억 방문자 수를 넘긴 이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또 힛와이즈의 수치에는 미국 방문자 수만 집계됐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미국 외 지역의 사용자들이 거의 매일 필자를 그들의 서클에 추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이 뿐만 아니라, 구글+와 페이스북의 느낌은 사과와 오렌지 정도로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서비스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둘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면, 구글+는 트위터 처럼 모르는 사람과도 관계를 맺는다. 그 결과 구글+는 개인적인 소식보다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 구글+

2012.04.09

페이스북의 경쟁 서비스인 구글+의 사용자 수가 1억을 넘어섰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구글+에 머무는 평균 시간은 전보다 낮아졌다는 통계도 나왔다.   이런 현상이 구글+에 좋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이 두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로 통합한 방법이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최근 공개 서한을 통해서 사용자 숫자가 크게 늘어났음을 언급하면서, 검색, 유튜브, 안드로이드를 포함, 120여 개의 서비스와 통합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 조사 업체인 컴스코어(ComScore)는 1월 구글+ 사용자의 구글+ 사용시간이 평균 3분 내외로 12월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런 수치는 여전히 페이스북과 직접 경쟁하기엔 아직 멀었지만, 구글+에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힛와이즈(Hitwise)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에서 구글+를 방문자가 6,100만을 넘어, 2월보다 27% 증가한 반면, 페이스북의 3월 방문자 수는 70억이다. 이 수치에는 모바일 방문자 수가 빠져 있으며, 지난 7월 130억 방문자 수를 넘긴 이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또 힛와이즈의 수치에는 미국 방문자 수만 집계됐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미국 외 지역의 사용자들이 거의 매일 필자를 그들의 서클에 추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이 뿐만 아니라, 구글+와 페이스북의 느낌은 사과와 오렌지 정도로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서비스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둘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면, 구글+는 트위터 처럼 모르는 사람과도 관계를 맺는다. 그 결과 구글+는 개인적인 소식보다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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