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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가시성을 향한 질주’··· MLB의 켄틱 플랫폼 활용기

야구는 이제 수많은 동영상, 게이밍, AI 워크로드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종전의 레거시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로는 데이터센터와 야구장,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로질러 구현되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응할 수 없었다.    MLB가 네트워크 가시성을 한 차원 격상시키고 있다. MLB의 수석 네트워크 자동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2년 전 합류한 제레미 슐먼은 “내가 오기 전에는 현대적인 네트워크-관리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모두가 까다로운 수작업 구성이었다”라고 회고했다.  SNMP 기반 모니터링을 위한 PRTG, 네트워크 사업자가 제공하는 개별 관리 툴 등의 기존 시스템도 몇몇 지표를 추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스위치와 라우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역폭 이용 등의 지표다. 그러나 이리저리 짜맞춰진 툴은 격리돼 있었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했다. 슐먼은 “개별 구장들에서, 트래픽 흐름 차원의 대역 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구장과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래픽 이용자에 대한 인사이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대역이 화상 카메라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트래픽이 VoIP 폰이나 구장 인프라의 다른 측면인지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네트워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MLB는 켄틱(Kentik)의 네트워크 흐름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배치했다. 이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엣지, SaaS, WAN에 걸쳐 데이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합한다. 또 다양한 텔레메트리 포맷을 지원한다. 이러한 특성은 시스코, 아리스타, 익스트림 네트워크 등의 장비를 포함하는 멀티 벤더 네트워크 환경을 가진 MLB에게 결정적이다.  MLB의 네트워크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30개 팀을 지원하는 복잡한 환경이다. MLB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MLB 사무실들은 전통적인 캠퍼스 환경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뉴욕 록펠...

MLB 켄틱 네트워크 가시성 야구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 민주화 스포츠 네트워크 애널리틱스

2021.04.14

야구는 이제 수많은 동영상, 게이밍, AI 워크로드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종전의 레거시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로는 데이터센터와 야구장,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로질러 구현되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응할 수 없었다.    MLB가 네트워크 가시성을 한 차원 격상시키고 있다. MLB의 수석 네트워크 자동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2년 전 합류한 제레미 슐먼은 “내가 오기 전에는 현대적인 네트워크-관리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모두가 까다로운 수작업 구성이었다”라고 회고했다.  SNMP 기반 모니터링을 위한 PRTG, 네트워크 사업자가 제공하는 개별 관리 툴 등의 기존 시스템도 몇몇 지표를 추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스위치와 라우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역폭 이용 등의 지표다. 그러나 이리저리 짜맞춰진 툴은 격리돼 있었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했다. 슐먼은 “개별 구장들에서, 트래픽 흐름 차원의 대역 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구장과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래픽 이용자에 대한 인사이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대역이 화상 카메라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트래픽이 VoIP 폰이나 구장 인프라의 다른 측면인지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네트워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MLB는 켄틱(Kentik)의 네트워크 흐름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배치했다. 이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엣지, SaaS, WAN에 걸쳐 데이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합한다. 또 다양한 텔레메트리 포맷을 지원한다. 이러한 특성은 시스코, 아리스타, 익스트림 네트워크 등의 장비를 포함하는 멀티 벤더 네트워크 환경을 가진 MLB에게 결정적이다.  MLB의 네트워크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30개 팀을 지원하는 복잡한 환경이다. MLB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MLB 사무실들은 전통적인 캠퍼스 환경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뉴욕 록펠...

