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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시대 생존 해법은 '데이터 최적화'··· 美 항공사의 변혁 사례

美 제트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은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씨름한 끝에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여 여러 이점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항공 및 여행 업계는 큰 변화와 불확실성을 겪었다. 지난 2020년 제트블루 항공은 (자사의) 경쟁 우위가 IT, 특히 데이터 운영을 통합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며, 날씨 및 지연의 다운스트림 영향을 줄이고, 항공기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데이터 스택’을 트랜스포메이션하는 데 달려 있다고 판단했다.   이 회사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부문 책임자 애슐리 반 네임은 “2020년부터 데이터 스택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했다. 목표는 거의 실시간으로 더 많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모든 중요 시스템의 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하며, 고급 분석 제품을 구축할 수 없었던 컴퓨팅 및 스토리지 한계를 없애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제트블루의 데이터 운영은 핵심 시스템의 정보를 저장하는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데이터는 데이터 세트에 따라 매일 또는 매시간 업데이트됐지만 여전히 데이터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그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셀프 서비스 보고 제품을 구축할 수 없었다. 모든 운영 보고는 운영 데이터 스토리지 계층을 기반으로 구축돼야 했다. 이 계층은 보고 목적으로 할당할 수 있는 컴퓨터 양이 제한돼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데이터 가용성과 쿼리 성능도 문제였다.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스토리지와 컴퓨팅이 사전 프로비저닝된 물리적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쿼리와 데이터 스토리지가 리소스를 두고 싸워야 했다. 그는 “애널리스트가 필요한 데이터를 쿼리하지 못하도록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웨어하우스에서 원하는 만큼의 추가 데이터 세트를 통합할 수 없었다. 실질적으로 ‘컴퓨팅’ 요구사항이 스토리지보다 우선시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시스템은 한 번에 32개의 동시 쿼리까지 실행하도록 제한됐으며, 이에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데이터 운영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스노우플레이크

2022.11.04

美 제트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은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씨름한 끝에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여 여러 이점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항공 및 여행 업계는 큰 변화와 불확실성을 겪었다. 지난 2020년 제트블루 항공은 (자사의) 경쟁 우위가 IT, 특히 데이터 운영을 통합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며, 날씨 및 지연의 다운스트림 영향을 줄이고, 항공기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데이터 스택’을 트랜스포메이션하는 데 달려 있다고 판단했다.   이 회사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부문 책임자 애슐리 반 네임은 “2020년부터 데이터 스택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했다. 목표는 거의 실시간으로 더 많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모든 중요 시스템의 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하며, 고급 분석 제품을 구축할 수 없었던 컴퓨팅 및 스토리지 한계를 없애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제트블루의 데이터 운영은 핵심 시스템의 정보를 저장하는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데이터는 데이터 세트에 따라 매일 또는 매시간 업데이트됐지만 여전히 데이터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그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셀프 서비스 보고 제품을 구축할 수 없었다. 모든 운영 보고는 운영 데이터 스토리지 계층을 기반으로 구축돼야 했다. 이 계층은 보고 목적으로 할당할 수 있는 컴퓨터 양이 제한돼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데이터 가용성과 쿼리 성능도 문제였다.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스토리지와 컴퓨팅이 사전 프로비저닝된 물리적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쿼리와 데이터 스토리지가 리소스를 두고 싸워야 했다. 그는 “애널리스트가 필요한 데이터를 쿼리하지 못하도록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웨어하우스에서 원하는 만큼의 추가 데이터 세트를 통합할 수 없었다. 실질적으로 ‘컴퓨팅’ 요구사항이 스토리지보다 우선시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시스템은 한 번에 32개의 동시 쿼리까지 실행하도록 제한됐으며, 이에 ...

2022.11.04

“바퀴 달린 데이터 엔진” NJ 트랜싯의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美 뉴저지주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의 철도/버스 회사 ‘뉴저지 트랜싯(NJ Transit)’의 최고 데이터 및 디지털 책임자 룩맨 파잘은 데이터센터 스택을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인사이트를 추출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NJ 트랜싯에 합류한 이후 파잘은 ‘데이터 혁신’ 지원이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애널리스트가 원하는 모든 것(심지어는 알지 못했던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이 회사의 IT 운영 환경을 전환할 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 NJ 트랜싯은 보고서 및 원형 차트에서 나아가 고급 챗봇, AI/ML 모델 및 예측 애널리틱스를 활용하게 됐다.  파잘은 이 트랜스포메이션을 언급하면서, “가치를 보여줬다. 지난 몇 년 동안 IT가 구축한 것은 직원들의 삶을 더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통근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바퀴 달린 데이터 엔진(Data engine on wheels)” 오래된 인프라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마이닝하기 위해 파잘은 우선 NJ 트랜싯의 스택을 현대화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초 이 회사의 인프라는 메인프레임부터 클라이언트/서버, SaaS 시스템, 심지어는 맞춤형 제품, 기성품, 대기업 제품, 소기업 제품이 뒤섞인 140개의 애플리케이션까지 그야말로 짬뽕과도 같았다”라고 전했다.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여러 저장소(주로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분산됐다. 그는 IT팀에 대규모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려고 서두르다가 ‘귀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리지 말고, 일단 모든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나중에 그 용도를 체계적으로 결정하자고 지시했다. 파잘은 “무슨 데이터인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냥 덤프트럭이라 생각하고 전부 수집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창출했으며, 고객 서비스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오늘날 NJ 트...

데이터 혁신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2022.09.27

美 뉴저지주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의 철도/버스 회사 ‘뉴저지 트랜싯(NJ Transit)’의 최고 데이터 및 디지털 책임자 룩맨 파잘은 데이터센터 스택을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인사이트를 추출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NJ 트랜싯에 합류한 이후 파잘은 ‘데이터 혁신’ 지원이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애널리스트가 원하는 모든 것(심지어는 알지 못했던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이 회사의 IT 운영 환경을 전환할 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 NJ 트랜싯은 보고서 및 원형 차트에서 나아가 고급 챗봇, AI/ML 모델 및 예측 애널리틱스를 활용하게 됐다.  파잘은 이 트랜스포메이션을 언급하면서, “가치를 보여줬다. 지난 몇 년 동안 IT가 구축한 것은 직원들의 삶을 더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통근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바퀴 달린 데이터 엔진(Data engine on wheels)” 오래된 인프라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마이닝하기 위해 파잘은 우선 NJ 트랜싯의 스택을 현대화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초 이 회사의 인프라는 메인프레임부터 클라이언트/서버, SaaS 시스템, 심지어는 맞춤형 제품, 기성품, 대기업 제품, 소기업 제품이 뒤섞인 140개의 애플리케이션까지 그야말로 짬뽕과도 같았다”라고 전했다.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여러 저장소(주로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분산됐다. 그는 IT팀에 대규모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려고 서두르다가 ‘귀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리지 말고, 일단 모든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나중에 그 용도를 체계적으로 결정하자고 지시했다. 파잘은 “무슨 데이터인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냥 덤프트럭이라 생각하고 전부 수집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창출했으며, 고객 서비스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오늘날 NJ 트...

