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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품질 해결책' 개발자 전용 가시성 툴이 필요한 이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제공하는 과정은 항상 속도와 품질 관리 사이의 균형 잡기다. 실제로 많은 성공한 IT 기업은 이 기술을 마스터해서 지금의 제국을 건설했다.   그 균형을 정확히 찾기 위한 아이디어와 작업 방식에 따라 새로운 툴이 만들어졌고 그 툴이 지금 소프트웨어 분야의 주류로 부상했다. 미래를 생각하는 전 세계 기업의 소프트웨어 조직은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화, CI/CD 파이프라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현대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최종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상호 연계되어 능률적으로 작동하고 거의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을 향해 천천히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인프라의 부흥'에도 문제는 있다. 온갖 혁신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 와중에 오래된 한 가지 문제는 개발자가 대처하기가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 바로 사용자가 좋아하는 멋들어진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더 중요한 점은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개발자가 프로덕션에서 발생한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이해하기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알 수 없는 방대한 버그의 세계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 하나의 머신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됐던 시절에는 여러 가지 버그를 예측하고 확인하기가 지금보다 쉬웠다. 개발 환경과 테스트 환경을 대상 프로덕션 환경과 거의 똑같이 만들 수 있었고 서드 파티 서비스의 수가 적었으며(따라서 서드 파티 구성의 종류도 더 적었음) 종속성의 수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 지금의 애플리케이션은 대체로 분산 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구축된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많은 기업이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과거의 베어메탈, 싱글 테넌트 모놀리스는 이제 쿠버네티스, 서비스 메시, 마이크로서비스로 대체됐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프로덕션 환경의 복잡성을 급격하게 늘린다. 문제는...

개발자 품질 클라우드네이티브 가시성

2021.09.06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제공하는 과정은 항상 속도와 품질 관리 사이의 균형 잡기다. 실제로 많은 성공한 IT 기업은 이 기술을 마스터해서 지금의 제국을 건설했다.   그 균형을 정확히 찾기 위한 아이디어와 작업 방식에 따라 새로운 툴이 만들어졌고 그 툴이 지금 소프트웨어 분야의 주류로 부상했다. 미래를 생각하는 전 세계 기업의 소프트웨어 조직은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화, CI/CD 파이프라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현대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최종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상호 연계되어 능률적으로 작동하고 거의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을 향해 천천히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인프라의 부흥'에도 문제는 있다. 온갖 혁신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 와중에 오래된 한 가지 문제는 개발자가 대처하기가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 바로 사용자가 좋아하는 멋들어진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더 중요한 점은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개발자가 프로덕션에서 발생한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이해하기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알 수 없는 방대한 버그의 세계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 하나의 머신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됐던 시절에는 여러 가지 버그를 예측하고 확인하기가 지금보다 쉬웠다. 개발 환경과 테스트 환경을 대상 프로덕션 환경과 거의 똑같이 만들 수 있었고 서드 파티 서비스의 수가 적었으며(따라서 서드 파티 구성의 종류도 더 적었음) 종속성의 수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 지금의 애플리케이션은 대체로 분산 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구축된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많은 기업이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과거의 베어메탈, 싱글 테넌트 모놀리스는 이제 쿠버네티스, 서비스 메시, 마이크로서비스로 대체됐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프로덕션 환경의 복잡성을 급격하게 늘린다. 문제는...

2021.09.06

성공에의 나침반!··· '특히 중요한' IT지표 7가지

IT리더가 리소스를 중요한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핵심적인 요소가 각종 ‘지표’(metrics)다. 그러나 지표가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잘못된 지표에 의존하여 특정 운영 또는 실수를 추적하면 정확하지 않거나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장기적으로 가치가 입증되지 않은 새로운 지표를 이용하기란 복잡한 경우가 있다. 아울러 최고경영진이 비즈니스에 대한 IT의 영향을 쉽게 파악할 있도록 하려면 지표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어수선함과 혼란을 피하는 대신에 중요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근본적인 지표에 집중해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적인 분석 도구를 추가하여 중요한 트렌드를 나타낼 수 있지만 몇 개의 기본적인 도구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모든 CIO의 분석 툴킷에 포함되어야 하는 7가지 기본적인 지표에 관해 살펴본다.   투자수익률(ROI) ROI는 수 년 동안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였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상무이사 겸 미국 CIO 프로그램 및 기술 전략 책임자 로우 딜로렌조는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차별화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가치를 생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ROI는 올바르게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비즈니스와 IT 사이의 공동 책임을 드러낸다. 특히 프로젝트 ROI를 IT 프로젝트 관리자 한 명이 정의해서는 안 된다고 딜로렌조가 경고했다. 항상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판매고를 높이고 가격 정책을 통해 마진을 높이기 위해 분자(numerator ; 트랜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이유)를 담당해야 한다. 한편, IT는 분모(납기, 예산, 품질 준수 비용)를 담당한다. 딜로렌조는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 각각 의무를 다해야 하며, 성공적이고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가 쌓이면 비즈니스를 트랜스포메이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가치 전달 비...

