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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괴짜 사이··· 경계에 서있는 '별난' 기술 6가지

유명 페이크다큐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This Is Spinal Tap)’의 등장인물 데이비드 St. 후빈스는 “멍청한 것과 현명한 것의 경계는 모호하다”라고 말했다. 경계의 한쪽에서는 천재성을 무한히 찬양한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에는 실패와 불명예가 있다.  기술 산업은 혁신과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부 혁신은 처음엔 미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참신해 보일 수 있다. 이와 동일하게 처음엔 미친 것처럼 보이다가 결국 스스로의 무모함을 못 견디고 붕괴되는 것들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놀라움’과 ‘놀랍도록 멍청한 것’ 사이의 모호한 경계 선상에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6가지를 살펴본다. 이러한 혁신의 개발자는 괴짜로 판명될 수도 있고, 아니면 매우 훌륭한 사람으로 증명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 있다.   1. 양자 컴퓨터 현존하는 모든 기술 중에서 양자 컴퓨터만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없으며, 그만큼 섬뜩한 것도 없다. 이 작업은 물리학자와 컴퓨터 과학자가 초저온에서 이상한 장치를 만지작거리면서 이뤄진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이 기계는 방대한 수의 조합 가운데서 테트리스(Tetris)의 수학적 버전에 정확한 정답을 즉시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면 동일한 조합을 찾는 데 수백만 년이 걸릴 것이다.  냉소주의자들은 우리가 해야 하는 작업의 99%는 적절한 색인을 갖춘 표준 데이터베이스로 수행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상한 조합을 찾아야 할 실질적인 필요성은 거의 없으며, 그럴 필요가 있다고 해도 합리적인 기간 안에 완벽하게 수용 가능한 근사치를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는 여전히 과거의 관점으로 삶을 살펴보는 셈이다. 아직 양자 컴퓨터가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질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기계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질문을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게 바로 IBM이 양자 컴퓨팅 툴킷을 제공하는 이유 중 하나다...

양자 컴퓨팅 서버 난방 그린 AI 녹색 AI 인공지능 클라우드 친환경 라즈베리 파이 준동형 암호화 데이터 암호화 트라이코더 스타트렉

2021.05.21

유명 페이크다큐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This Is Spinal Tap)’의 등장인물 데이비드 St. 후빈스는 “멍청한 것과 현명한 것의 경계는 모호하다”라고 말했다. 경계의 한쪽에서는 천재성을 무한히 찬양한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에는 실패와 불명예가 있다.  기술 산업은 혁신과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부 혁신은 처음엔 미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참신해 보일 수 있다. 이와 동일하게 처음엔 미친 것처럼 보이다가 결국 스스로의 무모함을 못 견디고 붕괴되는 것들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놀라움’과 ‘놀랍도록 멍청한 것’ 사이의 모호한 경계 선상에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6가지를 살펴본다. 이러한 혁신의 개발자는 괴짜로 판명될 수도 있고, 아니면 매우 훌륭한 사람으로 증명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 있다.   1. 양자 컴퓨터 현존하는 모든 기술 중에서 양자 컴퓨터만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없으며, 그만큼 섬뜩한 것도 없다. 이 작업은 물리학자와 컴퓨터 과학자가 초저온에서 이상한 장치를 만지작거리면서 이뤄진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이 기계는 방대한 수의 조합 가운데서 테트리스(Tetris)의 수학적 버전에 정확한 정답을 즉시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면 동일한 조합을 찾는 데 수백만 년이 걸릴 것이다.  냉소주의자들은 우리가 해야 하는 작업의 99%는 적절한 색인을 갖춘 표준 데이터베이스로 수행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상한 조합을 찾아야 할 실질적인 필요성은 거의 없으며, 그럴 필요가 있다고 해도 합리적인 기간 안에 완벽하게 수용 가능한 근사치를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는 여전히 과거의 관점으로 삶을 살펴보는 셈이다. 아직 양자 컴퓨터가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질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기계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질문을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게 바로 IBM이 양자 컴퓨팅 툴킷을 제공하는 이유 중 하나다...

2021.05.21

“데이터센터의 열로 지역 난방”··· 새로운 접근법 '눈길'

