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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에게 은퇴는 없다” 한 IT 리더의 인생 후반전 로드맵

기술 전문성을 이사회에 제공하는 것의 가치와 관련하여 은퇴한 CIO이자 현재는 4곳의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증가하는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해 한때 IT만 아는 유행어로 치부됐던 기술 트렌드가 기업 이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유니시스(Unisys),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스테리스(Steri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가속화됐다”라며, “이제 CIO들은 은퇴하지 않는다. 이사회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는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다. 전미기업이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따르면 S&P 500 기업 이사회의 43%가 공시에서 기술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딜로이트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tech-savvy)’ 이사회가 있는 31개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거의 IT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IT, 디지털 비즈니스, 사이버보안 전문성이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마틴은 사보이 매거진(Savoy Magazine)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기업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 2곳에서 기술 ...

CIO 커리어 경력 관리 이사회

2022.04.26

기술 전문성을 이사회에 제공하는 것의 가치와 관련하여 은퇴한 CIO이자 현재는 4곳의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증가하는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해 한때 IT만 아는 유행어로 치부됐던 기술 트렌드가 기업 이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유니시스(Unisys),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스테리스(Steri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가속화됐다”라며, “이제 CIO들은 은퇴하지 않는다. 이사회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는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다. 전미기업이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따르면 S&P 500 기업 이사회의 43%가 공시에서 기술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딜로이트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tech-savvy)’ 이사회가 있는 31개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거의 IT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IT, 디지털 비즈니스, 사이버보안 전문성이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마틴은 사보이 매거진(Savoy Magazine)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기업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 2곳에서 기술 ...

2022.04.26

칼럼 | 2022년 CIO에게 던지는 질문 2가지

미래를 예측하는 작업에는 구조와 원칙이 있다. 필자는 분기마다 CXO 커뮤니티에서 대화식 관찰을 통해 IT영역을 정의하는 사고방식, 프로젝트, 우선순위를 파악하려 노력한다. 2022년 1분기, 필자는 현재 CIO들에게 2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조직에서 자신은 어떤 범주에 속하는가? - 오늘날 시대정신인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당신이 속한 범주 당신은 (조직의)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달리 표현하면, 당신은 해법의 일부인가 아니면 문제의 일부인가)? 당신은 내부자인가 아니면 외부자인가? 미래를 상상하는 일원인가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꿈을 실행하는 도구인가? 기술 미래학자로서 조직을 평가할 때 먼저 점검하는 것은 이사회 내부에서 CIO의 목소리가 대변되는지 여부이다.  크리스틴 블룸(전 아베크롬비(Abercrombie) 및 J.C. 페니(J.C. Penney) CIO), 쉐릴 스미스(전 매케슨(McKesson) 및 웨스트젯(West Jet) CIO), 조디 데이비스(전 애플(Apple) CTO, 전 카디날 헬스(Cardinal Health) 및 펩시(Pepsi) CIO), 마브 아담스(전 포드(Ford), FI(Fidelity Investments),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CIO), 버키 블랙록(전 SC(Southern Company) CIO 및 ‘용기: 자신감, 용기, 직업 생활에 관한 직설적인 이야기(DARE: Straight Talk on Confidence, Courage and Career)’의 저자) 같은 사람이 이사회에 있는가? 대부분의 조직은 전임 CIO가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것이 문제이다. ICANN의 수상의 영예에 마지 않는 엔지니어링 SVP 겸 CIO 아슈윈 란간은 “우리의 직위에 ‘최고’가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빅 테이블(Big Table)에서 발언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직들이 CIO를 고용하는 데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임원진과 이...

이사회 불확실성 미래학자

2022.03.04

미래를 예측하는 작업에는 구조와 원칙이 있다. 필자는 분기마다 CXO 커뮤니티에서 대화식 관찰을 통해 IT영역을 정의하는 사고방식, 프로젝트, 우선순위를 파악하려 노력한다. 2022년 1분기, 필자는 현재 CIO들에게 2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조직에서 자신은 어떤 범주에 속하는가? - 오늘날 시대정신인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당신이 속한 범주 당신은 (조직의)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달리 표현하면, 당신은 해법의 일부인가 아니면 문제의 일부인가)? 당신은 내부자인가 아니면 외부자인가? 미래를 상상하는 일원인가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꿈을 실행하는 도구인가? 기술 미래학자로서 조직을 평가할 때 먼저 점검하는 것은 이사회 내부에서 CIO의 목소리가 대변되는지 여부이다.  크리스틴 블룸(전 아베크롬비(Abercrombie) 및 J.C. 페니(J.C. Penney) CIO), 쉐릴 스미스(전 매케슨(McKesson) 및 웨스트젯(West Jet) CIO), 조디 데이비스(전 애플(Apple) CTO, 전 카디날 헬스(Cardinal Health) 및 펩시(Pepsi) CIO), 마브 아담스(전 포드(Ford), FI(Fidelity Investments),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CIO), 버키 블랙록(전 SC(Southern Company) CIO 및 ‘용기: 자신감, 용기, 직업 생활에 관한 직설적인 이야기(DARE: Straight Talk on Confidence, Courage and Career)’의 저자) 같은 사람이 이사회에 있는가? 대부분의 조직은 전임 CIO가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것이 문제이다. ICANN의 수상의 영예에 마지 않는 엔지니어링 SVP 겸 CIO 아슈윈 란간은 “우리의 직위에 ‘최고’가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빅 테이블(Big Table)에서 발언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직들이 CIO를 고용하는 데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임원진과 이...

2022.03.04

‘CIO 직위 너머에는...’ 새 커리어 경로를 지향하는 리더들

폴 존슨은 플랜트로닉스와 폴리의 합병으로 생겨난 새로운 회사인 폴리에서 2개의 직위를 가지고 있다. CIO로서 존슨은 합병 후 기간에 기업의 통합을 감독하는 일을 맡았다. 이 통합은 기술과 IT시스템뿐 아니라 완전히 결합된 객체를 만들고 여기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전반적인 사업 프로그램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이제 존슨은 폴리의 리얼 에스테이트와 워크포스 오퍼레이션 그룹을 통솔하기도 한다. 6,500명 이상의 인력을 위한 85개 글로벌 오피스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코로나 19로 원격 근무로의 전환이 촉진되었을 때 그에 대한 대응을 지휘했다. 즉 그는 별개의 직무처럼 보이는 2개의 고위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통적인 경력 이동은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CIO에게 그리 놀랍지 않은 결과일 수 있다고 존슨은 말했다.  그는 “핵심 IT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신뢰성이 확보되기만 하면 다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CIO로서 활용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과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직무를 못할 이유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미 IT 리더에게는 선형적인 커리어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 비즈니스 직군들과의 관계가 확대되고 IT 임원들이 보다 전략적인 역할을 떠안게 됨에 따라 다양한 새로운 경로와 경력 옵션이 열린 것이다.  예를 들어, 기술이 비즈니스의 중심 분야로 간주되기 때문에 더 많은 CIO가 CTO 또는 CDO와 같은 제품 리더십 역할로 넘어가고 있다.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총체적인 관점과 지식을 갖춘 CIO는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가지기도 한다.  다재다능한 CIO들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책임이나 감독만 맡으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새롭게 확보한 지위를 이용하여 더 크거나 더 저명한 기업으로 도약하거나 이사회 수준의 직책을 맡기도 한다.  리더십 자문 회사인 에곤 젠더의 파트너이자 미국 기술 담당 임원 겸 이사회 실무 전...

