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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오피스’를 위한 기술 선택 가이드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라는 현실에 적응해 나가면서 워크플로우, 프로젝트 계획, 커뮤니케이션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와 ‘완전 원격근무’의 부상에 따라 새로운 워라밸 니즈 그리고 워크플레이스 유연성을 충족하지 않는 기업들은 직원들을 잃을 가능성에 직면했다.    지난 2021년 가트너가 2,4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이브리드 근무 직원 설문조사(Hybrid Work Employee Survey)’에 따르면 100%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려는 기업들은 인력의 최대 39%를 잃을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이에 따라 기업들은 ‘파격적인’ 근무 환경 유연성을 실천해야 하며,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근무 시간 또는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아니라 ‘성취’에 의해 평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가트너의 직원 경험 기술 부문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애덤 프리셋은 “원하는 결과를 얻었는가? 그렇다면 의자에 앉아있어야 할 시간을 굳이 정하지 말고 직원들이 요구하는 자율성을 허용하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보고서는 ‘사무실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워크플레이스로 전환해 직원들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게 된다면 (직원들의) 피로도가 44% 줄어들고, 근속 의향이 45% 증가하며, 성과가 28% 향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을 ‘대퇴직(Great Resignation)’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원격근무가 번아웃 극복을 의미하진 않는다  프레셋은 “사람들이 오히려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출퇴근하지 않거나 또는 물리적 업무 공간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면서, 그 시간을 추가 업무로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매일 부지불식 간에 한계를 초과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런 과부하는 서서히 쌓일 것이고, 이로 인해 대대적인 변화가 요구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회의 횟수에 제한을 두거나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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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라는 현실에 적응해 나가면서 워크플로우, 프로젝트 계획, 커뮤니케이션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와 ‘완전 원격근무’의 부상에 따라 새로운 워라밸 니즈 그리고 워크플레이스 유연성을 충족하지 않는 기업들은 직원들을 잃을 가능성에 직면했다.    지난 2021년 가트너가 2,4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이브리드 근무 직원 설문조사(Hybrid Work Employee Survey)’에 따르면 100%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려는 기업들은 인력의 최대 39%를 잃을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이에 따라 기업들은 ‘파격적인’ 근무 환경 유연성을 실천해야 하며,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근무 시간 또는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아니라 ‘성취’에 의해 평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가트너의 직원 경험 기술 부문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애덤 프리셋은 “원하는 결과를 얻었는가? 그렇다면 의자에 앉아있어야 할 시간을 굳이 정하지 말고 직원들이 요구하는 자율성을 허용하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보고서는 ‘사무실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워크플레이스로 전환해 직원들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게 된다면 (직원들의) 피로도가 44% 줄어들고, 근속 의향이 45% 증가하며, 성과가 28% 향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을 ‘대퇴직(Great Resignation)’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원격근무가 번아웃 극복을 의미하진 않는다  프레셋은 “사람들이 오히려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출퇴근하지 않거나 또는 물리적 업무 공간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면서, 그 시간을 추가 업무로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매일 부지불식 간에 한계를 초과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런 과부하는 서서히 쌓일 것이고, 이로 인해 대대적인 변화가 요구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회의 횟수에 제한을 두거나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nbs...

