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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반복되는 서비스 장애, 클라우드 외의 선택지가 필요하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온라인 제품군이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데스크톱으로 하는 일반적인 업무와 관련해 클라우드에 너무 의존하기 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오피스 365(Office 365)를 비롯한 다른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DNS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구글 문서(Google Docs)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제 그만하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먹통 현상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늘상 있는 일이다. 필자는 지난달에만 해도 이 주제에 대해 기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 장애는 특히나 쐐기를 박았다.   -->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사족을 붙이자면, 필자의 손자 윌리엄이 현재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윌리엄이 배우는 모든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펀더멘털(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Fundamentals)’을 통해 크롬북(Chromebook)에서 실행된다. 만약 이게 다운되고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윌리엄은 어쩔 수 없이 페파 피그(Peppa Pig;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봐야 할 것이다.  윌리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건 아니다. 페파 피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교실 밖을 넘어서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용자는 레딧(Reddit)에 “학교 전체가 이 문제로 인해 거의 마비됐다. 우리는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없었다. 다른 모든 작성(Writing)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문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 또는 제품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예외 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군 오피스 365 구글 문서 서비스 중단 서비스 장애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오픈오피스 리브레오피스 오픈소스

2021.04.14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온라인 제품군이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데스크톱으로 하는 일반적인 업무와 관련해 클라우드에 너무 의존하기 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오피스 365(Office 365)를 비롯한 다른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DNS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구글 문서(Google Docs)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제 그만하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먹통 현상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늘상 있는 일이다. 필자는 지난달에만 해도 이 주제에 대해 기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 장애는 특히나 쐐기를 박았다.   -->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사족을 붙이자면, 필자의 손자 윌리엄이 현재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윌리엄이 배우는 모든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펀더멘털(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Fundamentals)’을 통해 크롬북(Chromebook)에서 실행된다. 만약 이게 다운되고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윌리엄은 어쩔 수 없이 페파 피그(Peppa Pig;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봐야 할 것이다.  윌리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건 아니다. 페파 피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교실 밖을 넘어서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용자는 레딧(Reddit)에 “학교 전체가 이 문제로 인해 거의 마비됐다. 우리는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없었다. 다른 모든 작성(Writing)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문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 또는 제품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예외 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2021.04.14

'비록 실패했지만 기술은 우수했던' 7가지 보안 솔루션

정보보안 업체들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세상 밖으로 내보내거나 어미새가 새끼새를 둥지 밖으로 보낼 때의 심정으로 신제품을 내놓는다. 안타깝게도, 몇몇 보안 기술들은 시장에 나오자 마자 바로 냉랭한 반응을 얻기도 한다. 비록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지만 주목할만한 7가지 보안 관련 제품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스토리지 HP 맥아피 백업 서비스 중단 매각 생체인식 컴캐스트 NAC

2016.02.25

정보보안 업체들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세상 밖으로 내보내거나 어미새가 새끼새를 둥지 밖으로 보낼 때의 심정으로 신제품을 내놓는다. 안타깝게도, 몇몇 보안 기술들은 시장에 나오자 마자 바로 냉랭한 반응을 얻기도 한다. 비록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지만 주목할만한 7가지 보안 관련 제품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6.02.25

2015년 클라우드 성적표 '아마존 다운타임 2.5시간, 구글·MS보다 우수'