2021.04.14

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로 다양한 산업 고도화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전반적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개발 및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프로야구에도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NPB)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이미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후지필름 이미지웍스(IMAGE WORK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을 적용해 많은 양의 사진 선별 작업 시간을 줄였다. 한 경기당 약 3,000장의 사진이 촬영된다. 각 구단의 큐레이터는 그중 300여 장을 선별한 뒤 선수별로 나누는데 평균 4시간이 걸렸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해 약 30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울어져 있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도 선수를 알아볼 수 있고, 이미지를 4가지 유형(타격, 투구, 수비, 주루)으로 자동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도 금융, 어업, 풍력발전 등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얼굴이 입출금 카드가 되어주는 뱅킹 시대 카드 없이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얼굴이 곧 카드가 돼 간편하게 입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국립 호주은행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Azure Cognitive Service)를 이용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이 애플리케이션은 ATM에서 카드 없이 얼굴 인식 그리고 비밀번호로만 현금을 찾을 수 있다. 이 ATM 시스템은 고객의 얼굴이 아닌 생체 정보만 기록하고, 그 정보 역시 클라우드를 통해 안전하게 저장된다. 또한 국립 호주은행은 주요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클라우드 길드(Cloud Guild) 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직원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프로그램을 출시한 이후로 3,000여 명의 직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악어 떼 사이에서도 안전성과 정밀성 보장하는 AI 기술 호주...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애저 안면인식 야구 인공지능 드론 로레알 애저 코그니티브

2019.01.22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전반적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개발 및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프로야구에도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NPB)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이미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후지필름 이미지웍스(IMAGE WORK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을 적용해 많은 양의 사진 선별 작업 시간을 줄였다. 한 경기당 약 3,000장의 사진이 촬영된다. 각 구단의 큐레이터는 그중 300여 장을 선별한 뒤 선수별로 나누는데 평균 4시간이 걸렸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해 약 30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울어져 있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도 선수를 알아볼 수 있고, 이미지를 4가지 유형(타격, 투구, 수비, 주루)으로 자동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도 금융, 어업, 풍력발전 등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얼굴이 입출금 카드가 되어주는 뱅킹 시대 카드 없이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얼굴이 곧 카드가 돼 간편하게 입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국립 호주은행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Azure Cognitive Service)를 이용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이 애플리케이션은 ATM에서 카드 없이 얼굴 인식 그리고 비밀번호로만 현금을 찾을 수 있다. 이 ATM 시스템은 고객의 얼굴이 아닌 생체 정보만 기록하고, 그 정보 역시 클라우드를 통해 안전하게 저장된다. 또한 국립 호주은행은 주요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클라우드 길드(Cloud Guild) 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직원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프로그램을 출시한 이후로 3,000여 명의 직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악어 떼 사이에서도 안전성과 정밀성 보장하는 AI 기술 호주...

2019.01.22

i스파이?··· 레드삭스 야구팀, 경기 중 애플워치 악용

메이저리그 구단 레드삭스는 양말보다 시계에 더 관심을 기울였던 듯 하다. MLB의 조사에 따르면 이 보스턴 야구 팀은 애플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숙적 뉴욕 양키스의 사인을 배포했다. 뉴욕 타임즈는 레드삭스가 올해 초 양키스와 열린 홈 경기에 애플워치를 악용했다. 양키스는 덕아웃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레드삭스의 트레이닝 직원을 적발했다. 양키스는 이 사건을 MLB에 보고했으며 레드삭스는 사인을 훔친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애플워치에는 카메라가 없다. 사인을 훔치는 행위 자체에 애플워치가 이용되지는 않았다는 의미다. 애플워치는 훔친 신호를 홈팀의 덕아웃에 즉시 전달하는 용도로 이용됐다. 양키스는 그 결과 레드삭스가 불공정한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사인을 훔치는 행위는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그리 새로운 행위가 아니다. 또 리그에는 신호를 훔치는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 사인을 포착하는데 전자 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애플워치가 정보 전달용으로 이용됐을지라도 규칙 위반에 해당한다. 기사에 따르면 양키스는 레드삭스의 보조 트레이너 존 요힘이 그의 애플워치를 들여다보고 정보를 2루수와 외야수로 전달하는 행위를 적발했다. 2루수 더스틴 페트로이아는 해당 정보를 외야수인 크리스 영에서 재전달하기도 했다는 주장이다. 레드삭스는 리플레이스 부스에서 신호를 받아 이를 선수들에게 배포했다고 인정했지만 사인을 훔치기 위해 이용한 것은 자체 TV 카메라였다고 주장했다. 애플 기기가 그 과정에 개입돼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레드삭스에게서는 어떤 형태로는 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플레이오프를 앞둔 두 팀 사이의 갈등 또한 증폭될 것이 유력하다. 반면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에게는 좋은 이야기꺼리가 생겼다. ciokr@idg.co.kr  