2022.01.04

DT 에브리웨어부터 PC의 부활까지··· 2022년 IT 분야 전망

2020년 이후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미미한 수준이었고, 머지않아 그마저도 어려워질 수 있다.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다면 적어도 술집에는 갈 수 있다. 2020년에 재미있었던(또는 재미없었던) 점은 기술 회사들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가만히 앉아서 고객을 만나지 않아도 돈이 계속 굴러들어 오고 있다.  ICT 분야와 상황이 정반대인 (이를테면) 항공 분야에서는 이렇게 돈 벌기 어려운 줄 알았더라면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띄우는 대신 버스를 탔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 상황이 더 나빠질 수는 없을 텐데, 과연 그럴까? 약간의 과장을 보탠 2022년 IT 분야 전망을 살펴본다.    1. 어디에서나 트랜스포메이션 변화는 어렵지만 파산 신청도 만만치 않다. 혹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하지 않는 회사에 다닌다면 당장 그만 나와야한다. 컴퓨터를 끄지도 말고 그냥 뛰쳐나와라!  기업들은 ‘중국 가격(China Price)’부터 스타트업을 차려 벗어나려는 직원들까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따라서 디지털화, 자동화, 모바일, 인공지능(AI), 사용자 경험(UX), 고객 경험(CX), 직원 경험(EX) 등을 닥치는 대로 해봐야 한다.  성공 확률은 낮지만 이판사판으로 장거리 패스(Hail Mary pass)를 던지는 셈이다. 잃을 게 뭐 있겠는가? 시도하지 않으면 어차피 다 잃을 수 있다.  2. 최대한 빨리 AI, ML, RPA 등을 적용하라 AI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는데,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는 법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성과가 부진했거나, 자금이 바닥났거나, 직원이 부족했다면 AI를 시도해야 할 때다. 그리고 강물은 같은 곳에 머무르는 법이 없는 것처럼 이는(AI는) 예전과 같지 않다. 이제는 툴킷, 파트너, 노하우가 있다.  3. 직원 관리 회의 중에 가장 큰...

2022 IT 트렌드 기술 트렌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동화 RPA 직원 관리 직원 유지 대퇴직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PC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채용 팀즈 5G 가상현실 증강현실

2021.12.21

2020년 이후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미미한 수준이었고, 머지않아 그마저도 어려워질 수 있다.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다면 적어도 술집에는 갈 수 있다. 2020년에 재미있었던(또는 재미없었던) 점은 기술 회사들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가만히 앉아서 고객을 만나지 않아도 돈이 계속 굴러들어 오고 있다.  ICT 분야와 상황이 정반대인 (이를테면) 항공 분야에서는 이렇게 돈 벌기 어려운 줄 알았더라면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띄우는 대신 버스를 탔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 상황이 더 나빠질 수는 없을 텐데, 과연 그럴까? 약간의 과장을 보탠 2022년 IT 분야 전망을 살펴본다.    1. 어디에서나 트랜스포메이션 변화는 어렵지만 파산 신청도 만만치 않다. 혹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하지 않는 회사에 다닌다면 당장 그만 나와야한다. 컴퓨터를 끄지도 말고 그냥 뛰쳐나와라!  기업들은 ‘중국 가격(China Price)’부터 스타트업을 차려 벗어나려는 직원들까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따라서 디지털화, 자동화, 모바일, 인공지능(AI), 사용자 경험(UX), 고객 경험(CX), 직원 경험(EX) 등을 닥치는 대로 해봐야 한다.  성공 확률은 낮지만 이판사판으로 장거리 패스(Hail Mary pass)를 던지는 셈이다. 잃을 게 뭐 있겠는가? 시도하지 않으면 어차피 다 잃을 수 있다.  2. 최대한 빨리 AI, ML, RPA 등을 적용하라 AI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는데,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는 법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성과가 부진했거나, 자금이 바닥났거나, 직원이 부족했다면 AI를 시도해야 할 때다. 그리고 강물은 같은 곳에 머무르는 법이 없는 것처럼 이는(AI는) 예전과 같지 않다. 이제는 툴킷, 파트너, 노하우가 있다.  3. 직원 관리 회의 중에 가장 큰...

2021.12.21

블로그ㅣ애플이 ‘일의 미래’를 역행하고 있다 

애플이 ‘이것’을 원하지 않는 듯하다. 이 회사는 다소 융통성 없는 하이브리드 근무 지침을 발표하며 원격근무라는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길 거부하고 있다.     ‘미래(puck)’은 어디 있는가?  애플은 알아야 한다. 미래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 필요는 없단 사실을 말이다. 그보다는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아야 한다.  애플이 플랫폼 전반에서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건 미래가 ‘어디에 있었는지’(국경, 시간대, 언어를 초월해 협업이 이뤄지는 분산되고 유연하며 민첩한 업무 환경) 정확하게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줌의 AI 기반 실시간 번역 솔루션 업체 ‘카이트(Kite)’ 인수는 (해당 회사가) 다시 한번 페이스타임(FaceTime)을 앞서서 이러한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애플이 (다른 모든 사람의 업무 환경을 위해 미래를 구축하면서도) 정작 자사에서는 팬데믹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애플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시행하지만 협업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주일에 3일(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많은 애플 직원이 회사 측의 융통성 없는 정책에 반발하면서, 일의 미래와 관련해 보다 현대적인 접근법을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고 싶어 하지 않는 듯하다.  美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애플의 소매 및 직원(Retail and People) 부문 수석 부사장 디어드리 오브라이언은 대면 협업이 애플의 문화와 미래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애플의 성공 기반은 전통적인 워크플레이스 모델 하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애플은 미래가 어디 있었는지 보고 있는 셈이다.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물론 예전에는 그럴 필요가 있었다. 미래학...

