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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마존과 오라클이 합병한다면?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가능성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두 분야에서 각각 선두를 차지하는 아마존과 오라클의 합병이 가능할까? 이 둘의 합병 가능성을 제기한 애널리스트가 2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아마존과 오라클의 합병 가능성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를 만들겠다는 움직임에서 ‘매우 실질적인 가능성’으로 제기됐다. 이는 데이터 예측을 전문으로 하는 보스턴 소재 분석 회사인 트레피스(Trefis)가 제기한 주장이다. 트레피스는 “이러한 생각이 매우 야심 차게 들릴 수도 있지만, 클라우드 기술 먹이 사슬의 최고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오라클과의 합병은 아마존에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의 추측은 오라클의 독자적인 가치와 아마존과 결합한 기업 일부로서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에 관해 트레피스가 제시한 두 가지 핵심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마존웹서비스의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가 오라클 설계 2세대 아키텍처를 지원해 이 2세대 아키텍처의 보안에서 고객은 혜택을 누릴 것이다. 이러한 이론은 ‘차별화된 제품 대 경쟁 제품’으로 이어진다. 트레피스는 “AWS가 클라우드 시장에 한발 먼저 들어와 누려왔던 경쟁우위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이 회사의 기존 애플리케이션 제품, 토마스 쿠리안이라는 새로운 리더십 하의 구글 클라우드, 최근 레드햇을 인수한 IBM 등으로 점점 더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트레비스의 애널리스트는 “현재 클라우드 강자를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덜 중요한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것이다. 나머지 워크로드는 대부분 민감해 보안 요구 사항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트레피스는 더 깊이 파고들어 캐피탈원, 말린도에어(Malindo Air) 같은 AWS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 유출 사고는 AWS의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연례 애널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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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두 분야에서 각각 선두를 차지하는 아마존과 오라클의 합병이 가능할까? 이 둘의 합병 가능성을 제기한 애널리스트가 2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아마존과 오라클의 합병 가능성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를 만들겠다는 움직임에서 ‘매우 실질적인 가능성’으로 제기됐다. 이는 데이터 예측을 전문으로 하는 보스턴 소재 분석 회사인 트레피스(Trefis)가 제기한 주장이다. 트레피스는 “이러한 생각이 매우 야심 차게 들릴 수도 있지만, 클라우드 기술 먹이 사슬의 최고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오라클과의 합병은 아마존에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의 추측은 오라클의 독자적인 가치와 아마존과 결합한 기업 일부로서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에 관해 트레피스가 제시한 두 가지 핵심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마존웹서비스의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가 오라클 설계 2세대 아키텍처를 지원해 이 2세대 아키텍처의 보안에서 고객은 혜택을 누릴 것이다. 이러한 이론은 ‘차별화된 제품 대 경쟁 제품’으로 이어진다. 트레피스는 “AWS가 클라우드 시장에 한발 먼저 들어와 누려왔던 경쟁우위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이 회사의 기존 애플리케이션 제품, 토마스 쿠리안이라는 새로운 리더십 하의 구글 클라우드, 최근 레드햇을 인수한 IBM 등으로 점점 더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트레비스의 애널리스트는 “현재 클라우드 강자를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덜 중요한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것이다. 나머지 워크로드는 대부분 민감해 보안 요구 사항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트레피스는 더 깊이 파고들어 캐피탈원, 말린도에어(Malindo Air) 같은 AWS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 유출 사고는 AWS의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연례 애널리스트 ...

2019.10.29

'오토노머스 리눅스, 블록체인...' 오라클 오픈월드 2019에서 주목할만한 11가지

영화에서 자율 컴퓨터 시스템이 좋게 끝나는 법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라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오픈월드 컨퍼런스(Open World Conference)에서 IT 시스템 관리에서 인간을 배제하려는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아마존 웹 서비스, IBM, 심지어 애플에 대한 험담으로 가득했던 기조연설에서 청중들을 향해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데이터를 절약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우리는 물리적 자산, 예를 들어 스토리지, 컴퓨트, 그 외의 다른 것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 이 비용을 제거하는 것이 오라클의 목표 가운데 하나이다. 또 하나의 목표는 인간 오류를 없애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른다.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 오류가 있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오라클은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컨피규어링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오토너머스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다음 계층을 구상 중이다. 엘리슨은 “오라클 리눅스의 최신 버전이 자동화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는 이미 오라클 클라우드 내의 수십만 대의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 온-프레미스로도 서비스된다.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이는 자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하며, 조율한다. 시스템 실행 중에 패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스펙터 및 멜트다운 버그를 패치할 때 오라클은 1억 5,000만 개의 패치를 데이터센터 안의 150만 개의 프로세스 코어로 4시간 만에 중단 시간 없이 유포할 수 있었다.  새 OS가 있다면 새 OS 관리 서비스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오라클의 프리미엄 서포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2019년의 오픈월드에서는 클라우드용 오토너머스 리눅스 외에도 아래와 같이 10가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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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영화에서 자율 컴퓨터 시스템이 좋게 끝나는 법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라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오픈월드 컨퍼런스(Open World Conference)에서 IT 시스템 관리에서 인간을 배제하려는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아마존 웹 서비스, IBM, 심지어 애플에 대한 험담으로 가득했던 기조연설에서 청중들을 향해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데이터를 절약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우리는 물리적 자산, 예를 들어 스토리지, 컴퓨트, 그 외의 다른 것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 이 비용을 제거하는 것이 오라클의 목표 가운데 하나이다. 또 하나의 목표는 인간 오류를 없애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른다.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 오류가 있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오라클은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컨피규어링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오토너머스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다음 계층을 구상 중이다. 엘리슨은 “오라클 리눅스의 최신 버전이 자동화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는 이미 오라클 클라우드 내의 수십만 대의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 온-프레미스로도 서비스된다.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이는 자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하며, 조율한다. 시스템 실행 중에 패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스펙터 및 멜트다운 버그를 패치할 때 오라클은 1억 5,000만 개의 패치를 데이터센터 안의 150만 개의 프로세스 코어로 4시간 만에 중단 시간 없이 유포할 수 있었다.  새 OS가 있다면 새 OS 관리 서비스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오라클의 프리미엄 서포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2019년의 오픈월드에서는 클라우드용 오토너머스 리눅스 외에도 아래와 같이 10가지의 중...

