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포스퀘어와 손잡고, 사용자가 트윗에 특정 위치를 태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트윗에 포함된 사용자의 위치 정보는 도시 같은 넓은 범위였다.
전 세계 6,500만 곳 이상의 위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포스퀘어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트위터는 사용자가 더욱 상세하게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트위터는 최근 포스퀘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매우 친숙한 방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