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ce
이미지 출처 : Xfce Project
Xfce는 오래된 데스크톱 환경이며 가벼운 것으로 유명하다. 가벼운 데스크톱 중 가장 기능이 풍부하고 안정적이다.
Xfce는 앱을 위해 하드웨어 자원을 보존하기 때문에 우분투 스튜디오(Ubuntu Studio)와 미스분투(Mythbuntu) 등의 여러 특수 용도 배포판에 사용되고 있다. Xfce는 모든 주요 배포판에서 사용할 수 있다.
LXQt
이미지 출처 : lxqt project
LXQt는 현재 개발 중인 데스크톱 환경이다. 레이저 Qt(Razor Qt)와 LXDE 등 2개의 가벼운 데스크톱을 융합한 것으로 가벼운 데스크톱 환경 중 하나다.
최신 버전인 LXQt, 0.10.0은 2015년 11월에 공개되었으며 LXOt의 개발팀은 ‘깔끔하고 세련되며 질적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LXQt은 아직 버전 1.0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산용 머신에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저가 머신에는 매우 흥미로운 데스크톱 환경이다. LXQt는 모든 주요 배포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벗지(Budgie)
이미지 출처 : Solus project
벗지는 새롭게 등장했다. SOS(Solus Operation System)의 기본 데스크톱이며 솔루스팀이 처음부터 개발하고 있다.
처음에는 크롬 OS(Chrome OS)처럼 보이는 현대적인 미니멀리즘 UI를 제공한다. 벗지는 완전히 새로운 데스크톱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에게 그놈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놈 스택과 밀접하게 통합하려 하고 있다.
벗지 개발은 매우 초기 단계지만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벗지는 솔루스 OS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아치 리눅스 사용자들 또한 AUR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Swapnil Bhartiya는 리눅스&오픈소스에 대해 10년 이상 기사를 썼던 저널리스트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