2019.09.25

오라클 CEO 마크 허드, '건강상 이유로' 휴직

오라클에 따르면, CEO 마크 V. 허드가 건강상 이유로 휴직할 예정이다.  허드(사진)는 직원들에게 1분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자신의 건강에 집중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기로 결정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 요청에 따라 이사회가 저게 병가를 주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래리, 사프라, 저 이 셋은 강력한 팀으로 함께 일했으며 그들과 전 경영진이 다가오는 오픈월드에서 선보일 흥미로운 계획을 실행하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라클을 좋아합니다. 제가 없는 동안 모든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허드는 말했다. 오라클 설립자, 회장 겸 CTO인 래리 엘리슨은 허드가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가를 요청하고 ‘빨리 회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오라클에는 사프라 카츠라는 매우 유능한 CEO가 있으며, 오랫동안 이곳에서 일한 매우 심도 있는 경영진도 있다. 사프라와 나는 부재중인 마크의 책임을 다른 강력한 경영진의 지원으로 충당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카츠는 허드 없이 오픈월드 컨퍼런스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오라클 병가 사프라 카츠 오픈월드 마크 허드 CTO 래리 엘리슨 이사회 CEO 휴직

2019.09.16

오라클에 따르면, CEO 마크 V. 허드가 건강상 이유로 휴직할 예정이다.  허드(사진)는 직원들에게 1분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자신의 건강에 집중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기로 결정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 요청에 따라 이사회가 저게 병가를 주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래리, 사프라, 저 이 셋은 강력한 팀으로 함께 일했으며 그들과 전 경영진이 다가오는 오픈월드에서 선보일 흥미로운 계획을 실행하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라클을 좋아합니다. 제가 없는 동안 모든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허드는 말했다. 오라클 설립자, 회장 겸 CTO인 래리 엘리슨은 허드가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가를 요청하고 ‘빨리 회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오라클에는 사프라 카츠라는 매우 유능한 CEO가 있으며, 오랫동안 이곳에서 일한 매우 심도 있는 경영진도 있다. 사프라와 나는 부재중인 마크의 책임을 다른 강력한 경영진의 지원으로 충당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카츠는 허드 없이 오픈월드 컨퍼런스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9.09.16

일문일답 | 마크 허드 CEO가 말하는 '오라클'과 '클라우드 전환'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IT로부터 떠나는 상황에서 오라클은 스스로를 원스톱 일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로 그려가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과장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트너가 선정한 상위 퍼블릭 IaaS 공급자 랭킹에서 오라클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보다 한참 아래인 ‘기타’ 항목에 함께 묶였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지난 몇 해 동안 오라클의 행보는 꾸준했다. 방대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왔다. 이제 오라클의 ERP 애플리케이션들과 그에 수반되는 기능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를 통해 이용될 수 있다.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기업 방화벽 내부에서 오라클의 모든 클라우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라클은 자사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를 블록체인, 그리고 머신러닝 서비스로 가득 채웠으며 지난 가을에는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라클은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8c를 가리켜 ‘완벽한 IaaS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오라클이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더들에 비해 많이 뒤쳐질지는 몰라도, ERP 분야에서 클라우드 제품을 강화하려는 오라클의 노력에 사용자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ERP 사업자인 퓨전 ERP와 넷스위트 ERP가 11월 30일에 끝나는 2019 회계년도 2분기에 총 3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라클 최고 경영자인 마크 허드는 분기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4분기 기준으로 퓨전 ERP는 6,000여 명의 고객을, 넷스위트 ERP는 1만 6,0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오라클 오픈월드' 및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 행사에서 클라우드 부문에서 자사가 거둔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IDG 뉴스...

오라클 ERP 래리 엘리슨 마크 허드 록인 블록체인 넷스위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2019.01.28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IT로부터 떠나는 상황에서 오라클은 스스로를 원스톱 일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로 그려가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과장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트너가 선정한 상위 퍼블릭 IaaS 공급자 랭킹에서 오라클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보다 한참 아래인 ‘기타’ 항목에 함께 묶였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지난 몇 해 동안 오라클의 행보는 꾸준했다. 방대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왔다. 이제 오라클의 ERP 애플리케이션들과 그에 수반되는 기능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를 통해 이용될 수 있다.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기업 방화벽 내부에서 오라클의 모든 클라우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라클은 자사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를 블록체인, 그리고 머신러닝 서비스로 가득 채웠으며 지난 가을에는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라클은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8c를 가리켜 ‘완벽한 IaaS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오라클이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더들에 비해 많이 뒤쳐질지는 몰라도, ERP 분야에서 클라우드 제품을 강화하려는 오라클의 노력에 사용자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ERP 사업자인 퓨전 ERP와 넷스위트 ERP가 11월 30일에 끝나는 2019 회계년도 2분기에 총 3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라클 최고 경영자인 마크 허드는 분기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4분기 기준으로 퓨전 ERP는 6,000여 명의 고객을, 넷스위트 ERP는 1만 6,0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오라클 오픈월드' 및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 행사에서 클라우드 부문에서 자사가 거둔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IDG 뉴스...

2019.01.28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 (1)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막 – CERN은 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했나? LHC 실험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내용을 더 다루기 전에, 독자들의 이해를 더 쉽게 돕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LHC 실험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지나가려 한다. 오늘은 CERN에서 어떻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시작되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흔히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구글이 제일 먼저 시작했다고 알고 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사실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전에 이미 CERN과 IBM 등의 회사들을 통해서 많이 개발되어 있었기 때문에 반은 틀린 말이라는 것이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가 처음 생겨나서 업계에 자리 잡게끔 한 것이 구글이기 때문에 반은 맞는 사실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서, 오라클의 회장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혹독한 비판을 하기도 했다[2-7]. 1992년 CERN의 과학자들은 LHC 가속기와 네 개의 검출기의 개념 설계를 진행하면서 연간 약 1P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임을 알게 된 후, 과연 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검출기 데이터 처리를 자동화하기 위해 Level-1 트리거와 고수준 트리거(high-level trigger)에서 데이터 처리를 자동화하는 분산컴퓨팅 시스템을 만드는 것과는 별개로,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기술적인 난관을 해결해야 했다. 먼저, 분석하게 될 물리학자들이 CERN에 모두 모여 있지 않다는 것이다. LHC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물리학자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연구소에 소속되어 본인들이 소속된 연구기관에서 분석을 수행하게 될 것이었다. 이렇게 전 세계에 걸쳐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LHC 데이터를 전송받고, 전송받은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막대한 양의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컴퓨팅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 ...

