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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ㅣ팬데믹 동안 교육 부문에서 얻은 원격근무 교훈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학교들도 팬데믹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최근 시스코에서 개최한 한 행사에서는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할 때 염두에 둬야 할 몇 가지 교훈을 제시했다.  (*편집자 주: 시스코(Cisco)는 필자의 고객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발표 가운데 하나가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 해냈는지 밝히는 브리핑이다. 이러한 발표가 벤더의 제품(-ware)을 홍보하는 동시에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없었는지, 무엇이 차별화 요소였는지 등 풍부한 지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의 재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여 IT를 개선하려면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  최근 시스코에서는 미국 텍사스의 카누틸로 독립 교육구(Canutillo Independent School District)와 콜로라도의 St. 브레인 밸리 독립 교육구(St. Vrain Valley School District)가 팬데믹 기간 동안 배운 교훈을 공유하는 행사를 했다. 이들 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1년 동안 고군분투하면서 얻은 몇 가지 교훈을 소개한다.    학교와 학생 간 ‘연결 끊김’ 텍사스의 학교 관계자와 학생 간 이해 부족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주제였다. 일부 학생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학교 관계자들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카누틸로 독립 교육구의 기술 책임자 오스카 리코는 수많은 이동식 주택이 1m 남짓 간격으로 다닥다닥 들어서 있고, 호스로 물을 끌어와서 쓰는 지역을 예로 들었다.  학부모들은 기술에 관해 전혀 몰랐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없었다. 많은 가족이 집세조차 내지 못했다. 학교에서 제공한 PC는 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었고 부모들은 이를 고장 낼까 무서워서 사용법을 배우지 않았다. 심지어는 로그인 같은 간단한 것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학생뿐만이 아니었다. 교사 가운데서도 일부는 인터넷...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원격 교육 교육 학교 인터넷 연결성 와이파이 메시 네트워크 웹엑스 시스코 사이버보안

2021.06.21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학교들도 팬데믹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최근 시스코에서 개최한 한 행사에서는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할 때 염두에 둬야 할 몇 가지 교훈을 제시했다.  (*편집자 주: 시스코(Cisco)는 필자의 고객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발표 가운데 하나가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 해냈는지 밝히는 브리핑이다. 이러한 발표가 벤더의 제품(-ware)을 홍보하는 동시에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없었는지, 무엇이 차별화 요소였는지 등 풍부한 지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의 재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여 IT를 개선하려면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  최근 시스코에서는 미국 텍사스의 카누틸로 독립 교육구(Canutillo Independent School District)와 콜로라도의 St. 브레인 밸리 독립 교육구(St. Vrain Valley School District)가 팬데믹 기간 동안 배운 교훈을 공유하는 행사를 했다. 이들 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1년 동안 고군분투하면서 얻은 몇 가지 교훈을 소개한다.    학교와 학생 간 ‘연결 끊김’ 텍사스의 학교 관계자와 학생 간 이해 부족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주제였다. 일부 학생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학교 관계자들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카누틸로 독립 교육구의 기술 책임자 오스카 리코는 수많은 이동식 주택이 1m 남짓 간격으로 다닥다닥 들어서 있고, 호스로 물을 끌어와서 쓰는 지역을 예로 들었다.  학부모들은 기술에 관해 전혀 몰랐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없었다. 많은 가족이 집세조차 내지 못했다. 학교에서 제공한 PC는 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었고 부모들은 이를 고장 낼까 무서워서 사용법을 배우지 않았다. 심지어는 로그인 같은 간단한 것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학생뿐만이 아니었다. 교사 가운데서도 일부는 인터넷...

