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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앱 비번이 모두 '같다'··· 암호 관리가 필요한 이유

암호 관리 툴은 소비자를 위한 무료나 저가 앱으로 시작했다.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의 암호와 로그인 정보를 추적해 줌으로써 사용자 계정에 길고 추측하기 어려운 고유한 암호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부분의 암호 관리는 암호 목록을 사용자만 알고 있는 마스터 암호 하나로 암호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암호 관리 회사 직원들이나 해커들도 암호 목록 내용을 알 수 없다. 주요 암호 관리 툴이라면 모바일 앱도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어느 기기에서나 쉽게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다. 보안 강화를 위한 다단계 인증도 지원된다. 기업 싱글사인온(SSO) 및 클라우드 접속 솔루션의 허점 반면, 기업은 대체로 내부 암호 관리에 자체 시스템을 이용한다. 직원의 온라인 서비스 접속 관리에는 싱글사인온(SSO) 업체들과 클라우드 접속 보안 중개업체를 활용한다. 그래도 많은 기업은 핵심 접속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암호 관리를 사용한다. 그런데 기업용 솔루션의 보안 문제점 중 하나는 직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계정을 모두 다 보호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쿠델스키 시큐리티(Kudelski Security)의 CIO 앤드류 하워드는 “SSO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기업은 지원되지 않는 시스템의 모든 암호 관리는 사용자에게 맡긴다. 관리 담당 직원과 같은 중요한 직원들은 다른 많은 시스템에 여러 개의 계정을 보유할 수 있다. 하워드는 “고객 중에서 관리자가 500~600개의 인증 정보를 가진 경우를 흔하게 본다. 최악의 상황은 600개의 애플리케이션의 암호가 모두 같은 것이다. 만일 그 한 개의 암호가 유출되면 600개 시스템 전체가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 오범(Ovum)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56%의 기업에 SSO 자체가 없으며 22%는 SSO가 일부 기업 시스템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가 작은 회사들...

CSO 액티브 디렉터리 구글 포 워크 싱글사인온 SSO 암호 소니 오범 CISO SAML

2018.01.08

암호 관리 툴은 소비자를 위한 무료나 저가 앱으로 시작했다.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의 암호와 로그인 정보를 추적해 줌으로써 사용자 계정에 길고 추측하기 어려운 고유한 암호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부분의 암호 관리는 암호 목록을 사용자만 알고 있는 마스터 암호 하나로 암호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암호 관리 회사 직원들이나 해커들도 암호 목록 내용을 알 수 없다. 주요 암호 관리 툴이라면 모바일 앱도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어느 기기에서나 쉽게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다. 보안 강화를 위한 다단계 인증도 지원된다. 기업 싱글사인온(SSO) 및 클라우드 접속 솔루션의 허점 반면, 기업은 대체로 내부 암호 관리에 자체 시스템을 이용한다. 직원의 온라인 서비스 접속 관리에는 싱글사인온(SSO) 업체들과 클라우드 접속 보안 중개업체를 활용한다. 그래도 많은 기업은 핵심 접속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암호 관리를 사용한다. 그런데 기업용 솔루션의 보안 문제점 중 하나는 직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계정을 모두 다 보호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쿠델스키 시큐리티(Kudelski Security)의 CIO 앤드류 하워드는 “SSO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기업은 지원되지 않는 시스템의 모든 암호 관리는 사용자에게 맡긴다. 관리 담당 직원과 같은 중요한 직원들은 다른 많은 시스템에 여러 개의 계정을 보유할 수 있다. 하워드는 “고객 중에서 관리자가 500~600개의 인증 정보를 가진 경우를 흔하게 본다. 최악의 상황은 600개의 애플리케이션의 암호가 모두 같은 것이다. 만일 그 한 개의 암호가 유출되면 600개 시스템 전체가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 오범(Ovum)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56%의 기업에 SSO 자체가 없으며 22%는 SSO가 일부 기업 시스템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가 작은 회사들...

2018.01.08

'클라우드로 갈 때는 이렇게' 구글·MS·포레스터 전문가 조언

CIO와 IT전문가들이 구글 포 워크, 오피스 365, 그외 다른 클라우드 기반 업무 생산성 툴로의 이전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많은 CIO와 IT 종사자들은 모든 기술 관련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심사숙고 해왔다. 이런 프로세스는 IT 도입을 더디게 만들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클라우드가 이런 현황을 빠르게 바꾸는 추세다.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와 오피스 365(Office 365) 등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스위트는 기술 리더들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그들의 인력을 현대화시키고 일상적 관리에서 다른 IT 프로젝트로 노력을 돌릴 수 있게 해준다. 포레스터의 부회장 리즈 허버트에 따르면 IT 종사자들은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툴 옵션에 대해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는 종종 평가 프로세스와 단계적 구현에서 핵심 사항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허버트와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들은 CIO들와 IT팀들이 오피스 365, 구글 포 워크, 혹은 기타 클라우드 기반 대안으로 이전하는데 도움을 될만한 4가지 팁을 공유했다. --------------------------------------------------------------- 클라우드 이전 인기기사 ->기고 |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캠핀스키 호텔이 아마존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 -> 클라우드와 관련한 칠거지악 -> 클라우드가 데이터웨어하우스로 적합한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회사 정보 샐 수 있다" ->‘전환·이전·맞춤화 대행’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업이 뜬다 --------------------------------------------------------------- 1.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수용하라 IT 관리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자주 ...

CIO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포레스터 이전 오피스 365 구글 포 워크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스위트

2016.02.15

CIO와 IT전문가들이 구글 포 워크, 오피스 365, 그외 다른 클라우드 기반 업무 생산성 툴로의 이전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많은 CIO와 IT 종사자들은 모든 기술 관련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심사숙고 해왔다. 이런 프로세스는 IT 도입을 더디게 만들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클라우드가 이런 현황을 빠르게 바꾸는 추세다.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와 오피스 365(Office 365) 등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스위트는 기술 리더들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그들의 인력을 현대화시키고 일상적 관리에서 다른 IT 프로젝트로 노력을 돌릴 수 있게 해준다. 포레스터의 부회장 리즈 허버트에 따르면 IT 종사자들은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툴 옵션에 대해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는 종종 평가 프로세스와 단계적 구현에서 핵심 사항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허버트와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들은 CIO들와 IT팀들이 오피스 365, 구글 포 워크, 혹은 기타 클라우드 기반 대안으로 이전하는데 도움을 될만한 4가지 팁을 공유했다. --------------------------------------------------------------- 클라우드 이전 인기기사 ->기고 |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캠핀스키 호텔이 아마존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 -> 클라우드와 관련한 칠거지악 -> 클라우드가 데이터웨어하우스로 적합한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회사 정보 샐 수 있다" ->‘전환·이전·맞춤화 대행’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업이 뜬다 --------------------------------------------------------------- 1.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수용하라 IT 관리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자주 ...