오라클 힉스 입자 스파크 물리학 김진철 CERN LHC 메타컴퓨팅 자율컴퓨팅 아마존 웹 서비스 하둡 빅데이터 IBM AWS 오픈스택 미들웨어 래리 엘리슨 맵리듀스 수퍼컴퓨터 빅테이블

2017.09.25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막 – CERN은 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했나? LHC 실험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내용을 더 다루기 전에, 독자들의 이해를 더 쉽게 돕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LHC 실험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지나가려 한다. 오늘은 CERN에서 어떻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시작되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흔히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구글이 제일 먼저 시작했다고 알고 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사실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전에 이미 CERN과 IBM 등의 회사들을 통해서 많이 개발되어 있었기 때문에 반은 틀린 말이라는 것이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가 처음 생겨나서 업계에 자리 잡게끔 한 것이 구글이기 때문에 반은 맞는 사실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서, 오라클의 회장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혹독한 비판을 하기도 했다[2-7]. 1992년 CERN의 과학자들은 LHC 가속기와 네 개의 검출기의 개념 설계를 진행하면서 연간 약 1P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임을 알게 된 후, 과연 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검출기 데이터 처리를 자동화하기 위해 Level-1 트리거와 고수준 트리거(high-level trigger)에서 데이터 처리를 자동화하는 분산컴퓨팅 시스템을 만드는 것과는 별개로,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기술적인 난관을 해결해야 했다. 먼저, 분석하게 될 물리학자들이 CERN에 모두 모여 있지 않다는 것이다. LHC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물리학자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연구소에 소속되어 본인들이 소속된 연구기관에서 분석을 수행하게 될 것이었다. 이렇게 전 세계에 걸쳐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LHC 데이터를 전송받고, 전송받은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막대한 양의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컴퓨팅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 ...

2017.09.25

래리 엘리슨 "아마존 DB 서비스는 오라클보다 20년 뒤졌다"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이 아마존에 대한 공격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 (Image Credit: Blair Hanley Frank) 엘리슨은 20일 오라클 오픈월드 행사의 두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전혀 최적화되지 않았다. 사실 이보다 더 엉망이다. AWS는 이미 사용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제 데이터베이스에도 최적화되지 않았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자사의 클라우드와 아마존의 클라우드에서 테스트한 성능시험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WS에 대한 맹공은 계속됐다. 엘리슨은 아마존의 레드시프트(Redshift)와 오로라(Aurora)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거론하며 "아마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비해 20년 뒤처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아마존의 비슷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오라클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라고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엘리슨의 이러한 공격은 최근 오라클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클라우드 캠페인의 일부다. 업체는 시장 1위인 아마존보다 자사의 클라우드가 더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어도 자체 성능 테스트에서는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엘리슨에 따르면,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실행하면 AWS에서 실행하는 것보다 워크로드 분석 속도는 24배, OLTP 작업은 8배 더 빠르다. 마찬가지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아마존 레드시프트에서 수행한 분석 작업보다 105배, 아마존 오로라에서 실행한 OLTP 작업보다 35배 더 빠르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 성능 테스트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분명하지 않다. 전체 성능 테스트를 어떻게 설계했는지, 워크로드가 현재 오라클이 지원하는 ...

오라클 아마존 래리 엘리슨 레드시프트 오로라

2016.09.21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이 아마존에 대한 공격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 (Image Credit: Blair Hanley Frank) 엘리슨은 20일 오라클 오픈월드 행사의 두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전혀 최적화되지 않았다. 사실 이보다 더 엉망이다. AWS는 이미 사용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제 데이터베이스에도 최적화되지 않았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자사의 클라우드와 아마존의 클라우드에서 테스트한 성능시험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WS에 대한 맹공은 계속됐다. 엘리슨은 아마존의 레드시프트(Redshift)와 오로라(Aurora)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거론하며 "아마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비해 20년 뒤처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아마존의 비슷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오라클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라고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엘리슨의 이러한 공격은 최근 오라클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클라우드 캠페인의 일부다. 업체는 시장 1위인 아마존보다 자사의 클라우드가 더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어도 자체 성능 테스트에서는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엘리슨에 따르면,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실행하면 AWS에서 실행하는 것보다 워크로드 분석 속도는 24배, OLTP 작업은 8배 더 빠르다. 마찬가지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아마존 레드시프트에서 수행한 분석 작업보다 105배, 아마존 오로라에서 실행한 OLTP 작업보다 35배 더 빠르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 성능 테스트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분명하지 않다. 전체 성능 테스트를 어떻게 설계했는지, 워크로드가 현재 오라클이 지원하는 ...

2016.09.21

포브스 선정 세계 제일의 갑부는 빌 게이츠... 그외 IT업계 억만장자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등극했고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이 포브스 억만장자 목록에서 5위에 올랐다. 빌 게이츠의 1위 탈환으로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2위로 내려왔다. 이미지 출처: iStock/spx Chrome 페이스북이 신생벤처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갓 서른인 마크 저커버그는 세계 갑부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저커버그의 자산을 334억 달러로 평가했으며 이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바로 다음이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297억 달러, 19위)와 세르게이 브린(292억 달러, 20위)도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우버의 공동 창업자인 트래비스 칼라니그와 가렛 캠프도 올해 처음으로 포브스 세계 갑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자산은 각각 53억 달러로 집계돼 두 사람은 공동 28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목록 최연소 억만장자는 스냅챗의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인 에반 스피겔이다. 포브스의 억만장자 목록은 이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만으로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자산의 규모가 지금 시점과 다소 차이 날 수 있다. 다음은 포브스에 이름을 올린 IT분야의 갑부 10인이다. 1위 빌 게이츠 자산 규모 : 792억 달러 회사 : 마이크로소프트 나이 : 59 2위 래리 엘리슨 자산 규모 : 543억 달러 회사 : 오라클 나이 : 70 3위 제프 베조스 자산 규모 : 349억 달러 회사 : 아마존 나이 : 51 4위 마크 저커버그 자산 규모 : 334억 달러 회사 : 페이스북 나이 : 30 5위 래리 페이지 자산 규모 : 297억 달러 회사 : 구글 나이 : 41 6위 세르게이 브린 자산 규모 : 297억 달러 회사 : 구글 나이 : 41 7위 잭 마 자산 규모 : 227억 달러 회사 : 알리바바 나이 : 50 8위 스티브 발머 자산 ...