노르웨이의 한 작은 마을이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가정과 사무실 난방에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발열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값비싼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엔지니어들이 이 문제를 해소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헤맸는데, 이제 노르웨이가 이 문제를 비용 절감과 에너지 소비 감축, 기후 변화 대처의 기회로 바꿀 새로운 마을을 세우고 있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베르겐 근처에 현재 건축 중인 라이스파켄이란 마을은 동네 중심부에 자리하는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사용해 약 6만 곱미터 면적의 기업 및 사무 공간을 난방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5,000여 가정의 난방에도 사용한다.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다. 라이스파켄의 새 데이터센터 설계서 팬이나 수랭시스템 대신 열을 사무동과 연결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 마루를 통해 건물을 덥힌다. 물은 전달 과정에서 열이 손실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난방이 필요한 건물은 데이터센터에 가장 가까이 지어야 한다. 물이 충분히 식으면 다시 되돌려 보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뜨거워진 물은 다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는 과정이 반복된다. 스파크(Spark)라고 불리는 이 접근법이 라이스파켄과 같은 시험 사례를 넘어 적용되기 위해서는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추가 배관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무료가 아니라는 것, 이 개념의 경제성은 건설 비용과 유동적인 에너지 가격 간의 신중한 균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스파크는 건축회사인 스뇌헤따, 스칸스카, 아스플란 비아크, 그리고 노키아가 합자한 회사인 MIRIS가 개발했다. 스파크는 우선 도심의 데이터센터가 초과열을 이용하고자 하는 건물과 최대한 가까이 지어야 한다. 도시에서 이런 입지 조건은 건설 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

냉각 스웨덴 건축 재생에너지 스파크 난방 MIRIS 열발전

2018.08.29

노르웨이의 한 작은 마을이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가정과 사무실 난방에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발열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값비싼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엔지니어들이 이 문제를 해소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헤맸는데, 이제 노르웨이가 이 문제를 비용 절감과 에너지 소비 감축, 기후 변화 대처의 기회로 바꿀 새로운 마을을 세우고 있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베르겐 근처에 현재 건축 중인 라이스파켄이란 마을은 동네 중심부에 자리하는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사용해 약 6만 곱미터 면적의 기업 및 사무 공간을 난방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5,000여 가정의 난방에도 사용한다.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다. 라이스파켄의 새 데이터센터 설계서 팬이나 수랭시스템 대신 열을 사무동과 연결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 마루를 통해 건물을 덥힌다. 물은 전달 과정에서 열이 손실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난방이 필요한 건물은 데이터센터에 가장 가까이 지어야 한다. 물이 충분히 식으면 다시 되돌려 보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뜨거워진 물은 다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는 과정이 반복된다. 스파크(Spark)라고 불리는 이 접근법이 라이스파켄과 같은 시험 사례를 넘어 적용되기 위해서는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추가 배관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무료가 아니라는 것, 이 개념의 경제성은 건설 비용과 유동적인 에너지 가격 간의 신중한 균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스파크는 건축회사인 스뇌헤따, 스칸스카, 아스플란 비아크, 그리고 노키아가 합자한 회사인 MIRIS가 개발했다. 스파크는 우선 도심의 데이터센터가 초과열을 이용하고자 하는 건물과 최대한 가까이 지어야 한다. 도시에서 이런 입지 조건은 건설 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

2018.08.29

네스트 자동온도조절기, 가정의 에너지비용 10% 절감

실제 에너지 비용 절감이 여러 가지 요소에 좌우되긴 하지만 다수의 연구 결과, 네스트(Nest)의 자동온도조절기를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평균 10%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스트의 자동온도조절기 ‘러닝 서모스탯’을 구입하고 얼마나 사용하면 투자한 만큼 냉난방비를 뽑아낼까? 네스트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는 2년이면 구입비 만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구글이 인수한 홈네트워킹 업체인 네스트는 난방시 에너지 비용을 약 10~12% 절약하고 냉방시 약 15%의 전기비용을 아낄 수 있는 2가지 방법과 내부 조사를 통해 대략적인 비용을 기초로 이같이 밝혔다. 평균적으로, 네스트는 연간 131~145달러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네스트의 러닝 서모스탯은 250달러에 팔리고 있다. 네스트의 자체 연구는 가스를 사용하는 735가구와 전기를 사용하는 624가구를 대상으로 네스트 기기를 설치하기 전과 후 사용량을 조사했다. 오레곤에서 진행된 독립 시범 프로젝트는 난방 사용자들의 네스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측정했고, 인디애나 유틸리티 회사의 또다른 프로젝트는 가스와 전기 사용자들의 비용 절감을 측정했다. 각각의 연구에서 네스트는 수동식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보였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자동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스마트 온도조절기 제조사의 아이디어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의 환경보호국은 자동온도조절기만 잘 설정해 놓아도 18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스스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단일 온도에 맞춰서 모델링해 계산한 결과라는 한계가 있다. 네스트의 연구 역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 이 연구가 좀더 설득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돈을 아끼려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야 한다. 비용을 대폭 줄이는 건 아니지만....