2022.09.27

어쩌다 천덕꾸러기 됐을까... ‘클라우드 송환’한 기업의 속사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산회사 ‘머레이 앤 로버츠(Murray&Roberts; M&R)’의 CIO 힐튼 커리는 이 회사가 올인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악몽으로 바뀌자 IT 인프라를 송환(Repatriation)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CIO의 의제였다. 아울러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에 기업들은 왜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지 더 이상 의문을 품지 않고,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묻기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지난 2016년, M&R의 CIO인 힐튼 커리도 그러했다. 빠르게 성장 중이었던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이 광산회사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착수한 시점이 바로 이 무렵이었다. 하지만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해당 산업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는 M&R의 IT 인프라를 송환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M&R가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2015년까지 M&R은 100% 온프레미스였고, 큰 문제는 없었다. 첫 번째 위험 신호는 데이터센터 장비의 수명 문제였다. M&R은 거의 주요 프로덕션 환경에서 장비를 가동했는데, 지원이 종료돼 수명을 다한 상시 대기 재해복구(DR) 환경이 있었다. 이는 그 자체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 또 프로덕션 환경은 아직 약간의 수명이 남아있었지만 그리 길지 않았다.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이 무렵 M&R은 IT 지원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아웃소싱 파트너와 논의 중이었고, 해당 파트너는 클라우드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6년에는 클라우드가 저렴하지 않았다. 서버 어플리케이션부터 기술 전문가 지원까지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해당 파트너의) 관리형 퍼블릭 클라우드를 채택한다면 (해당 파트너는)...

클라우드 송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라이선스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리프트 앤 시프트

2022.09.07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산회사 ‘머레이 앤 로버츠(Murray&Roberts; M&R)’의 CIO 힐튼 커리는 이 회사가 올인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악몽으로 바뀌자 IT 인프라를 송환(Repatriation)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CIO의 의제였다. 아울러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에 기업들은 왜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지 더 이상 의문을 품지 않고,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묻기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지난 2016년, M&R의 CIO인 힐튼 커리도 그러했다. 빠르게 성장 중이었던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이 광산회사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착수한 시점이 바로 이 무렵이었다. 하지만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해당 산업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는 M&R의 IT 인프라를 송환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M&R가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2015년까지 M&R은 100% 온프레미스였고, 큰 문제는 없었다. 첫 번째 위험 신호는 데이터센터 장비의 수명 문제였다. M&R은 거의 주요 프로덕션 환경에서 장비를 가동했는데, 지원이 종료돼 수명을 다한 상시 대기 재해복구(DR) 환경이 있었다. 이는 그 자체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 또 프로덕션 환경은 아직 약간의 수명이 남아있었지만 그리 길지 않았다.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이 무렵 M&R은 IT 지원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아웃소싱 파트너와 논의 중이었고, 해당 파트너는 클라우드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6년에는 클라우드가 저렴하지 않았다. 서버 어플리케이션부터 기술 전문가 지원까지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해당 파트너의) 관리형 퍼블릭 클라우드를 채택한다면 (해당 파트너는)...

2022.09.07

‘수도꼭지 열렸다’ 클라우드 비용 폭증에 고심하는 CIO들

팬데믹이 초래한 현상 중 하나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이다. 이 물결에 동참함 CIO 다수는 이제 막대한 청구서를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클라우드로 대거 이동한 MDI(McDermott International)의 CIO 바게시 데이브는 현재 골치가 아프다. 엔지니어들이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컴퓨팅 리소스를 게걸스럽게 먹어 치움에 따라 이 석유 굴착장치 제조기업의 IT 책임자는 매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아직 투자수익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데이브는 일련의 컴퓨팅 부하를 온프레미스 서버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이 CIO는 “약 2년 전에 다리를 건넜다. 나는 클라우드로 많은 SAP 시스템을 이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컴퓨팅 비용이 매우 높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데이브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중간에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많은 CIO들이 점차 수렁에 빠지고 있다. CFO에게 거액의 월간 클라우드 청구서를 보내지만 이를 뒷받침할 ROI는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30% 및 50% 단계에 있는 다수의 고객들에게 기대하는 비즈니스 결과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경우 과도한 비용의 회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액센추어의 상무이사 겸 글로벌 클라이언트 우선 전략 및 컨설팅 활동 책임자 애슐리 스커미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상황에 빠져 있다. 수도꼭지가 열렸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마이그레이션이 확대됨에 따라 클라우드 비용이 급여 다음으로 높아지기도 한다. 클라우드 비용의 복잡성 때문에 기업들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SaaS 산업 제공기업들도 등장했다. 상당한 규모의 클라우드 투자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자신했던 CIO 다수가 궁지에 몰린 형국이다. 팬데믹 중 비즈니스가 정체된 가운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크게 투자하고 속도...

