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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 데이터센터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22인의 전문가가 손꼽은 ‘최고의 기업용 제품들’ ①

2011.06.16 Ann Bednarz   |  CIO

사용기나 리뷰는 소비자 기기에 제한된 양식이 아니다. 오히려 전문가용 제품군에서 절실할 수 있다.

이에 22인의 IT 전문가들에게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과 이유를 물었다.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품목과 그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이들이 선택한 제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해 제각각이었다. 공통점도 있었다. 비용과 시간을 아껴준다거나 생산성을 올려주고 보안을 강화시켜준다는 이유가 그것이었다.

 

1. 키 세이프티의 웹 및 IT 관리자 크리스 브러시 / 앱리버 시큐어서프 웹 프로텍션(AppRiver SecureSurf Web Protection)



“시큐어서프는 훌륭한 필터링 제품이다. 우리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개인적으로 특히 유용하다고 느낀 기능들이 있다. 손쉬운 설정법, 거의 없다시피한 유지보수 필요성, 간단한 화이트리스팅/블랙리스팅 기능, 트래픽 리포트가 그것이다. 키 세이프티의 IT 지원 담당인 나에게는 긴요한 도움을 줬다. 맬웨어/바이러스로 비롯된 지원요청 전화 빈도를 낮췄을 뿐 아니라 인터넷으로 인한 직원들의 생산성 낭비에 대해서도 유용한 분석 도구로 작동했다.”



2. 위스콘신 주 아동 및 가족 부서 기술 서비스 섹션 책임자 크리스토퍼 루터 / 리버베드 스틸헤드 1050M 및 2050M WAN 최적화 어플라이언스(Riverbed Steelhead 1050M & 2050M WAN optimization appliances)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덕에 랜급의 속도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정보 접근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리 직원들은 위스콘신 내 가정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 설치한 이후 이 제품은 약속됐던 성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3. 발달장애 오하이오 부서 IT 매니저 / 빔 백업 & 레플리케이션(VeeAM Backup & Replication)

 


“최근 모든 서버에 대한 가상화를 마침에 따라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가상 서버에서 구동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오하이오 내 9만 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운과 복구 문제로 중단되서는 안되는 서비스들이다. 빔 백업 & 레플리케이션은 가상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수준으로 서버를 보조하고 업무를 처리해준다. 적절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모든 백업을 검증하기도 한다. 가상머신을 복구할 필요할 있을 때에는 이제 몇 초만에 가상 머신을 백업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게 됐다. 가장 멋진 기능은 빔 백업 & 레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해볼 수 있게 하는 가상 테스트 랩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기능을 가상화 이전 작업에 애용했다.”



4. 나바호 매뉴팩처링 IT 매니저 스타 왕 / 나즈니 파일러(Nasuni Filter)

 


“처음에는 설치와 사용이 무척 쉽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쓰다보니 더욱 마음에 드는 점이 나타났다. 현재 파일 서버를 클라우드로 넣는데 나즈니 필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즈니 파일러는 두 가지 이슈를 해결해줬다. 결과적으로 파일 서버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다. 첫 번째 이슈는 용량의 부족이다. 클라우드에서 이제 무제한의 용량을 향유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마다 용량을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는 데이터의 안정성이다. 백업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어졌다. 재난 복구도 정말이지 빠르다. 캐시에 있을 때는 대부분의 파일을 즉각적으로 복구할 수 있다. 캐시에 없더라도 15분 정도면 복구할 수 있다. 나즈니 파일러는 골머리를 앓게 하던 문제들을 제거해줬고 나와 우리 팀에게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줬다.”



5. 컨스트럭션 폼즈 네트워크 관리자 벤 하니드 / 스파이스웍스(Spiceworkds IT management SW)

 


“스파이스웍스는 IT 관리 패키지 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분류해 보호한다. 더더구나 공짜이기까지 하다. 내가 1인 부서 역할을 하던 시절부터 스파이스웍스는 업무 부담을 해소해준 존재다.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의 대부분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시켜줬기 때문이다. 또 전천후 헬프데스크를 통해 각종  이슈를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소프트웨어 계약이나 SLAs와 같은 이슈, 업무 구조화, 이 외의 무수한 이슈 등을 스파이스웍스 덕분에 처리할 수 있었다. 스파이스웍스가 없었다면 업무량에 짓눌렸을 것이다.”



6. IBM 네트워크 아키텍트 산자이 반다리 / 터핀 시큐어트랙(Tufin SecureTrak for firewall operations management, auditing and compliance)

 


“시큐어트랙 덕분에 나는 수백 여 개에 이르는 방화벽을 보다 쉽게 운영하고 감시할 수 있다. 각종 기기 상에서 발생한 변화에 대한 증명값을 대단히 쉽게,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생성해준다. 그 어떤 것도 숨겨지지 않는다. 시큐어트랙은 모든 변화를 발견해낸다. 누구를 통해, 언제, 어떤 기기에서 변화가 발생하건 이를 관찰하고 관리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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