팬데믹 코로나19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하이브리드 근무제 애플 인재 이탈

2021.07.01

애플이 ‘이것’을 원하지 않는 듯하다. 이 회사는 다소 융통성 없는 하이브리드 근무 지침을 발표하며 원격근무라는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길 거부하고 있다.     ‘미래(puck)’은 어디 있는가?  애플은 알아야 한다. 미래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 필요는 없단 사실을 말이다. 그보다는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아야 한다.  애플이 플랫폼 전반에서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건 미래가 ‘어디에 있었는지’(국경, 시간대, 언어를 초월해 협업이 이뤄지는 분산되고 유연하며 민첩한 업무 환경) 정확하게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줌의 AI 기반 실시간 번역 솔루션 업체 ‘카이트(Kite)’ 인수는 (해당 회사가) 다시 한번 페이스타임(FaceTime)을 앞서서 이러한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애플이 (다른 모든 사람의 업무 환경을 위해 미래를 구축하면서도) 정작 자사에서는 팬데믹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애플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시행하지만 협업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주일에 3일(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많은 애플 직원이 회사 측의 융통성 없는 정책에 반발하면서, 일의 미래와 관련해 보다 현대적인 접근법을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고 싶어 하지 않는 듯하다.  美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애플의 소매 및 직원(Retail and People) 부문 수석 부사장 디어드리 오브라이언은 대면 협업이 애플의 문화와 미래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애플의 성공 기반은 전통적인 워크플레이스 모델 하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애플은 미래가 어디 있었는지 보고 있는 셈이다.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물론 예전에는 그럴 필요가 있었다. 미래학...

2021.07.01

칼럼ㅣIT의 새 임무···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의 '비용 관리'

지난해 글로벌 봉쇄조치는 기술적 변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비즈니스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변화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운영을 그야말로 하룻밤 사이에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했던 기업들은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술 우선 접근법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기업들은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이를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게 IT의 임무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로의 전환은 IT 리더에게 까다로운 과제를 제기한다. 이제 생존해야 한다는 공포가 지나간 상황에서 기업은 새로 계약했던 모든 서비스에 비용을 계속 지출해야 할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비용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이 새로운 업무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예상치 못한 비용과 기술을 필요로 할까?  가혹한 현실은 많은 IT 부서가 기술 지출을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 IT 리더는 전통적인 금융 관행을 IT 비용 관리에 적용해 ‘기술 비즈니스 관리(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TBM)’와 같은 분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이는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정착되는 가운데 IT 리더가 단기적으론 IT 지출을 관리 및 최적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계획 및 회복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후유증 관리  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기업들은 사무실 밖에서 살아남기 위해(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 구축 및 배포를 가속해야 했다. 클라우드와 SaaS가 제공한 유연성 덕분에 기업들은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으며 협업 및 가상 업무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목표는 단순...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사무실 복귀 팬데믹 봉쇄조치 IT 비용 관리 기술 비즈니스 관리 TBM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2021.06.22