구글 오라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래리 엘리슨 빌 게이츠 포브스 마크 저커버그 억만장자

2015.03.05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등극했고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이 포브스 억만장자 목록에서 5위에 올랐다. 빌 게이츠의 1위 탈환으로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2위로 내려왔다. 이미지 출처: iStock/spx Chrome 페이스북이 신생벤처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갓 서른인 마크 저커버그는 세계 갑부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저커버그의 자산을 334억 달러로 평가했으며 이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바로 다음이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297억 달러, 19위)와 세르게이 브린(292억 달러, 20위)도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우버의 공동 창업자인 트래비스 칼라니그와 가렛 캠프도 올해 처음으로 포브스 세계 갑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자산은 각각 53억 달러로 집계돼 두 사람은 공동 28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목록 최연소 억만장자는 스냅챗의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인 에반 스피겔이다. 포브스의 억만장자 목록은 이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만으로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자산의 규모가 지금 시점과 다소 차이 날 수 있다. 다음은 포브스에 이름을 올린 IT분야의 갑부 10인이다. 1위 빌 게이츠 자산 규모 : 792억 달러 회사 : 마이크로소프트 나이 : 59 2위 래리 엘리슨 자산 규모 : 543억 달러 회사 : 오라클 나이 : 70 3위 제프 베조스 자산 규모 : 349억 달러 회사 : 아마존 나이 : 51 4위 마크 저커버그 자산 규모 : 334억 달러 회사 : 페이스북 나이 : 30 5위 래리 페이지 자산 규모 : 297억 달러 회사 : 구글 나이 : 41 6위 세르게이 브린 자산 규모 : 297억 달러 회사 : 구글 나이 : 41 7위 잭 마 자산 규모 : 227억 달러 회사 : 알리바바 나이 : 50 8위 스티브 발머 자산 ...

2015.03.05

CEO 퇴임한 오라클 래리 엘리슨... '어디로 튈 지 몰랐던' 그의 발언들

래리 엘리슨 만큼 다양한 화제를 낳은 CEO도 드물다. 그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연설 역량이나 경쟁적인 태도 특면에서는 믿고 맡길 만한 인물이었다. 기자들은 엘리슨이 무대에 나설 때면 그의 PR 직원이 신경안정제를 다수 먹어야 했을 것이라고 농담하곤 했다. 엘리슨이 다음에 무슨 말을 할 것인지는 정말이지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제 70세인 엘리슨인 오라클 CEO에서 물러났다. 단 여전히 이사회 의장이자 CTO로 남아 있는다. 즉 그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들려올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의 CEO 퇴임은 한 시대의 끝을 이미하기에 충분하다. 여기 엘리슨 발언 중 특히 화제가 된 것들을 골라봤다. 한번은 주주 한 명이 엘리슨에게 2명의 사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왜 마크 허드와 사프라 캐츠 모두 사장을 맡고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고 생각해서죠. 좀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오라클은 대단히 큰 회사이고 책임이 분리돼 있습니다." 다른 주주는 오라클 연간 미팅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너무 힘들다고 그에게 불평했다. "사람들이 우리 연간 미팅에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에게는 쿠키도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닷컴과의 대립 관계는 그가 자주 언급하는 주제였다. "체크인은 할 수 있어도 체크 아웃은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클라우드 로치(roach) 모텔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와의 갈등은 부분적으로 엘리슨이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충분히 투자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 중 하나인 넷스윗 초기 지지자였다. 그는 지난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햇다.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은 내가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넷스윗이었죠. 세일즈포스닷컴보다 1년 더 빨랐습니다." 이 테마는 2년 전 올씽스디에...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발언

2014.09.19

래리 엘리슨 만큼 다양한 화제를 낳은 CEO도 드물다. 그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연설 역량이나 경쟁적인 태도 특면에서는 믿고 맡길 만한 인물이었다. 기자들은 엘리슨이 무대에 나설 때면 그의 PR 직원이 신경안정제를 다수 먹어야 했을 것이라고 농담하곤 했다. 엘리슨이 다음에 무슨 말을 할 것인지는 정말이지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제 70세인 엘리슨인 오라클 CEO에서 물러났다. 단 여전히 이사회 의장이자 CTO로 남아 있는다. 즉 그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들려올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의 CEO 퇴임은 한 시대의 끝을 이미하기에 충분하다. 여기 엘리슨 발언 중 특히 화제가 된 것들을 골라봤다. 한번은 주주 한 명이 엘리슨에게 2명의 사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왜 마크 허드와 사프라 캐츠 모두 사장을 맡고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고 생각해서죠. 좀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오라클은 대단히 큰 회사이고 책임이 분리돼 있습니다." 다른 주주는 오라클 연간 미팅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너무 힘들다고 그에게 불평했다. "사람들이 우리 연간 미팅에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에게는 쿠키도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닷컴과의 대립 관계는 그가 자주 언급하는 주제였다. "체크인은 할 수 있어도 체크 아웃은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클라우드 로치(roach) 모텔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와의 갈등은 부분적으로 엘리슨이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충분히 투자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 중 하나인 넷스윗 초기 지지자였다. 그는 지난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햇다.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은 내가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넷스윗이었죠. 세일즈포스닷컴보다 1년 더 빨랐습니다." 이 테마는 2년 전 올씽스디에...

