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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브레인, CI/CD용 코드 품질 모니터링 플랫폼 ‘코다나’ 공개

2021.10.25 Paul Krill  |  InfoWorld
젯브레인이 코드 품질 모니터링 플랫폼 ‘코다나(Qodana)’를 출시했다. 코다나는 젯브레인의 인텔리J IDE(IntelliJ IDE)와 통합돼 코드 무결성을 평가하고 CI/CD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다. 

지난 10월 19일(현지 시각) 발표된 ‘코다나’는 에러 및 검사의 통합과 시각화를 제공하는 범용 플랫폼이다. 또한 라이선스 감사 및 복제 탐지 등의 프로젝트 수준 검사를 지원한다. 소유, 계약, 구매 코드를 평가할 수도 있다. 
 
ⓒGetty Images

코다나는 젯브레인의 인텔리J 아이디어 IDE(IntelliJ Idea IDE)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현재 자바(Jav)와 코틀린(Kotlin)을 지원하며, 향후 다른 JVM 언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종적으로 코다나는 젯브레인이 지원하는 모든 언어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PHP 및 파이썬은 초기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다나는 CI/CD에 맞춰져 있지만 로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도커 이미지는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코다나는 젯브레인 IDE의 ‘스마트’ 기능을 CI/CD 파이프라인에 제공한다. 코다나를 사용하면 IDE 및 CI 시스템에서 동일한 범용 검사 세트를 쓸 수 있다. JVM용 코다나를 활용하면 JVM 코드베이스의 정적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JVM용 코다나의 커뮤니티 버전은 무료로 제공된다. 

젯브레인은 앞으로 자동화된 보안, 라이선스 준수 확인, 우선적 지원 등의 기능을 도입해 JVM 엔터프라이즈용 코다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젯브레인 IDE 사용자는 코다나 무료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코다나를 시작하는 방법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다나는 젯브레인 스페이스(JetBrains Space), 팀시티(TeamCity),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 젠킨스(Jenkins) 및 깃허브 CI(GitLab CI) 등의 CI/CD 파이프라인과 통합되도록 설계됐다. 스페이스 및 팀시티처럼 CI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확장할 수 있는 경우 코다나 UI가 통합된다. 

코다나는 웹 서버를 통해서도 노출될 수 있다. 프로덕션 환경 및 빌드의 보안을 위해 코다나는 개별 머신과 CI 파이프라인 모두에 여러 검사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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