야구 스포츠 사인 애플워치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2017.09.06

메이저리그 구단 레드삭스는 양말보다 시계에 더 관심을 기울였던 듯 하다. MLB의 조사에 따르면 이 보스턴 야구 팀은 애플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숙적 뉴욕 양키스의 사인을 배포했다. 뉴욕 타임즈는 레드삭스가 올해 초 양키스와 열린 홈 경기에 애플워치를 악용했다. 양키스는 덕아웃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레드삭스의 트레이닝 직원을 적발했다. 양키스는 이 사건을 MLB에 보고했으며 레드삭스는 사인을 훔친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애플워치에는 카메라가 없다. 사인을 훔치는 행위 자체에 애플워치가 이용되지는 않았다는 의미다. 애플워치는 훔친 신호를 홈팀의 덕아웃에 즉시 전달하는 용도로 이용됐다. 양키스는 그 결과 레드삭스가 불공정한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사인을 훔치는 행위는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그리 새로운 행위가 아니다. 또 리그에는 신호를 훔치는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 사인을 포착하는데 전자 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애플워치가 정보 전달용으로 이용됐을지라도 규칙 위반에 해당한다. 기사에 따르면 양키스는 레드삭스의 보조 트레이너 존 요힘이 그의 애플워치를 들여다보고 정보를 2루수와 외야수로 전달하는 행위를 적발했다. 2루수 더스틴 페트로이아는 해당 정보를 외야수인 크리스 영에서 재전달하기도 했다는 주장이다. 레드삭스는 리플레이스 부스에서 신호를 받아 이를 선수들에게 배포했다고 인정했지만 사인을 훔치기 위해 이용한 것은 자체 TV 카메라였다고 주장했다. 애플 기기가 그 과정에 개입돼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레드삭스에게서는 어떤 형태로는 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플레이오프를 앞둔 두 팀 사이의 갈등 또한 증폭될 것이 유력하다. 반면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에게는 좋은 이야기꺼리가 생겼다. ciokr@idg.co.kr  

2017.09.06

'실패 없는' 혁신이 불가능한 이유

모든 IT조직은 혁신을 갈구한다. 오늘날 디지털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해야 할 뿐 아니라 경쟁사를 제치고 현상타파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혁신을 원하는 IT기업이 차별화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온라인 학습 테크놀로지 및 MOOC 업체 코울슬라(Coursera)의 최고제품책임자 톰 윌러는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실패다. IT리더는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기도 쉽지 않은데 경쟁사를 의식하고, 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 직원들의 역량과 그 한계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압박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실패를 피해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또 바로 그 실패에서 혁신의 불꽃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시간, 에너지, 그리고 예산 최근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CIO Executive Council)의 2016년 혁신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14개 IT리더 가운데 63%는 혁신을 추구할 때 가장 부족한 것이 시간이라 답했고 50%는 예산 부족, 48%는 혁신에 적합하지 않은 조직문화를 혁신 실패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혁신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예산을 모두 확보한 기업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풀 서클 인사이트(Full Circle Insights)의 마케팅 애널리틱스 CEO이자 창립자인 보니 크레이터는 여기에 반대의견을 내놨다. 크레이터는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기업 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의식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일단은 혁신에 대한 리더의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즉, IT리더는 모든 직원들이 혁신에 참여하고,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고, 이를 권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크레이터는 “혁신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이나 에너지, 예산 부족을 꼽는다면 그것은 핑계다. 사실 혁신은 별 게...

혁신 포용 관용 조직문화 자원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 시간 문화 야구 예산 리더 실패 에너지 실수 CIO 타율