메트릭 지표 투자수익률 ROI 도입률 품질 고객경험 기술 부채

2021.09.03

IT리더가 리소스를 중요한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핵심적인 요소가 각종 ‘지표’(metrics)다. 그러나 지표가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잘못된 지표에 의존하여 특정 운영 또는 실수를 추적하면 정확하지 않거나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장기적으로 가치가 입증되지 않은 새로운 지표를 이용하기란 복잡한 경우가 있다. 아울러 최고경영진이 비즈니스에 대한 IT의 영향을 쉽게 파악할 있도록 하려면 지표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어수선함과 혼란을 피하는 대신에 중요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근본적인 지표에 집중해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적인 분석 도구를 추가하여 중요한 트렌드를 나타낼 수 있지만 몇 개의 기본적인 도구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모든 CIO의 분석 툴킷에 포함되어야 하는 7가지 기본적인 지표에 관해 살펴본다.   투자수익률(ROI) ROI는 수 년 동안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였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상무이사 겸 미국 CIO 프로그램 및 기술 전략 책임자 로우 딜로렌조는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차별화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가치를 생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ROI는 올바르게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비즈니스와 IT 사이의 공동 책임을 드러낸다. 특히 프로젝트 ROI를 IT 프로젝트 관리자 한 명이 정의해서는 안 된다고 딜로렌조가 경고했다. 항상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판매고를 높이고 가격 정책을 통해 마진을 높이기 위해 분자(numerator ; 트랜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이유)를 담당해야 한다. 한편, IT는 분모(납기, 예산, 품질 준수 비용)를 담당한다. 딜로렌조는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 각각 의무를 다해야 하며, 성공적이고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가 쌓이면 비즈니스를 트랜스포메이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가치 전달 비...

2021.09.03

성공을 일궈내는 기술팀 만들기… 4가지 팁

IT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때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 업계 최고의 공급업체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런 요소를 모두 성공적으로 반영하고, 미래에 프로세스가 발전하도록 도움을 줄 제대로 된 인재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IT 전략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불행히 IT의 ‘기술력 격차’가 벌어지면서, 필요한 인재로 IT 부서를 채우는 일이 CIO에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018 CIO 가트너 아젠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기업들도 문화, 사람과 관련된 도전과제들이 계속해서 디지털 변혁에 대한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 CIO가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최고의 기술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팁을 소개한다.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을 수용한다 기업이 새롭게 부상하는 모든 기술의 ‘얼리 어답터’가 될 수는 없다. 사실 최신 기술을 도입하기에 앞서 일정 수준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조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지만 가만히 앉아 모든 트렌드가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면 안 된다. 흥분되는 기술이 있다면, 팀에 이야기해야 한다. 이런 기술에 투자할 비즈니스 근거가 있는지 물어야 한다. IT 전략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야 한다. 조직에 창출될 가치에 관해 물어야 한다. BP의 최고 디지털 혁신 책임자인 모라그 왓슨은 이미 로봇과 증강 지능(Augmented Intelligence) 같은 기술 도입을 관장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지금은 미래에 기업을 도와줄 수도 있는 양자 컴퓨팅과 인지 컴퓨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는 <CIO UK>에 “우리가 통상 기술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2가지다. 첫째, 투자해야 사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이런 투자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처음 부상했을 때, 보안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 기술을 도입하기 주저한 기업이 많았다. 새롭게 부상...

CIO 유나이티드 유틸리티 글로벌 라디오 굿에너지 Augmented Intelligence 호텔스닷컴 IT팀 얼리 어답터 디지털 변혁 다양성 CDO 문화 CTO 품질 BP 가트너 IT부서 증강 지능

2019.08.26

IT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때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 업계 최고의 공급업체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런 요소를 모두 성공적으로 반영하고, 미래에 프로세스가 발전하도록 도움을 줄 제대로 된 인재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IT 전략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불행히 IT의 ‘기술력 격차’가 벌어지면서, 필요한 인재로 IT 부서를 채우는 일이 CIO에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018 CIO 가트너 아젠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기업들도 문화, 사람과 관련된 도전과제들이 계속해서 디지털 변혁에 대한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 CIO가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최고의 기술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팁을 소개한다.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을 수용한다 기업이 새롭게 부상하는 모든 기술의 ‘얼리 어답터’가 될 수는 없다. 사실 최신 기술을 도입하기에 앞서 일정 수준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조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지만 가만히 앉아 모든 트렌드가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면 안 된다. 흥분되는 기술이 있다면, 팀에 이야기해야 한다. 이런 기술에 투자할 비즈니스 근거가 있는지 물어야 한다. IT 전략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야 한다. 조직에 창출될 가치에 관해 물어야 한다. BP의 최고 디지털 혁신 책임자인 모라그 왓슨은 이미 로봇과 증강 지능(Augmented Intelligence) 같은 기술 도입을 관장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지금은 미래에 기업을 도와줄 수도 있는 양자 컴퓨팅과 인지 컴퓨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는 <CIO UK>에 “우리가 통상 기술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2가지다. 첫째, 투자해야 사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이런 투자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처음 부상했을 때, 보안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 기술을 도입하기 주저한 기업이 많았다. 새롭게 부상...

