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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업용 애플워치 보안기능 추가 '인증 사용자에게만 알림 활성화'

애플의 IT 관리자용 컨피규레이터 툴에 새로운 IT 정책 기능이 추가했다. 애플워치 착용자에게 손목 인증(wrist authentication)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한 것. 애플워치 출시와 함께 곧바로 이용 가능한 애플워치 전용 보안 기능 중 하나다. 애플워치 초기 물량이 수일 내로 배송될 예정이다. 초기 구입자 중 일부는 이 기기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하려 할 것이다. 그렇다면 IT 관리자가 이에 대비해야 할까? 현재로서는 관리부담이 거의 없다. 단지 이메일이나 캘린더 등과 같은 기업 관련 앱에 대한 알림 창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애플워치에 저장되는 정보도 거의 없다. 이에 더해 애플 컨피규레이터 툴 보안 기능을 통합한 MDM 제품군을 보유한 IT 관리자라면 애플워치의 알림 기능이 적법한 사용자가 착용했을 때만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착용자의 생체 정보를 읽어 신원을 인증하는 '리스트 디텍트'(Wrist Detect) 기능을 켜도록 IT 관리자가 강제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MDM 기업 굿 테크놀로지는 회사의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툴이 업계 최초로 이 손목 인증 강제 정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애플워치 손목인증 바이오인증

2015.04.24

애플의 IT 관리자용 컨피규레이터 툴에 새로운 IT 정책 기능이 추가했다. 애플워치 착용자에게 손목 인증(wrist authentication)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한 것. 애플워치 출시와 함께 곧바로 이용 가능한 애플워치 전용 보안 기능 중 하나다. 애플워치 초기 물량이 수일 내로 배송될 예정이다. 초기 구입자 중 일부는 이 기기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하려 할 것이다. 그렇다면 IT 관리자가 이에 대비해야 할까? 현재로서는 관리부담이 거의 없다. 단지 이메일이나 캘린더 등과 같은 기업 관련 앱에 대한 알림 창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애플워치에 저장되는 정보도 거의 없다. 이에 더해 애플 컨피규레이터 툴 보안 기능을 통합한 MDM 제품군을 보유한 IT 관리자라면 애플워치의 알림 기능이 적법한 사용자가 착용했을 때만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착용자의 생체 정보를 읽어 신원을 인증하는 '리스트 디텍트'(Wrist Detect) 기능을 켜도록 IT 관리자가 강제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MDM 기업 굿 테크놀로지는 회사의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툴이 업계 최초로 이 손목 인증 강제 정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5.04.24

"애플워치만 이례적 온라인 판매일 뿐"··· 애플 임원, 애널리스트 관측 반박

애플의 유통 최고 임원 안젤라 아렌트에 따르면 애플 워치와 신형 맥북의 온라인 전용 판매는 애플 판매 전략의 새로운 표준이 아니다. 그저 “이례적인 상황”이다.  맥4에버닷컴이 입수한 5분 가량의 영상에서 아렌트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관측을 반박하고 나섰다. 애플이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 정책을 판매보다 전시에 집중하는 것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관측에 대한 반박이다. 이번 판매 과정의 변화에 대해 아렌트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작업일 뿐,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애플의 상징적인 블록버스터 제품을 종전대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에 어떠한 두려움도 없으며, 이러한 매장 판매 전략이 지속될 것이다. 지금은 매우 독특한 상황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전하는 아렌트의 이번 메시지는 온라인에 한정되고 예약이 필요한 이번 애플워치의 판매정책이 이례적인 일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아렌트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애플 워치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다”라고 말했다. 아렌트와 애널리스트 모두 이러한 다른 접근이 필요한 이유로 웨어러블 범주의 생소함과 함께 애플워치의 다양성(3가지 제품군과 여러 밴드)를 들었다. 한편 12인치 레티나 맥북 또한 애플 워치처럼 온라인으로만 주문할 수 있다. 21 오후 현재 많은 미국 도시권 매장을 확인해 본 결과,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맥북 재고를 보유한 매장이 아무 곳도 없었다. 신형 맥북은 4주에서 6주 정도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다. 아렌트는 “지금까지 중 가장 성공적인 맥북 출시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골드 컬러 모델은 순식간에 품절됐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애플 애플워치 신형맥북

2015.04.23

애플의 유통 최고 임원 안젤라 아렌트에 따르면 애플 워치와 신형 맥북의 온라인 전용 판매는 애플 판매 전략의 새로운 표준이 아니다. 그저 “이례적인 상황”이다.  맥4에버닷컴이 입수한 5분 가량의 영상에서 아렌트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관측을 반박하고 나섰다. 애플이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 정책을 판매보다 전시에 집중하는 것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관측에 대한 반박이다. 이번 판매 과정의 변화에 대해 아렌트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작업일 뿐,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애플의 상징적인 블록버스터 제품을 종전대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에 어떠한 두려움도 없으며, 이러한 매장 판매 전략이 지속될 것이다. 지금은 매우 독특한 상황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전하는 아렌트의 이번 메시지는 온라인에 한정되고 예약이 필요한 이번 애플워치의 판매정책이 이례적인 일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아렌트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애플 워치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다”라고 말했다. 아렌트와 애널리스트 모두 이러한 다른 접근이 필요한 이유로 웨어러블 범주의 생소함과 함께 애플워치의 다양성(3가지 제품군과 여러 밴드)를 들었다. 한편 12인치 레티나 맥북 또한 애플 워치처럼 온라인으로만 주문할 수 있다. 21 오후 현재 많은 미국 도시권 매장을 확인해 본 결과,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맥북 재고를 보유한 매장이 아무 곳도 없었다. 신형 맥북은 4주에서 6주 정도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다. 아렌트는 “지금까지 중 가장 성공적인 맥북 출시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골드 컬러 모델은 순식간에 품절됐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4.23

MS, '애플워치 지원' 파워포인트∙원드라이브 앱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워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iOS용 파워포인트와 원드라이브 앱을 업데이트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신버전 iOS용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면 애플워치에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를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애플워치에서 내비게이션을 제어하고, 경과 시간, 현재 슬라이드의 번호, 전체 슬라이드 숫자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에는 PC와 맥 등의 다른 기기와 연동되는 파워포인트 제어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런 기능은 추후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단 에어플레이를 이용해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애플 TV에 띄우면 애플 워치를 이용해 슬라이드쇼를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의 iOS용 원드라이브 앱도 애플 워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최근 사진을 보거나 삭제하고, 태그를 사용해 사진을 검색하고, 사진 앨범을 보는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애플워치에서도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할지는 미지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회사의 스마트워치용 앱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는 목소리로 새 메모장을 작성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웨어용 원노트 앱을 개발했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기에서 손목을 움직여 음성 검색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빙 토크(Bing Torque) 앱과 작은 화면에 손으로 글자를 그려 입력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의 아날로그 키보드를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MS 파워포인트 원드라이브 애플워치