클라우드 신뢰성 테스트에서 아마존이 주요 업체들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가 소유한 클라우드 전문 조사 업체인 클라우드하모니(CloudHarmony)가 2015년 IaaS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의 다운타임을 조사한 결과 주류 서비스들 가운데 아마존의 다운타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클라우드하모니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 인스턴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여기에 서비스를 위탁한 기업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365일 모니터링한 결과 클라우드하모니는 AWS의 주요 서비스에서 56번의 정지를 발견했으며 그 결과 약 2시간 30분의 다운타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운타임은 각각 AWS의 약 5배를 기록했다. 애저는 총 71번의 정지를 기록했고 전체 다운타임 시간은 10시간 49분이었으며 구글의 클라우드는 167번, 11시간 34분을 기록했다. 클라우드하모니가 모든 클라우드 업체의 전체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게 아니라 주요 업체들과 대형 업체들의 서비스로 제한해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이나모DB NoSQL 데이터베이스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됐던 2015년 AWS의 대형 사고의 경우 클라우드하모니의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클라우드하모니는 여러 지역에 걸쳐 단일 가용성 영역에 있는 인스턴스를 조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하모니가 모니터링하지 않는 다른 가용성 영역에 있는 고객 경험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2015년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다운타임 하지만 빅3 클라우드 공급자인 AWS, 애저, 구글은 제한된 테스트에서는 나머지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디지털 오션(12.26시간), 오랫동안 이 사업을 해왔던 랙스페이스(12.5시간), IBM의 소프트레이어(SOFTLAYER, 17시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보다 더 긴 다운타임을 기록했다. 클라우...

구글 신뢰성 안전성 클라우드 다운타임 가동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BM 소프트레이어 가용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업타임 아마존 웹 서비스 서비스 중단 모니터링 아마존 가트너 클라우드하모니

2016.01.08

클라우드 신뢰성 테스트에서 아마존이 주요 업체들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가 소유한 클라우드 전문 조사 업체인 클라우드하모니(CloudHarmony)가 2015년 IaaS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의 다운타임을 조사한 결과 주류 서비스들 가운데 아마존의 다운타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클라우드하모니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 인스턴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여기에 서비스를 위탁한 기업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365일 모니터링한 결과 클라우드하모니는 AWS의 주요 서비스에서 56번의 정지를 발견했으며 그 결과 약 2시간 30분의 다운타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운타임은 각각 AWS의 약 5배를 기록했다. 애저는 총 71번의 정지를 기록했고 전체 다운타임 시간은 10시간 49분이었으며 구글의 클라우드는 167번, 11시간 34분을 기록했다. 클라우드하모니가 모든 클라우드 업체의 전체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게 아니라 주요 업체들과 대형 업체들의 서비스로 제한해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이나모DB NoSQL 데이터베이스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됐던 2015년 AWS의 대형 사고의 경우 클라우드하모니의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클라우드하모니는 여러 지역에 걸쳐 단일 가용성 영역에 있는 인스턴스를 조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하모니가 모니터링하지 않는 다른 가용성 영역에 있는 고객 경험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2015년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다운타임 하지만 빅3 클라우드 공급자인 AWS, 애저, 구글은 제한된 테스트에서는 나머지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디지털 오션(12.26시간), 오랫동안 이 사업을 해왔던 랙스페이스(12.5시간), IBM의 소프트레이어(SOFTLAYER, 17시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보다 더 긴 다운타임을 기록했다. 클라우...

2016.01.08

다운타임 논란 없는 구글, 비결은?

구글이 혁신적인 방법을 이용해 어떻게 다운타임을 피하는지에 대해 구글의 임원이 직접 설명했다. 2013년 8월 14일 정전이 발생했던 뉴욕시.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 Spencer Platt / Getty Images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의 특징은 이들 서비스들이 상당히 안정적이는 점이다. 이 회사는 어떻게 그 많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걸까? 이에 대한 해답은 구글에서 사이트 안정성 팀을 만든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벤 트레이너가 알고 있다. 트리이너는 서비스 신뢰도에 대한 구글의 접근 방식을 개발한 인물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구글이 구글앱스와 다른 서비스의 가동시간을 최대 100%로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은 목표일 수도 있지만, 트레이너의 생각은 좀더 현실적이다. 구글의 각 제품들에는 1개월이나 1년 안에 최대 어느 정도까지의 다운타임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이 있다. 예를 들어, 99.9%의 가동시간이라면, 이는 매월 43분의 다운타임을 허용한다는 의미며 이는 연간 약 8시간 40분간의 다운타임을 허용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트레이너는 이 8시간 40분에 대한 ‘오류 예산’을 산정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글 제품 관리자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이들은 회사의 SLA보다 더 잘 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구글의 각 제품팀은 오류 예산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SLA가 허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를 수는 없다. 트레이너는 전통적인 사이트 신뢰도 모델에서 보면 사이트 신뢰도 엔지니어(SRES)와 제품 관리자 사이에 근본적인 단절이 있다고 밝혔다. 제품 관리자는 자사 제품에 계속해서 서비스를 추가하고 싶어 하지만, SRE는 신규 서비스 추가로 더 많은 잠재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오류 예산' 모델은 SRE와 제품팀의 우선순위를 잘 조합해 바로 이러한 ...