2019.08.26

칼럼 | 더 많은 개발자를 채용해야 한다, 그러나···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개발자는 살 수 있다. 스트라이프(Stripe)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기업이 드디어 엔지니어링 인재에 대한 접근성이 자본에 대한 접근성보다 성장에 더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제로 오래된 IT 인프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은 좋은 개발자를 찾을 수만 있다면 다른 문제 대부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발자를 더 고용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대신 더 필요한 것이 있다. 물론 개발 역량은 더 필요하다. 현재 업종별 선두 기업은 가장 큰 위협이 같은 업종의 다른 경쟁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대신 지금은 경쟁 상대가 아닌 IT 업체라고 해도 나중에 확실하고 현실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이런 IT 업체는 개발자로부터 새로운 경쟁력을 얻는다. 많은 기업이 앞다투어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개발자를 키우고 그 성장을 주시하라 스트라이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55%가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인재에 대한 접근성을 꼽았다. 특히 성공에 위한 투자에서 현금(52%)보다 개발자(53%)가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개발자가 자신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해리스 폴(Harris Poll)과 함께 진행한 이 설문조사는 1,000명의 개발자뿐만 아니라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영국에 있는 1,00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했다. 개발자와 임원은 개발자 추가 채용(61%)이 세율(58%), 무역 장벽(56%), 브렉시트(Brexit, 55%)보다 기업 성공의 더 중요한 변수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96%는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56%는 지난 해 개발자 인원을 늘렸다고 답했다. 기술 기업이 전방위로 시장을 확장하면서 농업과 제조업 등 기술과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산업의 기업까지 두려움을 느끼고 더 많은 개발...

클라우드 오픈소스 채용 개발자 생산성 품질

2018.09.19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개발자는 살 수 있다. 스트라이프(Stripe)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기업이 드디어 엔지니어링 인재에 대한 접근성이 자본에 대한 접근성보다 성장에 더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제로 오래된 IT 인프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은 좋은 개발자를 찾을 수만 있다면 다른 문제 대부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발자를 더 고용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대신 더 필요한 것이 있다. 물론 개발 역량은 더 필요하다. 현재 업종별 선두 기업은 가장 큰 위협이 같은 업종의 다른 경쟁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대신 지금은 경쟁 상대가 아닌 IT 업체라고 해도 나중에 확실하고 현실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이런 IT 업체는 개발자로부터 새로운 경쟁력을 얻는다. 많은 기업이 앞다투어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개발자를 키우고 그 성장을 주시하라 스트라이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55%가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인재에 대한 접근성을 꼽았다. 특히 성공에 위한 투자에서 현금(52%)보다 개발자(53%)가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개발자가 자신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해리스 폴(Harris Poll)과 함께 진행한 이 설문조사는 1,000명의 개발자뿐만 아니라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영국에 있는 1,00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했다. 개발자와 임원은 개발자 추가 채용(61%)이 세율(58%), 무역 장벽(56%), 브렉시트(Brexit, 55%)보다 기업 성공의 더 중요한 변수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96%는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56%는 지난 해 개발자 인원을 늘렸다고 답했다. 기술 기업이 전방위로 시장을 확장하면서 농업과 제조업 등 기술과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산업의 기업까지 두려움을 느끼고 더 많은 개발...

2018.09.19

디지털 변혁 프로젝트 성과를 측정하는 9가지는?

기술 변혁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이 직면하는 공통 과제 중 하나는 새로운 역량이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이 향상된 것 같아!’라는 이야기보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히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측정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센스메이킹(Sensemaking) 메커니즘은 소프트웨어 구축 성과가 향상되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 리더십 팀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변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역량을 높이는 촉매 역할을 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속도, 안정성, 예측성, 생산성, 지속 가능성, 품질, 위험, 대응성, 비용 등 9가지 특성을 나타낸다. 각각은 변혁 프로젝트 대시보드 구성에 필요한 구성 요소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개의 지표가 있다. 이들 각각 소개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지 알아보자. 1. 속도 고객 리드 타임 고객 주문을 받아 구축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고객은 내부 및 외부 고객이며, 주문은 기능이나 사용자 스토리 같은 것들이다. 리드 타임은 고객에게 중요한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마치는 능력을 보여준다. 단 한 가지만 측정할 수 있다면 리드 타임을 측정해야 한다. 변화 리드 타임 코드 개발부터 생산화까지 변화 관리 프로세스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준다. 고성과자는 1시간 미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한다. 저성과자보다 440배가 빠르다. 릴리스 변경 사항에서 효과적이지 못한 프로세스(CAB 미팅을 해야 하고, 나중에 통합해야 하고, 수동 테스트를 해야 하는 등)는 트랜잭션 비용을 올리고, 배치 크기를 증가시키며, 비즈니스 대응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는 린(Lean) 제품 개발의 기초다. 배포 빈도 소프트웨어를 생산화 단계로 배포하는 빈도다. 고성과자는 릴리스부터 중복된 배포를 없앤다. 이를 통해 매일 몇 차례 생산화 단계로 배포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과자는 저성과자...