2015.04.22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워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iOS용 파워포인트와 원드라이브 앱을 업데이트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신버전 iOS용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면 애플워치에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를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애플워치에서 내비게이션을 제어하고, 경과 시간, 현재 슬라이드의 번호, 전체 슬라이드 숫자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에는 PC와 맥 등의 다른 기기와 연동되는 파워포인트 제어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런 기능은 추후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단 에어플레이를 이용해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애플 TV에 띄우면 애플 워치를 이용해 슬라이드쇼를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의 iOS용 원드라이브 앱도 애플 워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최근 사진을 보거나 삭제하고, 태그를 사용해 사진을 검색하고, 사진 앨범을 보는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애플워치에서도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할지는 미지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회사의 스마트워치용 앱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는 목소리로 새 메모장을 작성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웨어용 원노트 앱을 개발했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기에서 손목을 움직여 음성 검색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빙 토크(Bing Torque) 앱과 작은 화면에 손으로 글자를 그려 입력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의 아날로그 키보드를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5.04.22

'애플이 밝힌' 애플워치 심박센서 작동법

애플이 자사의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에 탑재된 심박동 센서의 작동 방식에 관해 설명했다. 애플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애플 워치가 어떻게 사용자의 맥박을 측정하는지, 얼마나 자주 맥박을 측정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심박동을 제대로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여타 다른 웨어러블 피트니스 트래커와 마찬가지로, 애플 워치도 LED 녹색광을 이용한 광혈류측정기(PPG)라고 불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혈관 속의 적혈구는 녹색광을 흡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통해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녹색광 흡수량을 통해 심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운동을 하면 애플 워치는 초당 수백 번 사용자의 손목에 LED 녹색광을 비추며, 광다이오드로 녹색광의 흡수량을 측정한다. 운동하지 않을 때 애플 워치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동작한다. 적혈구가 녹색광을 흡수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적색광을 반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10분마다 애플 워치의 적외선 LED 조명은 심박수를 측정한다. 애플은 적외선 판독이 적절하지 않을 때 이를 대체하는 용도로 LED 녹색광을 사용한다. PPG에 있어서 LED 녹색광이 더 정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왜 애플은 24시간 LED 녹색광을 사용하지 않을까? 아마도 배터리를 절약하려는 방안으로 마련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사용자가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정확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애플 워치의 심박동 모니터가 고장이 날 수도 있는데, 애플은 특수한 상황에서 심박동을 측정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시인했다. 예를 들어, 극한의 추위에서나 테니스와 복싱과 같이 불규칙한 운동에서는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애플은 안정되면서도 편안한 상태로 애플 워치를 사용해야 센서가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애플 워치는 4월 24일부터 출하되며, 2차 주문은 6월부터 가능하다. 현재 많은 IT 업체들은 자사의 스마트워치 제품에 심박동 모니터링...

애플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4.22

애플이 자사의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에 탑재된 심박동 센서의 작동 방식에 관해 설명했다. 애플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애플 워치가 어떻게 사용자의 맥박을 측정하는지, 얼마나 자주 맥박을 측정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심박동을 제대로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여타 다른 웨어러블 피트니스 트래커와 마찬가지로, 애플 워치도 LED 녹색광을 이용한 광혈류측정기(PPG)라고 불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혈관 속의 적혈구는 녹색광을 흡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통해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녹색광 흡수량을 통해 심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운동을 하면 애플 워치는 초당 수백 번 사용자의 손목에 LED 녹색광을 비추며, 광다이오드로 녹색광의 흡수량을 측정한다. 운동하지 않을 때 애플 워치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동작한다. 적혈구가 녹색광을 흡수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적색광을 반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10분마다 애플 워치의 적외선 LED 조명은 심박수를 측정한다. 애플은 적외선 판독이 적절하지 않을 때 이를 대체하는 용도로 LED 녹색광을 사용한다. PPG에 있어서 LED 녹색광이 더 정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왜 애플은 24시간 LED 녹색광을 사용하지 않을까? 아마도 배터리를 절약하려는 방안으로 마련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사용자가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정확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애플 워치의 심박동 모니터가 고장이 날 수도 있는데, 애플은 특수한 상황에서 심박동을 측정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시인했다. 예를 들어, 극한의 추위에서나 테니스와 복싱과 같이 불규칙한 운동에서는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애플은 안정되면서도 편안한 상태로 애플 워치를 사용해야 센서가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애플 워치는 4월 24일부터 출하되며, 2차 주문은 6월부터 가능하다. 현재 많은 IT 업체들은 자사의 스마트워치 제품에 심박동 모니터링...

2015.04.22

"애플, 애플워치에 신중한 행보 중" 애널리스트들의 평가

애플이 자사의 첫 번째 웨어러블 기기 데뷔에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았다. 판매 방식을 검토하고 소비자들이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것을 지켜보는 한편, 혹시나 있을지 모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문제에도 대비하려는 자세라는 분석이다. 지난 10일 애플 공식 웹사이트는 애플워치를 사전 주문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다. 덕분에 늦으면 6월에나 제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 원래 사전 주문을 한 사람들의 경우 4월 24일, 애플워치 발매 당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그렇지만 지난 주 애플은 입장을 바꿔 최초 판매 기간 동안에만 애플워치를 온라인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그 기간이 얼마 동안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스마트워치의 수요를 과소평가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IDC의 웨어러블 및 모바일 폰 리서치 매니저 레이몬 라마스는 그렇지 않다고 분석하며, 그보다는 스마트 워치가 기존과 다른 세일즈 전략을 필요로 하는 범주임을 애플이 파악하고 그를 감안해 수립한 전략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애플은 스마트 워치 판매 및 유통에 최적의 방식을 찾기 위해 직접 전 과정을 지휘하며 판매 및 배포 과정과 절차를 스스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워치를 시착해 볼 수 있는 곳은 애플 스토어와 런던, 파리, 도쿄의 백화점에 위치한 몇 안 되는 고가의 오프라인 샵들 뿐이다. 그에 따르면 버라이즌, AT&T, 베스트바이처럼 이미 애플 제품을 판매중인 서드 파티에게 애플워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애플워치의 초기 고객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세일즈 및 마케팅 데이터를 놓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라마스는 “남들보다 빨리 제품을 구매할 용의가 있고 또 그만큼의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