2016.02.15

'방대한 블루오션'··· MS·구글이 클라우드 오피스를 강조하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기업 협업 및 생산성  분야와 관련해 소리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모두 최근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 클라우드 생산성 솔루션에 크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3%만이 현재 오피스 365 또는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로의 이전 트렌드를 감안하면 MS와 구글에게 꽤 큰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미다.  가트너는 글로벌 기업 약 4만 곳의 이메일 라우팅 기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 중인 기업의 8.5%가 오피스 365를, 4.7%가 구글 포 워크를 이용 중이었다. 이 외의 기업들은 소형 업체가 제공하는 호스팅된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솔루션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형 공기업은 ‘오피스 365’ 중소기업은 ‘구글 포 워크’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MS의 오피스 365는 시장 대부분의 영역에서 구글 포 워크를 앞질렀다. 특히 규제가 심한 전기, 에너지, 항공우주 등에서 이용 비율이 높닸다. 반면 구글은 소프트웨어, 리테일, 광고, 미디어, 교육, 잡화, 식품, 여행 등의 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가트너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제프리 맨은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하는 공개 기업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대형 조직에게 인기가 있었다. 매출 10억 달러 이상이며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이용하는 기업의 80%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이용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구글은 소기업에게 인기가 있다. 매출액 5,000만 달러 이하의 기업 중 50%에게 침투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오피스 365 사용자 수가 2015년 대비 59% 정도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2016년 회계연도 2분기가 ...

구글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 MS 오피스 365 협업 툴 구글 포 워크 기업 고객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2016.02.04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기업 협업 및 생산성  분야와 관련해 소리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모두 최근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 클라우드 생산성 솔루션에 크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3%만이 현재 오피스 365 또는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로의 이전 트렌드를 감안하면 MS와 구글에게 꽤 큰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미다.  가트너는 글로벌 기업 약 4만 곳의 이메일 라우팅 기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 중인 기업의 8.5%가 오피스 365를, 4.7%가 구글 포 워크를 이용 중이었다. 이 외의 기업들은 소형 업체가 제공하는 호스팅된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솔루션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형 공기업은 ‘오피스 365’ 중소기업은 ‘구글 포 워크’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MS의 오피스 365는 시장 대부분의 영역에서 구글 포 워크를 앞질렀다. 특히 규제가 심한 전기, 에너지, 항공우주 등에서 이용 비율이 높닸다. 반면 구글은 소프트웨어, 리테일, 광고, 미디어, 교육, 잡화, 식품, 여행 등의 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가트너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제프리 맨은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하는 공개 기업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대형 조직에게 인기가 있었다. 매출 10억 달러 이상이며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이용하는 기업의 80%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이용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구글은 소기업에게 인기가 있다. 매출액 5,000만 달러 이하의 기업 중 50%에게 침투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오피스 365 사용자 수가 2015년 대비 59% 정도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2016년 회계연도 2분기가 ...

2016.02.04

"'구글 포 워크' 도입 기간 '오피스 365'보다 4달 이상 짧다"

Credit: Shutterstock 대표적인 협업 솔루션인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플랫폼 전환 기간을 비교해 보니, 구글 포 워크가 오피스 365보다 최소 4달 이상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클라우드 스위트를 모두 판매하는 베터클라우드(BetterCloud)는 구글 포 워크 도입해 계획하고 실제 도입해 사용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11.2개월인 반면 오피스 365는 15.3개월이었다고 밝혔다. 베터클라우드는 10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에게 30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 조사를 했고, 이 중 1200개 기업, 1500명이 응답했다. 현재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이 930명, 오피스 365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570명이었다. 베터클라우드의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폴리티스는 "IT 세계는 전환기를 맞고 있고, IT 전문가의 역할과 책임도 바뀌고 있다"며 "2016년에는 IT 실무자가 반복적인 업무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업체로 넘기고, 전략적인 업무에 더 집중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터클라우드의 조사결과를 보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스위트를 도입하기 전에 사용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는 응답자의 49%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사용하다가 전환했다고 답했다. 35%는 이전에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다가 처음 생산성 스위트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응답자의 70%는 익스체인지를 버리고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8%였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구글 포 워크에서 오피스 365로 바꾼 기업 비율이다. 현재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기업의 13%가 이전에 구글 포 워크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반면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는 기업 중 오...

CIO 익스체인지 오피스 365 구글 포 워크 베터클라우드

2016.01.21

Credit: Shutterstock 대표적인 협업 솔루션인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플랫폼 전환 기간을 비교해 보니, 구글 포 워크가 오피스 365보다 최소 4달 이상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클라우드 스위트를 모두 판매하는 베터클라우드(BetterCloud)는 구글 포 워크 도입해 계획하고 실제 도입해 사용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11.2개월인 반면 오피스 365는 15.3개월이었다고 밝혔다. 베터클라우드는 10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에게 30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 조사를 했고, 이 중 1200개 기업, 1500명이 응답했다. 현재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이 930명, 오피스 365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570명이었다. 베터클라우드의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폴리티스는 "IT 세계는 전환기를 맞고 있고, IT 전문가의 역할과 책임도 바뀌고 있다"며 "2016년에는 IT 실무자가 반복적인 업무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업체로 넘기고, 전략적인 업무에 더 집중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터클라우드의 조사결과를 보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스위트를 도입하기 전에 사용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는 응답자의 49%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사용하다가 전환했다고 답했다. 35%는 이전에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다가 처음 생산성 스위트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응답자의 70%는 익스체인지를 버리고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8%였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구글 포 워크에서 오피스 365로 바꾼 기업 비율이다. 현재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기업의 13%가 이전에 구글 포 워크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반면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는 기업 중 오...