CEO 이사회 승진 현업 경력 발전

2021.11.17

폴 존슨은 플랜트로닉스와 폴리의 합병으로 생겨난 새로운 회사인 폴리에서 2개의 직위를 가지고 있다. CIO로서 존슨은 합병 후 기간에 기업의 통합을 감독하는 일을 맡았다. 이 통합은 기술과 IT시스템뿐 아니라 완전히 결합된 객체를 만들고 여기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전반적인 사업 프로그램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이제 존슨은 폴리의 리얼 에스테이트와 워크포스 오퍼레이션 그룹을 통솔하기도 한다. 6,500명 이상의 인력을 위한 85개 글로벌 오피스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코로나 19로 원격 근무로의 전환이 촉진되었을 때 그에 대한 대응을 지휘했다. 즉 그는 별개의 직무처럼 보이는 2개의 고위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통적인 경력 이동은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CIO에게 그리 놀랍지 않은 결과일 수 있다고 존슨은 말했다.  그는 “핵심 IT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신뢰성이 확보되기만 하면 다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CIO로서 활용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과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직무를 못할 이유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미 IT 리더에게는 선형적인 커리어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 비즈니스 직군들과의 관계가 확대되고 IT 임원들이 보다 전략적인 역할을 떠안게 됨에 따라 다양한 새로운 경로와 경력 옵션이 열린 것이다.  예를 들어, 기술이 비즈니스의 중심 분야로 간주되기 때문에 더 많은 CIO가 CTO 또는 CDO와 같은 제품 리더십 역할로 넘어가고 있다.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총체적인 관점과 지식을 갖춘 CIO는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가지기도 한다.  다재다능한 CIO들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책임이나 감독만 맡으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새롭게 확보한 지위를 이용하여 더 크거나 더 저명한 기업으로 도약하거나 이사회 수준의 직책을 맡기도 한다.  리더십 자문 회사인 에곤 젠더의 파트너이자 미국 기술 담당 임원 겸 이사회 실무 전...

2021.11.17

스타트업 이사회에 합류하려는 'CIO'가 살펴볼 4가지

기술 스타트업의 세계는 이사회 경험을 쌓고자 하는 CIO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美 옵티컬 네트워크 회사 ‘루멘텀(Lumentum)’의 CIO 랄프 로라는 (그에게) 신생 이사회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한 IT 스타트업의 수를 파악하지 못할 정도다.  실리콘 밸리의 몇몇 스타트업에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신생 이사회 참여에 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로라는 2곳의 국가 비영리 위원회(기술 비즈니스 경영 위원회(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Council)와 제네시스 웍스(Genesys Works))에도 소속돼 있다.   그는 “스스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만 합류해야 하고, 리더십 팀과 케미가 잘 맞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아이덱스 연구소(Idexx Laboratories)의 CIO 켄 그래디는 백업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그랙스(GRAX)’ 창업주와의 ‘좋은 케미’ 덕분에 그랙스의 사외 이사를 맡게 됐다. 이사회는 CEO부터 CTO, 벤처 투자자 2명 그리고 그래디까지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자신이 본래 이 회사 제품의 주요 타깃 고객이었다면서, “내가 고객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는 내게 가치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전략적 조언자이자 영향력 있는 초기 고객이었던 그래디는 이 회사의 CEO와 솔직한 대화를 나눈 후 그랙스 이사회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이사회에서 고객들이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관해 목소리를 낸다고 덧붙였다.  그래디의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엔터프라이즈 CIO는 미화 1조 6,000억 달러 규모의 미술 기술 시장을 개척하려는 IT 스타트업에 귀중한 고객 관점을 확실히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CIO에게 이득이 되는 건 무엇일까? 무엇이 스타트업 이...

CIO 스타트업 경력 커리어 이사회

2021.10.19

기술 스타트업의 세계는 이사회 경험을 쌓고자 하는 CIO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美 옵티컬 네트워크 회사 ‘루멘텀(Lumentum)’의 CIO 랄프 로라는 (그에게) 신생 이사회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한 IT 스타트업의 수를 파악하지 못할 정도다.  실리콘 밸리의 몇몇 스타트업에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신생 이사회 참여에 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로라는 2곳의 국가 비영리 위원회(기술 비즈니스 경영 위원회(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Council)와 제네시스 웍스(Genesys Works))에도 소속돼 있다.   그는 “스스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만 합류해야 하고, 리더십 팀과 케미가 잘 맞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아이덱스 연구소(Idexx Laboratories)의 CIO 켄 그래디는 백업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그랙스(GRAX)’ 창업주와의 ‘좋은 케미’ 덕분에 그랙스의 사외 이사를 맡게 됐다. 이사회는 CEO부터 CTO, 벤처 투자자 2명 그리고 그래디까지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자신이 본래 이 회사 제품의 주요 타깃 고객이었다면서, “내가 고객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는 내게 가치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전략적 조언자이자 영향력 있는 초기 고객이었던 그래디는 이 회사의 CEO와 솔직한 대화를 나눈 후 그랙스 이사회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이사회에서 고객들이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관해 목소리를 낸다고 덧붙였다.  그래디의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엔터프라이즈 CIO는 미화 1조 6,000억 달러 규모의 미술 기술 시장을 개척하려는 IT 스타트업에 귀중한 고객 관점을 확실히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CIO에게 이득이 되는 건 무엇일까? 무엇이 스타트업 이...

2021.10.19

"우리 회사 CIO는 말이 참 잘 통해”··· 이사회 프레젠테이션 팁 10가지

베테랑 CIO라면 이사회의 관심을 끌고 전략적인 자리를 차지하고자 분투해야 했던 때를 기억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기술이 기업 실적의 모든 측면에서 중심을 차지함에 따라 모든 시선이 IT에 쏠리고 있다. 캡제미니 엔지니어링의 미주 및 아태지역 사장인 브라이언 브론슨은 “코로나 19 이전에도 IT와 OT의 융합은 CIO들이 진화하도록 요구했다. 디지털화와 지능형 산업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사회에서 점점 더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의 도래와 함께 기술이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통합됨에 따라 이러한 상황이 가속화되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기술 임원 발굴회사 헬러 서치 어오시에이트의 CEO인 마사 헬러는 정보 보안 우려와 요구 증가, 디지털 기술의 파괴적 영향,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서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의 필요성 등 3가지 요인에 의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CIO들이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러는 “오늘날 이사회는 3가지 영역 모두에서 투자 및 운영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해 CIO들이 어떻게 논의하는가를 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JWC 파트너스가 2021년 이사회 이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술/사이버 보안은 기업 전략과 CEO를 이어서 세 번째로 중요한 주제로 논의되고 있다. 응답자들은 기술/사이버 보안이 2년 내에 (환경/사회/거버넌스 문제 다음에 위치하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매튜 과리니 선임 연구 이사는 “이사회가 점점 더 기술에 정통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올바른 통찰력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CIO가 이사회 차원의 이러한 강력한 관심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사진에게 프레젠테이션 할 때 흔히 범하는 오류 중 일부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사회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심지어 열광시킬 수...