CIO 대응성 예측성 성과 지표 마이크로서비스 디지털 변혁 위험 지속 가능성 애자일 개발 안정성 품질 속도 비용 생산성 리드 타임

2018.06.22

기술 변혁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이 직면하는 공통 과제 중 하나는 새로운 역량이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이 향상된 것 같아!’라는 이야기보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히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측정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센스메이킹(Sensemaking) 메커니즘은 소프트웨어 구축 성과가 향상되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 리더십 팀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변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역량을 높이는 촉매 역할을 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속도, 안정성, 예측성, 생산성, 지속 가능성, 품질, 위험, 대응성, 비용 등 9가지 특성을 나타낸다. 각각은 변혁 프로젝트 대시보드 구성에 필요한 구성 요소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개의 지표가 있다. 이들 각각 소개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지 알아보자. 1. 속도 고객 리드 타임 고객 주문을 받아 구축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고객은 내부 및 외부 고객이며, 주문은 기능이나 사용자 스토리 같은 것들이다. 리드 타임은 고객에게 중요한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마치는 능력을 보여준다. 단 한 가지만 측정할 수 있다면 리드 타임을 측정해야 한다. 변화 리드 타임 코드 개발부터 생산화까지 변화 관리 프로세스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준다. 고성과자는 1시간 미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한다. 저성과자보다 440배가 빠르다. 릴리스 변경 사항에서 효과적이지 못한 프로세스(CAB 미팅을 해야 하고, 나중에 통합해야 하고, 수동 테스트를 해야 하는 등)는 트랜잭션 비용을 올리고, 배치 크기를 증가시키며, 비즈니스 대응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는 린(Lean) 제품 개발의 기초다. 배포 빈도 소프트웨어를 생산화 단계로 배포하는 빈도다. 고성과자는 릴리스부터 중복된 배포를 없앤다. 이를 통해 매일 몇 차례 생산화 단계로 배포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과자는 저성과자...

2018.06.22

칼럼 | 애플은 돈다발에 취할 때가 아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초당 10대씩 팔아치우고 있다. 절대 위기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실적을 보면, 분기 매출이 88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늘어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분기 수익은 무려 201억 달러다.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애플이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돈 잔치를 끝낼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일단, 애플의 최고가 스마트폰인 아이폰 X의 매출이 줄고 있다. 애플 관련 소식에 있어 가장 정확성이 높은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KGI 시큐리티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밍치 궈는 애플이 기대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한 아이폰 X를 단종시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로 애플이 아이폰 X에서 손을 떼고 있다는 징후는 이미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110달러 짜리 아이폰 X용 멋진 스크린을 생산하는 삼성 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량을 줄였다. 아이폰 X의 수요가 예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분기 아이폰 X 생산량을 절반까지 줄였다. 지난해 11월 아이폰 X를 처음 내놓았을 때 예상했던 생산량에서 40만대 이상 줄어든 것이다. 궈는 애플이 아이폰 X를 계속 판매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낮게 봤다. 결국은 단종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왜 단종일까? 많은 애널리스트가 그 이유로 2가지를 꼽는다. 먼저 궈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X가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센서 노치가 화면의 상당 부분을 가려 중국 고객이 구매를 꺼린다는 분석이다. 또다른 이유는 고객층이다. 아이폰에 기꺼이 거금을 쓰는 사용자가 여전히 많지만, 애플이 기대하는 정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여기에 다른 이유 몇 가지를 덧붙일 수 있다. 첫째, '아이폰 속도 제한' 사태 이후 휴대폰에 1000달러를 쓰는 사람들이 깨달은 것이 있다. 애플이 자신들에게 바가지를 씌웠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애플이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고...

애플 iOS 품질

2018.02.21

애플은 아이폰을 초당 10대씩 팔아치우고 있다. 절대 위기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실적을 보면, 분기 매출이 88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늘어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분기 수익은 무려 201억 달러다.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애플이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돈 잔치를 끝낼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일단, 애플의 최고가 스마트폰인 아이폰 X의 매출이 줄고 있다. 애플 관련 소식에 있어 가장 정확성이 높은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KGI 시큐리티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밍치 궈는 애플이 기대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한 아이폰 X를 단종시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로 애플이 아이폰 X에서 손을 떼고 있다는 징후는 이미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110달러 짜리 아이폰 X용 멋진 스크린을 생산하는 삼성 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량을 줄였다. 아이폰 X의 수요가 예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분기 아이폰 X 생산량을 절반까지 줄였다. 지난해 11월 아이폰 X를 처음 내놓았을 때 예상했던 생산량에서 40만대 이상 줄어든 것이다. 궈는 애플이 아이폰 X를 계속 판매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낮게 봤다. 결국은 단종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왜 단종일까? 많은 애널리스트가 그 이유로 2가지를 꼽는다. 먼저 궈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X가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센서 노치가 화면의 상당 부분을 가려 중국 고객이 구매를 꺼린다는 분석이다. 또다른 이유는 고객층이다. 아이폰에 기꺼이 거금을 쓰는 사용자가 여전히 많지만, 애플이 기대하는 정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여기에 다른 이유 몇 가지를 덧붙일 수 있다. 첫째, '아이폰 속도 제한' 사태 이후 휴대폰에 1000달러를 쓰는 사람들이 깨달은 것이 있다. 애플이 자신들에게 바가지를 씌웠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애플이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고...

