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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윈도우 12 등장 가능성··· 연 2회 업데이트 주기도 변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2를 2024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등장했다. 윈도우 센트럴은 윈도우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가 3년 주기로 변화할 수 있으며, 현재 연 2회인 업데이트 주기가 연 4회로 늘어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는 다소 파격적이었던 윈도우 신제품 출시 추기가 예전과 비슷해진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윈도우 10에 대해 마지막 윈도우라고 표현하면서 윈도우 11이 일종의 일회성 릴리즈로 여겨진 바 있다. 그러나 윈도우 10은 마지막 윈도우가 아니었으며, 2025년 퇴역이 유력한 상태다.  만약 이번 윈도우 센트럴의 관측이 사실이라면, 2021년 등장한 윈도우 11은 2024년(3년 후) 차세대 윈도우가 등장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현재 연 2회(대개 봄과 가을) 주기로 이뤄지는 윈도우 주요 업데이트의 변화가 더 와닿는 변화일 수 있다. 윈도우 센트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멘트’(Monents)라고 부르는 특정 시기에 맞춰 주요 업데이트를 배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전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발표한 내용과 일부 일치한다. 회사는 당시 윈도우용 신기능을 임의의 일정에 따라 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 ‘나타나는 경험 팩’을 통해서라는 설명이었다. ciokr@idg.co.kr

윈도우 10 윈도우 11 윈도우 센트럴

2022.07.15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2를 2024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등장했다. 윈도우 센트럴은 윈도우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가 3년 주기로 변화할 수 있으며, 현재 연 2회인 업데이트 주기가 연 4회로 늘어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는 다소 파격적이었던 윈도우 신제품 출시 추기가 예전과 비슷해진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윈도우 10에 대해 마지막 윈도우라고 표현하면서 윈도우 11이 일종의 일회성 릴리즈로 여겨진 바 있다. 그러나 윈도우 10은 마지막 윈도우가 아니었으며, 2025년 퇴역이 유력한 상태다.  만약 이번 윈도우 센트럴의 관측이 사실이라면, 2021년 등장한 윈도우 11은 2024년(3년 후) 차세대 윈도우가 등장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현재 연 2회(대개 봄과 가을) 주기로 이뤄지는 윈도우 주요 업데이트의 변화가 더 와닿는 변화일 수 있다. 윈도우 센트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멘트’(Monents)라고 부르는 특정 시기에 맞춰 주요 업데이트를 배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전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발표한 내용과 일부 일치한다. 회사는 당시 윈도우용 신기능을 임의의 일정에 따라 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 ‘나타나는 경험 팩’을 통해서라는 설명이었다. ciokr@idg.co.kr

2022.07.15

블로그ㅣ윈도우 버전 고민하기 전에 하드웨어부터 고려해야 할 이유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는 여러 버전이 있으며,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하드웨어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 누군가가 엔터프라이즈 SKU,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윈도우 10 홈 등 여러 윈도우 버전을 언급하면서,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어떤 시스템에 배포하는 게 적절한지 물어본 적이 있다. 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SMB) 및 일반 사용자라면 윈도우 10 또는 11 프로페셔널을 권장하는 편이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더라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한 컴퓨터에 적절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테면 SSD(solid-state drive)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얼마 전 필자는 지인이 새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다시 한번 SSD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팅 후 PC의 기계식 하드 드라이브는 디스크 사용량이 100%로 고정됐고,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장치 관리자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해당 드라이브는 SSD가 아니었다. 노트북은 충분한 램(RAM)을 가지고 있었지만 윈도우 11(또는 윈도우 10)에 적합한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늘날 PC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공급망 제약과 관련이 있다. 윈도우 버전에 관계없이 하드웨어를 구매한 다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매장에는 윈도우 10이 아닌 윈도우 11 홈이 설치된 시스템만 있다. 윈도우 11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메뉴 시스템을 윈도우 10과 동일하게 되돌려주는 ‘스타트11(Start11)’ 등의 서드파티 도구를 활용하면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바뀐 윈도우 11 메뉴 시스템을 그냥 쓰기로 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 메뉴 시스템과 작업 관리자를 추가로 변경 중이라는 점에 유의하라.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다면 이는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0 윈도우 11 하드웨어

2022.05.04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는 여러 버전이 있으며,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하드웨어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 누군가가 엔터프라이즈 SKU,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윈도우 10 홈 등 여러 윈도우 버전을 언급하면서,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어떤 시스템에 배포하는 게 적절한지 물어본 적이 있다. 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SMB) 및 일반 사용자라면 윈도우 10 또는 11 프로페셔널을 권장하는 편이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더라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한 컴퓨터에 적절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테면 SSD(solid-state drive)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얼마 전 필자는 지인이 새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다시 한번 SSD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팅 후 PC의 기계식 하드 드라이브는 디스크 사용량이 100%로 고정됐고,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장치 관리자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해당 드라이브는 SSD가 아니었다. 노트북은 충분한 램(RAM)을 가지고 있었지만 윈도우 11(또는 윈도우 10)에 적합한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늘날 PC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공급망 제약과 관련이 있다. 윈도우 버전에 관계없이 하드웨어를 구매한 다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매장에는 윈도우 10이 아닌 윈도우 11 홈이 설치된 시스템만 있다. 윈도우 11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메뉴 시스템을 윈도우 10과 동일하게 되돌려주는 ‘스타트11(Start11)’ 등의 서드파티 도구를 활용하면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바뀐 윈도우 11 메뉴 시스템을 그냥 쓰기로 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 메뉴 시스템과 작업 관리자를 추가로 변경 중이라는 점에 유의하라.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다면 이는 윈도우...

