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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공존··· 美 화성탐사선에 적용된 기술 살펴보기

7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내년 2월 화성에 착륙하게 될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수십 년 된 컴퓨터 기술, 초기 단계의 머신러닝, 다양한 최신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마침내 ‘마스 2020(Mars 2020)’를 발사했다. 아틀라스 V 로켓(Atlas V rocket)에 실려 발사됐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스 2020의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영미권의 전통적인 결혼 풍습에서 말하는 행운의 상징(오래된 것, 새로운 것, 빌린 것, 파란 것)을 부여한 기술들로 무장돼 있었다.   먼저, ‘오래된 것(something old)’은 인공위성과 항공 전자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며, IBM과 모토로라가 설계한 IBM 파워PC 마이크로프로세서(IBM PowerPC microprocessor)를 방사선에 견디도록 만든 버전이다. 대략 1992년도 펜티엄(Pentium) 1 칩의 성능을 가졌으며, 나사의 제트 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가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한 탐사선의 전체 항공 전자기기 아키텍처를 처리한다.  JPL의 모빌리티 비행 시스템 엔지니어 리처드 리버에 따르면 트랜지스터를 가깝게 묶을수록 방사선에 더 취약해진다. 그는 “우주용 하드웨어의 경우 엄청난 내구성을 필요로 한다. 방사능에 견디게 제작한 싱글보드 컴퓨터 ‘RAD750’은 우주에서 수백 가지 임무를 완수했다”라고 말했다.  이 오래된 RDA750 컴퓨터는 일련의 FPGA 컴퓨터와 함께 로버의 구동 장치, 휠, 서스펜션, 카메라 등을 제어한다. FPGA 솔루션 가운데 하나인 ‘버텍스 5(Virtex-5)’도 기술 측면에서 약간 구식이지만 탐사선의 화상 표면 진입과 하강, 착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단 탐사선이 착륙하면, 이 컴퓨터는 나사 엔지니어들이 지구에서 전송하는 명령에 의해 다시 프로그래밍돼 모빌리티 비전 프로세싱을 수행할 것이다.  997kg이 넘는 이 로버의 ‘새로운...

나사 우주 화성 로버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머신러닝 인공위성 펜티엄 버텍스-5 큐리오시티 오퍼튜니티 인제뉴이티 드론 AWS 아마존 웹 서비스

2020.08.11

7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내년 2월 화성에 착륙하게 될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수십 년 된 컴퓨터 기술, 초기 단계의 머신러닝, 다양한 최신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마침내 ‘마스 2020(Mars 2020)’를 발사했다. 아틀라스 V 로켓(Atlas V rocket)에 실려 발사됐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스 2020의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영미권의 전통적인 결혼 풍습에서 말하는 행운의 상징(오래된 것, 새로운 것, 빌린 것, 파란 것)을 부여한 기술들로 무장돼 있었다.   먼저, ‘오래된 것(something old)’은 인공위성과 항공 전자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며, IBM과 모토로라가 설계한 IBM 파워PC 마이크로프로세서(IBM PowerPC microprocessor)를 방사선에 견디도록 만든 버전이다. 대략 1992년도 펜티엄(Pentium) 1 칩의 성능을 가졌으며, 나사의 제트 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가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한 탐사선의 전체 항공 전자기기 아키텍처를 처리한다.  JPL의 모빌리티 비행 시스템 엔지니어 리처드 리버에 따르면 트랜지스터를 가깝게 묶을수록 방사선에 더 취약해진다. 그는 “우주용 하드웨어의 경우 엄청난 내구성을 필요로 한다. 방사능에 견디게 제작한 싱글보드 컴퓨터 ‘RAD750’은 우주에서 수백 가지 임무를 완수했다”라고 말했다.  이 오래된 RDA750 컴퓨터는 일련의 FPGA 컴퓨터와 함께 로버의 구동 장치, 휠, 서스펜션, 카메라 등을 제어한다. FPGA 솔루션 가운데 하나인 ‘버텍스 5(Virtex-5)’도 기술 측면에서 약간 구식이지만 탐사선의 화상 표면 진입과 하강, 착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단 탐사선이 착륙하면, 이 컴퓨터는 나사 엔지니어들이 지구에서 전송하는 명령에 의해 다시 프로그래밍돼 모빌리티 비전 프로세싱을 수행할 것이다.  997kg이 넘는 이 로버의 ‘새로운...