클라우드 비용 핀옵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팬데믹

2022.07.21

팬데믹이 초래한 현상 중 하나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이다. 이 물결에 동참함 CIO 다수는 이제 막대한 청구서를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클라우드로 대거 이동한 MDI(McDermott International)의 CIO 바게시 데이브는 현재 골치가 아프다. 엔지니어들이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컴퓨팅 리소스를 게걸스럽게 먹어 치움에 따라 이 석유 굴착장치 제조기업의 IT 책임자는 매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아직 투자수익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데이브는 일련의 컴퓨팅 부하를 온프레미스 서버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이 CIO는 “약 2년 전에 다리를 건넜다. 나는 클라우드로 많은 SAP 시스템을 이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컴퓨팅 비용이 매우 높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데이브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중간에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많은 CIO들이 점차 수렁에 빠지고 있다. CFO에게 거액의 월간 클라우드 청구서를 보내지만 이를 뒷받침할 ROI는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30% 및 50% 단계에 있는 다수의 고객들에게 기대하는 비즈니스 결과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경우 과도한 비용의 회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액센추어의 상무이사 겸 글로벌 클라이언트 우선 전략 및 컨설팅 활동 책임자 애슐리 스커미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상황에 빠져 있다. 수도꼭지가 열렸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마이그레이션이 확대됨에 따라 클라우드 비용이 급여 다음으로 높아지기도 한다. 클라우드 비용의 복잡성 때문에 기업들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SaaS 산업 제공기업들도 등장했다. 상당한 규모의 클라우드 투자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자신했던 CIO 다수가 궁지에 몰린 형국이다. 팬데믹 중 비즈니스가 정체된 가운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크게 투자하고 속도...

2022.07.21

SAP, 러시아 서비스 중단 전 고객사에게 ‘데이터 해외 이전’ 제안

SAP가 러시아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기 전 러시아 지역 고객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데이터의 무료 해외 이전을 제안했다고 우크라이나 뉴스 포털 키예프 인디펜던트(The Kyiv Independent)가 보도했다.   3월 23일의 SAP 이사회발 서한에 따르면, 회사가 고객에게 제시한 옵션은 3가지였다. 먼저 SAP가 고객의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고객에게 직접 넘겨주는 방안이다. 이 두 옵션은 계약 종료를 전제로 한다. 세 번째 옵션은 해외의 소재한 데이터센터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이었다. 서한에 따르면 이전에 따른 비용은 별도로 책정되지 않았다.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고객 데이터의 소유권은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있다고 SAP 대변인이 <CIO>에게 밝혔다. 이러한 법적 이유로 SAP는 고객의 데이터 이전을 지원해야 했다는 설명이다. SAP 대변인은 해당 옵션이 러시아 지역에서 SAP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제 고객들에게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러시아 기업의 경우 데이터를 해외로 이전하면, 해당 데이터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이번 서한의 발송일은 SAP가 러시아에서 모든 판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3월 24일에 하루 앞선다. SAP는 24일 서비스 중단 소식을 알리면서 “그 어떤 지원이나 교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주 SAP 대변인은 IT 부서가 관리하고 온프레미스에 구축된 SAP 제품 및 서비스는 이번 러시아 지역 서비스 중지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터 이전 서비스의 경우, 어느 수준까지 ‘지원’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지는 다소 모호하다. 러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발송한 이번 이사회 서한에는 클라우드 고객에게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기술돼 있다. 만약 러시아 SAP 데이터센터에서 솔루션을 실행해온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려 한다면, 별도의 비상 계획이 향후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 ...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SAP 러시아

2022.04.11

SAP가 러시아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기 전 러시아 지역 고객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데이터의 무료 해외 이전을 제안했다고 우크라이나 뉴스 포털 키예프 인디펜던트(The Kyiv Independent)가 보도했다.   3월 23일의 SAP 이사회발 서한에 따르면, 회사가 고객에게 제시한 옵션은 3가지였다. 먼저 SAP가 고객의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고객에게 직접 넘겨주는 방안이다. 이 두 옵션은 계약 종료를 전제로 한다. 세 번째 옵션은 해외의 소재한 데이터센터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이었다. 서한에 따르면 이전에 따른 비용은 별도로 책정되지 않았다.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고객 데이터의 소유권은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있다고 SAP 대변인이 <CIO>에게 밝혔다. 이러한 법적 이유로 SAP는 고객의 데이터 이전을 지원해야 했다는 설명이다. SAP 대변인은 해당 옵션이 러시아 지역에서 SAP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제 고객들에게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러시아 기업의 경우 데이터를 해외로 이전하면, 해당 데이터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이번 서한의 발송일은 SAP가 러시아에서 모든 판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3월 24일에 하루 앞선다. SAP는 24일 서비스 중단 소식을 알리면서 “그 어떤 지원이나 교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주 SAP 대변인은 IT 부서가 관리하고 온프레미스에 구축된 SAP 제품 및 서비스는 이번 러시아 지역 서비스 중지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터 이전 서비스의 경우, 어느 수준까지 ‘지원’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지는 다소 모호하다. 러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발송한 이번 이사회 서한에는 클라우드 고객에게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기술돼 있다. 만약 러시아 SAP 데이터센터에서 솔루션을 실행해온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려 한다면, 별도의 비상 계획이 향후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 ...

2022.04.11

엉터리 절약 안 하려면... 알아야 할 MS ‘애저’ 비용 관리법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곧 컴퓨팅 및 서비스 비용을 매우 다르게 지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팬데믹 그리고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유연성, 민첩성, 혁신, 종량제 등의 이점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대거 도입했다. 하지만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부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한 기업들의 60%가 비용 초과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초과된 비용에는 직원 교육 또는 클라우드 스킬을 갖춘 직원 채용, 데브옵스 채택을 위한 조직적 변화,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체됐지만 폐기되지 않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인한 지출 등이 일부 포함된다. 하지만 (특히 수요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여기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들이 클라우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1. 적절한 요금제와 라이선스를 확보하라 클라우드를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할 수 있다면 선결제가 종량제보다 저렴하다. 예를 들면 애저 예약 인스턴스는 윈도우 VM(Windows VM) 및 애저 SQL 데이터베이스(Azure SQL Database)에서 최대 80% 저렴하며, 리눅스 VM(Linux VM), 코스모스 DB(Cosmos DB), 시냅스 애널리틱스(Synapse Analytics), 애저 앱 서비스(Azure App Service) 그리고 애저 스토리지(Azure Storage)의 예약 용량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다. 물론 애저 사용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일정한 워크로드의 장기적인 사용량을 미리 계획하면 이를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또 여러 서비스에서 미리 구매한 예약분을 유사한 서비스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테면 애저 VM웨어(VMware) 솔루션 예약분은 애저 VM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단,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SAP HA...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 종량제 비용 절감 차지백

