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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초짜 CIO에게 흔한 10가지 실수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은 임원에게 처음 100일이 중요하다. 신임 CIO는 첫날부터 가이드북, 백서, 블로그를 참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고위 IT 임원에게는 냉엄한 현실이 존재하며 이 어려운 프로세스를 거친 사람은 누구든 CIO로써 첫 수 개월 동안에 많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6명의 베테랑 CIO 및 연구원들과 초심자 CIO가 범하는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빠르게 바꾸려 시도하기 변화는 CIO의 주요 우선순위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84%는 CIO들이 점차 변화 주도자이자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의 책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베테랑 IT 리더들은 이로 인해 새로운 CIO에 대한 변화의 압박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은 실수할 수 있다고 트랜스네틱스(Transnetyx)의 CIO 조엘 슈발베가 지적했다. 처음 IT 리더가 되면 한 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심자 CIO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만 잠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조직들은 일정량의 변화만 흡수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초임 CIO의 성공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인력을 유지하기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실무 조사 책임자 브라이언 잭슨은 CIO가 처음 100일 동안 자신의 역할에서 어떻게 씨름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새로운 IT 책임자들이 집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잭슨은 “그들은 해고당해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갓 임원이 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해고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이런...

임원 경영진 소통 커뮤니케이션 현업 IT 관리 IT 리더 신임 초임 문화

2022.09.21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은 임원에게 처음 100일이 중요하다. 신임 CIO는 첫날부터 가이드북, 백서, 블로그를 참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고위 IT 임원에게는 냉엄한 현실이 존재하며 이 어려운 프로세스를 거친 사람은 누구든 CIO로써 첫 수 개월 동안에 많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6명의 베테랑 CIO 및 연구원들과 초심자 CIO가 범하는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빠르게 바꾸려 시도하기 변화는 CIO의 주요 우선순위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84%는 CIO들이 점차 변화 주도자이자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의 책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베테랑 IT 리더들은 이로 인해 새로운 CIO에 대한 변화의 압박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은 실수할 수 있다고 트랜스네틱스(Transnetyx)의 CIO 조엘 슈발베가 지적했다. 처음 IT 리더가 되면 한 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심자 CIO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만 잠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조직들은 일정량의 변화만 흡수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초임 CIO의 성공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인력을 유지하기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실무 조사 책임자 브라이언 잭슨은 CIO가 처음 100일 동안 자신의 역할에서 어떻게 씨름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새로운 IT 책임자들이 집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잭슨은 “그들은 해고당해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갓 임원이 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해고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이런...

2022.09.21

‘개발자’를 알면 '접근법'이 보인다, IT 리더를 위한 지피지기 전략 6가지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개발자들은 까다롭고 급격한 변화를 꺼리기로 악명 높다. 완료할 때까지 또는 만족스러울 때까지 일을 계속하는 경향도 있다. 그렇다면 IT 리더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여기서는 무엇이 개발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혼란을 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팀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비즈니스 인식을 높여라 모든 리더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부하 직원에게 전략적 비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중함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을 하는 개발자와 협력한다면 더욱더 그렇다. 개발자는 엄청난 양의 복잡성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그 결과) 근시안적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개발자라고 해도 그렇게 되기에 십상이다. 따라서 리더가 일상적인 코딩 작업과 더 큰 방향성을 모두 제공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진행 보고서를 요구하거나 무작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혹은 최악의 경우 경로를 변경하는 등의 방식은 일반적으로 환영받지 못한다. 전략적 대화에 개발자를 참여시키는 적절한 방법은 ‘균형’이다. 여기서 ‘메타-인게이지먼트(meta-engagement)’가 중요하다. 개발자에게 이를테면 회의 횟수가 적절한지, 더 큰 목표에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는지 등을 묻는 것은 균형을 맞추는 좋은 방법이다. 또 이를 통해 개발자는 더 중요한 사안을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된다.  기술과 비즈니스 인식을 모두 갖춘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은 리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개발자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의미’를 전달하라 전략과 비즈니스 가치는 개발자와 소통하는 데 중요하지만 ‘목적’ 또는 ‘의미’라고 부를 ‘미션’은 더욱더 중요하다. 전략은 미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미션은 기업의 존재 이유(raison d’etre)다. 기업에 강력한 미션이 있는가? 미션의 핵심이 전사적으로 잘 전파됐는가? 기업의 미션은 모든 직원의 업무에 스며들어야 한다.  여기서 개발자는...

개발자 IT 리더 워라밸 개발자 경험

2022.09.20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개발자들은 까다롭고 급격한 변화를 꺼리기로 악명 높다. 완료할 때까지 또는 만족스러울 때까지 일을 계속하는 경향도 있다. 그렇다면 IT 리더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여기서는 무엇이 개발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혼란을 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팀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비즈니스 인식을 높여라 모든 리더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부하 직원에게 전략적 비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중함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을 하는 개발자와 협력한다면 더욱더 그렇다. 개발자는 엄청난 양의 복잡성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그 결과) 근시안적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개발자라고 해도 그렇게 되기에 십상이다. 따라서 리더가 일상적인 코딩 작업과 더 큰 방향성을 모두 제공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진행 보고서를 요구하거나 무작정 방향을 제시하거나 혹은 최악의 경우 경로를 변경하는 등의 방식은 일반적으로 환영받지 못한다. 전략적 대화에 개발자를 참여시키는 적절한 방법은 ‘균형’이다. 여기서 ‘메타-인게이지먼트(meta-engagement)’가 중요하다. 개발자에게 이를테면 회의 횟수가 적절한지, 더 큰 목표에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는지 등을 묻는 것은 균형을 맞추는 좋은 방법이다. 또 이를 통해 개발자는 더 중요한 사안을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된다.  기술과 비즈니스 인식을 모두 갖춘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은 리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개발자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의미’를 전달하라 전략과 비즈니스 가치는 개발자와 소통하는 데 중요하지만 ‘목적’ 또는 ‘의미’라고 부를 ‘미션’은 더욱더 중요하다. 전략은 미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미션은 기업의 존재 이유(raison d’etre)다. 기업에 강력한 미션이 있는가? 미션의 핵심이 전사적으로 잘 전파됐는가? 기업의 미션은 모든 직원의 업무에 스며들어야 한다.  여기서 개발자는...