2020.08.11

해줌, 천리안 2호 활용한 발전량 예측 서비스 개발 완료

해줌은 천리안 2호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및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리안 2호는 지난 2018년 12월 발사한 차세대 기상위성으로, 천리안 1호에 비해 4배 향상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해줌은 보다 정밀해진 데이터를 통해 발전량 예측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켰다. 해줌의 단기 발전량 예측은 인공위성 기반 기상정보 산출 및 정밀한 태양광 발전소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결합해 수행한다. 특히, 천리안 2호는 다양한 기상관측에 활용할 수 있는 16개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이 채널을 활용하면 태풍, 적설, 미세먼지 등 특별한 기상 상황에서도 보다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줌은 이번에 개발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전력중개사업과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해, 태양광 업체의 발전소 운영 및 수익 극대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천리안 2호 기상위성을 활용한 발전량 예측의 고도화는 안정적인 전력자원의 운용 및 국내 그리드 안정성 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해줌 천리안2호 인공위성

2020.05.28

해줌은 천리안 2호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및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리안 2호는 지난 2018년 12월 발사한 차세대 기상위성으로, 천리안 1호에 비해 4배 향상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해줌은 보다 정밀해진 데이터를 통해 발전량 예측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켰다. 해줌의 단기 발전량 예측은 인공위성 기반 기상정보 산출 및 정밀한 태양광 발전소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결합해 수행한다. 특히, 천리안 2호는 다양한 기상관측에 활용할 수 있는 16개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이 채널을 활용하면 태풍, 적설, 미세먼지 등 특별한 기상 상황에서도 보다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줌은 이번에 개발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전력중개사업과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해, 태양광 업체의 발전소 운영 및 수익 극대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천리안 2호 기상위성을 활용한 발전량 예측의 고도화는 안정적인 전력자원의 운용 및 국내 그리드 안정성 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0.05.28

인공달, 전기 버스, 태양광··· 중국의 첨단 기술 혁신 사례 13선

2019년을 앞두고 중국은 양자 연구의 선두 주자가 되어 수퍼컴퓨터 군비 경쟁에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자체 기술로 성공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기술 혁신을 주요 우선 과제로 삼았다. 알리바바가 있는 저장성은 향후 5년간 기술을 추진하기 위해 미화 17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신생기업의 창업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탄생한 놀라운 프로젝트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달의 뒷면에 탐사선 착륙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1월 2일 창어 4호의 착륙 지점은 달 뒷면 남근 근처에 있는 폭 115마일 폰 카르만(Bon Karman) 분화구 기지다. 과학자들은 달의 맨틀인 표면 바로 아래층뿐 아니라 달의 광물 구성과 표면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다.  창어 4호는 지구로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다. 중국은 2018년 5월 중계 위성인 췌차오(Queqiiao)를 발사했으며 창어 4호는 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게 된다.  CGTN에 따르면, 창어 4호 연구 개발에는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중국 남서부의 시창 인공위성 발사 센터에서 2018년 12월 8일에 발사된 이 탐사선은 과학자들이 간섭 없이 실험을 수행하는 데 유용하리라고 생각하는 저주파 관측을 위한 카메라와 분광계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녹음 및 측정 장비를 지구에서 오는 주파수 간섭 없이 테스트할 것이다.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과 2010년에 창어 1호와 창어 2호 인공위성을 각각 발사했으며 창어 3호는 2013년 12월 가까운 목적지 착륙 임무에 성공했다. 2. 청두시에 뜬 인공달 중국 남서부의 청두에 있는 청두 우주과학기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시스템 연구소 Chengdu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

