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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광 칼럼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백화점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카지노에도 없는 것들이다. 답은 벽시계와 창문이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입장한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해 시계와 창문을 두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을 하게 되고 창밖의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도박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플랫폼은 어떻게 고객을 붙잡을까? 고객을 점유하는 법 생산하는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는 비율을 시장점유율(Share of Market)이라 한다. 고객을 이끌 수 있는 전통적인 지배력을 의미한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을 점유(Share of Time)하는 것에 노력한다. 시장점유보다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고객의 시간 점유는 매출과 이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지노에서는 열심히 도박하는 사람에게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갈증을 이기고 다시 집중하라는 뜻일까? 백화점의 엘리베이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 있고 에스컬레이터는 중앙에 배치되며 카페테리아는 높은 층에 위치한다. 모든 것은 고객의 동선을 늘리고 시선을 넓히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카지노와 백화점이 고객의 지갑 점유(Share of Wallet)를 높이게 된다. 집콕의 시대가 지루하지 않은 건 넷플릭스와 유튜브 때문이다. 빈지 워칭(binge watching, 몰아보기)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유튜브는 어떤가? 한국언론재단의 연구(2019년)에서 유튜브 이용자 스스로가 찾아본 영상이 아니고 추천된 영상을 본 시간이 전체 시간의 70%라고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도 고객 서비스 중심이기에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시간 점유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에 점유 당하고 온라인에서 플랫폼에 점유되고 있다. 유튜브의 창문과 시계 인간의 물리적 감각은 오감으로 구성된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그 5가지 영역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천체 감각에서 시각은 83%를 차지하고 청각이11%, 후각은 3.5%, 촉각은1.5%, 마지막으...

최형광 시장점유율 고객점유율 지갑점유율 데이터 알고리즘 규칙기반 RPA FDS 의사결정트리 빈지워칭 필터버블 군집화

2021.08.19

백화점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카지노에도 없는 것들이다. 답은 벽시계와 창문이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입장한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해 시계와 창문을 두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을 하게 되고 창밖의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도박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플랫폼은 어떻게 고객을 붙잡을까? 고객을 점유하는 법 생산하는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는 비율을 시장점유율(Share of Market)이라 한다. 고객을 이끌 수 있는 전통적인 지배력을 의미한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을 점유(Share of Time)하는 것에 노력한다. 시장점유보다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고객의 시간 점유는 매출과 이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지노에서는 열심히 도박하는 사람에게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갈증을 이기고 다시 집중하라는 뜻일까? 백화점의 엘리베이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 있고 에스컬레이터는 중앙에 배치되며 카페테리아는 높은 층에 위치한다. 모든 것은 고객의 동선을 늘리고 시선을 넓히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카지노와 백화점이 고객의 지갑 점유(Share of Wallet)를 높이게 된다. 집콕의 시대가 지루하지 않은 건 넷플릭스와 유튜브 때문이다. 빈지 워칭(binge watching, 몰아보기)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유튜브는 어떤가? 한국언론재단의 연구(2019년)에서 유튜브 이용자 스스로가 찾아본 영상이 아니고 추천된 영상을 본 시간이 전체 시간의 70%라고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도 고객 서비스 중심이기에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시간 점유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에 점유 당하고 온라인에서 플랫폼에 점유되고 있다. 유튜브의 창문과 시계 인간의 물리적 감각은 오감으로 구성된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그 5가지 영역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천체 감각에서 시각은 83%를 차지하고 청각이11%, 후각은 3.5%, 촉각은1.5%, 마지막으...