지난해 글로벌 봉쇄조치는 기술적 변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비즈니스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변화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운영을 그야말로 하룻밤 사이에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했던 기업들은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술 우선 접근법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기업들은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이를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게 IT의 임무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로의 전환은 IT 리더에게 까다로운 과제를 제기한다. 이제 생존해야 한다는 공포가 지나간 상황에서 기업은 새로 계약했던 모든 서비스에 비용을 계속 지출해야 할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비용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이 새로운 업무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예상치 못한 비용과 기술을 필요로 할까?  가혹한 현실은 많은 IT 부서가 기술 지출을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 IT 리더는 전통적인 금융 관행을 IT 비용 관리에 적용해 ‘기술 비즈니스 관리(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TBM)’와 같은 분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이는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정착되는 가운데 IT 리더가 단기적으론 IT 지출을 관리 및 최적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계획 및 회복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후유증 관리  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기업들은 사무실 밖에서 살아남기 위해(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 구축 및 배포를 가속해야 했다. 클라우드와 SaaS가 제공한 유연성 덕분에 기업들은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으며 협업 및 가상 업무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목표는 단순...

2021.06.22

“일의 미래가 여기 있다”··· VM웨어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사례 

VM웨어의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은 직원들로 하여금 거의 모든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는 새로운 회의실 기술과 가상현실에서 이뤄지는 회의에 대한 실험 등이 포함된다.  VM웨어 CIO 제이슨 콘야드는 누구보다 빠르게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나섰다. 2020년 1월과 2월에 인도와 싱가포르 출장을 갔던 그는 중국에서 발생해 각지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전염병에서 심상치 않은 낌새를 알아차렸다. 당시 VM웨어 직원 3만 3,000명의 기술 경험을 관리하는 IT 부사장이었던 그는 공급망을 평가하고, 동료들이 필요로 할 기능들을 파악했으며,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췄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 확산됐을 때, VM웨어는 대부분의 사무실 직원에게 집에서 근무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즉각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하룻밤 사이에 전체 VM웨어 직원의 95%가 원격근무로 전환됐다. 이는 엄청난 변화였다.    2020년 9월 CIO로 승진한 콘야드는 “다행히 필요한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팬데믹이 닥치기 전까지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못했다”라면서, 현재는 VM웨어가 국경 없는 미래의 워크플레이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방법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기술과 인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과제는 팬데믹에 직면한 많은 IT 리더의 과제를 잘 보여준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기업들은 접촉 추적, 열 스캐너, 센서 등에 투자하는 동시에 사무실을 유연한 업무 환경으로 재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많은 IT 리더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물리적 참석자와 가상 참석자가 함께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하루 동안 책상이나 회의실을 예약할 수 있는 ‘호텔링(hoteling)’ 애플리케이션을 구독하고, 하이브리드 인력에 적합한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를 구축...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재택근무 원격근무 화상회의 코로나19 팬데믹

2021.01.19

VM웨어의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은 직원들로 하여금 거의 모든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는 새로운 회의실 기술과 가상현실에서 이뤄지는 회의에 대한 실험 등이 포함된다.  VM웨어 CIO 제이슨 콘야드는 누구보다 빠르게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나섰다. 2020년 1월과 2월에 인도와 싱가포르 출장을 갔던 그는 중국에서 발생해 각지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전염병에서 심상치 않은 낌새를 알아차렸다. 당시 VM웨어 직원 3만 3,000명의 기술 경험을 관리하는 IT 부사장이었던 그는 공급망을 평가하고, 동료들이 필요로 할 기능들을 파악했으며,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췄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 확산됐을 때, VM웨어는 대부분의 사무실 직원에게 집에서 근무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즉각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하룻밤 사이에 전체 VM웨어 직원의 95%가 원격근무로 전환됐다. 이는 엄청난 변화였다.    2020년 9월 CIO로 승진한 콘야드는 “다행히 필요한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팬데믹이 닥치기 전까지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못했다”라면서, 현재는 VM웨어가 국경 없는 미래의 워크플레이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방법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기술과 인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과제는 팬데믹에 직면한 많은 IT 리더의 과제를 잘 보여준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기업들은 접촉 추적, 열 스캐너, 센서 등에 투자하는 동시에 사무실을 유연한 업무 환경으로 재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많은 IT 리더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물리적 참석자와 가상 참석자가 함께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하루 동안 책상이나 회의실을 예약할 수 있는 ‘호텔링(hoteling)’ 애플리케이션을 구독하고, 하이브리드 인력에 적합한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를 구축...

2021.01.19

IDG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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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