전략 애플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4.16

애플이 자사의 첫 번째 웨어러블 기기 데뷔에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았다. 판매 방식을 검토하고 소비자들이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것을 지켜보는 한편, 혹시나 있을지 모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문제에도 대비하려는 자세라는 분석이다. 지난 10일 애플 공식 웹사이트는 애플워치를 사전 주문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다. 덕분에 늦으면 6월에나 제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 원래 사전 주문을 한 사람들의 경우 4월 24일, 애플워치 발매 당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그렇지만 지난 주 애플은 입장을 바꿔 최초 판매 기간 동안에만 애플워치를 온라인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그 기간이 얼마 동안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스마트워치의 수요를 과소평가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IDC의 웨어러블 및 모바일 폰 리서치 매니저 레이몬 라마스는 그렇지 않다고 분석하며, 그보다는 스마트 워치가 기존과 다른 세일즈 전략을 필요로 하는 범주임을 애플이 파악하고 그를 감안해 수립한 전략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애플은 스마트 워치 판매 및 유통에 최적의 방식을 찾기 위해 직접 전 과정을 지휘하며 판매 및 배포 과정과 절차를 스스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워치를 시착해 볼 수 있는 곳은 애플 스토어와 런던, 파리, 도쿄의 백화점에 위치한 몇 안 되는 고가의 오프라인 샵들 뿐이다. 그에 따르면 버라이즌, AT&T, 베스트바이처럼 이미 애플 제품을 판매중인 서드 파티에게 애플워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애플워치의 초기 고객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세일즈 및 마케팅 데이터를 놓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라마스는 “남들보다 빨리 제품을 구매할 용의가 있고 또 그만큼의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

2015.04.16

"애플 워치, 접수 첫 날 미국에서만 100만여 대 판매"

애플 워치 사전 주문이 시작된 지난 금요일에 미국에서만 95만 7,000명이 이를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다.  유통 리서치 업체인 슬라이스 인텔리전스(Slice Intelligence)는 이 같은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인당 평균 주문 대수는 1.3대, 평균 가격은 503.83달러로 많은 사람들이 2대 이상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매자의 62%가 저렴한 애플 워치 스포츠를 선택했고, 1/3 정도가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 워치에 블랙 혹은 화이트의 스포츠 밴드를 추간 형태로 주문했다. 애플 워치 구매자의 40% 이상이 스페이스 그레이 스포츠를 선택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 워치는 34%였다. 또한, 브랙 스포츠 밴드가 가장 인기있는 엑세서리이고, 화이트 스포츠밴드와 밀레니즈 루프 밴드가 그 뒤를 이었다. 애플 스토어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밀레니즈 루프가 직원 및 매장에서 착용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애플 워치는 크기에 따라 38mm, 42mm 두 개 모델이 있는데, 구매자의 71%가 42mm를 선택했다. 슬라이드 인텔리전스는 온라인 쇼핑객 200만 명의 이메일 영수증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따라서 이 통계는 그저 가정일 뿐, 공식적인 판매량은 아니다. 아마도 이달 말 있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식 판매 통계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일 슬라이스 인텔리전스의 데이터가 정확하다면, 전 세계 애플 워치 사전 주문량은 200만 대 이상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editor@itworld.co.kr  

애플 판매량 애플워치 슬라이듯인텔리전스

2015.04.14

애플 워치 사전 주문이 시작된 지난 금요일에 미국에서만 95만 7,000명이 이를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다.  유통 리서치 업체인 슬라이스 인텔리전스(Slice Intelligence)는 이 같은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인당 평균 주문 대수는 1.3대, 평균 가격은 503.83달러로 많은 사람들이 2대 이상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매자의 62%가 저렴한 애플 워치 스포츠를 선택했고, 1/3 정도가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 워치에 블랙 혹은 화이트의 스포츠 밴드를 추간 형태로 주문했다. 애플 워치 구매자의 40% 이상이 스페이스 그레이 스포츠를 선택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 워치는 34%였다. 또한, 브랙 스포츠 밴드가 가장 인기있는 엑세서리이고, 화이트 스포츠밴드와 밀레니즈 루프 밴드가 그 뒤를 이었다. 애플 스토어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밀레니즈 루프가 직원 및 매장에서 착용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애플 워치는 크기에 따라 38mm, 42mm 두 개 모델이 있는데, 구매자의 71%가 42mm를 선택했다. 슬라이드 인텔리전스는 온라인 쇼핑객 200만 명의 이메일 영수증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따라서 이 통계는 그저 가정일 뿐, 공식적인 판매량은 아니다. 아마도 이달 말 있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식 판매 통계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일 슬라이스 인텔리전스의 데이터가 정확하다면, 전 세계 애플 워치 사전 주문량은 200만 대 이상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editor@itworld.co.kr  

2015.04.14

블로그 | 애플워치용 배터리팩 등장 "기능성? 디자인?"

애플워치 사전 주문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와이파워밴드(Wipowerband)라는 이름의 외장 배터리 케이스가 이달 말 출시된다. 아이폰에서처럼 써드파티 외장 케이스·액세서리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을까? 200~250mA의 배터리를 내장해 애플워치의 동작 시간을 2배까지 늘려준다고 전해지는 이 제품은 애플워치 헤드 하단의 충전 접점과 연결되는 구조로 동작한다. 기본 18시간에서 30시간 이상으로 배터리 동작 시간이 늘어나는 셈이다. 가격은 38mm 헤드용이 89달러, 42mm 헤드용이 99달러이며 배송은 5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무게는 20그램이다. 그러나 예고된 단점도 있다. 먼저 헤드 하단을 감싸기 때문에 애플워치의 심박 센서가 작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겠지만 애플워치의 간결한 디자인이 훼손되는 느낌은 피할 수 없어보인다. 회사 측은 파란색, 주황색, 핑크색, 검은색의 총 4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ciokr@idg.co.kr 

애플워치 배터리팩 보호케이스

2015.04.14

애플워치 사전 주문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와이파워밴드(Wipowerband)라는 이름의 외장 배터리 케이스가 이달 말 출시된다. 아이폰에서처럼 써드파티 외장 케이스·액세서리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을까? 200~250mA의 배터리를 내장해 애플워치의 동작 시간을 2배까지 늘려준다고 전해지는 이 제품은 애플워치 헤드 하단의 충전 접점과 연결되는 구조로 동작한다. 기본 18시간에서 30시간 이상으로 배터리 동작 시간이 늘어나는 셈이다. 가격은 38mm 헤드용이 89달러, 42mm 헤드용이 99달러이며 배송은 5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무게는 20그램이다. 그러나 예고된 단점도 있다. 먼저 헤드 하단을 감싸기 때문에 애플워치의 심박 센서가 작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겠지만 애플워치의 간결한 디자인이 훼손되는 느낌은 피할 수 없어보인다. 회사 측은 파란색, 주황색, 핑크색, 검은색의 총 4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ciokr@idg.co.kr 

2015.04.14

애플워치 사전주문 개시··· 5월 배송 물량 이베이 출현 中

애플워치 공식 배송일이 6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그 전에 이를 받아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미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에는 애플이 이 값비싼 장난감을 판매한다는 글이 다수 게재돼 있다. 판매자들은 자신들이 충분히 일찍 사전 주문을 접수해 5월 배송일에 맞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비용'이다. 가장 많이 게재된 제품은 엔트리급 애플워치 스포츠 플라스틱 밴드 모델이다. 38mm 헤드는 350달러에, 42mm 헤드는 400달러가 공식 가격이지만 이베이에 게재된 가격은 대부분 600달러 이상이다. 5월 13일~27일 수령을 확인받았다는 한 이베이 판매자는 "나에게 도착하면 곧바로 배송할 것"이라며 사전주문 이미지를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한편 금속 및 가죽 밴드의 중간급 애플워치 제품은 공식가격 550달러의 2배에 달하는 1,000달러 선에 경매 등록되고 있기도 하다. ciokr@idg.co.kr 