2022.09.20

인터뷰ㅣ“중소기업과 대기업 CIO, 서로 배울 점 많아” 호주 DT 컨설팅 회사 IT 리더

호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컨설팅 회사 ‘나비(Navii)’의 CIO 파비엥 윈틀은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상관없이 전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투어리즘 트라이브(Tourism Tribe)의 CIO를 맡고 있기도 한 윈틀은 ‘기술’을 통해 기업과 정보를 연결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기술의 핵심은 정보를 정리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유용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윈틀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자랐기 때문에 관광과 관련된 커리어를 자연스럽게 선택했지만 IT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열정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이 2가지를 조합해 중소기업을 돕는 데 열정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봤다. 커리어가 발전해 온 방식 덕분에 중소기업에 적절한 기술을 찾아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대기업 CIO와 중소기업 CIO가 서로 배울 수 있는 점 소규모 조직은 덜 프로세스 중심적이며, 모든 수준에서 디지털 도입에 관해 IT 책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기회가 더 많다. 이는 각 직원이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스킬과 비즈니스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때 기술 지원을 통해 정보를 더욱더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윈틀은 설명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중소기업 CIO는 대기업에서 쓰는 것과 유사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대기업 수준의 솔루션을 복제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도구를 유지 및 조정하고, 추가 기능을 찾을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윈틀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 트렐로(Trello)를 사용하지만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했던 한 중소기업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트렐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라(Jira)를 선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CIO가 대기업 솔루션 사용법을 이해하고, 기존 옵션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대기업을 대상...

중소기업 대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IO IT 리더 데이터 애널리틱스 디지털 기업가

2022.08.05

호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컨설팅 회사 ‘나비(Navii)’의 CIO 파비엥 윈틀은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상관없이 전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투어리즘 트라이브(Tourism Tribe)의 CIO를 맡고 있기도 한 윈틀은 ‘기술’을 통해 기업과 정보를 연결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기술의 핵심은 정보를 정리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유용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윈틀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자랐기 때문에 관광과 관련된 커리어를 자연스럽게 선택했지만 IT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열정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이 2가지를 조합해 중소기업을 돕는 데 열정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봤다. 커리어가 발전해 온 방식 덕분에 중소기업에 적절한 기술을 찾아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대기업 CIO와 중소기업 CIO가 서로 배울 수 있는 점 소규모 조직은 덜 프로세스 중심적이며, 모든 수준에서 디지털 도입에 관해 IT 책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기회가 더 많다. 이는 각 직원이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스킬과 비즈니스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때 기술 지원을 통해 정보를 더욱더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윈틀은 설명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중소기업 CIO는 대기업에서 쓰는 것과 유사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대기업 수준의 솔루션을 복제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도구를 유지 및 조정하고, 추가 기능을 찾을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윈틀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 트렐로(Trello)를 사용하지만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했던 한 중소기업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트렐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라(Jira)를 선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CIO가 대기업 솔루션 사용법을 이해하고, 기존 옵션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대기업을 대상...

2022.08.05

CIO 승진 이후 '입지' 다지려면... 베테랑 IT 리더들의 팁 7가지

CIO로 승진했는가? 성공적으로 최고 IT 리더십에 도약하고, 팀을 이끌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상부에 IT 팀을 효과적으로 대표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준비가 잘 되어 있길 바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은 멘토링과 코칭이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모든 IT 리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베테랑 CIO 및 기술 리더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바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Toshiba America Business Solution) 및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의 CIO 레온 로버지는 경험과 전문 지식은 차치하고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열쇠는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경청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려는 경영진을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부문 리더, CEO, 이사회의 말을 경청한다면 CIO 역할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예: 팀이 필요한 것, 문제, 기술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를 떠나라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CIO 자문 파트너 리즈 에버트는 IT 책임자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경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전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봤다. 또는 다른 부서의 동료, 리더, CEO,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사회 구성원을 만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쉬워졌다. 가상 대화를 하면 된다”라면서, “리스닝 투어의 목표는 (CIO가) 관리하는 기술이 이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점...

CIO IT 리더 승진 IT 리더십 리스닝 투어

2022.07.25

CIO로 승진했는가? 성공적으로 최고 IT 리더십에 도약하고, 팀을 이끌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상부에 IT 팀을 효과적으로 대표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준비가 잘 되어 있길 바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은 멘토링과 코칭이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모든 IT 리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베테랑 CIO 및 기술 리더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바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Toshiba America Business Solution) 및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의 CIO 레온 로버지는 경험과 전문 지식은 차치하고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열쇠는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경청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려는 경영진을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부문 리더, CEO, 이사회의 말을 경청한다면 CIO 역할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예: 팀이 필요한 것, 문제, 기술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를 떠나라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CIO 자문 파트너 리즈 에버트는 IT 책임자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경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전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봤다. 또는 다른 부서의 동료, 리더, CEO,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사회 구성원을 만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쉬워졌다. 가상 대화를 하면 된다”라면서, “리스닝 투어의 목표는 (CIO가) 관리하는 기술이 이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점...

2022.07.25

대퇴직 빨간 불··· ‘IT’라 쓰고 ‘해결사’라 읽는다

거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인재 격변’은 HR만의 문제가 아니다. IT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팬데믹과 관련된 큰 변화 중 하나는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다. 이는 직원들이 직업과 관련한 우선순위 그리고 삶에서의 일의 역할을 재평가하면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나타난 인재 격변을 말한다. 급여, 복리후생, 직원 특권, 원격근무, 이주, 워라벨, 문화 그리고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서 원하는 것 등이 모두 이 현상에 기여하는 요소다. (이에 따라) 고용 시장은 직원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고, 기업들은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대퇴직을 HR 또는 비즈니스 임원이 처리해야 할 문제로 보기 쉽다. HR이 이 문제를 파악해야 하는 건 맞지만 IT도 일반 직원부터 관리자, 임원까지 모든 수준에서 인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IT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와 관련된 정책뿐만 아니라 사무실 복귀 계획을 지원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의 현실에 맞춰 물리적 사무실 공간을 재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실행 계획을 짜고, 사무실 레이아웃이 효과적이도록 하는 데 IT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IT는 실행 계획 이상으로 채용 및 유지를 지원할 수 있다. 심층적인 수준에서 관여하면 IT와 나머지 조직 간의 관계도 강화할 수 있다.     HR과의 연결고리 만들기 IT가 유지 및 채용에 관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는 HR 임원 및 직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관계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긴밀하지 않다. 주된 연락 목적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직원의 온보딩 그리고 직원 퇴사 시 기술 액세스 및 기기 반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사용자가 직장에서 쓰고 싶은 기술을 이해하고, IT 또는 HR이 단독으로 달성할 수 없는 솔루션을 ‘협력을 통해’ 개발하면...