2016.01.21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 경쟁, 승부의 추는 MS에게로?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이 치열해져 감에 따라, 각 기업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시장의 이해 수준 역시 높아져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오피스 365를 앞세우며 이미 굵직한 대기업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인 상태이며, 반대로 구글의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전담 IT 스탭이 부재한 기업들이나 지속적인 관리를 요하는 레거시 테크놀로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들 사이에서는 구글에 대한 지지가 확연하다. 그러나 포레스터 리서치의 선임 애널리스트 TJ 케이트는 “기업 컴퓨팅의 미래를 놓고 벌이던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2013년 MS 오피스 365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쪽으로 균형이 넘어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녀는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모두 정확한 사용자, 고객 기업 규모를 공개하진 않고 있어 수치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전반적인 측면에서 힘의 균형은 분명 기울고 있다”라고 말했다. 케이트는 구글의 워크 앱 스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사이에는 그 기본적인 성격에서부터 차이가 있다며 이 두 솔루션이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있었기에 균형이 깨지는 것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오피스 365가 더 많은 선택권과 통제권을 제공 케이트는 “구글의 툴들은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는 점을 특징으로 삼는다.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솔루션 배치와 관련한 IT의 특수한 니즈들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오피스 365 고객들은 공유 환경 내 플랫폼 접근권이나 전속 오피스 365 환경 등, 앱이나 호스팅 되는 데이터와 관련한 더 많은 라이선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배치 유연성은 구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글 포 워크가 지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생산성 스윗 구글 포 워크

2015.12.14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이 치열해져 감에 따라, 각 기업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시장의 이해 수준 역시 높아져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오피스 365를 앞세우며 이미 굵직한 대기업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인 상태이며, 반대로 구글의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전담 IT 스탭이 부재한 기업들이나 지속적인 관리를 요하는 레거시 테크놀로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들 사이에서는 구글에 대한 지지가 확연하다. 그러나 포레스터 리서치의 선임 애널리스트 TJ 케이트는 “기업 컴퓨팅의 미래를 놓고 벌이던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2013년 MS 오피스 365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쪽으로 균형이 넘어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녀는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모두 정확한 사용자, 고객 기업 규모를 공개하진 않고 있어 수치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전반적인 측면에서 힘의 균형은 분명 기울고 있다”라고 말했다. 케이트는 구글의 워크 앱 스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사이에는 그 기본적인 성격에서부터 차이가 있다며 이 두 솔루션이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있었기에 균형이 깨지는 것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오피스 365가 더 많은 선택권과 통제권을 제공 케이트는 “구글의 툴들은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는 점을 특징으로 삼는다.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솔루션 배치와 관련한 IT의 특수한 니즈들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오피스 365 고객들은 공유 환경 내 플랫폼 접근권이나 전속 오피스 365 환경 등, 앱이나 호스팅 되는 데이터와 관련한 더 많은 라이선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배치 유연성은 구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글 포 워크가 지원...

2015.12.14

구글, 기업용 데이터 유출방지 '지메일 DLP' 출시

구글이 수요일 민감한 정보가 이메일로 공유되는 것을 우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손실 방지를 위한 DLP(Data Loss Prevention) 포 지메일을 출시했다. DLP는 관리자에게 직원들이 지메일을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정보와 관련된 정책 설정 권한을 부여한다. 목표는 기밀 기록을 보호하고, 실수로라도 중요 데이터를 유출하지 않게 방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재무 회계 부서의 직원은 스프레드 시트 문서를 첨부할 수 없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가 확인할 때까지 메시지를 보류하거나, 기밀 정보 유출이 금지돼있다는 뜻에서 메시지를 수정할 수도 있다. 구글은 이들 정책을 쉽게 변경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의된 콘텐츠 탐지기를 제공해 관리자가 지능 정책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사전에 설계된 탐지기 범위에서 벗어나는 상황에서는 관리자가 자체적인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지메일 DLP 시스템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프레젠테이션, 문서, 스프레드시트를 포함한 일반적인 첨부 문서의 내용을 읽어 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직원들이 이메일에 첨부하는 파일이 기업 정책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또, 직원들이 발송하는 파일 유형을 설정할 수 있어, 예를 들어 .xls 파일을 .doc 파일로 확장자를 변경하더라도 스캔 시스템이 이를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을 도입한 것은 지메일이 처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익스체인지 온라인 제품은 이미 관리자가 직원의 역할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시스코, 시만텍 등도 역시 DLP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지메일이 DLP 기능을 도입한 것은 기업 고객, 특히 대규모 기업들을 고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글은 앱스 포 워크 등 기업 사용자에 적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보안 DLP 업무 지메일 데이터 유출 방지 구글 포 워크 Data Loss Prevention for G mail 앱스 포 워크

2015.12.11

구글이 수요일 민감한 정보가 이메일로 공유되는 것을 우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손실 방지를 위한 DLP(Data Loss Prevention) 포 지메일을 출시했다. DLP는 관리자에게 직원들이 지메일을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정보와 관련된 정책 설정 권한을 부여한다. 목표는 기밀 기록을 보호하고, 실수로라도 중요 데이터를 유출하지 않게 방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재무 회계 부서의 직원은 스프레드 시트 문서를 첨부할 수 없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가 확인할 때까지 메시지를 보류하거나, 기밀 정보 유출이 금지돼있다는 뜻에서 메시지를 수정할 수도 있다. 구글은 이들 정책을 쉽게 변경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의된 콘텐츠 탐지기를 제공해 관리자가 지능 정책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사전에 설계된 탐지기 범위에서 벗어나는 상황에서는 관리자가 자체적인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지메일 DLP 시스템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프레젠테이션, 문서, 스프레드시트를 포함한 일반적인 첨부 문서의 내용을 읽어 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직원들이 이메일에 첨부하는 파일이 기업 정책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또, 직원들이 발송하는 파일 유형을 설정할 수 있어, 예를 들어 .xls 파일을 .doc 파일로 확장자를 변경하더라도 스캔 시스템이 이를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을 도입한 것은 지메일이 처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익스체인지 온라인 제품은 이미 관리자가 직원의 역할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시스코, 시만텍 등도 역시 DLP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지메일이 DLP 기능을 도입한 것은 기업 고객, 특히 대규모 기업들을 고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글은 앱스 포 워크 등 기업 사용자에 적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5.12.11

스마트폰에서도 편집할 만 하네?··· 구글 문서도구 모바일 팁 6가지

5인치짜리 스마트폰 화면에서 구글 문서도구 파일을 편집하거나 새로 작성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고정 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몇 가지 방법만 익히면 충분히 가능하다. 구글 문서도구에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이 준비되어 있어 화면 키보드만 조금 손보면 새 문서를 작성하는 일도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다. 문서 작성 중에 각종 정보를 검색해야 할 경우 문서에서 나가지 않고도 검색이 가능하다. 손쉽게 웹에서 클립 아트를 가져오고, 다른 구글 문서도구 사용자의 의견과 제안된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글 문서도구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제스처 입력으로 바꾸기 구글 문서도구(안드로이드용 다운로드, iOS용 다운로드)에서 텍스트 문서를 작성할 때 직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비좁은 터치스크린 키패드로 긴 문장을 입력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다. 물론 썩 재미있는 일은 아니지만,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일단 익숙해지고나면 두드리기보다 더 빠르게 문장 입력이 가능해진다. 첫째, “제스처” 입력이다. 제스처 입력은 밀기 동작을 사용한 입력을 일컫는 구글 용어다. 각 키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려 입력하지 않고 제스처를 사용해 키패드를 미는 방법으로 입력한다. 입력하고자 하는 키를 순서대로 연결하는 선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연습이 필요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두드려 입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문장을 입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표준 구글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설정 > 언어 및 입력 > 구글 키보드 > 제스처 입력 > 제스처 입력 활성화를 통해 제스처 입력 기능을 켤 수 있다. iOS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스와이프(Swype, 최초의 밀어서 입력하기 방식 키패드), 스위프트키(SwiftKey) 등의 써드 파티 키보드를 설치하는...