이베이 사전주문 애플워치

2015.04.13

애플워치 공식 배송일이 6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그 전에 이를 받아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미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에는 애플이 이 값비싼 장난감을 판매한다는 글이 다수 게재돼 있다. 판매자들은 자신들이 충분히 일찍 사전 주문을 접수해 5월 배송일에 맞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비용'이다. 가장 많이 게재된 제품은 엔트리급 애플워치 스포츠 플라스틱 밴드 모델이다. 38mm 헤드는 350달러에, 42mm 헤드는 400달러가 공식 가격이지만 이베이에 게재된 가격은 대부분 600달러 이상이다. 5월 13일~27일 수령을 확인받았다는 한 이베이 판매자는 "나에게 도착하면 곧바로 배송할 것"이라며 사전주문 이미지를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한편 금속 및 가죽 밴드의 중간급 애플워치 제품은 공식가격 550달러의 2배에 달하는 1,000달러 선에 경매 등록되고 있기도 하다. ciokr@idg.co.kr 

2015.04.13

애플워치 판매정책, 애플스토어 '쇼룸'화 가능성 제시 <애널리스트>

애플워치 사전 주문이 10일 시작되는 가운데, 애플이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애플워치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게 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 소매 분야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소매 정책에 중대한 변화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NPD 그룹 소매 기술 분야 담당 스테판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유통 분야 관계자로서 드는 생각은 애플이 (애플) 스토어를 판매점이 아닌 쇼룸으로 운영하려는 생각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매장 구매를 허용할 예정이며 이때 구매자에게는 15분의 시간이 할당된다. 이 시간 동안 구매자는 기능을 소개받고 시계(38mm와 42mm의 2종) 크기가 적당한지 확인하게 된다. 또 시계줄이 적당한지도 이 시간 동안 확인하게 된다. 애플은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애플 워치를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하려 한다면 당신의 애플 워치를 온라인에서 선택하고 예약해야 한다. 우리는 당신이 올 때에 맞춰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게재했다. 베이커는 애플의 구매 방식히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절차 또한 아직은 애매한 상태라고 강조하면서도 애플의 정책에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의 가장 큰 의문사항은 애플의 의도가 애플 워치 외 다른 애플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를 배려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애플의 유통 전략 변화를 시사하는 것인지 여부다. 그는 "애플이 이러한 일대일 판매 경험을 지속할까? 아니면 일회성일까?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커는 애플 스토어가 이미 일종의 쇼룸으로 기능하고 있다면서 아이폰과 태블릿의 경우 통신사를 통해, 맥의 경우 코스트코와 같은 유통 채널을 통해 더 많이 공급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애플의 의도가 일대일 판매 경험에 초점을 맞추려는 것이라면 현재의 대중 시장 위주 정책과 어울리지 않는다. 중대한 변화를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는 셈이다...

애플 스토어 애플워치

2015.04.08

애플워치 사전 주문이 10일 시작되는 가운데, 애플이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애플워치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게 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 소매 분야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소매 정책에 중대한 변화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NPD 그룹 소매 기술 분야 담당 스테판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유통 분야 관계자로서 드는 생각은 애플이 (애플) 스토어를 판매점이 아닌 쇼룸으로 운영하려는 생각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매장 구매를 허용할 예정이며 이때 구매자에게는 15분의 시간이 할당된다. 이 시간 동안 구매자는 기능을 소개받고 시계(38mm와 42mm의 2종) 크기가 적당한지 확인하게 된다. 또 시계줄이 적당한지도 이 시간 동안 확인하게 된다. 애플은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애플 워치를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하려 한다면 당신의 애플 워치를 온라인에서 선택하고 예약해야 한다. 우리는 당신이 올 때에 맞춰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게재했다. 베이커는 애플의 구매 방식히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절차 또한 아직은 애매한 상태라고 강조하면서도 애플의 정책에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의 가장 큰 의문사항은 애플의 의도가 애플 워치 외 다른 애플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를 배려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애플의 유통 전략 변화를 시사하는 것인지 여부다. 그는 "애플이 이러한 일대일 판매 경험을 지속할까? 아니면 일회성일까?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커는 애플 스토어가 이미 일종의 쇼룸으로 기능하고 있다면서 아이폰과 태블릿의 경우 통신사를 통해, 맥의 경우 코스트코와 같은 유통 채널을 통해 더 많이 공급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애플의 의도가 일대일 판매 경험에 초점을 맞추려는 것이라면 현재의 대중 시장 위주 정책과 어울리지 않는다. 중대한 변화를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는 셈이다...

2015.04.08

기고 | 애플 워치 후광효과에 대한 고찰

애플 워치가 아이팟과 닮은 구석은 찾아볼 수 없다. 연관성 또한 기발한 네비게이션 방식과 음악 앱 이외에는 별달리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공통점이 꽤 많다. 그리고 애플 워치는 어쩌면 예전의 아이팟 만큼이나 절대적 위치에 올라서게 될 지도 모른다. 아이팟이 애플의 주력 제품이던 시절, 아이팟의 영향력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맥 등의 애플의 다른 고가 제품들까지도 구매하게 만드는 후광 효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아이팟 출시 이후 5년 동안 맥 판매량은 실제로 두 배로 뛰어올랐는데, PC 업계의 전반적인 쇠퇴와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였다. 그리고 아이팟의 후광 효과가 없어진 이후에도 맥 판매량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후광 효과 아이팟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롤 돌이켜보자. 아이팟도 다른 애플 제품(맥)과 연결됐을 때 제대로 작동했다. 하지만 지금과 다른 문제가 하나 더 있었다: 당시는 애플이 지금처럼 잘나가는 회사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즉 당시 애플은 아이팟을 쓰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맥까지 판매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애플이 우선 뮤직매치 주크박스(Musicmatch Jukebox)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아이튠즈(iTunes)까지 아이팟을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개방해야 했다. 그리고 나서야 아이팟 판매량은 수직 상승했다. 애플로서는 후광 효과가 발휘되기 이전에 그 최대 경쟁사를 받아들여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윈도우에서의 경험은 맥에서의 경험보다 떨어졌고, 사람들이 그들의 아이팟에 빠져들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맥까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윈도우에서의 사용 경험이 비교적 뒤쳐지는 점은 애플의 전략에 더 유리했다. 아이팟을 오래된 PC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후광 효과가 가장 잘 발휘됐던 것이다.  애플 워치가 4월 24일날 출시되면 그와 비슷한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애플은 애플 워치를 아이팟에서와 거의 비슷하게 상승작용ㄹ 높일 수 있...

