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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킨드릴 CTO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신세계’

과거 IBM의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였다가 현재 분리되어 독립 회사가 킨드릴(Kyndryl)이다. 2021년 11월 4일 KD라는 종목 코드 하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IBM은 킨드릴의 주식 19.9%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관계는 여전히 긴밀하지만 법인 분리는 두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킨드릴은 지능형 자동화, 데이터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등의 시장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들 신사업에 의해 창출될 시장 규모에 대해 낙관적이다. 분사 후 즉시 2,400억 달러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는 4,1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현재, 회사는 연 매출 190억 달러다. 킨드릴의 CTO인 앤토니 샤구리는 특히 기술이 이들 기회를 활용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LSE)에서 CIO를 역임했다. 이들 회사는 과거 IBM의 고객이었고 이제는 킨드릴의 고객이다.   IBM이 CTO 직책과 관련해 킨드릴과 접촉했을 때 그는 “한때의 고객으로서 말하자면 킨드릴이 고쳐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허점을 해소하고 킨드릴을 오늘의 위치에 올려놓는 일은 대단히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샤구리가 교정하고 싶었던 몇몇 문제는 이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의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는 “장애물이 매우 많았다. 특정한 애플리케이션은 지극히 IBM 클라우드 위주였다”라고 말했다.   샤구리는 “이러한 구조가 계속된다면 고객이 현대화, 디지털화, 변화된 패러다임에 따른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 제약은 킨드릴이 고객과 협력하는 자체적인 방법을 개발하면서 해소된 상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객은 킨드릴과 IB...

킨드릴 IBM 엔토니 샤구리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분사 스핀오프 독립

2021.11.08

과거 IBM의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였다가 현재 분리되어 독립 회사가 킨드릴(Kyndryl)이다. 2021년 11월 4일 KD라는 종목 코드 하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IBM은 킨드릴의 주식 19.9%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관계는 여전히 긴밀하지만 법인 분리는 두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킨드릴은 지능형 자동화, 데이터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등의 시장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들 신사업에 의해 창출될 시장 규모에 대해 낙관적이다. 분사 후 즉시 2,400억 달러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는 4,1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현재, 회사는 연 매출 190억 달러다. 킨드릴의 CTO인 앤토니 샤구리는 특히 기술이 이들 기회를 활용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LSE)에서 CIO를 역임했다. 이들 회사는 과거 IBM의 고객이었고 이제는 킨드릴의 고객이다.   IBM이 CTO 직책과 관련해 킨드릴과 접촉했을 때 그는 “한때의 고객으로서 말하자면 킨드릴이 고쳐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허점을 해소하고 킨드릴을 오늘의 위치에 올려놓는 일은 대단히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샤구리가 교정하고 싶었던 몇몇 문제는 이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의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는 “장애물이 매우 많았다. 특정한 애플리케이션은 지극히 IBM 클라우드 위주였다”라고 말했다.   샤구리는 “이러한 구조가 계속된다면 고객이 현대화, 디지털화, 변화된 패러다임에 따른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 제약은 킨드릴이 고객과 협력하는 자체적인 방법을 개발하면서 해소된 상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객은 킨드릴과 IB...

2021.11.08

'CIO 관점에서 바라본' IBM의 관리형 인프라 사업 분사

IBM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같은 ‘핫’한 기술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관리형 인프라 부문을 별개 회사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발표했다. 그동안 IBM을 이용해 IT 인프라를 관리했던 CIO들에게는 많은 것이 불확실해지는 소식이었다. IBM이 분사를 발표한 지 4개월이 지나는 동안 새 법인이 어떤 식으로 운영될 지에 대해 조금씩 정보가 나타나고 있다. IBM은(그리고 새 회사는) 네트워크 엣지의 데이터 관리나 클라우드 가역성(Cloud reversibility)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여러 차례의 스핀오프 ‘빅 블루’로 불리는 IBM은 오래 전부터 전략적 기업분할 전략을 선호했으며, 이 회사의 고객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1911년 3개 회사가 합병되면서 IBM이 탄생했다. 그러나 3개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컴퓨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는 1934년과 1958년 각각 계량 시스템 부문과 타임 레코딩 부문을 매각했다. 이후 매각 속도가 더 빨라졌다. IBM은 1991년 프린터 제조사업 부문을 매각했고, 그 결과 렉스마크(Lexmark)가 탄생했다. 2002년에는 1만 8,000명의 직원들이 재직하고 있던 하드디스크 사업 부문을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ies)에 매각했다. 다음은 PC 제조 부문이었다. 레노버는 2004년 90억 달러의 IBM PC 제조 사업 부문 지분 90%를 인수했고, 2014년에는 IBM x86 서버 사업 부문도 인수했다. 같은 해 IBM은 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칩 제조 사업 부문을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에 15억 달러를 주면서 처분했다. 2020년 4월, 지니 로메티의 뒤를 이어 IBM의 CEO가 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직원들에게 레거시 인프라 서비스 관련 활동을 축소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 이뤄진 스핀오프를 예고했었다. 마침내 2020년 10월,...

IBM 분사 스핀오프 매니지드 서비스 매니지드 인프라 클라우드 가역성

2021.03.12

IBM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같은 ‘핫’한 기술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관리형 인프라 부문을 별개 회사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발표했다. 그동안 IBM을 이용해 IT 인프라를 관리했던 CIO들에게는 많은 것이 불확실해지는 소식이었다. IBM이 분사를 발표한 지 4개월이 지나는 동안 새 법인이 어떤 식으로 운영될 지에 대해 조금씩 정보가 나타나고 있다. IBM은(그리고 새 회사는) 네트워크 엣지의 데이터 관리나 클라우드 가역성(Cloud reversibility)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여러 차례의 스핀오프 ‘빅 블루’로 불리는 IBM은 오래 전부터 전략적 기업분할 전략을 선호했으며, 이 회사의 고객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1911년 3개 회사가 합병되면서 IBM이 탄생했다. 그러나 3개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컴퓨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는 1934년과 1958년 각각 계량 시스템 부문과 타임 레코딩 부문을 매각했다. 이후 매각 속도가 더 빨라졌다. IBM은 1991년 프린터 제조사업 부문을 매각했고, 그 결과 렉스마크(Lexmark)가 탄생했다. 2002년에는 1만 8,000명의 직원들이 재직하고 있던 하드디스크 사업 부문을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ies)에 매각했다. 다음은 PC 제조 부문이었다. 레노버는 2004년 90억 달러의 IBM PC 제조 사업 부문 지분 90%를 인수했고, 2014년에는 IBM x86 서버 사업 부문도 인수했다. 같은 해 IBM은 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칩 제조 사업 부문을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에 15억 달러를 주면서 처분했다. 2020년 4월, 지니 로메티의 뒤를 이어 IBM의 CEO가 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직원들에게 레거시 인프라 서비스 관련 활동을 축소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 이뤄진 스핀오프를 예고했었다. 마침내 2020년 10월,...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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