협업 스와이프 스위프트키 구글 포 워크 노하우 문서 제스처 구글 문서도구 구글 독스 오피스 문서 작성

2015.11.11

5인치짜리 스마트폰 화면에서 구글 문서도구 파일을 편집하거나 새로 작성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고정 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몇 가지 방법만 익히면 충분히 가능하다. 구글 문서도구에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이 준비되어 있어 화면 키보드만 조금 손보면 새 문서를 작성하는 일도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다. 문서 작성 중에 각종 정보를 검색해야 할 경우 문서에서 나가지 않고도 검색이 가능하다. 손쉽게 웹에서 클립 아트를 가져오고, 다른 구글 문서도구 사용자의 의견과 제안된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글 문서도구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제스처 입력으로 바꾸기 구글 문서도구(안드로이드용 다운로드, iOS용 다운로드)에서 텍스트 문서를 작성할 때 직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비좁은 터치스크린 키패드로 긴 문장을 입력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다. 물론 썩 재미있는 일은 아니지만,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일단 익숙해지고나면 두드리기보다 더 빠르게 문장 입력이 가능해진다. 첫째, “제스처” 입력이다. 제스처 입력은 밀기 동작을 사용한 입력을 일컫는 구글 용어다. 각 키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려 입력하지 않고 제스처를 사용해 키패드를 미는 방법으로 입력한다. 입력하고자 하는 키를 순서대로 연결하는 선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연습이 필요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두드려 입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문장을 입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표준 구글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설정 > 언어 및 입력 > 구글 키보드 > 제스처 입력 > 제스처 입력 활성화를 통해 제스처 입력 기능을 켤 수 있다. iOS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스와이프(Swype, 최초의 밀어서 입력하기 방식 키패드), 스위프트키(SwiftKey) 등의 써드 파티 키보드를 설치하는...

2015.11.11

블로그 | 마침내 공개된 ‘구글 포 워크’ 유료 클라이언트 수... 이면의 의미는?

구글이 2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구글 포 워크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구글은 수 년간 정확한 구글 포 워크 사용자 규모를 밝히기 꺼렸으나, 플랫폼 성장에 발동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글은 200만 개 이상의 기업 중 구글 포 워크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기업의 정확한 규모는 여전히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기관 잭다우 수석 애널리스트 잭 도슨은 유료 사용기업 규모가 누락된 수치로는 구글 포 워크가 기업 시장에서 얼마나 진전을 보였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도슨은 “200만이라는 숫자를 하나의 맥락에서 보기는 어렵다”며 한 200만 개의 기업에는 규모가 작은 소기업, 심지어는 1인 기업부터 다국적 대형 기업까지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구글 포 워크 유료 사용자 숫자 정확한 파악 어려워 구글은 이전에도 최소 50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이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즉 유료 사용기업 200만 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이정표인 동시에, 나머지 구글 포 워크 사용자 60%는 요금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도슨은 “200만은 무척 큰 숫자이고, 특히 무료 버전을 이용하는 나머지 300만 사용자를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무료 사용자로 인한 비용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워크는 이제 신규 가입자에게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가입한 구 계정을 이용하는 300만 사용 기업은 여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또한 지난 달 다른 업체와 기존 계약이 남아있는 사용자에게도 별도의 요금 청구 없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다. 구글의 가장 큰 경쟁자는 역시 지난 분기에 66% 성장률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피스 365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가입자가 약 1,820만 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기업 사용자 규모는 밝히지 않앗다. 협력 프로그램 ...

협업 구글 앱스 생산성 클라우드 컴퓨팅 오피스365 클라우드 오피스 구글 포 워크

2015.11.06

구글이 2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구글 포 워크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구글은 수 년간 정확한 구글 포 워크 사용자 규모를 밝히기 꺼렸으나, 플랫폼 성장에 발동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글은 200만 개 이상의 기업 중 구글 포 워크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기업의 정확한 규모는 여전히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기관 잭다우 수석 애널리스트 잭 도슨은 유료 사용기업 규모가 누락된 수치로는 구글 포 워크가 기업 시장에서 얼마나 진전을 보였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도슨은 “200만이라는 숫자를 하나의 맥락에서 보기는 어렵다”며 한 200만 개의 기업에는 규모가 작은 소기업, 심지어는 1인 기업부터 다국적 대형 기업까지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구글 포 워크 유료 사용자 숫자 정확한 파악 어려워 구글은 이전에도 최소 50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이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즉 유료 사용기업 200만 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이정표인 동시에, 나머지 구글 포 워크 사용자 60%는 요금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도슨은 “200만은 무척 큰 숫자이고, 특히 무료 버전을 이용하는 나머지 300만 사용자를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무료 사용자로 인한 비용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워크는 이제 신규 가입자에게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가입한 구 계정을 이용하는 300만 사용 기업은 여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또한 지난 달 다른 업체와 기존 계약이 남아있는 사용자에게도 별도의 요금 청구 없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다. 구글의 가장 큰 경쟁자는 역시 지난 분기에 66% 성장률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피스 365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가입자가 약 1,820만 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기업 사용자 규모는 밝히지 않앗다. 협력 프로그램 ...

