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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되새겨 봐야 할 2016년 IT이슈 5선 + α

2016년 IT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다. 과거에는 기술 그 자체에만 머물렀던 IT가 이제는 정치(선거), 자동차 같은 전통적인 비IT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칼럼니스트 롭 엔덜이 2016년 우리가 주목했어야 할 다양한 기술 주제에 관한 칼럼에서 2017년 희망을 이야기했다. Credit:GettyImages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니, 분명히 다뤘어야 했는데 다루지 못한 주제들이 많았다. 다른 이야기들에 묻힌 주제들도 있었고, 성공 기대치가 높은 주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기가 망설여져 꺼내지 못한 주제도 있었으며, 당시에는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지만 지나고 나서 큰 그림을 놓고 보니 중요했던 이야기들도 있다. 올해 우리가 놓치고 지나간 이야기들을 다시 꺼내보자. 잊고 싶은 농담 같았던 미 대선의 사이버보안 대선 시즌 사람들의 이목을 모두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에 집중됐지만, 애초에 그런 사건이 발생하도록 놔둔 이메일 보안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대체 어떻게 하면 4년 동안이나 로그(rogue) 이메일 서버를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단 말인가? 더군다나 NSA, CIA, FBI 등과도 이메일을 주고받는 서버를 말이다. 적어도 알 수 없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이메일 서버로 분류되어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대선 과정에서 러시아의 해킹이 있었음을 알게 된 후 대통령이 푸틴에게 ‘그만 두라’고 말하는 일까지 생겼다. 대체 언제부터 사이버공격이 단지 대표자가 전화를 걸어 “인제 그만 해”라고 말하면 해결되는 그런 문제가 된 것인가? 특히나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동안 미 정부는 외국 선거에 지속해서 개입해 왔으면서도 정작 미국의 선거에 외국 정부가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걸 예측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말 멍청했다고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가상 현실 시장은 100달러짜리 안경 구매를 거부했고, 그래서 3D는 실패했다. 그렇다면 800달러...

CIO 가짜 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통령 선거 에코 헤드셋 Rob Enderle VR 분석 롭 엔덜 러시아 사이버공격 사이버보안 이메일 자동차 아마존 애플 구글 fake news

2016.12.27

2016년 IT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다. 과거에는 기술 그 자체에만 머물렀던 IT가 이제는 정치(선거), 자동차 같은 전통적인 비IT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칼럼니스트 롭 엔덜이 2016년 우리가 주목했어야 할 다양한 기술 주제에 관한 칼럼에서 2017년 희망을 이야기했다. Credit:GettyImages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니, 분명히 다뤘어야 했는데 다루지 못한 주제들이 많았다. 다른 이야기들에 묻힌 주제들도 있었고, 성공 기대치가 높은 주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기가 망설여져 꺼내지 못한 주제도 있었으며, 당시에는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지만 지나고 나서 큰 그림을 놓고 보니 중요했던 이야기들도 있다. 올해 우리가 놓치고 지나간 이야기들을 다시 꺼내보자. 잊고 싶은 농담 같았던 미 대선의 사이버보안 대선 시즌 사람들의 이목을 모두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에 집중됐지만, 애초에 그런 사건이 발생하도록 놔둔 이메일 보안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대체 어떻게 하면 4년 동안이나 로그(rogue) 이메일 서버를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단 말인가? 더군다나 NSA, CIA, FBI 등과도 이메일을 주고받는 서버를 말이다. 적어도 알 수 없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이메일 서버로 분류되어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대선 과정에서 러시아의 해킹이 있었음을 알게 된 후 대통령이 푸틴에게 ‘그만 두라’고 말하는 일까지 생겼다. 대체 언제부터 사이버공격이 단지 대표자가 전화를 걸어 “인제 그만 해”라고 말하면 해결되는 그런 문제가 된 것인가? 특히나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동안 미 정부는 외국 선거에 지속해서 개입해 왔으면서도 정작 미국의 선거에 외국 정부가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걸 예측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말 멍청했다고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가상 현실 시장은 100달러짜리 안경 구매를 거부했고, 그래서 3D는 실패했다. 그렇다면 800달러...