SLA 가동시간 다운타임 업타임 신뢰도 서비스 수준 협약 서비스 중단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사이트 안정성

2015.02.27

구글이 혁신적인 방법을 이용해 어떻게 다운타임을 피하는지에 대해 구글의 임원이 직접 설명했다. 2013년 8월 14일 정전이 발생했던 뉴욕시.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 Spencer Platt / Getty Images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의 특징은 이들 서비스들이 상당히 안정적이는 점이다. 이 회사는 어떻게 그 많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걸까? 이에 대한 해답은 구글에서 사이트 안정성 팀을 만든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벤 트레이너가 알고 있다. 트리이너는 서비스 신뢰도에 대한 구글의 접근 방식을 개발한 인물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구글이 구글앱스와 다른 서비스의 가동시간을 최대 100%로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은 목표일 수도 있지만, 트레이너의 생각은 좀더 현실적이다. 구글의 각 제품들에는 1개월이나 1년 안에 최대 어느 정도까지의 다운타임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이 있다. 예를 들어, 99.9%의 가동시간이라면, 이는 매월 43분의 다운타임을 허용한다는 의미며 이는 연간 약 8시간 40분간의 다운타임을 허용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트레이너는 이 8시간 40분에 대한 ‘오류 예산’을 산정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글 제품 관리자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이들은 회사의 SLA보다 더 잘 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구글의 각 제품팀은 오류 예산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SLA가 허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를 수는 없다. 트레이너는 전통적인 사이트 신뢰도 모델에서 보면 사이트 신뢰도 엔지니어(SRES)와 제품 관리자 사이에 근본적인 단절이 있다고 밝혔다. 제품 관리자는 자사 제품에 계속해서 서비스를 추가하고 싶어 하지만, SRE는 신규 서비스 추가로 더 많은 잠재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오류 예산' 모델은 SRE와 제품팀의 우선순위를 잘 조합해 바로 이러한 ...

2015.02.27

행간의 의미를 간파하라! 클라우드 SLA의 함정

클라우드 SLA를 숙지하는게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가 발생했다. 이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SLA 항목이 갖는 행간의 의미를 확인해 보고 서비스 업체의 말에 속지 않을 10가지 팁을 알아보자. 2014년 11월 19일 텍사스에 있는 한 회사의 IT부서는 직원들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사용자들이 전화기와 아웃룩에서 이메일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사용자의 이메일이 정상 상태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 미국 내 직원들의 문제가 해결되자, 해외 직원들이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려오기 시작했다. 일부 직원들은 24시간 동안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했다. 서비스 중단 사고 이후, IT책임자들은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위반했다면서 앞다퉈 마이크로소프트에 계약상의 권리를 주장했다. SLA에 따르면, 매달 99.9%의 시간 동안 오피스 및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25%의 크레딧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답변은 IT책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웹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것이 아니며, 따라서 SLA 위반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를 감안해 익명을 요구한 한 IT부서 간부는 "웹 서비스라는 옵션을 사용할 의사가 있는 사람, 그럴 수 있는 사람,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언급한 이 회사는 서비스 중단 사태 이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웃룩 서비스가 중단됐을 때 웹 이메일을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 사례에 대한 논평 요구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SLA는 이에 대한 금전적 보증 수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제공 시간이 ...