2022.05.04

“윈도우 11 확산세 주춤··· 3월 중 0.1% 증가에 그쳐”

윈도우 11의 확산세가 “확실히 둔화됐다”는 진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윈도우 10보다 채택 속도가 더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벤더 애드듀플렉스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0월 출시된 윈도우 11은 지난달 19.4%의 사용률(overall usage)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초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지만, 3월 중 점유율 증가분은 0.1%에 그쳤다. 참고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를 이용하는 비율은 0.6%였다.  한편 윈도우 11 점유율에 대한 분석은 조사 업체에 따라 크게 엇갈리는 경향을 보인다. 애드듀플렉스는 지난 12월 윈도우 11 사용률이 거의 9%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당시 랜스위퍼(Lansweeper)는 윈도우 11의 채택률이 1% 미만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애드듀플렉스의 데이터에서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을 80%에 이른다. 이 중 가장 많은 사용자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윈도우 10 N21U(21H2)를 사용한다(28.5%). 2021년 3월에 출시된 윈도우 10 M21U(21H1)는 26.5%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머지 25%는 윈도우 10의 다른 5개 이전 버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트너의 스티브 클레인한스 리서치 부사장은 “상용 고객 대부분이 새로운 OS를 관망하고 있다. 2023년에도 많이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윈도우 11의 성공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기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설치 비율은 새로운 OS 버전의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시장 변화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문제가 있다는 징후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 분야의 경우 새로운 OS의 사용율은 PC 판매와 관련성이 높다. 클레인한스는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운영체제는 그리 높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업그레이드를 강제하기 시작하거나 최소한 적격 컴퓨터의...

윈도우 11 윈도우 10 애드듀플렉스

2022.04.05

윈도우 11의 확산세가 “확실히 둔화됐다”는 진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윈도우 10보다 채택 속도가 더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벤더 애드듀플렉스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0월 출시된 윈도우 11은 지난달 19.4%의 사용률(overall usage)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초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지만, 3월 중 점유율 증가분은 0.1%에 그쳤다. 참고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를 이용하는 비율은 0.6%였다.  한편 윈도우 11 점유율에 대한 분석은 조사 업체에 따라 크게 엇갈리는 경향을 보인다. 애드듀플렉스는 지난 12월 윈도우 11 사용률이 거의 9%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당시 랜스위퍼(Lansweeper)는 윈도우 11의 채택률이 1% 미만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애드듀플렉스의 데이터에서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을 80%에 이른다. 이 중 가장 많은 사용자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윈도우 10 N21U(21H2)를 사용한다(28.5%). 2021년 3월에 출시된 윈도우 10 M21U(21H1)는 26.5%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머지 25%는 윈도우 10의 다른 5개 이전 버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트너의 스티브 클레인한스 리서치 부사장은 “상용 고객 대부분이 새로운 OS를 관망하고 있다. 2023년에도 많이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윈도우 11의 성공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기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설치 비율은 새로운 OS 버전의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시장 변화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문제가 있다는 징후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 분야의 경우 새로운 OS의 사용율은 PC 판매와 관련성이 높다. 클레인한스는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운영체제는 그리 높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업그레이드를 강제하기 시작하거나 최소한 적격 컴퓨터의...

2022.04.05

‘8년차 중고신인’ 코타나는 변신 중··· 재도약 가능할까?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마이크로소프트 가상 비서 음성 비서 디지털 비서 AI 어시스턴트 코타나 시리 알렉사 스마트 스피커 윈도우 인공지능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 아웃룩 팀즈 윈도우 10

2022.03.04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2022.03.04

블로그ㅣ내 작업 표시줄 돌려줘… 윈도우 11을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려면?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윈도우 11 운영체제

2022.01.04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2022.01.04

블로그ㅣ사용자는 '윈도우 11'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필자가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미 ‘윈도우 11’을 알고 있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주 전 독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에 관한 11가지 질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물론 통계적으로 유효하진 않지만 1,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쓰는가? 대부분(74.75%)은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9.7%는 ‘윈도우 7’을, 5.94%는 ‘리눅스’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윈도우 11’, ‘윈도우 XP’, ‘크롬북’, 그리고 한 명의 ‘윈도우 98’ 사용자까지 포함된 ‘기타’는 4.55%였다. 맥이 1.98%로 그 뒤를 이었다.  윈도우에 만족하는가? (대부분 그렇다) 윈도우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5분의 1 이상(21.82%)이었다. 41.56%는 ‘다소 만족한다’, 14.71%는 ‘중간이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않다’와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밝힌 비율은 각각 11.65%와 10.27%였다.  대다수가 윈도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10%가량은 윈도우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첨부된 코멘트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소요되는 시간, ▲패치 후 충돌, ▲원격 측정이었다.  패치 프로세스가 어떠한가?  윈도우 10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품질 만족도를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44.02%가 업데이트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약 절반은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06%는 업데이트 품질이 중간이며, 25.05%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11.88%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품질과 월간 패치 설치에 불만 사항이 집중됐다. 한 응답자는 “예전엔 오!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다. 이를 설치하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윈도우 10 운영체제

2021.09.30

필자가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은 이미 ‘윈도우 11’을 알고 있지만 곧 업그레이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주 전 독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에 관한 11가지 질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물론 통계적으로 유효하진 않지만 1,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쓰는가? 대부분(74.75%)은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9.7%는 ‘윈도우 7’을, 5.94%는 ‘리눅스’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윈도우 11’, ‘윈도우 XP’, ‘크롬북’, 그리고 한 명의 ‘윈도우 98’ 사용자까지 포함된 ‘기타’는 4.55%였다. 맥이 1.98%로 그 뒤를 이었다.  윈도우에 만족하는가? (대부분 그렇다) 윈도우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5분의 1 이상(21.82%)이었다. 41.56%는 ‘다소 만족한다’, 14.71%는 ‘중간이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않다’와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밝힌 비율은 각각 11.65%와 10.27%였다.  대다수가 윈도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10%가량은 윈도우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첨부된 코멘트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패치에 소요되는 시간, ▲패치 후 충돌, ▲원격 측정이었다.  패치 프로세스가 어떠한가?  윈도우 10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품질 만족도를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44.02%가 업데이트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약 절반은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06%는 업데이트 품질이 중간이며, 25.05%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11.88%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품질과 월간 패치 설치에 불만 사항이 집중됐다. 한 응답자는 “예전엔 오!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다. 이를 설치하는 게...

