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는 10월 7일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지사장으로 최승철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승철 신임 대표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승철 대표는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가장 핵심적인 컴퓨팅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로, 스플렁크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테라데이타, 인포매티카 대표 및 한국 HP에서 재직했다.
뉴타닉스코리아 최승철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HCI를 뛰어넘어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타닉스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매트 영 부사장은 “이번에 합류하게 된 최승철 대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보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여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