SLA 아마존웹서비스 서비스수준협약 항목 다운타임 업타임 서비스 중단 애저 AWS 마이크로소프트 계약 CIO 가동시간

2015.02.24

클라우드 SLA를 숙지하는게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가 발생했다. 이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SLA 항목이 갖는 행간의 의미를 확인해 보고 서비스 업체의 말에 속지 않을 10가지 팁을 알아보자. 2014년 11월 19일 텍사스에 있는 한 회사의 IT부서는 직원들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사용자들이 전화기와 아웃룩에서 이메일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사용자의 이메일이 정상 상태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 미국 내 직원들의 문제가 해결되자, 해외 직원들이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려오기 시작했다. 일부 직원들은 24시간 동안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했다. 서비스 중단 사고 이후, IT책임자들은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위반했다면서 앞다퉈 마이크로소프트에 계약상의 권리를 주장했다. SLA에 따르면, 매달 99.9%의 시간 동안 오피스 및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25%의 크레딧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답변은 IT책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웹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것이 아니며, 따라서 SLA 위반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를 감안해 익명을 요구한 한 IT부서 간부는 "웹 서비스라는 옵션을 사용할 의사가 있는 사람, 그럴 수 있는 사람,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언급한 이 회사는 서비스 중단 사태 이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웃룩 서비스가 중단됐을 때 웹 이메일을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 사례에 대한 논평 요구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SLA는 이에 대한 금전적 보증 수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제공 시간이 ...

2015.02.24

블로그 | 땡큐 클라우드! 2014년 실제 성과들

클라우드 컴퓨팅의 고속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시스템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고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과정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매끄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한편, 특히 올해 이루어진 네 가지 발전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우선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들이 장애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유출 사고를 피하면서 한 해를 잘 보낸 것에 감사하고 싶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서비스 중단 사고가 발생하고, 몇몇 작은 사고가 일어나긴 했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시스템의 정상 상태로 가동하는 데 있어서 기업 내부 시스템보다 더 더 잘 해 냈다. 많은 비평가들이 대규모 클라우드 장애가 발생하면 수많은 기업이 공황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전체 워크로드 중 겨우 1%만이 클라우드에서 구동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장애의 파급 효과가 적다고 평가한다. 두 번째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대규모 데이터 침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다. 최근 심각한 데이터 침해 사고를 겪은 타깃이나 홈디포, 미 우정국 등은 인프라에 클라우드 환경이 전혀 없었다. 그보다는 전통적인 시스템과 전통적인 보안 접근 방안이 문제를 유발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클라우드 보안은 아직까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도 있다. NSA의 유령이 클라우드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는 정부가 노리는 데이터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세 번째로 고마운 것은 아마존 웹 서비스이다. AWS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기준을 세웠으며,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성장하는 동인을 제공했다. AWS는 퍼블릭 IaaS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만약 AWS가 한걸음 먼저 나가지 않았다면, 과연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그렇게 많은 돈...

아마존 AWS IaaS 서비스 중단 아마존 웹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

2014.12.02

클라우드 컴퓨팅의 고속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시스템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고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과정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매끄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한편, 특히 올해 이루어진 네 가지 발전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우선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들이 장애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유출 사고를 피하면서 한 해를 잘 보낸 것에 감사하고 싶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서비스 중단 사고가 발생하고, 몇몇 작은 사고가 일어나긴 했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시스템의 정상 상태로 가동하는 데 있어서 기업 내부 시스템보다 더 더 잘 해 냈다. 많은 비평가들이 대규모 클라우드 장애가 발생하면 수많은 기업이 공황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전체 워크로드 중 겨우 1%만이 클라우드에서 구동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장애의 파급 효과가 적다고 평가한다. 두 번째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대규모 데이터 침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다. 최근 심각한 데이터 침해 사고를 겪은 타깃이나 홈디포, 미 우정국 등은 인프라에 클라우드 환경이 전혀 없었다. 그보다는 전통적인 시스템과 전통적인 보안 접근 방안이 문제를 유발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클라우드 보안은 아직까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도 있다. NSA의 유령이 클라우드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는 정부가 노리는 데이터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세 번째로 고마운 것은 아마존 웹 서비스이다. AWS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기준을 세웠으며,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성장하는 동인을 제공했다. AWS는 퍼블릭 IaaS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만약 AWS가 한걸음 먼저 나가지 않았다면, 과연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그렇게 많은 돈...