중국 고속도로 인공위성 주택 시진핑 중국과학원 충천 광대역 전기자동차 3D프린팅 텐허-2 혁신 양자 태양광 수퍼컴퓨터 전기차 퀄컴 위성 인공달

2019.01.11

2019년을 앞두고 중국은 양자 연구의 선두 주자가 되어 수퍼컴퓨터 군비 경쟁에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자체 기술로 성공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기술 혁신을 주요 우선 과제로 삼았다. 알리바바가 있는 저장성은 향후 5년간 기술을 추진하기 위해 미화 17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신생기업의 창업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탄생한 놀라운 프로젝트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달의 뒷면에 탐사선 착륙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1월 2일 창어 4호의 착륙 지점은 달 뒷면 남근 근처에 있는 폭 115마일 폰 카르만(Bon Karman) 분화구 기지다. 과학자들은 달의 맨틀인 표면 바로 아래층뿐 아니라 달의 광물 구성과 표면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다.  창어 4호는 지구로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다. 중국은 2018년 5월 중계 위성인 췌차오(Queqiiao)를 발사했으며 창어 4호는 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게 된다.  CGTN에 따르면, 창어 4호 연구 개발에는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중국 남서부의 시창 인공위성 발사 센터에서 2018년 12월 8일에 발사된 이 탐사선은 과학자들이 간섭 없이 실험을 수행하는 데 유용하리라고 생각하는 저주파 관측을 위한 카메라와 분광계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녹음 및 측정 장비를 지구에서 오는 주파수 간섭 없이 테스트할 것이다.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과 2010년에 창어 1호와 창어 2호 인공위성을 각각 발사했으며 창어 3호는 2013년 12월 가까운 목적지 착륙 임무에 성공했다. 2. 청두시에 뜬 인공달 중국 남서부의 청두에 있는 청두 우주과학기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시스템 연구소 Chengdu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

2019.01.11

'순수전기' 인공위성으로 더 빨라질 기내 인터넷

인공위성이 화학 연료가 아닌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면 추진 엔진의 무게를 줄이고 공간을 더 확보해 강력한 통신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다. 기내 인터넷 속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항공기간 연결 등의 개선이 기대된다. 순수전기(All-electric) 위성은 항공기 승객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전통적인 위성은 화학 로켓을 사용하지만, 순수전기 위성은 테슬라의 위성처럼 전기 추진력을 사용해 이행궤도에서 정지궤도까지 올라가고 우주정거장에서 위치를 유지한다. 여전히 우주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체와 액체 연료를 연소시키는 전통적인 브루트 포스(brute force) 방식의 발사장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위성의 위치를 정하는 섬세한 작업은 전동 방식을 사용한다. 때문에 추진에 필요했던 엄청난 양의 화학 연료 무게를 40%까지 줄일 수 있다. 덕분에 위성 운영업체는 더 작고 저렴한 발사용 로켓을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 장비를 추가로 장착해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거나 더 많은 주파수 대역에서 운영할 수 있다. 운영업체가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기내 인터넷 이용은 더 저렴하고 빠르며 더 많은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잉은 2년 전부터 순수전기 인공위성을 제작해 왔고, 유럽 기업인 에어버스 방위 항공(Airbus Defense and Space)도 이 분야에 새로 진입했다. 에어버스의 첫 번째 순수전기 위성인 유텔샛(Eutelsat) 172B는 6월 1일에 쿠루(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북부에 있는 위성 발사 기지로, 유럽 우주기구(ESA)의 우주 센터가 있음)에서 아리안5(Ariane 5)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다. 이 발사체에는 보잉에서 제작한 광대역 통신위성인 비아샛2(ViaSat 2)이 실릴 예정인데, 비아셋은 전통적인 추진방식을 사용한다. 아리안5호를 통해 이행궤도에 진입하면 유텔샛 172B는 전기모터를 켜고 아시아 쪽의 정지궤도로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한편 비아샛 2는 로켓 연소 추진방식으로 더 빠른...

인공위성 전기동력 기내 인터넷

2017.06.02

인공위성이 화학 연료가 아닌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면 추진 엔진의 무게를 줄이고 공간을 더 확보해 강력한 통신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다. 기내 인터넷 속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항공기간 연결 등의 개선이 기대된다. 순수전기(All-electric) 위성은 항공기 승객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전통적인 위성은 화학 로켓을 사용하지만, 순수전기 위성은 테슬라의 위성처럼 전기 추진력을 사용해 이행궤도에서 정지궤도까지 올라가고 우주정거장에서 위치를 유지한다. 여전히 우주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체와 액체 연료를 연소시키는 전통적인 브루트 포스(brute force) 방식의 발사장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위성의 위치를 정하는 섬세한 작업은 전동 방식을 사용한다. 때문에 추진에 필요했던 엄청난 양의 화학 연료 무게를 40%까지 줄일 수 있다. 덕분에 위성 운영업체는 더 작고 저렴한 발사용 로켓을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 장비를 추가로 장착해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거나 더 많은 주파수 대역에서 운영할 수 있다. 운영업체가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기내 인터넷 이용은 더 저렴하고 빠르며 더 많은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잉은 2년 전부터 순수전기 인공위성을 제작해 왔고, 유럽 기업인 에어버스 방위 항공(Airbus Defense and Space)도 이 분야에 새로 진입했다. 에어버스의 첫 번째 순수전기 위성인 유텔샛(Eutelsat) 172B는 6월 1일에 쿠루(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북부에 있는 위성 발사 기지로, 유럽 우주기구(ESA)의 우주 센터가 있음)에서 아리안5(Ariane 5)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다. 이 발사체에는 보잉에서 제작한 광대역 통신위성인 비아샛2(ViaSat 2)이 실릴 예정인데, 비아셋은 전통적인 추진방식을 사용한다. 아리안5호를 통해 이행궤도에 진입하면 유텔샛 172B는 전기모터를 켜고 아시아 쪽의 정지궤도로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한편 비아샛 2는 로켓 연소 추진방식으로 더 빠른...