2014.09.19

'전용기, 자택 보안, 퇴직연금 등' 美 IT업계 CEO가 누리는 특전

IT업계 CEO들의 연봉패키지에는 회사 전용기, 자택 보안, 재무설계 서비스 등의 특전도 포함돼 있다. CEO의 혜택은 종종 주주들의 비난을 사지만, 여기에는 CEO들이 포기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지난해 IT기업 CEO들은 회사 전용기와 자동차 사용부터 자택 보안, 회원권, 재무 설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어떤 특전을 누리고 얼마의 급여를 받았는지 알아보자. ciokr@idg.co.kr

오라클 CEO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연봉 래리 엘리슨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조스 연봉패키지

2014.07.08

IT업계 CEO들의 연봉패키지에는 회사 전용기, 자택 보안, 재무설계 서비스 등의 특전도 포함돼 있다. CEO의 혜택은 종종 주주들의 비난을 사지만, 여기에는 CEO들이 포기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지난해 IT기업 CEO들은 회사 전용기와 자동차 사용부터 자택 보안, 회원권, 재무 설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어떤 특전을 누리고 얼마의 급여를 받았는지 알아보자. ciokr@idg.co.kr

2014.07.08

'빌 게이츠부터 디트마 홉까지' IT업계 억만장자 30인

미 시사경제지 포브스가 올해도 억만장자 리스트를 공개했으며 네트워크월드는 이들 가운데 IT업계 인사들만을 추려봤다.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가 넘는 사람들이 1,645명으로 집계됐다. 1,654명의 자산을 모두 합하면 6조 4,000억 달러며, 이는 지난해 5조 4,000억 달러보다 무려 1조 달러나 늘어난 규모다. IT업계 인사들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들 중 3명은 세계 10대 갑부에 든다. IT업계 억만장자 상위 10명 중 8명은 미국에 있다. 현재까지 빌 게이츠가 IT업계 억만장자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 리스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도 몇몇 포함돼 있다. 전세계 억만장자들은 포스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구글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래리 엘리슨 빌 게이츠 포브스 부자 억만장자

2014.03.06

미 시사경제지 포브스가 올해도 억만장자 리스트를 공개했으며 네트워크월드는 이들 가운데 IT업계 인사들만을 추려봤다.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가 넘는 사람들이 1,645명으로 집계됐다. 1,654명의 자산을 모두 합하면 6조 4,000억 달러며, 이는 지난해 5조 4,000억 달러보다 무려 1조 달러나 늘어난 규모다. IT업계 인사들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들 중 3명은 세계 10대 갑부에 든다. IT업계 억만장자 상위 10명 중 8명은 미국에 있다. 현재까지 빌 게이츠가 IT업계 억만장자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 리스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도 몇몇 포함돼 있다. 전세계 억만장자들은 포스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4.03.06

오라클 주주들, "엘리슨의 연봉 패키지가 너무 많아"

오라클 주주들 대다수가 다시 한 번 CEO 래리 엘리슨 등 이 회사 임원들의 연봉 패키지에 대해 투표했다. 오라클의 일부 대주주들은 엘리슨의 연봉 패키지가 다른 임원들에 비해 너무 많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주주총회에서 논의하자고 요구했으며 그 결과 미 현지 시각 기준 목요일에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 안건을 투표에 부치게 됐다. 엘리슨은 급여 1달러를 받으며 그의 나머지 급여 부분에 대해서는 스톡옵션으로 지급받는다. 오라클의 회계연도 기준으로 지난 1년 그가 받은 총 금액은 7,690만 달러였다. 엘리슨은 보너스를 받지 않았다. 오라클 공동 사장인 마크 허드 등 다른 최고 오라클 경영진들 역시 스톡옵션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사람 중 하나인 엘리슨은 오라클 주식의 약 1/4에 대한 권한이 있다. 주주들은 지난해 주총에서도 오라클의 임원들의 급여 관행에 대해 투표한 바 있다. 오라클은 스톡옵션에 대해 엘리슨과 다른 모든 오라클 주주 등 임원들에게 모두 좋겠지만, 오라클의 주가가 오르지 않는 무용지물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이 정책을 옹호했다. 10월 초 오라클 고문인 도리안 데일리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비전가로서 엘리슨을 설명 하고 오라클이 얻은 이익에 비해 그의 급여는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주총에서 논의하는 주제가 항상 기술에 대한 것만은 아니며 이 문제가 공식 의제로 체결되자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이 엘리슨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 주주는 뉴욕시가 겪은 재앙에 가가까운 사건은 엘리엇 스피처를 선출한 일이라고 밝히며 오라클이 뉴욕 선거에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엘리슨에게 물었다. "우리는 민주 국가에 살고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우리는 항상 그렇게 한다"라고 엘리슨은 답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면, 다른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오라클이 뉴욕시와 뉴욕주 선거에 영향을 미칠 특별한 정치 활동에 개입...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주주 연봉 패키지

2013.11.01

오라클 주주들 대다수가 다시 한 번 CEO 래리 엘리슨 등 이 회사 임원들의 연봉 패키지에 대해 투표했다. 오라클의 일부 대주주들은 엘리슨의 연봉 패키지가 다른 임원들에 비해 너무 많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주주총회에서 논의하자고 요구했으며 그 결과 미 현지 시각 기준 목요일에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 안건을 투표에 부치게 됐다. 엘리슨은 급여 1달러를 받으며 그의 나머지 급여 부분에 대해서는 스톡옵션으로 지급받는다. 오라클의 회계연도 기준으로 지난 1년 그가 받은 총 금액은 7,690만 달러였다. 엘리슨은 보너스를 받지 않았다. 오라클 공동 사장인 마크 허드 등 다른 최고 오라클 경영진들 역시 스톡옵션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사람 중 하나인 엘리슨은 오라클 주식의 약 1/4에 대한 권한이 있다. 주주들은 지난해 주총에서도 오라클의 임원들의 급여 관행에 대해 투표한 바 있다. 오라클은 스톡옵션에 대해 엘리슨과 다른 모든 오라클 주주 등 임원들에게 모두 좋겠지만, 오라클의 주가가 오르지 않는 무용지물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이 정책을 옹호했다. 10월 초 오라클 고문인 도리안 데일리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비전가로서 엘리슨을 설명 하고 오라클이 얻은 이익에 비해 그의 급여는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주총에서 논의하는 주제가 항상 기술에 대한 것만은 아니며 이 문제가 공식 의제로 체결되자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이 엘리슨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 주주는 뉴욕시가 겪은 재앙에 가가까운 사건은 엘리엇 스피처를 선출한 일이라고 밝히며 오라클이 뉴욕 선거에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엘리슨에게 물었다. "우리는 민주 국가에 살고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우리는 항상 그렇게 한다"라고 엘리슨은 답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면, 다른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오라클이 뉴욕시와 뉴욕주 선거에 영향을 미칠 특별한 정치 활동에 개입...