2022.02.07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곧 컴퓨팅 및 서비스 비용을 매우 다르게 지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팬데믹 그리고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유연성, 민첩성, 혁신, 종량제 등의 이점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대거 도입했다. 하지만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부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한 기업들의 60%가 비용 초과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초과된 비용에는 직원 교육 또는 클라우드 스킬을 갖춘 직원 채용, 데브옵스 채택을 위한 조직적 변화,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체됐지만 폐기되지 않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인한 지출 등이 일부 포함된다. 하지만 (특히 수요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여기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들이 클라우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1. 적절한 요금제와 라이선스를 확보하라 클라우드를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할 수 있다면 선결제가 종량제보다 저렴하다. 예를 들면 애저 예약 인스턴스는 윈도우 VM(Windows VM) 및 애저 SQL 데이터베이스(Azure SQL Database)에서 최대 80% 저렴하며, 리눅스 VM(Linux VM), 코스모스 DB(Cosmos DB), 시냅스 애널리틱스(Synapse Analytics), 애저 앱 서비스(Azure App Service) 그리고 애저 스토리지(Azure Storage)의 예약 용량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다. 물론 애저 사용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일정한 워크로드의 장기적인 사용량을 미리 계획하면 이를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또 여러 서비스에서 미리 구매한 예약분을 유사한 서비스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테면 애저 VM웨어(VMware) 솔루션 예약분은 애저 VM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단,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SAP HA...

2022.02.07

칼럼ㅣ클라우드 전략,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망하는 이유

‘클라우드’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디에서 가치를 찾는지다.  새로운 기술에는 성장통이 따르기 마련이며, 클라우드도 예외는 아니다. (클라우드에) 대규모 투자를 했지만 그 결과에 실망하는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 건 선택사항이 아니다. 맥킨지에 따르면 포춘 500대 기업에서 클라우드는 향후 10년간 최대 1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를 바로잡는 것은 시급한 문제다.  게다가 이는 단순히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다. 클라우드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기업들이 모르는 것, 즉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가치 방정식을 제대로 파악한 기업들이 취하는 5가지 조치를 살펴본다.    1. IT 비용 절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얻기 위해 투자한다  맥킨지에 의하면 클라우드에서 확보할 수 있는 가치의 약 90%가 출시 시간(TTM) 단축, 혁신, 탄력성 향상, 비즈니스 운영 비용 절감에서 비롯된다. 한 대형 증권사의 예를 들자면 해당 업체는 클라우드를 사용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기능 개발 속도를 5배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90% 절감했다. 핵심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속도, 민첩성, 신속한 확장성으로부터 어떤 작업이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파악한 다음, 이러한 이점을 위해 팀과 기술 측면에서 충분히 투자하는 것이다.  2.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 모델을 재구성한다 빈번한 핸드오프, 시간 소모적인 검토, 수동 테스트 등의 전통적인 작업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많다. 이는 슈퍼카로 업그레이드하고 식료품을 사러 가는 것과 같다. 모든 것(예: 전자상거래 제품 표시, 구매 확인, 개인화된 이메일 등)을 제품으로 만든 다음, 이를 기반으로 소규모 팀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구축해야 한다.  이 접근법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기술 부채 코드로서의 보안 CSP IT 전략

2022.02.07

‘클라우드’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디에서 가치를 찾는지다.  새로운 기술에는 성장통이 따르기 마련이며, 클라우드도 예외는 아니다. (클라우드에) 대규모 투자를 했지만 그 결과에 실망하는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 건 선택사항이 아니다. 맥킨지에 따르면 포춘 500대 기업에서 클라우드는 향후 10년간 최대 1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를 바로잡는 것은 시급한 문제다.  게다가 이는 단순히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다. 클라우드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기업들이 모르는 것, 즉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가치 방정식을 제대로 파악한 기업들이 취하는 5가지 조치를 살펴본다.    1. IT 비용 절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얻기 위해 투자한다  맥킨지에 의하면 클라우드에서 확보할 수 있는 가치의 약 90%가 출시 시간(TTM) 단축, 혁신, 탄력성 향상, 비즈니스 운영 비용 절감에서 비롯된다. 한 대형 증권사의 예를 들자면 해당 업체는 클라우드를 사용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기능 개발 속도를 5배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90% 절감했다. 핵심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속도, 민첩성, 신속한 확장성으로부터 어떤 작업이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파악한 다음, 이러한 이점을 위해 팀과 기술 측면에서 충분히 투자하는 것이다.  2.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 모델을 재구성한다 빈번한 핸드오프, 시간 소모적인 검토, 수동 테스트 등의 전통적인 작업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많다. 이는 슈퍼카로 업그레이드하고 식료품을 사러 가는 것과 같다. 모든 것(예: 전자상거래 제품 표시, 구매 확인, 개인화된 이메일 등)을 제품으로 만든 다음, 이를 기반으로 소규모 팀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구축해야 한다.  이 접근법을 활용하면...

2022.02.07

CIO들이 2022년에 하게 될 ‘거짓말’ 11가지

누구든 ‘자기기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CIO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오는 2022년, CIO들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 거짓말 11가지를 살펴본다. 직원들은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T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때 솔직하고, 꾸밈없으며, 정확한 정보는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가장 나쁜 사기꾼을 피할 수도 없다.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기꾼은 가장 신뢰하기 쉽고,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다. 바로 자신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기만을 해결하려면 달갑지 않은 정보에 시선을 돌리는 블라인더를 치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CIO들이 내년에 하게 될 가능성이 큰 거짓말 목록을 작성해봤다.   #1. 직원들은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맺는 관계와 소속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가? 이제 이 생각을 다시 검토할 때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더 많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작은 방 안에 틀어박혀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것보단 동료들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소속감의 이점은 통근으로 인한 불만족을 상쇄하진 못한다.  #2. 재택근무자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테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해 지금까지 재택근무자와 재택근무자 관리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가정용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안정성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지 않더라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가정용 ISP와 관련해 (IT 혹은 CIO를) 비난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할 순 있다). ...

CIO IT 리더 사무실 복귀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SLA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랜섬웨어 윈도우 11 IT 리더십

2021.12.30

누구든 ‘자기기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CIO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오는 2022년, CIO들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 거짓말 11가지를 살펴본다. 직원들은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T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때 솔직하고, 꾸밈없으며, 정확한 정보는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가장 나쁜 사기꾼을 피할 수도 없다.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기꾼은 가장 신뢰하기 쉽고,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다. 바로 자신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기만을 해결하려면 달갑지 않은 정보에 시선을 돌리는 블라인더를 치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CIO들이 내년에 하게 될 가능성이 큰 거짓말 목록을 작성해봤다.   #1. 직원들은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맺는 관계와 소속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가? 이제 이 생각을 다시 검토할 때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더 많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작은 방 안에 틀어박혀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것보단 동료들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소속감의 이점은 통근으로 인한 불만족을 상쇄하진 못한다.  #2. 재택근무자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테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해 지금까지 재택근무자와 재택근무자 관리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가정용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안정성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지 않더라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가정용 ISP와 관련해 (IT 혹은 CIO를) 비난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할 순 있다). ...