이사회 프레젠테이션 보드 멤버 발표

2021.09.16

베테랑 CIO라면 이사회의 관심을 끌고 전략적인 자리를 차지하고자 분투해야 했던 때를 기억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기술이 기업 실적의 모든 측면에서 중심을 차지함에 따라 모든 시선이 IT에 쏠리고 있다. 캡제미니 엔지니어링의 미주 및 아태지역 사장인 브라이언 브론슨은 “코로나 19 이전에도 IT와 OT의 융합은 CIO들이 진화하도록 요구했다. 디지털화와 지능형 산업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사회에서 점점 더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의 도래와 함께 기술이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통합됨에 따라 이러한 상황이 가속화되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기술 임원 발굴회사 헬러 서치 어오시에이트의 CEO인 마사 헬러는 정보 보안 우려와 요구 증가, 디지털 기술의 파괴적 영향,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서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의 필요성 등 3가지 요인에 의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CIO들이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러는 “오늘날 이사회는 3가지 영역 모두에서 투자 및 운영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해 CIO들이 어떻게 논의하는가를 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JWC 파트너스가 2021년 이사회 이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술/사이버 보안은 기업 전략과 CEO를 이어서 세 번째로 중요한 주제로 논의되고 있다. 응답자들은 기술/사이버 보안이 2년 내에 (환경/사회/거버넌스 문제 다음에 위치하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매튜 과리니 선임 연구 이사는 “이사회가 점점 더 기술에 정통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올바른 통찰력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CIO가 이사회 차원의 이러한 강력한 관심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사진에게 프레젠테이션 할 때 흔히 범하는 오류 중 일부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사회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심지어 열광시킬 수...

2021.09.16

‘노련한 영업맨 되려면...’ IT투자 확보를 위한 CIO 지침 7가지

CIO인 이안 피트는 기업 최고 경영진으로부터 IT 투자를 이끌어 내는 데 능숙하다. 그는 한때 영업 쪽에서 일했다.  피트는 “영업을 하면서 구매를 유도하는 법,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면서 적절한 압박 지점을 노린다. 단순히 ‘나를 믿으세요’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이유를 납득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영업 스킬은 CIO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다. 가트너 리서치가 거의 2,000명의 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2021년은 2020년에 비해 IT 예산이 약간만 증가할 전망이다. 평균적으로 불과 2% 증가다.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CIO는 계획된 IT 투자에 관해 동료 임원을 납득시켜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트는 “IT 리더가 넉넉한 자금을 갖는 경우는 희소하다. 지출을 최소화하거나 적은 돈으로 많은 것을 하라는 압력이 언제나 존재한다”면서 “그러나 신규 지출을 해야 하거나, 용량 중심 지출을 할 때가 있고, 아니라면 충족해야 할 새 규제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영업 사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술회사인 로그미인(LogMeIn)의 CIO로 재직 중인 피트에게는 이 순간이 영업을 하면서 습득한 교훈을 써먹을 기회이다. 그는 지출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만들고, 공포 전술 이용을 지양하고, 평범한 언어로 계획을 설명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과거에 배운 것이 있다면, 사람들은 무언가의 배경을 이해한다면, 기꺼이 배경이 되어준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서는 피트와 여타 노련한 IT 리더가 최고 임원진에게 IT 투자를 설득하는 7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비즈니스 혜택을 언급  CIO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비즈니스 혜택을 중심에 두고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   월프 스트레이티지 파트너즈(Wolff Strategy Partner...

IT 투자 프레젠테이션 CEO CFO 이사회 현업 IT 예산

2021.02.24

CIO인 이안 피트는 기업 최고 경영진으로부터 IT 투자를 이끌어 내는 데 능숙하다. 그는 한때 영업 쪽에서 일했다.  피트는 “영업을 하면서 구매를 유도하는 법,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면서 적절한 압박 지점을 노린다. 단순히 ‘나를 믿으세요’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이유를 납득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영업 스킬은 CIO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다. 가트너 리서치가 거의 2,000명의 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2021년은 2020년에 비해 IT 예산이 약간만 증가할 전망이다. 평균적으로 불과 2% 증가다.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CIO는 계획된 IT 투자에 관해 동료 임원을 납득시켜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트는 “IT 리더가 넉넉한 자금을 갖는 경우는 희소하다. 지출을 최소화하거나 적은 돈으로 많은 것을 하라는 압력이 언제나 존재한다”면서 “그러나 신규 지출을 해야 하거나, 용량 중심 지출을 할 때가 있고, 아니라면 충족해야 할 새 규제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영업 사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술회사인 로그미인(LogMeIn)의 CIO로 재직 중인 피트에게는 이 순간이 영업을 하면서 습득한 교훈을 써먹을 기회이다. 그는 지출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만들고, 공포 전술 이용을 지양하고, 평범한 언어로 계획을 설명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과거에 배운 것이 있다면, 사람들은 무언가의 배경을 이해한다면, 기꺼이 배경이 되어준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서는 피트와 여타 노련한 IT 리더가 최고 임원진에게 IT 투자를 설득하는 7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비즈니스 혜택을 언급  CIO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비즈니스 혜택을 중심에 두고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   월프 스트레이티지 파트너즈(Wolff Strategy Partner...

2021.02.24

IT 리더가 숙지해야 할 비즈니스 개념 6가지

동료 임원들에게 디지털 비즈니스 계획에 지지를 구하는CIO라면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그저 유행어 잔치로 동료 최고임원과 이사회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면 아무리 훌륭하게 수립한 기술 계획도 끝장날 수 있다. 콜럼비아 대학교 기술 관리 석사 프로그램 학술 책임자 아트 랭어는 IT 리더들이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히 설명하려면 비즈니스 지도자들처럼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다 듣기 좋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주제를 위해 기술적인 수사법은 누그러뜨려야 한다는 뜻이다. 랭어는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는 아무도 관심 없다”라고 단언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세계 기업들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CIO들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수준 높은 EX 및 CX를 제공하는 것의 가치를 명확히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개념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IT 리더들이 익숙해져야 할 핵심 비즈니스 개념을 살펴본다.    어디서나 운영(Anywhere operations) 코로나 대유행은 종전부터 진행되어 온 모바일 장치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의 기업 내 확산뿐 아니라 새로운 협업 시나리오에도 박차를 가했다. 2020년에 CIO들은 용이한 원격 업무를 돕는 화상 회의, 가상 화이트보드 등의 도구들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그러나 이러한 ‘어디서나 업무’ 패러다임으로 인해 CIO들의 자산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맥아피에서 바로 그런 작업과 씨름 중인 CIO 스콧 하우윗은 “직원들이 역대 최대로 흩어져 있는 상황이므로 CIO들은 보안과 생산성 같은 요소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트너에 따르면 그러한 ‘어디서나 운영’을 완벽하게 구현할 때의 장점은 매우 크다. 가트너는 “디지털 우선, 원격 우선 운영 모델은 운영 효율성과 근무자 생산성을 높여주며, 지리적으로 분산된 다양한 노동력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한다. 이는 결국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혁신을 창출하는 ...