2013.11.01

'그 놈의 성질머리 하고는' IT거물 10인의 일화

영화 스파이터맨에는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그러나 큰 힘이란, 자리에서 나오는 법이다. 때문에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끔찍한 감정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경영자들과 킹메이커들도 여기에서 예외가 아니며, 그들의 분노 표출 사건들은 이미 업계의 전설이 됐다. ciokr@idg.co.kr

CEO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잡스 래리 엘리슨 멕 휘트먼 빌 게이츠

2013.09.30

영화 스파이터맨에는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그러나 큰 힘이란, 자리에서 나오는 법이다. 때문에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끔찍한 감정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경영자들과 킹메이커들도 여기에서 예외가 아니며, 그들의 분노 표출 사건들은 이미 업계의 전설이 됐다. ciokr@idg.co.kr

2013.09.30

오픈월드서 래리 엘리슨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PaaS' 발표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다음달 열리는 오라클의 연례 행사에서 2개의 기조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보통 자사의 연례 행사인 오픈월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회사의 중대 사항을 발표하고 전략을 소개했는데,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은 분명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의 PaaS 제품에 대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요일 오라클의 발표에 따르면, 9월 22일 일요일 엘리슨의 첫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주제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M6 빅메모리 머신(M6 Big Memory Machine)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지난 6월 오라클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엘리슨이 언급했던 뭔가와 관련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오라클은 6월 데이터베이스 12c 초기 버전을 발표했고, 컨퍼러스 콜에서 엘리슨은 올해 말에 발표할 제품에 대해 ‘버티컬 컬럼형으로 압축된 초고속 인메모리 버티컬 데이터베이스(high-speed in-memory vertical database)’이라고 설명했다. M6 빅 메모리 머신은 분명히 오라클의 차세대 SPARC M6 칩을 기반으로 한 하이-RAM 서버로 인메모리 12c 제품과 짝을 이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오라클과 엘리슨이 인메모리 컴퓨팅과 관련해 SAP, 마이크로소프트, IBM와 분명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6월 컨퍼런스 콜에서 그가 왜 SAP 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에 대해 인메모리 12c 제품을 언급했다. 그는 “SAP HANA는 오라클과의 장기전에서 상대가 안된다”라고 밝혔다. HANA는 2011년 6월부터 활용할 수 있었지만, SAP의 ERP 고객들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이미 사용하고 있어 오라클이 훨씬 더 큰 데이터베이스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다. 한편, SAP는 HANA를 통해 자신의 SAP 워크로드를 이동하는 고객을 설득하고자 한다....

오라클 래리 엘리슨 오픈월드 기조연설 SAP 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2013.08.28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다음달 열리는 오라클의 연례 행사에서 2개의 기조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보통 자사의 연례 행사인 오픈월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회사의 중대 사항을 발표하고 전략을 소개했는데,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은 분명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의 PaaS 제품에 대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요일 오라클의 발표에 따르면, 9월 22일 일요일 엘리슨의 첫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주제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와 M6 빅메모리 머신(M6 Big Memory Machine)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지난 6월 오라클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엘리슨이 언급했던 뭔가와 관련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오라클은 6월 데이터베이스 12c 초기 버전을 발표했고, 컨퍼러스 콜에서 엘리슨은 올해 말에 발표할 제품에 대해 ‘버티컬 컬럼형으로 압축된 초고속 인메모리 버티컬 데이터베이스(high-speed in-memory vertical database)’이라고 설명했다. M6 빅 메모리 머신은 분명히 오라클의 차세대 SPARC M6 칩을 기반으로 한 하이-RAM 서버로 인메모리 12c 제품과 짝을 이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오라클과 엘리슨이 인메모리 컴퓨팅과 관련해 SAP, 마이크로소프트, IBM와 분명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6월 컨퍼런스 콜에서 그가 왜 SAP 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에 대해 인메모리 12c 제품을 언급했다. 그는 “SAP HANA는 오라클과의 장기전에서 상대가 안된다”라고 밝혔다. HANA는 2011년 6월부터 활용할 수 있었지만, SAP의 ERP 고객들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이미 사용하고 있어 오라클이 훨씬 더 큰 데이터베이스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다. 한편, SAP는 HANA를 통해 자신의 SAP 워크로드를 이동하는 고객을 설득하고자 한다....

2013.08.28

오라클의 엘리슨 "데이터베이스 12c로 SAP HANA와 맞짱"

오라클이 아직 공식적으로는 12c 데이터베이스를 내놓지 않았지만, CEO 래리 엘리슨이 “차기 버전 12c는 SAP HANA 인메모리 플랫폼에 가장 직접적인 대응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엘리슨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1c는 컬럼을 압축한 고속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다”라고 말했다. “SAP HANA가 절대 오라클의 적수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12.1c 때문이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오라클은 다량의 DRAM을 포함하는 새로운 시스템과 12.1c을 연결할 예정이라고 엘리슨은 말했다. HANA 시스템도 속도가 떨어지는 저장장치 매체에서 읽기보다는 메인 메모리에서 정보를 보관보기 때문에 SAP가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려면 DRAM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 12.1c이 정확히 언제 출시될 지에 대해서는 목요일 컨퍼런스콜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과 HANA에 대한 대안으로 엑사로직스(Exalytics)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를 선전했다. SAP 대변인 제임스 데버는 “HANA는 엑사데이터보다 훨씬 더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고객에게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이메일에서 밝히며 엘리슨의 발언을 무시했다. 엘리슨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출시 시점이 임박해 있다고 목요일을 컨퍼런스콜에서 강하게 암시했다. 목요일 컨퍼런스콜에서 12c가 오라클의 라이선스 매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엘리슨은 “다음 주 오라클이 클라우드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SaaS 기업과 인프라 기업들과 함께 놀라운 발표를 연달아 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세일즈포스닷컴과 넷스위트 등이 포함된 이들 업체들은 앞으로 수년 동안 오라클의 기술에 투입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1...