2021.06.21

‘기본으로 되돌아간다’··· 베일러 대학의 ERP 전환 해법

최상급 교육 기관이 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는 ERP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IT 협업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프로세스를 밟아나갔다. 2018년, 베일러 대학교는 재무관리용과 인사관리용으로 분리된 2개의 ERP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력 비용이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 조직에게 이는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해 7월, 베일러 대학교의 IT 부서는 톱티어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광범위한 IT 전환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ERP와 HCM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당시 베일러 대학교의 임시 CIO였던 베키 킹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ERP 운영이 시작된 후 2020년 9월에 퇴직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CISO 존 앨런은 CIO 역할을 이어받아 2020년 7월에 정식 CIO가 되었다. 베일러 대학교의 ERP 전환의 또 다른 주요 기여자는 브렛 달튼이었다. 그는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는 시점에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임명되었다. 앨런 현 CIO는 “달튼이 ERP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했다. 과거 ERP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적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재설정 프로젝트는 베일러 대학교가 재무 및 HR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학 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부 활동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했다. HR 시스템의 핵심은 대학용으로 개발된 ERP시스템인 엘루시안 배너(Ellucian Banner)와 ‘여러 개의 따개비’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다”라고 앨런은 전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하는 다른 요인도 있었다. 베일러 대학교가 계정을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이용해 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앨런은 “즉 고등 교육 기관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인 인적 자원이 재무 시스템과 긴...

베일러 대학 ERP 오라클 HCM 원격 교육

2021.05.31

최상급 교육 기관이 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는 ERP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IT 협업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프로세스를 밟아나갔다. 2018년, 베일러 대학교는 재무관리용과 인사관리용으로 분리된 2개의 ERP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력 비용이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 조직에게 이는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해 7월, 베일러 대학교의 IT 부서는 톱티어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광범위한 IT 전환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ERP와 HCM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당시 베일러 대학교의 임시 CIO였던 베키 킹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ERP 운영이 시작된 후 2020년 9월에 퇴직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CISO 존 앨런은 CIO 역할을 이어받아 2020년 7월에 정식 CIO가 되었다. 베일러 대학교의 ERP 전환의 또 다른 주요 기여자는 브렛 달튼이었다. 그는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는 시점에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임명되었다. 앨런 현 CIO는 “달튼이 ERP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했다. 과거 ERP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적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재설정 프로젝트는 베일러 대학교가 재무 및 HR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학 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부 활동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했다. HR 시스템의 핵심은 대학용으로 개발된 ERP시스템인 엘루시안 배너(Ellucian Banner)와 ‘여러 개의 따개비’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다”라고 앨런은 전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하는 다른 요인도 있었다. 베일러 대학교가 계정을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이용해 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앨런은 “즉 고등 교육 기관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인 인적 자원이 재무 시스템과 긴...

2021.05.31

블로그ㅣ어도비, ‘모바일 경험’과 ‘원격 협업’을 향해 나아가다

어도비가 20일(현지 시각)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2020(Adobe Max 2020)’에서 다양한 기능을 공개했다. 포토샵의 AI 기능이 강화됐고,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와 아이폰용 프레스코가 공개됐으며, 딥페이크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아이패드’에 등장하다  iOS 사용자라면 반길 만한 소식이 있다. 바로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for iPad)다. 애플 펜슬(Apple Pencil) 지원도 포함된다.  어도비는 “아이패드로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기대하는 모든 컨트롤을 정밀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하고 있는 작업에 중점을 두도록 설계됐다. 또 반경(radius), 그리드(grid), 미러(mirror) 기능을 포함해 데스크톱 일러스트레이터와 거의 동일한 도구와 동작 방식을 지원한다.  물론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면 누락된 요소가 일부 있긴 하다. 하지만 어도비가 발표한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 개발 로드맵을 살펴보면 다른 크리에이티브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누락된 요소들은 머지않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용 어도비 프레스코 아이폰 사용자가 처음으로 어도비 프레스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프레스코 2.0은 또한 아이패드와 PC도 지원한다. 이 드로잉 및 페인팅 앱은 어도비의 AI 센세이(Sensei)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수채화 및 오일 브러시(3D 변형, 음성 텍스트 변환(STT), 로토 브러시 등 포함)를 제공한다. 여기에 텍스트 지원도 추가됐다. 또한 개선된 브러시 감도 제어를 비롯해 스머지 브러시 및 여러 개선사항도 포함됐다.  ‘딥페이크’와의 전쟁 로고나 패키징 디자인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려는 기업이라면 ‘어도비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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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어도비가 20일(현지 시각)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2020(Adobe Max 2020)’에서 다양한 기능을 공개했다. 포토샵의 AI 기능이 강화됐고,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와 아이폰용 프레스코가 공개됐으며, 딥페이크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아이패드’에 등장하다  iOS 사용자라면 반길 만한 소식이 있다. 바로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for iPad)다. 애플 펜슬(Apple Pencil) 지원도 포함된다.  어도비는 “아이패드로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기대하는 모든 컨트롤을 정밀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하고 있는 작업에 중점을 두도록 설계됐다. 또 반경(radius), 그리드(grid), 미러(mirror) 기능을 포함해 데스크톱 일러스트레이터와 거의 동일한 도구와 동작 방식을 지원한다.  물론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면 누락된 요소가 일부 있긴 하다. 하지만 어도비가 발표한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 개발 로드맵을 살펴보면 다른 크리에이티브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누락된 요소들은 머지않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용 어도비 프레스코 아이폰 사용자가 처음으로 어도비 프레스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프레스코 2.0은 또한 아이패드와 PC도 지원한다. 이 드로잉 및 페인팅 앱은 어도비의 AI 센세이(Sensei)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수채화 및 오일 브러시(3D 변형, 음성 텍스트 변환(STT), 로토 브러시 등 포함)를 제공한다. 여기에 텍스트 지원도 추가됐다. 또한 개선된 브러시 감도 제어를 비롯해 스머지 브러시 및 여러 개선사항도 포함됐다.  ‘딥페이크’와의 전쟁 로고나 패키징 디자인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려는 기업이라면 ‘어도비 맥스...