비즈니스 탄력성 어디서나 운영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KPI OKR 현업 이사회 커뮤니케이션

2021.02.16

동료 임원들에게 디지털 비즈니스 계획에 지지를 구하는CIO라면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그저 유행어 잔치로 동료 최고임원과 이사회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면 아무리 훌륭하게 수립한 기술 계획도 끝장날 수 있다. 콜럼비아 대학교 기술 관리 석사 프로그램 학술 책임자 아트 랭어는 IT 리더들이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히 설명하려면 비즈니스 지도자들처럼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다 듣기 좋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주제를 위해 기술적인 수사법은 누그러뜨려야 한다는 뜻이다. 랭어는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는 아무도 관심 없다”라고 단언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세계 기업들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CIO들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수준 높은 EX 및 CX를 제공하는 것의 가치를 명확히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개념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IT 리더들이 익숙해져야 할 핵심 비즈니스 개념을 살펴본다.    어디서나 운영(Anywhere operations) 코로나 대유행은 종전부터 진행되어 온 모바일 장치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의 기업 내 확산뿐 아니라 새로운 협업 시나리오에도 박차를 가했다. 2020년에 CIO들은 용이한 원격 업무를 돕는 화상 회의, 가상 화이트보드 등의 도구들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그러나 이러한 ‘어디서나 업무’ 패러다임으로 인해 CIO들의 자산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맥아피에서 바로 그런 작업과 씨름 중인 CIO 스콧 하우윗은 “직원들이 역대 최대로 흩어져 있는 상황이므로 CIO들은 보안과 생산성 같은 요소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트너에 따르면 그러한 ‘어디서나 운영’을 완벽하게 구현할 때의 장점은 매우 크다. 가트너는 “디지털 우선, 원격 우선 운영 모델은 운영 효율성과 근무자 생산성을 높여주며, 지리적으로 분산된 다양한 노동력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한다. 이는 결국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혁신을 창출하는 ...

2021.02.16

기고 | 이사회의 눈높이에 맞춰 ‘보안’을 이야기하는 3가지 방법

보안 책임자들과 이사회의 사이가 절망적으로 단절되어 있던 시기는 끝났다. 적어도 건전한 위험 태세를 갖춘 기업들에게는 그렇다.    디지털에 능수능란하든 그렇지 않든 이사진이 인정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위험이 기업 위험과 어떻게 겹치는지, 그리고 이사회의 통제 관리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을 말이다. 적어도 사이버 보안이 조직의 재무, 평판, 법무, 운영 등의 측면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사이버보안은 해결해야 할 실체적 문제로 부상한다. 기업의 경쟁력, 연속성, 안정성, 그리고 전체적인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간에 이목을 끈 데이터 유출 사건, 랜섬웨어 공격 등 최근 발생한 실체적인 위기들의 여파로 기업 보안이 IT팀이 져야 할 부담이라는 철 지난 개념은 무너졌다. 사이버보안이 이사회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그러나, 2017년 ISACA 기술 통제 관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위 임원급 전문가와 이사진 중 87%가 소속 회사의 사이버보안 역량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즉, 사이버 보안에 관한 책임은 대부분의 기업 이사회에서 인식하게 되었지만, 사이버 위험 관련 통찰력을 이사진에게 보다 소화하기 쉽게, 따라서 보다 유용하게 만들려면 아직 일정 수준의 번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사회에 사이버 위험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3가지 요령을 소개한다. 이사회의 책임을 이해할 것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내용을 이사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CISO들이 이사회의 능력 범위와 수탁 책임을 각 업무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며 기술이 전체 업무 생태계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도 파악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보안 책임자는 가능하면 기업 위험 관리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 기업 위험 관리 전문가들은 사이버 위험으로 인한 운영상의 위험과 전략적 위험을 이사진에게 설명하는 ...

이사회 보안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2021.02.09

보안 책임자들과 이사회의 사이가 절망적으로 단절되어 있던 시기는 끝났다. 적어도 건전한 위험 태세를 갖춘 기업들에게는 그렇다.    디지털에 능수능란하든 그렇지 않든 이사진이 인정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위험이 기업 위험과 어떻게 겹치는지, 그리고 이사회의 통제 관리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을 말이다. 적어도 사이버 보안이 조직의 재무, 평판, 법무, 운영 등의 측면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사이버보안은 해결해야 할 실체적 문제로 부상한다. 기업의 경쟁력, 연속성, 안정성, 그리고 전체적인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간에 이목을 끈 데이터 유출 사건, 랜섬웨어 공격 등 최근 발생한 실체적인 위기들의 여파로 기업 보안이 IT팀이 져야 할 부담이라는 철 지난 개념은 무너졌다. 사이버보안이 이사회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그러나, 2017년 ISACA 기술 통제 관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위 임원급 전문가와 이사진 중 87%가 소속 회사의 사이버보안 역량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즉, 사이버 보안에 관한 책임은 대부분의 기업 이사회에서 인식하게 되었지만, 사이버 위험 관련 통찰력을 이사진에게 보다 소화하기 쉽게, 따라서 보다 유용하게 만들려면 아직 일정 수준의 번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사회에 사이버 위험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3가지 요령을 소개한다. 이사회의 책임을 이해할 것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내용을 이사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CISO들이 이사회의 능력 범위와 수탁 책임을 각 업무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며 기술이 전체 업무 생태계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도 파악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보안 책임자는 가능하면 기업 위험 관리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 기업 위험 관리 전문가들은 사이버 위험으로 인한 운영상의 위험과 전략적 위험을 이사진에게 설명하는 ...

2021.02.09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력, ‘데이터’로부터 얻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소는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문화와 아키텍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는 기술 주도적 조직 변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데이터다.    고객 데이터  고객은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존재이지만, 오늘날 고객은 데이터 주도적 활동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국제 해운 서비스 회사인 인치케이프(Inchcape)의 그룹 정보 임원인 앤디 애쉬웰은 회사의 데이터 구조를 현대화해 고객에게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적 지연을 줄이고 비용 최적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적인 요구를 해오고 있다. 턴어라운드 시간 및 항구 비용이 높은 우선 순위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B2B 고객들은 인치케이프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직접 전달하거나, 데이터 이용을 가능케 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소매업체인 J 세인버리(J Sainbury)의 그룹 CIO인 필 조던은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지와 관련해 “오늘날, 데이터 주도형 인사이트의 시대에서, CIO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문조사 회사인 하비 내시(Harvey Nash)의 연례 CIO 설문조사에서는 조던과 같은 의견이 도출됐다. 다시 말해 이제 데이터는 많은 조직에서 ‘핵심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인치케이프의 애쉬웰이 한 것처럼 데이터를 적절하게 개방하고 데이터 유통을 체계화하고, 관련 API를 활용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해당 CIO 설문조사에 참여한 CIO들은 AI 등 차세대 데이터 기술로 인한 기대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보험회사 RSA의 그룹 CIO인 데이비드 저메인은 “RSA는 디지털에 관한 집중을 늘려 고객 경험을 개선했고, 또한 AI에 집중하며 금융 범죄를 개선했다. 나아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환경을 발전...

데이터 중심 데이터 주도 기업 디지털 혁신 디지털 변혁 데이터 접근성 이사회 CEO

2020.12.0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소는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문화와 아키텍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는 기술 주도적 조직 변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데이터다.    고객 데이터  고객은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존재이지만, 오늘날 고객은 데이터 주도적 활동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국제 해운 서비스 회사인 인치케이프(Inchcape)의 그룹 정보 임원인 앤디 애쉬웰은 회사의 데이터 구조를 현대화해 고객에게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적 지연을 줄이고 비용 최적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적인 요구를 해오고 있다. 턴어라운드 시간 및 항구 비용이 높은 우선 순위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B2B 고객들은 인치케이프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직접 전달하거나, 데이터 이용을 가능케 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소매업체인 J 세인버리(J Sainbury)의 그룹 CIO인 필 조던은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지와 관련해 “오늘날, 데이터 주도형 인사이트의 시대에서, CIO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문조사 회사인 하비 내시(Harvey Nash)의 연례 CIO 설문조사에서는 조던과 같은 의견이 도출됐다. 다시 말해 이제 데이터는 많은 조직에서 ‘핵심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인치케이프의 애쉬웰이 한 것처럼 데이터를 적절하게 개방하고 데이터 유통을 체계화하고, 관련 API를 활용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해당 CIO 설문조사에 참여한 CIO들은 AI 등 차세대 데이터 기술로 인한 기대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보험회사 RSA의 그룹 CIO인 데이비드 저메인은 “RSA는 디지털에 관한 집중을 늘려 고객 경험을 개선했고, 또한 AI에 집중하며 금융 범죄를 개선했다. 나아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환경을 발전...