2018.02.21

SW 품질 저하, 개발업체만의 문제일까? CIO의 책임은 없을까?

소프트웨어 업체들 사이에서 제품 출시 경쟁이 붙었다. 누가 더 빨리 제품을 발표하느냐에만 혈안이 돼 있다. 그 결과 품질 문제가 불거져 나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들에게 전달됐다.  요즘에 출시되는 소프트웨어 품질에 진절머리가 나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소프트웨어 품질의 부재가 불만인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조잡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들에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애자일 개발 방법과 고속 반복 및 비즈니스 속도에 맞춘 도입 등에 관해 많은 잡음을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잠시 멈추고 오늘날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보고 있으면 더 이상 내릴 결론이 없다. 업계 전체는 속도를 늦추고 속도의 노예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뿐이다. 기술 업체들은 주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간격으로 무엇인가를 공개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다. 애플은 필자가 iOS 9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는 현재 역사상 가장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자축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우 10 RTM 빌드가 괜찮은 후보 스타일 빌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윈도우 10은 첫 후기 RTM 프리뷰 빌드를 선보였다. 하지만 분명 기초선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기업에게는 더욱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 천 명의 테스터를 해고했다. ‘반복’이란 말이 ‘확인, 이동’이란 말로 대체된 듯 하다. 하나의 기능이나 목표가 충족되면 목록에서 삭제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며 테스트 과정은 건너 뛴다. 캘리포니아의 델 레리(Del Rey, Calif.)에 있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기업 로직웍스(Logikworx)의 CEO 존 오베토 2세는 "더욱 빠르게 반복함으로써 사용자는 더 나은 기능을 더욱 신속하게 얻고 더 큰 기술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품질은 논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quo...

CIO 원드라이브 소프트웨어 개발 아이패드 미니 품질 스카이프 테스팅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스터

2015.10.20

소프트웨어 업체들 사이에서 제품 출시 경쟁이 붙었다. 누가 더 빨리 제품을 발표하느냐에만 혈안이 돼 있다. 그 결과 품질 문제가 불거져 나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들에게 전달됐다.  요즘에 출시되는 소프트웨어 품질에 진절머리가 나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소프트웨어 품질의 부재가 불만인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조잡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들에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애자일 개발 방법과 고속 반복 및 비즈니스 속도에 맞춘 도입 등에 관해 많은 잡음을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잠시 멈추고 오늘날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보고 있으면 더 이상 내릴 결론이 없다. 업계 전체는 속도를 늦추고 속도의 노예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뿐이다. 기술 업체들은 주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간격으로 무엇인가를 공개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다. 애플은 필자가 iOS 9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는 현재 역사상 가장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자축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우 10 RTM 빌드가 괜찮은 후보 스타일 빌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윈도우 10은 첫 후기 RTM 프리뷰 빌드를 선보였다. 하지만 분명 기초선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기업에게는 더욱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 천 명의 테스터를 해고했다. ‘반복’이란 말이 ‘확인, 이동’이란 말로 대체된 듯 하다. 하나의 기능이나 목표가 충족되면 목록에서 삭제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며 테스트 과정은 건너 뛴다. 캘리포니아의 델 레리(Del Rey, Calif.)에 있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기업 로직웍스(Logikworx)의 CEO 존 오베토 2세는 "더욱 빠르게 반복함으로써 사용자는 더 나은 기능을 더욱 신속하게 얻고 더 큰 기술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품질은 논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quo...

2015.10.20

'품질이 먼저다' 개발자가 말하는 좋은 소프트웨어 코드

컴퓨터부터 자동차와 냉장고까지 주변의 기기들을 둘러보면 소프트웨어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코드를 똑같은 수준으로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목적이 같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마다 작성 품질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좋은’ 소프트웨어 코드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개발자들의 의견은 제각각이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 포럼에서 언급된 8가지 특성과 개발자 투입요소에 관해 알아보자. ciokr@idg.co.kr

유지보수 개발자 테스팅 품질 코딩 소프트웨어 코드

2015.03.26

컴퓨터부터 자동차와 냉장고까지 주변의 기기들을 둘러보면 소프트웨어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코드를 똑같은 수준으로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목적이 같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마다 작성 품질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좋은’ 소프트웨어 코드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개발자들의 의견은 제각각이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 포럼에서 언급된 8가지 특성과 개발자 투입요소에 관해 알아보자. ciokr@idg.co.kr