IT 관리 IT 전략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사무실 복귀 생산성 소프트웨어 협업 소프트웨어 코로나19 팬데믹 IT CIO IT 리더

2022.07.12

거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인재 격변’은 HR만의 문제가 아니다. IT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팬데믹과 관련된 큰 변화 중 하나는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다. 이는 직원들이 직업과 관련한 우선순위 그리고 삶에서의 일의 역할을 재평가하면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나타난 인재 격변을 말한다. 급여, 복리후생, 직원 특권, 원격근무, 이주, 워라벨, 문화 그리고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서 원하는 것 등이 모두 이 현상에 기여하는 요소다. (이에 따라) 고용 시장은 직원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고, 기업들은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대퇴직을 HR 또는 비즈니스 임원이 처리해야 할 문제로 보기 쉽다. HR이 이 문제를 파악해야 하는 건 맞지만 IT도 일반 직원부터 관리자, 임원까지 모든 수준에서 인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IT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와 관련된 정책뿐만 아니라 사무실 복귀 계획을 지원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의 현실에 맞춰 물리적 사무실 공간을 재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실행 계획을 짜고, 사무실 레이아웃이 효과적이도록 하는 데 IT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IT는 실행 계획 이상으로 채용 및 유지를 지원할 수 있다. 심층적인 수준에서 관여하면 IT와 나머지 조직 간의 관계도 강화할 수 있다.     HR과의 연결고리 만들기 IT가 유지 및 채용에 관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는 HR 임원 및 직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관계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긴밀하지 않다. 주된 연락 목적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직원의 온보딩 그리고 직원 퇴사 시 기술 액세스 및 기기 반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사용자가 직장에서 쓰고 싶은 기술을 이해하고, IT 또는 HR이 단독으로 달성할 수 없는 솔루션을 ‘협력을 통해’ 개발하면...

2022.07.12

이사회 합류하려는 CIO가 살펴볼 만한 흔한 실수 3가지

CIO에서 이사회 멤버로 전향한 진 홀리가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몇 가지 실수와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진 홀리는 보안 회사 ‘원스팬(OneSpan)’부터 장비 임대 회사 ‘허크 홀딩스(Herc Holdings)’, 금융 회사 ‘어코드 파이낸셜(Accord Financial Corp)’까지 3곳의 이사회 멤버다. 그는 CIO들이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초보적인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CIO들이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할 때 저지르는 실수가 무엇인가? “가장 큰 실수는 원하는 산업이나 회사 규모를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이사회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도 어디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CIO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다음 실수는 이사회(board) 이력서가 임원(executive) 이력서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이사회 후보의 이력서는 역할과 책임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게 아니다. 이사회라는 완전히 다른 ‘청중’을 상대해야 한다. 면접 시 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지 않으면 배제될 수밖에 없다. 이 다른 테이블에 가져다줄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역시 보수가 있는 진짜 직업이다.”  “세 번째 실수는 공석으로 있는 이사회 자리에 관해 직무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CIO 자리를 위해 면접을 볼 것인가?”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내린 최고의 의사결정은 무엇인가? “16년 전 풀타임 CIO로 일하던 시절에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이다. 텔랩스(Tella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 일하면서 이사회 용어 그리고 동료들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커리어에서 일찍 알았거나 이해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CIO IT 리더 이사회

2022.07.06

CIO에서 이사회 멤버로 전향한 진 홀리가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몇 가지 실수와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진 홀리는 보안 회사 ‘원스팬(OneSpan)’부터 장비 임대 회사 ‘허크 홀딩스(Herc Holdings)’, 금융 회사 ‘어코드 파이낸셜(Accord Financial Corp)’까지 3곳의 이사회 멤버다. 그는 CIO들이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초보적인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CIO들이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할 때 저지르는 실수가 무엇인가? “가장 큰 실수는 원하는 산업이나 회사 규모를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이사회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도 어디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CIO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다음 실수는 이사회(board) 이력서가 임원(executive) 이력서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이사회 후보의 이력서는 역할과 책임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게 아니다. 이사회라는 완전히 다른 ‘청중’을 상대해야 한다. 면접 시 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지 않으면 배제될 수밖에 없다. 이 다른 테이블에 가져다줄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역시 보수가 있는 진짜 직업이다.”  “세 번째 실수는 공석으로 있는 이사회 자리에 관해 직무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CIO 자리를 위해 면접을 볼 것인가?”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내린 최고의 의사결정은 무엇인가? “16년 전 풀타임 CIO로 일하던 시절에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이다. 텔랩스(Tella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 일하면서 이사회 용어 그리고 동료들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커리어에서 일찍 알았거나 이해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2022.07.06

팬데믹 신속 대응으로 쌓인 빚··· IT 리더들은 '기술부채'와 씨름 중

지난 2년 동안 CIO들은 비즈니스 생존을 위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했다. 그리고 마침내 CIO들이 팬데믹 발(發) 기술 부채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이 기간 동안 배포했던 서비스가 장기적 관점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이어업(Year Up)’은 기회 불균형, 인재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및 인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美 비영리 단체다. 팬데믹 발발로 인재와 기업이 서로 만날 수 없게 되자 이어업의 IT 조직은 교육, 등록, 매칭 과정을 가상 세계로 복제하기 위해 서둘러 나섰다.  이어업의 CIO 게리 플라워즈에 따르면 수년간 쌓인 기술 부채가 있었지만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기술 부채는 개발을 방해하고, 전환에 복잡성과 시간을 추가했다. 그는 “그렇게 민첩하진 못했다”라면서, “기술 부채가 있고 계속 쌓인다면 미지의 것에 신속히 적응하는 역량이 감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업의 팬데믹 경험은 신속한 움직임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기에 기술 부채를 떠안은 채 민첩해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물론 기술 부채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하지만 문제는 주요 비즈니스 관행이 팬데믹 봉쇄조치로 타격을 받으면서 지난 2년 동안 원격근무를 촉진하고 가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와중에 악화됐다.    소프트웨어AG(Software AG)의 ‘2022년 현황(2022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78%의 기업이 지난 1년 동안 기술 부채가 늘었고, 절반 이상(56%)은 신속하게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기술 부채의 부담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기술 부채를 관리하는 전략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8%에 그쳤다.  기술 부채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한 대가가 따를 수 있다.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보고서에 의하면 기업들은 IT 예산의 4분의 1 이상(28%)을 기술 부채를 해결하는 데 할애하고, 혁신 및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부채 팬데믹 IT 리더십 IT 리더 CIO

