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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ED와 OLED 사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 시작됐다

현재 모니터 시장은 새로운 혁신의 정점에 있다. 지난 20년간 모니터 시장을 주름잡은 기술은 LCD 패널과 LED 백라이트였지만, 오늘날 일반 소비자용 PC 디스플레이는 미니 LED와 OLED 기술로 진화했다. 이런 흐름의 선두에 있는 것이 레노버다. 노트북에 OLED를 초기부터 사용했고, 폴딩 OLED 스크린이 달린 투인원 PC를 처음 내놓았다. 27인치 미니 LED를 판매하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레노버의 부사장 스테판 앵글에게 PC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물었다.   다양한 미니 LED 모니터 쏟아진다 레노버의 씽크비전 크리에이터 익스트림(ThinkVision Creator Extreme)은 27인치 미니 LED 모니터로 디밍 존이 1,152개다. 2021년형 삼성 65인치 미니 LED TV의 792개보다 더 많다. 디밍 존 집적도를 보면 삼성 2021년형 미니 LED 최고 사양 제품보다 3배나 높다. 매우 놀라운 수치지만 터무니없는 것은 가격표도 마찬가지다. 씽크비전 크리에이터 익스트림의 소매가격은 3,499달러다.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모니터 가격대를 훨신 뛰어넘는다. 다행히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앵글은 "레노버는 모니터 분야에서 미니 LED 시장을 이제 막 만들고 있다. 2022년에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미니 LED 제품과 모니터를 내놓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언급에서 핵심은 '일반 소비자'다. 레노버의 씽크비전 모니터는 소수의 전문가 시장을 겨냥한 매우 높은 가격의 소량 생산 제품이었다. 에이수스의 고성능 프로아트(ProArt) 미니 LED 모니터도 마찬가지다.   반면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라면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진다. 앵글은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새로운 일반 소비자용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1,000달러를 넘겠지만) 씽크비전 모니터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추론이 아니다. 올해 CES 202...

미니LED OLED

2022.02.11

현재 모니터 시장은 새로운 혁신의 정점에 있다. 지난 20년간 모니터 시장을 주름잡은 기술은 LCD 패널과 LED 백라이트였지만, 오늘날 일반 소비자용 PC 디스플레이는 미니 LED와 OLED 기술로 진화했다. 이런 흐름의 선두에 있는 것이 레노버다. 노트북에 OLED를 초기부터 사용했고, 폴딩 OLED 스크린이 달린 투인원 PC를 처음 내놓았다. 27인치 미니 LED를 판매하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레노버의 부사장 스테판 앵글에게 PC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물었다.   다양한 미니 LED 모니터 쏟아진다 레노버의 씽크비전 크리에이터 익스트림(ThinkVision Creator Extreme)은 27인치 미니 LED 모니터로 디밍 존이 1,152개다. 2021년형 삼성 65인치 미니 LED TV의 792개보다 더 많다. 디밍 존 집적도를 보면 삼성 2021년형 미니 LED 최고 사양 제품보다 3배나 높다. 매우 놀라운 수치지만 터무니없는 것은 가격표도 마찬가지다. 씽크비전 크리에이터 익스트림의 소매가격은 3,499달러다.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모니터 가격대를 훨신 뛰어넘는다. 다행히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앵글은 "레노버는 모니터 분야에서 미니 LED 시장을 이제 막 만들고 있다. 2022년에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미니 LED 제품과 모니터를 내놓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언급에서 핵심은 '일반 소비자'다. 레노버의 씽크비전 모니터는 소수의 전문가 시장을 겨냥한 매우 높은 가격의 소량 생산 제품이었다. 에이수스의 고성능 프로아트(ProArt) 미니 LED 모니터도 마찬가지다.   반면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라면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진다. 앵글은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새로운 일반 소비자용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1,000달러를 넘겠지만) 씽크비전 모니터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추론이 아니다. 올해 CES 202...