2020.10.21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라”··· ASU의 ‘하이브리드 러닝’ 도전기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는 클라우드 협업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모델을 구축했다.  메이저 대학의 IT 팀을 이끄는 리더는 일반적인 IT 리더와는 꽤 다르다. 매년 새 학기마다 수많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술적 요구사항을 처리해야 하는 탓이다. 게다가 이번 가을 학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더욱더 복잡했다. 대면 수업을 선택한 학생과 가상 수업을 선택한 학생을 동시에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CIO 레브 고닉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흰 머리가 생길 정도로 힘들지만, 올해 가을은 평소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가상 수업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동시 접속을 확보하는 것은 IT 팀이 하는 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IT 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수진과 학생 모두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원활하게 학습 및 협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임무까지 맡아야 했다.  고닉은 하이브리드 러닝 모델을 지원하는 기술들을 배치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그는 학교에서 혹은 세계 곳곳에서 수업을 듣는 2만 명의 신입생이 원활하게 하이브리드 러닝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시 가동되는(Always-on) 네트워크 물론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얼룩지지 않았지만, 최근 몇 달간 12만 5,000명이 넘는 학생과 수천 명의 교직원을 긴급하게 지원해야 했던 IT 팀에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일반적으로 대학교에 소속된 IT 팀은 여름 방학 동안 시스템 유지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주로 진행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IT 팀은 약 1,000여 곳의 교실에 카메라, 마이크, 콘솔 등을 설치해야만 했다. 교수들이 클릭 한 번으로 줌(Z...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ASU 대학교 하이브리드 러닝 원격 교육 원격 강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협업 앱 슬랙 넷플릭스 훌루 트래픽 사이버보안 구글 G 스위트 드롭박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IO

2020.09.24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는 클라우드 협업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모델을 구축했다.  메이저 대학의 IT 팀을 이끄는 리더는 일반적인 IT 리더와는 꽤 다르다. 매년 새 학기마다 수많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술적 요구사항을 처리해야 하는 탓이다. 게다가 이번 가을 학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더욱더 복잡했다. 대면 수업을 선택한 학생과 가상 수업을 선택한 학생을 동시에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CIO 레브 고닉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흰 머리가 생길 정도로 힘들지만, 올해 가을은 평소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가상 수업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동시 접속을 확보하는 것은 IT 팀이 하는 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IT 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수진과 학생 모두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원활하게 학습 및 협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임무까지 맡아야 했다.  고닉은 하이브리드 러닝 모델을 지원하는 기술들을 배치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그는 학교에서 혹은 세계 곳곳에서 수업을 듣는 2만 명의 신입생이 원활하게 하이브리드 러닝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시 가동되는(Always-on) 네트워크 물론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얼룩지지 않았지만, 최근 몇 달간 12만 5,000명이 넘는 학생과 수천 명의 교직원을 긴급하게 지원해야 했던 IT 팀에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일반적으로 대학교에 소속된 IT 팀은 여름 방학 동안 시스템 유지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주로 진행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IT 팀은 약 1,000여 곳의 교실에 카메라, 마이크, 콘솔 등을 설치해야만 했다. 교수들이 클릭 한 번으로 줌(Z...