2017.06.02

'주식시장 붕괴, 가스 공급 중단 등' 9가지 기술 참사 시나리오

인류 역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사람들은 '최후의 날'을 상상했다. 이는 인간이란 본래 겁이 많고 염세적인 존재라는 증거일 수도 있다. 그리고 기술과 인류의 변화무쌍하면서 불편한 관계가 이런 상상을 부추기고 있다. 일상에는 기술이 넘쳐나며, 우리는 기술 혁신과 자동화에 탐욕을 부리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재앙'을 떠올리기 쉽다. 또 정보기술, 첨단 컴퓨팅, 방대한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사소한 문제 조차 '파멸의 날'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9가지 기술 재앙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해킹 시나리오 참사 인류멸망 인공위성 예측 로봇 인공지능 AI JP모건 공격 인터넷 그래비티

2015.03.23

인류 역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사람들은 '최후의 날'을 상상했다. 이는 인간이란 본래 겁이 많고 염세적인 존재라는 증거일 수도 있다. 그리고 기술과 인류의 변화무쌍하면서 불편한 관계가 이런 상상을 부추기고 있다. 일상에는 기술이 넘쳐나며, 우리는 기술 혁신과 자동화에 탐욕을 부리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재앙'을 떠올리기 쉽다. 또 정보기술, 첨단 컴퓨팅, 방대한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사소한 문제 조차 '파멸의 날'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9가지 기술 재앙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5.03.23

구글, “빅데이터, 인공위성으로 불법조업 잡는다”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위성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불법 조업 단속에 나선다. 구글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IUCNWPC(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World Parks Congress) 석상에서 지도제작업체 스카이트루스(Skytruth)와 해양보호단체 오세아나(Oceana)와 함께 협력해 ‘글로벌피싱워치(Global Fishing Watch)’라는 이름의 웹사이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피싱워치는 인공위성이 수집한 선박 자동추적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AIS) 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곳곳의 어로 현황을 표시해주는 웹사이트다. 웹사이트에는 각 어선의 이름은 물론 항로와 속도 등 구체적인 선박 이동 패턴이 표시된다. 속도가 느리거나 멈춰있으면 현재 조업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글로벌피싱워치는 누구나가 접속할 수 있다. 각국 정부와 환경단체의 경우, 글로벌피싱워치 사이트를 활용해 어로 금지 구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법어선들을 감시, 포착할 수 있다. 현재 추적되고 있는 어선의 수는 약 3000척으로, 향후 감시 위성의 수를 더 추가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웹사이트 개발에 “약 300만에서 50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담당자 브라이언 설리번은 “2014년 UN 식량 농업 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헤계 어장의 90% 이상이 초과 어획이나 불법 조업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글은 이러한 전지구적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피싱워치 인공위성

2014.11.17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위성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불법 조업 단속에 나선다. 구글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IUCNWPC(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World Parks Congress) 석상에서 지도제작업체 스카이트루스(Skytruth)와 해양보호단체 오세아나(Oceana)와 함께 협력해 ‘글로벌피싱워치(Global Fishing Watch)’라는 이름의 웹사이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피싱워치는 인공위성이 수집한 선박 자동추적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AIS) 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곳곳의 어로 현황을 표시해주는 웹사이트다. 웹사이트에는 각 어선의 이름은 물론 항로와 속도 등 구체적인 선박 이동 패턴이 표시된다. 속도가 느리거나 멈춰있으면 현재 조업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글로벌피싱워치는 누구나가 접속할 수 있다. 각국 정부와 환경단체의 경우, 글로벌피싱워치 사이트를 활용해 어로 금지 구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법어선들을 감시, 포착할 수 있다. 현재 추적되고 있는 어선의 수는 약 3000척으로, 향후 감시 위성의 수를 더 추가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웹사이트 개발에 “약 300만에서 50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담당자 브라이언 설리번은 “2014년 UN 식량 농업 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헤계 어장의 90% 이상이 초과 어획이나 불법 조업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글은 이러한 전지구적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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