SAP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래리 엘리슨 HANA 인메모리 컴퓨팅

2013.06.21

오라클이 아직 공식적으로는 12c 데이터베이스를 내놓지 않았지만, CEO 래리 엘리슨이 “차기 버전 12c는 SAP HANA 인메모리 플랫폼에 가장 직접적인 대응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엘리슨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1c는 컬럼을 압축한 고속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다”라고 말했다. “SAP HANA가 절대 오라클의 적수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12.1c 때문이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오라클은 다량의 DRAM을 포함하는 새로운 시스템과 12.1c을 연결할 예정이라고 엘리슨은 말했다. HANA 시스템도 속도가 떨어지는 저장장치 매체에서 읽기보다는 메인 메모리에서 정보를 보관보기 때문에 SAP가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려면 DRAM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 12.1c이 정확히 언제 출시될 지에 대해서는 목요일 컨퍼런스콜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과 HANA에 대한 대안으로 엑사로직스(Exalytics)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를 선전했다. SAP 대변인 제임스 데버는 “HANA는 엑사데이터보다 훨씬 더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고객에게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이메일에서 밝히며 엘리슨의 발언을 무시했다. 엘리슨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출시 시점이 임박해 있다고 목요일을 컨퍼런스콜에서 강하게 암시했다. 목요일 컨퍼런스콜에서 12c가 오라클의 라이선스 매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엘리슨은 “다음 주 오라클이 클라우드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SaaS 기업과 인프라 기업들과 함께 놀라운 발표를 연달아 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세일즈포스닷컴과 넷스위트 등이 포함된 이들 업체들은 앞으로 수년 동안 오라클의 기술에 투입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1...

2013.06.21

더 이상 안 통하는 '오라클 하드웨어 마케팅'

미 광고심의위원회(National Adverting Review Board)의 반복된 지적에도, 오라클은 썬하드웨어가 경쟁사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심스러운 주장을 하는 광고를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다.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직관이 때로는 광고 속 현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라클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주장할 수 있을까? 오라클은 IBM에 대해 또 하나의 의문스러운 마케팅 공세를 펼쳤다. 이전에도 이러한 시도들에서 실패를 거둔 오라클이 왜 또다시 같은 시도를 반복하는지 궁금해졌다. 그 답은 사실 간단하다. 오라클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애플의 이사진에 참여하면서 필자가 이전에도 지적했듯 스티브 잡스에게 ‘직관이 실제보다 강력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잡스는 물론, 이를 역시 잘 이해했던 IBM의 루 거스너는 현실이 결론을 지지하기에 앞서서 애플과 IBM이 망하고 있다는 과거 인식을 바꾸어냈다. 두 경우 모두에서, 잡스와 거스너의 이야기 속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실로 밝혀질 실제적인 변화가 있었다. 오라클의 과제는 썬이 이러한 작업을 하도록 재건하는 것인데, 썬을 이끄는 마크 허드는 재건 쪽보다는 잘라내기에 능한 인물이다. 실제로, 오라클은 이미 단출해진 회사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 전문가를 쓰고 있는 셈이다. 요트 경주와 하와이 섬들에 막대한 돈을 쓰는 래리 엘리슨은, 썬을 되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여기서 속아넘어가는 것이, 오라클 고객들이 아니라 엘리슨 그 자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직관이 현실을 이긴다, 구매자가 눈치채지 전까지는 우리는 의심스러운 주장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더 회의적이 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누군가 이야기해줄 때 그것을 잘 믿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기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당신은 백 만 달러를 벌고, 드림카를 타고, 이상형의 이성...

오라클 광고 하드웨어 래리 엘리슨 썬마이크로시스템즈 IBM HP 마케팅 M&A 인수 마크 허드

2013.04.02

미 광고심의위원회(National Adverting Review Board)의 반복된 지적에도, 오라클은 썬하드웨어가 경쟁사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심스러운 주장을 하는 광고를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다.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직관이 때로는 광고 속 현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라클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주장할 수 있을까? 오라클은 IBM에 대해 또 하나의 의문스러운 마케팅 공세를 펼쳤다. 이전에도 이러한 시도들에서 실패를 거둔 오라클이 왜 또다시 같은 시도를 반복하는지 궁금해졌다. 그 답은 사실 간단하다. 오라클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애플의 이사진에 참여하면서 필자가 이전에도 지적했듯 스티브 잡스에게 ‘직관이 실제보다 강력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잡스는 물론, 이를 역시 잘 이해했던 IBM의 루 거스너는 현실이 결론을 지지하기에 앞서서 애플과 IBM이 망하고 있다는 과거 인식을 바꾸어냈다. 두 경우 모두에서, 잡스와 거스너의 이야기 속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실로 밝혀질 실제적인 변화가 있었다. 오라클의 과제는 썬이 이러한 작업을 하도록 재건하는 것인데, 썬을 이끄는 마크 허드는 재건 쪽보다는 잘라내기에 능한 인물이다. 실제로, 오라클은 이미 단출해진 회사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 전문가를 쓰고 있는 셈이다. 요트 경주와 하와이 섬들에 막대한 돈을 쓰는 래리 엘리슨은, 썬을 되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여기서 속아넘어가는 것이, 오라클 고객들이 아니라 엘리슨 그 자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직관이 현실을 이긴다, 구매자가 눈치채지 전까지는 우리는 의심스러운 주장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더 회의적이 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누군가 이야기해줄 때 그것을 잘 믿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기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당신은 백 만 달러를 벌고, 드림카를 타고, 이상형의 이성...