2020.12.04

‘CEO가 되려는 CIO에게’··· 앞선 이들의 10가지 조언

‘모든 기업이 기술 기업이 되고 있다’는 말을 수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CIO를 CEO로 임명함으로써 이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도 한다. IT 리더를 기업의 총 책임자로 앉히는 것이 아직 유행은 아니지만 더 많은 기업들이 대대적인 전환을 주도한 CIO를 CEO로 임명하고 있다고 딜로이트의 CIO 프로그램 상무이사 칼리드 카크가 전했다. 사실 디지털 마인드를 갖춘 CIO는 기업이 혼란에 직면했거나 이를 피하려 하는 상황에서 요구되는 변화의 속도 관리 경험을 가진 유일한 임원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크는 “적절한 맥락과 배경이 존재한다면 기업 내에서 최고의 리더십 직위를 주도할 좋은 후보자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자리를 꿈꾸는 CIO들은 영업, 운영, 비즈니스 전략 등 기업의 모든 수준을 운영할 수 있는 맥가이버 칼 같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CIO 출신으로 CEO 자리에 오른 이들이 경력 개발에 대한 조언을 공유했다.   위험을 피하는 것부터 자초하는 것까지 이본 와스나르는 CEO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지만 격동의 3년 동안 CEO 직위를 두 번이나 역임했다. 현재 소프트웨어 자동화 기업 퍼펫(Puppet)을 이끌고 있는 와스나르는 기업 리더로서 평범하지 않은 직장 생활을 겪었다. 그녀는 ‘코볼(Cobol)이 유행하던 시절에’ 액센추어(Accenture, 당시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했지만 비즈니스 컨설팅 및 영업 운영 역할로 옮겼으며, 이후 VM웨어에서 현장서비스, 제품 개발, 기타 리더십 역할을 거쳤다. 2014년 VM웨어에서 퇴사한 후, 그녀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뉴렐릭(New Relic)에 CIO로 입사하여 2017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2017년, 전 시스코 시스템즈 CEO 존 체임버스가 직접 투자하고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COO가 필요했던 드론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에어웨어(Aireware)로 스카우트됐다.  ...

CEO CIO 승진 조언 인맥 이사회

2020.07.13

‘모든 기업이 기술 기업이 되고 있다’는 말을 수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CIO를 CEO로 임명함으로써 이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도 한다. IT 리더를 기업의 총 책임자로 앉히는 것이 아직 유행은 아니지만 더 많은 기업들이 대대적인 전환을 주도한 CIO를 CEO로 임명하고 있다고 딜로이트의 CIO 프로그램 상무이사 칼리드 카크가 전했다. 사실 디지털 마인드를 갖춘 CIO는 기업이 혼란에 직면했거나 이를 피하려 하는 상황에서 요구되는 변화의 속도 관리 경험을 가진 유일한 임원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크는 “적절한 맥락과 배경이 존재한다면 기업 내에서 최고의 리더십 직위를 주도할 좋은 후보자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자리를 꿈꾸는 CIO들은 영업, 운영, 비즈니스 전략 등 기업의 모든 수준을 운영할 수 있는 맥가이버 칼 같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CIO 출신으로 CEO 자리에 오른 이들이 경력 개발에 대한 조언을 공유했다.   위험을 피하는 것부터 자초하는 것까지 이본 와스나르는 CEO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지만 격동의 3년 동안 CEO 직위를 두 번이나 역임했다. 현재 소프트웨어 자동화 기업 퍼펫(Puppet)을 이끌고 있는 와스나르는 기업 리더로서 평범하지 않은 직장 생활을 겪었다. 그녀는 ‘코볼(Cobol)이 유행하던 시절에’ 액센추어(Accenture, 당시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했지만 비즈니스 컨설팅 및 영업 운영 역할로 옮겼으며, 이후 VM웨어에서 현장서비스, 제품 개발, 기타 리더십 역할을 거쳤다. 2014년 VM웨어에서 퇴사한 후, 그녀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뉴렐릭(New Relic)에 CIO로 입사하여 2017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2017년, 전 시스코 시스템즈 CEO 존 체임버스가 직접 투자하고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COO가 필요했던 드론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에어웨어(Aireware)로 스카우트됐다.  ...

2020.07.13

'위기 속에서 기회를!' 기업 이사회, 디지털 성장 의제 주목

코비드-19 확산으로 전 세계 이사회들은 위험이 증가하고 불확실성과 사업 실패가 만연한 신세계에 맞서고 있다. CIO의 역할과 이들이 관리하는 기술이 지금처럼 이사회 논의의 중심에 선 적이 없었다.    시스코(Sysco)의 CTO를 지냈고 현재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암스트롱 월드 인더스트리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웨인 셔츠는 “우리가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의 사업에 대해 보고 읽는 것에는 민첩함과 혁신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유능한 CIO라면 회사 내에서 어느 임원보다 이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셔츠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회사로서 암스트롱은 견실한 위기 및 사업 연속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이 정도일 줄 예상한 회사는 아마 한 곳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불확실한 상황  비즈니스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는 극한 상황에 해당하는 코로나19 위기는 모든 곳의 이사회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선사한다. 플로리다주 스튜어트 소재 여성기업인재단의 CEO인 수잔 C. 키팅은 이는 이사회와 경영진 사이의 관계를 심오하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위원들은 가상 회의라는 어색한 경험을 처음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일상적인 전략적 감독 책임에서 나아가 전술적 경영 결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트리시 오엘리치는 위 이사회의 감사위원회 위원장이자 워싱턴DC 소재의 연방주택대출은행 재무청(Federal Home Loan Banks Office of Finance)의 위험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수많은 사업 연속성 계획이 배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은 여전히 필수 인력의 자택으로 고도로 보안된 직접적 연결을 가설해야 했다고 말했다.  재무 감독 의무를 고려한다면 이사회 구성원은 중대한 예산 결정이나 지출 변동에 관여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암스트롱 이사회는 회사의 대대적인 디지털화, 혁신, 성장 발...

CIO CTO 코비드-19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이사회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디지털화 디지털 혁신 디지털 변혁 뉴노멀 재택근무

2020.06.01

코비드-19 확산으로 전 세계 이사회들은 위험이 증가하고 불확실성과 사업 실패가 만연한 신세계에 맞서고 있다. CIO의 역할과 이들이 관리하는 기술이 지금처럼 이사회 논의의 중심에 선 적이 없었다.    시스코(Sysco)의 CTO를 지냈고 현재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암스트롱 월드 인더스트리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웨인 셔츠는 “우리가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의 사업에 대해 보고 읽는 것에는 민첩함과 혁신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유능한 CIO라면 회사 내에서 어느 임원보다 이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셔츠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회사로서 암스트롱은 견실한 위기 및 사업 연속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이 정도일 줄 예상한 회사는 아마 한 곳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불확실한 상황  비즈니스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는 극한 상황에 해당하는 코로나19 위기는 모든 곳의 이사회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선사한다. 플로리다주 스튜어트 소재 여성기업인재단의 CEO인 수잔 C. 키팅은 이는 이사회와 경영진 사이의 관계를 심오하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위원들은 가상 회의라는 어색한 경험을 처음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일상적인 전략적 감독 책임에서 나아가 전술적 경영 결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트리시 오엘리치는 위 이사회의 감사위원회 위원장이자 워싱턴DC 소재의 연방주택대출은행 재무청(Federal Home Loan Banks Office of Finance)의 위험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수많은 사업 연속성 계획이 배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은 여전히 필수 인력의 자택으로 고도로 보안된 직접적 연결을 가설해야 했다고 말했다.  재무 감독 의무를 고려한다면 이사회 구성원은 중대한 예산 결정이나 지출 변동에 관여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암스트롱 이사회는 회사의 대대적인 디지털화, 혁신, 성장 발...

