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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운영체제

"윈도우 제어판, 세팅 앱으로 대체될 것" MS

2015.10.12 Brian Cheon  |  CIO KR
전통의 제어판(Control Panel)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서 세팅(Setting) 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윈도우 10 이용자라면 세팅 앱에 좀더 익숙해지는 것이 권장된다.

회사의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브랜드 르블랑은 "세팅이 궁극적으로 제어판을 대체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히며, 세팅 앱에 다양한 기능이 앞으로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목적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가로질러 단일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세팅 앱은 윈도우 8에서부터 등장했다. 초기에는 기본적인 시스템 옵션만 이를 통해 설정할 수 있었다. 고급 기능은 여전히 제어판을 이용해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는 제어판의 옵션을 세팅 앱을 다수 추가시켰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브 아울도 트위터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나의 '세팅'으로 통합함으로써 메모리 및 디스크 점유 공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팅 앱이 제어판을 대세하는 구체적인 시기 및 관련 타임라인에 대해서는 이들 모두 언급하지 않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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