2015.11.06

"구글 포 워크, 기계학습·가상현실과 어우러져 더 똑똑해진다"

‘구글 엔터프라이즈’에서 ‘구글 포 워크’로 명칭이 변경돼 이 서비스가 출시된 지 1주년을 맞았다. 이 사업부문 수장은 기계학습, 가상현실, 커텍티드 기기가 작업 툴을 좀더 똑똑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이 명칭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이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사장인 아미트 싱은 “’엔터프라이즈’라는 말이 구식 느낌이 나기 때문”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에서 밝혔다. 명칭 변경은 구글 사업의 명칭 변경뿐 아니라 사업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싱은 전했다. "우리는 핵심분야의 협업 작업에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한다. 그것은 어디서 일할지에 대한 공간과 어떻게 일할지에 대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소비자화 "직장내 업무 수행은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것 같으면 안되며 업무에 사용하는 툴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만큼 좋거나 그보다 좋아야 한다”라고 싱은 밝혔다. 싱에 따르면, 구글 포 워크는 지난 12개월 동안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 이달 초 구글은 100만 명 이상의 유료 이용자들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언급한 사용자 기업들로는 뉴욕타임즈, 우버, 파슬, 웨딩 와이어(Wedding Wire), BBVA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가 소개된 지 5개월 후인 지난 7월 구글은 SAP, 울월쓰, 세계은행, 미군 등 1만 개 이상이 기업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 중이거나 시험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 싱은 미국 K-12 교육 현장에서 크롬북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IDC 보고서와 밀레니엄 세대가 다른 앱보다 구글 앱을 55% 더 사용하고 있다는 베터 클라우드(Better Cloud) 조사 결과를 각각 인용했다. 아직 더 있다 싱은 구글 포 워크의 고객들이 얻게 될 ...

CIO IDC 조사 가상현실 기계학습 구글 엔터프라이즈 구글 포 워크 베터 클라우드

2015.10.05

‘구글 엔터프라이즈’에서 ‘구글 포 워크’로 명칭이 변경돼 이 서비스가 출시된 지 1주년을 맞았다. 이 사업부문 수장은 기계학습, 가상현실, 커텍티드 기기가 작업 툴을 좀더 똑똑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이 명칭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이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사장인 아미트 싱은 “’엔터프라이즈’라는 말이 구식 느낌이 나기 때문”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에서 밝혔다. 명칭 변경은 구글 사업의 명칭 변경뿐 아니라 사업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싱은 전했다. "우리는 핵심분야의 협업 작업에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한다. 그것은 어디서 일할지에 대한 공간과 어떻게 일할지에 대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소비자화 "직장내 업무 수행은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것 같으면 안되며 업무에 사용하는 툴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만큼 좋거나 그보다 좋아야 한다”라고 싱은 밝혔다. 싱에 따르면, 구글 포 워크는 지난 12개월 동안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 이달 초 구글은 100만 명 이상의 유료 이용자들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언급한 사용자 기업들로는 뉴욕타임즈, 우버, 파슬, 웨딩 와이어(Wedding Wire), BBVA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가 소개된 지 5개월 후인 지난 7월 구글은 SAP, 울월쓰, 세계은행, 미군 등 1만 개 이상이 기업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 중이거나 시험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 싱은 미국 K-12 교육 현장에서 크롬북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IDC 보고서와 밀레니엄 세대가 다른 앱보다 구글 앱을 55% 더 사용하고 있다는 베터 클라우드(Better Cloud) 조사 결과를 각각 인용했다. 아직 더 있다 싱은 구글 포 워크의 고객들이 얻게 될 ...

2015.10.05

'2만 2천 직원의 대이동'···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솔루션 이전 프로젝트

수만 명의 직원들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부터 구글 포 워크로 이전시킨 CIO가 있다. 여기 그가 매끄러운 이전을 기획하고 달성해낸 이야기를 공유한다. 2014년 모토로라 솔루션즈(Motorola Solutions)에 CIO 겸 총괄 부사장으로 부임한 그렉 메이어스는 놀라운(?) 기술들과 마주했다. 책상에는 15년 전 출시된, 50개의 버튼이 장착된 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기업의 업무 도구 역시 유선 회의용 인터콜(InterCall), 스크린 공유용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osoft Lync), 그리고 사무용 오피스 2007 등 온갖 솔루션들이 난잡하게 조합되어 있었다. 마이어스는 “믿기 어렵겠지만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시스템은 포천 500대 기술 그룹의 그것이라곤 볼 수 없을 만큼 낡고, 파편화돼 있었다. 이 엉망인 환경을 바꾸지 않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마이어스의 등장은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IT 암흑기’를 청산하는 신호탄이 됐다. 3달에 걸쳐 마이어스는 자사의 직원 약 2만 2,000 명을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 환경으로 이주시켰다. 지난 4월 마무리된(아직 일부 직원들은 MS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이용 중이지만) 이 작업은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구글 환경으로의 이전 사례들 가운데 역대 최대의 규모이기도 하다. 마이어스는 “구글의 솔루션을 채택한 것은 우리의 변화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는 LAN을 업그레이드하고 3,000개 이상의 WAP를 교체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며 내가 세운 원칙은 딱 하나, 21세기에 맞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MS를 버리고 구글을 선택한 모토로라 솔루션즈 마이어스는 자신의 첫 번째 싸움에 대해 ‘케이블과의 전쟁’이었다고 표현했다.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IT 팀은 이더넷 포트를 차단하고 유선 전화기들을 폐기한...

마이크로소프트 이전 오피스 365 구글 포 워크 IT 현대화 전향

2015.09.25

수만 명의 직원들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부터 구글 포 워크로 이전시킨 CIO가 있다. 여기 그가 매끄러운 이전을 기획하고 달성해낸 이야기를 공유한다. 2014년 모토로라 솔루션즈(Motorola Solutions)에 CIO 겸 총괄 부사장으로 부임한 그렉 메이어스는 놀라운(?) 기술들과 마주했다. 책상에는 15년 전 출시된, 50개의 버튼이 장착된 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기업의 업무 도구 역시 유선 회의용 인터콜(InterCall), 스크린 공유용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osoft Lync), 그리고 사무용 오피스 2007 등 온갖 솔루션들이 난잡하게 조합되어 있었다. 마이어스는 “믿기 어렵겠지만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시스템은 포천 500대 기술 그룹의 그것이라곤 볼 수 없을 만큼 낡고, 파편화돼 있었다. 이 엉망인 환경을 바꾸지 않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마이어스의 등장은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IT 암흑기’를 청산하는 신호탄이 됐다. 3달에 걸쳐 마이어스는 자사의 직원 약 2만 2,000 명을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 환경으로 이주시켰다. 지난 4월 마무리된(아직 일부 직원들은 MS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이용 중이지만) 이 작업은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구글 환경으로의 이전 사례들 가운데 역대 최대의 규모이기도 하다. 마이어스는 “구글의 솔루션을 채택한 것은 우리의 변화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는 LAN을 업그레이드하고 3,000개 이상의 WAP를 교체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며 내가 세운 원칙은 딱 하나, 21세기에 맞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MS를 버리고 구글을 선택한 모토로라 솔루션즈 마이어스는 자신의 첫 번째 싸움에 대해 ‘케이블과의 전쟁’이었다고 표현했다.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IT 팀은 이더넷 포트를 차단하고 유선 전화기들을 폐기한...

