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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할 구글 + 프라이버시 설정

2011.07.08 Kristin Burnham  |  CIO

구글의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구글+가 서비스를 시작한지는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구글+는 기술 전문가와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모든 신규 온라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정보를 통제하는 방법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여기서는 누가 사용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지를 관리하는 방법, 구글+ 알림 수신 방법, 그리고 구글+ 서비스 비활성화 방법 등 5가지 중요한 프라이버시 설정에 대해 살펴본다.
 
1. 구글+ 사용자가 자신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없도록 설정하는 방법
구글+는 사용자의 실제 이메일 주소를 표시하지 않지만, 버튼 하나를 클릭하여 다른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스팸 혹은 원치 않는 이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구글+ 화면의 우측 상단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구글+ 설정'을 선택하라. 좌측에 있는 '프로파일과 프라이버시' 탭을 선택한 후 '공개 프로필 정보' 옆에 있는 '프로필 보기 편집'을 선택하라.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화면의 박스에 체크가 해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드롭다운 메뉴에서 어느 사용자가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옵션을 선택하라.
 
2. 구글+에서 포스팅 재공유를 선별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방법
구글+에서 업데이트 혹은 링크를 포스팅할 때, 그것을 공개할지 또는 특정 서클과 공유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의 포스팅이 친구의 스트림에 보이는 경우, 이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 친구들은 사용자의 포스팅을 그들의 친구와 재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포스팅을 공유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우선,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링크를 공유하고 그것을 공유하고자 하는 서클을 선택하라. 포스팅된 이후 포스팅의 좌측에 있는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고 '재공유 비활성화'를 선택하라.
 
 

그러면 '댓글' 옆에 있는 '공유' 링크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재포스팅할 수 없게 된다. 이 드롭다운 메뉴는 포스팅한 이후 글을 편집하기, 포스팅 삭제하기, 그리고 댓글 비활성화하기 등 포스팅과 관련한 다른 설정 변경 기능도 제공한다.
 
3. 구글+ 이메일 알림을 비활성화하는 방법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가입하면, 여기저기에 친구 요청을 하고 친구 수락 이메일을 보냈을 것이다. 비록 일주일 전 구글은 다른 사람이 사용자를 서클에 추가했을 때 혹은 사용자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았을 때 이메일 알림이 전송된다고 발표했지만, 구글+에서도 이것은 마찬가지이다. 사용자의 메일함에 친구 수락 이메일이 넘쳐날 때 이메일 알림을 중지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구글+ 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에서 '구글+ 설정'을 선택한 후, 화면 좌측에 있는 구글+ 탭을 클릭하라. 그러면 현재 사용자에게 어떤 이메일이 전송되고 있는지가 화면에 표시된다.
 

 
기본설정으로, 구글+는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른 사용자의 동작에 대해 모두 이메일을 전송한다. 더 이상 수신하지 않기를 원하는 알림 옆에 있는 체크 표시를 해제하라.
 
이 페이지에서는 SMS를 통한 알림을 수신하고 싶은 경우 휴대폰 번호를 추가하고, 특정 서클 혹은 태그를 수행한 것이 자동으로 승인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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