2017.02.01

모든 IT조직은 혁신을 갈구한다. 오늘날 디지털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해야 할 뿐 아니라 경쟁사를 제치고 현상타파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혁신을 원하는 IT기업이 차별화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온라인 학습 테크놀로지 및 MOOC 업체 코울슬라(Coursera)의 최고제품책임자 톰 윌러는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실패다. IT리더는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기도 쉽지 않은데 경쟁사를 의식하고, 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 직원들의 역량과 그 한계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압박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실패를 피해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또 바로 그 실패에서 혁신의 불꽃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시간, 에너지, 그리고 예산 최근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CIO Executive Council)의 2016년 혁신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14개 IT리더 가운데 63%는 혁신을 추구할 때 가장 부족한 것이 시간이라 답했고 50%는 예산 부족, 48%는 혁신에 적합하지 않은 조직문화를 혁신 실패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혁신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예산을 모두 확보한 기업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풀 서클 인사이트(Full Circle Insights)의 마케팅 애널리틱스 CEO이자 창립자인 보니 크레이터는 여기에 반대의견을 내놨다. 크레이터는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기업 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의식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일단은 혁신에 대한 리더의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즉, IT리더는 모든 직원들이 혁신에 참여하고,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고, 이를 권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크레이터는 “혁신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이나 에너지, 예산 부족을 꼽는다면 그것은 핑계다. 사실 혁신은 별 게...

2017.02.01

'야구는 되는데, 농구는 안되네' 스포츠용 웨어러블

프로 스포츠 선수와 구단은 웨어러블 기술에 관해 우호적일까, 아닐까? 대표적인 프로 스포츠인 농구와 야구에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상반된 결정을 내렸다. MLB는 2개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허용한 것과 달리 NBA는 경기 중에 선수들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을 금지했다. 타자용 글러브에 달린 모투스베이스볼 추적기. 이미지 출처 : motus 2016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이 막을 올렸다. 기상 악화로 일부 개막 행사가 취소됐지만, 스타들이 출연한 행사는 열렸다. 이번 시즌은 기술 측면에서도 주목할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MLB 역사상 최초로 경기 중 선수들이 웨어러블 기술 착용을 허용한 것이다. 프로야구가 두 가지의 웨어러블 기기를 허용한 것과 대조적으로, 미국 프로 농구 협회(NBA)는 여전히 경기 중 웨어러블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경기장에 입성한 모터스베이스볼(motusBASEBALL)과 제피르 바이오하니스(Zephyr Bioharness)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부터 MLB 선수들은 협회가 승인한 모터스베이스볼과 제피르 바이오하니스 두 종류의 웨어러블 기기를 경기 중에 착용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motus 모터스 추적기는 투수와 타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기로, 투수의 경우 압박 소매 안쪽에, 타자의 경우 배팅 글러브에 부착하게 된다. 추적기는 팔꿈치 내측부 인대(UCL)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해 투수의 부상을 방지하거나 타자의 핫/콜드 피치 존(pitch zone) 통계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수집된 정보는 모터스스로(motusTHROW), 모터스배팅(motusBATTING) iOS 앱과의 블루투스로 전달된다(모터스 추적기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개발사에 따르면, 현재 30개의 MLB 구단 중 27곳이 UCL 모니터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모터스 번들 풀 패키지는 150달러 선에 구입할 수 있다. 두 번째 허용 기기인 제...

CIO 웨어러블 허용 NBA 메이저 리그 농구 프로 스포츠 웨어러블 기기 핏비트 사물인터넷 MLB 야구 웨어러블 금지

2016.04.11

프로 스포츠 선수와 구단은 웨어러블 기술에 관해 우호적일까, 아닐까? 대표적인 프로 스포츠인 농구와 야구에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상반된 결정을 내렸다. MLB는 2개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허용한 것과 달리 NBA는 경기 중에 선수들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을 금지했다. 타자용 글러브에 달린 모투스베이스볼 추적기. 이미지 출처 : motus 2016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이 막을 올렸다. 기상 악화로 일부 개막 행사가 취소됐지만, 스타들이 출연한 행사는 열렸다. 이번 시즌은 기술 측면에서도 주목할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MLB 역사상 최초로 경기 중 선수들이 웨어러블 기술 착용을 허용한 것이다. 프로야구가 두 가지의 웨어러블 기기를 허용한 것과 대조적으로, 미국 프로 농구 협회(NBA)는 여전히 경기 중 웨어러블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경기장에 입성한 모터스베이스볼(motusBASEBALL)과 제피르 바이오하니스(Zephyr Bioharness)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부터 MLB 선수들은 협회가 승인한 모터스베이스볼과 제피르 바이오하니스 두 종류의 웨어러블 기기를 경기 중에 착용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motus 모터스 추적기는 투수와 타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기로, 투수의 경우 압박 소매 안쪽에, 타자의 경우 배팅 글러브에 부착하게 된다. 추적기는 팔꿈치 내측부 인대(UCL)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해 투수의 부상을 방지하거나 타자의 핫/콜드 피치 존(pitch zone) 통계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수집된 정보는 모터스스로(motusTHROW), 모터스배팅(motusBATTING) iOS 앱과의 블루투스로 전달된다(모터스 추적기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개발사에 따르면, 현재 30개의 MLB 구단 중 27곳이 UCL 모니터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모터스 번들 풀 패키지는 150달러 선에 구입할 수 있다. 두 번째 허용 기기인 제...