2022.05.25

지난 2년 동안 CIO들은 비즈니스 생존을 위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했다. 그리고 마침내 CIO들이 팬데믹 발(發) 기술 부채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이 기간 동안 배포했던 서비스가 장기적 관점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이어업(Year Up)’은 기회 불균형, 인재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및 인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美 비영리 단체다. 팬데믹 발발로 인재와 기업이 서로 만날 수 없게 되자 이어업의 IT 조직은 교육, 등록, 매칭 과정을 가상 세계로 복제하기 위해 서둘러 나섰다.  이어업의 CIO 게리 플라워즈에 따르면 수년간 쌓인 기술 부채가 있었지만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기술 부채는 개발을 방해하고, 전환에 복잡성과 시간을 추가했다. 그는 “그렇게 민첩하진 못했다”라면서, “기술 부채가 있고 계속 쌓인다면 미지의 것에 신속히 적응하는 역량이 감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업의 팬데믹 경험은 신속한 움직임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기에 기술 부채를 떠안은 채 민첩해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물론 기술 부채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하지만 문제는 주요 비즈니스 관행이 팬데믹 봉쇄조치로 타격을 받으면서 지난 2년 동안 원격근무를 촉진하고 가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와중에 악화됐다.    소프트웨어AG(Software AG)의 ‘2022년 현황(2022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78%의 기업이 지난 1년 동안 기술 부채가 늘었고, 절반 이상(56%)은 신속하게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기술 부채의 부담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기술 부채를 관리하는 전략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8%에 그쳤다.  기술 부채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한 대가가 따를 수 있다.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보고서에 의하면 기업들은 IT 예산의 4분의 1 이상(28%)을 기술 부채를 해결하는 데 할애하고, 혁신 및 ...

2022.05.25

IT 리더가 마스터해야 할 ‘비즈니스 콘셉트’ 8가지

CIO들은 리더십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중요한 비즈니스 개념을 마스터해야 한다.  CIO들은 비즈니스 리더가 돼야 하고, 따라서 비즈니스 지식을 갖춰야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물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중요한 경영 원칙이나 운영 스킬이 있긴 하지만 현실과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거나 주류로 자리 잡는 일련의 개념도 있다. 애널리스트, 컨설턴트, CIO들을 대상으로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개념을 물어봤다.    핵심 비즈니스 동인(Key Business Drivers) 모든 기업에는 운영 및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및 외부 활동, 요인, 리소스가 있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CIO들이 기술 전문가에서 경영진으로 격상됨에 따라 CIO들은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이해해야 했다. 아울러 지난 몇 년간의 격변으로 인해 무엇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어떻게 주도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성도 대두됐다.  찰스리버 연구소(Charles River Laboratories)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마크는 “이를 이해함으로써 기술팀은 현업 부문과 협력해 고객들이 사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다. 가치 창출에 있어 기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 2021 가트너 CEO 설문조사: 재건의 해(2021 Gartner CEO Survey: the Year of Rebuilding)에 따르면 ‘지속적인 수익’이 CEO들의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일환으로 CEO들은 ‘동적 가격 책정’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다양한 시장 상황 및 고려사항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을 설정하는 접근법이다. 가트너의 CIO...

CIO IT 리더 IT 리더십 비즈니스 파트너 동적 가격 책정 데이터 프라이버시 고객 여정 고객 경험 직원 경험 비즈니스 탄력성

2022.05.13

CIO들은 리더십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중요한 비즈니스 개념을 마스터해야 한다.  CIO들은 비즈니스 리더가 돼야 하고, 따라서 비즈니스 지식을 갖춰야 하지만 이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물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중요한 경영 원칙이나 운영 스킬이 있긴 하지만 현실과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거나 주류로 자리 잡는 일련의 개념도 있다. 애널리스트, 컨설턴트, CIO들을 대상으로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개념을 물어봤다.    핵심 비즈니스 동인(Key Business Drivers) 모든 기업에는 운영 및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및 외부 활동, 요인, 리소스가 있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CIO들이 기술 전문가에서 경영진으로 격상됨에 따라 CIO들은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이해해야 했다. 아울러 지난 몇 년간의 격변으로 인해 무엇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어떻게 주도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성도 대두됐다.  찰스리버 연구소(Charles River Laboratories)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마크는 “이를 이해함으로써 기술팀은 현업 부문과 협력해 고객들이 사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다. 가치 창출에 있어 기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 2021 가트너 CEO 설문조사: 재건의 해(2021 Gartner CEO Survey: the Year of Rebuilding)에 따르면 ‘지속적인 수익’이 CEO들의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일환으로 CEO들은 ‘동적 가격 책정’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다양한 시장 상황 및 고려사항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을 설정하는 접근법이다. 가트너의 CIO...

2022.05.13

컨설턴트, 이렇게 쓰면 망한다··· CIO들의 3가지 실수

외부 컨설턴트를 쓴다고 할 때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비용을 지불하고 얻은) 조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IT 리더가 많다.  컨설턴트를 써야 할 때가 분명히 있다. 여기서의 컨설턴트는 단순하게 계약자를 말하는 게 아니다. 업무를 지원하도록 일련의 스킬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다시 말해,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경험에 기초한 판단력을 갖춘 사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CIO가 컨설턴트와 가장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CIO의 실수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요청하는 것, (2) 컨설팅 파트너를 선택하는 방법, (3) 컨설턴트가 제공한 조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피해야 할 컨설턴트 몇몇 컨설턴트는 고객의 상황 정보를 수집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계약을 하기도 전에 무엇을 추천해야 할지 알고 있다(경고: 이때 ‘베스트 프랙티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길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당장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정보를 찾는 것이다. 아울러 ‘측정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하는 컨설턴트도 피해야 한다. 부주의한 CIO는 개선할 지표를 누가 결정하는지 묻지도 않고 이런 제안을 넙죽 받아들인다.  예를 들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컨설턴트를 영입했던 회사가 있었다. 해당 컨설턴트는 핵심 프로세스 사이클 시간을 80% 이상 단축했다. 놀라운 결과였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사이클 시간 단축 때문에 처리량이 약 75% 손상된 것이다. 이는 직원들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이 ‘개선사항’으로 인해 단가가 4배나 증가했다. 매우 값비싼 개선이었다. 다음으로 피해야 할 컨설턴트는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발견했다’라고 말하는 컨설턴트다. 장담하건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면 내부 직원이 이미 이를 확인하고 조치를 권고했지만 오래전에 묵살당한 상황일 것이다. 컨설턴트는 쉽게 달성할 ...