2014.12.02

"소 잃었으면 외양간 손봐야" 서비스 중단 사태의 교훈

미국 주식 거래 시장인 나스닥(Nasdaq)에 최근 문제가 발생했다. 8월22일에는 전산망이 3시간 넘게 마비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나스닥의 사후 분석 발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버그와 오류 감지 시 작동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백업 시스템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로이터는 사고 원인을 분석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NYSE 유로넥스트 Arca Exchange와의 연결문제로 사고가 촉발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9월4일(수)에도 6분간 전산망이 마비됐다. 앞서 더 큰 전산망 마비를 불러일으켰던 동일한 시스템이 관여돼 있기는 했지만, 나스닥은 백엔드 서버의 하드웨어 메모리 문제로 전산망이 마비됐다고 해명했다. 세계 최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호스팅 서비스 공급업체 중 하나인 인터미디어(Intermedia)의 직원들은 노동절(Labor Day) 휴일을 보내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고 싶어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노동절 연휴 다음 날인 9월3일 5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돼 이메일 메시지를 이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필자의 회사도 인터미디어의 이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게다가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인터미디어의 전화 서비스도 동일한 데이터센터에 호스팅하고 있었다. 이메일과 마찬가지로 전화망도 마비가 되면서 헬프데스크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할 수 없었다. 상황이 훨씬 악화된 것이다. 인터미디어는 몇 시간이 지나서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서비스 중단 사고를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고객들에게 고객 포털에서 서비스 상태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고객 포털 또한 동일한 데이터에 호스팅돼 있었기 때문에 고객들이 접속할 수 없었다. '위기라는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Don't ever let a good crisis go to waste)'라는 격언이 있다. 이 격언처럼 IT리더들은 이런 ...

CIO 이메일 백업 메시지 서비스 중단 사고 복구 나스닥 시스템 다운

2013.10.02

미국 주식 거래 시장인 나스닥(Nasdaq)에 최근 문제가 발생했다. 8월22일에는 전산망이 3시간 넘게 마비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나스닥의 사후 분석 발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버그와 오류 감지 시 작동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백업 시스템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로이터는 사고 원인을 분석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NYSE 유로넥스트 Arca Exchange와의 연결문제로 사고가 촉발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9월4일(수)에도 6분간 전산망이 마비됐다. 앞서 더 큰 전산망 마비를 불러일으켰던 동일한 시스템이 관여돼 있기는 했지만, 나스닥은 백엔드 서버의 하드웨어 메모리 문제로 전산망이 마비됐다고 해명했다. 세계 최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호스팅 서비스 공급업체 중 하나인 인터미디어(Intermedia)의 직원들은 노동절(Labor Day) 휴일을 보내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고 싶어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노동절 연휴 다음 날인 9월3일 5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돼 이메일 메시지를 이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필자의 회사도 인터미디어의 이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게다가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인터미디어의 전화 서비스도 동일한 데이터센터에 호스팅하고 있었다. 이메일과 마찬가지로 전화망도 마비가 되면서 헬프데스크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할 수 없었다. 상황이 훨씬 악화된 것이다. 인터미디어는 몇 시간이 지나서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서비스 중단 사고를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고객들에게 고객 포털에서 서비스 상태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고객 포털 또한 동일한 데이터에 호스팅돼 있었기 때문에 고객들이 접속할 수 없었다. '위기라는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Don't ever let a good crisis go to waste)'라는 격언이 있다. 이 격언처럼 IT리더들은 이런 ...

2013.10.02

최근 5개월 동안 정전으로 인한 웹 서비스 중단 '9천 번'