2016.04.11

분석으로 본 야구와 비즈니스 '닮은 점 vs. 다른 점'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넷스위트 NYSE 디스럽션 서밋(NetSuite NYSE Disruption Summit)에서 빌 제임스와 빌리 빈이 데이터, 진실, 그리고 세이버매트릭스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야구를 통계학적·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인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의 창시자 빌 제임스는 세이버메트릭스에 관해 한가지 오해가 퍼져있다고 이야기했다. 많은 이들이 세이버메트릭스의 핵심을 데이터라 생각하지만, 이것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야구에 관한 경험적 분석 방법론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데이터가 수행하는 역할은, 잘못 퍼진 오해들을 정리해내 진짜 사실들만을 남겨두는 것이다. 제임스는 “야구 경기와 선수들에 관한 시각을 구축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에 관한 말도 안되는 생각들이 만연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지금 타석에 올라온 타자가 왼손잡이 투수에 대한 타율을 설명하는 경기 캐스터의 말은 새겨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는 “캐스터들이 ‘기록’이라는 이름으로 경기 내내 떠드는 말들은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 총괄 매니저(GM) 겸 유소년팀 구단주인 빌리 빈도 이런 제임스의 의견에 동의했다. 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경기와 기록에 관해 목소리를 낸다. 그런데 그것들을 들어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이들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물론 스포츠는 우리를 흥분시키고 그렇다 보면 의견에 감정이 섞이는 게 불가피하다. 이런 이유로 개인적으론 우리 팀의 경기를 절대 관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를 관람하는 대신 빈은 경기 종료 후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집중한다. 빈은 이런 방식이 매니저로서 좀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

CIO 빅데이터 통계 야구 머니볼 스포츠 분석 기록 세이버메트릭스

2015.09.24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넷스위트 NYSE 디스럽션 서밋(NetSuite NYSE Disruption Summit)에서 빌 제임스와 빌리 빈이 데이터, 진실, 그리고 세이버매트릭스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야구를 통계학적·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인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의 창시자 빌 제임스는 세이버메트릭스에 관해 한가지 오해가 퍼져있다고 이야기했다. 많은 이들이 세이버메트릭스의 핵심을 데이터라 생각하지만, 이것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야구에 관한 경험적 분석 방법론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데이터가 수행하는 역할은, 잘못 퍼진 오해들을 정리해내 진짜 사실들만을 남겨두는 것이다. 제임스는 “야구 경기와 선수들에 관한 시각을 구축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에 관한 말도 안되는 생각들이 만연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지금 타석에 올라온 타자가 왼손잡이 투수에 대한 타율을 설명하는 경기 캐스터의 말은 새겨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는 “캐스터들이 ‘기록’이라는 이름으로 경기 내내 떠드는 말들은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 총괄 매니저(GM) 겸 유소년팀 구단주인 빌리 빈도 이런 제임스의 의견에 동의했다. 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경기와 기록에 관해 목소리를 낸다. 그런데 그것들을 들어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이들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물론 스포츠는 우리를 흥분시키고 그렇다 보면 의견에 감정이 섞이는 게 불가피하다. 이런 이유로 개인적으론 우리 팀의 경기를 절대 관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를 관람하는 대신 빈은 경기 종료 후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집중한다. 빈은 이런 방식이 매니저로서 좀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