2020.06.01

CIO의 다음 단계는 이사회 입성··· CEO가 어떻게 도울 수 있나

CIO와 간부급 임원이 사외 이사로 활동하도록 CEO가 장려하고 코치까지 하는 경우는 언뜻 납득이 잘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CEO이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켄 그래디는 몇 년 전 새 CIO 일자리를 찾으면서, 어느 날 이사회 이사로 일을 하겠다는 자신의 목표에 도움을 줄 회사를 알아봤다. 그래디는 “새 일자리 기회들을 평가하면서 매우 신중하게 숙고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3개 회사와 면접을 보면서 언젠가 이사회 이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CEO와 CFO가 모두 이사에 대한 포부를 지지하고 “우리가 돕겠다”는 확신을 준 회사가 있었고, 그는 자신이 원하는 회사를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회사는 수의학 진단 및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해 유통하고 있는 메인(Maine) 소재 IDEXX 래버러토리(IDEXX Laboratories)였다. 이후 이 회사에서 6년 가까이 CIO로 일한 그래디는 CEO와 CFO가 제공한 많은 코칭과 조언에 감사하고 있다. 그는 현재 2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는 비영리 단체인 ‘에듀케이트 메인’이다. 최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다른 하나는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소재한 비상장 회사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신생 창업회사인 그랙스(GRAX)이다. 그래디는 “두 사람 모두 이사들의 사고방식, 위험 및 전략적 관점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최근 IDEXX의 브라이언 맥키언 CFO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된 계획 수립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이를 통해 현재 전국의 이사회 이사들이 씨름하고 있는 문제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이런 기회들은 모두 학습 기회가 된다”라고 강조했다. 동기를 고려 CEO가 자신의 부하인 CIO나 비즈니스 부문의 리더들이 다른 조직에서 영향력 있는 자문 역할을 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언뜻 납득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장려가 회사에 이익이 될 수도 ...

CIO CEO 이직 시스코 이사회

2020.05.18

CIO와 간부급 임원이 사외 이사로 활동하도록 CEO가 장려하고 코치까지 하는 경우는 언뜻 납득이 잘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CEO이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켄 그래디는 몇 년 전 새 CIO 일자리를 찾으면서, 어느 날 이사회 이사로 일을 하겠다는 자신의 목표에 도움을 줄 회사를 알아봤다. 그래디는 “새 일자리 기회들을 평가하면서 매우 신중하게 숙고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3개 회사와 면접을 보면서 언젠가 이사회 이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CEO와 CFO가 모두 이사에 대한 포부를 지지하고 “우리가 돕겠다”는 확신을 준 회사가 있었고, 그는 자신이 원하는 회사를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회사는 수의학 진단 및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해 유통하고 있는 메인(Maine) 소재 IDEXX 래버러토리(IDEXX Laboratories)였다. 이후 이 회사에서 6년 가까이 CIO로 일한 그래디는 CEO와 CFO가 제공한 많은 코칭과 조언에 감사하고 있다. 그는 현재 2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는 비영리 단체인 ‘에듀케이트 메인’이다. 최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다른 하나는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소재한 비상장 회사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신생 창업회사인 그랙스(GRAX)이다. 그래디는 “두 사람 모두 이사들의 사고방식, 위험 및 전략적 관점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최근 IDEXX의 브라이언 맥키언 CFO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된 계획 수립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이를 통해 현재 전국의 이사회 이사들이 씨름하고 있는 문제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이런 기회들은 모두 학습 기회가 된다”라고 강조했다. 동기를 고려 CEO가 자신의 부하인 CIO나 비즈니스 부문의 리더들이 다른 조직에서 영향력 있는 자문 역할을 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언뜻 납득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장려가 회사에 이익이 될 수도 ...

2020.05.18

칼럼 | 임원 지원자가 이력서에 꼭 넣어야 할 5가지

이력서를 손으로 직접 썼든, 전문적으로 작성했든 임원직에 지원하는 전문가는 이력서를 돋보이게 해야 한다.   이력서는 간결하면서도 적절하며 사실에 입각해야 한다. 그런데도 개인적이고, 매력적이며, 세련되어야 한다. 한 페이지 안에 인상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좋다. 이사회가 검토 중인 새로운 임원 후보의 이력서는 그래야만 한다.    브램블스(Brambles)의 전 CIO이자 경험이 풍부한 이사인 진 홀리는 “임원용 이력서는 자신을 어떻게 브랜드화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가에 관한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진실되게 말하라. 그리고 이사회에 자신이 어떠한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부각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홀리는 상장된 데이터 보안 회사에서 지난 14년간 이사로서 거버넌스 위원회를 이끌면서 정기적으로 후보자 명단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애틀랜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신의 전문 네트워크를 통해 소규모 임원 그룹을 대상으로 무료 ‘임원 준비’ 워크숍도 열었다. 그 워크숍들 중 하나에서, 그녀는 임원 이력서에 이상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그녀는 지원자들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 당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설명하라: 당신이 누구인지와 어떤 리더인지를 기술하라.  2. 기술과 전문성을 강조하라: 업계 전문 지식과 임원직에 관련성이 가장 높은 기술 영역(예: 사이버 위험, IT 혁신, 전략 및 운영, M&A 경험)을 명확하게 설명하라. 3. 구체적으로 적어라: 모집 직위에 대한 이사회의 직무기술서에 맞춰 당신의 이력서를 다듬어라 4. 핵심 분야는 더 깊게 들어가라: 관련 경력과 경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는 1~3단락을 추가하라  5. 당신이 준비된 후보자임을 보여줘라: 현재나 과거의 임원 경험을 강조하라(비영리, 민간이사회, 산업협회 등)  이제 여러 이사회를 거친 한 전직 CIO가 임원용 이력서 상단에서 자신을 간결하게 소개하는 예를 보도록 하자.&...

CIO ROI 재무 이력서 이사회 성과 CV

2020.04.29

이력서를 손으로 직접 썼든, 전문적으로 작성했든 임원직에 지원하는 전문가는 이력서를 돋보이게 해야 한다.   이력서는 간결하면서도 적절하며 사실에 입각해야 한다. 그런데도 개인적이고, 매력적이며, 세련되어야 한다. 한 페이지 안에 인상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좋다. 이사회가 검토 중인 새로운 임원 후보의 이력서는 그래야만 한다.    브램블스(Brambles)의 전 CIO이자 경험이 풍부한 이사인 진 홀리는 “임원용 이력서는 자신을 어떻게 브랜드화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가에 관한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진실되게 말하라. 그리고 이사회에 자신이 어떠한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부각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홀리는 상장된 데이터 보안 회사에서 지난 14년간 이사로서 거버넌스 위원회를 이끌면서 정기적으로 후보자 명단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애틀랜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신의 전문 네트워크를 통해 소규모 임원 그룹을 대상으로 무료 ‘임원 준비’ 워크숍도 열었다. 그 워크숍들 중 하나에서, 그녀는 임원 이력서에 이상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그녀는 지원자들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 당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설명하라: 당신이 누구인지와 어떤 리더인지를 기술하라.  2. 기술과 전문성을 강조하라: 업계 전문 지식과 임원직에 관련성이 가장 높은 기술 영역(예: 사이버 위험, IT 혁신, 전략 및 운영, M&A 경험)을 명확하게 설명하라. 3. 구체적으로 적어라: 모집 직위에 대한 이사회의 직무기술서에 맞춰 당신의 이력서를 다듬어라 4. 핵심 분야는 더 깊게 들어가라: 관련 경력과 경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는 1~3단락을 추가하라  5. 당신이 준비된 후보자임을 보여줘라: 현재나 과거의 임원 경험을 강조하라(비영리, 민간이사회, 산업협회 등)  이제 여러 이사회를 거친 한 전직 CIO가 임원용 이력서 상단에서 자신을 간결하게 소개하는 예를 보도록 하자.&...