2015.03.26

블로그 | 일본 라면 장인에게 배우는 디지털 혁신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때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상태가 완전히 악화되는 위험에 놓일 때가 있다. 이미지 출처 : Tasty Island Hawaii 필자는 미식가다. 상상 속에 있는 나만의 작은 세계에서 필자는 은둔형이 아닌 요리사이자 식당 주인으로 살고 있다. 필자는 항상 글로벌 브랜딩 및 기술 연구자로서의 경력과,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좋아하는 마음 사이에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았다. 확실히 그 둘은 연결돼 있다. 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모후쿠 레스토랑 그룹(Momofuku restaurant group)의 설립자 데이브 장의 라면에 대한 열정을 소개한 기사를 읽으면서 품질과 혁신을 떠올렸다. 이 기사에서 장은 라면의 주재료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해 강조했다. 다음은 음식과 기술 혁신이 충돌하는 부분이다. 장은 "기술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한다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될 거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필자는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줄곧 품질과 함께 혁신을 따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뒀다. 이 환상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혁신 우선은 품질 비교를 위한 경쟁자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우리는 기술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믿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혁신이 나쁜 것임을 암시하는 것은 정신 나간 일이지만, 그것은 얼마나 많은 혁신이 단순한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며 얼마나 진정한 유용성을 갖느냐는 문제를 제기하다. 애플리케이션 혁신보다 더 확실한 사례는 없다. 기업의 CIO와 CMO는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 혁신 전략에서 중요한 비교 검토 항목으로 여긴다. 당신은 고객 대면 앱이 없다면 디지털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다운로드 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실제 유용성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그 회사의 충실한 팬이 된 적 있나? 그런 앱들이 과연 얼마나 될...

혁신 CIO 모바일 앱 CMO 품질 디지털 균형 라면

2015.02.05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때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상태가 완전히 악화되는 위험에 놓일 때가 있다. 이미지 출처 : Tasty Island Hawaii 필자는 미식가다. 상상 속에 있는 나만의 작은 세계에서 필자는 은둔형이 아닌 요리사이자 식당 주인으로 살고 있다. 필자는 항상 글로벌 브랜딩 및 기술 연구자로서의 경력과,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좋아하는 마음 사이에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았다. 확실히 그 둘은 연결돼 있다. 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모후쿠 레스토랑 그룹(Momofuku restaurant group)의 설립자 데이브 장의 라면에 대한 열정을 소개한 기사를 읽으면서 품질과 혁신을 떠올렸다. 이 기사에서 장은 라면의 주재료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해 강조했다. 다음은 음식과 기술 혁신이 충돌하는 부분이다. 장은 "기술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한다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될 거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필자는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줄곧 품질과 함께 혁신을 따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뒀다. 이 환상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혁신 우선은 품질 비교를 위한 경쟁자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우리는 기술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믿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혁신이 나쁜 것임을 암시하는 것은 정신 나간 일이지만, 그것은 얼마나 많은 혁신이 단순한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며 얼마나 진정한 유용성을 갖느냐는 문제를 제기하다. 애플리케이션 혁신보다 더 확실한 사례는 없다. 기업의 CIO와 CMO는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 혁신 전략에서 중요한 비교 검토 항목으로 여긴다. 당신은 고객 대면 앱이 없다면 디지털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다운로드 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실제 유용성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그 회사의 충실한 팬이 된 적 있나? 그런 앱들이 과연 얼마나 될...

2015.02.05

2015 CIO 뷰포인트 | "품질 개선, 빅데이터에서 해답 구한다" 세아그룹 박승남 상무

2015년이 목전에 다가왔다. IT 기술의 파급력이 기업 전반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과 역할을 넓혀가고 있는 국내 CIO들은 2015년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IT 기술을 통해 조직 혁신을 꾀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CIO들에게 내년 전망을 물었다. 세아그룹 박승남 CIO의 시각을 공유한다. 전반적인 IT투자의 빙하기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새로운 투자를 끌어낼 만한 신성장 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나 시스템 부문의 IT투자 또한 내년에 정체될 것으로 예상돼,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특히 소프트웨어 투자의 경우, 대표적인 업체들이 라이선스 이슈를 제기하다 보니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라이선스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예전에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데 선뜻 투자했지만 지금은 소프트웨어를 사는 것 이외에 추가비용과 이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기업에 자금의 여유가 있더라도 섣불리 예산을 집행하기 어렵다. 라이선스 문제는 또 여러 파급효과를 낳는다. 라이선스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사내 PC 수를 파악해 사용하지 않는 PC를 줄일 수 있다. 그 영향이 하드웨어까지 미치는 것이다. CIO는 이 밖에 꼭 필요한 목적에 맞는 소프트웨어만을 구매하게 되고, 고가의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내부 인력들에게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도록 지시하게 된다. 예산을 절약하는 방안으로 오픈소스까지도 생각하게 된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특히 제조업계에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이 주요 관심사였다. 클라우드 경우는 투자대비 수익(ROI)을 기대할 수 있어 일부 시도되곤 했다. 반면 빅데이터 경우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많이 검토했으나 실제로 추진하기 어려웠다. ROI 입증이 어려웠던 이유가 크다.  그러나 빅데이터가 품질 개선 분야와 접목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품질 개선은 모든 제조업들의 공통과제며, 경쟁우위 요소다. ...