2021.12.30

너도 나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외치지만... "돈은 거짓말 안 해"

애널리스트와 언론이 주어진 기술에 대한 수요의 전면에 나서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클라우드에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능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최근 오렐리(O'Reilly)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30%가 소속 조직이 이미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중 17%는 향후 2년 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그리고 3년 정도면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0%가 넘는다). 대단하지 않은가? 그러나 불가능한 수준이라고도 생각된다.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 지출은 여전히 IT 총지출의 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CIO가 IT 지출에 대해 가장 늦게 알게 되었다. 이제 CIO가 IT지출에 대해 아주 야심 찬 주장을 가장 먼저 하는 상황이 온 것일까?   모두가 계속 얘기하는 그 단어 ‘클라우드’ 예전에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멋진 일이었다. 지금은 모두가 클라우드를 하고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좋아할 만큼 빠르지는 않았겠지만, 클라우드 진행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구형 메인프레임 같은 것을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계속 내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리고 앤디 재시 전 CEO가 마지막 리인벤트(re:Invent) 행사에서 IT 리더에게 클라우드에 열의를 기울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경쟁업체에게 패배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던 이유다).   오렐리에서 실시한 최신 클라우드 채택 설문조사의 응답자에게 물어보라. 오렐리는  ‘프로그래밍 앤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뉴스레터 와 ‘옵스(Ops)’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두 뉴스레터의 구독자는 도합 43만 6,000명에 달한다. 이 중 2,834명이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보고서 작성자인 마이크 루키데스에 따르면 응답자가 모두 CIO인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고위 임원’을 대표한다고 한다. 3분의 1 이상이 현재 직위에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49%는 7년 이상...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2021.12.23

애널리스트와 언론이 주어진 기술에 대한 수요의 전면에 나서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클라우드에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능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최근 오렐리(O'Reilly)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30%가 소속 조직이 이미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중 17%는 향후 2년 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그리고 3년 정도면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0%가 넘는다). 대단하지 않은가? 그러나 불가능한 수준이라고도 생각된다.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 지출은 여전히 IT 총지출의 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CIO가 IT 지출에 대해 가장 늦게 알게 되었다. 이제 CIO가 IT지출에 대해 아주 야심 찬 주장을 가장 먼저 하는 상황이 온 것일까?   모두가 계속 얘기하는 그 단어 ‘클라우드’ 예전에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멋진 일이었다. 지금은 모두가 클라우드를 하고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좋아할 만큼 빠르지는 않았겠지만, 클라우드 진행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구형 메인프레임 같은 것을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계속 내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리고 앤디 재시 전 CEO가 마지막 리인벤트(re:Invent) 행사에서 IT 리더에게 클라우드에 열의를 기울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경쟁업체에게 패배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던 이유다).   오렐리에서 실시한 최신 클라우드 채택 설문조사의 응답자에게 물어보라. 오렐리는  ‘프로그래밍 앤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뉴스레터 와 ‘옵스(Ops)’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두 뉴스레터의 구독자는 도합 43만 6,000명에 달한다. 이 중 2,834명이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보고서 작성자인 마이크 루키데스에 따르면 응답자가 모두 CIO인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고위 임원’을 대표한다고 한다. 3분의 1 이상이 현재 직위에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49%는 7년 이상...

2021.12.23

오픈소스컨설팅, 교보라이프플래닛 IT 시스템 현행화 및 진단·분석 수행

오픈소스컨설팅이 교보라이프플래닛 IT 시스템의 현행화 및 진단·분석을 자사의 클라우드 분석·전환 솔루션인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를 이용해 수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인 AS-IS 시스템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대상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계정계, 홈페이지, 그룹웨어, 인사 시스템 등 100여 대의 운영·개발·테스트 서버로 미들웨어, 자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어세스먼트(Assessment) 및 딥디스커버리(Deep Discovery)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시스템 분석 및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인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를 활용했다. 플레이스 로로는 AS-IS 시스템 분석에서부터 전환까지,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과정에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사람이 확인하기 어려운 비즈니스 및 인프라 연관 관계를 파악해 ‘토폴로지 뷰(Topology View)’로 제공하고, 인벤토리로 등록되지 않은 서버를 자동으로 식별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미들웨어의 경우 클라우드 환경 구성 및 오픈소스 전환 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메타 속성, 하드코딩된 IP 정보 등에 대한 상세 분석을 제공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의미 있는 방향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플레이스 로로는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가 필요 없는(agentless) 제품으로, 이를 활용해 개별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서버·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분석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최지웅 CTO는 “자동화 도구를 활용하게 되면 기존의 엔지니어가 분석하던 시스템 영역과 업무 서비스 간의 인터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게 됨으로써 휴먼 에러 등의 리스크를 줄이고 인력 투입 대비 기간과 비용을...

오픈소스컨설팅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2021.11.08

오픈소스컨설팅이 교보라이프플래닛 IT 시스템의 현행화 및 진단·분석을 자사의 클라우드 분석·전환 솔루션인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를 이용해 수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인 AS-IS 시스템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대상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계정계, 홈페이지, 그룹웨어, 인사 시스템 등 100여 대의 운영·개발·테스트 서버로 미들웨어, 자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어세스먼트(Assessment) 및 딥디스커버리(Deep Discovery)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시스템 분석 및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인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를 활용했다. 플레이스 로로는 AS-IS 시스템 분석에서부터 전환까지,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과정에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사람이 확인하기 어려운 비즈니스 및 인프라 연관 관계를 파악해 ‘토폴로지 뷰(Topology View)’로 제공하고, 인벤토리로 등록되지 않은 서버를 자동으로 식별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미들웨어의 경우 클라우드 환경 구성 및 오픈소스 전환 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메타 속성, 하드코딩된 IP 정보 등에 대한 상세 분석을 제공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의미 있는 방향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플레이스 로로는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가 필요 없는(agentless) 제품으로, 이를 활용해 개별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서버·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분석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최지웅 CTO는 “자동화 도구를 활용하게 되면 기존의 엔지니어가 분석하던 시스템 영역과 업무 서비스 간의 인터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게 됨으로써 휴먼 에러 등의 리스크를 줄이고 인력 투입 대비 기간과 비용을...