2020.09.24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증가, DaaS 가장 큰 폭 성장” 가트너

2020년 말까지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자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 부문일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2020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는 전년 대비 6.3% 성장해 2,57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별로 보자면 DaaS 부문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DaaS 시장 지출 규모가 95.4% 증가한 1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가트너는 밝혔다. 가트너는 DaaS가 원격근무자를 비롯해 안전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저렴한 옵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문 부사장 시그 나그는 "클라우드 시장이 수요 증가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라며, “물론 팬데믹 초기에는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클라우드는 정확히 해야 할 것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용성에 관한 모든 논쟁이 사라졌다. 원격근무 체제를 확장한 기업이라면 협업 소프트웨어,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원격 학습 및 교육 솔루션, 보안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그다음으로는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부문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레거시 인프라 운영 모델에서 탈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IaaS 지출 규모는 작년 대비 13.4% 증가한 50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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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2020년 말까지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자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 부문일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2020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는 전년 대비 6.3% 성장해 2,57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별로 보자면 DaaS 부문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DaaS 시장 지출 규모가 95.4% 증가한 1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가트너는 밝혔다. 가트너는 DaaS가 원격근무자를 비롯해 안전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저렴한 옵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문 부사장 시그 나그는 "클라우드 시장이 수요 증가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라며, “물론 팬데믹 초기에는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클라우드는 정확히 해야 할 것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용성에 관한 모든 논쟁이 사라졌다. 원격근무 체제를 확장한 기업이라면 협업 소프트웨어,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원격 학습 및 교육 솔루션, 보안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그다음으로는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부문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레거시 인프라 운영 모델에서 탈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IaaS 지출 규모는 작년 대비 13.4% 증가한 50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r 

2020.07.27

홈스쿨링 도우미 ‘구글 클래스룸’ 따라잡기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용할 수 있다. 무료로 공개된 이 서비스에 대해 살펴본다.  교육 플랫폼인 구글 클래스는 당초 제도권 교육 기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2017년 모든 사람에게 공개됐다. 유일한 요구사항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구글 계정을 보유해야 하며 노트북(또는 크롬북)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글 클래스룸의 레이아웃은 간단하다. 교사가 각 수업 또는 그룹에 대한 페이지를 만든 다음 학생을 초대한다. 이후 참여한 학생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소통 일정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중요한 기능은 학습 자료를 만드는 것이다. 구글의 생산성 도구인 구글 문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 시트 등의 도구를 이용하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공유 폴더와 연계되기도 한다. 이 밖에 교사는 학생의 성취를 확인하기 위해 숙제나 테스트를 만들 수도 있다.  모든 활용이 구글 클래스품에 수집되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의 활동을 쉽게 추적할 수 있으며, 피드백 또한 쉽게 제공할 수 있다.  구글 클래스룸 작동 방식 1. 메뉴 : 캘린더, 할 일 목록, 수업 목록 등이 여기에 모여 있있다.  2. 스트림 : 현재의 플로우가 표시된다.  3. 클래스워크 : 수업 자료, 질문 및 과제를 만든다. 4. 피플 : 학생들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여기에 수집된다. 초대와 방출 모두 가능하다. 5. 그레이드 : 과제를 표시하고 채점할 수 있다. 6. 설정 : 설정을 변경하고 다른 Google 서비스에 대한 바로 가기를 찾을 수 있다.  7. 클래스 코드 : 이 코드를 통해 학생들은 코스의 멤버가 될 수 있다. 8. 테마 : 여기에서 테마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다. 9. 퓨처 프로젝트 : 학생들이 제출하는 여러 자료가 모이는 곳이다.  10. 포스트 : 학급과 파일, 링크 및 과제를 공유할 수 있다.  11. 메시지 : 클래스에 ...