CIO 2015 품질관리 사물인터넷 박승남 분석 제조 품질 전망 빅데이터 ROI 2015 CIO 뷰포인트

2014.12.15

2015년이 목전에 다가왔다. IT 기술의 파급력이 기업 전반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과 역할을 넓혀가고 있는 국내 CIO들은 2015년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IT 기술을 통해 조직 혁신을 꾀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CIO들에게 내년 전망을 물었다. 세아그룹 박승남 CIO의 시각을 공유한다. 전반적인 IT투자의 빙하기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새로운 투자를 끌어낼 만한 신성장 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나 시스템 부문의 IT투자 또한 내년에 정체될 것으로 예상돼,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특히 소프트웨어 투자의 경우, 대표적인 업체들이 라이선스 이슈를 제기하다 보니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라이선스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예전에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데 선뜻 투자했지만 지금은 소프트웨어를 사는 것 이외에 추가비용과 이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기업에 자금의 여유가 있더라도 섣불리 예산을 집행하기 어렵다. 라이선스 문제는 또 여러 파급효과를 낳는다. 라이선스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사내 PC 수를 파악해 사용하지 않는 PC를 줄일 수 있다. 그 영향이 하드웨어까지 미치는 것이다. CIO는 이 밖에 꼭 필요한 목적에 맞는 소프트웨어만을 구매하게 되고, 고가의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내부 인력들에게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도록 지시하게 된다. 예산을 절약하는 방안으로 오픈소스까지도 생각하게 된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특히 제조업계에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이 주요 관심사였다. 클라우드 경우는 투자대비 수익(ROI)을 기대할 수 있어 일부 시도되곤 했다. 반면 빅데이터 경우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많이 검토했으나 실제로 추진하기 어려웠다. ROI 입증이 어려웠던 이유가 크다.  그러나 빅데이터가 품질 개선 분야와 접목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품질 개선은 모든 제조업들의 공통과제며, 경쟁우위 요소다. ...

2014.12.15

변방에서 주류로, 오픈소스 인기 상승의 10가지 이유

과거 기술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만 관심을 가졌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에는 글로벌 200대 기업 대다수가 기업 활동에 아주 중요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오픈소스 관리 업체인 블랙 덕 소프트웨어(Black Duck Software)는 현재 100만 건의 이런 저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인기가 급상승한 10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ciokr@idg.co.kr

혁신 보안 오픈소스 비용 기능 품질 리눅스 재단 블랙 덕 소프트웨어

2014.06.18

과거 기술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만 관심을 가졌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에는 글로벌 200대 기업 대다수가 기업 활동에 아주 중요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오픈소스 관리 업체인 블랙 덕 소프트웨어(Black Duck Software)는 현재 100만 건의 이런 저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인기가 급상승한 10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ciokr@idg.co.kr

2014.06.18

칼럼 | PMO를 별도 프로젝트로 간주해야

기업들은 대형 IT프로젝트가 끝난 후, 변화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부서인 PMO(Program and/or project management office)를 별도로 둔다.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었던 TF팀이 일시적인 부서였다면 PMO는 프로세스 혁신(PI)이 제대로 정착되는지를 관리하는, 장기간 존재하는 부서라 할 수 있다. <CIO 호주지부> 기자들이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PMO의 이점을 관리하거나 정의를 설명한 기사들과 이 기사를 따로 떨어뜨려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유수의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이 주제에 관해 작성한 많은 자료들이 있으며 독자들은 여기서 얻은 값진 정보를 채택하거나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CIO 호주지부>는 PMO 자체가 프로젝트라는 관점에 초점을 맞춘 ‘틈새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CIO 호주지부>는 많은 프로젝트 관리를 경험한 PMO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쳤다. 그들에 따르면, PMO를 수립할 때 이 자체를 고위 간부들이 깊이 관여하는 여타의 프로젝트처럼 다룬다는 핵심 원칙이 기대만큼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은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지표라 할 수 있는 '시작'과 '끝'에 관해서 논의해 보고 이것들이 PMO를 수립하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자. '프로젝트의 시작'은 아이디어가 PMO의 초기 단계 또는 탐구 단계에 있을 때를 말한다. 우리는 PM에게 C-레벨 임원이 접근했거나 PM이 'PMO'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타당성에 관한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할 수 있도록 구두로 허가 받을 것을 가정했다. '프로젝트의 끝'은 PMO가 '수립됐다'고 여겨지며 이제 비즈니스 프로세스나 운영의 일부분으로 지속될 때라고 할 수 있다...