2021.11.08

칼럼ㅣ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만으로 끝이 아니다··· 지금부터 고려할 사항은?

여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클라우드 이전을 완료한 것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후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위해서 기술 리더들이 낡은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2011년,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의 선임 에디터 레베카 로젠은 원격 데이터 저장소를 날마다 변화하는 구름에 빗대 ‘클라우드’라는 용어로 표현한 것이 역대 가장 적절한 비유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IT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클라우드에 적응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리고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 때문에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는 높은 실패율을 기록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 기업 블루 센트리 클라우드의 전략 담당 케네스 존슨은 "대부분의 기술 리더들이 인프라의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측면에 대해 사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존슨은 "종래의 정적인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은 클라우드 전략과 전반적인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일치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라며, "이것이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복잡하게 만드는 이유이자 상당수가 실패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산 한도 내에서 적시에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어렵다"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이후 혁신을 이루는 작업은 훨씬 더 어렵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2019년 ‘클라우드 씨큐리티 얼라이언스(Cloud Security Alliance)’의 '클라우드가 ERP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Cloud on ERP)' 조사에 따르면 CIO의 90%가 클라우드 관련 작업에서 실패 또는 중단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IHS 마킷의 조사에서는 기업의 74%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해 온프레미스로 다시 이전해야 했다고 답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컴퓨팅

2021.10.12

여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클라우드 이전을 완료한 것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후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위해서 기술 리더들이 낡은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2011년,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의 선임 에디터 레베카 로젠은 원격 데이터 저장소를 날마다 변화하는 구름에 빗대 ‘클라우드’라는 용어로 표현한 것이 역대 가장 적절한 비유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IT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클라우드에 적응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리고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 때문에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는 높은 실패율을 기록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 기업 블루 센트리 클라우드의 전략 담당 케네스 존슨은 "대부분의 기술 리더들이 인프라의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측면에 대해 사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존슨은 "종래의 정적인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은 클라우드 전략과 전반적인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일치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라며, "이것이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복잡하게 만드는 이유이자 상당수가 실패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산 한도 내에서 적시에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어렵다"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이후 혁신을 이루는 작업은 훨씬 더 어렵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2019년 ‘클라우드 씨큐리티 얼라이언스(Cloud Security Alliance)’의 '클라우드가 ERP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Cloud on ERP)' 조사에 따르면 CIO의 90%가 클라우드 관련 작업에서 실패 또는 중단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IHS 마킷의 조사에서는 기업의 74%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해 온프레미스로 다시 이전해야 했다고 답했다...

2021.10.12

칼럼ㅣ클라우드·디지털 변혁, 늦었다 생각 말고 지금 시작하라 

일찌감치 뛰어든 선두기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할 인력과 파트너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이번 주까지만 해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쉬웠을 것이다. 무엇보다 여러 클라우드 업체를 살펴봤다면 (美 CNBC 기자 조던 노벳이 지난 4월 30일 트위터에 올린 차트처럼) 이들의 성장률이 분기마다 낮아진다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분기에도 각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성장률은 증가했거나 거의 일정하게 유지됐다.    액센츄어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이 성장세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모두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염원하는 코로나19 사태가 그간 계획은 됐지만 절대 실행되진 않았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빠르게 미래로 갈 수 있을까?  큰 수의 법칙(A law of big numbers) 지난해 8월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기고한 바 있다('클라우드는 시간이 걸린다(Cloud is going to take time)' 기사 참고). 그렇다. 가트너와 IDC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가 클라우드 전환에 지출한 비용은 수천억 달러(2019년 기준 2,334억 달러)에 이른다. 이것만 보면 엄청나게 큰 금액처럼 보인다.  하지만 2020년 기준 전체 IT 지출은 4조 달러에 달한다. 이와 비교하면 5.8%에 불과한 수치다. 4조 달러의 상당 부분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즉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에 묶여 있다(가트너는 데이터센터 시스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장치, IT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으로 전 세계 IT 지출을 분류한다). 어떻게 계산하든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아 있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클라우드 전략 부문 최고 책임자 데이비드 린티컴은 클라우드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디지털 변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코로나19 액센츄어 가트너 IDC 인공지능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2021.05.04

일찌감치 뛰어든 선두기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할 인력과 파트너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이번 주까지만 해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쉬웠을 것이다. 무엇보다 여러 클라우드 업체를 살펴봤다면 (美 CNBC 기자 조던 노벳이 지난 4월 30일 트위터에 올린 차트처럼) 이들의 성장률이 분기마다 낮아진다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분기에도 각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성장률은 증가했거나 거의 일정하게 유지됐다.    액센츄어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이 성장세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모두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염원하는 코로나19 사태가 그간 계획은 됐지만 절대 실행되진 않았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빠르게 미래로 갈 수 있을까?  큰 수의 법칙(A law of big numbers) 지난해 8월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기고한 바 있다('클라우드는 시간이 걸린다(Cloud is going to take time)' 기사 참고). 그렇다. 가트너와 IDC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가 클라우드 전환에 지출한 비용은 수천억 달러(2019년 기준 2,334억 달러)에 이른다. 이것만 보면 엄청나게 큰 금액처럼 보인다.  하지만 2020년 기준 전체 IT 지출은 4조 달러에 달한다. 이와 비교하면 5.8%에 불과한 수치다. 4조 달러의 상당 부분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즉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에 묶여 있다(가트너는 데이터센터 시스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장치, IT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으로 전 세계 IT 지출을 분류한다). 어떻게 계산하든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아 있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클라우드 전략 부문 최고 책임자 데이비드 린티컴은 클라우드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