2022.02.11

'사양부터 출시 시기, 가격까지' 차세대 맥북 프로 루머 따라잡기

애플 실리콘 제품의 출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맥북 프로에 조만간 중대한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애플은 애플 실리콘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을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 개선점을 도입할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곧 나올 맥북 프로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정리했다.     2021년 맥북 프로 : 최신 정보 애플은 WWDC 키노트 유튜브 게시물 태그에 “M1X 맥북 프로”를 추가했다. 칩의 명칭이 M1X라고 확인해 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그렇다는 소문을 뻔뻔하게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결국 애플의 WWDC 키노트는 신형 맥북 프로 공개 없이 지나갔다. 새 고급형 맥북 프로는 늦여름이나 가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타임즈(DigiTimes)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디지타임즈는 “14인치 맥북 프로의 양산은 2021년 4분기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으며 16인치 모델의 양산은 2022년 1분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1년 맥북 프로 : 크기, 디자인, 색상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애플이 올 여름에 “재디자인 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맥북 프로는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로 나올 것이다. 거만은 현재의 13인치 M1 맥북 프로가 디자인 변화를 거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iOS 개발자 Dylandkt는 1월에 “앞으로 나올 맥북 프로 모델에는 하단 베젤에 로고가 없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리서치 노트에서 맥북 프로의 디자인이 2021년에 새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2020년 5월 노트에서 밍치 쿠오는 애플이 14인치 맥북 프로를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고급형 13인치 모델을 완전히 바꾸는 것인데, 애플이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을 출시하면서 15인치 모델을 대체한 것과 비슷하다. 14인치 버전이 공개될 경우 기본형 13인치 맥북...

M1X 맥북프로 애플 미니LED

2021.06.15

애플 실리콘 제품의 출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맥북 프로에 조만간 중대한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애플은 애플 실리콘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을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 개선점을 도입할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곧 나올 맥북 프로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정리했다.     2021년 맥북 프로 : 최신 정보 애플은 WWDC 키노트 유튜브 게시물 태그에 “M1X 맥북 프로”를 추가했다. 칩의 명칭이 M1X라고 확인해 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그렇다는 소문을 뻔뻔하게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결국 애플의 WWDC 키노트는 신형 맥북 프로 공개 없이 지나갔다. 새 고급형 맥북 프로는 늦여름이나 가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타임즈(DigiTimes)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디지타임즈는 “14인치 맥북 프로의 양산은 2021년 4분기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으며 16인치 모델의 양산은 2022년 1분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1년 맥북 프로 : 크기, 디자인, 색상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애플이 올 여름에 “재디자인 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맥북 프로는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로 나올 것이다. 거만은 현재의 13인치 M1 맥북 프로가 디자인 변화를 거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iOS 개발자 Dylandkt는 1월에 “앞으로 나올 맥북 프로 모델에는 하단 베젤에 로고가 없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리서치 노트에서 맥북 프로의 디자인이 2021년에 새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2020년 5월 노트에서 밍치 쿠오는 애플이 14인치 맥북 프로를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고급형 13인치 모델을 완전히 바꾸는 것인데, 애플이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을 출시하면서 15인치 모델을 대체한 것과 비슷하다. 14인치 버전이 공개될 경우 기본형 13인치 맥북...

2021.06.15

“크기 차이 그 이상” 11인치 vs. 12.9인치 M1 아이패드 프로 비교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2종은 크기 외에 나머지 부분은 같고, 가격 차이는 200달러 정도로 선택이 단순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하지만 M1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가격 차이가 300달러로 벌어졌는데, 이는 12.9인치에 미니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큰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2종의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서 12.9인치에 3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을 낼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사양 비교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동일한 것 기존처럼 두 모델은 프로세서(M1)와 RAM(8GB 혹은 16GB), 스토리지 옵션(128GB부터 2TB까지), 전/후면 카메라, 쿼드 스피커 어레이, 마이크, 무선 연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동일하다. 둘 모두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라는 의미다. M1 프로세서는 아이폰 12와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14보다 빠르고, LTE 대신 서브 6GHz와 mmWave 5G 연결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둘 중 어느 것을 사든 지난 몇 년간 수행할 수 없었던 각종 작업을 처리할 만큼 빠르고 강력한 태블릿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2가지 차이가 있다. 크기와 밝기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9인치는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수천 개의 마이크로LED 백라이트를 2596개의 라이트닝...