2021.09.30

블로그ㅣ윈도우 10이 윈도우 7의 전철을 밟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 그랬던 것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그 수명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원래는 윈도우의 서비스 방식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로 선보였던 ‘윈도우 10’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윈도우 7’과 비슷하게 그 수명을 끝낼지도 모른다. 그렇다. 윈도우 7이다. 레드몬드(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의 ‘전통’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윈도우 11로 들어가기  윈도우 10의 변화 촉매제는 오는 10월 5일 출시될 (윈도우 10의 후속 버전) 윈도우 11이다. 자체 서비스 모델(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또는 에듀케이션 SKU(Education SKU)를 실행하는 경우 36개월 지원/매년 기능 업그레이드 1회)을 갖게 될 윈도우 11은 새로운 리포지토리로 이전 윈도우 10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6월 윈도우 11을 공개했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럼에도) ‘21H2’라는 이름의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를 올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 왕귀 맥켈비는 6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고객이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회사는 윈도우 10이 2025년 10월까지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0 21H2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2개의 하반기 업데이트 속성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체 OS 교체가 필요하지 않고, 월별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사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연속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윈도우 10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월별 보안 수정사항 업데이트가 제한되는가? 21H2 이후의 업데이트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날까? 알 수 없다.  남은 고객 지원은 릴리즈되거나 발표되는 모든 업그레이드에서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윈도우 10 윈도우 7 운영체제

2021.09.24

오는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이 그랬던 것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그 수명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원래는 윈도우의 서비스 방식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로 선보였던 ‘윈도우 10’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윈도우 7’과 비슷하게 그 수명을 끝낼지도 모른다. 그렇다. 윈도우 7이다. 레드몬드(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의 ‘전통’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윈도우 11로 들어가기  윈도우 10의 변화 촉매제는 오는 10월 5일 출시될 (윈도우 10의 후속 버전) 윈도우 11이다. 자체 서비스 모델(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또는 에듀케이션 SKU(Education SKU)를 실행하는 경우 36개월 지원/매년 기능 업그레이드 1회)을 갖게 될 윈도우 11은 새로운 리포지토리로 이전 윈도우 10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6월 윈도우 11을 공개했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럼에도) ‘21H2’라는 이름의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를 올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 왕귀 맥켈비는 6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고객이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회사는 윈도우 10이 2025년 10월까지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0 21H2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2개의 하반기 업데이트 속성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체 OS 교체가 필요하지 않고, 월별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사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연속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윈도우 10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월별 보안 수정사항 업데이트가 제한되는가? 21H2 이후의 업데이트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날까? 알 수 없다.  남은 고객 지원은 릴리즈되거나 발표되는 모든 업그레이드에서 제공...

2021.09.24

‘미심쩍은 앱의 다운로드 차단 활성화’··· 윈도우 10, 더 친절해진다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 추가 설치된 경우가 흔하다. 곧 윈도우 10이 이러한 앱(PUA ; potentially unwanted applications)을 차단한다고 윈도우 레이티스트가 입수한 지원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윈도우 이용자가 서드파티 유틸리티를 많이 다운로드한 경우, PC에는 PUA가 동작하는 경우가 많다. PUP(potentially unwanted program)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 모르게 동작하는 애드웨어인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은밀하게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악성 프로그램인 경우도 있다. 대부분 사용자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존재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UA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에서 이미 PUA를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8월 초부터 시스템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지 쉽도록 이 기능을 기본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앱을 필터링하면 사용자에 따라 오류가 나타날 수 있다. 암호화폐를 직접 채굴하거나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 등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려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경우에는 윈도우 10의 설정 메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평판 기반 보호’라고 부르는 기능을 켜서 원하는 앱을 이용할 수 있다.  PUA 차단 기능에서 사용자는 2가지 토글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앱 차단과 다운로드 차단이다. 둘 다 비슷하지만 다운로드 차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한다. 앱 차단은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하기 전에 앱을 차단하는 데 사용된다. ciokr@idg.co.kr

윈도우 10 PUA PUP 다운로드 차단

2021.08.05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 추가 설치된 경우가 흔하다. 곧 윈도우 10이 이러한 앱(PUA ; potentially unwanted applications)을 차단한다고 윈도우 레이티스트가 입수한 지원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윈도우 이용자가 서드파티 유틸리티를 많이 다운로드한 경우, PC에는 PUA가 동작하는 경우가 많다. PUP(potentially unwanted program)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 모르게 동작하는 애드웨어인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은밀하게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악성 프로그램인 경우도 있다. 대부분 사용자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존재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UA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에서 이미 PUA를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8월 초부터 시스템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지 쉽도록 이 기능을 기본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앱을 필터링하면 사용자에 따라 오류가 나타날 수 있다. 암호화폐를 직접 채굴하거나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 등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려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경우에는 윈도우 10의 설정 메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평판 기반 보호’라고 부르는 기능을 켜서 원하는 앱을 이용할 수 있다.  PUA 차단 기능에서 사용자는 2가지 토글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앱 차단과 다운로드 차단이다. 둘 다 비슷하지만 다운로드 차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한다. 앱 차단은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하기 전에 앱을 차단하는 데 사용된다. ciokr@idg.co.kr

