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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광 칼럼 | 플랫폼과 정보기술(feat 파이프라인 기업)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가장 큰 덕목은 대량생산이다. 제조업이 대량생산을 책임지고 그 핵심은 표준화로 이루어진다. 기업은 생산을 위해 내부의 역량을 강화한다. 시장은 매스미디어로 소통되며 소비된다. 같은 제품의 소비는 서로의 동질성을 보여주게 준다. 이런 모습은 산업혁명이 만든 모던타임즈의 특징이다.  스마트폰 시대의 소비와 활동은 다이나믹해진다. 폰은 대량생산 되지만, 사용하는 앱은 서로가 다른 개별화된 사용성을 지닌다. 매스미디어보다 퍼스널미디어의 파급력이 커지고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소비가 확대된다. 물리적으로는 같은 제품이지만 사용성과 소비성은 전혀 다른 개별적 특징을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 표준이 아니라 유니크함이다.     파이프라인 비즈니스  전통적인 기업의 시스템을 파이프라인 비즈니스라 한다. 전통적인 기업의 가치의 창출과 이동이 단계적이고 연속적인 프로세스를 갖기 때문이다. 선형적인 파이프라인 가치사슬의 핵심은 [그림1]의 왼쪽에 위치한 생산 및 제조다.  [그림1] 기업의 파이프라인 프로세스 [그림1]과 같이 산업혁명 후 기업은 자체 생산시스템을 운영하며 제품을 만들어 왔다. 생산된 제품은 내부 물류와 외부 물류를 통해 시장으로 출하된다. 시장과 소비자를 위한 영업과정에서 마케팅이 수반되며 유지보수가 진행된다. 표준화된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대량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스미디어가 활용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대기업은 독자적 또는, 계열사를 설립하여 진행하고, 중소기업은 중간도매상과 물류회사와 유통회사를 이용하여 진행한다. 마케팅 서비스 또한 생산자의 정보가 선형적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방식을 가지게 되며 인사이드 아웃 서비스를 지향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물품이 판매되는 프로세스를 생산자 중심의 물류시스템이라 부르며 퍼스트 마일 서비스라 칭한다. 파이프라인 기업은 물리적인 자산관리가 중요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고정적 거대자본의 투자가 요구된다. 생...

파이프라인 비즈니스 최형광 플랫폼 비즈니스 C2C D2C 당근마켓 중고나라

2021.04.16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가장 큰 덕목은 대량생산이다. 제조업이 대량생산을 책임지고 그 핵심은 표준화로 이루어진다. 기업은 생산을 위해 내부의 역량을 강화한다. 시장은 매스미디어로 소통되며 소비된다. 같은 제품의 소비는 서로의 동질성을 보여주게 준다. 이런 모습은 산업혁명이 만든 모던타임즈의 특징이다.  스마트폰 시대의 소비와 활동은 다이나믹해진다. 폰은 대량생산 되지만, 사용하는 앱은 서로가 다른 개별화된 사용성을 지닌다. 매스미디어보다 퍼스널미디어의 파급력이 커지고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소비가 확대된다. 물리적으로는 같은 제품이지만 사용성과 소비성은 전혀 다른 개별적 특징을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 표준이 아니라 유니크함이다.     파이프라인 비즈니스  전통적인 기업의 시스템을 파이프라인 비즈니스라 한다. 전통적인 기업의 가치의 창출과 이동이 단계적이고 연속적인 프로세스를 갖기 때문이다. 선형적인 파이프라인 가치사슬의 핵심은 [그림1]의 왼쪽에 위치한 생산 및 제조다.  [그림1] 기업의 파이프라인 프로세스 [그림1]과 같이 산업혁명 후 기업은 자체 생산시스템을 운영하며 제품을 만들어 왔다. 생산된 제품은 내부 물류와 외부 물류를 통해 시장으로 출하된다. 시장과 소비자를 위한 영업과정에서 마케팅이 수반되며 유지보수가 진행된다. 표준화된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대량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스미디어가 활용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대기업은 독자적 또는, 계열사를 설립하여 진행하고, 중소기업은 중간도매상과 물류회사와 유통회사를 이용하여 진행한다. 마케팅 서비스 또한 생산자의 정보가 선형적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방식을 가지게 되며 인사이드 아웃 서비스를 지향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물품이 판매되는 프로세스를 생산자 중심의 물류시스템이라 부르며 퍼스트 마일 서비스라 칭한다. 파이프라인 기업은 물리적인 자산관리가 중요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고정적 거대자본의 투자가 요구된다. 생...

2021.04.16

김진철의 How-to-Big Data | CPS와 Digital Transformation (1)

필자가 데이터 과학자로서 경력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European Organization of Nuclear Research(Conseil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CERN)의 대형 강입자 가속기(The Large Hadron Collider; LHC) CMS 실험의 빅데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이 How-to-Big Data 연재를 해온 것도 벌써 4년이 다 되었다. 빅데이터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한참 전부터 데이터 과학자로서,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빅데이터를 다루면서 느껴왔던 생각들과 통찰, 교훈을 관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연재가 벌써 4년간 지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필자가 그간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참 다양하고 많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다.   필자가 본 연재를 준비하고 집필하면서 독자분들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 중의 하나는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려면 빅데이터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런 필자의 생각은 How-to-Big Data 연재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될 것인지 소개했던 연재의 첫 번째 글부터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2]. 당시 빅데이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던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에 대한 과도한 기대, 이런 지나친 관심이 일으키고 있던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데이터 과학에의 편견과 오해를 조금이나마 바로잡고, 빅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이 비즈니스에 줄 수 있는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자 했던 의도가 얼마나 달성되었는지 모르겠다. 4년이 된 지금 시점에서 첫 번째 글을 썼을 때의 초심을 돌이켜보게 만드는 주제로 돌아가 보려고 한다. 빅데이터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미래 비즈니스 변화의 동력으로서 자리 잡아 가는 과정을 표현하는 말로서, 그리고 빅데이터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가 일반 회사들의...

김진철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과학자 버버리 GM 디지털 전환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에어비앤비 우버 사물인터넷 제조업 플랫폼 비즈니스 사이버 물리 시스템

2020.12.28

필자가 데이터 과학자로서 경력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European Organization of Nuclear Research(Conseil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CERN)의 대형 강입자 가속기(The Large Hadron Collider; LHC) CMS 실험의 빅데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이 How-to-Big Data 연재를 해온 것도 벌써 4년이 다 되었다. 빅데이터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한참 전부터 데이터 과학자로서,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빅데이터를 다루면서 느껴왔던 생각들과 통찰, 교훈을 관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연재가 벌써 4년간 지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필자가 그간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참 다양하고 많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다.   필자가 본 연재를 준비하고 집필하면서 독자분들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 중의 하나는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려면 빅데이터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런 필자의 생각은 How-to-Big Data 연재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될 것인지 소개했던 연재의 첫 번째 글부터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2]. 당시 빅데이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던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에 대한 과도한 기대, 이런 지나친 관심이 일으키고 있던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데이터 과학에의 편견과 오해를 조금이나마 바로잡고, 빅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이 비즈니스에 줄 수 있는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자 했던 의도가 얼마나 달성되었는지 모르겠다. 4년이 된 지금 시점에서 첫 번째 글을 썼을 때의 초심을 돌이켜보게 만드는 주제로 돌아가 보려고 한다. 빅데이터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미래 비즈니스 변화의 동력으로서 자리 잡아 가는 과정을 표현하는 말로서, 그리고 빅데이터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가 일반 회사들의...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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