2021.05.04

구글 콘텐츠 편집장이 정리한 '구글 클라우드 치트 시트' 5가지

구글 클라우드는 다양한 제품과 수많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바르게 선택하고 제대로 활용을 하려면 많이 알고 깊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개요와 특징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잘 정리된 치트 시트(Cheat Sheet)가 있다면, 방향을 잡고 계획을 수립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샤론 마허 구글 클라우드 콘텐츠 편집장이 '구글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도는 5 가치 치트 시트'를 구글 클라우드 블로그에 소개했다. 구글 개발자 지지자(Cloud Developer Advocate)인 프리얀카 베르가디아가 기고한 콘텐츠 중에서, 결정과 선택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5가지를 치트 시트로 정리해 추천한 것이다. 첫 번째는 '간편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Google Cloud migration made easy)'이다. 프리얀카 베르가디아와 웨이드 홈즈(Wade Holmes) 솔루션 매니저가 공동으로 작성한 '랜딩 존으로 가는 고속도로 : 간편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일반적인 활용 사례 4가지를 담고 있다. 마이그레이션 치트 시트 4가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버스트(Hybrid Cloud Burst)', '안토스로 현대화(Modernize with Anthos), '랜드, 익스팬드, 리타이어(Land, Expand, Retire)', 'DR 사이트 프로모션(DR Site promotion)'이다. 각각의 치트 시트는 GCP 연결 설정부터 랜딩 영역을 생성한 후 다음 단계로 어떤 작업을 거쳐 완료되는지를, 그림과 메모로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간편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Google Cloud migration made easy) 치트 시트는 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4가지 활용사례를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료 : Google Cloud Blog) 두 번째는 '아파치 하둡을 데이터프록으로 마이그레이션 : 의사 결정 트리(Mi...

구글 클라우드 치트 시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2021.04.20

구글 클라우드는 다양한 제품과 수많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바르게 선택하고 제대로 활용을 하려면 많이 알고 깊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개요와 특징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잘 정리된 치트 시트(Cheat Sheet)가 있다면, 방향을 잡고 계획을 수립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샤론 마허 구글 클라우드 콘텐츠 편집장이 '구글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도는 5 가치 치트 시트'를 구글 클라우드 블로그에 소개했다. 구글 개발자 지지자(Cloud Developer Advocate)인 프리얀카 베르가디아가 기고한 콘텐츠 중에서, 결정과 선택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5가지를 치트 시트로 정리해 추천한 것이다. 첫 번째는 '간편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Google Cloud migration made easy)'이다. 프리얀카 베르가디아와 웨이드 홈즈(Wade Holmes) 솔루션 매니저가 공동으로 작성한 '랜딩 존으로 가는 고속도로 : 간편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일반적인 활용 사례 4가지를 담고 있다. 마이그레이션 치트 시트 4가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버스트(Hybrid Cloud Burst)', '안토스로 현대화(Modernize with Anthos), '랜드, 익스팬드, 리타이어(Land, Expand, Retire)', 'DR 사이트 프로모션(DR Site promotion)'이다. 각각의 치트 시트는 GCP 연결 설정부터 랜딩 영역을 생성한 후 다음 단계로 어떤 작업을 거쳐 완료되는지를, 그림과 메모로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간편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Google Cloud migration made easy) 치트 시트는 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4가지 활용사례를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료 : Google Cloud Blog) 두 번째는 '아파치 하둡을 데이터프록으로 마이그레이션 : 의사 결정 트리(Mi...

2021.04.20

인터뷰ㅣ"IT, 유지관리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하려면..." 브런스윅 CIO

브런스윅(Brunswick)의 CIO 마이크 아담스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품, 서비스,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고객을 두기 위해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공유했다.  마이크 아담스는 43억 달러 규모의 제조사 브런스윅에 지난 2017년 합류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당시 CIO였던 다니엘 브라운과 협력해 현대화 전략을 수립했다.    그 이후 브런스윅에서는 보트와 관련 없는 사업부를 매각했고, 현재는 보트 시장(보스턴 훼일러(Boston Whaler), 씨레이(SeaRay), 머큐리(Mercury) 등을 포함한 브랜드)에 전념해 고객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간소화하고 있다.  2020년 가을, CIO로 승진한 아담스는 IT가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3가지 단계를 실행했다. 그와 함께 전환 방법을 비롯하여 혁신의 핵심인 아키텍처, 역량,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아담스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브런스윅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기 위해 IT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IT에서는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원활한 소비자 경험, 운영 우수성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도입 중이다. 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은 비즈니스 연속성, 사이버 보안, 애널리틱스 및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오늘날 ‘브랜드’는 더 이상 물리적인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에서의 디지털 경험과 연결돼 있다. 보안은 물론이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다.  여기서 IT는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구매하는지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아키텍처의 중심에 있게 된다.  IT 전...

IT CIO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브런스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퍼스트 직원 경험 사이버 보안 고객 경험 현업

2021.04.09

브런스윅(Brunswick)의 CIO 마이크 아담스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품, 서비스,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고객을 두기 위해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공유했다.  마이크 아담스는 43억 달러 규모의 제조사 브런스윅에 지난 2017년 합류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당시 CIO였던 다니엘 브라운과 협력해 현대화 전략을 수립했다.    그 이후 브런스윅에서는 보트와 관련 없는 사업부를 매각했고, 현재는 보트 시장(보스턴 훼일러(Boston Whaler), 씨레이(SeaRay), 머큐리(Mercury) 등을 포함한 브랜드)에 전념해 고객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간소화하고 있다.  2020년 가을, CIO로 승진한 아담스는 IT가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3가지 단계를 실행했다. 그와 함께 전환 방법을 비롯하여 혁신의 핵심인 아키텍처, 역량,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아담스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브런스윅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기 위해 IT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IT에서는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원활한 소비자 경험, 운영 우수성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도입 중이다. 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은 비즈니스 연속성, 사이버 보안, 애널리틱스 및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오늘날 ‘브랜드’는 더 이상 물리적인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에서의 디지털 경험과 연결돼 있다. 보안은 물론이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다.  여기서 IT는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구매하는지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아키텍처의 중심에 있게 된다.  IT 전...