중단 분석(Outage Analyzer)은 지난 5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1,413건의 정전 사태가 있었으며 부분 정전은 약 8,000건으로 파악했다. ‘404 오류’ 또는 트위터의 ‘실패 고래(Fail Whale)’가 실제로 온라인 활동을 죽일 수 있다. 중단 분석이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서비스 중단이 날마다 인터넷에서 발생하고 있다. 무료 인터넷 서비스의 추적 결과, 최근 5개월 동안 1,413건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는 하루 5번 꼴이고 부분적인 정전은 약 8,000건에 달했으며 이는 하루 53번 꼴이다. 정전 사태는 웹 서비스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며 서비스 사용자의 일부만 영향을 받는다면 부분적인 정전으로 간주했다. 중단 분석을 운영하는 APM 업체 컴퓨웨어의 제품 마케팅 이사 벤 그루빈은 “이전 보고서보다 빈도수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1시간 이상 연결이 안된다면, 이 추이는 사용자를 다소 불편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서비스 자체가 중단되면 가장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지만, 일부 서비스 중단은 다른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개별 웹과 모바일 트랜잭션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끼치면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중단 분석은 보고서에 설명했다. 그루빈은 휴대전화 사용자뿐 아니라 이러한 중단은 온라인 사용자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작동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터넷을 통해 웹 서비스에 연결하고 있다"라고 그루빈은 밝혔다. "그래서 스토리지 서비스, 광고 서비스, 분석 서비스 등에서의 중단은 소비자의 휴대폰에서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카마이의 제품군 담당 이사이자 아카마이 인터넷 현황 보고서 필자인 데이빗 벨슨은 서비...

트위터 정전 서비스 중단 오류 컴퓨웨어 중단 분석

2013.05.28

중단 분석(Outage Analyzer)은 지난 5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1,413건의 정전 사태가 있었으며 부분 정전은 약 8,000건으로 파악했다. ‘404 오류’ 또는 트위터의 ‘실패 고래(Fail Whale)’가 실제로 온라인 활동을 죽일 수 있다. 중단 분석이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서비스 중단이 날마다 인터넷에서 발생하고 있다. 무료 인터넷 서비스의 추적 결과, 최근 5개월 동안 1,413건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는 하루 5번 꼴이고 부분적인 정전은 약 8,000건에 달했으며 이는 하루 53번 꼴이다. 정전 사태는 웹 서비스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며 서비스 사용자의 일부만 영향을 받는다면 부분적인 정전으로 간주했다. 중단 분석을 운영하는 APM 업체 컴퓨웨어의 제품 마케팅 이사 벤 그루빈은 “이전 보고서보다 빈도수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1시간 이상 연결이 안된다면, 이 추이는 사용자를 다소 불편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서비스 자체가 중단되면 가장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지만, 일부 서비스 중단은 다른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개별 웹과 모바일 트랜잭션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끼치면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중단 분석은 보고서에 설명했다. 그루빈은 휴대전화 사용자뿐 아니라 이러한 중단은 온라인 사용자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작동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터넷을 통해 웹 서비스에 연결하고 있다"라고 그루빈은 밝혔다. "그래서 스토리지 서비스, 광고 서비스, 분석 서비스 등에서의 중단은 소비자의 휴대폰에서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카마이의 제품군 담당 이사이자 아카마이 인터넷 현황 보고서 필자인 데이빗 벨슨은 서비...

2013.05.28

위키피디아, 데이터센터 이전

위키미디어가 데이터센터를 버지니아 주 애쉬번으로 이전해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서버들이 미국 버지니아 주 애쉬번에 있는 데이터센터로 옮겨가면서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피디아와 다른 웹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은 지난 주 토요일 모든 위킴미디어 사이트의 기술적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주 주요 기술 업무를 데이터센터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기욤 포미에르는 회사 블로그에 "우리 사이트들이 몇 시간 동안 읽기 전용 모드가 되며 일부만 접근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비스가 중단될 수도 있으니 사용자들에게 그 동안 참아달라고 양해를 구하며 기술 손실이나 서비스 중단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전에 현재 서버 이전 대상 기간은 UTC 기준 1월 22일, 23일, 24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라고 포미에르는 말했다. 애쉬번은 위키미디어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3번째이자 가장 최신의 데이터센터로 이곳은 위키 사이트의 기술적인 운영에 좀더 관여했던 공동설립자인 지미 웨일즈의 집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위키미디어의 주요 데이터센터는 플로리다 주 탬파에 2004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그 전에는 위키피디아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서버 몇 대를 가동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허리케인의 피해가 더 적고 탬파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위키미디어 재단의 기술운영팀은 2009년에 애쉬번 계획을 철회하고 더 나은 네트워크 연결과 기상 상태가 가능한 다른 지역을 물색했다고 포미에르는 말했다. 지난해 2월부터 캐싱 서버가 위키피디아와 관련 사이트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키피디아와 위키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읽기 전용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애쉬번에 설치됐다고 포미에르는 전했다. 애...