2021.08.05

블로그 | ‘윈도우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표시··· 데자뷰인 것, 데자뷰가 아닌 것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 문서에는 PC 구매자에게 ‘윈도우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스티커 유무를 확인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시감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  오래 마이크로소프트를 지켜본 필자에게 최근 ‘데자뷰’ 같은 순간이 있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발표했을 때다. 특히 공식 윈도우 11 FAQ에서 “현재 새 PC를 찾고 있다면, ‘윈도우 11로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문구를 찾으십시오”라는 내용을 읽었을 때 과거의 소동이 떠올랐다.  약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가 탑재될 PC 마케팅에 비슷한 방법을 썼다. 소매업체 제품 스티커와 라벨에 ‘비스타 인증(Vista Capable)’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었다. 이 2006년 마케팅 캠페인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재앙이었다. 소비자 기만을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경영진이 광고 캠페인을 혹평하고 OS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말한 내부 이메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7년 1월 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2006년 연말 시즌을 중심으로 PC 매출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비스타 인증’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소송 문서에서 드러났듯, 마이크로소프트는 재고를 줄여야 하는 인텔의 압력으로 사양이 낮은 인텔 그래픽 칩셋이 포함되도록 시스템 요구사항을 낮췄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의 일부 임직원들은 시스템 요구사항이 바뀐 것에 분개했다. ‘비스타 인증’ PC를 ‘쓰레기’로 불렀으며, 비싼 시스템을 구입해도 비스타를 실행할 수 없거나, 에어로(Aero) UI 같은 비스트의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소송이 집단 소송으로 인정받으면서 원고들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당시 소송 관계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 인증’이 표시된 PC 라이선스 매출로 15억 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의금이 85억 달러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산됐었다...

윈도우 11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2021.07.26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 문서에는 PC 구매자에게 ‘윈도우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스티커 유무를 확인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시감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  오래 마이크로소프트를 지켜본 필자에게 최근 ‘데자뷰’ 같은 순간이 있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발표했을 때다. 특히 공식 윈도우 11 FAQ에서 “현재 새 PC를 찾고 있다면, ‘윈도우 11로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문구를 찾으십시오”라는 내용을 읽었을 때 과거의 소동이 떠올랐다.  약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가 탑재될 PC 마케팅에 비슷한 방법을 썼다. 소매업체 제품 스티커와 라벨에 ‘비스타 인증(Vista Capable)’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었다. 이 2006년 마케팅 캠페인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재앙이었다. 소비자 기만을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경영진이 광고 캠페인을 혹평하고 OS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말한 내부 이메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7년 1월 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2006년 연말 시즌을 중심으로 PC 매출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비스타 인증’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소송 문서에서 드러났듯, 마이크로소프트는 재고를 줄여야 하는 인텔의 압력으로 사양이 낮은 인텔 그래픽 칩셋이 포함되도록 시스템 요구사항을 낮췄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의 일부 임직원들은 시스템 요구사항이 바뀐 것에 분개했다. ‘비스타 인증’ PC를 ‘쓰레기’로 불렀으며, 비싼 시스템을 구입해도 비스타를 실행할 수 없거나, 에어로(Aero) UI 같은 비스트의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소송이 집단 소송으로 인정받으면서 원고들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당시 소송 관계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 인증’이 표시된 PC 라이선스 매출로 15억 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의금이 85억 달러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산됐었다...

2021.07.26

칼럼ㅣMS의 '서비스형 윈도우(WaaS)' 개념은 퇴보했다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1(Windows 11)이 ‘일 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서비스형 윈도우(Windows-as-a-service; WaaS) 모델에 등을 돌린 셈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랑이었던 ‘서비스형 윈도우(WaaS)’가 너덜너덜해졌다. 지난달 윈도우 11이 공개되면서(더 정확하게는 윈도우 11의 서비스 및 유지관리 체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 수많은 고객이 간청해왔던 릴리스 주기로 오기까지 수년이 걸리긴 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외견상으론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발길을 돌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서비스형 윈도우(WaaS) 모델의 퇴보는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부작용은 아마도 (그 전략이 퇴색된 나머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단점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일까?    ‘WaaS’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Windows10)’에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무엇인고 하니, 윈도우10을 윈도우7(Windows 7)의 차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지막 버전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을 대체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지원을 종료하고 다시 윈도우 10+x로 바뀌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설명하자면, 1년에 3번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1년에 2번 릴리즈되는 주요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해당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같은 말로 서비스형 윈도우(WaaS)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윈도우 10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다음의 내용은 장황하긴 하지만 윈도우 10이 이전의 모든 것과 어떻게 다른지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살펴볼 만하다. 이는 또한 윈도우 10이...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우 서비스형 윈도우 윈도우 10 윈도우 11

2021.07.15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1(Windows 11)이 ‘일 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서비스형 윈도우(Windows-as-a-service; WaaS) 모델에 등을 돌린 셈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랑이었던 ‘서비스형 윈도우(WaaS)’가 너덜너덜해졌다. 지난달 윈도우 11이 공개되면서(더 정확하게는 윈도우 11의 서비스 및 유지관리 체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 수많은 고객이 간청해왔던 릴리스 주기로 오기까지 수년이 걸리긴 했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외견상으론 불가피해 보이긴 했지만) 발길을 돌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서비스형 윈도우(WaaS) 모델의 퇴보는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부작용은 아마도 (그 전략이 퇴색된 나머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더 이상 선택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단점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일까?    ‘WaaS’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Windows10)’에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무엇인고 하니, 윈도우10을 윈도우7(Windows 7)의 차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지막 버전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7을 대체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지원을 종료하고 다시 윈도우 10+x로 바뀌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설명하자면, 1년에 3번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1년에 2번 릴리즈되는 주요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해당 모델을 공개했을 때와 같은 말로 서비스형 윈도우(WaaS)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윈도우 10은 2025년 하반기까지 지원된다는 점이다.  다음의 내용은 장황하긴 하지만 윈도우 10이 이전의 모든 것과 어떻게 다른지 가장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살펴볼 만하다. 이는 또한 윈도우 10이...

2021.07.15

'윈도우 11 vs. 윈도우 10'··· 벤치마크 SW 4종 구동해보니...