2015.09.24

'승부, 데이터를 만나다'··· 애널리틱스로 변화하는 스포츠 산업

과거에는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제한된 스포츠 통계값을 다뤘다. 그러나 이제는 경기장 안과 밖 모두에서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MIT 슬론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스포츠 분석 컨퍼런스(Sports Analytics Conference)에서 등장한 표현처럼, 애널리틱스는 '벤치 선수'에서 '주전 스타 선수'로 부상했다. 스포츠 분석 컨퍼런스에서의 주요 논의 사항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빅데이터 골프 야구 스포츠 축구 분석 애널리틱스 풋볼

2015.03.30

과거에는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제한된 스포츠 통계값을 다뤘다. 그러나 이제는 경기장 안과 밖 모두에서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MIT 슬론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스포츠 분석 컨퍼런스(Sports Analytics Conference)에서 등장한 표현처럼, 애널리틱스는 '벤치 선수'에서 '주전 스타 선수'로 부상했다. 스포츠 분석 컨퍼런스에서의 주요 논의 사항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2015.03.30

커넥티드 월드 | '야구관람, 온라인과 만나다' SF 자이언츠 CIO 일문일답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무선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면, 팬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좋은 무선 인터넷 접속 환경과 즐거운 경험 모두를 제공해 팬 한 명 한 명을 모두 ‘우리의 홍보 대사'로 거듭나게 하는 게 바로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4만 대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만족스런 경험, 그것보다 값진 광고가 있을까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홈 구장 AT&T 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2004년부터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CIO 빌 쉬라우는 AT&T 파크 혁신을 이끈 주역이다. 쉬라우는 오는 8월 27일 한국IDG가 주최하는 커넥티드 월드 2014에서 ‘Building the World’s Most Connected Ballpark’라는 주제로 두번째 기조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쉬라우와의 일문일답이다. CIOKR : 커넥티드월드 2014에서 ‘Building the World’s Most Connected Ballpark’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한 설명 부탁한다. 빌 쉬라우(이하 쉬라우) : 이번 행사는 2010년과 2012년 MLB 월드 시리즈에서 챔피온 트로피를 거머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 AT&T 파크(AT&T Park)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AT&T 파크는 2000년 개장했고 2004년 개막일부터는 전 관객에게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구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로부터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AT&T 파크는 여전히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정규 시즌 기간 중 자이언츠가 홈 경기를 치르는 81일을 비롯해 구장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관객들...

CIO 무료 와이파이 야구장 iBeacon 커넥티드 월드 비콘 아이비콘 IoT 사물인터넷 MLB 야구 메이저리그 AT&T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4.08.11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무선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면, 팬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좋은 무선 인터넷 접속 환경과 즐거운 경험 모두를 제공해 팬 한 명 한 명을 모두 ‘우리의 홍보 대사'로 거듭나게 하는 게 바로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4만 대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만족스런 경험, 그것보다 값진 광고가 있을까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홈 구장 AT&T 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2004년부터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CIO 빌 쉬라우는 AT&T 파크 혁신을 이끈 주역이다. 쉬라우는 오는 8월 27일 한국IDG가 주최하는 커넥티드 월드 2014에서 ‘Building the World’s Most Connected Ballpark’라는 주제로 두번째 기조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쉬라우와의 일문일답이다. CIOKR : 커넥티드월드 2014에서 ‘Building the World’s Most Connected Ballpark’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한 설명 부탁한다. 빌 쉬라우(이하 쉬라우) : 이번 행사는 2010년과 2012년 MLB 월드 시리즈에서 챔피온 트로피를 거머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 AT&T 파크(AT&T Park)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AT&T 파크는 2000년 개장했고 2004년 개막일부터는 전 관객에게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구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로부터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AT&T 파크는 여전히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정규 시즌 기간 중 자이언츠가 홈 경기를 치르는 81일을 비롯해 구장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관객들...