2015.09.25

"클라우드로 이전할수록 IT관리자 잡무는 줄어든다" 베터클라우드 조사

IT부서가 클라우드에서 정보시스템을 더 많이 운영할수록, IT부서원들이 잡무로 허비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구글 포 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등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빠른 속도로 도입하고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툴들이 IT관리자들의 역할을 좀더 영향력 있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구글 포 워크와 오피스 356용 IT운영 툴을 판매하는 업체인 베터클라우드(BetterCloud)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IT의 부상은 IT관리자들이 수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닌, 능동적인 의사결정권자가 되도록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베터클라우드는 9만 5,000명의 IT전문가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해 그 가운데 구글 포 워크나 오피스 365를 현재 사용중이거나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1,500명의 응답을 분석해 이같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약 85%는 현재 두 플랫폼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완전히 전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IT전문가 1,500명의 답변에 따르면, 클라우드 도입은 기업의 규모나 자신들의 경력에 관계없이 IT관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IT관리자들이 잡무로 보냈던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자신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IT를 ‘비용센터’라는 인식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클라우드 도입은 IT에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IT인프라를 모두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CIO는 그렇지 않은 기업의 CIO보다 더 회사에 가치를 더해줄 전략적인 업무에 좀더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IT인프라를 완전히 클라우드로 이전한 기업은 계획된 유지보수, 계획되지 않은 유지보수, 스토리지와 할당 관리에 할애하는 시간이 각각 25%, 23%, 20%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베터클라우드는 전했다. 다음은 베...

CIO 수동적 문제 해결 베터클라우드 구글 포 워크 오피스 365 업무 생산성 조사 마이크로소프트 IT관리자 IT부서 능동적 의사 결정

2015.08.12

IT부서가 클라우드에서 정보시스템을 더 많이 운영할수록, IT부서원들이 잡무로 허비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구글 포 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등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빠른 속도로 도입하고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툴들이 IT관리자들의 역할을 좀더 영향력 있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구글 포 워크와 오피스 356용 IT운영 툴을 판매하는 업체인 베터클라우드(BetterCloud)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IT의 부상은 IT관리자들이 수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닌, 능동적인 의사결정권자가 되도록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베터클라우드는 9만 5,000명의 IT전문가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해 그 가운데 구글 포 워크나 오피스 365를 현재 사용중이거나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1,500명의 응답을 분석해 이같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약 85%는 현재 두 플랫폼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완전히 전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IT전문가 1,500명의 답변에 따르면, 클라우드 도입은 기업의 규모나 자신들의 경력에 관계없이 IT관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IT관리자들이 잡무로 보냈던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자신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IT를 ‘비용센터’라는 인식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클라우드 도입은 IT에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IT인프라를 모두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CIO는 그렇지 않은 기업의 CIO보다 더 회사에 가치를 더해줄 전략적인 업무에 좀더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IT인프라를 완전히 클라우드로 이전한 기업은 계획된 유지보수, 계획되지 않은 유지보수, 스토리지와 할당 관리에 할애하는 시간이 각각 25%, 23%, 20%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베터클라우드는 전했다. 다음은 베...

2015.08.12

오피스 365 - 구글 포 워크 선택, 무엇을 어떻게 비교할까?

중소 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협업 및 생산성 툴의 가격은 지난 몇 년간 줄곧 떨어져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그리고 기타 업체들의 클라우드-기반 서비스는 이제 커피 한 잔 가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구글 기본 서비스 가격은 사용자 한 명당 일년 약정 시 월 4.17달러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서비스는 5달러다. 두 회사 모두 비약정 옵션을 제공한다. 구글 앱스에서는 월 5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온라인 버전은 월 6달러다. 참고로 약정을 하지 않으면 필요에 따라 직원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충분히 저렴하고 또 유사한 가격대로 인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간의 선택의 기준은 편이성, 친숙성, 브랜드 관련성으로 판가름 나게 된다. 웹-기반 이메일, 캘린더, 메시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같은 기본 옵션은 공통적이지만,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기능들에는 확연한 차이점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대 구글 포 워크 두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의 주된 차별화 요소로는 모바일 접속 기능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모바일 앱 접속과 관련해 구글보다 거의 두 배의 비용을 받기 때문이다. 구글 포 워크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앱에서 사용하려면 사용자 한 명당 월 4.17달러가 필요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활용을 위해 사용자당 최소한 8.25달러를 청구한다. 이 밖에 기능, 가격, 접속 측면에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규모 사업체를 위한 오피스 365를 사용자당 월 5달러에서 15달러까지 3가지 요금제로 제공한다. 일년 약정을 선택한 회사들은 17%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소규모 사업체 요금 할인을 적용 받으려면 총 사용자 수는 300명 이하여야 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오피스 365 비즈니스 에센셜(Office 365 Business Essentials)이 있다. 이 요금제는 PC, 맥, 스마트폰, 태블릿의 ...

구글 앱스 오피스 365 생산성 스윗 구글 포 워크

2015.06.18

중소 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협업 및 생산성 툴의 가격은 지난 몇 년간 줄곧 떨어져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그리고 기타 업체들의 클라우드-기반 서비스는 이제 커피 한 잔 가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구글 기본 서비스 가격은 사용자 한 명당 일년 약정 시 월 4.17달러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서비스는 5달러다. 두 회사 모두 비약정 옵션을 제공한다. 구글 앱스에서는 월 5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온라인 버전은 월 6달러다. 참고로 약정을 하지 않으면 필요에 따라 직원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충분히 저렴하고 또 유사한 가격대로 인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간의 선택의 기준은 편이성, 친숙성, 브랜드 관련성으로 판가름 나게 된다. 웹-기반 이메일, 캘린더, 메시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같은 기본 옵션은 공통적이지만,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기능들에는 확연한 차이점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대 구글 포 워크 두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의 주된 차별화 요소로는 모바일 접속 기능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모바일 앱 접속과 관련해 구글보다 거의 두 배의 비용을 받기 때문이다. 구글 포 워크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앱에서 사용하려면 사용자 한 명당 월 4.17달러가 필요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활용을 위해 사용자당 최소한 8.25달러를 청구한다. 이 밖에 기능, 가격, 접속 측면에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규모 사업체를 위한 오피스 365를 사용자당 월 5달러에서 15달러까지 3가지 요금제로 제공한다. 일년 약정을 선택한 회사들은 17%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소규모 사업체 요금 할인을 적용 받으려면 총 사용자 수는 300명 이하여야 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오피스 365 비즈니스 에센셜(Office 365 Business Essentials)이 있다. 이 요금제는 PC, 맥, 스마트폰, 태블릿의 ...