윈도우 11에는 새로운 UI, 새로운 위젯, 개선된 시작 메뉴 등이 적용돼 있다. 이러한 변화가 PC의 성능에 부담을 줄까? 몇 가지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해본다.  일단 언급할 사실이 있다. 윈도우 11 최종 버전의 벤치마크가 아니라는 점이다. 처음 공개된 공식 빌드를 이용했다. 또 ‘파워 모드’ 성능 부스터가 다시 적용된 두 번째 빌드에서도 테스트했다.  윈도우 11에서의 벤치마크 결과 아래 그래프의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 태블릿에서 몇몇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한 결과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모두에서 ‘파워 모드’가 적용된 수치는 검정색 테두리를 적용해 표시했다. 그래프를 살펴보면 윈도우 11은 윈도우 10보다 미세하게 느리게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며, 최종 출시되는 버전에서는 좀더 다듬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UL의 PC마크 10 벤치마크로 시작했다. PC마크 10은 사무, 웹 브라우징, 게임, CAD 등의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시뮬레이션해 성능을 측정한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다음은 시네벤치다. 운영체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주로 CPU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다. R15 버전을 이용한 이 테스트에서도 윈도우 11이 약간 느리게 나타났다. 비교적 오랜 시간 CPU에 부하를 가하는 무료 핸드브레이크 유틸리티를 사용해 동영상 파일을 변환해봤다. 일부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타나, 벤치마크를 여러 번 수행해야 했다. 윈도우 11에서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성능을 측정하는 UL의 3D마크 타임 스파이 벤치마크를 사용했다. 여기에서는 윈도우 11과 윈도우 10이 거의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윈도우 11 노트북에서 성능을 높이려면 설정 메뉴의 ‘전원 및 배터리’ 항목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성능이 높은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윈도우 10에서와 거의 같다. ...

벤치마크 윈도우 11 속도 윈도우 10 시네벤치 3D마크 PC마크 핸드브레이크

2021.07.15

윈도우 11에는 새로운 UI, 새로운 위젯, 개선된 시작 메뉴 등이 적용돼 있다. 이러한 변화가 PC의 성능에 부담을 줄까? 몇 가지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해본다.  일단 언급할 사실이 있다. 윈도우 11 최종 버전의 벤치마크가 아니라는 점이다. 처음 공개된 공식 빌드를 이용했다. 또 ‘파워 모드’ 성능 부스터가 다시 적용된 두 번째 빌드에서도 테스트했다.  윈도우 11에서의 벤치마크 결과 아래 그래프의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 태블릿에서 몇몇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한 결과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모두에서 ‘파워 모드’가 적용된 수치는 검정색 테두리를 적용해 표시했다. 그래프를 살펴보면 윈도우 11은 윈도우 10보다 미세하게 느리게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며, 최종 출시되는 버전에서는 좀더 다듬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UL의 PC마크 10 벤치마크로 시작했다. PC마크 10은 사무, 웹 브라우징, 게임, CAD 등의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시뮬레이션해 성능을 측정한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다음은 시네벤치다. 운영체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주로 CPU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다. R15 버전을 이용한 이 테스트에서도 윈도우 11이 약간 느리게 나타났다. 비교적 오랜 시간 CPU에 부하를 가하는 무료 핸드브레이크 유틸리티를 사용해 동영상 파일을 변환해봤다. 일부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타나, 벤치마크를 여러 번 수행해야 했다. 윈도우 11에서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성능을 측정하는 UL의 3D마크 타임 스파이 벤치마크를 사용했다. 여기에서는 윈도우 11과 윈도우 10이 거의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윈도우 11 노트북에서 성능을 높이려면 설정 메뉴의 ‘전원 및 배터리’ 항목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성능이 높은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윈도우 10에서와 거의 같다. ...

2021.07.15

윈도우 11 마침내 공식화··· 필요 HW 제원·이색 신기능 훑어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새로운 윈도우 시대의 첫 버전을 공개한다. 앞으로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11은 곧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s) 빌드로 공개된다. 정식 버전은 올해 말쯤 나온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이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마침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MS 관계자는 "윈도우를 새롭고 현대적으로 바꾸고 싶었다. 게임과 영상 스트리밍 등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윈도우 11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전다. 초기 누출된 윈도우 11 테스트 버전과 2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윈도우 11 주요 정보와 차별점, 예상치 못했던 신기능 등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하드웨어 제원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정보 가운데에는 윈도우 11을 위한 하드웨어 조건이 있다. 엄격한 새 보안 요구 사항이 추가된 점이 두드러진다. 즉 요구되는 사양에 부응하지 못하는 하드웨어를 보유한 경우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먼저 윈도우 11이 요구하는 성능이 다소 올라갔다. 단 요구 성능이 그리 까다로운 정도는 아니다. 이를테면 윈도우 10과 달리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요구하지만, 1GHz 클럭 속도 이상, 64비트 프로세서, 2개 이상의 코어 정도에 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제한이 있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 이상의 코어 CPU나 AMD 라이젠 200 시리즈 이상을 요구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0 이상의 프로세서도 스냅드래곤 8cx 젠 2를 통해 윈도우 11을 구동할 수 있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피스 라인업 상당수는 윈도우 11을 구동할 수 없을 전망이다. 메모리 조건도 올라갔다. 최소 램 용량은 4GB로 표기됐으며, 최소 스토리지 또한 64GB 이상이다. 이 밖에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는 GPU와 최소 720P 이상의 디스플...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2021.06.25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새로운 윈도우 시대의 첫 버전을 공개한다. 앞으로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11은 곧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s) 빌드로 공개된다. 정식 버전은 올해 말쯤 나온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이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마침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MS 관계자는 "윈도우를 새롭고 현대적으로 바꾸고 싶었다. 게임과 영상 스트리밍 등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윈도우 11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전다. 초기 누출된 윈도우 11 테스트 버전과 2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윈도우 11 주요 정보와 차별점, 예상치 못했던 신기능 등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하드웨어 제원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정보 가운데에는 윈도우 11을 위한 하드웨어 조건이 있다. 엄격한 새 보안 요구 사항이 추가된 점이 두드러진다. 즉 요구되는 사양에 부응하지 못하는 하드웨어를 보유한 경우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먼저 윈도우 11이 요구하는 성능이 다소 올라갔다. 단 요구 성능이 그리 까다로운 정도는 아니다. 이를테면 윈도우 10과 달리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요구하지만, 1GHz 클럭 속도 이상, 64비트 프로세서, 2개 이상의 코어 정도에 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제한이 있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 이상의 코어 CPU나 AMD 라이젠 200 시리즈 이상을 요구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0 이상의 프로세서도 스냅드래곤 8cx 젠 2를 통해 윈도우 11을 구동할 수 있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피스 라인업 상당수는 윈도우 11을 구동할 수 없을 전망이다. 메모리 조건도 올라갔다. 최소 램 용량은 4GB로 표기됐으며, 최소 스토리지 또한 64GB 이상이다. 이 밖에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는 GPU와 최소 720P 이상의 디스플...