CIO IT 리더 컨설팅 컨설턴트 IT 컨설팅 서비스 아웃소싱

2022.05.10

외부 컨설턴트를 쓴다고 할 때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비용을 지불하고 얻은) 조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IT 리더가 많다.  컨설턴트를 써야 할 때가 분명히 있다. 여기서의 컨설턴트는 단순하게 계약자를 말하는 게 아니다. 업무를 지원하도록 일련의 스킬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다시 말해,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경험에 기초한 판단력을 갖춘 사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CIO가 컨설턴트와 가장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CIO의 실수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요청하는 것, (2) 컨설팅 파트너를 선택하는 방법, (3) 컨설턴트가 제공한 조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피해야 할 컨설턴트 몇몇 컨설턴트는 고객의 상황 정보를 수집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계약을 하기도 전에 무엇을 추천해야 할지 알고 있다(경고: 이때 ‘베스트 프랙티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길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당장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정보를 찾는 것이다. 아울러 ‘측정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하는 컨설턴트도 피해야 한다. 부주의한 CIO는 개선할 지표를 누가 결정하는지 묻지도 않고 이런 제안을 넙죽 받아들인다.  예를 들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컨설턴트를 영입했던 회사가 있었다. 해당 컨설턴트는 핵심 프로세스 사이클 시간을 80% 이상 단축했다. 놀라운 결과였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사이클 시간 단축 때문에 처리량이 약 75% 손상된 것이다. 이는 직원들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이 ‘개선사항’으로 인해 단가가 4배나 증가했다. 매우 값비싼 개선이었다. 다음으로 피해야 할 컨설턴트는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발견했다’라고 말하는 컨설턴트다. 장담하건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면 내부 직원이 이미 이를 확인하고 조치를 권고했지만 오래전에 묵살당한 상황일 것이다. 컨설턴트는 쉽게 달성할 ...

2022.05.10

대기업이 원하는 IT 리더의 자질 7가지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CIO들도 있지만 더 큰 포부를 가진 CIO들도 있다. 이러한 CIO들은 IT 커리어의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어 한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이 수백억 또는 수천억 달러 규모인 대기업의 CIO는 소규모 기업의 CIO와는 다른 경향이 있다. 대기업의 IT 책임자는 소규모 기업에선 비주류이거나 (심지어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과 스킬을 갖춰야 할 수 있다. 선도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기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IT 리더에게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CIO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목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는 CIO를 선호한다. 이는 미래의 성장 기회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일컫는다. 아울러 변혁적 리더는 팀이 구조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하며, 미래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산하 하인즈 정보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임원 교육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율리슨은 경영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기술 전문가로 간주되는 CIO’와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기여할 CIO’를 구별하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CIO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자질이라고 말했다. 율리슨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스토리텔링 스킬을 개발하라. 이를테면 10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PR/미디어팀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다. 전문 교육을 받으려면 경영진 스킬 개발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2. 비즈니스 감각(Business acumen) 오...

CIO IT 리더십 대기업 중소기업 IT 리더 변혁적 리더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감성 지능 커뮤니케이션

2022.05.03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CIO들도 있지만 더 큰 포부를 가진 CIO들도 있다. 이러한 CIO들은 IT 커리어의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어 한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이 수백억 또는 수천억 달러 규모인 대기업의 CIO는 소규모 기업의 CIO와는 다른 경향이 있다. 대기업의 IT 책임자는 소규모 기업에선 비주류이거나 (심지어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과 스킬을 갖춰야 할 수 있다. 선도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기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IT 리더에게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CIO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목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는 CIO를 선호한다. 이는 미래의 성장 기회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일컫는다. 아울러 변혁적 리더는 팀이 구조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하며, 미래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산하 하인즈 정보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임원 교육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율리슨은 경영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기술 전문가로 간주되는 CIO’와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기여할 CIO’를 구별하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CIO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자질이라고 말했다. 율리슨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스토리텔링 스킬을 개발하라. 이를테면 10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PR/미디어팀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다. 전문 교육을 받으려면 경영진 스킬 개발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2. 비즈니스 감각(Business acumen) 오...

2022.05.03

“오더 테이커에서 ‘인플루언서’로...” 美 보험사의 전환 사례

美 보험사 ‘카이저 퍼머넨테(Kaiser Permanente)’의 CITO 다이앤 코머는 팬데믹을 계기로 미래의 성공을 위해 일단 시도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일련의 역량을 파악하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카이저 퍼머넨테’는 직원 수 30만 명 이상, 보험 가입자 수 1,25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의 대형 의료 보험사다. 이 회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인력과 의료 서비스의 변화를 직면했다. 지난 2019년 카이저 퍼머넨테의 CEO로 취임한 그렉 아담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가입자(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IT 조직의 (인력) 수요를 증가시켰다. 여기에 더해 2020년 팬데믹이 발발하면서 디지털 로드맵이 급격히 가속화됐다. 2021년 3월 EVP 겸 최고 정보 기술 책임자(CITO)로 승진한 다이앤 코머는 해당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는 리더십 팀을 확보해야 했다. 명확한 IT 우선순위 우선 코머는 IT 조직의 우선순위를 지정했다. 프로그램 딜리버리 개선, 제품 모델로의 전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개발, 기존 플랫폼 확대, 비용 절감, 인력 개발, 지속적인 보안 강화 등이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술의 기능, 비용, 이점을 살펴본 다음 보안을 물어봤지만 지금은 ‘안전한가?’가 우선이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그다음 단계는 팀의 목표 역량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order taking)’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했다”라고 코머는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요건을 수집하고 승인하는 전통적인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는 전문적이지만 느리다.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했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되면서 화상 방문 플랫폼을 매우 빠르게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확장해야 했다. 왔다 갔다 할 시간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리더십 역량 그에 따르면 팬데믹을 계기로 코머의 팀은 ‘주문을 받기만...

팬데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CIO IT 리더 리더십

2022.04.29

美 보험사 ‘카이저 퍼머넨테(Kaiser Permanente)’의 CITO 다이앤 코머는 팬데믹을 계기로 미래의 성공을 위해 일단 시도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일련의 역량을 파악하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카이저 퍼머넨테’는 직원 수 30만 명 이상, 보험 가입자 수 1,25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의 대형 의료 보험사다. 이 회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인력과 의료 서비스의 변화를 직면했다. 지난 2019년 카이저 퍼머넨테의 CEO로 취임한 그렉 아담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가입자(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IT 조직의 (인력) 수요를 증가시켰다. 여기에 더해 2020년 팬데믹이 발발하면서 디지털 로드맵이 급격히 가속화됐다. 2021년 3월 EVP 겸 최고 정보 기술 책임자(CITO)로 승진한 다이앤 코머는 해당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는 리더십 팀을 확보해야 했다. 명확한 IT 우선순위 우선 코머는 IT 조직의 우선순위를 지정했다. 프로그램 딜리버리 개선, 제품 모델로의 전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개발, 기존 플랫폼 확대, 비용 절감, 인력 개발, 지속적인 보안 강화 등이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술의 기능, 비용, 이점을 살펴본 다음 보안을 물어봤지만 지금은 ‘안전한가?’가 우선이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그다음 단계는 팀의 목표 역량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order taking)’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했다”라고 코머는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요건을 수집하고 승인하는 전통적인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는 전문적이지만 느리다.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했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되면서 화상 방문 플랫폼을 매우 빠르게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확장해야 했다. 왔다 갔다 할 시간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리더십 역량 그에 따르면 팬데믹을 계기로 코머의 팀은 ‘주문을 받기만...