아이폰 아이팟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후광효과 파급력

2015.04.01

애플 워치가 아이팟과 닮은 구석은 찾아볼 수 없다. 연관성 또한 기발한 네비게이션 방식과 음악 앱 이외에는 별달리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공통점이 꽤 많다. 그리고 애플 워치는 어쩌면 예전의 아이팟 만큼이나 절대적 위치에 올라서게 될 지도 모른다. 아이팟이 애플의 주력 제품이던 시절, 아이팟의 영향력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맥 등의 애플의 다른 고가 제품들까지도 구매하게 만드는 후광 효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아이팟 출시 이후 5년 동안 맥 판매량은 실제로 두 배로 뛰어올랐는데, PC 업계의 전반적인 쇠퇴와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였다. 그리고 아이팟의 후광 효과가 없어진 이후에도 맥 판매량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후광 효과 아이팟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롤 돌이켜보자. 아이팟도 다른 애플 제품(맥)과 연결됐을 때 제대로 작동했다. 하지만 지금과 다른 문제가 하나 더 있었다: 당시는 애플이 지금처럼 잘나가는 회사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즉 당시 애플은 아이팟을 쓰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맥까지 판매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애플이 우선 뮤직매치 주크박스(Musicmatch Jukebox)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아이튠즈(iTunes)까지 아이팟을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개방해야 했다. 그리고 나서야 아이팟 판매량은 수직 상승했다. 애플로서는 후광 효과가 발휘되기 이전에 그 최대 경쟁사를 받아들여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윈도우에서의 경험은 맥에서의 경험보다 떨어졌고, 사람들이 그들의 아이팟에 빠져들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맥까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윈도우에서의 사용 경험이 비교적 뒤쳐지는 점은 애플의 전략에 더 유리했다. 아이팟을 오래된 PC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후광 효과가 가장 잘 발휘됐던 것이다.  애플 워치가 4월 24일날 출시되면 그와 비슷한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애플은 애플 워치를 아이팟에서와 거의 비슷하게 상승작용ㄹ 높일 수 있...

2015.04.01

칼럼 | 애플워치는 IT 기기일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애플의 애플워치가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이미 작년에 공식 발표되어 외관에 대한 정보는 널리 알려졌고 올해에는 애플워치 실물이 공개되어 직접 사용자들이 작동해 보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이 1,000만 원이 넘을 거라는 소식과 함께 시계 케이스가 금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일부는 그 가격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소식을 접하고 ‘역시 애플은 한 수 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애플워치의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다른 스마트워치가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백화점·무장 경찰·고정밀 저울... 애플워치, '귀금속'처럼 팔린다’, CIO 2015년 3월 25일 기사) 애플이 애플워치를 다루는 전략이 그 동안의 애플이 보여준 놀라운 성장의 근본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바로 시장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애플은 1980년대 초에 개인용컴퓨터 시장을 창조한 기업이다. 물론 애플 이전에 개인용 컴퓨터를 먼저 개발한 기업들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업들은 신제품을 만들기는 했으나 시장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저 일부 기술 매니아들이 구입하는 수준에 머물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 컴퓨터의 등장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 드디어 생겨나게 되었다. 그 뒤에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의 하드웨어 오픈 전략이라는 뛰어난 전략과 함께 등장한 IBM-PC에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지만 당시 애플이 자사의 하드웨어를 오픈 하지 않은 전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이니 당시의 전략이 실패였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 뒤에 애플은 한참 동안을 침묵하다가 스티브 잡스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 시초가 된 것이...

CIO PC 정철환 스마트워치 시계 애플워치

2015.04.01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애플의 애플워치가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이미 작년에 공식 발표되어 외관에 대한 정보는 널리 알려졌고 올해에는 애플워치 실물이 공개되어 직접 사용자들이 작동해 보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이 1,000만 원이 넘을 거라는 소식과 함께 시계 케이스가 금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일부는 그 가격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소식을 접하고 ‘역시 애플은 한 수 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애플워치의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다른 스마트워치가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백화점·무장 경찰·고정밀 저울... 애플워치, '귀금속'처럼 팔린다’, CIO 2015년 3월 25일 기사) 애플이 애플워치를 다루는 전략이 그 동안의 애플이 보여준 놀라운 성장의 근본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바로 시장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애플은 1980년대 초에 개인용컴퓨터 시장을 창조한 기업이다. 물론 애플 이전에 개인용 컴퓨터를 먼저 개발한 기업들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업들은 신제품을 만들기는 했으나 시장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저 일부 기술 매니아들이 구입하는 수준에 머물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 컴퓨터의 등장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 드디어 생겨나게 되었다. 그 뒤에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의 하드웨어 오픈 전략이라는 뛰어난 전략과 함께 등장한 IBM-PC에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지만 당시 애플이 자사의 하드웨어를 오픈 하지 않은 전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이니 당시의 전략이 실패였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 뒤에 애플은 한참 동안을 침묵하다가 스티브 잡스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 시초가 된 것이...

2015.04.01

스마트워치 출하량 2015년 500% 증가 전망 <IDC>

애플 워치와 다른 스마트워치의 영향으로 올해 스마트워치의 출하량이 50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IDC가 전망했다. IDC는 또한, 애플 워치의 예상 출하량을 기존의 2,200만대에서 1,590만대로 28% 하향 조정했다. 최근 애플 워치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고, 출시 일정이 4월 24일로 정해졌는데, 이것이 IDC가 예상했던 것 보다 늦은 시기이기 때문. IDC의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스는 애플 워치의 출하 예측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의 62%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월 CCS 인사이트(CCS Insight)는 애플 워치의 2015년 판매량을 2,000만대로 전망하기도 했다. 애플 워치는 4월 24일에 출시되며, 가격은 349달러부터이지만, 어떤 모델은 1만 달러를 넘기도 한다. IDC는 애플 워치와 함께 모토로라의 모토 360, 삼성 기어 워치 제품군, 그리고 다른 제품들을 ‘스마트 웨어러블’로 분류했다. IDC는 이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군이 올해 총 2,570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2014년 420만대와 비교해 511%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IDC의 전망은 최근 가트너가 내놓은 전망보다는 다소 적은 수준이다. 가트너는 2015년에 총 4,000만 대의 스마트워치가 출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안젤라 매킨타이어는 아이폰 사용자의 상당수가 애플 워치를 구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만일 지난 2년간 아이폰을 구입한 3억 명의 사용자 중 5%만 애플 워치를 구입하더라도 1,500만개의 워치가 판매된다는 의미다. IDC 애널리스트 라몬 리마스는 성명을 통해 “애플 워치는 전반적인 웨어러블의 위상을 올릴 것이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나눠가지려는 여러 업체들과 기기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스는 “애플 워치가 잘 판매되긴 하겠지만, 가격과 1세대 기기라는 점이 장애물이 될 것&rdqu...