2021.06.25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라는 표현··· MS의 누가, 언제, 어떤 맥락으로?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여야 하는데, 윈도우 11이 등장하는 이유가 뭘까? 물어볼 만한 질문이다.  먼저 짚고 넘어갈 사실이 있다. ‘윈도우 10이 윈도우 마지막 버전’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이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해당 표현은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에반젤리스트 제리 닉슨이 ‘타일, 알림 및 액션 센터’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언급했던 내용이다.  세션 기록에 따르면 닉슨이 그렇게 말하기는 했지만 즉흥적 수사에 가까웠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들이 개발 중인 것에 대해 말할 수 없으며, 출시된 것에 대해서만 언급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그러한 관행이 윈도우 10에서는 변화했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에서는 모두 하나의 플랫폼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닉슨은 당시 “이제 윈도우 10을 막 출시하고 있지만 윈도우 10이 윈도우 마지막 버전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윈도우 10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정말이지 멋지다. 우리는 대화형 타일 작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될 윈도우 10 버전에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닉스의 표현을 부정하지 않았지만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도 않았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윈도우 10에 대한 이그나이트에서의 최근 의견은 윈도우가 지속적인 방식으로 혁신과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방식을 반영한다”라고만 밝혔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은 ‘서비스로서의 윈도우’ 개념일 뿐이었다. 윈도우에 지속적인 패치 및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였던 것이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윈도우 10 마이크로소프트 마지막 윈도우

2021.06.21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여야 하는데, 윈도우 11이 등장하는 이유가 뭘까? 물어볼 만한 질문이다.  먼저 짚고 넘어갈 사실이 있다. ‘윈도우 10이 윈도우 마지막 버전’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이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해당 표현은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에반젤리스트 제리 닉슨이 ‘타일, 알림 및 액션 센터’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언급했던 내용이다.  세션 기록에 따르면 닉슨이 그렇게 말하기는 했지만 즉흥적 수사에 가까웠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들이 개발 중인 것에 대해 말할 수 없으며, 출시된 것에 대해서만 언급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그러한 관행이 윈도우 10에서는 변화했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에서는 모두 하나의 플랫폼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닉슨은 당시 “이제 윈도우 10을 막 출시하고 있지만 윈도우 10이 윈도우 마지막 버전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윈도우 10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정말이지 멋지다. 우리는 대화형 타일 작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될 윈도우 10 버전에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닉스의 표현을 부정하지 않았지만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도 않았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윈도우 10에 대한 이그나이트에서의 최근 의견은 윈도우가 지속적인 방식으로 혁신과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방식을 반영한다”라고만 밝혔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은 ‘서비스로서의 윈도우’ 개념일 뿐이었다. 윈도우에 지속적인 패치 및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였던 것이다. ciokr@idg.co.kr  

2021.06.21

점점 구체화되는 윈도우 11 정보, 시작음도 바뀐다

역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중 가장 장수한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이 마침내 후속 제품에 자리를 내주려는 양상이다. 6월 24일 발표가 유력한 윈도우 11에 대해 알아둘 만한 정보들을 정리했다.  지난 15일 초기 빌드가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윈도우 11의 존재가 확실시되고 있다. 윈도우 10 21H2 버전인 선 밸리가 별도로 발표되는 가운데, 베타 테스트를 걸쳐 올 가을께 공식 배포될 것으로 관측된다.  누출된 새 운영체제와 관련해 먼저 눈에 띄는 요소는 시각적 요소다. 윈도우 10은 등장 이후 줄곧 비슷한 모양과 느낌을 유지했지만 윈도우 11에서는 다소 다르다. 새로운 작업 표시줄이 아이콘을 중앙에 배치한다. 단 윈도우 10과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쉽게 되돌릴 수 있다.  윈도우 11 초기 시작 표시줄. 이 밖에 사용자가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고정된’(Pinned) 아이콘 그리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한 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앱’ 섹션이 있다. 아래에는 ‘권장’ 영역이 있어 최근에 사용한 파일, 앱, 폴더가 표시된다.  윈도우 11 앱 중 일부는 미묘하게 재설계됐다. 파일 탐색기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새로운 ‘스냅 어시스트’ 기능 덕분에 멀티 태스킹하기가 좀더 유연해졌다. 최대화(maximise) 버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앱 배열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최대화(maximise) 버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앱 배열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액션 센터는 현재 버전의 윈도우 10과 동일하다. 향후 알림, 빠른 설정 및 음악 등의 별도 섹션을 특징으로 하는 재설계가 예상된다. 아울러 윈도우 11에서는 기본 시작 사운드 또한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누출된 윈도우 11 새 시작 사운드  한편 윈도우 11이 출시될 것이라는 또 다른 신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라이프 사이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페이...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2021.06.17