2021.08.19

올 3분기 전세계 PC 시장 성장… 오래 가지는 않을 전망

시장조사 회사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전세계 PC 시장이 2019년 3분기에 7,900만 대로 증가했지만 이러한 추세는 2020년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성장이라고 카날리스는 전했다.   올해 3분기에 17,307,000개를 출하한 레노버는 24.4%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에 16,736,000대를 출하한 HP는 23.6%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델은 12,078,000대를 출하해 17%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러샤브 도쉬에 따르면 레노버와 HP의 수치는 각 업체의 실적 중 최고에 달했다.  상위 3개 업체에 뒤를 이어 5,376,000대를 출하해 7.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애플과 4,904,000대를 출하해 6.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에이서가 각각 4위와 5위에 등재됐다. 이번 분기에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의 주요 요인과 연휴 기간 동안 계절별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카날리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단기간에 불과하며 2020년 1분기 초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도쉬는 “PC 시장은 정점을 찍었고 현재 재편 중이다. 선도적인 업체가 얼마나 빠르게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14nm CPU 공급에 대한 압박으로 2020년 1분기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이로써 주요 병목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인텔 CPU 부족으로 주요 PC 공급 업체는 소규모 경쟁 업체에 비해 이점을 얻었다”라고 도쉬는 설명을 이었다.  그는 "인텔 공급이 주문 급증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 선도적인 업체들은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작은 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압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2월 15일에 발효되는 ...

인텔 랩톱 태블릿 텔사이트 카날리스 시장점유율 2020년 브렉시트 도쿄 올림픽 윈도우 7 레노버 애플 가트너 노트북 HP PC 출하량 에이서 2019년 3분기

2019.10.14

시장조사 회사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전세계 PC 시장이 2019년 3분기에 7,900만 대로 증가했지만 이러한 추세는 2020년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성장이라고 카날리스는 전했다.   올해 3분기에 17,307,000개를 출하한 레노버는 24.4%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에 16,736,000대를 출하한 HP는 23.6%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델은 12,078,000대를 출하해 17%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러샤브 도쉬에 따르면 레노버와 HP의 수치는 각 업체의 실적 중 최고에 달했다.  상위 3개 업체에 뒤를 이어 5,376,000대를 출하해 7.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애플과 4,904,000대를 출하해 6.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에이서가 각각 4위와 5위에 등재됐다. 이번 분기에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의 주요 요인과 연휴 기간 동안 계절별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카날리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단기간에 불과하며 2020년 1분기 초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도쉬는 “PC 시장은 정점을 찍었고 현재 재편 중이다. 선도적인 업체가 얼마나 빠르게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14nm CPU 공급에 대한 압박으로 2020년 1분기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이로써 주요 병목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인텔 CPU 부족으로 주요 PC 공급 업체는 소규모 경쟁 업체에 비해 이점을 얻었다”라고 도쉬는 설명을 이었다.  그는 "인텔 공급이 주문 급증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 선도적인 업체들은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작은 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압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2월 15일에 발효되는 ...

2019.10.14

IssS 1위 AWS, 2위 마이크로소프트, 3위 알리바바 <가트너 집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가운데 IaaS가 2015년 미화 168억 달러에서 2016년 221억 달러로 무려 31%나 성장했다. 가트너의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최신 시장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6년 IaaS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가 뒤를 이었다. 가트너 연구 책임자인 시드 나그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오늘날 다른 IT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비 클라우드 서비스가 줄어들면서 클라우드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나그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aaS 수요는 공격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IaaS의 높은 성장률은 관련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PaaS와 SaaS가 출시되는 동안 IaaS는 향후 5년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IaaS 시장에서 가트너는 빅 3업체가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우선,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2016년에 시장을 장악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더 많은 추진력을 얻었으며 구글은 수익을 창출했다. 가트너는 경쟁 압박이 커지면서 아마존은 다른 업체가 서비스로 가치를 제공하고자 애쓰는 반면 다른 IaaS 시장 리더는 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점유율 하락에 따른 성장 침체를 목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은 시장의 44.2%를 차지하는 IaaS 시장에서 확실한 선두 주자다(아래 표 참조). 아마존은 클라우드 기반 벤처 기업부터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올리려는 중소기업, 클라우드로 이전하려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분야에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입장을 견지했다. IaaS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2015-2016, 미화 백만 달러 기준)   2016년 매출 2016년 시장 ...