2014.08.11

경기도·수원시·KT, KBO 10구단 승인에 환영

경기도와 수원시, KT가 11일 KBO 이사회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공동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지난 달 6일 공동 협약식을 통해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를 공식 발표한 바 있는 이들 3곳은 "10구단 승인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대승적인 결정을 내린 KBO 이사회의 뜻을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   또한 앞으로 있을 창단 연고지 및 기업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10구단에 가장 적합한 곳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등은 “10구단 선정과정에서 가장 중요시돼야 할 사항은 야구팬들에게 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고 한국 프로야구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신생 구단을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켜나갈 수 있는 기업,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지역이 진정 어디인가가 심사의 잣대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야구 KT 10구단 KBO

2012.12.11

경기도와 수원시, KT가 11일 KBO 이사회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공동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지난 달 6일 공동 협약식을 통해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를 공식 발표한 바 있는 이들 3곳은 "10구단 승인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대승적인 결정을 내린 KBO 이사회의 뜻을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   또한 앞으로 있을 창단 연고지 및 기업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10구단에 가장 적합한 곳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등은 “10구단 선정과정에서 가장 중요시돼야 할 사항은 야구팬들에게 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고 한국 프로야구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신생 구단을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켜나갈 수 있는 기업,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지역이 진정 어디인가가 심사의 잣대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2.12.11

블로그 | IFRS와 축구의 공통점

국제 표준을 이해하려면, 야구나 축구 규칙을 적어놓은 책을 펼쳐라. IFRS는 좀더 정당한 판정을 요구하며 그것이 CFO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 막 미국 오클랜드주 툴사에서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연속 강의를 끝냈다. 강의는 필자를 국제회계기준-일반회계(IFRS-GAAP) 이슈에 대한 통찰력을 개발하도록 해준다. 이 둘은 야구와 축구 규칙에 비유할 수 있다.   관심이 있다면, 계속 읽어보길 바란다. IFRS가 재무 회계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 물론, 미국은 현재 IFRS 도입 시기와 글로벌 재무 보고 기준의 좀더 정형화된 틀로 옮겨가기 위한 로드맵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필자는 영국에 본사를 둔 방위사업체에서 재무 분석가로 일하기 때문에, 필자의 주요 업 업무는 IFRS로의 전환에 몇 가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의 재무 회계 보고 기준으로 IFRS를 사용한다. 미국의 일반회계(GAAP)와 비교되는 도전의 고유한 세트를 제공한다. GAAP은 매우 엄격하며 까다로운 규칙을 토대로 한다. 반면, IFRS는 회계 전문가에게 원칙을 기반으로 한 회계사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칙 기반 회계로의 전환은 사업 결과에 대해 회계사의 신뢰할 수 있는 주석을 요구한다. 사업 결과의 의미를 분석하고자 하는 회계 전문가라면, 좋은 기회일 것이다. 수년 동안 경영진들은 회계사들을 과세 여부를 선택하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융통성 없는 직원쯤으로 인식했다. 우리는 일련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결과를 보고하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규칙 지침서(Rule book)를 보고 있다. IFRS는 상황에 특정 규칙을 적용하는 대신 거래의 실질적인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계 문체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IFRS 규제 지침서는 2,500쪽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 지침서는 250쪽 미망인데 반해 미국 GAAP는 약 2만 5,000쪽에 달한다. 여기서 바로 스포츠와 비교할 수 있다. ...

CFO 야구 IFRS GAAP 스포츠 축구 재무회계

2011.11.16

국제 표준을 이해하려면, 야구나 축구 규칙을 적어놓은 책을 펼쳐라. IFRS는 좀더 정당한 판정을 요구하며 그것이 CFO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 막 미국 오클랜드주 툴사에서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연속 강의를 끝냈다. 강의는 필자를 국제회계기준-일반회계(IFRS-GAAP) 이슈에 대한 통찰력을 개발하도록 해준다. 이 둘은 야구와 축구 규칙에 비유할 수 있다.   관심이 있다면, 계속 읽어보길 바란다. IFRS가 재무 회계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 물론, 미국은 현재 IFRS 도입 시기와 글로벌 재무 보고 기준의 좀더 정형화된 틀로 옮겨가기 위한 로드맵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필자는 영국에 본사를 둔 방위사업체에서 재무 분석가로 일하기 때문에, 필자의 주요 업 업무는 IFRS로의 전환에 몇 가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의 재무 회계 보고 기준으로 IFRS를 사용한다. 미국의 일반회계(GAAP)와 비교되는 도전의 고유한 세트를 제공한다. GAAP은 매우 엄격하며 까다로운 규칙을 토대로 한다. 반면, IFRS는 회계 전문가에게 원칙을 기반으로 한 회계사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칙 기반 회계로의 전환은 사업 결과에 대해 회계사의 신뢰할 수 있는 주석을 요구한다. 사업 결과의 의미를 분석하고자 하는 회계 전문가라면, 좋은 기회일 것이다. 수년 동안 경영진들은 회계사들을 과세 여부를 선택하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융통성 없는 직원쯤으로 인식했다. 우리는 일련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결과를 보고하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규칙 지침서(Rule book)를 보고 있다. IFRS는 상황에 특정 규칙을 적용하는 대신 거래의 실질적인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계 문체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IFRS 규제 지침서는 2,500쪽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 지침서는 250쪽 미망인데 반해 미국 GAAP는 약 2만 5,000쪽에 달한다. 여기서 바로 스포츠와 비교할 수 있다. ...