2015.06.18

100% 클라우드 전환,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먼저 실현 <베터클라우드 조사>

많은 대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자사 인프라를 모두 이관하기 위해 기존의 시스템을 버리는데 주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생 중소기업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이관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redit: Thinkstock 구글 포 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같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유비쿼터스와는 거리가 있지만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베터클라우드(BetterCloud)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5년 내에 모든 IT서비스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베터클라우드가 1,500명의 IT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체 IT를 이관하는 기업이 향후 2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조사에 응한 기업의 12%만이 자사의 모든 IT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한다고 답했으나 이 숫자는 2017년에 26%로 늘어나며 2025년에는 약 70%로 증가할 것으로 베터클라우드는 전망했다. 베터클라우드는 구글 포 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용 IT운영 툴을 판매하는 업체다. 100% 클라우드 전환 시기(구글 포 워크 사용 기업 vs. 오피스 365 사용 기업) 출처 : 베터클라우드 베터클라우드는 9만 5,000명의 IT전문가들에 질문을 전달해 그 가운데 구글 포 워크나 오피스 365를 사용할 계획이 있거나 실제 사용중이라고 밝힌 1만 5,000명의 답변을 취합했다. 응답자의 약 85%는 2개의 플랫폼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완전히 이전하지는 않았다. 기업 규모와 역사, 클라우드 도입에 영향 대기업이 클라우드 모든 인프라를 바꾸는 데는 중소기업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됐다. 베터클라우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5년 정도 뒤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응답자의 절반은 IT를 100%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려면 10년 걸...

구글 구글 포 워크 IT인프라 오피스 365 대기업 이전 조사 중소기업 마이크로소프트 베터클라우드

2015.06.16

많은 대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자사 인프라를 모두 이관하기 위해 기존의 시스템을 버리는데 주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생 중소기업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이관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redit: Thinkstock 구글 포 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같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유비쿼터스와는 거리가 있지만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베터클라우드(BetterCloud)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5년 내에 모든 IT서비스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베터클라우드가 1,500명의 IT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체 IT를 이관하는 기업이 향후 2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조사에 응한 기업의 12%만이 자사의 모든 IT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한다고 답했으나 이 숫자는 2017년에 26%로 늘어나며 2025년에는 약 70%로 증가할 것으로 베터클라우드는 전망했다. 베터클라우드는 구글 포 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용 IT운영 툴을 판매하는 업체다. 100% 클라우드 전환 시기(구글 포 워크 사용 기업 vs. 오피스 365 사용 기업) 출처 : 베터클라우드 베터클라우드는 9만 5,000명의 IT전문가들에 질문을 전달해 그 가운데 구글 포 워크나 오피스 365를 사용할 계획이 있거나 실제 사용중이라고 밝힌 1만 5,000명의 답변을 취합했다. 응답자의 약 85%는 2개의 플랫폼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완전히 이전하지는 않았다. 기업 규모와 역사, 클라우드 도입에 영향 대기업이 클라우드 모든 인프라를 바꾸는 데는 중소기업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됐다. 베터클라우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5년 정도 뒤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응답자의 절반은 IT를 100%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려면 10년 걸...

2015.06.16

CIO들의 평가 : 구글 포 워크 vs.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이메일, 문서작성, 캘린더, 파일 공유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생산성 툴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아마도 구글 앱스 포 워크(Google Apps for Work)와 오피스 365일 것이다. Credit: Shutterstock 구글 포 워크는 지메일, 행아웃,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등 구글 앱스와 유사점이 많은 반면 오피스 356는 이미 여러 차례 그 품질이 증명된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의 기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을 갖고 있으며 기업 사용자나 일반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구글 포 워크가 더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오피스 365가 더 적격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격, 단순함, 그리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글’과 ‘오피스’ 모두 최저가는 월 5달러다. 오피스의 경우 최소 1년간 60달러를 내고 의무로 사용해야 하는 반면 구글의 경우 한 달 단위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의 경우 1년치를 결제하면 50달러로 서비스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세금은 별도다. 오피스 365 사용시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반면 구글의 경우 제일 싼 요금제를 할 경우 이보다 훨씬 작은 30GB의 온라인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그렇지만 구글은 월 10달러 요금제나 연간 120달러(세금 별도) 요금제를 최소 5명 이상이 함께 사용할 경우 그 계정에 한해 무제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구글의 요금제가 단순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 구글의 경우 2가지 요금제 밖에 없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6가지 요금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보다는 좀 더 복잡하다. 중소기업용 요금제 3가지, 그리고 대기업용 요금제 3가지다. 가격대는 월 5달러부터 20달러까지 다양하며 1년 단위로 결제할 수도 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서 물론 가격도 중요하지만, CIO들에게는 각 툴의 기능이나 ...

CIO 비교 사용자 구글 포 워크 클라우드 업무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2015.03.30

이메일, 문서작성, 캘린더, 파일 공유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생산성 툴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아마도 구글 앱스 포 워크(Google Apps for Work)와 오피스 365일 것이다. Credit: Shutterstock 구글 포 워크는 지메일, 행아웃,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등 구글 앱스와 유사점이 많은 반면 오피스 356는 이미 여러 차례 그 품질이 증명된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의 기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을 갖고 있으며 기업 사용자나 일반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구글 포 워크가 더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오피스 365가 더 적격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격, 단순함, 그리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글’과 ‘오피스’ 모두 최저가는 월 5달러다. 오피스의 경우 최소 1년간 60달러를 내고 의무로 사용해야 하는 반면 구글의 경우 한 달 단위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의 경우 1년치를 결제하면 50달러로 서비스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세금은 별도다. 오피스 365 사용시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반면 구글의 경우 제일 싼 요금제를 할 경우 이보다 훨씬 작은 30GB의 온라인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그렇지만 구글은 월 10달러 요금제나 연간 120달러(세금 별도) 요금제를 최소 5명 이상이 함께 사용할 경우 그 계정에 한해 무제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구글의 요금제가 단순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 구글의 경우 2가지 요금제 밖에 없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6가지 요금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보다는 좀 더 복잡하다. 중소기업용 요금제 3가지, 그리고 대기업용 요금제 3가지다. 가격대는 월 5달러부터 20달러까지 다양하며 1년 단위로 결제할 수도 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서 물론 가격도 중요하지만, CIO들에게는 각 툴의 기능이나 ...