2021.04.09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 출시…“기업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오라클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비용과 노력을 줄이고 도입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Cloud Lift Services)’를 출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기존 및 신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도 기업 워크로드를 OCI로 신속하게 이전하는데 필요한 기술 도구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수석 부사장인 비네이 쿠마는 “오라클은 원활한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올바른 지침과 솔루션 아키텍처 및 실질적 지원에 대한 기업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라클의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모든 종류의 기술 지원을 위한 단일 연락 창구(single point of contact)를 제공, OC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전문성의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가치 실현 시간(time to value)을 단축하고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통해 OCI로의 신속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엔지니어 인력과 기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고객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성능 분석,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핸즈온 마이그레이션과 실제 운영(go-live)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 중인 워크로드가 마련될 때까지 기업 고객과 협력해 직원들에게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시스템 환경 운영을 위한 전문 지식을 교육해나갈 계획이다.  오라클은 현재 시애틀 사운더스 FC, 카길, 라이스 대학교와 같은 다수의 오라클 기업 고객 및 파트너가 신규 프로그램의 이점을 활용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하고, IT 예산을...

오라클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2021.04.08

오라클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비용과 노력을 줄이고 도입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Cloud Lift Services)’를 출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기존 및 신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도 기업 워크로드를 OCI로 신속하게 이전하는데 필요한 기술 도구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수석 부사장인 비네이 쿠마는 “오라클은 원활한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올바른 지침과 솔루션 아키텍처 및 실질적 지원에 대한 기업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라클의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모든 종류의 기술 지원을 위한 단일 연락 창구(single point of contact)를 제공, OC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전문성의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가치 실현 시간(time to value)을 단축하고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통해 OCI로의 신속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엔지니어 인력과 기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고객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성능 분석,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핸즈온 마이그레이션과 실제 운영(go-live)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 중인 워크로드가 마련될 때까지 기업 고객과 협력해 직원들에게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시스템 환경 운영을 위한 전문 지식을 교육해나갈 계획이다.  오라클은 현재 시애틀 사운더스 FC, 카길, 라이스 대학교와 같은 다수의 오라클 기업 고객 및 파트너가 신규 프로그램의 이점을 활용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하고, IT 예산을...

2021.04.08

"팀즈, SAP 솔루션과 통합된다"··· MS-SAP, 파트너십 확대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가 SAP의 여러 지능형 솔루션에 통합될 예정이다. 수년 전 양사가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맺었던 파트너십을 협업툴 분야로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MS는 22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업무가 점차 가상화되는 가운데 협업, 미팅, 소통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팀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라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MS와 SAP는 팀즈와 SAP 솔루션 간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MS의 협업툴 팀즈가 SAP의 기업용 ERP인 S/4HANA, SaaS 기반 HR 솔루션인 석세스 팩터스(SuccessFactors), 고객경험 관리 플랫폼인 SAP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Customer Experience)에 통합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MS는 “(팀즈와 SAP 솔루션을 통함함으로써) 직원의 생산성과 업무 참여율을 높이고, 조직 전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라며 이번 통합 계획의 의의를 밝혔다. 또 이번 통합 작업은 2021년 중반쯤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수년전부터 솔루션 통합을 모색해왔다. 2019년에는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SAP의 S/4HANA 및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이 온프레미스 기반에서 MS 애저 기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디지털 전환 사례가 오늘날처럼 시급한 적이 없었다"라며 "SAP의 솔루션을 MS 애저에 이어 팀즈와도 통합시킴으로써 향후 더욱 많은 고객사들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리고 혁신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CEO는 "양사의 솔루션 통합을 통해 (고객사의) 협업을 한 단계 증진하고, 일의 미래를 주도함으로써 고객사의 성공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MS SAP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팀즈 S/4 HANA SuccessFactors 석세스 팩터스 Customer Experience SAP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 애저

2021.01.25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가 SAP의 여러 지능형 솔루션에 통합될 예정이다. 수년 전 양사가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맺었던 파트너십을 협업툴 분야로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MS는 22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업무가 점차 가상화되는 가운데 협업, 미팅, 소통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팀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라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MS와 SAP는 팀즈와 SAP 솔루션 간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MS의 협업툴 팀즈가 SAP의 기업용 ERP인 S/4HANA, SaaS 기반 HR 솔루션인 석세스 팩터스(SuccessFactors), 고객경험 관리 플랫폼인 SAP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Customer Experience)에 통합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MS는 “(팀즈와 SAP 솔루션을 통함함으로써) 직원의 생산성과 업무 참여율을 높이고, 조직 전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라며 이번 통합 계획의 의의를 밝혔다. 또 이번 통합 작업은 2021년 중반쯤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수년전부터 솔루션 통합을 모색해왔다. 2019년에는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SAP의 S/4HANA 및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이 온프레미스 기반에서 MS 애저 기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디지털 전환 사례가 오늘날처럼 시급한 적이 없었다"라며 "SAP의 솔루션을 MS 애저에 이어 팀즈와도 통합시킴으로써 향후 더욱 많은 고객사들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리고 혁신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CEO는 "양사의 솔루션 통합을 통해 (고객사의) 협업을 한 단계 증진하고, 일의 미래를 주도함으로써 고객사의 성공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1.01.25

칼럼ㅣ‘지속가능한 클라우드 이전’에서 고려해야 할 3가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면서 기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CIO가 ‘지속가능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클라우드 이전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기업 리더들은 클라우드가 확장성과 안정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혁신 및 성장의 원천을 찾는 데 필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 클라우드가 변화하는 소비자 및 시장 니즈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인 민첩성(agility)과 유연성(flexibility)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기업들은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여기서 CIO는 기업이 더욱더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기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필자는 최근 새로운 조사를 진행했다.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어 CIO가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기업으로 하여금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액센츄어의 최근 보고서(The Green Behind the Cloud)에 따르면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연간 5,900만 톤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도로에서 약 2,200만 대의 차량을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그렇다면 특히, 데이터 집약적인 비즈니스라면 탄소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달성할...

클라우드 이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탄소 배출량 이산화탄소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클라우드 액센츄어 순환 경제

2020.11.24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면서 기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CIO가 ‘지속가능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클라우드 이전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기업 리더들은 클라우드가 확장성과 안정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혁신 및 성장의 원천을 찾는 데 필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 클라우드가 변화하는 소비자 및 시장 니즈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인 민첩성(agility)과 유연성(flexibility)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기업들은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여기서 CIO는 기업이 더욱더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기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필자는 최근 새로운 조사를 진행했다.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어 CIO가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기업으로 하여금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액센츄어의 최근 보고서(The Green Behind the Cloud)에 따르면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연간 5,900만 톤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도로에서 약 2,200만 대의 차량을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그렇다면 특히, 데이터 집약적인 비즈니스라면 탄소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달성할...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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