2016.12.27

IBM, 향후 4년 동안 미국서 2만 5천 명 채용 예정

IBM이 미국에서 2만 5,000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직원 교육 및 개발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새로운 계획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뉴욕에 있는 본사. Credit: IBM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기술 업계 임원 간의 회의가 열렸는데 IBM의 CEO인 지니 로메티는 이 간담회가 열리기 하루 전에 미국 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선거운동에서 미국 기술 일자리를 보존하고 해외에 있는 기술 기업들의 시설을 자국 내로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BM은 해외 채용을 늘리고 미국 내 채용을 줄이는 문제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트럼프는 11월 8일 선거 직전에 미네소타 주에서 500명의 노동자를 해고하고 인도와 다른 국가로 일자리를 보냈다고 발표하면서 미네소타 주의 표심을 잡고자 IBM을 공격했다. IBM은 이같은 주장을 부인했다. IBM은 향후 4년 동안 2만 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2017년에만 6,000명을 고용할 예정이지만, 로메티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공석을 메우기 위해 수시로 수천 명을 채용하고 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IBM의 전세계 임직원 수는 37만 7,757명이었다.    미국 내 일자리를 유지하겠다는 트럼프의 공약은 기업의 채용과 투자가 뒷받침돼야 실행될 수 있다. 하지만, 신규 투자가 얼마나 많으며, 기존 계획에서 얼마나 더 추가되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한편, 소프트뱅크 CEO인 손정의 회장은 이번 달 초 트럼프 당선자와의 면담에서 소프트뱅크가 미국 신생벤처에 500억 달러를 투자해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소프트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설립한 1,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의 일부로 알려졌다. USA투데이의 보도에서 로메티는 IBM이 미국에서 채용할 사람들은 상당히 고임금의 직원들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자, 서비스 제공 전문가 등이며 학위가 없...

채용 IBM 고용 소프트뱅크 미국 대통령 선거 도널드 트럼프 지니 로메티 손정의 마사요시 손

2016.12.15

IBM이 미국에서 2만 5,000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직원 교육 및 개발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새로운 계획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뉴욕에 있는 본사. Credit: IBM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기술 업계 임원 간의 회의가 열렸는데 IBM의 CEO인 지니 로메티는 이 간담회가 열리기 하루 전에 미국 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선거운동에서 미국 기술 일자리를 보존하고 해외에 있는 기술 기업들의 시설을 자국 내로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BM은 해외 채용을 늘리고 미국 내 채용을 줄이는 문제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트럼프는 11월 8일 선거 직전에 미네소타 주에서 500명의 노동자를 해고하고 인도와 다른 국가로 일자리를 보냈다고 발표하면서 미네소타 주의 표심을 잡고자 IBM을 공격했다. IBM은 이같은 주장을 부인했다. IBM은 향후 4년 동안 2만 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2017년에만 6,000명을 고용할 예정이지만, 로메티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공석을 메우기 위해 수시로 수천 명을 채용하고 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IBM의 전세계 임직원 수는 37만 7,757명이었다.    미국 내 일자리를 유지하겠다는 트럼프의 공약은 기업의 채용과 투자가 뒷받침돼야 실행될 수 있다. 하지만, 신규 투자가 얼마나 많으며, 기존 계획에서 얼마나 더 추가되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한편, 소프트뱅크 CEO인 손정의 회장은 이번 달 초 트럼프 당선자와의 면담에서 소프트뱅크가 미국 신생벤처에 500억 달러를 투자해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소프트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설립한 1,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의 일부로 알려졌다. USA투데이의 보도에서 로메티는 IBM이 미국에서 채용할 사람들은 상당히 고임금의 직원들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자, 서비스 제공 전문가 등이며 학위가 없...