역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중 가장 장수한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이 마침내 후속 제품에 자리를 내주려는 양상이다. 6월 24일 발표가 유력한 윈도우 11에 대해 알아둘 만한 정보들을 정리했다.  지난 15일 초기 빌드가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윈도우 11의 존재가 확실시되고 있다. 윈도우 10 21H2 버전인 선 밸리가 별도로 발표되는 가운데, 베타 테스트를 걸쳐 올 가을께 공식 배포될 것으로 관측된다.  누출된 새 운영체제와 관련해 먼저 눈에 띄는 요소는 시각적 요소다. 윈도우 10은 등장 이후 줄곧 비슷한 모양과 느낌을 유지했지만 윈도우 11에서는 다소 다르다. 새로운 작업 표시줄이 아이콘을 중앙에 배치한다. 단 윈도우 10과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쉽게 되돌릴 수 있다.  윈도우 11 초기 시작 표시줄. 이 밖에 사용자가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고정된’(Pinned) 아이콘 그리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한 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앱’ 섹션이 있다. 아래에는 ‘권장’ 영역이 있어 최근에 사용한 파일, 앱, 폴더가 표시된다.  윈도우 11 앱 중 일부는 미묘하게 재설계됐다. 파일 탐색기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새로운 ‘스냅 어시스트’ 기능 덕분에 멀티 태스킹하기가 좀더 유연해졌다. 최대화(maximise) 버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앱 배열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최대화(maximise) 버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앱 배열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액션 센터는 현재 버전의 윈도우 10과 동일하다. 향후 알림, 빠른 설정 및 음악 등의 별도 섹션을 특징으로 하는 재설계가 예상된다. 아울러 윈도우 11에서는 기본 시작 사운드 또한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누출된 윈도우 11 새 시작 사운드  한편 윈도우 11이 출시될 것이라는 또 다른 신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라이프 사이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페이...

2021.06.17

'차세대 윈도우 공개 D-10', 시나리오별 기업에 미칠 영향은?

오는 2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윈도우 10는 유비쿼터스 OS의 마지막 세대가 될까?  이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다시 뒤집을 것이다. 그러면 그렇지. 회사에 따르면 오는 6월 24일 (윈도우 10 21H2, 윈도우 10 머시기, 윈도우 11, 윈도우 12 등 그 이름이 무엇이든) ‘차세대’ 윈도우에 관해 모든 또는 어떤 또는 약간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잠깐, 너무 복잡하다. 잠시 쉬었다 가자.   코드명 ‘썬 밸리(Sun Valley)’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윈도우 프로젝트에 관한 가십이 몇 개월 동안 들끓었다(적어도 UI 영역에선 큰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된다). 물론 상당한 변화가 있을지 아니면 수많은 기능이 추가될지 정보통들도 명확하게 밝힌 바는 없다. 알려진 건 무엇일까? 이런 정보는 어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6년 전 윈도우 10을 ‘역사상 마지막 윈도우’라고 공언했다. 이 말을 어긴다면 몹시 화가 날 기업 고객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고객들과 무언의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기존 방식을 깨고 윈도우 10의 매우 와해적인 6개월 업데이트 속도에 적응하는 대가로 고객들은 ▲완전히 다른 OS로의 대대적인 이전, ▲새로운 OS에 관한 직원 교육이라는 거대한 과제에 다신 직면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고객들은 적어도 1990년대 이후부터 3년, 4년, 5년 또는 6년마다 강제로 그렇게 해야만 했다. 주기는 기업이 단일 SKU를 얼마나 오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랐다. 윈도우 95, 윈도우 XP, 윈도우 7처럼 잘 만든 운영체제는 주기가 길었고, 윈도우 98,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8 등은 더 짧았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0년간 가장 중요한 윈도우 업데이트’라는 표현을 내놓기 시작하면(이는 2015년 윈도우 10 출시뿐만 아니라 2012년 (너무 급진적이었던 그래서 실패한) 윈도우 8 출시까지 모두 아우르는 기간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0 운영체제

2021.06.14

오는 2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윈도우 10는 유비쿼터스 OS의 마지막 세대가 될까?  이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다시 뒤집을 것이다. 그러면 그렇지. 회사에 따르면 오는 6월 24일 (윈도우 10 21H2, 윈도우 10 머시기, 윈도우 11, 윈도우 12 등 그 이름이 무엇이든) ‘차세대’ 윈도우에 관해 모든 또는 어떤 또는 약간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잠깐, 너무 복잡하다. 잠시 쉬었다 가자.   코드명 ‘썬 밸리(Sun Valley)’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윈도우 프로젝트에 관한 가십이 몇 개월 동안 들끓었다(적어도 UI 영역에선 큰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된다). 물론 상당한 변화가 있을지 아니면 수많은 기능이 추가될지 정보통들도 명확하게 밝힌 바는 없다. 알려진 건 무엇일까? 이런 정보는 어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6년 전 윈도우 10을 ‘역사상 마지막 윈도우’라고 공언했다. 이 말을 어긴다면 몹시 화가 날 기업 고객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고객들과 무언의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기존 방식을 깨고 윈도우 10의 매우 와해적인 6개월 업데이트 속도에 적응하는 대가로 고객들은 ▲완전히 다른 OS로의 대대적인 이전, ▲새로운 OS에 관한 직원 교육이라는 거대한 과제에 다신 직면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고객들은 적어도 1990년대 이후부터 3년, 4년, 5년 또는 6년마다 강제로 그렇게 해야만 했다. 주기는 기업이 단일 SKU를 얼마나 오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랐다. 윈도우 95, 윈도우 XP, 윈도우 7처럼 잘 만든 운영체제는 주기가 길었고, 윈도우 98,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8 등은 더 짧았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0년간 가장 중요한 윈도우 업데이트’라는 표현을 내놓기 시작하면(이는 2015년 윈도우 10 출시뿐만 아니라 2012년 (너무 급진적이었던 그래서 실패한) 윈도우 8 출시까지 모두 아우르는 기간이...