IDC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3.31

애플 워치와 다른 스마트워치의 영향으로 올해 스마트워치의 출하량이 50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IDC가 전망했다. IDC는 또한, 애플 워치의 예상 출하량을 기존의 2,200만대에서 1,590만대로 28% 하향 조정했다. 최근 애플 워치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고, 출시 일정이 4월 24일로 정해졌는데, 이것이 IDC가 예상했던 것 보다 늦은 시기이기 때문. IDC의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스는 애플 워치의 출하 예측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의 62%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월 CCS 인사이트(CCS Insight)는 애플 워치의 2015년 판매량을 2,000만대로 전망하기도 했다. 애플 워치는 4월 24일에 출시되며, 가격은 349달러부터이지만, 어떤 모델은 1만 달러를 넘기도 한다. IDC는 애플 워치와 함께 모토로라의 모토 360, 삼성 기어 워치 제품군, 그리고 다른 제품들을 ‘스마트 웨어러블’로 분류했다. IDC는 이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군이 올해 총 2,570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2014년 420만대와 비교해 511%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IDC의 전망은 최근 가트너가 내놓은 전망보다는 다소 적은 수준이다. 가트너는 2015년에 총 4,000만 대의 스마트워치가 출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안젤라 매킨타이어는 아이폰 사용자의 상당수가 애플 워치를 구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만일 지난 2년간 아이폰을 구입한 3억 명의 사용자 중 5%만 애플 워치를 구입하더라도 1,500만개의 워치가 판매된다는 의미다. IDC 애널리스트 라몬 리마스는 성명을 통해 “애플 워치는 전반적인 웨어러블의 위상을 올릴 것이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나눠가지려는 여러 업체들과 기기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스는 “애플 워치가 잘 판매되긴 하겠지만, 가격과 1세대 기기라는 점이 장애물이 될 것&rdqu...

2015.03.31

"애플의 스마트워치 진출 진심으로 환영" 페블 CEO

SXSW(South be Southwest Interactive)는 기술 커뮤니티가 모여 파티하는 중심의 장이다. 그리고 스마트워치 제조업체인 페블(Pebble)은 이 컨퍼런스에서 자체 SDK인 시그니처 드링크 키트(Signature Drink Kit)을 발표했다. 페블은 차세대 제품인 페블 타임(Pebble Time)을 발표할 예정인데, 제품 출시도 전에 성공을 거두는 중이다. 7만 2,000명이 넘은 사용자가 페블 타임 킥스타터에 참여해 1,850만 달러의 기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킥스타터 역사 사상 최고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페블의 일부 직원들이 SWSW가 개최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 주의 오스틴으로 이동했으며, 페블 팬을 이 파티에 초청했다. 페블 팬들은 페블 로고가 찍힌 무료 파자마를 입고, 스마트 스트랩 사이다를 마셔댔는데, 이 와중에서도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가 한껏 고조된 팬들을 향해 페플 타임을 조용히 홍보했다. 페블 타임의 초기 버전을 사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시연용으로만 전시됐기 때문에 손목에 착용해보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미기코브스키는 페블 타임의 초기 리뷰를 할 정도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CEO를 만나 페블 타임의 신기능, 서드파티 액세서리로 페블 타임을 200% 활용하는 방법과 애플 워치에 대한 그의 생각을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애플의 큰 움직임 일부는 페블 타임이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보다는 애플 워치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데, 페블 제품이 iOS와 호환된다는 면에서 페블이 아이폰 사용자에게 저가의 스마치워치 옵션을 제공한다는 인식은 이해가 되는 일이다. 페블 타임의 판매 가격은 199달러이며, 스테인레스 케이스와 가죽 또는 스테인레스 시계줄이 어우러진 고급형 제품인 페블 타임 스틸은 299달러다. 애플 워치의 가장 낮은 가격이 349달러라는 것과 비교하면 페블 타임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미기코브스키는 “...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페블 애플워치 페블타임

2015.03.18

SXSW(South be Southwest Interactive)는 기술 커뮤니티가 모여 파티하는 중심의 장이다. 그리고 스마트워치 제조업체인 페블(Pebble)은 이 컨퍼런스에서 자체 SDK인 시그니처 드링크 키트(Signature Drink Kit)을 발표했다. 페블은 차세대 제품인 페블 타임(Pebble Time)을 발표할 예정인데, 제품 출시도 전에 성공을 거두는 중이다. 7만 2,000명이 넘은 사용자가 페블 타임 킥스타터에 참여해 1,850만 달러의 기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킥스타터 역사 사상 최고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페블의 일부 직원들이 SWSW가 개최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 주의 오스틴으로 이동했으며, 페블 팬을 이 파티에 초청했다. 페블 팬들은 페블 로고가 찍힌 무료 파자마를 입고, 스마트 스트랩 사이다를 마셔댔는데, 이 와중에서도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가 한껏 고조된 팬들을 향해 페플 타임을 조용히 홍보했다. 페블 타임의 초기 버전을 사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시연용으로만 전시됐기 때문에 손목에 착용해보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미기코브스키는 페블 타임의 초기 리뷰를 할 정도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CEO를 만나 페블 타임의 신기능, 서드파티 액세서리로 페블 타임을 200% 활용하는 방법과 애플 워치에 대한 그의 생각을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애플의 큰 움직임 일부는 페블 타임이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보다는 애플 워치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데, 페블 제품이 iOS와 호환된다는 면에서 페블이 아이폰 사용자에게 저가의 스마치워치 옵션을 제공한다는 인식은 이해가 되는 일이다. 페블 타임의 판매 가격은 199달러이며, 스테인레스 케이스와 가죽 또는 스테인레스 시계줄이 어우러진 고급형 제품인 페블 타임 스틸은 299달러다. 애플 워치의 가장 낮은 가격이 349달러라는 것과 비교하면 페블 타임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미기코브스키는 “...

2015.03.18

'아이폰보다 쉬운' 애플 워치의 애플 페이 작동법

2015년 4월 25일. 택배로 새 애플 워치가 배송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애플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 페이(Apple Pay)로 쇼핑을 할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애플 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 사용자는 10월부터 애플 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오는 4월 24일 공식 판매될 애플 워치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좀 다르다. (애플은 4월 10일부터 애플 워치 예약 주문을 받는다. 349달러부터 수천 달러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다.) 이에 최신 아이폰 모델과 애플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 페이의 '원리'에 대해 소개한다. 애플 워치와 아이폰이 함께 사용하게끔 설계된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두 제품을 함께 간편히 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플 페이는 무엇일까? 애플 페이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모바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의 마그네틱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대신 상점과 앱 스토어에서 안전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구매 정보는 비밀로 보호된다. 애플은 구매 관련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거나 수신하지 않는다. 아이폰에 설치된 iOS 8의 패스북(Passbook)과 애플 페이 설정(Apple Pay Setting)을 통해 카드를 추가한다. 직접 카드 정보를 입력하거나,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러면 발행 금융 기관에서 인증을 거친 후 장치에 고유한 계정 번호가 생성된다 (카드와는 번호가 다름). 금융 기관은 카드 정보를 암호화된 데이터로 전송한다. 카드 정보를 최초 전송한 장치, 즉 사용자의 휴대폰에서만 알 수 있는 데이터이다. 이 정보는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용 하드웨어 칩인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에 저장된다. 카드가 추가될 때 마다 이런 프로세스가 반복된다. 패스북 앱은 이들 데이터의 프론트 역할을 ...