Saas 퍼블릭 클라우드 아마존 웹 서비스 알리바바 경쟁 IaaS PaaS 애저 AWS 매출 마이크로소프트 랙스페이스 아마존 가트너 구글 시장점유율

2017.10.18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가운데 IaaS가 2015년 미화 168억 달러에서 2016년 221억 달러로 무려 31%나 성장했다. 가트너의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최신 시장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6년 IaaS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가 뒤를 이었다. 가트너 연구 책임자인 시드 나그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오늘날 다른 IT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비 클라우드 서비스가 줄어들면서 클라우드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나그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aaS 수요는 공격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IaaS의 높은 성장률은 관련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PaaS와 SaaS가 출시되는 동안 IaaS는 향후 5년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IaaS 시장에서 가트너는 빅 3업체가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우선,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2016년에 시장을 장악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더 많은 추진력을 얻었으며 구글은 수익을 창출했다. 가트너는 경쟁 압박이 커지면서 아마존은 다른 업체가 서비스로 가치를 제공하고자 애쓰는 반면 다른 IaaS 시장 리더는 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점유율 하락에 따른 성장 침체를 목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은 시장의 44.2%를 차지하는 IaaS 시장에서 확실한 선두 주자다(아래 표 참조). 아마존은 클라우드 기반 벤처 기업부터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올리려는 중소기업, 클라우드로 이전하려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분야에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입장을 견지했다. IaaS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2015-2016, 미화 백만 달러 기준)   2016년 매출 2016년 시장 ...

2017.10.18

핏비트, 2015년에도 웨어러블 1위··· 샤오미·애플 약진

2015년 출하량 수백 만 대를 기록한 핏비트가 웨어러블 시장의 1위를 차지했으나 스마트워치와 다른 피트니스 추적기 등의 경쟁 제품들이 핏비트와의 격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IDC가 발표한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의 분기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피트니스 추적기와 스마트워치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2015년에 극적으로 늘어나면서 웨어러블 기기의 출하량이 증가했다. 특히 IDC는 웨어러블 제조사들의 총 출하대수는 7,810만 대에 달했으며 이는 2014년의 2,880만 대보다 무려 170%나 늘어난 규모라고 강조했다. IDC는 핏비트가 2015년 웨어러블 기술 시장에서 26.9%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고 그 다음으로는 중국 제조사인 샤오미(15.4%), 애플(14.9%), 가민(Garmin, 4.2%), 삼성(4%)이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핏비트가 2014년 1,090만 대보다 98%나 늘어난 2,100만 대를 2015년에 출하했지만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은 38%에서 27%로 11%포인트나 줄어들었다. 핏비트 점유율이 줄어든 데에는 2015년 2분기 애플워치의 출시와 샤오미의 피트니스 밴드 인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샤오비 피트니스 밴드의 경우 가장 저렴한 핏비트 가격인 60달러보다도 더 값이 싼 15달러에 판매됐다.   iCharts ‘웨어러블 기술’에는 피트니스 추적기와 스마트워치뿐 아니라 단순한 센서와 소비자가 착용하거나 사람이 수행할 수 있는 가젯 등 매우 폭넓은 분야가 포함돼 있다. 때문에 IDC가 피트니스 추적기와 스마트워치 이외 다양한 기기들을 포함한다고 밝혔지만, 이 보고서에서 리더로 확인된 모든 제조사들이 피트니스 추적기, 스마트워치, 그 외 다른 웨어러블 기기를 만든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즉, 이 보고서는 적어도 매출을 기준으로 ...