2020.04.29

공동 CEO에서 단일 체제로… SAP 제니퍼 모건, 4월 30일 퇴임

전 SAP CEO 빌 맥더못이 최고 경영자 직에서 물러난 지 불과 6개월 만에 이 회사는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공동 CEO 둘 중 한 사람이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CEO이자 이사회 회원인 제니퍼 모건은 SAP의 감사회와 상호합의한 후 4월 30일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모건의 퇴임으로 또다른 공동 CEO인 크리스티안 클라인이 향후 단독 CEO를 맡게 된다. SAP는 공동 CEO 구조에서 단독 CEO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은 “전례 없는 위기의 시기에 강력하고 모호하지 않은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계획보다 빨리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SAP에 따르면, 현재 환경에서 기업은 ‘매우 명확한 리더십 구조에 따라 가장 잘 지원되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모건은 “전 세계에서 전례 없는 변화를 겪으면서 지금은 회사를 이끌 단일 CEO로 전환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SAP를 공동으로 이끌 기회를 주신 하소 플래트너(SAP 감사회 회장)에게 감사하고 싶다. 저는 이사회를 이끌고 SAP의 인재 크리스티안이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모건은 2004년 SAP에 합류했으며 2019년 10월 맥더못이 거의 10년 만에 최고 직책을 떠난 후 클레인과 함께 공동 CEO로 임명되었다. 맥더못은 이후 서비스나우 CEO로 지명되었다. 공동 CEO 역할을 수행하기 전에 2017년에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된 모건은 퀄트릭스, SAP 석세스팩터, SAP 아리바, SAP 필드글래스(Fieldglass), SAP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Customer Experience),  SAP 컨커를 감독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클레인은 “수년 동안 파트너 관계에 대해 제니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SAP의 혁신을 통해 제니퍼는 항상 고객, 파트너, 주주, 직원에게 초점을 맞췄다. 우리는 경험 관리 솔루션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덕분이다. 그녀가 항...

SAP 제니퍼 모건 퀄트릭스 빌 맥더못 석세스팩터 퇴임 아리바 이사회 CEO 하소 플래트너

2020.04.21

전 SAP CEO 빌 맥더못이 최고 경영자 직에서 물러난 지 불과 6개월 만에 이 회사는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공동 CEO 둘 중 한 사람이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CEO이자 이사회 회원인 제니퍼 모건은 SAP의 감사회와 상호합의한 후 4월 30일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모건의 퇴임으로 또다른 공동 CEO인 크리스티안 클라인이 향후 단독 CEO를 맡게 된다. SAP는 공동 CEO 구조에서 단독 CEO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은 “전례 없는 위기의 시기에 강력하고 모호하지 않은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계획보다 빨리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SAP에 따르면, 현재 환경에서 기업은 ‘매우 명확한 리더십 구조에 따라 가장 잘 지원되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모건은 “전 세계에서 전례 없는 변화를 겪으면서 지금은 회사를 이끌 단일 CEO로 전환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SAP를 공동으로 이끌 기회를 주신 하소 플래트너(SAP 감사회 회장)에게 감사하고 싶다. 저는 이사회를 이끌고 SAP의 인재 크리스티안이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모건은 2004년 SAP에 합류했으며 2019년 10월 맥더못이 거의 10년 만에 최고 직책을 떠난 후 클레인과 함께 공동 CEO로 임명되었다. 맥더못은 이후 서비스나우 CEO로 지명되었다. 공동 CEO 역할을 수행하기 전에 2017년에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된 모건은 퀄트릭스, SAP 석세스팩터, SAP 아리바, SAP 필드글래스(Fieldglass), SAP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Customer Experience),  SAP 컨커를 감독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클레인은 “수년 동안 파트너 관계에 대해 제니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SAP의 혁신을 통해 제니퍼는 항상 고객, 파트너, 주주, 직원에게 초점을 맞췄다. 우리는 경험 관리 솔루션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덕분이다. 그녀가 항...

2020.04.21

쥐락펴락 이야기꾼이 되어라··· CIO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팁 8가지

오늘날 IT리더는 대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는 전략 임원으로 대우받는다. 이는 이사회 등지에서 그저 무난히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제 IT리더는 노련한 스토리텔러가 되어 청중을 사로잡는 법을 알아야 한다. 가트너의 상임 리서치 디렉터인 에드 개브리스는 “IT는 효율을 제고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수익에 영향을 주는 쪽으로 나아갔다. 임원진은 CIO 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역동적인 TED강연회,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유명한 업계 구루 등이 이러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은 모두 프레젠테이션의 질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프레젠테이션 중에 청중의 관심을 끌기가 점점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의미다. 실제로 95%의 설문 응답자가 전화기를 들여다보는 등 회의 중에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가트너의 에드 개브리스 리서치 디렉터는 말했다.  개브리스와 SaaS 송장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자인 애비드엑스체인지(AvidXchange)의 CIO인 앤젤릭 깁슨이 프레젠테이션 재능을 다듬고 싶어하는 CIO에게 비결을 제시했다.   준비는 기본  깁슨은 이사회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1명 또는 그 이상의 이사회 구성원에게 발표에 앞서 이를 평가해달라고 요청한다. 이는 긴장을 늦추고 메시지를 다듬는 데 유익하다.  깁슨은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람들과 교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다. 회의실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토리 구상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열쇠는 하나의 ‘주요 아이디어’(big idea)에 집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한 프로젝트를 상세히 설명하는 식이다.  스토리를 만들어 제시하면 이사회 승인을 요하는 투자가 사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이사회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깁슨은 “이 때 스토리를 이사회 구성원과 관련되도록 만드는...

프리젠테이션 CIO 이사회 발표 프레젠테이션 스토리텔링 강연 파워 포즈 험블 포즈

2020.04.13

오늘날 IT리더는 대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는 전략 임원으로 대우받는다. 이는 이사회 등지에서 그저 무난히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제 IT리더는 노련한 스토리텔러가 되어 청중을 사로잡는 법을 알아야 한다. 가트너의 상임 리서치 디렉터인 에드 개브리스는 “IT는 효율을 제고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수익에 영향을 주는 쪽으로 나아갔다. 임원진은 CIO 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역동적인 TED강연회,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유명한 업계 구루 등이 이러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은 모두 프레젠테이션의 질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프레젠테이션 중에 청중의 관심을 끌기가 점점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의미다. 실제로 95%의 설문 응답자가 전화기를 들여다보는 등 회의 중에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가트너의 에드 개브리스 리서치 디렉터는 말했다.  개브리스와 SaaS 송장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자인 애비드엑스체인지(AvidXchange)의 CIO인 앤젤릭 깁슨이 프레젠테이션 재능을 다듬고 싶어하는 CIO에게 비결을 제시했다.   준비는 기본  깁슨은 이사회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1명 또는 그 이상의 이사회 구성원에게 발표에 앞서 이를 평가해달라고 요청한다. 이는 긴장을 늦추고 메시지를 다듬는 데 유익하다.  깁슨은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람들과 교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다. 회의실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토리 구상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열쇠는 하나의 ‘주요 아이디어’(big idea)에 집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한 프로젝트를 상세히 설명하는 식이다.  스토리를 만들어 제시하면 이사회 승인을 요하는 투자가 사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이사회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깁슨은 “이 때 스토리를 이사회 구성원과 관련되도록 만드는...