크라우드 소싱 서비스 중단 위키피디아 데이터센터 이전

2013.01.22

위키미디어가 데이터센터를 버지니아 주 애쉬번으로 이전해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서버들이 미국 버지니아 주 애쉬번에 있는 데이터센터로 옮겨가면서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피디아와 다른 웹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은 지난 주 토요일 모든 위킴미디어 사이트의 기술적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주 주요 기술 업무를 데이터센터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기욤 포미에르는 회사 블로그에 "우리 사이트들이 몇 시간 동안 읽기 전용 모드가 되며 일부만 접근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비스가 중단될 수도 있으니 사용자들에게 그 동안 참아달라고 양해를 구하며 기술 손실이나 서비스 중단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전에 현재 서버 이전 대상 기간은 UTC 기준 1월 22일, 23일, 24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라고 포미에르는 말했다. 애쉬번은 위키미디어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3번째이자 가장 최신의 데이터센터로 이곳은 위키 사이트의 기술적인 운영에 좀더 관여했던 공동설립자인 지미 웨일즈의 집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위키미디어의 주요 데이터센터는 플로리다 주 탬파에 2004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그 전에는 위키피디아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서버 몇 대를 가동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허리케인의 피해가 더 적고 탬파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위키미디어 재단의 기술운영팀은 2009년에 애쉬번 계획을 철회하고 더 나은 네트워크 연결과 기상 상태가 가능한 다른 지역을 물색했다고 포미에르는 말했다. 지난해 2월부터 캐싱 서버가 위키피디아와 관련 사이트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키피디아와 위키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읽기 전용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애쉬번에 설치됐다고 포미에르는 전했다. 애...

2013.01.22

구글, 헬스 서비스와 에너지 서비스 중단

구글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한 것으로 판명된 구글 헬스와 구글 파워미터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헬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관련 정보를 모두 보관할 수 있는 중앙 저장소에 생성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였다. 지난 2008년 중반에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6개월 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헬스볼트란 유사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당시 구글이 이 서비스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협력관계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과연 이 서비스를 믿고 민감한 건강 정보를 맡길 것이지 회의론이 제기된 바 있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몇 년 동안의 경험으로 구글 헬스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 같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일부 피트니스 애호가와 기술에 밝은 환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했지만, 구글은 이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폭넓게 확산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구글은 내년 1월까지 구글 헬스 서비스를 유지할 것이며, 기존 사용자들은 이후 자신들의 건강 데이터를 여러 가지 포맷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건강 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 헬스볼트를 포함해 다른 건강 데이터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는 XML 파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전력 소비와 관련된 정보를 보여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파워미터 역시 조만간 중단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오는 10월 16일 중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미터와 유사한 옴(Hohm)이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구글 헬스 구글 파워미터 서비스 중단

2011.06.27

구글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한 것으로 판명된 구글 헬스와 구글 파워미터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헬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관련 정보를 모두 보관할 수 있는 중앙 저장소에 생성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였다. 지난 2008년 중반에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6개월 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헬스볼트란 유사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당시 구글이 이 서비스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협력관계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과연 이 서비스를 믿고 민감한 건강 정보를 맡길 것이지 회의론이 제기된 바 있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몇 년 동안의 경험으로 구글 헬스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 같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일부 피트니스 애호가와 기술에 밝은 환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했지만, 구글은 이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폭넓게 확산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구글은 내년 1월까지 구글 헬스 서비스를 유지할 것이며, 기존 사용자들은 이후 자신들의 건강 데이터를 여러 가지 포맷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건강 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 헬스볼트를 포함해 다른 건강 데이터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는 XML 파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전력 소비와 관련된 정보를 보여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파워미터 역시 조만간 중단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오는 10월 16일 중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미터와 유사한 옴(Hohm)이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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