CIO 피트니스 추적기 Fitbit 2015년 시장점유율 핏비트 샤오미 가민 스마트워치 보고서 조사 애플 IDC Garmin

2016.02.29

2015년 출하량 수백 만 대를 기록한 핏비트가 웨어러블 시장의 1위를 차지했으나 스마트워치와 다른 피트니스 추적기 등의 경쟁 제품들이 핏비트와의 격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IDC가 발표한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의 분기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피트니스 추적기와 스마트워치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2015년에 극적으로 늘어나면서 웨어러블 기기의 출하량이 증가했다. 특히 IDC는 웨어러블 제조사들의 총 출하대수는 7,810만 대에 달했으며 이는 2014년의 2,880만 대보다 무려 170%나 늘어난 규모라고 강조했다. IDC는 핏비트가 2015년 웨어러블 기술 시장에서 26.9%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고 그 다음으로는 중국 제조사인 샤오미(15.4%), 애플(14.9%), 가민(Garmin, 4.2%), 삼성(4%)이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핏비트가 2014년 1,090만 대보다 98%나 늘어난 2,100만 대를 2015년에 출하했지만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은 38%에서 27%로 11%포인트나 줄어들었다. 핏비트 점유율이 줄어든 데에는 2015년 2분기 애플워치의 출시와 샤오미의 피트니스 밴드 인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샤오비 피트니스 밴드의 경우 가장 저렴한 핏비트 가격인 60달러보다도 더 값이 싼 15달러에 판매됐다.   iCharts ‘웨어러블 기술’에는 피트니스 추적기와 스마트워치뿐 아니라 단순한 센서와 소비자가 착용하거나 사람이 수행할 수 있는 가젯 등 매우 폭넓은 분야가 포함돼 있다. 때문에 IDC가 피트니스 추적기와 스마트워치 이외 다양한 기기들을 포함한다고 밝혔지만, 이 보고서에서 리더로 확인된 모든 제조사들이 피트니스 추적기, 스마트워치, 그 외 다른 웨어러블 기기를 만든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즉, 이 보고서는 적어도 매출을 기준으로 ...

2016.02.29

샤오미, 아이폰 6 인기에도 '중국시장 부동의 1위'

중국 내 아이폰 6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샤오미가 여전히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IDC는 16일 작년 4분기 샤오미의 시장 점유율은 13.7%였고, 애플은 12.3%였다고 밝혔다. IDC 애널리스트 샤오한 타이는 “작년 4분기에 애플은 지난 2년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이폰 신제품 덕”이라고 전했다.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원했던 중국 소비자들에게 아이폰 6와 6 플러스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환영 받았다. 중국에서 아이폰 6는 부대용품을 제외하고 기기 가격만 5,288위안(약 93만원)부터다. 하지만, 저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높았기 때문에 저가 안드로이드 폰을 판매하는 중국 제조사 샤오미가 시장 내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작년 4분기 동안 저가 스마트폰인 ‘레드미(Redmi)’는 샤오미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타이는 설명했다. 샤오미의 활약으로 삼성은 중국시장에서 다소 주춤한 결과를 보였다. 4분기 삼성은 화웨이와 레노버 뒤를 이어 시장점유율 7.9%로 5위를 기록했다. “삼성의 최신 주력상품인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이전 모델들과 너무 비슷해, 소비자들이 굳이 새로 살 이유가 없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화웨이가 시장점유율 11%로 3위를 차지하고 레노버는 9.5%로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하지만,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올해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시장 내 수요가 어느정도 충족이 되자 샤오미와 레노버 같은 자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더 큰 성장을 위해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한편, 시장 조사업체인 카날리스는 지난해 4분기 애플이 1위, 샤오미가 2위라고 밝혀 IDC와 조사 결과가 다른 ...

스마트폰 IDC 애플 삼성전자 샤오미 시장점유율

2015.02.17

중국 내 아이폰 6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샤오미가 여전히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IDC는 16일 작년 4분기 샤오미의 시장 점유율은 13.7%였고, 애플은 12.3%였다고 밝혔다. IDC 애널리스트 샤오한 타이는 “작년 4분기에 애플은 지난 2년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이폰 신제품 덕”이라고 전했다.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원했던 중국 소비자들에게 아이폰 6와 6 플러스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환영 받았다. 중국에서 아이폰 6는 부대용품을 제외하고 기기 가격만 5,288위안(약 93만원)부터다. 하지만, 저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높았기 때문에 저가 안드로이드 폰을 판매하는 중국 제조사 샤오미가 시장 내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작년 4분기 동안 저가 스마트폰인 ‘레드미(Redmi)’는 샤오미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타이는 설명했다. 샤오미의 활약으로 삼성은 중국시장에서 다소 주춤한 결과를 보였다. 4분기 삼성은 화웨이와 레노버 뒤를 이어 시장점유율 7.9%로 5위를 기록했다. “삼성의 최신 주력상품인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이전 모델들과 너무 비슷해, 소비자들이 굳이 새로 살 이유가 없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화웨이가 시장점유율 11%로 3위를 차지하고 레노버는 9.5%로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하지만,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올해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시장 내 수요가 어느정도 충족이 되자 샤오미와 레노버 같은 자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더 큰 성장을 위해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한편, 시장 조사업체인 카날리스는 지난해 4분기 애플이 1위, 샤오미가 2위라고 밝혀 IDC와 조사 결과가 다른 ...