원격 교육 구글 클래스룸 홈 스쿨링

2020.03.24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용할 수 있다. 무료로 공개된 이 서비스에 대해 살펴본다.  교육 플랫폼인 구글 클래스는 당초 제도권 교육 기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2017년 모든 사람에게 공개됐다. 유일한 요구사항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구글 계정을 보유해야 하며 노트북(또는 크롬북)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글 클래스룸의 레이아웃은 간단하다. 교사가 각 수업 또는 그룹에 대한 페이지를 만든 다음 학생을 초대한다. 이후 참여한 학생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소통 일정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중요한 기능은 학습 자료를 만드는 것이다. 구글의 생산성 도구인 구글 문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 시트 등의 도구를 이용하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공유 폴더와 연계되기도 한다. 이 밖에 교사는 학생의 성취를 확인하기 위해 숙제나 테스트를 만들 수도 있다.  모든 활용이 구글 클래스품에 수집되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의 활동을 쉽게 추적할 수 있으며, 피드백 또한 쉽게 제공할 수 있다.  구글 클래스룸 작동 방식 1. 메뉴 : 캘린더, 할 일 목록, 수업 목록 등이 여기에 모여 있있다.  2. 스트림 : 현재의 플로우가 표시된다.  3. 클래스워크 : 수업 자료, 질문 및 과제를 만든다. 4. 피플 : 학생들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여기에 수집된다. 초대와 방출 모두 가능하다. 5. 그레이드 : 과제를 표시하고 채점할 수 있다. 6. 설정 : 설정을 변경하고 다른 Google 서비스에 대한 바로 가기를 찾을 수 있다.  7. 클래스 코드 : 이 코드를 통해 학생들은 코스의 멤버가 될 수 있다. 8. 테마 : 여기에서 테마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다. 9. 퓨처 프로젝트 : 학생들이 제출하는 여러 자료가 모이는 곳이다.  10. 포스트 : 학급과 파일, 링크 및 과제를 공유할 수 있다.  11. 메시지 : 클래스에 ...

2020.03.24

블로그 | 구글 글래스, 교육용으로 '좋다'··· 2가지만 해결하면

호주의 한 온라인 교육회사는 구글 글래스가 교육에 유용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웨어러블 컴퓨터가 아직은 일반적인 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2가지 이유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었다. 호주의 온라인 교육회사인 오픈칼리지(Open Colleges)는 7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100년이 넘는 원격 교육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최근 구글 글래스가 교육목적으로 쓸 수 있는 30가지 방법을 강조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상당히 자신 있게 말하고 있지만, 각 항목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픈칼리지의 웹사이트에서 개별 그림을 클릭해 볼 수 있다. 오픈칼리지가 말하는 대부분의 잠재적인 활활용법은 괜찮아 보이지만, 적어도 2가지는 아직 구글 글래스가 교육에 적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구글 글래스는 미화 1,500달러다. 가격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오픈칼리지일까? 아니면 학부모일까? • 구글 글래스는 매우 섬세한 기기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기를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은 액정이 깨진 아이폰이나 갤럭시폰을 가지고 있다. 구글 글래스라고 해서 예외일까? 다음은 오픈칼리지가 말한 구글 글래스를 교육에 활용하는 30가지 방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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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호주의 한 온라인 교육회사는 구글 글래스가 교육에 유용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웨어러블 컴퓨터가 아직은 일반적인 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2가지 이유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었다. 호주의 온라인 교육회사인 오픈칼리지(Open Colleges)는 7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100년이 넘는 원격 교육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최근 구글 글래스가 교육목적으로 쓸 수 있는 30가지 방법을 강조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상당히 자신 있게 말하고 있지만, 각 항목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픈칼리지의 웹사이트에서 개별 그림을 클릭해 볼 수 있다. 오픈칼리지가 말하는 대부분의 잠재적인 활활용법은 괜찮아 보이지만, 적어도 2가지는 아직 구글 글래스가 교육에 적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구글 글래스는 미화 1,500달러다. 가격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오픈칼리지일까? 아니면 학부모일까? • 구글 글래스는 매우 섬세한 기기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기를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은 액정이 깨진 아이폰이나 갤럭시폰을 가지고 있다. 구글 글래스라고 해서 예외일까? 다음은 오픈칼리지가 말한 구글 글래스를 교육에 활용하는 30가지 방법이다. ciokr@idg.co.kr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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