2013.04.02

래리 엘리슨, 하와이 항공사 인수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그의 하와이안 홀딩스 보유 자산에 항공사를 추가했다. 지난 해에는 하와이 8대 섬 중 하나인 라나이(Lanai) 섬을 인수했던 바 있다. 이번 아일랜드 에어라인(Island Air) 인수는 지난 주 완료됐으며 자세한 거래 조건을 공개되지 않았다. 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제도 주요 섬들 간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슨 대변인 폴 마리넬리는 이번 인수 이후 라나이 섬으로의 항공편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슨은 라나이 섬 인수로 이 섬의 98% 면적에 해당하는 8만 8,000 에이커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3,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 섬에는 2개의 포시즌 리조트와 2개의 골프장도 있다. 엘리슨은 인수 당시 라나이 섬을 통해 차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모델'을 구축할 것이며 여기에는 지역 에너지 설비를 태양광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항공사 대변인은 아일랜드 에어라인의 보유 항공기가 이러한 비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에어라인 컨설턴트은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에 비해 우리의 장비들은 연료를 적게 소모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이 인수한 이후에는 대규모 인력 조정이 뒤따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에어라인 대표는 아직 그러한 시나리오가 공개되지는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인력 축소할 의도가 없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오라클 인수 래리 엘리슨 라나이 항공사

2013.02.28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그의 하와이안 홀딩스 보유 자산에 항공사를 추가했다. 지난 해에는 하와이 8대 섬 중 하나인 라나이(Lanai) 섬을 인수했던 바 있다. 이번 아일랜드 에어라인(Island Air) 인수는 지난 주 완료됐으며 자세한 거래 조건을 공개되지 않았다. 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제도 주요 섬들 간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슨 대변인 폴 마리넬리는 이번 인수 이후 라나이 섬으로의 항공편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슨은 라나이 섬 인수로 이 섬의 98% 면적에 해당하는 8만 8,000 에이커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3,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 섬에는 2개의 포시즌 리조트와 2개의 골프장도 있다. 엘리슨은 인수 당시 라나이 섬을 통해 차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모델'을 구축할 것이며 여기에는 지역 에너지 설비를 태양광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항공사 대변인은 아일랜드 에어라인의 보유 항공기가 이러한 비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에어라인 컨설턴트은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에 비해 우리의 장비들은 연료를 적게 소모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이 인수한 이후에는 대규모 인력 조정이 뒤따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에어라인 대표는 아직 그러한 시나리오가 공개되지는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인력 축소할 의도가 없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3.02.28

세일즈포스닷컴 CEO “오라클 오픈월드 초대 못 받았다”

지난해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래리 엘리슨의 기존연설에 대해 세일즈포스닷컴 CEO 마크 베니오프가 트위터를 전송한 이후, 이 둘의 관계가 틀어졌다.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연례행사인 드림포스(Dreamforce)에서 이달에 열릴 예정인 오라클의 연례행사인 오픈월드에 초대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라클 출신인 베니오프가 오라클의 CEO 래리 엘리슨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은 지난해 열렸던 오픈월드에서였다. 이 둘 사이의 긴장 기류는 2011년 오픈월드에서 엘리슨의 기조연설을 하는 동안 베니오프가 트워터에 댓글을 남기면서 더욱 팽팽해졌다. ->베니오프와 래리 엘리슨의 '점입가경' 신경전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발표...엘리슨의 세일즈포스 비난 이어져 베니오프는 20일 현지시각 드림포스에서 "어떤 이유로 올해 오라클 오픈월드에 초대받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2011년 오픈월드 당시 베니오프의 트윗에 화가 난 엘레슨은 그 다음날로 예정됐던 베니오프의 기조연설을 취소했고 그는 오픈월드 행사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예정된 시간에 준비해온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래리가 내일 있을 내 기조연설을 취소했습니다"라 베니오프는 트위터 팔워들에게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그는 트위터로 "가짜 클라우드에 주의하라"는 말을 남겼다. 베니오프가 트위터에 남긴 또다른 메시지에서 "쇼는 계속돼야 한다. 미안해, 래리!"라고 전했다 한편, 델의 CEO 마이클 델은 베니오프에게 델 월드(Dell World) 기조연설자중 한 사람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으며 베니오프는 델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오라클 오픈월드 2011처럼 취소하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베니오프는 드림포스에서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에서 지적할 다른 것들을 찾았다. IT업계가 혁신하기 위해...

오라클 세일즈포스닷컴 래리 엘리슨 마크 베니오프 드림포스 오픈월드 기조연설

2012.09.21

지난해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래리 엘리슨의 기존연설에 대해 세일즈포스닷컴 CEO 마크 베니오프가 트위터를 전송한 이후, 이 둘의 관계가 틀어졌다.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연례행사인 드림포스(Dreamforce)에서 이달에 열릴 예정인 오라클의 연례행사인 오픈월드에 초대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라클 출신인 베니오프가 오라클의 CEO 래리 엘리슨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은 지난해 열렸던 오픈월드에서였다. 이 둘 사이의 긴장 기류는 2011년 오픈월드에서 엘리슨의 기조연설을 하는 동안 베니오프가 트워터에 댓글을 남기면서 더욱 팽팽해졌다. ->베니오프와 래리 엘리슨의 '점입가경' 신경전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발표...엘리슨의 세일즈포스 비난 이어져 베니오프는 20일 현지시각 드림포스에서 "어떤 이유로 올해 오라클 오픈월드에 초대받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2011년 오픈월드 당시 베니오프의 트윗에 화가 난 엘레슨은 그 다음날로 예정됐던 베니오프의 기조연설을 취소했고 그는 오픈월드 행사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예정된 시간에 준비해온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래리가 내일 있을 내 기조연설을 취소했습니다"라 베니오프는 트위터 팔워들에게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그는 트위터로 "가짜 클라우드에 주의하라"는 말을 남겼다. 베니오프가 트위터에 남긴 또다른 메시지에서 "쇼는 계속돼야 한다. 미안해, 래리!"라고 전했다 한편, 델의 CEO 마이클 델은 베니오프에게 델 월드(Dell World) 기조연설자중 한 사람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으며 베니오프는 델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오라클 오픈월드 2011처럼 취소하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베니오프는 드림포스에서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에서 지적할 다른 것들을 찾았다. IT업계가 혁신하기 위해...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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