2015.02.17

中 스마트폰 제조사, '저가 정책+기술'로 자국 시장 공략

레노버와 샤오미의 공격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조사 기업들에 따르면, 부상하는 중국 시장에서 자국내 브랜드인 레노버와 샤오미가 외산 브랜드들을 밀어내는 추세다. IDC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의 PC 제조사인 레노버의 점유율이 12.5%로 집계돼 새로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신생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점유율 12.4%보다 약간 앞지른 성적이다. 이달 초 시장 조사 기업인 카날리스(Canalys)는 다른 추정치를 제시하며 샤오미가 이번 분기에 중국 시장에서 최고 스마트폰 업체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와 그 이전의 노키아가 지속적으로 중국 핸드셋 시장의 선두업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레노버와 샤오미의 선전은 주목할 만 하다. 하지만 IDC에 따르면, 올 2분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18.5 %에서 9.8%로 크게 하락했다. 삼성의 점유율은 이 기간 동안 순위에서 밀려났으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쿨패드(Coolpad)와 화웨이 테크놀로지보다 낮은 5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여전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아직 대중적으로 확산되지 못했다. IDC의 애널리스트 키티 포크는 “중국 자체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라고 분석했다. 중국 기업들은 특히 듀얼 심 카드 슬롯, 대형 화면의 핸드셋 같은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기능들을 갖춘 저가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포크는 전했다. 기술면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기업은 퀄컴, 엔디비아, 인텔 등과 공조해 첨단 기기를 제공하며 외국 경쟁사를 따라 잡고 있다. "현재 중국 시장에는 자국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있다. 그렇다면 굳이 해외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고는 그녀는 반문했다. 현재 2개의 중국 기업들이 자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시장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IDC 조사 레노버 삼성전자 화웨이 샤오미 시장점유율

2014.08.13

레노버와 샤오미의 공격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조사 기업들에 따르면, 부상하는 중국 시장에서 자국내 브랜드인 레노버와 샤오미가 외산 브랜드들을 밀어내는 추세다. IDC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의 PC 제조사인 레노버의 점유율이 12.5%로 집계돼 새로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신생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점유율 12.4%보다 약간 앞지른 성적이다. 이달 초 시장 조사 기업인 카날리스(Canalys)는 다른 추정치를 제시하며 샤오미가 이번 분기에 중국 시장에서 최고 스마트폰 업체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와 그 이전의 노키아가 지속적으로 중국 핸드셋 시장의 선두업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레노버와 샤오미의 선전은 주목할 만 하다. 하지만 IDC에 따르면, 올 2분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18.5 %에서 9.8%로 크게 하락했다. 삼성의 점유율은 이 기간 동안 순위에서 밀려났으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쿨패드(Coolpad)와 화웨이 테크놀로지보다 낮은 5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여전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아직 대중적으로 확산되지 못했다. IDC의 애널리스트 키티 포크는 “중국 자체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라고 분석했다. 중국 기업들은 특히 듀얼 심 카드 슬롯, 대형 화면의 핸드셋 같은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기능들을 갖춘 저가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포크는 전했다. 기술면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기업은 퀄컴, 엔디비아, 인텔 등과 공조해 첨단 기기를 제공하며 외국 경쟁사를 따라 잡고 있다. "현재 중국 시장에는 자국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있다. 그렇다면 굳이 해외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고는 그녀는 반문했다. 현재 2개의 중국 기업들이 자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시장에서도...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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