2016.12.15

빗썸, '트럼프 쇼크'로 비트코인 올해 최고거래가격 갱신 90만 원대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이 올해 최고거래가격을 갱신했다. 빗썸은 11월 17일 2시 25분에 1비트코인이 90만 5,000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올해 최고거래가격이라고 밝혔다. 빗썸 김대식 대표는 “이같은 높은 비트코인 거래 가격의 원인 중 하나로 ‘트럼프 쇼크’ 현상을 꼽는다”며, “지난 9일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자로 도널드 드럼프가 확정 되면서, 세계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서자,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대비하여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개표 당일 비트코인은 투표 집계 시작과 동시에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으며, 트럼프 승리가 확정되자 비트코인은 전날대비 4% 올라 최고가 740달러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미국 투자은행 니드햄앤컴퍼니의 스펜서 보가트가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뒤따를 것으로 예측한 의견에도 동의한다”며, “여전히 금융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추가적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비트코인 미국 대통령 선거 트럼프 빗썸

2016.11.18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이 올해 최고거래가격을 갱신했다. 빗썸은 11월 17일 2시 25분에 1비트코인이 90만 5,000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올해 최고거래가격이라고 밝혔다. 빗썸 김대식 대표는 “이같은 높은 비트코인 거래 가격의 원인 중 하나로 ‘트럼프 쇼크’ 현상을 꼽는다”며, “지난 9일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자로 도널드 드럼프가 확정 되면서, 세계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서자,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대비하여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개표 당일 비트코인은 투표 집계 시작과 동시에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으며, 트럼프 승리가 확정되자 비트코인은 전날대비 4% 올라 최고가 740달러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미국 투자은행 니드햄앤컴퍼니의 스펜서 보가트가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뒤따를 것으로 예측한 의견에도 동의한다”며, “여전히 금융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추가적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11.18

실리콘밸리는 클린턴 택했나? 선거 후원금 3,120만 달러

실리콘밸리 거주자들이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에 후원한 금액은 약 3,12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가 여기서 모은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다. 정치자금 감시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가 분석한 선거자금 조달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가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모은 자금은 300만 달러를 간신히 넘긴 정도다. 그나마 여기서 개인 기부금으로 모은 자금이 200만 달러가 넘는다. ->시스코·델·MS가 지지하는 미 대선 후보는? 후원금으로 본 IT민심 2012년 대통령 선거와 비교하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트럼프가 모은 선거 후원금은 다소 충격적이다. 이전 공화당 후보였던 밋 롬니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모은 자금은 4,130만 달러였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280만 달러였다. 클린턴은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현재까지 7,640만 달러를 모았다. 트럼프가 실리콘밸리에서 선거 자금을 덜 모은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7월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구글의 최고 인터넷 에반젤리스트 겸 부사장인 빈트 서프 등 150명의 실리콘밸리 인사들은 트럼프를 ‘혁신의 재앙’으로 명명했다. 2012년 롬니를 후원했던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CEO인 멕 휘트먼은 현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다. 휘트먼은 트럼프의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 차별을 문제 삼았다.   이민과 무역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은 약간의 예외가 있겠지만, 기술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았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티엘은 최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어리석은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미국을 재건할 때”라고 밝혔다. 클린턴은 도로, 철도, 공항을 개선해 미국의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2,750억 달러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가 5,000억 달러에 달랄 것이라고 말했다. ...

실리콘밸리 이민 HPE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무역 미국 대통령 선거 사물인터넷 공화당 민주당 투자 정부 애플 구글 선거 자금

2016.08.31

실리콘밸리 거주자들이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에 후원한 금액은 약 3,12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가 여기서 모은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다. 정치자금 감시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가 분석한 선거자금 조달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가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모은 자금은 300만 달러를 간신히 넘긴 정도다. 그나마 여기서 개인 기부금으로 모은 자금이 200만 달러가 넘는다. ->시스코·델·MS가 지지하는 미 대선 후보는? 후원금으로 본 IT민심 2012년 대통령 선거와 비교하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트럼프가 모은 선거 후원금은 다소 충격적이다. 이전 공화당 후보였던 밋 롬니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모은 자금은 4,130만 달러였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280만 달러였다. 클린턴은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현재까지 7,640만 달러를 모았다. 트럼프가 실리콘밸리에서 선거 자금을 덜 모은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7월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구글의 최고 인터넷 에반젤리스트 겸 부사장인 빈트 서프 등 150명의 실리콘밸리 인사들은 트럼프를 ‘혁신의 재앙’으로 명명했다. 2012년 롬니를 후원했던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CEO인 멕 휘트먼은 현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다. 휘트먼은 트럼프의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 차별을 문제 삼았다.   이민과 무역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은 약간의 예외가 있겠지만, 기술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았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티엘은 최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어리석은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미국을 재건할 때”라고 밝혔다. 클린턴은 도로, 철도, 공항을 개선해 미국의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2,750억 달러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가 5,000억 달러에 달랄 것이라고 말했다. ...