변화관리 CIO PM 프로젝트 관리 PMO 예산 품질 범위

2011.11.28

기업들은 대형 IT프로젝트가 끝난 후, 변화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부서인 PMO(Program and/or project management office)를 별도로 둔다.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었던 TF팀이 일시적인 부서였다면 PMO는 프로세스 혁신(PI)이 제대로 정착되는지를 관리하는, 장기간 존재하는 부서라 할 수 있다. <CIO 호주지부> 기자들이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PMO의 이점을 관리하거나 정의를 설명한 기사들과 이 기사를 따로 떨어뜨려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유수의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이 주제에 관해 작성한 많은 자료들이 있으며 독자들은 여기서 얻은 값진 정보를 채택하거나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CIO 호주지부>는 PMO 자체가 프로젝트라는 관점에 초점을 맞춘 ‘틈새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CIO 호주지부>는 많은 프로젝트 관리를 경험한 PMO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쳤다. 그들에 따르면, PMO를 수립할 때 이 자체를 고위 간부들이 깊이 관여하는 여타의 프로젝트처럼 다룬다는 핵심 원칙이 기대만큼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은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지표라 할 수 있는 '시작'과 '끝'에 관해서 논의해 보고 이것들이 PMO를 수립하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자. '프로젝트의 시작'은 아이디어가 PMO의 초기 단계 또는 탐구 단계에 있을 때를 말한다. 우리는 PM에게 C-레벨 임원이 접근했거나 PM이 'PMO'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타당성에 관한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할 수 있도록 구두로 허가 받을 것을 가정했다. '프로젝트의 끝'은 PMO가 '수립됐다'고 여겨지며 이제 비즈니스 프로세스나 운영의 일부분으로 지속될 때라고 할 수 있다...

2011.11.28

애플리케이션 품질을 평가하는 다섯 가지 기준

이 글은 특정 제품 홍보를 피하기 위해 네트워크 월드에서 수정됐으나 작성자의 방식을 선호함을 밝혀둔다. 소프트웨어의 품질이란, 처칠의 말을 빌자면, “미스터리 속의 수수께끼에 담긴 암호”다. 숙련된 IT기술자조차 소프트웨어 품질을 어떻게 정의하고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술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할까? 어떤 수단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평가해야 하나? 그리고 쉽고, 저렴하고, 정확하게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소프트웨어 그 자체보다는 생산 과정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채 품질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는 이러한 품질 평가 과정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평가해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보지 못해 신경 쓰지 못하는 것은 그 과정을 통해 제작된 소프트웨어 제품들이다.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마음에서 벌어진다는 말이 딱 맞다. 하지만 과정 자체에 아무런 결점이 없다 해도 최종 결과물이 잘못된 것이라면 아무 소용 없다. 소프트웨어 품질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면 그러한 위험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가시성 부재는 많은 소프트웨어 관리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업주들은 왜 소프트웨어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만드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리고 바꾸는 데에는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CIO들의 경우 왜 언제나 추정 값이 맞지 않는지 답답해 하고, CFO와 CEO들은 IT 투자 비용이 왜 그렇게 많아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게다가, CFO와 CEO가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도 확신하지 못한다는 점도 문제다. 이 사람들은 소프트웨어에 투자한 돈 만큼의 가치를 돌려 받을 수 있을지를 의심하기도 한다. 이건 마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가 밥 먹는 시간...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품질

2011.06.21

이 글은 특정 제품 홍보를 피하기 위해 네트워크 월드에서 수정됐으나 작성자의 방식을 선호함을 밝혀둔다. 소프트웨어의 품질이란, 처칠의 말을 빌자면, “미스터리 속의 수수께끼에 담긴 암호”다. 숙련된 IT기술자조차 소프트웨어 품질을 어떻게 정의하고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술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할까? 어떤 수단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평가해야 하나? 그리고 쉽고, 저렴하고, 정확하게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소프트웨어 그 자체보다는 생산 과정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채 품질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는 이러한 품질 평가 과정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평가해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보지 못해 신경 쓰지 못하는 것은 그 과정을 통해 제작된 소프트웨어 제품들이다.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마음에서 벌어진다는 말이 딱 맞다. 하지만 과정 자체에 아무런 결점이 없다 해도 최종 결과물이 잘못된 것이라면 아무 소용 없다. 소프트웨어 품질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면 그러한 위험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가시성 부재는 많은 소프트웨어 관리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업주들은 왜 소프트웨어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만드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리고 바꾸는 데에는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CIO들의 경우 왜 언제나 추정 값이 맞지 않는지 답답해 하고, CFO와 CEO들은 IT 투자 비용이 왜 그렇게 많아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게다가, CFO와 CEO가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도 확신하지 못한다는 점도 문제다. 이 사람들은 소프트웨어에 투자한 돈 만큼의 가치를 돌려 받을 수 있을지를 의심하기도 한다. 이건 마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가 밥 먹는 시간...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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