2011.11.16

애플리케이션 관리법, 야구로부터 배우는 교훈

야구시즌이 시작된 지 3개월이 지났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최하위 팀은 휴스턴 아스트로스다. 일반적인 야구팬이라면 홈팀의 리그성적 정도는 알고 있다. 그리고 팀의 로고가 박힌 의류 등의 야구관련 물품을 소유하고 있는 팬이라면 팀 내 강타자의 홈런 합계와 투수진의 평균자책점(Earned Run Average, 이하 ERA) 정도는 꿰고 있을 것이다. 야구경기는 주요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 이하 KPI)상의 수치만으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어떤 통계치는 1세기 이상 지속된 것도 있다. 야구 선수 요기 베라(Yoi Berra)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기록이 깨질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IT 기관들은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IT 기관들은 "애플리케이션 관리 박스 스코어(Box Score)"를 공개해야 한다. 모든 중요한 처리과정에 있어서 IT는 AVR(Average Response Time, 평균응답시간), AAR(Aggregate Adoption Rate), RTQA(Run Time Quality Average) 등을 보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분명하면서도 반박의 여지가 없는 수치가 제공된다면, 중요 기업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표준적인 기준값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는 IT와 기업의 조율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이것은 매년 IT 관리 툴에 260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업 담당자들에게 IT 서비스의 수준이 매년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지를 묻는다면 긍정적인 대답을 듣기는 어려울 것이다. IT 경영자들은 메이저리그의 지혜를 빌어 자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론과 실제의 간극, 실제적인 수치의 중요성 요기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론적으로 이론과 실제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차이가...

애플리케이션 메이저리그 야구

2011.06.28

야구시즌이 시작된 지 3개월이 지났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최하위 팀은 휴스턴 아스트로스다. 일반적인 야구팬이라면 홈팀의 리그성적 정도는 알고 있다. 그리고 팀의 로고가 박힌 의류 등의 야구관련 물품을 소유하고 있는 팬이라면 팀 내 강타자의 홈런 합계와 투수진의 평균자책점(Earned Run Average, 이하 ERA) 정도는 꿰고 있을 것이다. 야구경기는 주요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 이하 KPI)상의 수치만으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어떤 통계치는 1세기 이상 지속된 것도 있다. 야구 선수 요기 베라(Yoi Berra)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기록이 깨질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IT 기관들은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IT 기관들은 "애플리케이션 관리 박스 스코어(Box Score)"를 공개해야 한다. 모든 중요한 처리과정에 있어서 IT는 AVR(Average Response Time, 평균응답시간), AAR(Aggregate Adoption Rate), RTQA(Run Time Quality Average) 등을 보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분명하면서도 반박의 여지가 없는 수치가 제공된다면, 중요 기업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표준적인 기준값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는 IT와 기업의 조율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이것은 매년 IT 관리 툴에 260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업 담당자들에게 IT 서비스의 수준이 매년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지를 묻는다면 긍정적인 대답을 듣기는 어려울 것이다. IT 경영자들은 메이저리그의 지혜를 빌어 자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론과 실제의 간극, 실제적인 수치의 중요성 요기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론적으로 이론과 실제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차이가...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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