2021.06.14

6월 24일 발표될까?··· ‘윈도우 11’ 정보·가능성 정리

차세대 윈도우 버전이 등장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24일 윈도우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가장 긴 수명을 유지했던 윈도우 10였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의 윈도우 10과 현재의 윈도우 10이 같지는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 두 번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으며, 그 동안 윈도우 10은 크게 변화했다. 또 윈도우 10이 출시된 시점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리 닉슨은 ‘마지막 윈도우 버전’이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윈도우 11’이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정리했다. 6월 24일 행사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행사를 소개하는 문장은 ‘윈도우의 다음 단계를 확인하려면 함께 하십시오’였다. 회사의 사티야 나델라 CEO와 파노스 파나이 최고 제품 책임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6월 24일 11시(미 동부 표준시) 개최될 예정이다.  ‘윈도우의 다음 단계’라는 표현은 윈도우 11을 떠올리게 하지만 코드명 ‘선 밸리’인 윈도우 10 21H2 업데이트일 수 있다. 실제로 21H2 업데이트에 기능 업데이트 이상의 대대적인 변화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윈도우 11이 등장한다면 감안해야 것 중 하나가 ‘가격’이다. 무료로 업데이트되는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와 달리 새로운 비용을 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또 하드웨어 호환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윈도우 버전 업데이트를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구형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력한 신기능 버전 업데이트에 걸 맞는 새로운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일단 듀얼 스크린 기기의 확산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새로움 폼팩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21H2의 주요 기능으로 알려졌던 ‘플루언트 UI’, 다양한 내장 앱(파일 탐색기, 설정, 알람, 시계, 파일 및 복사 대화 상자)의 업데이트, 새로운 관리 센터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윈도우 11

2021.06.14

차세대 윈도우 버전이 등장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24일 윈도우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가장 긴 수명을 유지했던 윈도우 10였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의 윈도우 10과 현재의 윈도우 10이 같지는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 두 번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으며, 그 동안 윈도우 10은 크게 변화했다. 또 윈도우 10이 출시된 시점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리 닉슨은 ‘마지막 윈도우 버전’이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윈도우 11’이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정리했다. 6월 24일 행사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행사를 소개하는 문장은 ‘윈도우의 다음 단계를 확인하려면 함께 하십시오’였다. 회사의 사티야 나델라 CEO와 파노스 파나이 최고 제품 책임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6월 24일 11시(미 동부 표준시) 개최될 예정이다.  ‘윈도우의 다음 단계’라는 표현은 윈도우 11을 떠올리게 하지만 코드명 ‘선 밸리’인 윈도우 10 21H2 업데이트일 수 있다. 실제로 21H2 업데이트에 기능 업데이트 이상의 대대적인 변화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윈도우 11이 등장한다면 감안해야 것 중 하나가 ‘가격’이다. 무료로 업데이트되는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와 달리 새로운 비용을 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또 하드웨어 호환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윈도우 버전 업데이트를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구형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력한 신기능 버전 업데이트에 걸 맞는 새로운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일단 듀얼 스크린 기기의 확산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새로움 폼팩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21H2의 주요 기능으로 알려졌던 ‘플루언트 UI’, 다양한 내장 앱(파일 탐색기, 설정, 알람, 시계, 파일 및 복사 대화 상자)의 업데이트, 새로운 관리 센터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

2021.06.14

블로그ㅣ내 탓? 네 탓?··· MS 클라우드 서비스 문제를 확인하는 방법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다운되거나 혹은 윈도우 10(Windows 10) 작동이 중단됐을 때 이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을 알아 두는 게 좋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에서 호스팅하는 이메일에서 스팸이 아닌 메일을 필터링해 스팸 메일로 잘못 지정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오류는 신속하게 해결됐지만 중요한 화두가 떠올랐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널리 사용되는 가운데, 장애 발생 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가 먹통이 된다면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쉬운 방법부터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 및 리소스까지 그 방법들을 살펴본다.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자. 웹 사이트 관련 문제다. 어떤 사이트가 다운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드파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downforeveryoneorjustme.com’과 같은 곳에서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는 사용자 개인의 액세스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사용자가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것은 아니며 라우터를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또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건너뛸 수 있다.  ‘트위터(Twitter)’를 주시하라  트위터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서 발생한 장애를 추적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다. 따라서 적절한 계정을 팔로우하는 게 중요하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에게 추천하는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태(Microsoft 365 Status)’ 계정을 팔로우하고 M365 서비스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소프트웨어 윈도우 10 마이크로소프트 365 오피스 트위터 이메일 디스코드 레딧

2021.06.03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다운되거나 혹은 윈도우 10(Windows 10) 작동이 중단됐을 때 이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을 알아 두는 게 좋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에서 호스팅하는 이메일에서 스팸이 아닌 메일을 필터링해 스팸 메일로 잘못 지정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오류는 신속하게 해결됐지만 중요한 화두가 떠올랐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널리 사용되는 가운데, 장애 발생 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가 먹통이 된다면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쉬운 방법부터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 및 리소스까지 그 방법들을 살펴본다.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자. 웹 사이트 관련 문제다. 어떤 사이트가 다운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드파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downforeveryoneorjustme.com’과 같은 곳에서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는 사용자 개인의 액세스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사용자가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것은 아니며 라우터를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또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건너뛸 수 있다.  ‘트위터(Twitter)’를 주시하라  트위터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서 발생한 장애를 추적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다. 따라서 적절한 계정을 팔로우하는 게 중요하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에게 추천하는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태(Microsoft 365 Status)’ 계정을 팔로우하고 M365 서비스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계...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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