아이패드프로 애플 태블릿 미니LED

2021.05.11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2종은 크기 외에 나머지 부분은 같고, 가격 차이는 200달러 정도로 선택이 단순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하지만 M1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가격 차이가 300달러로 벌어졌는데, 이는 12.9인치에 미니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큰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2종의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서 12.9인치에 3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을 낼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사양 비교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동일한 것 기존처럼 두 모델은 프로세서(M1)와 RAM(8GB 혹은 16GB), 스토리지 옵션(128GB부터 2TB까지), 전/후면 카메라, 쿼드 스피커 어레이, 마이크, 무선 연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동일하다. 둘 모두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라는 의미다. M1 프로세서는 아이폰 12와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14보다 빠르고, LTE 대신 서브 6GHz와 mmWave 5G 연결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둘 중 어느 것을 사든 지난 몇 년간 수행할 수 없었던 각종 작업을 처리할 만큼 빠르고 강력한 태블릿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2가지 차이가 있다. 크기와 밝기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9인치는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수천 개의 마이크로LED 백라이트를 2596개의 라이트닝...

2021.05.11

'지난해는 쉬어가기였다'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가 특별한 5가지 이유

애플은 이미 지난해에도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았다. 1년 6개월 만의 신제품이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라이다(LiDAR)가 포함된 새 카메라와 초광각 렌즈가 들어갔지만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선뜻 손이 갈 정도는 아니었다. 프로세서는 A12Z로 전작의 A12X 대비 GPU 코어가 1개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었다. 선택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늘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한 개선이었다.   결국 지난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 중요한 변화를 위한 잠시 쉬어가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더 중요한 변화'를 마침내 5세대 아이패드 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아이패드가 특별한 이유를 정리했다.   성능으로 압도하는 M1 프로세서 새 애플 실리콘 맥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M1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갔다. 이 M1은 기본적으로 A14X에서 기대했던 성능이다. 고성능 코어가 2개에서 4개로, GPU 코어가 4개에서 8개로 2배 늘고, 메모리 대역폭 역시 64비트에서 128비트로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던 제품이다. 새 아이패드 프로는 빠른 CPU와 그래픽 외에 스토리지 접근 성능도 이전 아이패드 프로 대비 2배 개선됐다. 최대 저장용량은 2TB다(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RAM은 스토리지에 따라 다른데, 1TB 이하 모델은 RAM이 8GB이고 1TB, 2TB 제품은 16GB다(마침내 애플이 RAM 사양을 공개하면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RAM 스펙을 확인하기 위해 분해할 필요가 없는 첫 제품이 됐다).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12.9인치 모델만) 11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모두 264ppi 해상도, 트루톤,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반면 12.9인치에는 새로운 미니 LED 백라이트가 적용돼 화면의 대비가 더 좋아졌다. 애플은 이를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고 부른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상당 부분 비슷하게 작동한다. 밝기가 1,...

5세대아이패드프로 미니LED

2021.04.22

애플은 이미 지난해에도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았다. 1년 6개월 만의 신제품이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라이다(LiDAR)가 포함된 새 카메라와 초광각 렌즈가 들어갔지만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선뜻 손이 갈 정도는 아니었다. 프로세서는 A12Z로 전작의 A12X 대비 GPU 코어가 1개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었다. 선택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늘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한 개선이었다.   결국 지난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 중요한 변화를 위한 잠시 쉬어가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더 중요한 변화'를 마침내 5세대 아이패드 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아이패드가 특별한 이유를 정리했다.   성능으로 압도하는 M1 프로세서 새 애플 실리콘 맥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M1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갔다. 이 M1은 기본적으로 A14X에서 기대했던 성능이다. 고성능 코어가 2개에서 4개로, GPU 코어가 4개에서 8개로 2배 늘고, 메모리 대역폭 역시 64비트에서 128비트로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던 제품이다. 새 아이패드 프로는 빠른 CPU와 그래픽 외에 스토리지 접근 성능도 이전 아이패드 프로 대비 2배 개선됐다. 최대 저장용량은 2TB다(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RAM은 스토리지에 따라 다른데, 1TB 이하 모델은 RAM이 8GB이고 1TB, 2TB 제품은 16GB다(마침내 애플이 RAM 사양을 공개하면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RAM 스펙을 확인하기 위해 분해할 필요가 없는 첫 제품이 됐다).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12.9인치 모델만) 11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모두 264ppi 해상도, 트루톤,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반면 12.9인치에는 새로운 미니 LED 백라이트가 적용돼 화면의 대비가 더 좋아졌다. 애플은 이를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고 부른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상당 부분 비슷하게 작동한다. 밝기가 1,...

2021.04.22

“미니LED가 뭐길래···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차별점?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미니LED 애플 아이패드프로 디스플레이 LCD

2021.04.20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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