구글 러닝 서모스탯 자동온도조절기 홈 어플라이언스 난방 네스트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 가정용 냉방 효율 절감 절약 인수 에너지 비용

2015.02.03

실제 에너지 비용 절감이 여러 가지 요소에 좌우되긴 하지만 다수의 연구 결과, 네스트(Nest)의 자동온도조절기를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평균 10%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스트의 자동온도조절기 ‘러닝 서모스탯’을 구입하고 얼마나 사용하면 투자한 만큼 냉난방비를 뽑아낼까? 네스트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는 2년이면 구입비 만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구글이 인수한 홈네트워킹 업체인 네스트는 난방시 에너지 비용을 약 10~12% 절약하고 냉방시 약 15%의 전기비용을 아낄 수 있는 2가지 방법과 내부 조사를 통해 대략적인 비용을 기초로 이같이 밝혔다. 평균적으로, 네스트는 연간 131~145달러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네스트의 러닝 서모스탯은 250달러에 팔리고 있다. 네스트의 자체 연구는 가스를 사용하는 735가구와 전기를 사용하는 624가구를 대상으로 네스트 기기를 설치하기 전과 후 사용량을 조사했다. 오레곤에서 진행된 독립 시범 프로젝트는 난방 사용자들의 네스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측정했고, 인디애나 유틸리티 회사의 또다른 프로젝트는 가스와 전기 사용자들의 비용 절감을 측정했다. 각각의 연구에서 네스트는 수동식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보였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자동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스마트 온도조절기 제조사의 아이디어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의 환경보호국은 자동온도조절기만 잘 설정해 놓아도 18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스스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단일 온도에 맞춰서 모델링해 계산한 결과라는 한계가 있다. 네스트의 연구 역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 이 연구가 좀더 설득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돈을 아끼려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야 한다. 비용을 대폭 줄이는 건 아니지만....

2015.02.03

블로그 | 미완의 구글 나우 신기능 출현 '난방조절기 통합'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시도해볼 수 있는 소소한 흥밋거리가 하나 있다. 구글 나우를 열고 네스트(Nest) 난방 조절기를 70도 설정하라고 지시해보자. (네스트 보유 여부와는 관계 없다.) 이제 구글 나우는 당신이 네스트 스마트 난방조절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온도를 조절하려 할 것이다. 네스트를 보유했다고 할지라도 구글 나우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능의 기본 형태는 이미 존재한다고 드로이드-라이드(Droid-Life)가 보도했다. 구글이 인수해 소유하고 있는 네스트는 지난 6월 'Works with Nest'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당연히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이 기대됐다. 아직 정식 서비스나 통합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기능의 등장은 물밑에서 무언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은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쟁을 다시 한 번 촉발시킬 것이다. 그러나 여러 스마트폰 플랫폼과 스마트 홈 제품 사이의 긴밀한 통합은 좀더 효율적인 삶을 약속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구글 나우가 귀가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이에 맞춰 온도를 적절히 제어할 수 있다. 즉 구글 나우, 코타나, 시리 등이 토스터, 커피 메이커, 온도 조절기, 조명 시스템을 제어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현재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구글 나우는 조만간 2가지 종류의 상호작용을 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첫번째는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무언가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귀가하고 있을 때, 구글 나우는 난방조절기를 켜 도착 시간에 맞춰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다. 두번째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것이다. 'Ok 구글'이라는 음성 명령을 지용해 온도조절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이에 해당된다. 구글은 현재 이들 2가지 기능을 보여주는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위 이미지의 'Yes,...

네스트 구글 나우 난방 스마트 가전

2014.12.16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시도해볼 수 있는 소소한 흥밋거리가 하나 있다. 구글 나우를 열고 네스트(Nest) 난방 조절기를 70도 설정하라고 지시해보자. (네스트 보유 여부와는 관계 없다.) 이제 구글 나우는 당신이 네스트 스마트 난방조절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온도를 조절하려 할 것이다. 네스트를 보유했다고 할지라도 구글 나우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능의 기본 형태는 이미 존재한다고 드로이드-라이드(Droid-Life)가 보도했다. 구글이 인수해 소유하고 있는 네스트는 지난 6월 'Works with Nest'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당연히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이 기대됐다. 아직 정식 서비스나 통합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기능의 등장은 물밑에서 무언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 구글 나우와 네스트의 통합은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쟁을 다시 한 번 촉발시킬 것이다. 그러나 여러 스마트폰 플랫폼과 스마트 홈 제품 사이의 긴밀한 통합은 좀더 효율적인 삶을 약속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구글 나우가 귀가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이에 맞춰 온도를 적절히 제어할 수 있다. 즉 구글 나우, 코타나, 시리 등이 토스터, 커피 메이커, 온도 조절기, 조명 시스템을 제어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현재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구글 나우는 조만간 2가지 종류의 상호작용을 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첫번째는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무언가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귀가하고 있을 때, 구글 나우는 난방조절기를 켜 도착 시간에 맞춰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다. 두번째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것이다. 'Ok 구글'이라는 음성 명령을 지용해 온도조절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이에 해당된다. 구글은 현재 이들 2가지 기능을 보여주는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위 이미지의 'Yes,...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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