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5

가트너, 안드로이드 기업 도입 “제약 많다”

Matt Hamblen | Computerworld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기업에서 도입하는 것이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 버전 관리의 복잡함 때문에 “제약이 많다”고 가트너가 밝혔다.
 
가트너는 20개의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업체를 평가한 후,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애플이나 RIM에 비해 “관리 지원이 약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가트너는 60%의 기업이 1년 내에 애플의 iOS 기기를 표준화 할 계획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반면, 블랙베리를 표준화할 계획인 기업은 20%,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기업은 9%에 불과했다.
 
가트너는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가 어려운 큰 이유가 구글이 MDM 업체가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연결할 수 있도록 많은 API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꼽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4.0에 대한 16개의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 RIM의 경우는 최신 블랙베리 버전에 500개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MDM 업체들은 고유의 API를 구축하기도 했지만, 가트너는 이것이 “각각의 안드로이드 기기와 버전에 대해서 이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 낭비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번 가트너의 보고서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일부 안드로이드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기업 도입을 돕고 있다. 이중에는 구글이 지난 달 인수한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포함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2011년 인수한 3LM MDM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3LM MDM 플랫폼의 버전 3.0은 안드로이드 4.0과 iOS 기반 기기의 관리가 가능하며, 지난 5월에 공개됐다. IT 관리자를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사용자가 기업 데이터를 비승인 시스템으로 복사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가트너는 3LM을 진정한 MDM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PI 빌더(builder)로 간주해서 리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2012.06.05

가트너, 안드로이드 기업 도입 “제약 많다”

Matt Hamblen | Computerworld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기업에서 도입하는 것이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 버전 관리의 복잡함 때문에 “제약이 많다”고 가트너가 밝혔다.
 
가트너는 20개의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업체를 평가한 후,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애플이나 RIM에 비해 “관리 지원이 약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가트너는 60%의 기업이 1년 내에 애플의 iOS 기기를 표준화 할 계획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반면, 블랙베리를 표준화할 계획인 기업은 20%,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기업은 9%에 불과했다.
 
가트너는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가 어려운 큰 이유가 구글이 MDM 업체가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연결할 수 있도록 많은 API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꼽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4.0에 대한 16개의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 RIM의 경우는 최신 블랙베리 버전에 500개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MDM 업체들은 고유의 API를 구축하기도 했지만, 가트너는 이것이 “각각의 안드로이드 기기와 버전에 대해서 이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 낭비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번 가트너의 보고서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일부 안드로이드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기업 도입을 돕고 있다. 이중에는 구글이 지난 달 인수한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포함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2011년 인수한 3LM MDM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3LM MDM 플랫폼의 버전 3.0은 안드로이드 4.0과 iOS 기반 기기의 관리가 가능하며, 지난 5월에 공개됐다. IT 관리자를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사용자가 기업 데이터를 비승인 시스템으로 복사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가트너는 3LM을 진정한 MDM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PI 빌더(builder)로 간주해서 리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