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

‘시장 점유율 51%’ 스위칭·라우터는 여전히 '시스코 천하'

James Henderson | New Zealand Reseller News
지난 3분기 시스코의 스위칭, 라우터 시장 점유율이 51%로 집계됐다. 이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견고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3분기 시장 분석 보고서를 보면, 시스코는 주요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서비스 업체 라우터 시장의 38%, 기업용 라우터 시장의 63%로, 2016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단, 지난 1년 평균 시스코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50%로 전년보다 2%p 줄었다.

시스코를 추격하는 업체는 분야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화웨이, 주니퍼, 노키아, HPE 순이었다. 이들 업체는 3분기에 전체 스위치와 라우터 시장의 4~10%를 가져갔다. 이어 아리스타(Arista)와 H3C 같은 업체가 일정 수준의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스위칭과 라우터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시스코가 이 시장의 절반 정도를 장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에서는 SDN(Software Defined Networks)과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sation)가 기존 시장 구도를 깨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하이퍼 스케일 클라우드 업체들은 자체 설계한 네트워킹 장비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네트워킹 하드웨어 업체에 악재가 될 수 있고, 실제로 단기적으로 시스코의 시장 입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을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이더넷 스위칭이 전체의 약 60%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했다. 성장률도 단연 높았는데, 100GbE와 25GbE 스위치가 주도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북미 지역이 전체의 41%로 여전히 시장 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아태, EMEA, 라틴 아메리카 순이었다. ciokr@idg.co.kr 



2017.12.06

‘시장 점유율 51%’ 스위칭·라우터는 여전히 '시스코 천하'

James Henderson | New Zealand Reseller News
지난 3분기 시스코의 스위칭, 라우터 시장 점유율이 51%로 집계됐다. 이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견고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3분기 시장 분석 보고서를 보면, 시스코는 주요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서비스 업체 라우터 시장의 38%, 기업용 라우터 시장의 63%로, 2016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단, 지난 1년 평균 시스코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50%로 전년보다 2%p 줄었다.

시스코를 추격하는 업체는 분야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화웨이, 주니퍼, 노키아, HPE 순이었다. 이들 업체는 3분기에 전체 스위치와 라우터 시장의 4~10%를 가져갔다. 이어 아리스타(Arista)와 H3C 같은 업체가 일정 수준의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스위칭과 라우터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시스코가 이 시장의 절반 정도를 장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에서는 SDN(Software Defined Networks)과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sation)가 기존 시장 구도를 깨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하이퍼 스케일 클라우드 업체들은 자체 설계한 네트워킹 장비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네트워킹 하드웨어 업체에 악재가 될 수 있고, 실제로 단기적으로 시스코의 시장 입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을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이더넷 스위칭이 전체의 약 60%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했다. 성장률도 단연 높았는데, 100GbE와 25GbE 스위치가 주도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북미 지역이 전체의 41%로 여전히 시장 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아태, EMEA, 라틴 아메리카 순이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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