2016.08.31

해커들, 내년 미국 선거 겨냥할 듯… 사이버공격 전망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에 따르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커들이 정치 영역에 끼어들고 있다.  이미지 출처 : IDGNS 내년에는 주요 사이버공격이 미국의 선거를 겨냥할 것이라고 슈나이어는 예측했다. 사이버공격은 투표 시스템을 건드리지는 않고, 대선과 관련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해커들에게 선거는 주나 지방의 경선에서조차 상당히 매력적인 기회라고 컴퓨터 보안 선구자이자 오랜 기간 동안 의견을 제공해 온 슈나이어는 분석했다. "미국 정치에 영향을 미칠만한 해킹이 있을 것"이라고 슈나이어는 말했다. 공격자들은 선거 운동에서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후보자의 웹 사이트,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 계정을 해킹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슈나이어는 17일 자신이 CTO로 일하는 사고 대응 업체인 레질리언트 시스템(Resilient Systems)의 웹캐스트에서 이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해커의 공격 대상과 동기 측면, 그리고 국경을 초월한 성장 정책의 차이 측면 모두에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정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어에 따르면, 소니픽처스의 내부 이메일 유출 사건, 미국 정부와 북한과의 관계와 관련 있었던 일,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부가 이란 해커들을 공격했던 사건 등이 포함된다. 공격자들이 끼칠 수 있는 영향을 보면서 이러한 종류 범죄가 바뀌고 있다고 슈나이어는 말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은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올 10월 유럽연합(EU)은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에 대한 세이프 하버 협정을 거부했다. 이번 주 미국 의회는 개인정보 보호 대부분이 삭제된 사이버보안 정보 공유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법과 언론 홍보 관련 위험으로 일부 기업들은 데이터 가치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슈나이어는 밝혔다. 이...

소셜네트워크 소니픽처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정치 북한 사이버공격 미국 정부 계정 해커 이메일 전망 해킹 외교

2015.12.18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에 따르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커들이 정치 영역에 끼어들고 있다.  이미지 출처 : IDGNS 내년에는 주요 사이버공격이 미국의 선거를 겨냥할 것이라고 슈나이어는 예측했다. 사이버공격은 투표 시스템을 건드리지는 않고, 대선과 관련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해커들에게 선거는 주나 지방의 경선에서조차 상당히 매력적인 기회라고 컴퓨터 보안 선구자이자 오랜 기간 동안 의견을 제공해 온 슈나이어는 분석했다. "미국 정치에 영향을 미칠만한 해킹이 있을 것"이라고 슈나이어는 말했다. 공격자들은 선거 운동에서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후보자의 웹 사이트,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 계정을 해킹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슈나이어는 17일 자신이 CTO로 일하는 사고 대응 업체인 레질리언트 시스템(Resilient Systems)의 웹캐스트에서 이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해커의 공격 대상과 동기 측면, 그리고 국경을 초월한 성장 정책의 차이 측면 모두에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정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어에 따르면, 소니픽처스의 내부 이메일 유출 사건, 미국 정부와 북한과의 관계와 관련 있었던 일,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부가 이란 해커들을 공격했던 사건 등이 포함된다. 공격자들이 끼칠 수 있는 영향을 보면서 이러한 종류 범죄가 바뀌고 있다고 슈나이어는 말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은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올 10월 유럽연합(EU)은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에 대한 세이프 하버 협정을 거부했다. 이번 주 미국 의회는 개인정보 보호 대부분이 삭제된 사이버보안 정보 공유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법과 언론 홍보 관련 위험으로 일부 기업들은 데이터 가치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슈나이어는 밝혔다. 이...