2020.04.13

중요한 6가지, 버려야 할 4가지··· '보안 지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안

CISO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경영 과제가 있다면, 아마 사이버 보안 기능의 성공과 가치를 정량화하는 것일 터다.  그동안 보안 조직은 다양한 지표를 사용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원과 이사회 구성원들이 이런 조치가 보안 부서의 성과, 개선 수준, 부족한 점 등에 대한 적절한 통찰 또는 이해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보안기업 스피어팁(SpearTip)의 사장 겸 CEO 자렛 콜토프는 “보안 전문가들이 아직도 현업 임원과 이사회에 너무 많은 기술 용어를 제시하고 있다. CISO들은 여전히 이사회에 치명적인 취약점과 패치의 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사회는 적절한 맥락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수치가 CISO에게는 의미 있을 수 있지만 CISO는 이사회가 위험과 필요한 보안 투자 수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맥락을 제공하는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콜토프를 포함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안 노력이 얼마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고 있는지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단일 지표는 없다. 하지만 다른 것들보다 유용한 지표 또는 적절한 조치와 설명의 조합이 있다.   기업에 중요한 보안 지표 기술 기업 아르미스(Armis)의 CISO이자 전 시스코 푸드(Sysco Foods)의 CISO 커티스 심슨은 보안이 중요해지고 이사회의 의제로 부상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심슨은 적절한 지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기업이 실제로 관심을 갖는 지표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보안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는 조치를 추구한다. 시스코에서 그가 사용했던 지표도 이를 감안해 설정됐다. 그는 “나는 위험이 높으면 목표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 이야기를 해야 했다”라고 ...

현업 이사회 보안 메트릭 보안 지표 보안 KPI 보안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스토리

2020.03.16

CISO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경영 과제가 있다면, 아마 사이버 보안 기능의 성공과 가치를 정량화하는 것일 터다.  그동안 보안 조직은 다양한 지표를 사용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원과 이사회 구성원들이 이런 조치가 보안 부서의 성과, 개선 수준, 부족한 점 등에 대한 적절한 통찰 또는 이해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보안기업 스피어팁(SpearTip)의 사장 겸 CEO 자렛 콜토프는 “보안 전문가들이 아직도 현업 임원과 이사회에 너무 많은 기술 용어를 제시하고 있다. CISO들은 여전히 이사회에 치명적인 취약점과 패치의 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사회는 적절한 맥락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수치가 CISO에게는 의미 있을 수 있지만 CISO는 이사회가 위험과 필요한 보안 투자 수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맥락을 제공하는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콜토프를 포함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안 노력이 얼마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고 있는지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단일 지표는 없다. 하지만 다른 것들보다 유용한 지표 또는 적절한 조치와 설명의 조합이 있다.   기업에 중요한 보안 지표 기술 기업 아르미스(Armis)의 CISO이자 전 시스코 푸드(Sysco Foods)의 CISO 커티스 심슨은 보안이 중요해지고 이사회의 의제로 부상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심슨은 적절한 지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기업이 실제로 관심을 갖는 지표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보안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는 조치를 추구한다. 시스코에서 그가 사용했던 지표도 이를 감안해 설정됐다. 그는 “나는 위험이 높으면 목표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 이야기를 해야 했다”라고 ...

2020.03.16

이사회 발표도 ‘지피지기’··· 성공 원칙 4가지

처음 이사회 발표를 마친 CIO라면, 드디어 끝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것이다. 이 진땀나는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소재 헌트 컨설리데이티드(Hunt Consolidated)의 최고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 다이앤 슈와츠는 “상장회사 재직 당시 나는 이사회 발표를 개인적인 전문성 개발 기회라고 생각했다. 한번 할 때마다 배우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그의 첫 이사회 발표 주제는 사이버 보안이었다. “당시 나의 상사는 내가 그 누구보다 이 주제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안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텍스트론(Textron) CIO로 재직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이직한 슈와츠에 따르면, CIO들에게 있어 이사회 발표 기회는 ‘역할 반전’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익숙한 동료와의 소통이나 팀 미팅과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이사회실에서는 경험이 풍부하고 내공이 출중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하게 된다. 여러 의제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부분만 참여하는 매우 조직화된 회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사회는) 협업 회의가 아니다. 본인의 기업 내 책임과 관련하여 상부와 외부에 보고하는 자리다”라며, 다른 마인드셋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서는 이사회에서의 발표를 잘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조언을 살펴본다.  이사회의 니즈를 이해할 것 필 파사노는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CIO로 재직 당시 자기 팀에게 이사회 발표 방법을 반드시 가르쳤다. 현재 워싱턴 DC 지역 전략 자문회사 베이 어드바이저스(Bay Advisors) CEO 자격으로 여러 이사회에 봉직 중인 파사노는 “기술계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행 중인 훌륭한 개발 내용을 이사회가 듣고 싶어한다고 착각하곤 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사회의 관심사는 주주들과 고객들을 위한 회사 가치 증진이라고 덧붙였다. 파사노는 “(소수점 자리까지...

임원 이사회 발표 프레젠테이션

2020.03.03

처음 이사회 발표를 마친 CIO라면, 드디어 끝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것이다. 이 진땀나는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소재 헌트 컨설리데이티드(Hunt Consolidated)의 최고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 다이앤 슈와츠는 “상장회사 재직 당시 나는 이사회 발표를 개인적인 전문성 개발 기회라고 생각했다. 한번 할 때마다 배우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그의 첫 이사회 발표 주제는 사이버 보안이었다. “당시 나의 상사는 내가 그 누구보다 이 주제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안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텍스트론(Textron) CIO로 재직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이직한 슈와츠에 따르면, CIO들에게 있어 이사회 발표 기회는 ‘역할 반전’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익숙한 동료와의 소통이나 팀 미팅과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이사회실에서는 경험이 풍부하고 내공이 출중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하게 된다. 여러 의제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부분만 참여하는 매우 조직화된 회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사회는) 협업 회의가 아니다. 본인의 기업 내 책임과 관련하여 상부와 외부에 보고하는 자리다”라며, 다른 마인드셋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서는 이사회에서의 발표를 잘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조언을 살펴본다.  이사회의 니즈를 이해할 것 필 파사노는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CIO로 재직 당시 자기 팀에게 이사회 발표 방법을 반드시 가르쳤다. 현재 워싱턴 DC 지역 전략 자문회사 베이 어드바이저스(Bay Advisors) CEO 자격으로 여러 이사회에 봉직 중인 파사노는 “기술계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행 중인 훌륭한 개발 내용을 이사회가 듣고 싶어한다고 착각하곤 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사회의 관심사는 주주들과 고객들을 위한 회사 가치 증진이라고 덧붙였다. 파사노는 “(소수점 자리까지...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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