아이폰 모바일결제 스마트워치 애플페이 애플워치

2015.03.18

2015년 4월 25일. 택배로 새 애플 워치가 배송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애플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 페이(Apple Pay)로 쇼핑을 할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애플 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 사용자는 10월부터 애플 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오는 4월 24일 공식 판매될 애플 워치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좀 다르다. (애플은 4월 10일부터 애플 워치 예약 주문을 받는다. 349달러부터 수천 달러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다.) 이에 최신 아이폰 모델과 애플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 페이의 '원리'에 대해 소개한다. 애플 워치와 아이폰이 함께 사용하게끔 설계된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두 제품을 함께 간편히 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플 페이는 무엇일까? 애플 페이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모바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의 마그네틱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대신 상점과 앱 스토어에서 안전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구매 정보는 비밀로 보호된다. 애플은 구매 관련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거나 수신하지 않는다. 아이폰에 설치된 iOS 8의 패스북(Passbook)과 애플 페이 설정(Apple Pay Setting)을 통해 카드를 추가한다. 직접 카드 정보를 입력하거나,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러면 발행 금융 기관에서 인증을 거친 후 장치에 고유한 계정 번호가 생성된다 (카드와는 번호가 다름). 금융 기관은 카드 정보를 암호화된 데이터로 전송한다. 카드 정보를 최초 전송한 장치, 즉 사용자의 휴대폰에서만 알 수 있는 데이터이다. 이 정보는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용 하드웨어 칩인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에 저장된다. 카드가 추가될 때 마다 이런 프로세스가 반복된다. 패스북 앱은 이들 데이터의 프론트 역할을 ...

2015.03.18

“스포츠? 18K?” 자신에게 맞는 애플 워치 고르기

애플 워치(Apple Watch)를 고르는 일은 차기 아이폰을 고르는 일과는 다르다. 사양과 저장용량에 관한 생각은 잊어 버리자. 대신에 합금(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솔리드 골드?), 스타일(스포티, 클래식, 블링블링?), 가격(349, 549달러, 아니면 자신과 19명의 친구에게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를 선물할만한 가격?) 등을 선택하면 된다. 애플 워치를 정식으로 주문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하는 것들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자. 애플 워치의 사양 우선, 애플 워치의 하드웨어 사양은 모두 동일하다. 3 모델의 유일한 차이점은 외양이기 때문에 1만 달러 에디션을 선택해도 349 달러짜리 스포츠(Sport)와 기능은 동일하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저장용량과 배터리 사용시간도 마찬가지이다: 8GB 저장용량을 얻게 되며 (애플은 음악 저장 공간이 2GB로 제한되고 75MB는 사진(Photos) 앱의 사진에 할당된다고 밝혔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스마트워치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크기이다. 손목이 얇은 사람은 거대한 워치를 착용하면 너무 웃기다. 그래서 애플은 애플 워치를 38 mm 와 42 mm 등 2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아이폰에서 애플 스토어 앱을 이용해 자신의 손목에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으로 실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의 애플 워치 페이지에서 더 보기(Learn more) > 가격 보기(View pricing) > 케이스 크기 비교(Compare case sizes)로 이동한다. 밴드 대부분의 손목시계 밴드는 다양한 크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밴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손목을 측정해 보아야 한다. 어떤 밴드는 한 가지 케이스 크기로 한정되어 있으며, 다른 것들은 제한적인 범위에만 적용할 수 있다. (필자는 레더 루프(Leather Loop)를 좋아하지만 손목 둘레가 146mm이다. 레더 루프는 필자가 선호...

애플 스포츠 애플워치 18K

2015.03.17

애플 워치(Apple Watch)를 고르는 일은 차기 아이폰을 고르는 일과는 다르다. 사양과 저장용량에 관한 생각은 잊어 버리자. 대신에 합금(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솔리드 골드?), 스타일(스포티, 클래식, 블링블링?), 가격(349, 549달러, 아니면 자신과 19명의 친구에게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를 선물할만한 가격?) 등을 선택하면 된다. 애플 워치를 정식으로 주문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하는 것들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자. 애플 워치의 사양 우선, 애플 워치의 하드웨어 사양은 모두 동일하다. 3 모델의 유일한 차이점은 외양이기 때문에 1만 달러 에디션을 선택해도 349 달러짜리 스포츠(Sport)와 기능은 동일하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저장용량과 배터리 사용시간도 마찬가지이다: 8GB 저장용량을 얻게 되며 (애플은 음악 저장 공간이 2GB로 제한되고 75MB는 사진(Photos) 앱의 사진에 할당된다고 밝혔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스마트워치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크기이다. 손목이 얇은 사람은 거대한 워치를 착용하면 너무 웃기다. 그래서 애플은 애플 워치를 38 mm 와 42 mm 등 2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아이폰에서 애플 스토어 앱을 이용해 자신의 손목에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으로 실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의 애플 워치 페이지에서 더 보기(Learn more) > 가격 보기(View pricing) > 케이스 크기 비교(Compare case sizes)로 이동한다. 밴드 대부분의 손목시계 밴드는 다양한 크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밴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손목을 측정해 보아야 한다. 어떤 밴드는 한 가지 케이스 크기로 한정되어 있으며, 다른 것들은 제한적인 범위에만 적용할 수 있다. (필자는 레더 루프(Leather Loop)를 좋아하지만 손목 둘레가 146mm이다. 레더 루프는 필자가 선호...

2015.03.17

애플이 무선 충전 기술을 도입하지 않는 이유… “표준 전쟁 끝 기다려”

우선, 작년 출시된 아이폰 6에도 무선 충전은 빠져 있었다. 곧 출시될 애플 워치 역시 마찬가지다. 주요 모바일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무선 충전 방식을 제품에 도입하고 있지만 애플은 한 발 물러서서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듯 하다. 지난 주 삼성은 갤럭시 6와 S6 엣지 스마트폰에 무선 충전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 발표했다. 2년 전 모델인 윈도우 폰 8 기반의 루미아 920 스마트폰에도 무선 충전 방식이 적용됐다. 무선 충전이 주류 기술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일부에서는 2년 전 아이폰 5가 나올 때 아이폰 5에 무선 충전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만 보면 애플 워치 역시 자기 결합 유도 형태의 무선 충전을 사용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충전 독에 연결되어 있는 점은 변함 없다. 10여년 전 전동 칫솔을 충전할 때 썼던 방식과 비슷한 방식이다. 애플 워치의 경우 시계 뒷면의 둥근 판을 자력으로 충전 독에 붙여서 충전시킨다. 애플 워치는 자석을 이용해서 케이블과 연결해 충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정확히는 무선 충전 기술이 아니다. 애플 워치의 배터리 수명(18시간)을 생각해 볼 때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충전을 시켜야 할 것이다. 그게 뭐 대수냐고? 지금 차는 손목 시계를 하루에 한번씩 충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여러 충전패드에서 사용하는 자기결합 공전 방식의 장점은 충전기 표면에 모바일 기기를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된다는 점이다. 정확한 충전 위치를 찾기 위해 고심하지 않아도 되고, 한 번에 여러 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다음달, 이케아는 무선 충전 패드가 포함된 가구를 판매할 예정이다. IKEA와 같은 가구업체들은 이런 무선 충전의 장점을 캐치해 커피 테이블이나 침실용 탁자에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 역시 차량 안에 무선 충전기를 포함시켰다. IDC의 모바일 애널리스트 윌리엄 스토프가는 애플이 무선 충전 표준에 관한 ‘전쟁&rs...