2015.03.30

'페이스북 앳 워크'를 바라보는 기업 IT부서의 우려

페이스북이 드디어 기업 소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기업 사용자들과 특히 IT부문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arco Pakoeningrat 약 11년 전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매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기타 덜 유명한 경쟁자들만 상대하면 됐던 당시 페이스북은 매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했다. 기업 내부 의사소통에 국한되고 지난 주 소규모 협력사들에게만 공개된 새로운 버전의 플랫폼인 페이스북 앳 워크(Facebook at Work)를 통해 이 회사는 업무라는 긴밀한 관계로 맺어진 기성세대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고 있다. 소비자 소셜 미디어와는 달리 기업용 소셜 미디어 시장은, 사용자 수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신생 기업들 위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 기업을 위시 기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페이스북의 계획으로 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원하게 될 IT인력들은 많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페이스북과 경쟁 치열해진 소셜 기업 시장 페이스북은 소셜 기업 시장이 포화점을 훨씬 지나친 시점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책임 애널리스트TJ 케이트는 말했다. "새로운 영역을 찾는 대신에 페이스북은 강력한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기존의 소셜 소프트웨어 기업, 허접한 신생기업들 모두를 상대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전망했다. 페이스북 앳 워크로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자이브(Jive), 짐브라(Zimbra), 슬랙(Slack) 등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소비자 소셜 미디어 혁신 기업이자 유사 소셜 미디어 제품 조립 기업이다"고 케이트는 말했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기업 시장에 적응할수록 이런 흥미로운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기업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는 구글이 자사의 앱을 구글 포 워크(Goo...

협업 페이스북 앳 워크 구글 포 워크 의사소통 기업 소셜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페이스북 구글 CIO 상호작요

2015.01.27

페이스북이 드디어 기업 소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기업 사용자들과 특히 IT부문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arco Pakoeningrat 약 11년 전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매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기타 덜 유명한 경쟁자들만 상대하면 됐던 당시 페이스북은 매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했다. 기업 내부 의사소통에 국한되고 지난 주 소규모 협력사들에게만 공개된 새로운 버전의 플랫폼인 페이스북 앳 워크(Facebook at Work)를 통해 이 회사는 업무라는 긴밀한 관계로 맺어진 기성세대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고 있다. 소비자 소셜 미디어와는 달리 기업용 소셜 미디어 시장은, 사용자 수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신생 기업들 위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 기업을 위시 기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페이스북의 계획으로 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원하게 될 IT인력들은 많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페이스북과 경쟁 치열해진 소셜 기업 시장 페이스북은 소셜 기업 시장이 포화점을 훨씬 지나친 시점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책임 애널리스트TJ 케이트는 말했다. "새로운 영역을 찾는 대신에 페이스북은 강력한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기존의 소셜 소프트웨어 기업, 허접한 신생기업들 모두를 상대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전망했다. 페이스북 앳 워크로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자이브(Jive), 짐브라(Zimbra), 슬랙(Slack) 등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소비자 소셜 미디어 혁신 기업이자 유사 소셜 미디어 제품 조립 기업이다"고 케이트는 말했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기업 시장에 적응할수록 이런 흥미로운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기업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는 구글이 자사의 앱을 구글 포 워크(Goo...

2015.01.27

구글이 비즈니스 제품 브랜드명을 ‘구글 포 워크’로 변경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IT는 과거와 다르다.” 구글이 자사의 비즈니스 제품을 지칭하는 구글 엔터프라이즈(Google Enterprise)라는 브랜드를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로 변경한다고 밝히는 발표문의 핵심 내용이다. 구글은 비즈니스 버전의 구글 앱스(Google Apps, 지메일 포함)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그리고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Google Search Applicance) 등이 포함된 비즈니스용 제품 묶음을 ‘구글 포 워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워크의 수장인 아미트 싱은 구글이 10년 이상 판매해온 제품들의 브랜드명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엔터프라이즈 IT의 구매 및 이용 행태 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IT가 지난 10년사이에 IT 제품을 중앙에서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강요하던 방식에서 직원들이 IT에 상관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크게 변화했다는 것. 이것은 구글의 기업 비즈니스에 큰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제 구글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과거의 용어 ‘엔터프라이즈’를 버림으로써,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인다는 것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다. 구글 포 워크 보안 책임다인 에란 피거바움은 2007년 자신이 구글에 합류한 사례를 들며, 이것이 이러한 변화의 대표적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매우 보수적 금융 조직의 보안 책임자였는데, 직원들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던 구글 데스크톱 검색(Google Desktop Search)이 보안 규정에 위반되어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삭제해야만 했다. 당시 구글의 CIO였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런 사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자, 그 친구는 “다음에 일어날 일을 기다려보라”라고 이야기했다고. 다음에 일어날 일은 바로 기업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지메일에 대한...

구글 비즈니스 구글 엔터프라이즈 구글 포 워크

2014.09.03

“엔터프라이즈 IT는 과거와 다르다.” 구글이 자사의 비즈니스 제품을 지칭하는 구글 엔터프라이즈(Google Enterprise)라는 브랜드를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로 변경한다고 밝히는 발표문의 핵심 내용이다. 구글은 비즈니스 버전의 구글 앱스(Google Apps, 지메일 포함)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그리고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Google Search Applicance) 등이 포함된 비즈니스용 제품 묶음을 ‘구글 포 워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워크의 수장인 아미트 싱은 구글이 10년 이상 판매해온 제품들의 브랜드명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엔터프라이즈 IT의 구매 및 이용 행태 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IT가 지난 10년사이에 IT 제품을 중앙에서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강요하던 방식에서 직원들이 IT에 상관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크게 변화했다는 것. 이것은 구글의 기업 비즈니스에 큰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제 구글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과거의 용어 ‘엔터프라이즈’를 버림으로써,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인다는 것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다. 구글 포 워크 보안 책임다인 에란 피거바움은 2007년 자신이 구글에 합류한 사례를 들며, 이것이 이러한 변화의 대표적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매우 보수적 금융 조직의 보안 책임자였는데, 직원들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던 구글 데스크톱 검색(Google Desktop Search)이 보안 규정에 위반되어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삭제해야만 했다. 당시 구글의 CIO였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런 사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자, 그 친구는 “다음에 일어날 일을 기다려보라”라고 이야기했다고. 다음에 일어날 일은 바로 기업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지메일에 대한...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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