2015.12.18

미 여론조사로 본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전자메일 보안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지만 미국 여론조사 결과, 현재 대선 후보들 가운데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미국을 가장 잘 보호할 것 같은 인물로 힐러리 클린턴이 꼽혔다.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는 미국 유권자들에게 앞으로 4년 동안 사이버 공간을 누가 이끌 것인지 등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RKWARE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 따르며, 미국 유권자 과반수인 64%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해킹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조사 스콧 워커 도널드 트럼프 유권자 힐러리 클린턴 여론조사 미국 대통령 선거 메일 공화당 민주당 정치 웨이크필드 리서치 젭 부시

2015.09.18

전자메일 보안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지만 미국 여론조사 결과, 현재 대선 후보들 가운데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미국을 가장 잘 보호할 것 같은 인물로 힐러리 클린턴이 꼽혔다.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는 미국 유권자들에게 앞으로 4년 동안 사이버 공간을 누가 이끌 것인지 등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RKWARE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 따르며, 미국 유권자 과반수인 64%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해킹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2015.09.18

전 HP CEO 칼리 피오리나, 2016년 미국 대선 출마 검토

2005년 HP CEO에서 사임했던 칼리 피오리나가 공식적인 정치 경력은 전무하나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HP를 경영했던 최초의 여성 CEO인 피오리나는 현재 포춘지 선정 500대 인물 가운데 1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신뢰할 수 있다는 지지를 받았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들은 20여명이 있지만 피오리나는 유일한 여성이다. 피오리나는 최근 몇 달 사이 차기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부상했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피오리나가 지금 적극적으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수요일에 보도했다. 2010년 미국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는 피오리나는 상대편 경선 후보인 바바라 박서에게 42:52로 패했다. 피오리나는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존 매케인 후보의 경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정치 컨설턴트 및 고문을 역임했던 칼 로브를 비롯해 23명이 현재 공화당 대통령 출마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브는 피오리나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HP의 CEO가 되면서 1999년 유리 천장을 깬 여성경영인이지만, 2005년 HP 이사회가 그녀를 해고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1999년 HP의 CEO가 된 피오리나는 2001년 소비자 및 기업용 PC 시장으로 회사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210억 달러 규모의 컴팩 인수를 주도했다. 컴팩 인수에 대해서는 HP의 공동창업자의 아들인 월터 휴렛이 반대했다. 이들은 “PC 사업은 성장하지도 않을 뿐더러 수익성도 낮다”며 “HP가 합병하지 않는 게 더 낫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IBM은 비슷한 이유로 2004년 PC사업부문을 레노버에 매각했다. 컴팩 인수는 HP의 운명을 바꿔놓지 못했고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이사회는 피오리나를 해...

CEO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공화당 칼리 피오리나 컴팩 합병 HP 여성 출마

2014.11.27

2005년 HP CEO에서 사임했던 칼리 피오리나가 공식적인 정치 경력은 전무하나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HP를 경영했던 최초의 여성 CEO인 피오리나는 현재 포춘지 선정 500대 인물 가운데 1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신뢰할 수 있다는 지지를 받았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들은 20여명이 있지만 피오리나는 유일한 여성이다. 피오리나는 최근 몇 달 사이 차기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부상했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피오리나가 지금 적극적으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수요일에 보도했다. 2010년 미국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는 피오리나는 상대편 경선 후보인 바바라 박서에게 42:52로 패했다. 피오리나는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존 매케인 후보의 경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정치 컨설턴트 및 고문을 역임했던 칼 로브를 비롯해 23명이 현재 공화당 대통령 출마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브는 피오리나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HP의 CEO가 되면서 1999년 유리 천장을 깬 여성경영인이지만, 2005년 HP 이사회가 그녀를 해고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1999년 HP의 CEO가 된 피오리나는 2001년 소비자 및 기업용 PC 시장으로 회사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210억 달러 규모의 컴팩 인수를 주도했다. 컴팩 인수에 대해서는 HP의 공동창업자의 아들인 월터 휴렛이 반대했다. 이들은 “PC 사업은 성장하지도 않을 뿐더러 수익성도 낮다”며 “HP가 합병하지 않는 게 더 낫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IBM은 비슷한 이유로 2004년 PC사업부문을 레노버에 매각했다. 컴팩 인수는 HP의 운명을 바꿔놓지 못했고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이사회는 피오리나를 해...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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