애플 무선충전 애플워치

2015.03.16

우선, 작년 출시된 아이폰 6에도 무선 충전은 빠져 있었다. 곧 출시될 애플 워치 역시 마찬가지다. 주요 모바일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무선 충전 방식을 제품에 도입하고 있지만 애플은 한 발 물러서서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듯 하다. 지난 주 삼성은 갤럭시 6와 S6 엣지 스마트폰에 무선 충전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 발표했다. 2년 전 모델인 윈도우 폰 8 기반의 루미아 920 스마트폰에도 무선 충전 방식이 적용됐다. 무선 충전이 주류 기술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일부에서는 2년 전 아이폰 5가 나올 때 아이폰 5에 무선 충전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만 보면 애플 워치 역시 자기 결합 유도 형태의 무선 충전을 사용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충전 독에 연결되어 있는 점은 변함 없다. 10여년 전 전동 칫솔을 충전할 때 썼던 방식과 비슷한 방식이다. 애플 워치의 경우 시계 뒷면의 둥근 판을 자력으로 충전 독에 붙여서 충전시킨다. 애플 워치는 자석을 이용해서 케이블과 연결해 충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정확히는 무선 충전 기술이 아니다. 애플 워치의 배터리 수명(18시간)을 생각해 볼 때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충전을 시켜야 할 것이다. 그게 뭐 대수냐고? 지금 차는 손목 시계를 하루에 한번씩 충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여러 충전패드에서 사용하는 자기결합 공전 방식의 장점은 충전기 표면에 모바일 기기를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된다는 점이다. 정확한 충전 위치를 찾기 위해 고심하지 않아도 되고, 한 번에 여러 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다음달, 이케아는 무선 충전 패드가 포함된 가구를 판매할 예정이다. IKEA와 같은 가구업체들은 이런 무선 충전의 장점을 캐치해 커피 테이블이나 침실용 탁자에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 역시 차량 안에 무선 충전기를 포함시켰다. IDC의 모바일 애널리스트 윌리엄 스토프가는 애플이 무선 충전 표준에 관한 ‘전쟁&rs...

2015.03.16

체험 리뷰 | 애플 워치의 진가는 '소프트웨어'

애플의 워치 행사가있던 날, 1만 7,000달러나 되는 애플 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을 손목에 착용해 봤다. 로즈 골드, 38mm 시계다. 버터 같이 부드러운 로즈 그레이 시계줄, 현대적인 디자인의 버클, 18 캐럴 골드가 특징인 시계다. 무척 아름다웠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애플 워치를 착용해 시험해 본 결과, 가장 경제적인 애플 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만 구입해도 행복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유가 뭘까? 당연히 소프트웨어 때문이다. 애플 워치의 앱, 글랜스(Glances, 한 눈에 보기), 알림은 사용 편의성이 높다. 두드리기와 스크롤링 등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시계를 작동한 순간 케이스와 시계줄의 소재 대신 기능에 집중하게 된다. 이에 짧은 시험 사용 동안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점들을 소개한다. 애플 워치(물론 스포츠)를 착용할 수 있는 4월 24일을 고대하는 이유들이다. 뛰어난 '디테일' 애플 워치는 '디테일'을 잘 살린 제품이다. 골드 애플 워치 에디션의 손목 시계줄이 금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 애플 워치의 장점은 소프트웨어다. 화면이 작지만 쉽게 스크롤 할 수 있다. 버블 모양의 앱 아이콘은 면봉 크기다. 그러나 아주 쉽게 두드릴 수 있었다. 1만 7,000달러짜리 시계를 차고 있으면 심장 박동수가 올라간다. 앱 아이콘을 중앙으로 밀면 크기가 커져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또는 디지털 크라운을 돌려 실행시킬 수도 있다. 홈 화면의 앱 움직임은 디지털 용두를 돌리는 속도에 맞춰 속도가 변한다. 아주 쉽게 앱을 나타나게 했다, 사라지게 했다 할 수 있다. 자동차 뒷 좌석에 앉아 파워 윈도우를 장난 삼아 작동하는 어린아이 같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디지털 터치(Digital Touch) 기능은 '와!'하는 탄성을 내뱉도록 만든다. 디지털 크라운 아래 버튼을 누르면 즐겨 찾는 연락처 화면이 뜬다. 이 화면에...

애플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3.12

애플의 워치 행사가있던 날, 1만 7,000달러나 되는 애플 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을 손목에 착용해 봤다. 로즈 골드, 38mm 시계다. 버터 같이 부드러운 로즈 그레이 시계줄, 현대적인 디자인의 버클, 18 캐럴 골드가 특징인 시계다. 무척 아름다웠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애플 워치를 착용해 시험해 본 결과, 가장 경제적인 애플 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만 구입해도 행복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유가 뭘까? 당연히 소프트웨어 때문이다. 애플 워치의 앱, 글랜스(Glances, 한 눈에 보기), 알림은 사용 편의성이 높다. 두드리기와 스크롤링 등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시계를 작동한 순간 케이스와 시계줄의 소재 대신 기능에 집중하게 된다. 이에 짧은 시험 사용 동안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점들을 소개한다. 애플 워치(물론 스포츠)를 착용할 수 있는 4월 24일을 고대하는 이유들이다. 뛰어난 '디테일' 애플 워치는 '디테일'을 잘 살린 제품이다. 골드 애플 워치 에디션의 손목 시계줄이 금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 애플 워치의 장점은 소프트웨어다. 화면이 작지만 쉽게 스크롤 할 수 있다. 버블 모양의 앱 아이콘은 면봉 크기다. 그러나 아주 쉽게 두드릴 수 있었다. 1만 7,000달러짜리 시계를 차고 있으면 심장 박동수가 올라간다. 앱 아이콘을 중앙으로 밀면 크기가 커져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또는 디지털 크라운을 돌려 실행시킬 수도 있다. 홈 화면의 앱 움직임은 디지털 용두를 돌리는 속도에 맞춰 속도가 변한다. 아주 쉽게 앱을 나타나게 했다, 사라지게 했다 할 수 있다. 자동차 뒷 좌석에 앉아 파워 윈도우를 장난 삼아 작동하는 어린아이 같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디지털 터치(Digital Touch) 기능은 '와!'하는 탄성을 내뱉도록 만든다. 디지털 크라운 아래 버튼을 누르면 즐겨 찾는 연락처 화면이 뜬다. 이 화면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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