2022.04.29

블로그ㅣIT의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위한 팁 5가지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했을 당시 IT는 내부 프로세스와 절차, 물류, 보안 정책 등을 조정해야 했고 이와 동시에 기업의 나머지 부문이 재택근무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했다. 아울러 이미 어려운 상황에 더해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하여 많은 직원이 사무실에 복귀하지 않고 직장을 떠나는 대퇴직 현상까지 나타났다.    IT에서는 상황이 더 복잡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베이비붐 세대의 많은 인력이 조기 은퇴를 했다. 문제는 이러한 인력들이 마이크로소프트 ASP 페이지, 파워 빌더 및 기타 플랫폼 등의 레거시 기술을 담당해왔다는 데 있다. 과거에는 최첨단이었던 이 기술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센터의 기술 부채가 됐고, 이에 따라 부채를 담당할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수십억 개의 코볼(COBOL) 생산 라인을 계속해서 지원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국가적인 봉쇄조치, 확산되는 전염병이 가져온 두려움으로 인해 재택근무는 불가피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재택근무를 유지하거나,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경영진의 결정에 달려 있다. 그리고 이는 재택근무로의 전환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야말로 대혼란이다.  하이브리드 IT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 5가지를 소개한다.  ‘시간대 그룹(time zone banding)’를 채용 전략으로 활용하라 완전한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의 전환을 결정했다면 그다음은 가상 직원들의 물리적인 위치를 검토해야 한다. 그래야 필요에 따라 또는 미리 정해진 일정(예: 매주 화요일 또는 한 달에 한 번 하는 전체 직원회의 등)에 사무실에 올 수 있다. 물론 직원들이 사무실 근처에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선책은 ‘시간대 그룹’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가 아닌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의 시간대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채용...

IT IT 리더 하이브리드 근무 재택근무 사무실 근무

2022.04.29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했을 당시 IT는 내부 프로세스와 절차, 물류, 보안 정책 등을 조정해야 했고 이와 동시에 기업의 나머지 부문이 재택근무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했다. 아울러 이미 어려운 상황에 더해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하여 많은 직원이 사무실에 복귀하지 않고 직장을 떠나는 대퇴직 현상까지 나타났다.    IT에서는 상황이 더 복잡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베이비붐 세대의 많은 인력이 조기 은퇴를 했다. 문제는 이러한 인력들이 마이크로소프트 ASP 페이지, 파워 빌더 및 기타 플랫폼 등의 레거시 기술을 담당해왔다는 데 있다. 과거에는 최첨단이었던 이 기술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센터의 기술 부채가 됐고, 이에 따라 부채를 담당할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수십억 개의 코볼(COBOL) 생산 라인을 계속해서 지원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국가적인 봉쇄조치, 확산되는 전염병이 가져온 두려움으로 인해 재택근무는 불가피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재택근무를 유지하거나,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경영진의 결정에 달려 있다. 그리고 이는 재택근무로의 전환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야말로 대혼란이다.  하이브리드 IT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 5가지를 소개한다.  ‘시간대 그룹(time zone banding)’를 채용 전략으로 활용하라 완전한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의 전환을 결정했다면 그다음은 가상 직원들의 물리적인 위치를 검토해야 한다. 그래야 필요에 따라 또는 미리 정해진 일정(예: 매주 화요일 또는 한 달에 한 번 하는 전체 직원회의 등)에 사무실에 올 수 있다. 물론 직원들이 사무실 근처에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선책은 ‘시간대 그룹’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가 아닌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의 시간대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채용...

2022.04.29

블로그 | 기업의 사고 리더(thought leader)가 되어라

IT 리더들은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있다. 직능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체 조직을 프로세스, 데이터, 트랜잭션 단계로 바라본다. 이러한 교차기능적이고 다차원적인 시각은 IT에게 각 부문에 걸친 프로세스와 기술 시너지를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조직 내 특정 부문을 위한 기술을 운영 수요가 비슷한 다른 영역에 활용할 기회, 그리고 새로 출시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전사적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CIO들은 교차기능적 관점 덕분에 조직 내 사고 리더가 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업무 분야 기반의 혁신(단일 부서나 업무 유형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 기능 기반 혁신(보다 일반적인 프로세스 및 기술 개선)을 내부에서 주도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 즉, CIO들은 비즈니스와 기술의 접점에 있다. 필자는 이를 ‘황금의 삼각형’이라 부른다. • IT 메가트렌드의 이해 • 업계 특유의 비즈니스 문제의 이해 • 위 두 가지의 접점의 이해 IT 메가트렌드의 이해.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의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풍경이 흥미로운 시기다. 예를 들면, 머신러닝,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증강현실, 엣지 컴퓨팅, 안면 인식, 챗봇 기술 등 무궁무진한 분야의 발전이다.  이러한 혁신을 보면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실 등장한 지 오래 된 것도 많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성숙해지고 기능이 풍부해지고 있으며, 표준 생산 IT 시스템 내에 적용할 수 있게 발전하고 있다. IT 임원으로서 CIO는 소속 회사의 현재 기술이나 파악된 비즈니스 수요, 관련 업계에 맞춤화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내부로만 시선을 돌리기 쉽다. 관심 부족이 아닌 시간 부족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 리더의 역할을 받아들이려면 다음 5가지 범주까지 관심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 다른 업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 기술 • 소속 회사에게 경쟁 우위를 선사할 잠재력이 있는 신흥 기술 • ...

사고 리더 혁신 선구자 선도 사상가 IT 리더

2022.03.17

IT 리더들은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있다. 직능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체 조직을 프로세스, 데이터, 트랜잭션 단계로 바라본다. 이러한 교차기능적이고 다차원적인 시각은 IT에게 각 부문에 걸친 프로세스와 기술 시너지를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조직 내 특정 부문을 위한 기술을 운영 수요가 비슷한 다른 영역에 활용할 기회, 그리고 새로 출시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전사적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CIO들은 교차기능적 관점 덕분에 조직 내 사고 리더가 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업무 분야 기반의 혁신(단일 부서나 업무 유형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 기능 기반 혁신(보다 일반적인 프로세스 및 기술 개선)을 내부에서 주도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 즉, CIO들은 비즈니스와 기술의 접점에 있다. 필자는 이를 ‘황금의 삼각형’이라 부른다. • IT 메가트렌드의 이해 • 업계 특유의 비즈니스 문제의 이해 • 위 두 가지의 접점의 이해 IT 메가트렌드의 이해.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의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풍경이 흥미로운 시기다. 예를 들면, 머신러닝,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증강현실, 엣지 컴퓨팅, 안면 인식, 챗봇 기술 등 무궁무진한 분야의 발전이다.  이러한 혁신을 보면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실 등장한 지 오래 된 것도 많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성숙해지고 기능이 풍부해지고 있으며, 표준 생산 IT 시스템 내에 적용할 수 있게 발전하고 있다. IT 임원으로서 CIO는 소속 회사의 현재 기술이나 파악된 비즈니스 수요, 관련 업계에 맞춤화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내부로만 시선을 돌리기 쉽다. 관심 부족이 아닌 시간 부족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 리더의 역할을 받아들이려면 다음 5가지 범주까지 관심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 다른 업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 기술 • 소속 회사에게 경쟁 우위를 선사할 잠재력이 있는 신흥 기술 • ...

2022.03.17

인터뷰ㅣ“매주 틱톡 영상 올리는 이유는... ” 美 아이덱스 CIO의 리더십 스킬

美 반려동물 의료장비 회사 ‘아이덱스(IDEXX)’의 CIO 켄 그래디는 ‘CIO의 역할’이 IT에만 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커리어 변화를 통해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의 동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서 켄 그래디를 팔로잉하는 3,280명 중 한 명이라면 그의 신년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을 것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새해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의욕이 넘친다고 해서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온화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래디는 175개국의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IDEXX Laboratories)’의 기술 책임자다. 한편 그는 생명공학, R&D, 공급망 운영 분야에 걸쳐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곳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매주 전 세계의 직원들에게 회사 소식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짧은 틱톡(TikTok) 영상을 만드는 CIO이기도 하다. 그래디를 만나 2022년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봤다.   CIO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을 중요한 리더십 스킬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 ‘친절’을 추가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친절한’ 리더가 되고 싶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에 더 많은 친절함이 필요해졌다.  게다가 CIO의 업무는 매우 사람 중심적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고객과 관계를 맺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등 변화를 제공하고 창출한다. 따라서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

CIO IT 리더 IT 리더십 커리어 틱톡 팬데믹 리더십 스킬

2022.02.15

美 반려동물 의료장비 회사 ‘아이덱스(IDEXX)’의 CIO 켄 그래디는 ‘CIO의 역할’이 IT에만 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커리어 변화를 통해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의 동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서 켄 그래디를 팔로잉하는 3,280명 중 한 명이라면 그의 신년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을 것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새해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의욕이 넘친다고 해서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온화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래디는 175개국의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IDEXX Laboratories)’의 기술 책임자다. 한편 그는 생명공학, R&D, 공급망 운영 분야에 걸쳐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곳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매주 전 세계의 직원들에게 회사 소식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짧은 틱톡(TikTok) 영상을 만드는 CIO이기도 하다. 그래디를 만나 2022년 계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봤다.   CIO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을 중요한 리더십 스킬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 ‘친절’을 추가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친절한’ 리더가 되고 싶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에 더 많은 친절함이 필요해졌다.  게다가 CIO의 업무는 매우 사람 중심적이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고객과 관계를 맺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등 변화를 제공하고 창출한다. 따라서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

2022.02.15

예상 밖 시너지··· ‘CIO-CMO’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이유

‘CIO’와 ‘CMO’ 간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 기술이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CIO와 CMO의 협력 관계는 조직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2021년 10월 보고서에서 CIO와 CMO가 협력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매 영역, 전자상거래 사이트 또는 앱, 배송 서비스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커머스’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어서 포레스터는 향후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크게 성장하겠지만 물리적인 매장은 여전히 소매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머스는 IT 리더와 CMO가 협업을 촉진해야 하는 핵심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예산의 20% 이상이 기술에 사용되고 있으며, 마케팅 조직의 3분의 1은 이미 전담 기술팀을 두고 있는 것으로 포레스터는 추정했다.   美 보험사 월드 인슈어런스 어소시에이츠(World Insurance Associates)의 CISO 엘리자베스 틀루초우스키는 “이 협력관계는 성공적인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에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시 인수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CMO 진 위스코우스키와 약 1년 동안 협업했다. 틀루초우스키는 “항상 그렇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분명 그러하며, 특히 고객 중심 비즈니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라며, “고객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혁신은 마케팅과 IT가 협력할 때만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 서비스 업체 프린시플 파이낸셜 그룹(Principal Financial Group)의 수석 부사장 겸 CIO 케이시 케이는 CIO와 CMO가 협업하는 것은 타당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날 기업에서는 마케팅이 브랜드를 소유한다. 브랜드는 고객들이 기업과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바를 정의하기 때문에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서 나타나야 한다. 많은 고객 경험이 디...

CIO IT 리더 CMO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객 경험 IT 리더십 C레벨

2022.01.21

‘CIO’와 ‘CMO’ 간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 기술이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CIO와 CMO의 협력 관계는 조직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2021년 10월 보고서에서 CIO와 CMO가 협력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매 영역, 전자상거래 사이트 또는 앱, 배송 서비스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커머스’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어서 포레스터는 향후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크게 성장하겠지만 물리적인 매장은 여전히 소매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머스는 IT 리더와 CMO가 협업을 촉진해야 하는 핵심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예산의 20% 이상이 기술에 사용되고 있으며, 마케팅 조직의 3분의 1은 이미 전담 기술팀을 두고 있는 것으로 포레스터는 추정했다.   美 보험사 월드 인슈어런스 어소시에이츠(World Insurance Associates)의 CISO 엘리자베스 틀루초우스키는 “이 협력관계는 성공적인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에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시 인수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CMO 진 위스코우스키와 약 1년 동안 협업했다. 틀루초우스키는 “항상 그렇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분명 그러하며, 특히 고객 중심 비즈니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라며, “고객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혁신은 마케팅과 IT가 협력할 때만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 서비스 업체 프린시플 파이낸셜 그룹(Principal Financial Group)의 수석 부사장 겸 CIO 케이시 케이는 CIO와 CMO가 협업하는 것은 타당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날 기업에서는 마케팅이 브랜드를 소유한다. 브랜드는 고객들이 기업과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바를 정의하기 때문에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서 나타나야 한다. 많은 고객 경험이 디...

2022.01.21

보안부터 디지털 역량까지··· 2022년 CIO들의 8대 우선 과제

2022년은 IT 리더에게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 한 해 동안 IT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으려면 다음의 8가지 이니셔티브에 주력해야 한다.  1월은 잠시 멈춰서 올해에 집중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시기다. IT 리더들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면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를 식별해야 하고, 그러려면 시간, 인사이트, 적절한 직관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아젠다의 최상위에 있어야 할 8가지 핵심 영역을 살펴본다.    1.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데이터센터 및 코로케이션 제공업체 사익스테라(Cyxtera)의 CISO 레오 타데오는 “CIO가 CISO 및 기타 엔터프라이즈 리더와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인재 문제를 해결하고, 심층 인재풀 개발 및 교육을 2022년 해야 할 일 목록의 맨 위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단순히 돈만 쓰는 게 아니라 인재 확보와 배치, 유지에 시간과 비용을 쏟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은 많은 공공 및 민간 부문 기업들을 괴롭히는 문제다. 오늘날의 기술 인재는 민첩하고, 유연하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업에서 일하길 원한다. 타데오는 “채용 속도가 느리면 유능한 인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디지털 역량(Digital Dexterity)’ 향상  IT팀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동 프로세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회사 SAS의 CIO 제이 업처치는 “이를테면 중요한 계약서를 가지고 복도를 걸어 내려가 동료에게 물리적인 서명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문서를 디지털화 및 공유하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도 서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또 CIO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야 한다. 기업을 빠른 속도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효율성과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전자부품 공급업체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의 CIO 라메시...

사이버보안 코로나19 클라우드 자동화 지속 가능성 디지털 역량 인재 채용 인재 유지 IT 리더 CIO IT 전략 IT 리더십

2022.01.20

2022년은 IT 리더에게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 한 해 동안 IT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으려면 다음의 8가지 이니셔티브에 주력해야 한다.  1월은 잠시 멈춰서 올해에 집중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시기다. IT 리더들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면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를 식별해야 하고, 그러려면 시간, 인사이트, 적절한 직관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아젠다의 최상위에 있어야 할 8가지 핵심 영역을 살펴본다.    1.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데이터센터 및 코로케이션 제공업체 사익스테라(Cyxtera)의 CISO 레오 타데오는 “CIO가 CISO 및 기타 엔터프라이즈 리더와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인재 문제를 해결하고, 심층 인재풀 개발 및 교육을 2022년 해야 할 일 목록의 맨 위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단순히 돈만 쓰는 게 아니라 인재 확보와 배치, 유지에 시간과 비용을 쏟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은 많은 공공 및 민간 부문 기업들을 괴롭히는 문제다. 오늘날의 기술 인재는 민첩하고, 유연하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업에서 일하길 원한다. 타데오는 “채용 속도가 느리면 유능한 인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디지털 역량(Digital Dexterity)’ 향상  IT팀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동 프로세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회사 SAS의 CIO 제이 업처치는 “이를테면 중요한 계약서를 가지고 복도를 걸어 내려가 동료에게 물리적인 서명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문서를 디지털화 및 공유하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도 서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또 CIO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야 한다. 기업을 빠른 속도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효율성과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전자부품 공급업체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의 CIO 라메시...

2022.01.20

“기업 민첩성이 혁신의 원동력”··· 페덱스 EVP/CIO와의 일문일답

공동으로 경쟁하고, 협력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는 전략적 운영 원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 관해 페덱스(FedEx)의 켄 스팽글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켄 스팽글러는 840억 달러 규모에 전 세계적으로 56만 명의 직원이 있는 포춘 45대 기업 ‘페덱스(FedEx)’에서 정보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 겸 글로벌 옵코 테크놀로지스(CIO of Global OpCo Technologies)의 CIO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이전에 페덱스의 각 비즈니스 부문에서 CIO를 역임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220개 국가 및 지역에 고객 기반을 둔 페덱스는 세계 최대 항공 운송업체 중 하나이며, 매일 1,550만 개 이상의 화물을 배송하기 위해 2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오늘날 비즈니스 내 기술의 가속화와 지난 몇 년간의 도전과제가 결합되면서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들은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민첩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스팽글러는 언급했다.   그는 페덱스가 혁신을 추진할 수 있었던 역량 이면의 숨겨진 비법을 공유했다. 아울러 스팽글러는 페덱스를 더욱더 차별화하기 위해 자신의 확장된 역할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다음은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이다.  많은 CIO가 ‘현대화, 혁신, 민첩성’ 등을 내세워 이니셔티브에 착수한다. 하지만 최종 단계에 도달하거나 모든 이점을 실현하는 CIO는 거의 없다. 유행어를 뛰어넘어서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은 무엇인가?  몇 가지 필수적인 것이 있다. 일부는 혁신적으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단지 막고 태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모두가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트랜스포메이션인데, 페덱스에서는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수행(perform)해야만 한다’라고 말한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잘못된 프로세스나 잘못된...

IT 리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코로나19 기업 민첩성 애자일 IT 리더십

2022.01.18

공동으로 경쟁하고, 협력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는 전략적 운영 원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 관해 페덱스(FedEx)의 켄 스팽글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켄 스팽글러는 840억 달러 규모에 전 세계적으로 56만 명의 직원이 있는 포춘 45대 기업 ‘페덱스(FedEx)’에서 정보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 겸 글로벌 옵코 테크놀로지스(CIO of Global OpCo Technologies)의 CIO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이전에 페덱스의 각 비즈니스 부문에서 CIO를 역임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220개 국가 및 지역에 고객 기반을 둔 페덱스는 세계 최대 항공 운송업체 중 하나이며, 매일 1,550만 개 이상의 화물을 배송하기 위해 2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오늘날 비즈니스 내 기술의 가속화와 지난 몇 년간의 도전과제가 결합되면서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들은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민첩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스팽글러는 언급했다.   그는 페덱스가 혁신을 추진할 수 있었던 역량 이면의 숨겨진 비법을 공유했다. 아울러 스팽글러는 페덱스를 더욱더 차별화하기 위해 자신의 확장된 역할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다음은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이다.  많은 CIO가 ‘현대화, 혁신, 민첩성’ 등을 내세워 이니셔티브에 착수한다. 하지만 최종 단계에 도달하거나 모든 이점을 실현하는 CIO는 거의 없다. 유행어를 뛰어넘어서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은 무엇인가?  몇 가지 필수적인 것이 있다. 일부는 혁신적으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단지 막고 태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모두가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트랜스포메이션인데, 페덱스에서는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수행(perform)해야만 한다’라고 말한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잘못된 프로세스나 잘못된...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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